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29. 09:36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14:7 그 천사가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려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기 때문이다. 너희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분을 경배하여라." 라고 하였다.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14:7 그가 큰 音聲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榮光을 돌리라 이는 그의 審判하실 時間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根源을 만드신 이를 敬拜하라 하더라

(영어esv) 요한계시록 14:7 And he said with a loud voice, "Fear God and give him glory, because the hour of his judgment has come, and worship him who made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the springs of water."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14:7 λεγοντα εν φωνη μεγαλη φοβηθητε τον θεον και δοτε αυτω δοξαν οτι ηλθεν η ωρα της κρισεως αυτου και προσκυνησατε τω ποιησαντι τον ουρανον και την γην και θαλασσαν και πηγας υδατω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14:7 ויאמר בקול גדול יראו את האלהים והבו לו כבוד כי באה עת משפטו והשתחוו לעשה שמים וארץ את הים ומעינות ה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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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자!

성경: 마태복음 28:1-10

28: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8: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28: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28: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28: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28: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28: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28: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28: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28: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1.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동적인 ‘The Hallellujah Chorus’의 작곡자 헨델은 이 곡을 작곡할 당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었다. 그는 몸이 점점 쇠약해져 반신불수가 되고 이 때문에 빚더미 위에 앉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멜로디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그래서 그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우리는 오늘날 그의 곡을 듣고서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을 초월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시 사신 예수님을 알고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 그런데 천사가 나타나서 주의 부활 소식을 전해 주었다. 여자들은 재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로 갔다. 가는 도중에 부활의 주님이 여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은 갈릴리로 간다는 것을 알려 주시고 제자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전해 주기를 부탁하셨다(1-10). 여자들로 인하여 부활의 소식이 전파되자, 유대 왕국은 군병들을 매수하여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도적질해 갔다는 헛소문을 퍼뜨리게 했다(11-15).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이르러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전도의 명령을 내리셨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다(16-20).

 

3. 예수님이 누우셨던 무덤의 돌문이 열렸음을 알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우셨던 무덤의 무엇이 열렸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이 누우셨던 무덤의 돌문이 열렸음을 알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28:1-4) ‘2큰 지진은 천재지변이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이해되었는데, 여기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 ‘3번개는 천사의 몸에서 눈을 가리게 할 만큼의 광채가 방출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아마도 천사의 모습은 인간의 눈으로 정확히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언어로 정확하게 기술하는 것도 불가능할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께서 죽은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음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여자들이 새벽에 무덤에 찾아갔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24:22) 그리고 여자들은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게 되는데, 우리는 예수님이 누우셨던 돌무덤이 열렸고 주님께서 다시 살아나셨음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20:1)

뿐만 아니라,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도행전은 바울과 실라가 옥중에서 찬양과 기도를 하자 지진이 나며 옥문이 열렸음을 기록한다.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16:26)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자연 만물을 주장하시며 기적을 행하심을 알아야 할 것이다. 빌라도는 제자들이 시체를 도둑질하고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꾸밀까 봐서 무덤의 돌을 인봉할 것을 명했었다. 그러나 굳게 닫혔던 돌무덤이 열리고 만 것이다. 이렇게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에게 파숫군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하라 하거늘 저희가 파숫군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하니라.”(27:65-66) 또한, 성경은 무덤 안에서 목격된 흰옷 입은 천사가 있었음을 기록하는데, 우리는 천사를 통해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무덤에 들어가서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16: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볼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1:17) 기적이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누우셨던 무덤의 돌문이 열렸음을 알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음을 알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부활하셨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음을 알고,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히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28:5-6) ‘6보라는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히 증거하는 말씀이다. 천사는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살아나셨음을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고 말한 천사들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기운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24:2-5) 우리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했어도 확실하게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16:6)

뿐만 아니라,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을 미리 말씀하셨던 예수님을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26:31-32) 또한, 우리는 3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을 가르치셨던 예수님, 그리고 그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16:2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히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시몬 베드로도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20:4-9) 예수님의 부활을 불신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음을 알고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히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을 전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부활 소식을 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을 전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기쁨으로 주의 제자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28:7-8) ‘8무서움과 큰 기쁨의 의미는 이렇다. 무서움은 천사들의 나타남을 목격한 결과이고,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여러 가지 증거를 보고 확신한 데 기인한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기쁨으로 그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은 부활 후 먼저 갈릴리로 가신 예수님을 뵙기 위해 제자들도 갔고, 예수님을 본 제자들이 그분께 경배했음을 기록한다.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28:16-17)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지 말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며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24:36-37)

