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성경: 요한복음 3:3-8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3: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요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1. 차원이 다른 삶을 살아가고
옛날엔 초가지붕을 뜯어내면 그곳에서 수많은 굼벵이가 나왔다. 그 녀석은 땅 위를 걸어도 굼벵이 걸음이요, 썩은 지붕 속에 숨어서 지내는 징그러운 벌레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굼벵이가 시간이 지나면 고치를 만들고, 그 속에 들어가서 얼마 지나면 고치에 구멍을 뚫고 매미가 되어 하늘을 날아오른다. 그 녀석은 다시는 지저분한 지붕 속이나 땅속, 먼지 속을 기어 다니지 않고 하늘을 날게 된다. 그리고 나무 위에 앉아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매미 소리를 낸다. 굼벵이와 매미는 같은 생명체이나 삶의 차원은 전혀 다르다. 그런데 새로운 차원의 삶은 고치를 만들고 들어간 후에 생겨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자가 되고, 주의 자녀로서 영적인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되고
본장은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 내용, 그리고 세례 요한의 예수님에 대한 증거를 기록한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세상의 구원을 주기 위해 십자가를 지러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증거하셨다.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와 자신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밝히면서 예수님의 증거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되고 믿지 않는 자는 멸망을 받게 됨을 선포하셨다. 본장에는 밤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온 니고데모와 예수님과의 대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는 본서에 수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7대 강화 중 그 첫 번째에 해당한다. 이 강화는 하나님 나라와 거듭남이 서로 분리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거듭남의 교훈(1-8절), 예수님의 자기 증거(9-15절), 믿음으로 얻는 영생(16-21절), 세례 요한의 마지막 증언(22-30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31-36절)로 구성되어 있다.

3. 거듭난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듭나서 무엇을 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거듭난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산 소망을 갖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예수님은 밤중에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서 주의 나라를 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영적인 눈과 귀가 열리지 않는 때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모세의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적과 기사를 보면서도 깨닫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신 29:4) 우리는 빛이 어두움에 비취었어도 깨닫지 못하기도 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 1:5) 우리는 영적인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준하여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렘 5:21)
뿐만 아니라,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인 비밀을 아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16:17) 주의 은혜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 1:13) 또한, 위로부터 난 자로서 경건에 힘쓰고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산 소망을 갖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하나님 나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세상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거듭난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산 소망을 갖고 그분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4-5)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어떻게 해야 거듭날 수 있는지 물었고,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말씀하신다. ‘5절’의 ‘물과 성령’에서 ‘물’은 유대인의 희생 제사에 있어서 깨끗케 하는 상징으로 쓰이는데, 물로 세례를 받음으로써 죄 사함을 받고 깨끗케 됨을 의미한다. 그리고 ‘성령’은 내적이며 신령한 것으로 심령이 새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믿음으로 주를 시인하고, 성령님의 역사로 거듭남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늘의 생수를 마시면 목이 마르지 않게 됨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요 4:11-12) 예수님께서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않는 생수를 말씀하자, 사마리아 여인은 그 물을 좀 달라고 말한다. 우리는 주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수를 마시고 영적으로 거듭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인자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에 참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53) 우리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이에게는 주의 능력임을 알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뿐만 아니라,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예수님께서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세례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3:11) 그렇다.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는 분이시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주님 앞에 회개하여 성령을 선물로 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날마다 주님 앞에서 자기 모습을 살피고, 회개하기를 즐거워하며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 13:2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고후 5:17-18) 이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사는 자가 되고(6-8)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무엇을 따라 사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살고, 성령의 사람으로서 좋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 3:6-8) 예수님은 바람은 임으로 부는데, 그 소리가 들리지만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성령으로 난 사람도 그와 같다고 말씀하신다. 성령님의 역사로 주의 영으로 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성령님의 역사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 11:19-20) 우리는 지은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과 동행하기를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 51:10)
뿐만 아니라, 영의 일을 생각하는 영을 좇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8:5) 우리는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우리는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영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이가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인생에 있어서 최고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지금, 마음 문을 열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은혜와 긍휼함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의 사람으로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사람으로서 좋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눅 6:43-44)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육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살고 성령의 사람으로서 좋은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8-9)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말씀을 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 4:31) 거듭난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산 소망을 갖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자!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살고, 성령의 사람으로서 좋은 열매를 맺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5. 08:47

주께 가르침 받기를 바라고.

