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11. 08:28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바른성경) 에베소서 5: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를 위해 자신을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내어 주신 것처럼 너희도 사랑 가운데 행하여라.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서로 사랑하여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行하라 그는 우리를 爲하여 自身을 버리사 香氣로운 祭物과 牲畜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영어esv) 에베소서 5:2 And walk in love, as Christ loved us and gave himself up for us, a fragrant offering and sacrifice to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5:2 και περιπατειτε εν αγαπη καθως και ο χριστος ηγαπησεν ημας και παρεδωκεν εαυτον υπερ ημων προσφοραν και θυσιαν τω θεω εις οσμην ευωδιας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5:2 והתהלכו באהבה כאשר גם המשיח אהב אתנו והקריב את נפשו בעדנו לקרבן וזבח לאלהים לריח ניחו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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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10. 09:36

지식을 초월한 주의 사랑을 알고.

지식을 초월한 주의 사랑을 알고.

(바른성경) 에베소서 3:19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게 하시기를 빈다.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사랑이 풍성하신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모든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3: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充滿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充滿하게 하시기를 求하노라

(영어esv) 에베소서 3:19 and to know the love of Christ that surpasses knowledge, that you may be filled with all the fullness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3:19 γνωναι τε την υπερβαλλουσαν της γνωσεως αγαπην του χριστου ινα πληρωθητε εις παν το πληρωμα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3:19 וידעתם את אהבת המשיח הנעלה על כל דעת ונמלאתם את כל מלוא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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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4. 09:01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히 여기며.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히 여기며.

(바른성경)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분을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얻고,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는 자들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히 여기며 주를 위해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主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知識이 가장 高尙함을 因함이라 내가 그를 爲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영어esv) 빌립보서 3:8 Indeed, I count everything as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his sake I have suffered the loss of all things and count them as rubbish, in order that I may gain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빌립보서 3:8 αλλα μενουνγε και ηγουμαι παντα ζημιαν ειναι δια το υπερεχον της γνωσεως χριστου ιησου του κυριου μου δι ον τα παντα εζημιωθην και ηγουμαι σκυβαλα ειναι ινα χριστον κερδησω

(히브리어modern) 빌립보서 3:8 וגם עודני חשב את כלן לחסרון לעמת מעלת ידיעת ישוע המשיח אדני אשר בעבורו חסרתי את נפשי מכל אלה ואחשבם לסחי להרויח את המשיח ולהמצא ב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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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2. 11:06

서로 인자하게 대하며.

서로 인자하게 대하며.

(바른성경) 에베소서 4:32 서로 친절하고 인자하게 대하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여라.

서로 인자하게 대하며 불쌍히 여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4:32 서로 仁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容恕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容恕하심과 같이 하라

(영어esv) 에베소서 4:32 Be kind to one another, tenderhearted, forgiving one another, as God in Christ forgave you.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4:32 γινεσθε δε εις αλληλους χρηστοι ευσπλαγχνοι χαριζομενοι εαυτοις καθως και ο θεος εν χριστω εχαρισατο υμιν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4:32 והיו טובים איש אל רעהו ורחמנים וסלחים איש לאחיו כאשר סלח לכם האלהים ב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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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성경: 고린도 후서 5:18-21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고후 5: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 5: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 신실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는 때로는 남의 어려움을 보면서 나를 발견하며 자신을 위로하기도 한다. 아마도 같은 고통 속에 있는 자신을 이해해 줄 동지를 발견했다는 안도감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고독한 고난 속에서 불행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래서 ‘바알’에게 절하지 않은 칠천 명의 동지를 엘리야에게 주셨고, 고난받는 성도들을 위해 세상 끝날까지 예수님께서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해 주셨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고난 중에 있을 때 혼자만 당하는 괴로움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신실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본장에서는 바울이 장막 집과 영원한 집의 비유를 통해 현세와 내세의 삶을 비교한다. 또한, 자신의 사도직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화해의 직분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본장은 ‘부활 장’이라고 일컬어지는 ‘고린도 전서 15장’을 논리적으로 계승하고 있다. 거기에서 바울은 죽음과 부활의 문제를 토의하는데, 부활이란 죽음이 지배하는 옛 존재를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종말론적인 새 창조를 경험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런데 본장 후반부에서는 주제가 조금 바뀌어,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화해의 직분에 대해 자세히 논의하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 바울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현재 당하는 고난을 이기고 오로지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을 당부하고(1-10절), 둘째 단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해를 경험한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과 동시에 화해의 사명을 받은 하나님의 사신이라는 영적 진리를 설파하고 있다(11-21절).

