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

성경: 신명기 6:4-10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6: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 예수님을 믿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늘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방문하여 위로하는 일을 했다. 하루는 여왕이 외롭게 사는 농부를 방문했는데 그는 생각보다 환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여왕은 필요한 것이 뭐냐고 그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는 필요한 게 없이 다 있다고 답했다. 여왕이 거듭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저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만 그러시면 한 가지 요청할 것이 있는데 천국에서 함께 만나겠다고 약속해 주십시오.’ 여왕도 하나님을 잘 믿고 있었기 때문에 흐뭇하게 주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그렇게 하자고 답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주님께 나아와 주의 자녀가 되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행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며

본장은 26장까지 계속되는 모세의 2차 설교의 서론에 해당한다. 본장의 핵심은 여호와를 사랑하라라는 것으로 특히 자신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녀들에 대한 율법 교육도 철저히 하라는 말씀이다. 율법이 이렇게 자손들을 통해 전해지고 대를 이어 영원히 지켜지는 것은 율법 언약의 핵심적 교훈이었다.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지킬 것을 명령하고 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만을 섬기고 모든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라고 권고했다(1-9). 특히 우상을 금지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교훈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다 심판받은 맛사 사건을 상기시키고 있다(10-19). 그리고 이 모든 율법과 규례를 대대손손 자손들에게까지 가르쳐 지켜 행하게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20-25).

 

3.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누구를 사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어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4-5) ‘5마음은 원어로 <bb;le:레밥>이다. 이것은 지, , 의를 포괄하는 인간의 내적, 정신적 성향을 지칭한다. 우리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사랑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를 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10:12)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참 신이신 하나님 편에 서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이들과 불의 대결을 한 엘리야 이야기를 기록한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왕상 18:21)

뿐만 아니라,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주님을 인정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44:6) 또한, 주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고, 이 땅 가운데 참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셔야 하며 우상은 결국 패망하게 됨을 깨닫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10:10-11) 또한, 우리는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12:3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계명을 지키어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14:20-21) 세상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어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치며(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치며,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6:6-7) ‘6마음에 새기고는 하나님의 말씀에 전념하라는 것을 뜻하고 있다. 그리고 ‘7부지런히 가르치며는 원어로 <@n"v;:솨난>이다. 이는 찌르다, 뾰족하게 하다라는 뜻인데,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을 찌를 만큼 정성껏 교훈하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고, 자녀와 타인에게 정성껏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특별히 주의 말씀을 자녀들에게 잘 가르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11:19)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두어 실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37:31)

뿐만 아니라, 주의 법을 마음에 두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40:8) 우리는 주의 법을 마음에 두고, 주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주님께 지혜를 얻고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119:98) 우리는 자기 지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3:5) 세상의 교육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치며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고(8-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가까이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고, 믿음을 따라 살아가며 약속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6:8-10) ‘8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에서 미간은 눈썹과 눈썹 사이이다. 이 부분은 인간의 지성과 사고를 상징한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고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 늘 기억하고 지키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9문설주는 문의 양쪽에 세워 문짝을 끼워 닫게 한 기둥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떠한 일을 결정할 때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중요한 말씀을 가까이 두며 말씀을 따라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기 마음 판에 주의 말씀을 잘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3:3) 또한, 주의 복음을 귀하게 여기며 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혹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노라.”(2:1)

뿐만 아니라, 약속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13:15-17) 우리는 아브람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의 율례를 잘 지키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105:44) 우리는 주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을 지키기를 힘쓰는 복된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주의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을 따라 살아가며 약속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창세기는 야곱이 벧엘에서 꿈을 꾸었는데, 그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28:13) 세상의 쾌락에 빠져 향방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고 믿음을 따라 살아가며 약속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명령을 지키고 마음 판에 새기어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명령을 지키고 마음 판에 새기어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 판에 새기라.”(3:1-3) 우리는 주의 법을 마음 판에 새기는 자, 주의 법도를 잊지 않고 지켜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주의 법도를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119:93)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어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가르치며,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뢰하며 사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고, 믿음을 따라 살아가며 약속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따라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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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30. 08:32

성령의 사람이 되어.

