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14. 09:20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바른성경) 사도행전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으로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1:8 오직 聖靈이 너희에게 臨하시면 너희가 權能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證人이 되리라 하시니라

(영어esv) 사도행전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8 αλλα ληψεσθε δυναμιν επελθοντος του αγιου πνευματος εφ υμας και εσεσθε μοι μαρτυρες εν τε ιερουσαλημ και εν παση τη ιουδαια και σαμαρεια και εως εσχατου της γη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8 אבל תקבלו גבורה בבוא עליכם רוח הקדש והייתם עדי בירושלים ובכל יהודה ובשמרון ועד קצה ה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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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성경: 디도서 3:3-8
딛 3: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딛 3: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딛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딛 3: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딛 3: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 3: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1.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우리는 흐르는 물살에 커다란 나무토막은 둥둥 떠내려가지만, 자그마한 물고기 새끼는 물결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알고 있다. 커다란 나무토막은 생명이 없으므로 흐르는 물을 따라 내려간다. 그러나 물고기 새끼는 비록 작아도 생명이 있으므로 물결을 거슬러서 올라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 세상의 어떤 훌륭한 사람도 영적인 생명이 없이는 죄악의 풍조를 이길 수 없다. 그러나 영적 생명이 있는 그리스도인은 죄악의 탁류와 싸워 이길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죄악이 가득한 세상의 흐름을 따라가지 않고, 생명력이 있는 자로서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잘 깨닫고
앞장에서 바울은 교회의 각계각층 사람들에게 가르칠 덕목들을 제시하면서 성도를 양육하는 근거는 하나님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본장은 앞장 내용이 더욱 확대되어 신자들이 국가와 불신자, 그리고 이단에 대해 취해야 할 자세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바울은 본장에서 시민으로서의 그리스도인의 의무에 관하여 교훈하고 있다. 이와같이 초대교회의 가르침은 구원의 길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구원의 실제적인 적용을 포함했다. 기독교의 진리와 행위는 필연적인 관계에 있다. 그래서 바울은 본장에서 그리스도의 경건한 행위를 가능케 하는 동기가 바로 인간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라는 사실을 강조해 주고 있다. 본장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은 국가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태도와 불신자들에 대해 관용하는 자세에 관해 언급하고 있으며(1-8절), 둘째 단락은 거짓 교사들에 대해 취해야 할 그리스도인의 자세와 마지막 문안 인사를 기록하고 있다(9-15절).

3. 과거에는 불순종하며 죄로 향하는 자였음을 깨닫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과거에는 어떠한 자였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과거에는 불순종하며 죄로 향하는 자였음을 알고, 죄를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딛 3:3) 우리는 과거에는 주님께 불순종하고, 가증하게 행하는 자였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임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요 8:34) 우리는 자신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1-3) 우리는 이제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주께로 돌이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잠 1:22-23)
뿐만 아니라,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9:6) 우리는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생명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주를 핍박하는 자로 살지 말고, 성령을 받고 변화 받아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 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행 9: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를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롬 1:29-31) 죄악된 세상에서 분별력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는 불순종하며 죄로 향하는 자였음을 알고 죄를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자신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알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신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알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4-5) ‘5절’의 ‘중생의 씻음’은 ‘중생, 거듭남’을 의미한다.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받은 사람이 누리는 영적인 변화, 그리고 새로워진 삶의 체험 이후 온전히 주 앞에 나가는 것을 뜻한다.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믿음으로 거듭났음을 깨닫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긍휼하심을 따라 죄 씻음을 받고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자기 모습을 점검해 보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3-5) 늘 주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사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딛 2:13) 우리는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구원의 주님을 노래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사 12:2)
뿐만 아니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10:27-29)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원수를 사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21)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충만한 주의 사랑을 소유하고, 주께서 구원의 주가 되심을 확실하게 고백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6) 세상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알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성령 충만을 입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 충만을 입어 무엇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 충만을 입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6-7) ‘6절’의 ‘부어 주사’는 피를 쏟거나 액체를 부어 주는 것을 뜻한다. 성경에서는 성령에 대해 적용한다(욜 2:28; 행 2:17). 본문에서는 그리스도 승천 이후 겪은 성령의 체험을 서술한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 충만을 입어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사 32:15) 또한, 우리는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는 주를 바라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대저 내가 갈한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신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내리리니.”(사 44:3)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로 정결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36:25) 우리는 늘 경건에 힘쓰고 성령으로 충만하여 져서 주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 2:28) 마지막 때에 성령님의 역사로 늙은이가 꿈을 꾸며 젊은이가 환상을 보게 됨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좋으신 주께 간구하여 주의 영으로 충만해지는 주의 거룩한 신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요 4:10) 우리는 이렇게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영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복된 자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를 간절히 바라고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 14:16-17) 세상에서 연약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 충만을 입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과 동행하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딛 3:8) 또한, 말세에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왔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눅 21:8) 과거에는 불순종하며 죄로 향하는 자였음을 알고, 죄를 회개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자신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음을 알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는 자! 성령 충만을 입어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고,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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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2. 08:34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바른성경) 에베소서 4:30 또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시게 하지 마라. 너희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으니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4:30 하나님의 聖靈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救贖의 날까지 印치심을 받았느니라

