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3. 7. 07:31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마가복음 8:34 예수께서 무리를 제자들과 함께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자기를 부인하기를 힘쓰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가복음 8:34 And when he had called the people [unto him] with his disciples also, he said unto them, Whosoever will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8:34 και προσκαλεσαμενος τον οχλον συν τοις μαθηταις αυτου ειπεν αυτοις οστις θελει οπισω μου ελθειν απαρνησασθω εαυτον και αρατω τον σταυρον αυτου και ακολουθειτω μοι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8:34 ויקרא אל העם ואל תלמידיו ויאמר אליהם החפץ ללכת אחרי יכחש בנפשו וישא את צלבו וילך אחרי׃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혜에 감격하며.  (0) 2019.03.09
그리스도인.  (0) 2019.03.08
그리스도인.  (0) 2019.03.06
감사.  (0) 2019.03.04
도움.  (0) 2019.03.03


728x90
728x90

말씀: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자

성경: 마가복음 9:21-27

9: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9: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9: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9: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9: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9: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1. 용기

영국 해군의 젊은 장교의 이야기이다. 그는 처음으로 참전했던 전쟁에서 불명예를 씻을 수 있었다. 그는 10대의 어린 나이로서 해군 소위 후보생이었다. 적의 포화가 그를 무서운 공포 속으로 몰아넣어 그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바로 그때 늠름한 장교 한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서 그의 손을 꼭 잡고 말하였다. ‘, 용기를 내. 넌 잘 해낼거야. 나도 처음 전쟁에 임했을 땐 너와 똑같았어!’ 그는 그 순간부터 공포는 사라지고 잘 단련된 장교만큼이나 용감할 수 있었다. 그 격려야말로 그가 절실하게 구하던 도움이었던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에게 허락된 어떠한 사건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두려움이 아닌 예수님 안에서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예수님은 요한을 데리고 변화산으로 올라가신다. 그곳에서 영광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신다. 제자들은 심히 밝은 광채로 인해 몹시 두려워한다(1-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변화산에서 본 것을 사람들에게 비밀로 하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구약에서 예언되었던 엘리야는 이미 왔다는 사실을 밝혀 주신다(9-13). 산에서 내려와 보니 벙어리 귀신들린 자가 있었는데, 예수의 다른 제자들이 능히 고치지 못한다. 예수님은 믿음이 없는 이 세대를 한탄하시고 벙어리 귀신들린 자를 고쳐 주신다. 제자들에게는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14-29). 갈릴리로 가시는 길에 다시 한번 인자의 고난과 부활에 대해서 가르치신다(30-32). 가버나움에 계실 때 제자들이 자기 중에 누가 크냐의 문제로 토론한 것을 꾸짖으시면서 첫째가 되고자 하는 자는 먼저 남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함을 가르치신다(33-37). 요한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은 여러 가지 교훈을 말씀 하신다(38-50).

 

3. 멸망하게 하려는 어두움의 세력(21-22)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안목을 가지며, 그리고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적인 안목을 가지며,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에게 이렇게 물으신다.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9:21) 그 아버지의 자녀는 어릴 때부터 귀신의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어두움의 세력, 악한 영은 인간을 멸망과 파멸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열심을 내어 일한다. 귀신은 []Evil spirit []daimovnion(daimonion)인데, 악령, 악신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귀신은 고대 이스라엘에 있어서도 그 존재가 일반적으로 믿었다. 그리고 특히 이스라엘 역사의 조기에는 귀신(악령)이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보내어 각종의 재난 불행을 가져오게 하는 것으로 생각된 바 있었다(evil spirit, 9:23, 삼상 16:14-23, 18:10, 19:9). 특히, 복음서에는 인간 속에 들어와 정신을 광란시키며(5:15), 벙어리(9:32), 눈먼 벙어리(12:22), 심한 경련(간질, 9:37-42)등 각양의 정신적 생리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악신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의 귀신 추방의 기사는 그 역사에 의해 하나님의 지배가 나타나신 바 된 것을 선언하는 것이었다(11:20).