성령의 사람이 되어.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3:14 이는 아브라함의 복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시고, 또한 믿음을 통하여 우리가 약속된 성령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갈라디아서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福이 異邦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聖靈의 約束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영어esv) 갈라디아서 3:14 so that in Christ Jesus the blessing of Abraham might come to the Gentiles, so that we might receive the promised Spirit through faith.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3:14 ινα εις τα εθνη η ευλογια του αβρααμ γενηται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ινα την επαγγελιαν του πνευματος λαβωμεν δια της πιστεως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3:14 למען אשר תבא ברכת אברהם במשיח ישוע על הגוים למען אשר נשא את הבטחת הרוח על ידי האמונ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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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9. 15. 06:53

성령의 사람이 되어.

성령의 사람이 되어.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3:14 이는 아브라함의 복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시고, 또한 믿음을 통하여 우리가 약속된 성령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갈라디아서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福이 異邦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聖靈의 約束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영어esv) 갈라디아서 3:14 so that in Christ Jesus the blessing of Abraham might come to the Gentiles, so that we might receive the promised Spirit through faith.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3:14 ινα εις τα εθνη η ευλογια του αβρααμ γενηται εν χριστω ιησου ινα την επαγγελιαν του πνευματος λαβωμεν δια της πιστεως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3:14 למען אשר תבא ברכת אברהם במשיח ישוע על הגוים למען אשר נשא את הבטחת הרוח על ידי האמונ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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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10. 07:46

약속의 하나님을 붙잡고.

약속의 하나님을 붙잡고.

(바른성경) 출애굽기 32:13 주의 종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님 자신으로 맹세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들같이 많게 하고 내가 말한 이 모든 땅을 내가 너희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유업이 되게 하겠다.' 하셨습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약속의 하나님을 붙잡고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출애굽기 32:13 主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記憶하소서 主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盟誓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子孫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許諾한 이 온 땅을 너희의 子孫에게 주어 永永한 基業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영어esv) 출애굽기 32:13 Remember Abraham, Isaac, and Israel, your servants, to whom you swore by your own self, and said to them, 'I will multiply your offspring as the stars of heaven, and all this land that I have promised I will give to your offspring, and they shall inherit it forever.'"

(헬라어구약septuagint) 출애굽기 32:13 μνησθεις αβρααμ και ισαακ και ιακωβ των σων οικετων οις ωμοσας κατα σεαυτου και ελαλησας προς αυτους λεγων πολυπληθυνω το σπερμα υμων ωσει τα αστρα του ουρανου τω πληθει και πασαν την γην ταυτην ην ειπας δουναι τω σπερματι αυτων και καθεξουσιν αυτην εις τον αιωνα

(히브리어modern) 출애굽기 32:13 זכר לאברהם ליצחק ולישראל עבדיך אשר נשבעת להם בך ותדבר אלהם ארבה את זרעכם ככוכבי השמים וכל הארץ הזאת אשר אמרתי אתן לזרעכם ונחלו לע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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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소망 가운데 사는 자!
성경: 히브리서 6:13-20
히 6: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히 6: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히 6: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 6: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히 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히 6: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 6: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히 6:20 그리로 앞서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1. 약속의 하나님을 소망 삼고 기도하여 응답받으며
일본 어느 마을에 기독교인이 천 그루의 과수가 있는 과수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과수가 열매를 맺을 무렵에 이상한 벌레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약을 뿌리며 벌레를 잡아도 날마다 기승을 부려서 사면초가에 이르렀다. 정성을 다해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온 가족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든 이 벌레를 없애 달라고 밤샘 기도를 했다. 그랬거니 새벽부터 보지 못하던 새들이 떼를 지어 몰려오더니 한 나무에 하나씩 붙어서 불과 서너 시간 만에 모조리 쪼아 먹어 깨끗해졌다. 이처럼 기도의 능력은 신비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약속의 하나님을 소망 삼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고
본장은 전장 후반부에서 언급된 신앙상의 권면을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영적 성장과 진보를 위해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라고 권면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자신의 믿음을 성장시키지 못하고 헛된 교훈에 미혹된 배도자의 끝에 대하여 경고했다. 동시에 게으르지 말고 오래 참음으로 믿음을 굳게 지켜야 함을 촉구했다. 히브리서 기자는 연약한 신앙의 초보에 머무르지 말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것을 권면한다. 한편으로는 배교자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수밖에 없음을 경고한다(1-8절). 히브리서 기자는 배교자에 대한 무서운 경고를 한 다음에 자신의 독자들에게 구원에 가까이 있는 자들이라는 따뜻한 위로의 말과 소망 중에 인내하라는 격려의 말을 해준다(9-12절). 히브리서 기자는 소망과 인내의 모범으로서 아브라함의 예를 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서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셨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13-20절).
 
