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6. 7. 13:13

성령님.

성령님.

(바른성경) 요한복음 16: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니, 이는 스스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오직 들은 것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16:13 Howbeit when he, the Spirit of truth, is come, he will guide you into all truth: for he shall not speak of himself; but whatsoever he shall hear, [that] shall he speak: and he will shew you things to com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6:13 οταν δε ελθη εκεινος το πνευμα της αληθειας οδηγησει υμας εις πασαν την αληθειαν ου γαρ λαλησει αφ εαυτου αλλ οσα αν ακουση λαλησει και τα ερχομενα αναγγελει υμιν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6:13 ורוח האמת בבאו הוא ידריך אתכם אל כל האמת כי לא ידבר מעצמו כי אם אשר ישמע ידבר והאתיות יגיד ל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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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5. 25. 07:41

성품과 행실.

성품과 행실.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3:1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여라. 이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이라도, 너희가 두려움으로 행하는 정결한 행실을 보고, 말이 아니라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님 안에서 아름다운 성품으로 서로를 섬겨서 가정 안에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베드로전서 3:1 Likewise, ye wives, [be] in subjection to your own husbands; that, if any obey not the word, they also may without the word be won by the conversation of the wives; While they behold your chaste conversation [coupled] with fear.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3:1 ομοιως αι γυναικες υποτασσομεναι τοις ιδιοις ανδρασιν ινα και ει τινες απειθουσιν τω λογω δια της των γυναικων αναστροφης ανευ λογου κερδηθησωνται εποπτευσαντες την εν φοβω αγνην αναστροφην υμων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3:1 וכן אתן הנשים הכנענה לפני בעליכן למען גם אם יש אשר אינם שמעים לדבר יקנו באין אמר ודברים על ידי מעשי הנשים׃ בראותם כי תצנענה לכת בירא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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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확실한 사명감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승리하는 자!

성경: 예레미야 15:19-21

15:19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15:20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21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1. 예수님의 기도

로버트 머레이 메케인은 기독교인이자 유명한 정치인이다. 그는 자신이 좌절 가운데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을 때 옆방에서 하나님께 중보 기도를 드리고 있는 예수님의 기도 소리를 듣게 된다면 어떠할까 생각해 보았다. 그는 자신을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백만의 대적자가 자신을 넘어뜨리려고 달려들어도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만약 그 기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해도 옆방이 아닌 하나님 우편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주의 자녀를 위해 간구하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주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레미야의 기도

본장은 전장 후반부에 나타난 예레미야의 중보 기도에 대한 최종 답변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이 답변을 통해 유다에 임할 네 가지 재앙의 양식을 제시한다. 돌이킬 수 없는 죄악에 빠져 멸망 당하게 되는 유다는 사망, , 기근, 포로 등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재앙은 개와 짐승들과 공중의 새들이 시체를 나눠 먹는 장면으로 구체화되어 나타난다. 하나님의 심판 선언은 하나의 경고적 차원에 지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사건으로 드러날 것이고 하나님의 심판은 철저하게 진행될 것이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자기 민족에 대한 애가를 부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예레미야의 애절한 중보 기도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심판은 불가피했다. 유다 백성들의 죄악이 너무 만연해 있었기 때문이다. 본장은 문맥상으로 볼 때 앞장 후반부의 결론적 서술 형태를 취하고 있다. 즉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언약에 근거하여 자비를 호소하는 내용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서술되어있는 것이다. 아울러 선지자 자신의 처절한 심정과 이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가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본장은 선지자 중보 기도에 대한 응답을 진술하고 있는 전반부(1-9)와 선지자 자신의 극도의 고립감으로 인한 탄식과 하나님의 위로가 진술되어있는 후반부(10-21)등으로 구분될 수 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지만, 자기 백성이 처절한 상황 속에서 울부짖는 음성을 놓치지 않으시는 자비로운 주가 되신다.

 

