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23. 10:08

주의 이름을 멸시하지 말고.

주의 이름을 멸시하지 말고.

(바른성경) 말라기 1: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아들은 아버지를, 종은 자기 주인을 공경하는데, 아버지인 나를 공경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인데, 나를 두려워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너희 제사장들아, 너희는 내 이름을 멸시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 라고 말한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하고, 주의 이름을 멸시하지 않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말라기 1:6 내 이름을 蔑視하는 祭司長들아 나 萬軍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主人을 恭敬하나니 내가 아비 일진대 나를 恭敬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主人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主의 이름을 蔑視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영어esv) 말라기 1:6 "A son honors his father, and a servant his master. If then I am a father, where is my honor? And if I am a master, where is my fear? says the LORD of hosts to you, O priests, who despise my name. But you say, 'How have we despised your name?'

(헬라어구약septuagint) 말라기 1:6 υιος δοξαζει πατερα και δουλος τον κυριον αυτου και ει πατηρ ειμι εγω που εστιν η δοξα μου και ει κυριος ειμι εγω που εστιν ο φοβος μου λεγει κυριος παντοκρατωρ υμεις οι ιερεις οι φαυλιζοντες το ονομα μου και ειπατε εν τινι εφαυλισαμεν το ονομα σου

(히브리어modern) 말라기 1:6 בן יכבד אב ועבד אדניו ואם אב אני איה כבודי ואם אדונים אני איה מוראי אמר יהוה צבאות לכם הכהנים בוזי שמי ואמרתם במה בזינו את שמ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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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하여 복 받는 자!

성경: 잠언 3:5-10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3:8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3: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1. 하나님의 섭리와 은총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이 유럽을 점령하고 자신만만 해하던 어느 날의 일이다. 그는 집에서 기르는 원숭이의 재롱을 보며 즐기다가 그 원숭이에게 손가락이 물리고 말았다. 그 후 말라리아에 걸려 24시간도 채 못 넘기고 죽고 말았다. 워터루 전쟁 때 나폴레옹도 여러 곳에 대포를 배치해 놓고 승리를 장담하고 있었다. 하지만 작전 개시 바로 전날 밤 소나기가 내렸는데 대포가 진흙 구덩이에 빠지는 바람에 패배하고 말았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원숭이나 소나기를 통해서도 역사의 방향을 바꿔 놓으신다. 우리의 거창한 계획과 장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섭리와 은총이 없다면 우리 인생은 무상하게 끝이 나고 말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지혜의 유익함

본장은 지혜가 주는 유익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을 다룬 전장에 이어 구체적인 삶 속에서 지혜가 주는 유익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저자는 참된 지혜가 하나님께 있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 지혜로부터 떠나지 말 것을 강조하고 있다(1-7). 이는 저자의 모든 교훈이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교훈하기 위함임을 보여 주고 있다. 다음으로 지혜가 주는 구체적인 삶의 유익은 우선 물질적으로 풍성한 축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이다(8-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를 경솔히 여기지 말라고 교훈하고 있다. 이처럼 지혜를 얻는 것은 당장의 물질적 유익보다 훨씬 나은 것으로 장수와 부귀를 보장한다. 그 이유는 이러한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14-26). 그러나 이러한 지혜의 삶은 결코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교훈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본질적으로 선하심으로 그의 백성들에게 선을 행할 것을 요구하시고 그런 자에게 복을 베푸시기 때문이다(27-35).