주께 가르침 받기를 바라고.

(바른성경) 시편 143:10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님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으로 인도하소서.

주께 가르침 받기를 바라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43:10 主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主의 뜻을 行케 하소서 主의 神이 善하시니 나를 公平한 땅에 引導하소서

(영어esv) 시편 143:10 Teach me to do your will, for you are my God! Let your good Spirit lead me on level ground!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43:10 τω διδοντι την σωτηριαν τοις βασιλευσιν τω λυτρουμενω δαυιδ τον δουλον αυτου εκ ρομφαιας πονηρας

(히브리어modern) 시편 143:10 למדני לעשות רצונך כי אתה אלוהי רוחך טובה תנחני בארץ מישור׃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27. 08:35

마귀를 내어 쫓으며.

마귀를 내어 쫓으며.

(바른성경) 마가복음 9:18 어디서든지 그 영이 그를 사로잡으면, 그가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제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그 영을 쫓아내 달라고 말하였으나, 그들이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질병을 가져다주기도 하며 인생을 괴롭히는 마귀를 알고, 그 마귀를 내어 쫓으며 힘차게 주의 제자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가복음 9:18 鬼神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先生의 弟子들에게 내어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能히 하지 못하더이다

(영어esv) 마가복음 9:18 And whenever it seizes him, it throws him down, and he foams and grinds his teeth and becomes rigid. So I asked your disciples to cast it out, and they were not abl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9:18 και οπου αν αυτον καταλαβη ρησσει αυτον και αφριζει και τριζει τους οδοντας αυτου και ξηραινεται και ειπον τοις μαθηταις σου ινα αυτο εκβαλωσιν και ουκ ισχυσαν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9:18 והיה בכל מקום אשר יאחזהו הוא מרצץ אתו וירד רירו וחרק את שניו ויבש גופו ואמר אל תלמידיך לגרשו ולא יכלו׃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25. 08:34

여호와를 의지하여 복을 받고.

여호와를 의지하여 복을 받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17:7 그러나 여호와를 신뢰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여호와를 의뢰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依支하며 여호와를 依賴하는 그 사람은 福을 받을 것이라

(영어esv) 예레미야 17:7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the LORD, whose trust is the LORD.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7:7 ברוך הגבר אשר יבטח ביהוה והיה יהוה מבטחו׃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성경: 고린도 전서 2:10-15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2: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고전 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 진리

어느 날 페르시아의 ‘다리오왕’이 네 사람을 불러서 이렇게 물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무엇이냐?’ 첫 번째 사람은 이렇게 답했다. ‘만민을 평등하게 하며 부모나 처자식, 가난도 부귀도 아픔도 다 잊게 해주는 술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람은 ‘말씀 한마디로 천하를 호령하는 임금님입니다.’라고 답했다. 세 번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모든 강한 사람을 낳고, 친구도 가족도 국경도 생명도 버리게 하는 여자’라고 답했다. 그러자 네 번째 사람은 이렇게 답했다. ‘술이나 임금이나 여자가 강하다고 하나, 그것들은 다 사라집니다. 하지만 진리는 영원히 살아 있는 강한 힘이 있습니다.’ 그렇다. 진리는 강인한 힘이 있다. 우리는 참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분이심을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참 진리이신 예수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지도를 잘 받고, 성숙한 분량에 이르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의 사역