(영어esv) 에베소서 4:30 And do not grieve the Holy Spirit of God, by whom you were sealed for the day of redemption.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4:30 και μη λυπειτε το πνευμα το αγιον του θεου εν ω εσφραγισθητε εις ημεραν απολυτρωσεως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4:30 ולא תעצבו את רוח הקדש של אלהים אשר נחתמתם בו אל יום הגא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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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3. 08:21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바른성경) 사도행전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1:8 오직 聖靈이 너희에게 臨하시면 너희가 權能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證人이 되리라 하시니라

(영어esv) 사도행전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8 αλλα ληψεσθε δυναμιν επελθοντος του αγιου πνευματος εφ υμας και εσεσθε μοι μαρτυρες εν τε ιερουσαλημ και εν παση τη ιουδαια και σαμαρεια και εως εσχατου της γη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8 אבל תקבלו גבורה בבוא עליכם רוח הקדש והייתם עדי בירושלים ובכל יהודה ובשמרון ועד קצה ה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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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9. 19. 07:34

성령님을 의지하며.

성령님을 의지하며.

(바른성경) 요한복음 3:34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시니, 이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한없이 주시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충만하셨던 예수님을 깨닫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3: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聖靈을 限量없이 주심이니라

(영어esv) 요한복음 3:34 For he whom God has sent utters the words of God, for he gives the Spirit without measur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3:34 ον γαρ απεστειλεν ο θεος τα ρηματα του θεου λαλει ου γαρ εκ μετρου διδωσιν ο θεος το πνευμα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3:34 כי את אשר שלחו אלהים דברי אלהים ידבר כי לא במדה נתן אלהים את הרו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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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고!
성경: 요한복음 14:25-29
요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요 14: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1. 겸손하게 주의 일을 감당하고
내용물에 대해서 아무도 모르는 비밀 상자를 갖고 다니는 동양의 군주가 있었다. 어느 날 비밀 상자를 매우 보고 싶었던 한 사람이 그를 찾아왔다. 군주는 상자를 들여다보되 걸어가면서 살짝 볼 정도, 그것도 한 번의 기회만을 주었다. 그러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그건 대왕이 나를 미천한 자리에서 끌어 올려준 것을 상징하는 먼지요! 나는 교만한 마음이 들 때면 그것을 열어 먼지를 봅니다.” 그렇다. 우리는 이렇게 자세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피조물로서 늘 겸손하게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시면 보혜사 성령님을 성도들에게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러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강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제자들로 예언 성취를 체험하여 믿음을 갖게 하려 하심이었다. 예수님의 예언은 교회 역사 속에서 그대로 성취되었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했다. 본장에 수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16장까지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화 가운데 첫 번째이다. 이는 ‘다락방 강화’라고도 불리며, 일명 예수님의 ‘고별 설교’라고도 불린다. 예수님은 이 강화를 통해 자신의 정체와 기원을 명확하게 계시하고 있다. 또한,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을 약속하심으로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다. 이러한 본장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1-7절), 성부와 성자(8-15절), 보혜사 성령(16-20절), 계명의 준수(21-34절),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25-3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25-26)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 누구를 보내 주셨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5-26) 그렇다.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인데,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보혜사 성령님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심을 깨닫고, 힘차게 믿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 14:16) 우리는 예수님께서도 주의 자녀를 위해 구하신 성령님, 그분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여, 주님이 주시는 기쁨의 충만함에 이를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1)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어려움의 환경 가운데, 성령님께서 할 말을 더하심을 알고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막 13:11)
뿐만 아니라, 성령님을 구하여 충만함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11:13) 받을 것을 확실하게 믿고 구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방언도 말하게 됨을 알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기도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그리고 죄를 지었다면 회개하여,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51편은 죄를 회개하는 다윗의 기도를 기록한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 51: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인생의 다른 목적을 위해 애쓰며 헤매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27)
하나님의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무엇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27절’의 ‘평안’은 원어로 <eijrhvnh:에이레네>이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의 결과로 나타나는 평안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샬롬’과 동의어로, 주님이 약속한 보혜사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 얻는 영원한 평안을 뜻한다. 그렇다. 우리가 성령님과 동행할 때, 그분께서는 우리 마음에 평안을 더하여 주신다. 우리는 이렇게 평강을 주기를 원하시는 주의 마음을 알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를 바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 6:26)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되어 평안함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시 25:12-14) 우리는 주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 16:33)