 

3.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5-6)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누구를 인정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3:5) 우리는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신뢰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마음[]blE(leb) []kardiva(kardia)이다. 이는 내부 인간, 마음(heart), 정신(mind), 의지(will), 이해력(understanding)을 의미한다. 추상적 의미에서 마음은 인간 내부의 총체 혹은 영적인 본질에 대한 가장 풍부한 성경 용어이다. 우리는 이러한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주님께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 사람의 모든 생각, 욕망, , 행동들은 그의 내부 깊은 곳 마음에서 나옴을 알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잘 살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온 맘 다해 신뢰하되,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명철은 원어로 비나(binah)인데, 이해, 통찰력을 의미한다. 우리는 자신의 똑똑함, 자신의 이해력에 의존하는 삶을 살지 않아야 한다. “자기의 마음을 믿는 자는 미련한 자요 지혜롭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얻을 자니라.”(28:26)

뿐만 아니라, 우리는 범사에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6) 여기서 그를 인정하라는 원어로 야다(yada)이다. 이는 알다(konw)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은 지식을 끊임없이 인격적인 만남에서 생겨나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는데,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성령님의 역사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범사에 그분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 때, 그분은 친히 우리의 삶을 지도해 주실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48:17) 하나님은 우리가 그릇된 길로 가지 않고 주의 말씀 안에서 옳은 길로 걸어가기 원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는 복된 자로 살기를 소망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4:6)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동안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을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며(7-8)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잠언 3:7) 여기서 경외[]ta'r]yI(yir'ah) []Fovbo'"(phobos)이며 두려워하다, 무서워하다, 경외하다를 의미한다. 이는 상대방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혹은 존경하는 감정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데, 여기서는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과 놀라움을 갖고 그분만을 전적으로 존경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야레의 성경적 용법은 다섯 가지 의미의 영역을 가진다. ‘두려움의 감정’, ‘감정적인 반응에 강조점을 두지 않는 악에 대한 지적인 예상’, ‘존경이나 경외’, ‘의로운 행동이나 경건’, ‘형식적인 종교적 예배의 의미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존경하고 경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14:27) 우리는 반드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되어 사망의 그물이 아닌 생명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고 기뻐하는 것이 우리 몸에 양약임을 기억해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지게 되는 염려는 뼈를 마르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 살아간다면,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마음에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3:8)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을 신뢰하기 때문에 늘 기뻐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가운데서 그분을 기뻐한다면 주님은 우리의 마음과 상처를 치료해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고치시는 주이시기 때문이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147:3) 하지만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지금도 알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기억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온 맘과 힘을 다해 그분을 경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한마음으로 겸손하게 행하고, 늘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 말라.”(12:16) 그리스도 안에서 한마음을 품고, 겸손한 자세로 주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를 공경하며(9-10)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 죄악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여호와를 공경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잠언 3:9) 여기서 처음 익은 열매로[]tyviar(reshith) []aparch(aparche)인데, 처음, 시작, 최초, 최상의 것을 의미한다. 이에 대한 설명을 더 하자면 아래와 같다. 일련의 역사적 사건의 개시나 과정의 첫 단계, 인생의 결과와 대조되는 시작을 가리킨다. 하나님에 대한 존경이나 경외와 같은 기본적이거나 필수적인 요건을 가리킨다(111:10; 1:7). 어떤 사물 중에서 첫째, 혹은 가장 좋은 부분을 의미한다(49:3) 가장 훌륭하거나 특출한 자, 장에 대해 사용되었다. 제의를 위해 구별해 둔 것들과 관련해, 한 부류의 사물들 중에서 가장 정선한 것, 혹은 가장 좋은 것이라는 특수한 의미로 사용되었다(2:12, 23:10) 하나님은 소출의 첫 열매, 가장 귀한 것을 드릴 때 그 마음을 받으심을 기억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첫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면 창고가 가득히 차는 복을 주심을 깨달아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3:10)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면 네 곳간이 가득 차고 네 술틀에서 햇포도주가 넘쳐나리라.”(3:10) 하나님 앞에 귀한 것을 가지고 나아가며,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모두 감찰하시며, 각자에게 합당한 복들도 허락하실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9:6-8) 좋은 곳에 지혜롭게 행하여, 하나님께 복 받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 복을 받고, 그 복을 받아 누리는 자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28:8) 하나님은 우리가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우상 숭배가 만연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을 깨닫고, 그분을 경외하여 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승리하는 자!