본문 이전의 상황은 이렇다. 악령의 공격으로 인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곤 하는 말 못하게 하는 아이에게서 제자들이 귀신을 내쫓지 못하자, 그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께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온다.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9:17-20) 귀신은 예수님을 보고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했다. 예수님께서 그 아비에게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물으시자, 그 아이의 아버지는 자신들을 불쌍이 여겨주시라 하며 주께 도움을 구하고 있음을 본문은 기록한다.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9:22)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면 우리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예수님께 겸손한 자세로 구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죽은 독자 아들의 어머니를 불쌍히 여겨 주신다.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7:13) 예수님께서 죽은 아들의 관에 손을 대시며 일어날 것을 명하자,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어두움으로부터 억압당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 그분께로 나아오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마가복음은 거라사 지방 무덤 사이에 사는 귀신 들린 자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허락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하신대.”(5:19) 그는 군대 귀신 들린 자였지만 예수님께서 명하시자 귀신들은 돼지 때에 들어가고 그는 자유하게 되었다. 어두움의 세력은 인간을 억압하고 멸하려 하지만, 예수님은 그 어두움의 세력을 몰아내시며 인간을 자유케 해 주시는 능력의 주가 되심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한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1:40-42) 주께 능치 못하실 일이 없음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어두워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영적인 안목을 가지며 예수님의 이름을 붙들고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는 자에게 일어나는 기적(23-24)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에게 무엇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이 있는 자가 되어 자신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9:23) 우리는 믿음의 힘을 기억해야 한다. 믿음은 영어로 ‘Faith’이다. 이는 믿는 마음, 신앙이라고도 한다. 성경에서는 특별히 하나님,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이 믿음을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믿음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17:20) 믿음이 있으면 못할 것이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믿고 구하는 삶을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21:21-22) 믿고 구한 것은 다 받을 줄고 알고 담대하게 주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등장하는 아이의 아버지는 믿음이 있는 자였다. 그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9:24) 그 아버지는 자신이 믿으니 도와주라고 예수님께 고한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믿음과 이러한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믿음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11:23)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구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믿는 자들이 많지 않아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25-27)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아이에게 나오라고 귀신을 꾸짖으며 명하신다.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9:25)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자, 그 귀신은 주님의 말씀 앞에 순종해야만 했다. 본문의 이야기를 마태복음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17:18) 예수님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불과 물에 넘어지는 아이를 고칠 때 귀신을 꾸짖으셨고, 그 귀신은 그 아이에게서 나와야만 했다. 또한, 누가복음은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그 귀신들린 사람은 예수님께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냐고 주님께 말한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4:35) 예수님은 그를 꾸짖으셨고, 그 귀신은 예수님의 말씀 앞에 순복해야만 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예수님의 이름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꾸짖으시자, 귀신은 그 아이에게서 나가고 만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9:26) 귀신은 아이로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결국은 나가야만 했다. 또한, 예수님은 누가복음의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자를 자유케 해 주시는데 그 이야기를 마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1:26)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은 순복하게 됨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삶 가운데 해결할 수 없는 어떠한 문제, 인간이 고칠 수 없는 질병 등의 어떤 문제도 예수님의 이름 앞에 순복하게 됨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경험하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9:27)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

거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믿음으로 살고, 주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9:28-29) 늘 시선을 그분께 고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살아가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11:6) 믿음으로 기도하여 주의 능력을 경험하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영적인 안목을 가지며, 예수님의 이름을 붙들고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자신에게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그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말씀: 큰 믿음으로 간구하여 응답받는 삶을 사는 자!