뿐만 아니라, 마음이 악으로 가득한 이들이 있음을 알고 주님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28:3) 우리는 영적인 민감함을 가지고 타인을 잘 분별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그분께 피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빛과 구원이신 주님과 함께함을 확실하게 믿고,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두려움의 상황에 있다면 주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시 56:3) 또, 하나님을 의지하면 안전함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 56: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사 12:2)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안전을 위해 다른 것들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그리스도를 알고(28-29)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늘로 올리우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요 14:28-29) 그렇다.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고, 지금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후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눅 24:51-53) 우리는 하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음을 기억하고, 또 유대인들의 핍박을 받은 예수님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그분을 잘 따라가는 주의 제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요 5:18) 그리고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을 고대하는 주의 신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 것은 너희로 그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니라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요 16:4-5)
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셨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14:18) 그렇다. 우리는 결코 고아가 아니다. 하나님은 이 땅 가운데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와 동행하게 하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신실한 주의 자녀를 데리러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인도함을 잘 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 16:7)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요 16:13-14) 우리는 이렇게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주의 뜻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인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세상 가운데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최고로 중요함을 깨닫고, 그것을 최고 우선순위에 둘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8)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귀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히 3:1-4) 예수님을 믿지 않은 채 세상의 흐름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 15:26)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한 도구로 자신의 삶을 드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기를 바라고, 늘 깨어 기도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충성된 주의 일군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눅 24:49)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자!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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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30. 21:37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심에 감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심에 감사하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10: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며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시여, 이것들을 지혜롭고 현명한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계시하시니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시여, 이것이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10:21 이 때에 예수께서 聖靈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天地의 主宰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知慧롭고 슬기있는 者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感謝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영어esv) 누가복음 10:21 In that same hour he rejoiced in the Holy Spirit and said, "I thank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that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understanding and revealed them to little children; yes, Father, for such was your gracious will.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0:21 εν αυτη τη ωρα ηγαλλιασατο τω πνευματι ο ιησους και ειπεν εξομολογουμαι σοι πατερ κυριε του ουρανου και της γης οτι απεκρυψας ταυτα απο σοφων και συνετων και απεκαλυψας αυτα νηπιοις ναι ο πατηρ οτι ουτως εγενετο ευδοκια εμπροσθεν σου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0:21 בשעה ההיא עלץ ישוע ברוח ויאמר אודך האב אדון השמים והארץ כי הסתרת את אלה מן החכמים והנבונים וגליתם לעללים הן אבי כי כן היה רצון מלפנ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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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9. 10:50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는.

(바른성경) 로마서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고,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기쁨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임을 깨닫고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聖靈 안에서 義와 平康과 喜樂이라

(영어esv) 로마서 14:17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a matter of eating and drinking but of righteousness and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4:17 ου γαρ εστιν η βασιλεια του θεου βρωσις και ποσις αλλα δικαιοσυνη και ειρηνη και χαρα εν πνευματι αγιω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4:17 כי מלכות האלהים איננה אכילה ושתיה כי צדקה היא ושלום ושמחה ברוח הקד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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