3.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바라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히 6:13-14) 크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줄 것을 약속하셨다.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을 때도 아브라함에게 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힘을 내야 할 것이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창 17:2) 우리는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은 자손을 주리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 22:15-18)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지키어 약속의 하나님께 복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영한 언약이라.”(105:9-10)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분이신데, 우리는 주의 말씀을 지키어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리라 약속하셨고, 주님은 그 약속을 지키셨다.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게 하며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창 48:4)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약속의 하나님을 붙잡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출 32:1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그 자손을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 열조에게 명하사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느 9:23)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인내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내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의심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히 6:15-16) 여기 ‘16절’의 ‘확정이니라’는 사람을 굳세게 만들거나 마음을 든든히 가질 때를 나타낸다. 우리는 맹세가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는 보증이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하신 약속이 확실하게 이루어 짐을 깨닫고, 인내하며 그분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주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브라함도 약속의 하나님 앞에 인내해야 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 12:2-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에는 잘 믿지 못했던 아브라함과 사라를 기억하고, 자신의 믿음 없음을 원망하지 말고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창 17:16-17)
뿐만 아니라,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36:8) 우리는 믿는 자들의 삶을 풍성케 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힘을 내어 예수님이 가신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우리 인생 가운데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그 아들 이삭이 난지 팔일만에 그가 하나님의 명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낳을 때에 백세라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또 가로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창 21:2-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심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롬 4:19-21) 조급한 마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여 좌절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내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의심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고,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히 6:17-18)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심을 알고, 소망의 주님을 붙잡고 승리해야 할 것이다. 거짓이 없으신 주님, 약속의 주님 붙잡고 믿음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거짓이 없으시며 변개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삼상 15:29) 또한, 우리는 사람의 마음과 다른 여호와의 뜻을 알고, 완전하신 하나님을 소망 삼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잠 19:21) 우리는 계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알고, 낙심이 아닌 희망 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사 14:24)
뿐만 아니라, 주께서 경영하실 때 막을 자가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4:26-27) 우리는 절대 주권을 가지고 행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불의한 길에서 떠나 여호와께 돌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7) 또한,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케 하시는 주님을 잘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우리는 이렇게 생명의 주님을 따라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며,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만물의 경영자가 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롬 8:17) 시간이 지나면 변하게 되는 세상의 다른 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고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히 6:19-20) 우리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 삼으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영원한 본향을 생각하며 승리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5)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 인내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의심하지 않는 견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을 소망 삼고,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소망 가운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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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며!

성경: 요한복음 8:48-54

8: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8: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8:50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8: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8:52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8: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8: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1.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으로

아프리카 서부의 한 산악 지대는 식인 종족에 의해 관할되고 있어서 무장을 한 군대가 진격하려고 해도 도무지 통과할 수 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선교사가 혼자서 그들의 지역으로 들어갔다. 선교사는 조용히 산을 올랐고 또한 아무 일 없이 반대편에 도착할 수 있었다. 후에 군대의 지휘관이 그를 불러서 이렇게 말했다. ‘정말 당신이 그곳을 무사히 통과했습니까?’ 그러자 선교사는 이렇게 답했다. ‘당신은 전쟁의 사람으로 갔었고, 나는 평화의 사람으로 갔던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 앞에 두려운 환경을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고

