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1. 09:02

천국에서 큰자가 되고.

천국에서 큰자가 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하늘나라에서 큰 자이다.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어 천국에서 큰 자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自己를 낮추는 그이가 天國에서 큰 者니라

(영어esv) 마태복음 18:4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8:4 οστις ουν ταπεινωση εαυτον ως το παιδιον τουτο ουτος εστιν ο μειζων εν τη βασιλεια των ουρανω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8:4 לכן כל המשפיל את עצמו כילד הזה הוא הגדול במלכות הש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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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고!
성경: 마태복음 18:1-4
마 18: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마 18: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마 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1.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뜨겁게 달아오른 난로 위에 물 한 방울을 떨어뜨려 보면 그 물방울은 난로에 직접 닿지 못한다. 그 이유는 뜨거운 열기로 형성된 공기의 얇은 막이 난로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물방울은 얇은 막의 쿠션 위에 머물게 되는 셈이다. 그 열기로 인해 중력의 법칙이 적용되지 못할 뿐 아니라 이 물방울도 증발이 되어 곧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이처럼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자녀들에게도 물방울 같은 시험은 찾아온다. 그러나 성령의 열기로 인해 그들을 파괴하지 못하고 쉽게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어린아이와 같이 살아가고
이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사람들은 높은 자리에 서기를 좋아하고 힘없는 사람을 멸시하며 용서할 줄을 모른다. 본장은 인간이 그러한 자신의 교만을 버리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고 힘없는 사람들을 돌아보지 않으면, 그리고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없다는 것을 교훈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천국에서 누가 크냐의 문제로 논쟁이 일어나자, 예수님은 천국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큰 자라고 답변하신다. 그리고 연이어 이러한 어린아이와 같은 자를 실족케 하지 말 것과 어린아이와 같은 자를 하나님께서 길 잃은 한 마리 양 같이 사랑하심을 강한 어조로 선언하신다(1-14절). 또 형제가 죄를 범하면 세 번까지 권고하고 그래도 안 되면 출교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리고 기도에 관한 가르침도 주셨다(15-20절). 베드로가 형제에 대한 용서에 관하여 질문하자 예수님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라고 하시면서 일만 달란트 빚진 자의 비유를 베푸셨다(21-35절).
 
