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아 누리고!

성경: 신명기 30:15-20

30: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30: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30: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30: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30: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30: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1. 하나님의 말씀

‘팡세’라는 책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파스칼은 본래는 자연 과학자였다. 그는 자연을 탐구하면서 삶을 즐기던 자였다. 하나님 말씀을 처음 접했을 때 그는 달콤한 맛을 느꼈고 계속해서 성경을 연구했다. 그런데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성경에서 삶의 큰 의의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가 즐기던 자연 과학의 탐구를 내려놓고 평생 그것을 즐겼다고 한다. 성경은 금보다 귀하고 송이 꿀보다 더 달기 때문이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준행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말씀을 청종하고

전장에 이어 본장에서도 모세는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모압 평지에서의 언약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본장은 특히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에 대해 자세하게 기록한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율법을 지키는 일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율법의 조항은 법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규정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말씀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본장은 모세의 마지막 설교를 마무리하는 부분이다. 이스라엘이 율법에 불순종함으로 인해 저주를 받을지라도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기록한다. 모세는 만일 불순종으로 저주를 받더라도 다시 율법을 기억하고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1-10절). 이런 율법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지킬 수 있고 언제나 마음에 두고 행해야 하는 것이다(11-14절). 마지막으로 모세는 천지를 증인으로 삼아 축복과 저주의 맹세를 하고 율법을 준수할 것을 다시 한번 권고하고 있다(15-20절).

 

3. 복을 받아 누리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받아 누려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모세는 이렇게 말한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신 30:15) 여기서 ‘보라’는 원어로 <ha;r::라>이다. 이는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는 복과 저주에 대한 하나님의 선포가 반드시 실현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모세는 이제 하나님과 이스라엘 간의 언약에 대하여 장황하게 이야기하던 것을 결론을 내린다. 그러면서 율법을 순종할 때의 축복과 불순종할 때의 저주를 대조적으로 언급한다. 하나님은 축복과 저주를 이스라엘 앞에 두셨고, 이스라엘은 그것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그 선택은 단 두 가지로 율법에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 하는 것이었다. 모세는 신명기 28장에서도 선명하게 보여 준 두 선택의 확연한 결과들에 대해 다시 요약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1) 모세는 이스라엘이 율법에 순종해서 축복을 받을 것을 강하게 권면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과 화를 주실 수 있는 분이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화가 아닌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여 형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본문의 ‘16절’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신 30:16) 여기서 ‘사랑하고’는 말씀에 대한 순종이란 자발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말씀에 자발적 순종을 하여 복 받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 22:37-3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계명을 지켜 복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2-3) 예측 불가능한 날들을 살아가는 동안,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을 지킴으로 복을 받아 누리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화를 당하지 말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당하지 말아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징계인 화를 당하지 말아야 한다. 본문에서 모세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신 30:17-18) 여기서 ‘선언하노니’는 원어로 <dg"n::나가드>이다. 이는 ‘정면에 두다’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불순종에 대한 심판을 분명히 알게 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우상숭배를 하면 망하게 됨을 확실히 전달하고 있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니라.”(신 8:19-20) 당시 이스라엘이 가서 취하여야 할 가나안 땅은 결코 율법을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에 쉬운 환경이 아니었을 것이다. 조상 때부터 유목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이 그 문화와 종교에 깊이 빠져 있었고, 율법에 순종하기를 포기하기에 좋은 환경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모세는 더욱 강조하면서 이스라엘이 그 앞에 놓인 하나님의 저주 대신에 축복을 취할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여 진노 가운데 놓이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공의로우신 주가 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모세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알거니와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너희에게 명한 길을 떠나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너희의 손으로 하는 일로 그를 격노케 하므로 너희가 말세에 재앙을 당하리라 하니라.”(신 31:29) 우리는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고 죄를 범하여 재앙 가운데 놓이는 일이 절대로 없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불순종하며 살아왔다면 이제 불순종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주님의 제자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불순종하여 화 가운데 놓이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여 주의 도움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주의 법도를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시 119:173) 불순종하여 화를 당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말씀을 청종하고 주를 의지하며(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 생활을 하면서 말씀 앞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우리는 말씀을 청종하고 주를 의지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모세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 30:19) 여기서 ‘하늘과 땅’은 일반적으로 고대 근동에서 계약 때에 약속의 준수에 대한 증인으로 채택되었다. 모세는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삼아 하나님께서 주실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가 있음을 말한다. 그러면서 좋은 것, 생명을 택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본문의 ‘20절’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신 30:20) 우리는 좋은 것, 생명이신 하나님을 택하고 그분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신 30:20) 여기서 ‘부종하라’는 원어로 <qb'D::다바크>이다. 이는 ‘굳게 연합하다’라는 뜻으로 자발적이면서도 절대적인 복종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분께 자발적 복종을 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불순종을 회개하며 돌이켜서 하나님께 복을 받기를 바란다. 불순종을 회개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기를 바란다.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5) 저녁이 지나 반드시 오게 되는 아침에 주께서 주실 놀라운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모세는 또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신 10:12) 주의 자녀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매일 매일 기쁨으로 가득한 삶을 사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분주함을 멀리하고 말씀을 선택하여 복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눅 10:42)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고 주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을 사랑하며 주와 동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을 사랑하지 말고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을 사랑하며 주와 동행하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시 36:9) 다른 것들을 좇아 살아갔다면 회개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성령님의 조명 아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을 지킴으로 복을 받아 누리는 지혜로운 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징계인 화를 당하지 말고, 주를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고 주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아 누리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1. 14. 09:29

근심을 물리치고.

