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6. 11:36

성령의 열매를 맺고.

성령의 열매를 맺고.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5: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함과 선함과 충성과,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갈라디아서 5:22 오직 聖靈의 열매는 사랑과 喜樂과 和平과 오래 참음과 慈悲와 良善과 忠誠과

(영어esv) 갈라디아서 5:22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5:22 ο δε καρπος του πνευματος εστιν αγαπη χαρα ειρηνη μακροθυμια χρηστοτης αγαθωσυνη πιστις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5:22 ופרי הרוח אהבה שמחה ושלום ארך רוח ונדיבות וחסד ואמונ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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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12. 07:54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2:10 너는 고난 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보아라, 마귀가 너희 가운데 어떤 이들을 감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할 것이다.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나, 너는 죽도록 충성하여라. 그렇게 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겠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충성을 다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댜.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2:10 네가 將次 받을 苦難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魔鬼가 將次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獄에 던져 試驗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十日동안 患難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忠誠하라 그리하면 내가 生命의 冕旒冠을 네게 주리라

(영어esv) 요한계시록 2:10 Do not fear what you are about to suffer. Behold, the devil is about to throw some of you into prison, that you may be tested, and for ten days you will have tribulation. Be faithful unto death, and I will give you the crown of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2:10 μηδεν φοβου α μελλεις πασχειν ιδου μελλει βαλειν εξ υμων ο διαβολος εις φυλακην ινα πειρασθητε και εξετε θλιψιν ημερων δεκα γινου πιστος αχρι θανατου και δωσω σοι τον στεφανον της ζωης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2:10 אל תירא את אשר עליך לסבל הנה עתיד המלשין להשליך מכם לבית המשמר למען תנסו והייתם בצרה עשרת ימים היה נאמן עד מות ואתנה לך עטרת החי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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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마지막 날이 옴을 인정하며 깨어 있는 자!
성경: 마태복음 24:45-51
마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마 24: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마 24: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마 24: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마 24: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마 24: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마 24: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1. 그리스도인의 사명
유명한 미국의 전도자 무디(D. L. Moody)는 ‘전도함으로써 이 악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하나님은 나에게 전 세계를 개혁하라고 하지 않으셨다. 세상은 도저히 구할 수 없는 난파선과 같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구명대로써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그 배로 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에서나 사회악을 제거하기 위해 애써야 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과제는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을 구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맡겨진 사명을 따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마지막 때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떠남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아시고 이제 일반적인 가르침이 아닌 종말에 관한 가르침을 언급하신다. 본장은 그와 같은 종말의 가르침을 언급하는 24-25장 가운데 첫 장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는 말세에 있을 징조와 그러한 징조가 일어날 때에 성도가 어떠한 지혜와 행동을 가져야 하는가에 대해 가르쳐 주고 있다. 본장 전체가 성전 파괴 사건과 종말론적인 일들에 관한 예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종말에는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겠고 사랑이 식어지고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난다. 그리고 인자가 구름을 타고 재림하신다. 그러나 종말의 정확한 시기는 아무도 모른다(1-51절).


3.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고(45-4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종으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고, 도적 같이 오는 주의 날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마 24:45-46) 우리는 맡겨진 일에 대해 바르게 반응하며, 주인이 돌아와 서로 마주할 때 행복해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 주인에게 칭찬을 받는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이 충성임을 알고, 그렇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우리가 부르심에 따라 자신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1-13) 우리는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흔들리지 않고 충성되게 일하는 자, 그리하여 주님을 뵈었을 때 잘했다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날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각각 은사에 따라 선한 청지기같이 일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벧전 4:10-11) 이웃에게,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 25:37-4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도적 같이 오는 주의 날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 16:15) 이 세상이 끝나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날이 다가옴을 깨달으며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고 도적 같이 오는 주의 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지 말고(47-49)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인의 오심에 대해 어떠한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지 말고, 영적으로 늘 깨어 있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마 24:47-49) 우리는 충성을 다해 일하여 주인의 신뢰를 얻는 자, 악한 종이 아닌 선한 종으로 일하여 주인이 모든 재산을 맡길만한 자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마 25:26)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여, 주의 나라에서 별과 같이 빛나는 존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입은 자,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지 않고 늘 깨어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끝까지 인내하여 주의 날 왕 노릇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딤후 2:12)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겪게 되는 많은 일들 가운데 잘 인내하고 믿음으로 승리하여, 주의 날 그의 나라에서 기쁨을 누려야 할 것이다. 어느 날에 주가 임할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늘 깨어 있어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 24:42-4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영적으로 늘 깨어 있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눅 12:37) 세상의 끝날이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언제라도 오실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영적으로 늘 깨어 있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주인이 오심을 알고(50-51)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느 때에 주인이 오심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주인이 오심을 알고, 마지막 날에 밖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마 24:50-51) 우리는 주의 날에 슬피 울며 이를 갈지 않는 자, 주인을 뵈었을 때 당황하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 멸망의 날이 홀연히 옴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2-3) 우리는 사데교회에 대한 책망을 기억하며 회개하고 깨어 있는 자, 행위에 있어서 온전함에 이르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 3:3)
뿐만 아니라, 훈계를 잘 받는 겸손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29:1) 우리는 책망을 자주 받으면서도 고집만 부리는 사람이 갑자기 무너지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품이 온유한 자, 속사람이 날마다 변화를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을 잘 지켜 절대로 주님의 날에 바깥 어두운데 내어 쫓겨나 우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마 22:13)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주의 날 어두움 가운데서 우는 자가 아닌 영원한 세계에서 주와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자이다. 우리는 이러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늘 깨어 있어 기도하며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지막 날에 밖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있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눅 13:28) 마지막 날 주님께서 다시 오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주인이 오심을 알고 마지막 날에 밖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마지막 날이 반드시 옴을 깨닫고 주의 뜻 안에 거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마지막 날이 반드시 옴을 깨닫고 주의 뜻 안에 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영적으로 자고 있어서 주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벧후 3:3-5) 우리는 주님의 날이 도적 같이 옴을 깨닫고 깨어 있어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10)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고, 도적 같이 오는 주의 날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 자!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하지 않고, 영적으로 늘 깨어 있는 복된 자!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주인이 오심을 알고, 마지막 날에 밖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있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마지막 날이 옴을 인정하며 깨어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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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을 좇아 행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성경: 디모데 후서 2:1-3