3. 지혜로운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혜로운 자가 되어 어디에 거하는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더 낫게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마 18:1) 제자들은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지에 대해 예수님께 물었다. 마가복음은 이 상황,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가에 대해 논쟁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이렇게 기록한다.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막 9:34) 우리는 이 세상에서 자신이 큰 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고, 섬기는 자가 되어 주님께 기쁨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책망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마 23:11)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악된 모습을 회개하여 천국에 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세례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마 3:2)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을 용납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19:13-14) 우리는 예수님처럼 마음 중심으로 어린아이를 사랑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우리는 충만한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 형제를 뜨겁게 사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 12: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더 낫게 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세상에서의 성공만을 추구하며 정신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더 낫게 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는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2-3) ‘3절’의 ‘돌이켜’는 회개를 수반한 전인격적인 마음의 변화를 뜻한다. 우리는 죄악된 마음을 회개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믿음 생활하여 천국에 입성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이에게 주께 하듯 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가에 대해 논쟁하는 제자들일 가르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막 9:36-37) 거친 세상에 살아가면서도 마음 중심이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 131:2) 우리는 주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힘쓰며, 외식하는 자로 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5)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로 좋은 마음의 밭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천국에 관해 비유의 말씀을 하시며 이사야의 예언을 이렇게 인용하신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13:15) 마음이 완악하지 않은 자, 눈과 귀가 열려 주의 말씀을 잘 깨닫는 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님 앞에서만 행하고, 자신만 알게 구제하여 주님 앞에 칭찬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 6:2)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더욱 힘쓰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 13:2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강퍅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뎌진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어 천국에서 큰 자가 되고(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와 같이 자신을 낮추어 천국에서 큰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어 천국에서 큰 자가 되고, 회개하여 용서를 받고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 18:4) ‘4절’의 ‘낮추는’은 ‘스스로 낮아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모든 고난을 감수한 겸손을 뜻한다.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자, 주님을 따라가는 동안 겪을 수 있는 모든 고난 또한 감수하는 겸손한 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주를 기쁨으로 뵈옵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를 낮추는 자가 높아짐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를 택함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의 말씀을 하시며 이렇게 가르치신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 14:11) 또한, 우리는 주 앞에서 자신을 낮추어, 주님께서 친히 높여주시는 은혜를 입을 수 있기를 바란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10) 우리는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겸손한 자가 되어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 5:5)
뿐만 아니라,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57:15) 우리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통회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함을 알고, 타인 앞에 종의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 20:26-27) 우리는 이렇게 겸손한 자세로 예수님처럼 섬기며 살기를 힘쓰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겸손한 자가 되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회개하여 용서를 받고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 세상에서 성공하였다고 하여 교만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어 천국에서 큰 자가 되고 회개하여 용서를 받고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순복하며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순복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7-10) 우리는 마귀를 대적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를 힘써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천국을 소망 삼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지혜로운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더 낫게 여기는 자!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거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어 천국에서 큰 자가 되고, 회개하여 용서를 받고 주님을 기쁨으로 뵈옵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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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30. 21:37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심에 감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심에 감사하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10: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며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시여, 이것들을 지혜롭고 현명한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계시하시니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시여, 이것이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10:21 이 때에 예수께서 聖靈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天地의 主宰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知慧롭고 슬기있는 者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感謝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영어esv) 누가복음 10:21 In that same hour he rejoiced in the Holy Spirit and said, "I thank you, Father, Lord of heaven and earth, that you have hidden these things from the wise and understanding and revealed them to little children; yes, Father, for such was your gracious will.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0:21 εν αυτη τη ωρα ηγαλλιασατο τω πνευματι ο ιησους και ειπεν εξομολογουμαι σοι πατερ κυριε του ουρανου και της γης οτι απεκρυψας ταυτα απο σοφων και συνετων και απεκαλυψας αυτα νηπιοις ναι ο πατηρ οτι ουτως εγενετο ευδοκια εμπροσθεν σου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0:21 בשעה ההיא עלץ ישוע ברוח ויאמר אודך האב אדון השמים והארץ כי הסתרת את אלה מן החכמים והנבונים וגליתם לעללים הן אבי כי כן היה רצון מלפנ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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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삶을 살고!

성경: 에베소서 4:13-15

4:13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4:14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4:15절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 사랑의 힘

A.D 252년에 카르타고에는 전염병이 유행했었다. 이교도들은 병든 자들과 죽은 자들을 길바닥에 내동댕이쳤다. 그리고 병이 전염될까 염려하며 도망갔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을 저주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성 키프리아누스는 그의 회중들을 모아놓고 자신들을 저주한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말했다. 그 후에 그리스도인 중 부자들은 돈으로 일을 했고, 가난한 이들은 손으로 일을 했다고 한다. 그들은 매일 산더미처럼 쌓이는 시체들을 매장하고 늘어나는 병자들을 정성껏 치료하여 그 결과 파멸 직전에 놓였던 그 도시를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는 사랑하는 행위의 결과적 산물이었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눈에 보이는 두려움보다 더 큰 위력이 있는 보이지 않는 사랑을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삶

본장에는 만유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교회는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교훈이 기록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원대하신 경륜과 예정, 구속, 화해 등의 교리와 함께 교회론을 다루었다. 그러나 본장에서부터는 그러한 내용들을 삶의 구체적인 영역에서 어떻게 적용시켜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본장은 교리적인 원리에서 실천적인 적용으로 넘어가는 분수령이라 할 수 있다. 교리와 실천은 따로 분리되어 있거나 서로 관계없는 것이 아니라 한 사건의 원인과 결과처럼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교리처럼 그에 부응하는 실천적 삶도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본장의 내용은 부르심에 합당한 삶(1-10),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11-16),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생활(17-24), 새로운 생활의 법칙(25-32)으로 구성되어 있다.