3. 사명 감당을 명하시는 하나님(19)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명하고 있음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죄악으로 인해 그들을 심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과 유다 백성들 사이에서 마음의 어려움을 겪으며 사역하고 있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네가 만일 다시 돌아오면 너를 이끌어서 내 앞에 세울 것이라 말씀하신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돌아올 것을 촉구하신다.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15:19) 여기서 세울 것이며는 원어로 <dm'[;:아마드>이다. 이는 건물을 세우는 행위만이 아니라 사람을 어떤 특정한 직분에 세우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자기연민에서 벗어나, 주의 뜻을 전하는 입으로 계속 사용 받기를 원하셨다.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렇다면 이 야훼의 말을 들어보아라. 너의 마음을 돌려잡아라. 나는 다시 너를 내 앞에 서게 하여주겠다. 그런 시시한 말은 그만두고 말 같은 말을 하여라. 나는 너를 나의 대변자로 세운다. 백성이 너에게로 돌아와야지 네가 백성에게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15:19)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편에서 열심히 사역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예레미야는 사역을 감당하며 유다 백성들로부터 심적 고통을 느끼기도 했다. 그래서 자신을 박해하는 자를 보복해달라 하기도 했다. 본문의 앞부분에서 예레미야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컨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권고하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을 인하여 나로 멸망치 말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치욕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15:15) 우리 역시 마음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이렇게 기도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무엇을 원하고 계시는지를 깨닫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에스겔에게도 역시 자기 사명을 잘 감당해 주기를 원하셨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3:10-11) 우리 또한 하나님 중심적인 그리스도인, 확실하게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는 영적인 거장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모세에게도 순종을 요구하셨다.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 입에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의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같이 되리라.”(4:15-16) 자기는 말이 우둔하다 하며 주의 부르심 앞에 연약함을 고백하는 모세에게 그의 형 아론이 말을 잘 하니 그와 함께 사역하라 말씀하시며 자신의 말씀 앞에 순종할 것을 요구하신다. 우리는 순종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을 의지하여 늘 기도하며,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12:12)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불가능함이 없음을 알고, 그 믿음으로 사역하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많지 않은 세상 가운데서 믿음 생활하는 동안에,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키시는 하나님(20)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심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주가 되심을 깨닫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유다 백성을 심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때로는 좌절을 경험하며 사역하고 있는 예레미야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백성들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어 줄 것이며, 그를 구하여 건질 것을 말씀하신다. 본문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5:20) 여기서 견고한 놋 성벽은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는데, 예레미야를 모든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실 것을 뜻한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를 그런 놋쇠로 든든하게 만든 성벽처럼 세우리니, 이 백성이 아무리 달려들어도 너를 꺾지 못하리라. 나는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너를 도와 구하여 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15:20) 유다 백성들의 위협에서 예레미야를 보호해 주기를 원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편이 되어주심을 이렇게 고백한다.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124:1-3)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신다면 하나님의 자녀는 안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확실히 믿는다면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우리는 주의 자녀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말한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8:38-39) 주의 자녀를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안전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46:11) 완벽한 보호막이 없는 세상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에, 주의 자녀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는 하나님(2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심을 깨닫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는 주가 되심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사역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기도하는 예레미야에게 응답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15:21)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고 잔인한 자의 손에서 구할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15:21)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을 깊은 구덩이에서도 충분히 건지시는 주님, 악한 자들에게서 넉넉히 보호해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다윗은 시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27:2) 하나님 편에 서면 원수들도 실족하여 넘어지게 됨을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용사의 포로도 빼앗으시는 크신 주가 되신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49:24-25) 사람에게 불가능한 것도 하나님께서 뜻하시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어려움 가운데서도 건지시는 주님은 큰 사망에서도 우리를 건지신 구원의 주가 되신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고후 1:10)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이 은혜 가운데 있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끝까지 그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건짐을 받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도와 건지시되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연고로다.”(37:40) 하나님의 자녀들을 넘어트리려는 요소가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부르짖어 주님을 만나고,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는 자!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주님께 부르짖어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29:11-14)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하고, 성령 안에서 기도하기를 힘쓰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주의 자녀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확실한 사명감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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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4. 23. 08:47

믿음.

믿음.

(바른성경) 요한복음 20:27 그때에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아라. 또한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어라." 하시니,

의심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20:27 Then saith he to Thomas, Reach hither thy finger, and behold my hands; and reach hither thy hand, and thrust [it] into my side: and be not faithless, but believing.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20:27 ειτα λεγει τω θωμα φερε τον δακτυλον σου ωδε και ιδε τας χειρας μου και φερε την χειρα σου και βαλε εις την πλευραν μου και μη γινου απιστος αλλα πιστος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20:27 ואחר אמר אל תומא שלח אצבעך הנה וראה את ידי ושלח את ידך הנה ושים בצדי ואל תהי חסר אמונה כי אם מאמי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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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3. 31. 07:12

빛의 자녀.

빚의 자녀.

(바른성경) 요한복음 12:36 너희는 빛이 있는 동안에 빛을 믿어 빛의 아들들이 되어라." 예수께서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숨으셨다.

빛이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빛의 자녀로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12:36 While ye have light, believe in the light, that ye may be the children of light. These things spake Jesus, and departed, and did hide himself from them.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2:36 εως το φως εχετε πιστευετε εις το φως ινα υιοι φωτος γενησθε ταυτα ελαλησεν ο ιησους και απελθων εκρυβη απ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2:36 בעוד לכם האור האמינו באור למען תהיו בני האור את הדברים האלה דבר ישוע וילך לו ויסתר מפני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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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3. 25. 07:58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출애굽기 17:2 백성들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기를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십시오."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라고 말하였다.