딤후 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딤후 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딤후 2: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1. 싸움

영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격언 중 이런 말이 있다. ‘화를 낼 줄 모르는 것은 바보이고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우리는 화를 잘 내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열대의 정글 속에 살고 있는 코브라는 잘 길들이면 피리 소리가 들릴 때 둥근 머리를 곧게 세우고 춤을 추는 일도 곧잘 해내는 영리한 동물이다. 그런데 영리한 이 뱀이 정글 속에서 적수가 되는 놈들끼리 만나게 되면 서로 흥분하여 금방 상대방을 공격하여 삼킬 듯 덤벼든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대결은 오래가지 않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싸움판을 피하여 주춤주춤 물러서 제 갈 길들을 찾아간다고 한다. 그렇다. 때로는 화를 잘 다스리며 상대를 피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일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작은 일에 성내기를 그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아름다운 언행을 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복음 전파의 사명

앞장에서 바울은 담대한 자세를 가지고 복음 전파에 임할 것을 디모데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본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복음 전도자의 자세 및 임무를 강조하고 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라고 권고했다. 그런데 그는 단지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그치지 말고 더 나아가 성도들을 주의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시키고 무장시키는 데까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바울은 믿음이 결코 정체되어 있어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성숙되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불신자들을 위한 복음 전파와 아울러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장의 내용은 선한 사역자의 모습을 언급하는 전반부(1-7), 사역자의 받은 상급을 언급한 중반부(8-13), 선한 사역자에게 주는 권면을 언급한 후반부(14-26)로 구성되어 있다.

 