 

3. 그리스도의 충만하심 가운데 거하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충만하심 가운데 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충만하심 가운데 거하고,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 되어 주의 몸된 교회를 잘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4:13) 바울은 편지를 통하여 성령님의 역사로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을 알고, 믿고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 이르게 됨을 전했다.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됩니다.”(4:13) 여기서 온전한 사람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아는 일에 최고의 성숙도를 가진 성도들을 의미한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우리가 주를 믿고 아는 일에 최고의 성숙함을 나타낼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17:3) 또한, 우리는 주님을 알아 영생에 이르는 복이 열방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있기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믿는 이들이 하나가 되어 아버지께서 자신을 보내신 것을 믿게 해 달라도 하나님께 기도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17:21)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잘 깨닫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뜻과 마음을 가지고 사역할 수 있기를 바란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 1:10)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우리가 교회와 가정에서 뜻을 같이하고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마음과 한뜻으로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타인을 낫게 여기는 자세로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2:1-3)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 지체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한마음을 품고 겸손한 자세로 사역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하여 주의 몸된 교회를 잘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1:23) 교회의 부족한 부분을 크게 보며 비판을 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 가운데 거하고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 되어 주의 몸된 교회를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유혹에 빠져 요동하는 자가 되지 말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 빠져 요동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유혹에 빠져 요동하는 자가 되지 말고, 영적 분별력을 소유하여 거짓을 잘 가려내며 말씀 가운데 바른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4:14) 바울은 편지를 통하여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성령님의 역사로 어린아이의 분량의 믿음이 아니라, 요동하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됨을 전했다.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어두움의 영역에 있는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요동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말하지 못하는 우상이 이끄는대로 가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고전 12:2) 이렇게 살아갔던 이들이 있다면 그러한 삶을 회개하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바른 믿음의 길을 걷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동안, 말씀으로 시대를 잘 분별하는 자들이 되어 큰 표적과 기사에 미혹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24:24) 또한, 자신이 믿음의 지도자라면 자기의 배만 채우거나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16:17-18)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순진한 자들을 유혹하는 자도 되지 말고, 거짓 유혹에 빠지지도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사탄에게 속지 말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후 11:13-15) 거짓 사도들이 결국 자신의 행위에 따라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심판을 받게 됨을 기억하고, 우리는 사탄에게 속는 자가 아니라 빛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혹시나 자기 안에 악이 있지는 않나 점검하고 회개하며, 이제는 올바른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딤후 3:13)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어두움과 빛의 대결이 있으며 믿음의 사람들은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만 함을 깨닫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위해 성령 안에서 늘 깨어있어 기도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거짓을 잘 가려내며 말씀 가운데 바른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일 4:1)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빛과 어두움을 잘 분별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비진리로 충만한 세상의 다양한 종교를 따르며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유혹에 빠져 요동하는 자가 되지 말고 영적 분별력을 소유하여 거짓을 잘 가려내며 말씀 가운데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거짓 없이 행하고(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사랑 안에서 거짓 없이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거짓 없이 행하고,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며 주님께 합한 자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4:15)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예수 그리스도에까지 자랄 것을 권면한다. 우리 또한, 믿음 생활을 하는 시간만 늘어나지 말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간을 내어 정직한 자세로 자기 마음의 밭을 잘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32:2) 우리는 자기 마음의 간사함을 회개하고 주께서 원하시는 좋은 마음의 밭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으로 점점 변화되어 가야 할 것이다. 정직한 마음을 소유하여 주님께 인정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1:47) 또한,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거친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빛의 자녀들답게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12:9)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한 사랑을 소유하여 선으로 악을 이기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이제부터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충만한 사랑을 소유한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며 주님께 합한 자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사랑이 메말라버린 세상 가운데서 건조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사랑을 받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거짓 없이 행하고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며 주님께 합한 자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의 도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으로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으로 신앙생활에 승리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벧후 3:18)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살아가며 챙겨야 할 많은 것들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주님의 시간 안에서 영혼의 때를 잘 준비하고,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를 많이 알고 경험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의 충만하심 가운데 거하고, 장성한 분량의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 되어 주의 몸된 교회를 잘 섬기는 자! 유혹에 빠져 요동하는 자가 되지 말고, 영적 분별력을 소유하여 거짓을 잘 가려내며 말씀 가운데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사랑을 받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거짓 없이 행하고,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며 주님께 합한 자로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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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어린아이와 같은 자세로 예수님 앞에 나아오며!