3.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18)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와 화목하게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만물이 주에게서 나와서 그분께로 돌아감을 기억하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고후 5:18)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입은 자이다. 그분께서는 자신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시기 위해 하나뿐인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자신의 사역을 감당하시기 위해 겸손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누가복음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이미 감람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눅 19:33-38) 우리는 종려 주일을 지키며, 예루살렘 성에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후 자신의 사역을 감당하신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남자의 후손이 아닌 여인의 후손으로 오셨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 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 우리는 이렇게 죄가 없으신 예수님, 그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마음 중심으로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10-11)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이 원하시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5:1) 우리는 이러한 믿음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려야 할 것이다. 또한, 만물 이전에 먼저 계셨던 예수님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골 1:16-17) 그렇다. 우리는 만물 이전부터 계셨던 예수님께서 온 세상의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 되셨음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만물이 주에게서 나와서 그분께로 돌아감을 기억하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롬 11:36) 어둡게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그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만물이 주에게서 나와서 그분께로 돌아감을 기억하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부탁받은 자임을 알고(19)
그리스도인들은 화목하게 하는 무엇을 부탁받은 자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부탁받은 자임을 깨닫고, 온 세상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고후 5:19) 여기서 ‘부탁하셨느니라’라는 말은 ‘두다, 맡기다.’는 뜻이다. 이는 어떤 목적을 위해 사명을 맡긴 것을 뜻한다. 그렇다.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시고,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이심으로 자신과 화목하게 하셨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이러한 은혜를 입은 자들로서 마땅히 이 복된 소식을 잘 증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죄를 용서해 주시고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사 43:25)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 죄악을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사 44:22) 이러한 놀라운 사랑을 주시는 위대한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자녀로서 마음에 간사함이 없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마스길)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시 32:1-2)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날마다 영적인 진보를 보이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16:15-16) 그렇다.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에 빚진 자로서 마땅히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을 잘 전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딤전 3: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온 세상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 2:1-2) 세상에서 육신의 목적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부탁받은 자임을 깨닫고 온 세상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 감사하고(20-21)
그리스도인들은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누구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사랑 가운데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0-21) 우리는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과 화목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먼저 그분을 사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을 화목제로 보내셨음을 깨닫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10)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함으로 우리가 의인이 되었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우리는 아담의 범죄 이후 모든 이들이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 죄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해결해 주셨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에 감사하며 구원을 받은 의인으로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에 감격하고 그 사랑에 힘입어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로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자녀를 정죄할 수 없음을 알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담대한 믿음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8:1-4) 자신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확신하며 이 땅 가운데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영의 사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로서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우리는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십자가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목숨을 다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사랑 가운데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 5:2) 강퍅해져 가는 세상 가운데서 미지근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사랑 가운데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 9:9) 우리는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해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겸손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십자가의 사랑과 그분이 행하신 많은 일에 감격하며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환경과 상황과 무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고 그분을 높여 찬양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마 21:9)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만물이 주에게서 나와서 그분께로 돌아감을 기억하며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 자신이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부탁받은 자임을 깨닫고, 온 세상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인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사랑 가운데 행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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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17. 08:22

믿음 안에서 함께 자라가고.

믿음 안에서 함께 자라가고.

(바른성경) 에베소서 4:16 온 몸은 그리스도께 속해 있으며,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아 함께 연결되고 결합된다. 각 지체가 자기의 분량대로 역사함을 따라 몸이 자라나며, 사랑 안에서 자신을 세워 간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 안에서 함께 자라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4:16 그에게서 온 몸이 各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相合하여 各 肢體의 分量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영어esv) 에베소서 4:16 from whom the whole body, joined and held together by every joint with which it is equipped, when each part is working properly, makes the body grow so that it builds itself up in love.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4:16 εξ ου παν το σωμα συναρμολογουμενον και συμβιβαζομενον δια πασης αφης της επιχορηγιας κατ ενεργειαν εν μετρω ενος εκαστου μερους την αυξησιν του σωματος ποιειται εις οικοδομην εαυτου εν αγαπη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4:16 אשר ממנו כל הגוף בהיותו מרכב ומדבק בכל חבור השמוש כפי מדת הפעלה הנתונה לכל אבר ואבר ירבה ויגדל להשלמת בנינו באה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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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16. 08:25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알고.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2:12 몸은 하나이나 많은 지체가 있고, 몸에 지체가 많으나 모든 지체가 한 몸인 것같이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시다.