3. 주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은혜 가운데서 어떠한 자세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딤후 2:1) 바울은 디모데에게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고 권면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두려움이 아님을 깨닫고,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 1:7)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두려움이 아닌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갖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출애굽을 명받은 지도자 모세, 그러나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지 못했던 그를 이어 후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할 것을 말씀하셨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1:7) 또한, 학개 선지자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유다 백성들에게 담대할 것을 말한다.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유다 백성의 바벨론 1차 포로 귀환이 있을 때, 학개와 스가랴도 귀환한다. 그때, 학개 선지자는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하도록 격려했다. 학개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2:4) 우리는 주의 일을 감당하며 그분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담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딤전 1:18) 디모데를 아들처럼 여겼던 바울은 그에게 이렇게 믿음의 선한 싸움에 승리할 것을 말한 것이다. 믿음 생활이 영적인 전투임을 깨닫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깨어 있어 믿음에 굳게 서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고전 16:13) 또한, 우리는 지금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웠음을 기억하며, 주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져서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6:10) 좁고 험하게 보이는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살아계신 주님 바라보며 그분이 주신 힘으로 영적 전투에 늘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믿음 생활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세상의 파도가 험해 보인다고 하여 두려워 떨지 말고, 주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여지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믿음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말씀을 어떻게 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맡겨진 사명을 감사하면서 그 일을 잘 감당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2)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대는 많은 증인들이 있는 데서 내가 들려준 것을 믿음직한 사람들에게 전하시오. 그러면 그들도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딤후 2:2) 여기서 증인이란 진리에 대하여 말이나 행동으로 증거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런데 본문에서의 증인은 디모데의 어머니나 외조모 및 주님을 직접 보고 그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몇몇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이 들려준 것을 믿음직한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한 것이다. 우리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주의 말씀이 전해져야 함을 깨닫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유다 백성의 바벨론 2차 포로 귀환 후 그들에게 말씀 운동을 펼쳤던 에스라는 이렇게 결심했다.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7:10)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연구하고,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을 향해 생명의 말씀을 전달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딤후 2:24-25) 그리고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온유한 자가 되어 말씀으로 잘 권면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동참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진실한 청지기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12:42)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진실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작은 일처럼 보인다 해도 그 일에 충성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16:10-12)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살펴보고 계심을 깨닫고 작은 일에 충성하며, 훗날에 큰일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 복음의 빚진 자로서 성실하게 복음, 주의 말씀을 잘 전달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작은 일을 소홀히 하지 말고 맡겨진 사명을 감사히 여기며 그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딤전 1:12) 세상에 소망을 두고 육신의 배만 불리며 살아가지 말고, 주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맡겨진 사명을 감사하면서 그 일을 잘 감당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고난을 감수하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무엇을 감수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좋은 병사로 고난을 감수하며, 시험을 잘 참고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2:3)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자신과 함께 고난을 받을 것을 말한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길에는 고난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고난을 주님이 주신 힘으로 이겨 나갈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7)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는 참고 믿으며, 바라고 견디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환난도 잘 통과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후 1:6)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환난을 당하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며 또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여러분이 우리가 겪는 것과 똑같은 환난을 당할 때에 그것을 견디어냄으로써 위로를 맛볼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고후 1:6) 우리 또한, 하나님의 풍성한 위로 가운데 자신에게 허락하신 고난도 잘 이기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5) 주님을 따라가며 겪는 역경이 있을지라도, 허락하신 일을 감사히 여기고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자신의 직무를 잘 감당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겪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싸움에 쓰이는 무기가 영적인 무기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 무기는 육체의 무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요새라도 무너뜨리는 강력한 무기인 것이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고후 10:3-5) 보이는 세계에서 싸우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육을 죽이며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훈련을 잘 받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으며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를 입어야 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6:11-13)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와 싸워 승리하고, 영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은혜로 끝까지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시험을 잘 참고 주님을 뵈었을 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1:12) 세상에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여 낙심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고난을 감수하며 시험을 잘 참고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성령님을 좇아 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고난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성령님을 좇아 행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5:16-17)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 안에서 자신의 믿음을 끝까지 잘 지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여지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주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맡겨진 사명을 감사하면서 그 일을 잘 감당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고난을 감수하며 시험을 잘 참고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을 좇아 행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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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22. 06:38

충성.

충성.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4:2 맡은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충성이다.

주님의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전서 4:2 Moreover it is required in stewards, that a man be found faithful.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4:2 ο δε λοιπον ζητειται εν τοις οικονομοις ινα πιστος τις ευρεθη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4:2 הנה סוף דבר שלא יבקש מן הסכנים כי אם להמצא נאמ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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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5. 6. 08:39

충성.

충성.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4:2 맡은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충성이다.

주님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전서 4:2 Moreover it is required in stewards, that a man be found faithful.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4:2 ο δε λοιπον ζητειται εν τοις οικονομοις ινα πιστος τις ευρεθη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4:2 הנה סוף דבר שלא יבקש מן הסכנים כי אם להמצא נאמ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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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2. 21. 12:41

성령의 열매.

성령의 열매.

성령의 열매인 사랑, 기쁨, 화평, 오래참음, 친절함, 선함, 충성, 온유, 절제를 맺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5: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함과 선함과 충성과,

(영어KJV) 갈라디아서 5:22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longsuffering, gentleness, goodness, faith,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5:23 온유와 절제이다. 이러한 것들을 반대할 법이 없다.

(영어KJV) 갈라디아서 5:23 Meekness, temperance: against such there is no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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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9. 16. 08:19

직분을 맡겨주신 주.

직분을 맡겨주신 주.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1:12 내가 나를 능력 있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감사를 드리는 것은 주께서 나를 충성되이 여기셔서 내게 직분을 맡겨 주셨기 때문이다.

직분을 맡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여 충성을 다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전서 1:12 And I thank Christ Jesus our Lord, who hath enabled me, for that he counted me faithful, putting me into the ministry;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1:12 και χαριν εχω τω ενδυναμωσαντι με χριστω ιησου τω κυριω ημων οτι πιστον με ηγησατο θεμενος εις διακονιαν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1:12 והנני מודה לישוע המשיח אדנינו המאזרני חיל כי חשבני נאמן וישימני למשרת ל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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