교만한 태도로 하나님께 불평하거나 그분을 시험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로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출애굽기 17:2 Wherefore the people did chide with Moses, and said, Give us water that we may drink. And Moses said unto them, Why chide ye with me? wherefore do ye tempt the LORD?

(히브리어Modern) 출애굽기 17:2 וירב העם עם משה ויאמרו תנו לנו מים ונשתה ויאמר להם משה מה תריבון עמדי מה תנסון את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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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3. 24. 08:29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마태복음 4: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라.' " 하셨다.

주께서 지으신 세계 가운데서 하나님을 시험할 자가 아무도 없음을 깨닫고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4:7 Jesus said unto him, It is written again, Thou shalt not tempt the Lord thy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4:7 εφη αυτω ο ιησους παλιν γεγραπται ουκ εκπειρασεις κυριον τον θεον σου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4:7 ויאמר אליו ישוע ועוד כתוב לא תנסה את יהוה אלה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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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2. 13. 06:22

믿음.

믿음.

(바른성경) 누가복음 7:7 그래서 제 자신은 주께 나아갈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셔서 제종이낫게 하소서.

백부장의 믿음과 같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누가복음 7:7 Wherefore neither thought I myself worthy to come unto thee: but say in a word, and my servant shall be healed.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7:7 διο ουδε εμαυτον ηξιωσα προς σε ελθειν αλλα ειπε λογω και ιαθησεται ο παις μου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7:7 ובעבור זאת גם את עצמי לא חשבתי ראוי לבוא אליך אך דבר נא דבר וירפא נער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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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 15. 08:36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누가복음 12:15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조심하여 모든 탐심을 물리쳐라. 사람의 생명이 그가 가진 소유의 풍성함에 달려 있지 않다." 하시고,

탐심을 멀리하고, 늘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기 바라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누가복음 12:15 And he said unto them, Take heed, and beware of covetousness: for a man's life consisteth not in the abundance of the things which he possesseth.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2:15 ειπεν δε προς αυτους ορατε και φυλασσεσθε απο της πλεονεξιας οτι ουκ εν τω περισσευειν τινι η ζωη αυτου εστιν εκ των υπαρχοντων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2:15 ויאמר אליהם ראו והשמרו לכם מבצע בצע כי חיי האדם אינם תלוים בהרבות נכס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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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한 삶을 사는 자!

성경: 디모데전서 6:3-10

딤전 6: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딤전 6:4 그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딤전 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딤전 6: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딤전 6: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딤전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 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 세상을 탐하지 말고 늘 깨어 있어.

얼음이 얼어붙은 골짜기 위를 나르던 독수리가 있었다. 그 독수리는 짐승이 죽은 것을 발견하고 얼어붙은 골짜기로 내려가 오래도록 식욕을 채웠다. 그러다가 그만 날개가 얼음에 얼어붙고 말았다. 위로 날아 올라가려고 안간힘을 써 보았다.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결국, 독수리는 그렇게 죽고 말았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세상을 탐하는 일에 열중하다 결국은 하늘을 날을 수 없게 된 이 독수리처럼 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영혼과 믿음과 사랑의 날개를 세상에 잠기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 기도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의 선한 싸움

바울은 디모데에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것을 명하면서 성도들에게 바로 교훈할 것을 지시했다. 이 믿음의 싸움은 특히 재물의 유혹에 넘어가서 믿음의 길을 저버리는 자들에 대해 경계할 것과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 것을 교훈했다. 본장은 5장에서 거론되던 교회 안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하여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뒤이어 교회의 문제들을 다루며, 마지막으로 디모데 개인에게 주는 명령 및 결어로 맺어지고 있다. 제일 먼저 상전에 대한 순복을 다룬다(1-2). 이것은 노예 제도가 있던 초대교회 당시의 상황에서 나온 교훈으로 갈등 관계에 있는 두 계층을 향하여 순복과 사랑의 원리를 논한 것으로 엡 6:5-9과 일맥상통한다. 뒤이어 경건한 자가 금해야 할 교만과 탐욕에 대해 다루고 있고(3-10), 선배 목회자인 바울이 후배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주는 개인적 권면(11-16), 그리고 부자들이 갖추어야 할 실천적 신앙을 언급함으로써(17-19), 자칫 현실에 안주하기 쉬운 부자들에게 교훈하고 있다. 끝으로 비공식적인 인사말로 끝맺는 말(20-21)이 기록되어 있다.