성경: 마태복음 15:24-28

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15: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15: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5: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1. 기도의 힘

더운 여름 아프리카에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선교사로 일하던 한 여인이 열병에 걸려 고생하고 있었다. 그녀를 진찰한 의사는 몸이 불덩이 같으니 얼음찜질을 했으면 좋겠는데하면서 워낙 불가능한 일이라 말끝을 흐렸다. 이 말을 들은 어린 딸은 그 의사에게 하나님께 기도하면 꼭 주실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하나님 얼음을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오후가 되자 비와 함께 큰 우박 덩이가 내리는 것이었다. 믿고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서 믿고 기도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란다. 믿음으로 기도하여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먹음으로 장로들의 유전을 범한 사실에 대해 예수님께 항의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사람의 속마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신다(1-11). 이에 대해 제자들이 좀 더 설명해 주시기를 요청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비유를 말씀하시고 마음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하신다(12-20).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셨을 때 가나안 여자 하나가 자기 딸이 귀신들렸으니 주께서 고쳐 주시기를 간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처음엔 거절하셨으나 가나안 여자의 현명한 대답을 들으신 후에 그 믿음을 칭찬하시고 딸을 고쳐 주셨다(21-28).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가에서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셨고, 칠병이어로 사천 명의 무리들을 먹여 주셨다(29-39).

 

3. 예수 그리스도(2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누구를 만나고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15:24)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사 거기서 사역을 하실 때의 일이다. 귀신들린 딸을 둔 한 가나안 여인이 예수께 나아와서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요청을 거절한다. 그때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을 불렀는데 그녀가 부른 호칭은 주 다윗의 자손이었다. 이것은 메시야를 호칭하는 용어이다(11:1-16; 34:23-31). 우리에게도 가나안 여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 메시야로 부를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또 하나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두 맹인은 예수님께 볼 수 없다는 문제로 인해 주변 사람들의 꾸짖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의 자손이여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치며 나아온다.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20:31) 두 맹인의 외침을 통해서도 우리는 예수님께서 메시야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이방 여인으로부터도 메시야로 인식될 만큼 분명한 표식을 가진 분이신 것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메시야이신 예수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생의 문제를 통해서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그분을 만나게 된다면 그는 복 받은 자일 것이다.