분주한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란다. “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23:17) 악인들의 잘 됨을 시기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나의 상황과 무관하게, 이 상황 가운데서도 일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경외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우리는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믿음을 소유한 자가 아니라,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 날마다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26:3-4) 평강의 평강으로 지켜주실 주님을 신뢰하며, 영원한 반석이 되시는 주님을 끝까지 의뢰하기를 바란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께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는 복된 자!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한마음으로 겸손하게 행하고 기쁨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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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9. 22. 08:47

이웃사랑.

이웃사랑.

(바른성경) 마태복음 19:19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라는 계명들이다."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19:19 Honour thy father and [thy] mother: and, Thou shalt love thy neighbour as thyself.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9:19 τιμα τον πατερα σου και την μητερα και αγαπησεις τον πλησιον σου ως σεαυτο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9:19 כבד את אביך ואת אמך ואהבת לרעך כמו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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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

공경.

(바른성경) 출애굽기 20:12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그러면 여호와 네 하나님이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 것이다.

부모를 공경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출애굽기 20:12 Honour thy father and thy mother: that thy days may be long upon the land which the LORD thy God giveth thee.

(헬라어구약Septuagint) 출애굽기 20:12 τιμα τον πατερα σου και την μητερα ινα ευ σοι γενηται και ινα μακροχρονιος γενη επι της γης της αγαθης ης κυριος ο θεος σου διδωσιν σοι

(히브리어Modern) 출애굽기 20:12 כבד את אביך ואת אמך למען יארכון ימיך על האדמה אשר יהוה אלהיך נתן ל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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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

(바른성경) 마태복음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입술과 마음으로 주를 공경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15:8 This people draweth nigh unto me with their mouth, and honoureth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is far from m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5:8 εγγιζει μοι ο λαος ουτος τω στοματι αυτων και τοις χειλεσιν με τιμα η δε καρδια αυτων πορρω απεχει απ εμου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5:8 העם הזה נגש בפיו ובשפתיו כבדוני ולבו רחק ממנ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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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복된 삶

성경: 에베소서 6:1-4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6: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1. 십계명 쉽게 외우기

= : 절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 말라. = : 상한 우상을 섬기지 말라. = : 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라. = : 업을 하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 : 늘도 아버지 (부모님)를 공경하라. = : 혈포(대포 일종 살인 무기)로 살인하지 말라. = : 보 단장한 여인을 간음하지 말라. = : 로 도적질 하지 말라. = : 차한 변명으로 거짓 증거하지 말라. = : 원이라도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2. 성도의 삶

앞장에서 바울은 부름 받은 성도의 실제적인 삶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시하였다. 올바른 부부 관계를 다루고 있는 앞장 후반부에 이어 바울은 본장에서 계속해서 가정생활에 대한 교훈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아울러 성도들로 하여금 영적 투쟁을 위하여 대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가정과 사회 속에서 하나 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성취될 때까지 영적 전투를 계속해야 한다. 그것은 물리적이고 무력적인 싸움이 아니라 세상의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이요,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로서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방해하는 사단과의 투쟁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이 성취될 그날까지 이 전쟁에서 승리를 쟁취해 나가야 한다. 본장의 내용은 자녀의 도리(1-4), 종과 상전의 도리(5-9), 성도의 영적 싸움(10-20), 끝 인사(21-24)로 구성되어 있다. 바울은 하나님의 우주적 경륜을 성취하기 위하여 성도들이 영적으로 무장하며 기도로써 참여할 것을 당부하면서 본서를 끝맺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실 때 부모 공경의 계명을 내리심으로써 부모를 공경함이 하나님 백성의 마땅한 도리임을 계시하셨다. 그러나 자녀에 대한 부모의 권위가 그 자체로서 절대적인 권위는 될 수 없다. 그것은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모도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 바울은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씀하며 자녀 교육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증거 한다.

