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선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경: 하박국 3:16-19

3: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 도다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1.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데이비드 리빙스턴(1813-1873)’은 아프리카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후 대학에서 학위를 받기 위해 글라스고우로 돌아왔다. 그런데 그가 연설하려고 자리에서 일어섰을 때 그의 한쪽 팔은 그동안 사자의 습격을 받아 힘없이 늘어져 있었다. 그는 자신이 겪어야 했던 수난과 미래에 대하여 말했다. 그는 언어가 다르고 내가 하는 일에 적의를 품고 있는 사람들 속에서 오랫동안 나를 북돋아 준 게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그는 이어서 보라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하리라.’라고 하신 예수님의 약속이었다고 말했다. 그렇다. 우리는 자신이 주님을 따를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항상 가까이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삶의 목적을 분명히 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알고

본서의 저자는 하박국인데, 바벨론이 앗수르를 멸망시킨 후 하나님은 그 바벨론을 들어서 범죄한 유다를 심판하신다. 그런데 하박국 선지자는 어찌 악인을 들어 사용하시냐고 하나님께 반문한다. 그러자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훗날 바벨론도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본장은 악인에 대한 심판과 의인에 대한 구원의 계획을 알게 된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순된 현상을 보고 회의를 가졌던 하박국 선지자는 위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주님을 찬양한다. 본장은 일종의 시로서 뛰어난 운율을 갖추고 있다. 하박국은 하나님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모든 의문이 다 풀린 상태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이 찬양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해(1-3),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4-7), 하나님의 목적에 대해(8-16), 그리고 믿음의 축복에 대한 찬양(17-19)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장에서는 특히 하나님의 나타나심이 주요 핵심부이다. 무엇보다 본서는 의인이 악인에게 핍박과 고난을 받는 부조리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참다운 믿음으로 사는 삶이 바로 진정한 신앙의 삶과 길임을 가르쳐 준다. 동시에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고 기도함으로써 참된 믿음에 이르는 길을 지도하며, 신앙으로 말미암는 참된 기쁨을 밝히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3. 선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인정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선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영적인 세계를 깨닫고 주님을 신뢰하면서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 도다.”(3:16) 하박국 선지자는 구원을 행하는 주님, 승리케 하실 주님을 깨닫고 놀랐는데, 우리는 주의 백성을 건지시고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구원의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셀라) 그들이 회리 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3:13-15) 우리는 선하신 주님, 주의 자녀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91:15)

뿐만 아니라, 자신이 주님 앞에 작은 존재임을 인정하며 겸손히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판단을 두려워하나이다.”(119:120)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 앞에 작은 존재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선하신 주님의 인도함을 잘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28:15-18) 우리는 3차원의 세계를 초월한 다차원의 세계가 있음을 인정하며, 주의 영의 감동에 따라 사역해야 할 것이다. 영적인 세계가 있음을 인정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뜻을 잘 행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의 신이 나를 들어 올려 데리고 가시는데 내가 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 행하니 여호와의 권능이 힘있게 나를 감동하시더라.”(3: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적인 세계를 깨닫고 주님을 신뢰하면서 사역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니엘은 이상 중에 환상을 보았는데, 그는 첫째 달 이십사일에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다. 그리고 한 사람을 보았는데, 그의 몸은 황옥이었고 그의 얼굴은 번개 빛이었으며 그의 눈은 횃불 같았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10:8)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스스로 부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선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영적인 세계를 깨닫고 주님을 신뢰하면서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환경과 무관하게 하나님께 감사하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과 무관하게 하나님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환경과 무관하게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3:17-18) 하박국 선지자는 나무에 열매가 없고 소출이 없어도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 것을 고백한다. 우리는 환경과 무관하게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힘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며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18:1) 우리는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높이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삼상 2:1)

뿐만 아니라, 주님의 지도 받기를 소망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25:5) 우리는 입술의 원망을 멀리하고 겸손히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며, 주님께 가르침을 받는 복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피난처이신 주님께로 피하는 것이 나음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셀라)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46:1-5) 우리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주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27: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4:4) 세상에서 실패했다고 하여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무관하게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와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3:19) 우리는 힘과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갈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한 것을 기억하며 그렇게 주님께 감사했다. 초막절은 []Feast of Boosths, []twOKSuh' gj(chag hassukkoth), []skhnophgia(skenopegia)이다. 이는 유월절(무교절)과 칠칠절(오순절, 맥추절, 초실절)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히브리인)3대 축절의 하나인데, 최대의 축제로(14:16, 18), [수장절]이라고도 부른다(Feast of ingathering, 23:16, 34:22). 새 번역의 요 7:2에는 [장막절]로도 역하고 있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23:16) 이때는 가을의 추수로서, 올리브, 포도, 무화과 등을 거둬들였는데, 이것을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는 해를 끝마치는 년말 추수의 감사제이고, 동시에 신년제이기도 했다. 주께서 정해 주신 바에 따라, 절기를 지키는 동안은 밭에 초막을 세우고 그곳에 거한 것을 초막절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23:40-42) 이렇듯 원래는 농경력의 행사였는데, 후에 이스라엘이 경험한 광야의 고초와 유랑의 장막(천막) 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민족사적, 신앙적 해석이 가해져, 절기 기간 중, 야외에 나뭇가지 등으로 임시초막을 만들어 거하는 행사가 되었다(8:14).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절기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감사했는데, 우리는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하며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힘과 노래와 구원이신 주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15:2) 우리는 위기 가운데서 건지실 주님, 깊은 수렁 가운데서 건지실 주님을 신뢰하며 그분을 송축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영적으로 바로 서서 하나님께 복을 받고, 주님만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민족들로 주를 찬송케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 땅이 그 소산을 내었도다.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67:5-7)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께 복을 받고 살아가는 이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깨닫고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9-10) 사람을 의지하며 살아가다가 실족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입술로 죄를 범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입술로 죄를 범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100:4) 우리는 입을 열면 감사의 말을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위한 것임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환경을 초월하여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선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영적인 세계를 깨닫고 주님을 신뢰하면서 사역하는 자! 환경과 무관하게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는 자!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선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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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고 그분을 찬양하며!