 

3.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경건에 힘쓰며(3-5)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에 힘써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경건에 힘쓰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딤전 6:3)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다른 교리를 가르치거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건전한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경건한 생활 원칙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딤전 6:3) 바울은 다른 교리를 가르치거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함을 언급한다. 바울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진리의 말씀에 착념치 아니하는 자는 교만하여 진리를 알지 못하므로 다툼을 일으킨다고 말한다. 이러한 자들의 마음은 부패하여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한다. 그들은 복음을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실수를 범하기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며, 겸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다툼이 아닌 화평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경건의 생활에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7-8) 하나님을 모독하는 무가치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한 사람이 되도록 자신을 훈련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지 말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그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딤전 6:4-5) 우리는 교만하거나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이지만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발버둥 치지 않고 육체의 정욕대로 살아간다면, 그는 아직은 성숙하지 못한 예수님의 제자일 것이다. 우리는 육체의 정욕을 위하여 살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육체의 정욕을 위하여 사는 자들은 주의 몸된 교회를 어지럽히고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충만함을 입어, 날마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의 삶 가운데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이다. 힘써 기도하되, 삶 가운데서 다툼과 논쟁을 멈추고 하나님 앞에 나아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58:4) 자신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 같은 마음을 품고,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12: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헛된 영광을 구하지 말고 주의 진리의 말씀을 따라 행하며, 경건의 삶에 힘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5:26) 험난한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에 믿음으로 살 것을 결단하며,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경건의 생활에 힘쓰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자족하는 마음으로(6-8)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어떠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님 안에서 자족하는 마음으로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딤전 6:6) 여기서 자족하는 마음생활에 넉넉한 재산, 자신의 몫이 충분하다고 보는 마음 자세, 자족함을 뜻한다. 본문에서는 영적인 풍요함 즉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어가는 가운데 경건한 마음을 통해서 얻게 되는 마음의 참된 평화의 상태를 가리킨다. 우리는 바울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에 큰 이익이 있음을 깨닫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자기 삶의 형편을 돌아보며 원망과 낙심 가운데 있는 것이 아니라, 허락된 환경 가운데서 감사의 제목을 찾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한다. 자신의 인생에 환난과 풍파가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5:3-4) 믿음 생활을 하면서 환난과 풍파가 온다고 할지라도 끝까지 인내하며,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음을 깨닫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딤전 6:7-8) 우리는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 땅을 떠날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음을 기억하며,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로 아는 믿음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혹시 부유한 자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혼을 찾으실 때 이 땅에서의 그의 삶은 끝인 것을 기억하며, 우리는 자신만을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12:20-21) 개인적인 종말이나 역사적인 종말의 때가 되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자신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도록 삶 가운데서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허탄과 거짓말을 멀리하고, 자족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30:8-9)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갖고,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돈을 사랑하지 말고(9-10)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보다 무엇을 더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가?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9-10) 인생을 살아가면서 돈은 중요하고 꼭 필요한 것이지만, 우리는 돈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돈을 좇아가는 인생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 보다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어떤 것이 결코 있어서는 되지 않음을 깨달아야 한다. 바울은 사람이 부자가 되려 할 때 시험과 올무에 빠지고 결국엔 멸망에 빠지게 된다고 말한다. 탐심은 우상 숭배로서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가 되는 것이다. 사단은 어떠한 일을 하는가? 사단은 믿는 자들을 유혹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도록 지금도 일하고 있다. 그는 물질로써 사람들을 유혹하여 진리를 떠나 멸망과 침륜에 빠지도록 힘쓰기도 한다. 심지어 사단은 광야에서 금식하며 기도하셨던 예수님께도 나타났다. 우리는 사단이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알고,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며 믿음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룟 유다는 돈을 사랑하므로 예수님을 배반하는 극악한 죄를 저지르고 말았다. 아간도 물질에 대한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법을 어김으로써 비참하게 죽임을 당해야 했다. 우리는 하나님 보다 다른 것을 사랑하게 되면 올무에 걸리게 됨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21:6) 언제나 거짓을 멀리하는 그리스도인,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가 되기를 소망한다. 부는 좋은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보다 부를 더 사랑하거나, 거짓으로 부를 축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군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5:1-4) 늘 정직한 마음으로 행하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평안함과 부를 누리는 가 되기를 소망한다. 악인으로 살아가서 슬픔 가운데 거하지 말고, 믿음의 사람이 되어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32:10)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신뢰하는 자, 그는 지혜로운 자일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다.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에 있는 것들보다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 돈을 최고로 여기며 살아가는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돈을 비롯한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고

이 땅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소망한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4:22) 우리는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질 그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음을 믿음으로 날마다 선포해야 할 것이다. 믿음 안에서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모든 일에 만족을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3:12-13)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매일의 삶이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 헛된 영광을 구하지 말고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며, 경건의 삶에 힘쓰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허탄과 거짓을 멀리하고, 자족하는 마음으로 기뻐하는 삶을 사는 자!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지 말고, 세상에 있는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의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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