뿐만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자신이 곧 승천할 것을 형제들에게 전하라고 했음을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20:17) 우리는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후 부활하신 예수님, 그리고 승천하시고 다시 오시리라 약속을 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평강을 베푸시는 좋으신 예수님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20:19) 우리는 이렇게 부활의 주님을 믿고 평강 가운데 거하는 이들이 믿음의 사람들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두려워하지 않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기쁨으로 주의 제자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24:38-41) 강퍅한 세상에서 위축된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을 전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기쁨으로 주의 제자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경배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28:9-10) 또한, 예수님을 만져보고서야 믿었던 도마와는 달리, 보지 않고도 믿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20:28) 우리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하며, 기쁨으로 자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8:29) 예수님이 누우셨던 무덤의 돌문이 열렸음을 알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음을 알고,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히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을 전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기쁨으로 주의 제자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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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담대하게!
성경: 로마서 8:35-39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께 순종하며
병아리가 수풀에서 모이를 주워 먹고 있었는데, 떡갈나무에서 도토리가 떨어지면서 머리를 때렸다. 그러자 병아리는 깜짝 놀라 하늘이 무너지는 줄로 알고 모든 동물에게 알려 주려고 다녔다. 병아리는 곰도 만나고 고양이, 강아지도 만났다. 그리고 꾀가 많은 여우도 만나 그 얘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병아리는 그 여우에게 잡아 먹히고 말았다. 이 비유는 많은 교훈을 준다. 성경은 몇만 년을 공부해도 못할 것들이다. 그런데 어떤 이는 성경에서 사소한 것 하나를 발견했다고 하여 이 성경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세상에 발표하여 세상에 돌아다니다가 악마란 여우에게 자신의 영혼이 잡아 먹히고 만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겸손한 태도로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힘입어 살아가며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그에 근거한 구속의 은혜를 증거하고 있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주권자로서 아무도 그 사랑을 막을 수 없으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의 구원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바울은 본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한다. 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님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절).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절).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절).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가 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절).
 
3.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35-3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롬 8:35-36) 우리는 환경을 보며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환난과 박해가 온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나’의 모든 사정을 알고 계시며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시 103:17) 또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핍박이 있더라고 기뻐하는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한 주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0-12)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며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8-31)
뿐만 아니라,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16:33) 우리는 힘들고 마음이 어려울 때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목숨을 걸고 사역했던 바울에게 도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3-24)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품으며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롬 5:3-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 1:2-4) 환경을 바라보며 믿음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3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우리는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예수님으로 인해 넉넉히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 로마서는 아들을 주시기로 약속한 하나님을 믿었던 아브라함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음을 기록한다.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 4:21) 또한, 항상 승리케 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 2:14) 우리는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꽉 붙잡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먼저 사랑했음을 알고,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요한일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주님을 위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김을 알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요일 5:4-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 21:7) 믿음의 길을 걸어가다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38-3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우리는 천사들이나 권세자들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알고, 영적 전투에 기도로 승리하며 끝까지 믿음의 싸움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힘들고 외로울 때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님과 동행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또한, 영원한 생명을 주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알고. 영적 전투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우리는 자신이 주님의 소유임을 인정하며, 주를 위하여 살고 죽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8)
뿐만 아니라,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7-58)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며 기쁘게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1-12)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영적인 세계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마귀와 싸워 승리하는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늘 깨어 있어 마귀를 대적해야 할 것이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벧전 5:8-10) 마귀와의 전투에 패배하여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님께 순복하는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예수님께 순복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우리는 자신이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을 걷고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 시험도 잘 이기어 큰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시험을 넉넉히 이김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근신하며 기도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알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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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3. 07:16

예수님께 엎드리고.

예수님께 엎드리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3:22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오르시어 하나님 오른쪽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권능들이 그분께 복종한다.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右便에 계시니 天使들과 權勢들과 能力들이 저에게 順服하느니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3:22 who has gone into heaven and is at the right hand of God, with angels, authorities, and powers having been subjected to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3:22 ος εστιν εν δεξια του θεου πορευθεις εις ουρανον υποταγεντων αυτω αγγελων και εξουσιων και δυναμεων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3:22 אשר הוא לימין אלהים אחרי אשר עבר השמימה ויכנעו לפניו המלאכים והרשיות והגבור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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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2. 07:44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3:16 이 경건의 비밀은 참으로 위대하다. "그분은 육신으로 나타나시고, 성령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으시며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나라들 가운데 전파되시며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 올리우셨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영광 받으시고,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늘 바라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디모데전서 3:16 크도다 敬虔의 秘密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肉身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靈으로 義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天使들에게 보이시고 萬國에서 傳播되시고 世上에서 믿은 바 되시고 榮光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영어esv) 디모데전서 3:16 Great indeed, we confess, is the mystery of godliness: He was manifested in the flesh, vindicated by the Spirit, seen by angels, proclaimed among the nations, believed on in the world, taken up in glory.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3:16 και ομολογουμενως μεγα εστιν το της ευσεβειας μυστηριον θεος εφανερωθη εν σαρκι εδικαιωθη εν πνευματι ωφθη αγγελοις εκηρυχθη εν εθνεσιν επιστευθη εν κοσμω ανεληφθη εν δοξη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3:16 ובודי גדול סוד החסידות אלהים נגלה בבשר נצדק ברוח נראה למלאכים הגד בגוים נתקבל באמונה בעולם נעלה בכבו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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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20. 10:10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 가운데 그의 천사들과 함께 올 것이니,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위에 따라 갚아 줄 것이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16:27 人子가 아버지의 榮光으로 그 天使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各 사람의 行한대로 갚으리라