바울은 에베소에서 3년 동안 머물렀던 마지막에 고린도 교회에 이 편지를 썼다. 본장에서는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로서의 성령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그러나 이 성령의 역사는 언제나 다른 두 위, 즉 성부 하나님과 성자 그리스도와의 삼위 일체론적 구조 속에서 조화롭게 나타난다. 그러기에 바울이 본장에서 구체화시키는 주제는 성령과 십자가 사이의 밀접한 관계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십자가에 달리신 사건 속에 나타났고 이 지혜는 성령의 사역을 통하여 본질적 의미와 증언으로 밝혀지고 전해진다는 것이다. 본장은 성령의 능력으로 행한 전도(1-5절), 신령한 것으로 분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6-13절),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가 곧 신령한 자임을 밝히는 부분(14-16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장을 통하여 구원의 문제가 결코 인간의 관점에서 다루어 져서는 안 되며, 우리의 지혜를 초월한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의 지혜는 성경과 성령의 조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3.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는 성령님을 알고(10-11)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0-11) 바울은 성령님을 통해 복음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복음을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는 성령님을 인정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 14:26) 성령님이 모든 것을 가르치실 뿐만 아니라, 장래 일을 알게 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우리는 모든 것을 아시며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 12:8-11) 매 순간 성령님의 사역을 인정하며, 성령의 역사로 주어지는 다양한 은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나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님께 붙잡힌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자기 힘과 지혜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성령님께 가르침을 받고 살아가며(12-13)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님께 가르침을 받고,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사역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 2:12-13) 바울은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으로부터 온 영이 아닌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다고 하며, 이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깨닫게 하기 위함임을 말한다.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그분의 일을 잘 깨닫고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성령님은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데, 자녀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롬 8:15-16) 성령님의 역사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고, 그분의 자녀로서 주님과 교제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부드러운 마음을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겔 11:19) 강퍅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딱딱해진 우리의 마음도 성령님의 역사로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뀔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우리는 성령님을 좇는 자들이 되어, 사망인 육신의 생각이 아닌 생명과 평안인 영의 생각을 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5-6) 육신을 입고 살아가고 있으나 육신의 일을 따르지 않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조금씩 영적인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께 가르침 받고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사역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고전 2:4) 인간의 좋은 교훈과 가르침을 받으려고 너무 애쓰지 말고, 성령님께 가르침을 받으며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영의 사람으로 믿음 생활에 승리하고(14-15)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에 속한 사람으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육에 속한 자가 아닌 영의 사람으로 믿음 생활하고, 하나님의 능력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전 2:14-15) 바울은 영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성령께서 주신 것을 깨닫지도 못하고 받아들이지 않음을 말한다. 우리는 육에 속하여 성령의 일을 깨닫지 못하는 자가 아닌, 영에 속하여 성령의 일을 잘 깨닫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육의 판단으로 자신을 지키려 했던 베드로를 꾸짖었음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마 16:23) 베드로는 육신의 판단으로,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 예수님을 지키고자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도리어 베드로를 꾸짖으셨다. 또한, 성경은 아르립바 왕 앞에서 베스도 총독과 논쟁하는 바울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 차린 말을 하나이다.”(행 26:24-25) 성령의 역사로 변화된 바울, 그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의 일을 그들은 깨닫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깨닫지 못하는 자가 되지 말고,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일을 잘 깨닫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멸망하는 자들에게 미련하게 보이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고전 1:23)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인간의 죄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주의 자녀로서 복된 인생을 살고 있음을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능력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세상에 속해 살거나 믿음 생활을 하고 있으나 종교 생활에 머무는 자가 되지 말고, 육에 속한 자가 아닌 영의 사람으로 믿음 생활하며 하나님의 능력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영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 생명과 평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영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 생명과 평안에 거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롬 8:5-8)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시는 성령님을 알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는 자! 성령님께 가르침을 받고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사역하는 자! 육에 속한 자가 아닌 영의 사람으로 믿음 생활하며 하나님의 능력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5. 28. 09:08

은혜.

은혜.