앞장에서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시한 말씀을 선언하심으로써 예루살렘의 많은 유대인으로부터 신랄한 비난을 받고, 급기야는 산헤드린 공회로부터 체포령까지 받게 된다. 그럼에도 본장에서 예수님은 여전히 예루살렘을 떠나시지 않고 더욱 당신 자신을 확연히 계시하는 것에 힘쓰신다. 본장에 기록된 간음한 여인 이야기는 계속되는 유대교 지도자들의 계획된 음모의 일환으로서, 긴장과 충돌의 분위기를 극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인간보다 율법을 우선으로 생각했던 유대교 지도자들에 반하여 예수님은 율법보다 인간을 더 중요시하고 계심이 잘 드러난 사건이기도 하다. 또한, 예수님은 자신을 빛으로 계시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예수님께서 간음한 여인을 통한 유대교 지도자들의 공격을 초월적 지혜로 물리친 부분(1-11), 빛에 대한 강화를 베푸시는 부분(12-20),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자신이 누구이신지를 밝히는 부분(21-30), 그리고 어두움 가운데 있는 그들을 구원해 낼 진리에 관하여 말씀하는 부분(31-59)으로 구성되어 있다.

 

3.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알고(48-4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알고, 살아계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8:48-49) 유대인들은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 뜻을 따라 사역하시는 예수님을 향해 귀신이 들렸다고 말했다. 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보며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고 있다고 예수님께 말하기도 했다.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12:24) 그리고 우리는 귀신이 들렸다고 비난을 받으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저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10:20) 우리는 이 땅에 오셔서 이렇게 멸시와 천대를 받으신 예수님, 인간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며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잘 따라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53:3)

뿐만 아니라, 성령으로 덧입으신 예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3:15-17)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자,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왔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성령으로 덧입으신 예수님, 하나님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신 예수님을 잘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8:29)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성령님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12:3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살아계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14:13) 세상에서 예수님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알고 살아계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영혼이 사는 자가 되고(50-5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무엇이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영혼이 살고,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8:50-51)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5-16) 죽은 자를 일으키시고 심판하시는 주님, 그분을 공경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5:20-23)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반드시 구원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어 심판의 주를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12:47-48)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죽게 됨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에 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그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셀라).”(89:48) 주의 말씀을 듣고 믿어 영원한 생명에 거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또한,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빛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8: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11:25-26) 세상에서 목적이 없이 살아가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영혼이 살고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영적인 눈이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되고(52-54)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적인 눈이 열려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영적인 눈이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8:52-54) 우리는 사람들이 미워했던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5:18)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모독했다며 예수님을 돌로 치려고도 했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10:33) 우리는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셨던 예수님을 인정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8:58)

뿐만 아니라,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2:9) 우리는 아버지와 예수님이 하나임을 알고, 삼 위 일체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10:29-30)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고백하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11:13)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세계가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눈이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2:6-11)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13:8)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사역하신 예수님을 알고, 살아계신 주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사는 자!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영혼이 살고,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 영적인 눈이 열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좁은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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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참 신이신 하나님을 알고 끝까지 잘 섬기며!
성경: 신명기 6:10-15
신 6: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신 6: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신 6: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신 6: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신 6:14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신 6: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1. 주의 자녀로서 끝까지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고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늘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방문하여 위로하는 일을 했다. 하루는 외롭게 사는 농부를 방문하였는데 그는 생각보다 환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여왕은 필요한 것이 뭐냐고 그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는 필요한 것 없이 다 있다고 답했다. 여왕이 거듭 물었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만 그러시면 한 가지 요청할 것이 있는데 천국에서 함께 만나겠다고 약속해 주십시오.’ 여왕도 하나님을 잘 믿고 있었기 때문에 흐뭇하게 예수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그렇게 하자고 대답했다. 그렇다.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잘 믿고 천국에 가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하고,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어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을 잘 섬기고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지킬 것을 명령하고 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오직 하나이신 하나님만을 섬기고 모든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라고 권고한다(1-9절). 특히 우상을 금지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교훈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다 심판받은 맛사 사건을 상기시키고 있다(10-19절). 그리고 이 모든 율법과 규례를 대대손손 자손들에게까지 가르쳐 지켜 행하게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20-25절).