근심을 물리치고.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가져오기 때문에 후회할 것이 없으나, 세상 근심은 사망을 가져온다.

세상의 근심은 물리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후서 7:10 For godly sorrow worketh repentance to salvation not to be repented of: but the sorrow of the world worketh death.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7:10 η γαρ κατα θεον λυπη μετανοιαν εις σωτηριαν αμεταμελητον κατεργαζεται η δε του κοσμου λυπη θανατον κατεργαζεται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7:10 כי העצבת שהיא כרצון אלהים תפעל תשובה לישועה אשר איש לא יתחרט עליה אבל עצבת העולם פעלת את המות׃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  (0) 2019.11.17
말씀.  (0) 2019.11.15
그리스도인.  (0) 2019.11.13
서로 사랑.  (0) 2019.11.12
주를 기쁘게 섬기고.  (0) 2019.11.11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0. 28. 09:02

영원한 생명.

영원한 생명.

(바른성경)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고,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 안에 있는 영생이다.

아담과 하와 이후 모든 사람들이 죄로 인해 사망에 이르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됨을 깨닫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6:23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6:23 τα γαρ οψωνια της αμαρτιας θανατος το δε χαρισμα του θεου ζωη αιωνιος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τω κυριω ημ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6:23 כי שכר החטא הוא המות ומתנת חסד אלהים היא חיי העולם במשיח ישוע אדנינ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족.  (0) 2019.10.30
하나님께 아뢰고.  (0) 2019.10.30
찬양.  (0) 2019.10.27
그리스도인.  (0) 2019.10.26
성령의 검.  (0) 2019.10.25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2. 7. 07:58

순종의 종.

순종의 종.

(바른성경) 로마서 6:16 너희가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그자의 종이 되는 줄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른다.

죄의 종이 되어 사망에 이르지 말고, 순종의 종이 되어 생명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되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6:16 Know ye not, that to whom ye yield yourselves servants to obey, his servants ye are to whom ye obey; whether of sin unto death, or of obedience unto righteousnes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6:16 ουκ οιδατε οτι ω παριστανετε εαυτους δουλους εις υπακοην δουλοι εστε ω υπακουετε ητοι αμαρτιας εις θανατον η υπακοης εις δικαιοσυνη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6:16 הלא ידעתם כי לאשר תתנו את נפשכם להיות עבדיו לסור למשמעתו הן עבדים אתם לאשר תשמעו לו אם לחטא אלי מות אם למשמעת אלי צדקה׃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의 자세.  (0) 2019.02.09
부르짖고.  (0) 2019.02.08
성령의 사람.  (0) 2019.02.05
담대히하고.  (0) 2019.02.05
인도하시는 하나님.  (0) 2019.02.04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 27. 09:10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가져오기 때문에 후회할 것이 없으나, 세상 근심은 사망을 가져온다.

세상의 근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으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 하나님 앞에서 날마다 영적 성장을 보이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후서 7:10 For godly sorrow worketh repentance to salvation not to be repented of: but the sorrow of the world worketh death.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7:10 η γαρ κατα θεον λυπη μετανοιαν εις σωτηριαν αμεταμελητον κατεργαζεται η δε του κοσμου λυπη θανατον κατεργαζεται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7:10 כי העצבת שהיא כרצון אלהים תפעל תשובה לישועה אשר איש לא יתחרט עליה אבל עצבת העולם פעלת את המות׃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를 인정하고.  (0) 2019.01.29
서로 사랑.  (0) 2019.01.28
애통하는 자.  (0) 2019.01.26
믿음생활.  (0) 2019.01.25
믿음의 경주.  (0) 2019.01.24


728x90
728x90

말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자!

성경: 로마서 8:1-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8: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1. 그리스도인

이 세상에서 위선자가 되려고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위선자는 외관상으로 그리스도인이므로 세상의 증오 대상이 된다. 그리고 그는 존재 가치가 없는 자이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미워하고 자기 자신 또한 증오하며 마귀마저도 그를 멸시할 수 있다. 위선자들이야말로 마귀의 가장 충실한 추종자일 수도 있다. 그런데 가장 놀라운 일은 아주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천국에 가는 것보다 그들은 훨씬 더 큰 고행을 하면서 지옥으로 간다는 사실이다. 그리스도인은 신실하기를 원하나, 그들은 선하게 보여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부르심을 받은 주의 백성들인 우리가 위선자로서의 삶이 아닌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기를 소망한다.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속의 은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그에 근거한 구속의 은혜를 증거한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시고 주권자가 되시는데 누구도 그 사랑을 막을 수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의 구원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바울은 본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한다. 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