(바른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23 화평의 하나님께서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흠없이 보존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데살로니가전서 5:23 And the very God of peace sanctify you wholly; and [I pray God] your whole spirit and soul and body be preserved blameless unto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데살로니가전서 5:23 αυτος δε ο θεος της ειρηνης αγιασαι υμας ολοτελεις και ολοκληρον υμων το πνευμα και η ψυχη και το σωμα αμεμπτως εν τη παρουσια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τηρηθειη

(히브리어modern) 데살로니가전서 5:23 והוא אלהי השלום יקדש אתכם קדשה שלמה וכל רוחכם ונפשכם וגופכם ישמר תמים בבוא 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인.  (0) 2019.05.30
사랑.  (0) 2019.05.29
행복한 삶.  (0) 2019.05.27
찬양.  (0) 2019.05.26
성품과 행실.  (0) 2019.05.25

 

 

728x90
728x90

말씀: 말세지말에 깨어있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

성경: 잠언 1:22-30

잠언 1: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잠언 1: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잠언 1:24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잠언 1: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잠언 1: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잠언 1:27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잠언 1:28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잠언 1: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잠언 1: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1. 지혜

종교 개혁을 일으킨 루터는 로마로부터 파면장을 받고 심한 공포에 떨고 있었다. 루터의 공포가 극에 달하자 하루는 그의 부인이 하얀 소복을 입고 그의 머리맡에 앉아 곡을 하기 시작했다. 이를 이상히 여긴 루터는 대체 누가 죽었기에 그리 슬피 우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의 부인은 하나님께서 돌아가셔서 웁니다.’라고 대답했다. 그후 루터는 하나님께서 죽다니 그게 무슨 망발이오.’라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그녀는 당신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것을 보니 당신이 믿는 전능자 하나님이 돌아가신 것 같아 우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루터는 크게 깨닫고 새로운 용기를 얻어 종교 개혁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지혜를 얻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지혜를 깨닫고

잠언은 히브리 지혜 문학의 백미이다. 본장은 이러한 잠언의 서론으로서 잠언의 목적과 참된 지혜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먼저 잠언의 저자가 솔로몬 왕임을 분명히 밝힌다. 그리고 이 글을 기록한 목적이 모든 사람에게 참된 지혜를 깨닫게 하고자 함임을 말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참된 지혜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선언한다(1-9). 그러면서 악한 자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멀리하라고 권고한다. 이는 악한 자의 길은 멸망으로 향하기 때문이다(10-19). 이와 반대로 저자는 지혜의 교훈에 귀를 기울이라고 촉구한다. 이는 지혜의 교훈은 사람을 평안으로 이끌기 때문이다(20-33). 본장은 악한 자와 지혜로운 충고를 대조함으로써 잠언의 교훈에 참된 성공과 생명의 길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3.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22-23)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지혜로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는 지혜가 의인화되어 나타나는데 본서에는 이런 방식의 묘사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지혜는 여성형으로 사용되면서 악인, 특히 음녀와 대조되어 나타나고 있다. 악인들의 꾀임은 주로 은밀하게 진행 되어지는데 반해, 지혜의 초대는 길거리와 광장 등에서 공개적으로 되어진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몇몇의 특권 계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권하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하나님은 지혜가 모자라서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호의를 갖고 계시며, 그들에게 후하게 지혜를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늘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본문에서 어리석은 자들에 관해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1:22-23)