(영어esv) 마태복음 16:27 For the Son of Man is going to come with his angels in the glory of his Father, and then he will repay each person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6:27 μελλει γαρ ο υιος του ανθρωπου ερχεσθαι εν τη δοξη του πατρος αυτου μετα των αγγελων αυτου και τοτε αποδωσει εκαστω κατα την πραξιν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6:27 כי עתיד בן האדם לבוא בכבוד אביו עם מלאכיו ואז ישלם לכל איש כמעשה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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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 소식을 전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2:8-14

2: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2: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힘있게 살아가고

어느 주일날 아침 장로님 한 분이 뭔가 생각하며 맥없이 걸어가고 있었다. 이것을 본 최봉석 목사님이 그분이 장로님인 줄 모르고 다가가 등을 치면서 이렇게 소리쳤다. ‘회개하고 예수 믿으시오!’ 그러자 그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손에 든 가방까지 떨어뜨렸다. 한참을 멍하게 서 있던 장로님은 정신을 가다듬고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장로에게 그렇게 전도하는 법이 어디 있소!’ 그때 그는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에 놀라는 장로가 무슨 장로야! 그러고도 장로라면 벙어리 장로, 돈 장로구먼!’하고 웃으면서 말하고는 믿는 중에 더 잘 믿으라고 권했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님을 확실하게 믿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뻐하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가이사 아구스도가 인구 조사를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호적 하기를 명령했다. 그래서 요셉도 마리아와 함께 호적을 하러 갔다가 베들레헴의 여관의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 그리스도를 낳았다(1-7). 당시 양 치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구세주가 나신 소식을 전하였으므로(8-14), 목자들이 베들레헴까지 가서 아기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다(15-20). 할례를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으로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갔을 때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리던 시므온과 안나가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을 찬송했다(21-39). 예수 그리스도는 점점 건강하고 지혜롭게 성장했다(40-52).

 

3.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8-9)

하나님의 사람들은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무엇이 나타났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2:8-9) 목자들이 자기 양 떼를 지킬 때,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났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비췄다. 그리고 목자들은 몹시 놀라 무서워했을 것이다. 목동들은 양 무리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자들이었는데, 성경은 양 무리를 지킨 다윗을 기록한다.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삼상 17:34-35) 목동들은 이렇게 사나운 동물들로부터 양들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있었는데, 천사들이 나타난 것이다. 누가복음도 천사의 등장을 기록한다.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 제사장 사가랴, 그가 성전에 들어가 분향할 때 주의 사자가 나타났고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요한)을 낳을 것을 전해 주었다.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1:11) 우리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일하시고, 그들을 통해 소식도 전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아론이 온 회중에게 말할 때 광야의 구름 속에 나타난 여호와의 영광이 있었음을 알고, 주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바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16:10)

뿐만 아니라, 성막에 가득했던 여호와의 영광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40:34-35) 우리는 주님의 임재가 있는 곳에 그분의 영광이 가득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사야서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가 본 환상을 기록하고 있다. 그 환상에서 보면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 주위에 있었던 천사들이 있었는데, 그 천사들은 여호와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다고 외쳤다.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6:3) 우리는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사모하고, 삶 가운데 주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사모하는 주의 신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20:11) 보이는 세계가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교만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10-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무엇이 전해졌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2:10-1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탄생 소식이 천사를 통해 전해졌음을 알고, 그 소식을 기쁨으로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늘의 소식을 전하는 천사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창세기는 야곱의 꿈에 나타난 사닥다리와 천사를 기록한다.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28:12) 영적인 세계가 있음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3:1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10:15)

뿐만 아니라,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53:1-2) 예수님께서 낮고 천한 곳에 죄인을 위해 겸손의 왕으로 오셨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을 위한 삶을 살며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8) 그리고 우리는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기쁨이 됨을 알고, 복음을 전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15: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16:15)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2:13-14) ‘14지극히 높은 곳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거룩한 장소이다. 이는 그곳을 인간의 지식으로 알 수 없음을 강조한 말이다. 우리는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늘에는 평화이며 땅에는 영광인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19:38) 우리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예수 그리스도,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해야 할 것이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1:16)

뿐만 아니라,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1:21) 우리는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오신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10:8-12) 우리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61:1) 인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가는데 다메섹에 가까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서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취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더러 말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22:6-9)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을 높여 찬양하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지어다.”(148:2) 목동 옆에 주의 사자가 서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음을 알고, 보좌에 앉으신 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자! 천사를 통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이 전해졌음을 알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고 사람들 중에 평화임을 알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 소식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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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4. 07:38

회개하며 주께로 돌아가고.

회개하며 주께로 돌아가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15:10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 기쁨이 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할때 주께서 기뻐하심을 깨닫고 주께로 오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罪人 하나가 悔改하면 하나님의 使者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영어esv) 누가복음 15:10 Just so, I tell you, there is joy before the angels of God over one sinner who repents."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5:10 ουτως λεγω υμιν χαρα γινεται ενωπιον των αγγελων του θεου επι ενι αμαρτωλω μετανοουντι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5:10 כן אני אמר לכם תהיה שמחה לנפי מלאכי אלהים על חוטא אחד אשר שב מחטא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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