한 몸에 각각의 지체가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깨닫고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肢體가 있고 몸의 肢體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12:12 For just as the body is one and has many members, and all the members of the body, though many, are one body, so it is with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2:12 καθαπερ γαρ το σωμα εν εστιν και μελη εχει πολλα παντα δε τα μελη του σωματος του ενος πολλα οντα εν εστιν σωμα ουτως και ο χριστος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2:12 כי כאשר הגוף הוא אחד ויש בו אברים הרבה וכל אברי הגוף ההוא אף כי רבים הם כלם גוף אחד כן גם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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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15. 10:09

그리스도안에서 새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안에서 새 사람으로서.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아라, 새 것이 되었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임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被造物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영어esv) 고린도후서 5: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passed away; behold, the new has come.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5:17 ωστε ει τις εν χριστω καινη κτισις τα αρχαια παρηλθεν ιδου γεγονεν καινα τα παντα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5:17 ובכן מי שהוא במשיח בריאה חדשה הוא הישנות עברו והנה הכל נהיה לחד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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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1. 12. 25. 10:41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바른성경) 누가복음 2: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께서 태어나셨으니, 그분은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시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2:11 오늘날 다윗의 洞里에 너희를 爲하여 救主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영어esv) 누가복음 2:11 For un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r, who is Christ the Lord.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2:11 οτι ετεχθη υμιν σημερον σωτηρ ος εστιν χριστος κυριος εν πολει δαβιδ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2:11 כי היום ילד לכם בעיר דוד מושיע אשר הוא המשיח האדו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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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게 되었음을 아는 자!
성경: 로마서 5:6-11
롬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롬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롬 5: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 깊이 있는 사랑
한 청년이 아름다운 젊은 여성과 결혼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청년이 길모퉁이에 서 있었을 때의 일이다. 고삐 풀린 말이 그가 사랑하는 여인을 태운 채로 미친 듯이 질주하는 것이 아닌가? 청년은 뛰어나가 말고삐를 잡고 늘어져 마침내 그 말을 세웠다. 하지만 그는 말발굽 아래 짓밟혀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청년은 새파랗게 질려 뛰어 내려온 약혼녀를 보며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을 사랑했소.’ 우리는 흑암의 죄라는 미친 듯이 질주하는 말의 뒤에 묶여 꼼짝없이 사망과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때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보살피지 않으시고 갈보리 산 위로 오르셔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 아마도 예수님은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는지도 모른다. ‘나는 너희를 사랑했노라.’ 그렇다. 예수님은 우리를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기까지 사랑하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약혼녀를 사랑하여 말발굽 아래 짓밟혀 만신창이가 된 청년의 귀한 사랑보다도 더욱 큰 사랑,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의롭다 여겨 주심
바울은 신자가 믿음으로 의를 얻으면, 결과적으로 화평과 기쁨을 가지게 된다고 말한다(1-4절). 이 칭의는 신자에게 구원을 보장하는 것으로 칭의를 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대신 죽어 주신 사랑을 받았다(5-8절). 그리고 이 사랑을 느끼는 자도 구원의 확실성을 느끼게 된다. 즉, 하나님 앞에 원수 되었던 자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칭의를 받았으므로 이렇게 칭의를 받은 의인이 영광의 구원을 받을 것이 명백함을 바울은 강하게 역설한다(9-11절). 마지막으로 아담과 그리스도를 대비시키면서 한 사람으로 인해 죽음이, 그리고 다른 한 사람으로는 생명이 들어온 사실을 계약 사상적 입장에서 밝힌다(12-21절).

3.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 5:6) 여기서 ‘경건하지 않은’은 신들에게 제사 지내는 것을 싫어하거나 제사 지내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태도를 나타낼 때 사용되었다. 신약에서는 계명을 지키지 않거나 범죄를 행한 사람에 대해서도 사용되었다. 이처럼 예수님은 불 경건한 자, 죄인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시는데,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우리는 죄인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분을 최고로 사랑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인간의 죄 때문에 죽으시고, 믿는 자들을 의롭다 하시기 위해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죄인들을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그분을 잘 따라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들을 삼아주신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4:4)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으신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용서해 주시며 주의 자녀 삼아주셨음을 깨닫고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과거에는 죄인이었으나 이제는 주의 긍휼하심을 좇아 성령님의 역사로 새롭게 되었음을 깨닫고, 주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3-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히 9:26) 세상이 주는 향락을 즐기며 시간을 낭비하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자녀를 향한 무엇이 큼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7-8) 그렇다. 하나님은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죽이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우리는 자기 뜻을 따라 죄악의 길로 향하는 인간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 그 죄악을 담당시키신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그리고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면서 겪게 되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면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바란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9-10) 하나님은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이 땅에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우리는 이러한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더 먼저였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음을 확실히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살전 5: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 5:1) 세상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여 우울함에 빠져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누구와 화목하게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9-10) 여기서 ‘화목 되었은즉’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물이 된 것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뜻한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대속물이 되어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인간과 막힌 담이 허물어졌음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심판에 이르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4-26)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주의 자녀로서 그분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생을 얻은 자로서 영원히 멸망치 않음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10:28-29) 우리는 구원받은 주의 백성을 주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확실하게 믿는 믿음으로 주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우리는 이렇게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됨을 믿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이 땅 가운데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분과 무관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주안에서 즐거워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주안에서 즐거워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11)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로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을 최고로 기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육신의 생각이 아닌 영의 생각을 좇아 살아가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자!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게 되었음을 알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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