 

3. 예수 안에 있는 자(1-2)

하나님은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 어떠한 은혜를 허락하셨는가? 예수님과 무관한 삶을 살 때는 인간의 죄의 해결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가 되면 인간의 원죄에 대해 누구도 정죄하지 못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8:1)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결코 단죄받는 일이 없습니다.”(8:1)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사람, 거듭난 자들을 정죄할 이는 아무도 없다. 그러나 예수님 밖에 있는 자들은 여전히 죄 가운데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3:18-19)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 오셨다. 그러나 인간들은 자기 행위의 악함으로 어두움을 더 사랑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못했다. 우리는 이러한 자들은 결국 심판을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주로 영접한 자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우리는 이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음을 깨달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2)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8:2)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게 되었다. 이제 새 생명을 얻은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하게 되었음을 알고, 주님께 감사해야 한다. 그렇다면 율법은 어떠한 일을 하는가?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을 이는 아무도 없으나, 그렇다고 율법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3:20) 우리는 율법의 행위로는 주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자가 없고, 율법이 죄를 깨닫게 함을 기억해야 한다. 이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케 된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 가운데서 기쁨으로 주를 섬겨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영으로 충만함을 입고,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영을 따라 행하는 자(3-4)

하나님은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 무엇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가? 하나님은 세상에서 자신의 뜻대로 살아갔던 삶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영의 인도함을 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율법 아래 자유롭지 못한 인간을 위해 죄가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율법이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8:3) 여기서 보내어보내다, 파견하다라는 뜻으로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을 묘사한다.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은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의 타락한 성품 때문에 율법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을 죄 많은 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우리의 죄 값을 그에게 담당시키신 것입니다.”(8:3) 우리는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 값을 담당해 주셨음을 알고, ‘가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게 되었음을 선포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이 시간 모습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한다. 뿐만 아니라, 먼저 믿은 우리는 영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게 하시면서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 속에서도 율법의 요구를 모두 이루어주셨다. 이 사실을 믿는 우리는 주님께 감사하며 이제는 육신의 법을 따라 사는 자가 아닌, 영을 따라 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8:4)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렇게 해서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 속에서 율법의 요구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8:4)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는 이제 육체를 따라 살지 말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힘쓰며 성령님을 의지하여 경건 생활에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14: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이전의 삶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말씀 위에 서기 위해 주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육신의 생각 VS 영의 생각(5-6)

하나님은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 어떠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시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우리는 육신의 생각을 멀리하고 영의 생각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육신을 따르는 자와 영을 따르는 자의 삶이 다름을 깨달아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8:5)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지만 성령님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님의 일을 생각합니다.”(8:5)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도 자신의 유익을 위해, 또는 자기중심적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옳지 않은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육신을 따라 사는 자인지, 아니면 영을 따라 사는 자인지 잘 점검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는 이들로서 주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 되기를 도고 기도해야 할 것이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8:14)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소망하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어려움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주의 자녀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복된 주인공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생각을 두 가지로 구분한다고 하면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들이 어떠한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 그 생각의 결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8:6) 여기서 생명과 평안은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축복에 처하게 됨을 말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들로서 영의 생각을 하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육신의 생각을 멀리하고 영의 생각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주께서 허락하신 생명과 평안 가운데 거하기를 소망한다. 구원받은 우리가 개인적인 종말이나, 역사적인 종말을 아직 경험하지 않았을지라도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의 나라를 계속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14:17) 우리는 보이는 육의 세계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영의 생각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성령님의 도움으로 우리가 말씀을 따르는 영적인 주의 제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육신의 생각보다 영의 생각을 하는 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거듭난 주의 백성으로서 성령님의 감동에 민감하고, 육신의 생각을 멀리하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며, 조금씩 변화되어 가야 할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8:7-8)

바울은 자신의 마음속에 두 가지 법이 싸우고 있음을 말한다. 그 법은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이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7:24-25) 육신을 입고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우리는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죄악으로 향하는 마음보다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시는 대로 하나님의 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성령님께서 도우시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성령 안에서 행하고, ‘가 속한 공동체에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가 점점 더 풍성히 맺어지기를 소망한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5:22-23)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깨닫고, 주의 영으로 충만함을 입어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자!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말씀 위에 서기 위해 주의 영의 인도함을 받는 자! 육신의 생각보다 영의 생각을 하는 자! 이렇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5. 21. 07:38

성령의 생각.

성령의 생각.

(바른성경) 로마서 8:6 육체의 생각은 사망이나,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성령의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8:6 For to be carnally minded [is] death; but to be spiritually minded [is] life and peace.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6 το γαρ φρονημα της σαρκος θανατος το δε φρονημα του πνευματος ζωη και ειρηνη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6 כי מחשבת הבשר היא המות ומחשבת הרוח היא החיים והשלו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안에서 기뻐해.  (0) 2018.05.23
하나님을 기쁘시게.  (0) 2018.05.22
송축.  (0) 2018.05.20
의의 열매.  (0) 2018.05.19
그리스도.  (0) 201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