성경: 누가복음 18:15-17

18: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8:16 예수께서 그 어린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8: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 유연한 사고와 부드러운 마음

남이 나를 비판하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 ‘만일 내가 나에 대한 모든 비판의 글들을 신경을 써서 읽으려 한다면 아무것도 할 시간이 없을 것이다.’ 제임스 화이트컴 릴레이씨는 자신의 격한 기질에 대해 암브로우스 비어스씨의 비판을 받았을 때 나는 침묵의 몽둥이로 그를 치겠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비난을 퍼붓는 약한 기질이 갖는 독소는 다음과 같이 비유될 수 있다. ‘독사가 비난하는 자를 물어뜯으면 비난하는 자는 살겠으나 독사는 죽는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유연한 사고를 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행실을 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가르침

본장의 교훈들은 이미 전장에서 언급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이다. 본장도 여러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된 내용은 기도와 영생에 관한 교훈이다. 예수님은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를 말씀하셨고(1-8),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의 비유를 말씀하셨다(9-14). 예수님은 사람들이 어린아이를 데려옴을 보시고 어린아이들에게 안수하시고 기도해 주셨다(15-17). 어떤 관원이 예수님께 영생에 관하여 질문을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가진 모든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재산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근심하며 돌아갔다(18-30).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들에게 자신의 메시야 수난을 예고하시고(31-34), 예루살렘으로 가시다가 여리고에 이르렀을 때 한 소경을 고쳐 주셨다(35-43).

 