 

3. 부모에게 순종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누구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 하나님께 순종하고 육신의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 바울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옳다고 말한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6:1) 부모를 공경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생명이 길게 된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20:12)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어미의 법에서 떠나지 말아야 한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1:8) 육신의 부모인 아비와 어미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23:22) 이 세대의 흐름이 아비와 어미를 가볍게 여기는 방향으로 갈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법으로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2:2) 삶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해져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는 우리가 될 때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3:16-17)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한다.

 

4. 부모를 공경

그리스도인들은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공경한다는 것은 원어로 <Tivma:티마>이다. 이는 가치를 인정하다, 공경하다라는 의미로 연장자나 능력 면에서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말한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6:2) 우리는 부모를 공경하는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자녀를 향한 부모의 마음은 어떠할까? 부모의 사랑은 우주보다 크고 넓다. 어머니의 고귀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천국에서 파견된 한 천사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가지고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의 눈엔 맨 처음 아름답게 비친 것은 장미꽃이었다. 그것을 취한 후 옆을 보니 밝은 아기의 미소가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그것도 가지고 돌아가는 중에 묘한 아름다움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어머니의 사랑이었다. 천국까지 가는 도중 장미꽃은 시들었고, 아기의 미소도 사라졌다. 그러나 어머니의 사랑만은 변함없이 더욱 숭고해져 있었다. 결국 천사는 지상에서 유일하게 없어지지 않는 아름다움인 어머니의 사랑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갔다. 어머니의 사랑이 더 클 수도 있겠지만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 이토록 큼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부모를 공경하고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는 모세의 말을 인용하시며 유전을 지키려고 계명을 잘 버린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율법도 잘 지키고 부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 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 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7:9-13) 우리가 부모를 공경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기뻐하실 것이다.

 

5. 잘되고 장수

하나님은 우리가 잘 되기를 바라신다. 복 받기 위해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어 우리가 부모에게 순종하면 장수의 복도 주시는 분이시다.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6:3)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부모를 공경하면 여호와가 주신 땅에서 생명이 길고 복도 누리게 된다.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5:16) 부모를 공경하면 자신 뿐 아니라 후손에게도 복이 임하게 된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4:40) 우리는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아비와 어미를 공경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6:1-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킴으로서 마음에 기쁨을 누리게 되며 부모에게 순종하여 이 땅에서도 잘 되고 장수하게 될 것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

 

6.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며 살아가야 한다.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하고 부모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의 소유임을 기억하며 허락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야 한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6:4) 교훈과 훈계로 양육한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일까? 교훈과 훈계는 자녀에 대한 가르침에 있어서 바르고 부드러운 태도를 가지는 것과 잘못에 대해 바로 지적하고 고치게 하는 엄격한 태도를 가리킨다. 우리는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6:7) 다윗은 자신과 함께 했던 하나님을 아들인 솔로몬에게 전한다. 그는 자신에게 함께 했던 하나님이 솔로몬에게서도 떠나지 아니할 것을 말한다. “또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전 역사의 모든 일을 마칠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대상 28:20) 진심으로 자녀를 사랑한다면 부모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앙의 유산으로 전수해야 한다. 그리고 자녀를 격노케 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3:21)

뿐만 아니라 다윗은 삶 가운데 하나님의 계속된 은혜가 있기를 소원한다. 다윗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았음을 감사하며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자신을 버리지 말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버리지 마소서라고 기도한다.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사를 전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71:17-18)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며, 자녀에게 신앙의 유산을 잘 전수해야 한다. 그리고 인생의 끝 날까지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늘 주님께 긍휼함을 입고 말씀대로 준행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7. 말씀을 교훈삼고 순종하는 삶

하나님의 말씀을 교훈으로 삼고 순종하는 삶은 최고로 아름답고 복된 삶이다. 성경은 주안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는 지혜의 선물이고 인생의 지침서임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 우리는 말씀대로 준행하기를 힘쓰며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3:20)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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