성경: 시편 67:1-7

67: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67: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67: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7: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67: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7: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67: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1.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최권능목사님이 황해도 어느 마을에서 전도하려고 했다. 그런데 사람이 모이지 않자 묘안을 짜냈다. 목사님은 아이고 배야, 사람 살려!’라고 고함쳤다. 그 소리를 들은 부근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목사님에게 뛰어왔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배가 어떻게 아프신지요?’ 그러자 목사님은 이렇게 답했다. ‘여러분을 놀라게 해서 죄송하오. 사실은 배가 아픈 게 아니라 당신들이 앞으로 지옥 갈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파서 해 본 소리요. 여러분, 예수 믿고 천국에 가시고!’ 화전민들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말했다. ‘? 예수를 믿으라고? 별 떡 대가리 같은 소리를 다 듣겠네!’ 그러자, 최목사님은 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 예수가 바로 떡대가리이지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 말입니다. 그러므로 그를 믿으면 죽지 않고 천당에 갈 수 있지요!’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그들에게도 복음이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시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 열방이 하나님의 복을 받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원함을 노래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만민을 다스리시는 주관자로서 열방을 공의로 통치하실 때 열방이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진술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를 소망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 시는 이스라엘 민족을 세계 만민에 대한 대제사장격으로 세워서 말하게 한다. 이 시는 이스라엘에 나타난 은혜를 근거로 하여 세계만방에 구원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는 대제사장의 기도이다(1-5). 추수 때에 모든 인류에게 곡식을 주심같이 하나님의 신령한 복이 세계 만민에게 임하게 됨을 예언적으로 찬송을 한다(6-7).

 

3.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주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빛을 우리에게 비추사(셀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67:1-2) ‘2주의 도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다스리시는 구체적인 섭리이다. 즉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 아래 이스라엘 백성을 통치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온 민족을 통치하시고 있음을 인정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겸손히 주의 얼굴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얼굴로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119:135) 우리는 다른 것을 기대하지 말고, 주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고 지키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6:24-27) 또한, 우리는 주의 자녀들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늘 높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1:3)

뿐만 아니라,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43:5) 우리는 삶의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환경과 무관하게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117:2) 우리는 절망 가운데서도 기뻐하며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28:1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땅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45:22) 세상에 소망을 두며 다른 것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3-4)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쁘고 즐겁게 누구를 노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67:3) 우리는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찬양의 대상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의 다른 노래를 부르기보다, 영광의 이름을 전심으로 찬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지어다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66:1-4) 우리는 만물이 여호와를 찬양함을 알고, 피조물로서 주님을 높여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선전할지어다.”(42:10-12)

뿐만 아니라,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9:8) 우리는 찬양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 그분께서는 악을 미워하셔서 악을 심판하심을 깨닫고 주의 빛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기뻐하는 겸손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97:1) 우리는 자신이 죄악 가운데 있는지 잘 점검하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2: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가로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 하였으며.”(15:10-11) 인생에서 넘지 못할 산을 만났을 때 절망하며 감정이 요동하는 것이 아니라,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5-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67:5-7) ‘6행복, 평안함, 부유함을 뜻한다. 구약에서는 물질의 많고 적음에 따라서 복을 측정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속죄에 의해 복을 논했다. 우리는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주의 자녀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시기를 원하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경외하여 그분께서 주시는 영적인 복을 받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잘 알고, 그 복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29:11)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셨고, 아브라함은 그 복을 받아 누리게 되었음을 기록한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17:7)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께 순종하여 복을 받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1:19)

뿐만 아니라, 주의 자녀를 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48:14) 우리는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각자의 사명을 따라 기쁘게 사역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6-9) 우리는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우리는 모든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깊게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주의 자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3:14) 세상의 성공만을 바라보며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께 경배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께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15:4) 우리는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모든 영혼이 주께로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도록 기도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22:27)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을 앙망하는 자! 기쁘고 즐겁게 주를 노래하며, 주의 백성으로서 환경과 무관하게 주님을 찬양하는 자!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고 그분을 경외하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고 그분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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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6. 11. 07:56

좋은 것을 심고 거두며.