우리는 어리석음을 좋아하거나, 거만을 기뻐하는 자가 되지 말고, 지혜의 초대에 바르게 반응하는 슬기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솔로몬은 앞 절에서 이렇게 말한다.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시끄러운 길목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이르되.”(1:20-21) 우리는 지혜의 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그 소리 앞에 바르게 반응하는 슬기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는 자가 되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가진 주의 자녀로서 말씀 앞에 바르게 반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모든 것을 소유한 자라고 생각하는 미련함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배우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주께 배우는 믿음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11:29-30)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호흡하며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지혜를 얻기를 사모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혜로의 초대에 반응(24-26)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혜로의 초대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어리석은 마음을 버리고, 지혜로의 초대에 바르게 반응해야 한다. 지혜의 초대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그것은 지혜의 초대에 응한 사람들에 대한 혜택과 지혜를 거부했을 때에 당하게 되는 재앙이다. 지혜는 특히 어리석은 자와 거만한 자들을 초대의 대상으로 삼아 회개를 촉구한다. 사실 지혜가 더욱 필요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오히려 지혜를 멀리한다. 그들이 지혜를 멀리한 결과는 재앙과 환난이며, 무엇보다도 뒤늦게 지혜를 찾으나 지혜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선지자들의 메시지와도 유사한 내용을 보는 느낌을 갖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부는 결국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거부하시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지혜의 교훈을 멸시하지 않는 슬기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1:24-25) 여기서 멸시하며무시하다, 거절하다.’라는 의미로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 방자히 행하는 상태를 나타낸다. 우리는 지혜의 소리에 바르게 반응해야 하지, 그 소리를 멸시하며 무시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지혜로 반응하지 않는 자들,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나 귀를 막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등을 돌려 거역하며 자신의 뜻대로 행하게 되면, 그들이 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7:11-12)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분의 말씀을 듣고 지혜를 얻으며, 100 퍼센트 순종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방향으로 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고 미련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잠잠하실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1:26) 우리는 사람의 눈치를 보기보다는 하나님의 눈치를 보며, 사람을 두려워하기보다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외면당하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였느니라.”(7:13) 주께서 말씀하실 때 잘 들을 수 있도록 귀를 열며, 성령님께서 말씀하실 때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놓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혜로의 초대에 바르게 반응하며, 낮은 마음으로 여호와를 찾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55:6-7) 지금 주님을 찾아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악에서 돌이켜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 미련함이 아닌 지혜로운 자로서 바른 선택을 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살아남기 위해 서로 경쟁해야만 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자신의 능력만을 믿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하게 반응하는 자, 지혜로의 초대에 바르게 반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지혜로운 자로서 여호와를 경외하고(27-30)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 앞에서 어떠한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지혜로운 자로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않을 때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1:27-30) 우리는 삶 가운데서 주님이 아닌 다른 편을 선택하기를 즐기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 광풍 같은 두려움이 임하거나, 폭풍같이 재앙을 만나거나, 근심과 슬픔 가운데 빠지는 일이 결코 없어야 할 것이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하나님 편을 선택하고, 늘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14:26) 주를 경외하여 강한 믿음을 선물로 받고, 자녀들에게도 주께서 피난처가 되심을 깨닫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악을 행하기를 즐겨 하여, 빛이신 주님을 멀리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3:20) 빛이신 주님과 동행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에 소망이 있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성령 충만함을 입기를 사모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25:10-12) 열방의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뵙게 될 때, 그것이 두려움이 아닌 기쁨이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우리는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늘 깨어 있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21:34-35)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지혜로운 자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늘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지혜를 받아 드리는 복된 그리스도인

우리는 지혜를 받아들이는 자가 되어 안연함과 평안의 축복을 누리는 슬기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지혜는 그것을 가진 자에게 생명 나무와 같아서 생명과 복을 베풀며, 모든 재앙을 미리 알아 피할 수 있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순종할 때, 참된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됨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1:31-33) 지혜로운 생각과 행위를 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먹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청종하여 주께서 베푸시는 평안과 안전함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성령님의 도움으로 악인이 아닌 의인의 길을 걷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3:10-11)

예수님의 제자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그 길이 좁고 험난하게 보이며 외롭게 느껴질지라도, 인내로서 끝까지 승리하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21:19)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호흡하며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지혜를 얻기를 사모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지혜로 살아가는 삶! 자신의 능력만을 믿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지혜로의 초대에 바르게 반응하는 삶!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지혜로운 자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늘 경외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늘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삶! 이렇게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