3.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주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약속을 지키시며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신 6:10-11) ‘11절’의 ‘감람나무’는 감람과의 상록 교목인데, 높이 10m가량으로 그 열매는 식용으로 쓰인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듣고 잘 지키면 당신이 약속하신 것처럼 가나안 땅에서 백성들의 수효가 많아지며 번성케 되는 큰 복을 받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신 6:4-7) 약속의 하나님, 지경을 넓혀주신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에덴 동산 위쪽에 있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탄생한 유브라데 강부터 서쪽 애굽에 있는 애굽 강까지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줄 것을 약속하셨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창 15:18) 그리고 그 약속은 결국 성취되었다. 우리는 약속의 하나님을 소망 삼고, 주의 법도를 듣고 지켜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케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케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케 하시리니.”(신 7:12-13)
뿐만 아니라, 약속의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창세기는 형을 피해 도망하는 야곱, 돌을 베개 삼아 누운 야곱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을 기록한다.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28:13)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께로부터 필요한 양식을 공급받으며 주님으로 만족하는 성숙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아굴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 30:8-9) 또한, 영적인 양식으로 만족하며 천국을 소유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마 19:23-24) 우리는 주님을 믿고 천국 백성이 되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그분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속을 지키시며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시 105:44) 세상에서의 명예와 권력만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약속을 지키시며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종에서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경외하며(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종에서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경외하며, 주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분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신 6:12-13)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열조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 때 기억해야 할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노예 상태에서 회복시키신 하나님을 기억하여 그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만이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이시며, 언제까지라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실 분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심을 인정하며, 주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고 진실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레 19:12) 또한, 우리는 거짓된 것들로 맹세하지 않는 성숙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어찌 너를 사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렘 5:7)
뿐만 아니라,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10:12) 다른 것을 바라는 것보다 하나님을 바라는 것이 복이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또 다른 것을 향하여 마음을 두며 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두고 그분을 섬기는 것이 옳은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힘을 다해 기도하고,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동안 겪게 되는 많은 시험을 잘 이길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은 광야에서 금식 중 사단에게 시험을 당하신 예수님, 그 시험을 잘 이기신 예수님을 기록한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마 4:10) 우리는 깨어 있어 기도하며 믿음의 성장을 보이고, 날마다 영적으로 성숙해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분을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눅 4:8) 다른 우상을 좇아 살아가거나 섬기는 것이 아니라, 종에서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경외하며 주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분을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알고(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를 시험하지 말고 주님만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신 6:14-15) ‘15절’의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것에 대한 하나님의 뜨거운 열정을 반증하는 표현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취하실 영광에 대하여는 절대 양보가 없으신 질투의 하나님이시다. 공의로우신 주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섬기기를 포기하고 곁길로 갈 때, 그들을 멸절시킬 수도 있으신 분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가기에 앞서 그 사실을 명심해야만 했다. 우리 또한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그분만을 사랑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고, 주를 잘 섬기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너는 삼가 그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히 섬기며 그 신들에게 희생을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희생을 먹을까 함이며 또 네가 그들의 딸들로 네 아들들의 아내를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네 아들로 그들의 신들을 음란히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출 34:14-16) 그리고 우리는 다른 신들을 좇아 하나님께로부터 저주를 받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신 11:28)
뿐만 아니라, 소멸하는 불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4:24) 그렇다. 우리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하신 분이시나, 질투하시는 분이시며 소멸하는 불이시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잘 깨닫고, 그분 앞에 납작 엎드리며 겸손히 행하고 그분을 최고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만물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께 합한 자가 되어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신 11:17)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여 복을 받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삶,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그분을 잘 섬기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를 시험하지 말고 주님만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마 4:7) 세상이 영원하다고 생각하며 이 땅의 것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를 시험하지 말고 주님만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고 잘 섬기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고 잘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5-6) 그리고 주님을 반드시 믿고 그분의 인도함을 잘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약속을 지키시며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종에서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경외하며, 주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분을 섬기는 자!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를 시험하지 말고 주님만 사랑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참 신이신 하나님을 알고 끝까지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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