좋은 것을 심고 거두며.

(바른성경) 시편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들은 기쁨으로 노래하며 거둘 것이며,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영적으로 좋은 것을 심고 거두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者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영어esv) 시편 126:5 Those who sow in tears shall reap with shouts of joy!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26:5 μακαριος ανθρωπος ος πληρωσει την επιθυμιαν αυτου εξ αυτων ου καταισχυνθησονται οταν λαλωσι τοις εχθροις αυτων εν πυλη

(히브리어modern) 시편 126:5 הזרעים בדמעה ברנה יקצר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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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1. 07:10

구원의 주님을 노래하고.

구원의 주님을 노래하고.

(바른성경) 이사야 12:2 보소서,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의지하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오, 나의 노래이시며 나의 구원이십니다."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구원의 주님을 노래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救援이시라 내가 依賴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主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救援이심이라

(영어esv) 이사야 12:2 "Behold, God is my salvation; I will trust, and will not be afraid; for the LORD GOD is my strength and my song, and he has become my salvation."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12:2 ιδου ο θεος μου σωτηρ μου κυριος πεποιθως εσομαι επ' αυτω και σωθησομαι εν αυτω και ου φοβηθησομαι διοτι η δοξα μου και η αινεσις μου κυριος και εγενετο μοι εις σωτηρια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12:2 הנה אל ישועתי אבטח ולא אפחד כי עזי וזמרת יה יהוה ויהי לי לישוע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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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3. 09:30

새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바른성경) 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안에 풍성히 살게 하여라.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하여라.

주의 말씀 가운데 거하여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豊盛히 居하여 모든 智慧로 彼此 가르치며 勸勉하고 시와 찬미와 神靈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感謝함으로 하나님을 讚揚하고

(영어esv) 골로새서 3: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teaching and admonishing one another in all wisdom, singing psalms and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thankfulness in your hearts to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골로새서 3:16 ο λογος του χριστου ενοικειτω εν υμιν πλουσιως εν παση σοφια διδασκοντες και νουθετουντες εαυτους ψαλμοις και υμνοις και ωδαις πνευματικαις εν χαριτι αδοντες εν τη καρδια υμων τω κυριω

(히브리어modern) 골로새서 3:16 דבר האדון ישכן בקרבכם בשפע רב בכל חכמה ותלמדו ותעוררו את נפשכם בתהלות ותשבחות ושירות רוחניות ושירו ליהוה בנעימה בלבב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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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16. 08:15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를 바라보고.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를 바라보고.

(바른성경) 스바냐 3:17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서 네 가운데 계시니, 그분은 구원을 베푸실 용사이시며, 너 때문에 기뻐서 즐거워하시고, 그의 사랑으로 잠잠하시며, 너 때문에 큰 노래로 기뻐하실 것이다." 할 것이다.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잠잠히 우리를 사랑하시며 기뻐하실 주를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救援을 베푸실 全能者시라 그가 너로 因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潛潛히 사랑하시며 너로 因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영어esv) 스바냐 3:17 The LORD your God is in your midst, a mighty one who will sa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gladness; he will quiet you by his love; he will exult over you with loud singing.

(헬라어구약septuagint) 스바냐 3:17 κυριος ο θεος σου εν σοι δυνατος σωσει σε επαξει επι σε ευφροσυνην και καινιει σε εν τη αγαπησει αυτου και ευφρανθησεται επι σε εν τερψει ως εν ημερα εορτης

(히브리어modern) 스바냐 3:17 יהוה אלהיך בקרבך גבור יושיע ישיש עליך בשמחה יחריש באהבתו יגיל עליך ברנ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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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1. 08:33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바른성경) 시편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기쁘게 노래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라.

언제나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영어esv) 시편 100:2 Serve the LORD with gladness! Come into his presence with singing!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00:2 ψαλω και συνησω εν οδω αμωμω ποτε ηξεις προς με διεπορευομην εν ακακια καρδιας μου εν μεσω του οικου μ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00:2 עבדו את יהוה בשמחה באו לפניו ברננ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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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26. 08:20

여호와를 노래하고.

여호와를 노래하고.

(바른성경) 시편 95: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기쁘게 노래하자.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크게 외치자.

구원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외치고 노래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95: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救援의 磐石을 向하여 즐거이 부르자

(영어esv) 시편 95:1 Oh come, let us sing to the LORD; let us make a joyful noise to the rock of our salvation!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95:1 οτε ο οικος ωκοδομειτο μετα την αιχμαλωσιαν ωδη τω δαυιδ ασατε τω κυριω ασμα καινον ασατε τω κυριω πασα η γη

히브리어modern) 시편 95:1 לכו נרננה ליהוה נריעה לצור ישע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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