3.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누구를 낮추며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 예수님을 따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18:15)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들이 손을 얹어 축복해 달라고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오자 제자들이 보고 그 사람들을 꾸짖었다.”(18:15) 사람들은 예수님께 축복을 받기 위한 마음으로 자신의 아이들을 데려왔는데, 제자들은 분주한 예수님의 사역을 생각하며 그 사람들을 꾸짖었을 것이다. 제자들의 마음과 예수님의 마음은 달랐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꾸지람을 받는다. 우리는 예수님의 중심을 잘 헤아리며 주님 앞에 자신을 낮추며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기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갔던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맹인 두 사람도 낮은 자세로 자신들의 병 고침을 받기 위해 예수님께 나아갔다.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20:31) 조용하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소리에도 마다하지 않고 병 고침을 받기 위해 낮은 자세로 예수님을 부르며 나아갔던 맹인들과 같이, 그리고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 주님 앞에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18:4)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를 업신여기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18:10) 예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며 아이들을 사랑하신다. 우리는 그들의 천사들이 항상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는 것을 기억하며 소자 중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영혼을 대하며 믿음 생활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거룩하신 주님을 닮아 거짓을 멀리하는 성결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14:5) 날마다 천국을 누리고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길을 걸어가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악에는 어린아이와 같고 즐거움으로 예수님을 좇는 지혜로운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전 14:20) 냉정하게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면서 스스로 높이지만 말고, 이제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 예수님을 기쁨으로 따르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어떤 마음으로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믿음 생활을 하며 하나님 나라에 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그 어린아이들을 불러 가까이하시고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8:16) 개역 한글 침례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그 어린아이들을 불러 가까이하시고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8:16)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주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꾸짖는 제자들을 오히려 꾸짖으셨다.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0:14) 그리고 그 어린아이들을 불러 가까이하시고 아이들이 자신에게 오는 것을 용납하라 하시며 하나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마음을 깨닫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11:25) 천국의 비밀을 깨닫는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 중심을 하나님 앞에서 젖 뗀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며 예배자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131:1-2) 주의 은혜로 하나님 앞에서 교만을 멀리하며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같이 심령을 고요하게 하고,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그분을 영과 진리로 경배하는 예배자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순수한 믿음을 소유하고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러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18:3) 거칠고 험한 세상 가운데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간다면 세상 가운데서 해를 입지 않도록 주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주실 것이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잘 교제하여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살면서도 해를 입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승리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거친 세상 가운데서 강퍅해진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이제는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믿음 생활을 하며 하나님 나라에 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17)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어떤 자세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믿음 생활을 하며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18:17) 개역 한글 침례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18:17) 여기서 받들지의 의미는 영접하다, 인정하다이다.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마가복음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10:15)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소유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천국에 들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3:3-6)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나라를 인정하며, 성령님의 역사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천국에 가는 복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주를 따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삶 가운데서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 2:1-2) 겸손한 자세로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고 성숙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신을 살피지 못한 나머지 계속해서 교만한 자세로 살아가지 말고, 이제는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믿음 생활을 하며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사는 자가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천국을 소유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가난한 마음을 소유하여 늘 천국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5:3)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낮은 자세와 순수한 마음으로,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15:33)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며 예수님을 기쁨으로 따르는 복된 자!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믿음 생활을 하며 하나님 나라에 가는 복된 자!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믿음 생활을 하며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어린아이와 같은 자세로 예수님 앞에 나아오며 예배자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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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6. 22. 14:26

애통하며 기도.

애통하며 기도.

(바른성경) 예레미야 애가 2:11 내 눈은 눈물로 상하였고, 내 창자가 끓어오르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내 백성의 딸이 패망하였고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이 성읍의 거리에서 졸도하였기 때문이다.

예루살렘 성읍 길거리에 혼미함을 보고 슬퍼한 예레미야처럼 주님 앞에서 애통하며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예레미야 애가 2:11 Mine eyes do fail with tears, my bowels are troubled, my liver is poured upon the earth, for the destruction of the daughter of my people; because the children and the sucklings swoon in the streets of the city.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애가 2:11 כלו בדמעות עיני חמרמרו מעי נשפך לארץ כבדי על שבר בת עמי בעטף עולל ויונק ברחבות קרי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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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5. 4. 08:44

지혜.

지혜.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4:20 형제들아, 깨닫는 데는 아이가 되지마라. 악한 일에는 어린아이가 되고, 깨닫는 데는 장성한 사람이 되어라.

선악에 대해서는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분별하여 행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생각하는 일에는 성숙함을 보이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영어kjv) 고린도전서 14:20 Brethren, be not children in understanding: howbeit in malice be ye children, but in understanding be men.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4:20 αδελφοι μη παιδια γινεσθε ταις φρεσιν αλλα τη κακια νηπιαζετε ταις δε φρεσιν τελειοι γινεσθε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4:20 אחי אל תהיו ילדים בבינה רק לרע היו עללים ובבינה היו של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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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2. 23. 06:38

깨닫고.

깨닫고.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4:20 형제들아, 깨닫는 데는 아이가 되지마라. 악한 일에는 어린아이가 되고, 깨닫는 데는 장성한 사람이 되어라.

악한 일에 어린아이가 되고, 깨닫는 데 장성한 사람이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전서 14:20 Brethren, be not children in understanding: howbeit in malice be ye children, but in understanding be men.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4:20 αδελφοι μη παιδια γινεσθε ταις φρεσιν αλλα τη κακια νηπιαζετε ταις δε φρεσιν τελειοι γινεσθε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4:20 אחי אל תהיו ילדים בבינה רק לרע היו עללים ובבינה היו של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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