어느 날, 예수님은 제자들을 전도 현장에 보내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10:5-6)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본문에서도 예수님은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며 가나안 여인의 요청에 냉정하게 반응하신다. 겉으로 볼 때 예수님의 이러한 반응은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하는 분이 어찌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판단을 하게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수님께서 그 여인을 사랑하셨다는 점과 주께서 그 여인의 믿음을 다 알고 계셨다는 점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영혼을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고, 가나안 여인을 냉대하셨던 예수님의 태도와 같은 내 생각과 다른 상황이 펼쳐질 때에도 우리는 주를 향한 믿음의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53:6)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담당하셨음을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15:4-6) 사랑이 메말라 가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이방인인 가나안 여인을 사랑하셨던 예수님, 잃은 양 한 마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인의 간구(25-26)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기도할 때 어떠한 마음으로 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과 여인은 이렇게 대화한다.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15:25-26) 가나안 여인은 귀신 들린 자기 딸을 치료해 달라고 예수님께 외쳤다. 그러자 예수님은 대답하지도 않으셨고 나중에는 친히 거부 의사를 표명하셨다. 예수님은 이렇게 냉대하시며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시험하셨다. 예수님은 자녀의 떡을 취해서 개들에게 던지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여기서 개는 밖에서 험하게 지내는 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애완용으로 키우는 개일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위로부터 오는 지혜로 살아가게 되는데, 그 관점에서 보면 개나 돼지에게 귀한 것을 내어줘서는 안 되는 것이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7:6) 그런데 일반적 원칙에 따라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신이 정말로 천한 대우를 받는다면, 우리는 어떠한 반응을 하게 될까? 분명한 건 이러한 상황에 놓인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의 말씀 앞에 바른 믿음의 태도를 취해야 했다는 것이다. 이 상황은 믿음의 큰 시험이 분명하다. 그런데 가나안 여인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예수님께 간청한다. 그 후 예수님은 끊임없는 간청에 동하여 그 청을 들어주셨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도 기도할 때 이렇게 간절히 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성경은 얍복강 가에서 천사와 씨름한 야곱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32:26) 허벅지 관절이 어긋날 때까지 끈질기게 천사와 씨름했던 야곱의 태도는 포기하지 않는 기도에 대해 잘 깨닫게 한다. 또한, 마가복음에서는 귀신들려 말하지 못하는 아들을 고쳐 주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9:22) 귀신들린 아들의 아버지는 예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 말하고 도와주기를 바라면서 간절히 청했던 것이다. 주님께 기도할 때 이렇게 간구하는 태도가 우리에게도 있기를 원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고 간절히 구하여 응답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11:9-10) 의지할 것이 없어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큰 믿음으로 구함(27-28)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기도할 때 어떠한 믿음으로 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되, 큰 믿음으로 간구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과 여인은 이렇게 대화한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15:27-28) 예수님은 가나안 여자의 믿음을 시험해 보시려고 자기는 이방인에게 보냄을 받은 자가 아니므로 그녀를 도와주지 않겠노라고 말씀하신다. 그때 그 여자는 개도 주인의 음식 부스러기를 먹는다는 말을 하며 주님의 적은 은혜라도 좋으니 달라고 간청한다. 가나안 여인은 가장 낮은 자리까지 내려가 겸손히 예수님의 은총을 구함으로써 예수님의 능력의 은혜를 받았다. 우리 또한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가나안 여인 같은 큰 믿음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성경은 바리새인의 기도와 대비되는 세리의 정직한 기도를 기록한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18:13) 바리새인들은 외식하며 기도했다. 그러나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해있던 세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며 가슴을 치며 기도한다. 또한, 누가복음은 주님의 마음에 합한 한 편의 강도의 기도를 기록한다. 십자가에서 죽게 된 두 강도는 십자가에 매달려있는 예수님 앞에 서로 다른 태도를 보인다. 한 강도는 예수님을 비난했으나, 다른 강도는 그 강도를 꾸짖으며 예수님께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자신을 생각하시라고 간구한다.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23:40-42) 우리는 삶 가운데서 언제나 지혜로운 선택을 하고, 지혜로운 자세로 주님 앞에서 기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큰 믿음을 가진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그의 종을 치유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백부장의 믿음, 그의 믿음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하인을 고칠 수 있다는 확신에 찬 믿음이었다.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7:6-7) 주님께서 말씀만 하시면 자신의 하인이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백부장이었다. 우리 또한 이 믿음을 소유하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아직도 주님 안에서 믿음이 없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날마다 믿음의 성장을 보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큰 믿음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145:19) 소망이 없어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믿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좋은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께 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으로 간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믿음으로 간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9:23-24) 믿음이 없으면 믿음을 구하고, 주님 안에서의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자신을 꾸짖어 잠잠하라 하던 사람들의 소리에도 상관없이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던 맹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18:42-43) 기도하여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란다.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역하는 자!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고 간절히 구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복된 자! 믿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시며 좋은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께 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2. 5. 22:25

성령의 사람.

성령의 사람.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5: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자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고, 정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살아가는 성숙한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갈라디아서 5:24 And they that are Christ'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the affections and lusts.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5:24 οι δε του χριστου την σαρκα εσταυρωσαν συν τοις παθημασιν και ταις επιθυμιαις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5:24 ואשר הם למשיח צלבו את בשרם עם כל תשוקתיו ותאותי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르짖고.  (0) 2019.02.08
순종의 종.  (0) 2019.02.07
담대히하고.  (0) 2019.02.05
인도하시는 하나님.  (0) 2019.02.04
생명의 피난처.  (0) 2019.02.03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 11. 06:46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요한1서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났다. 낳아주신 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태어난 자도 사랑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1서 5:1 Whosoever believeth that Jesus is the Christ is born of God: and every one that loveth him that begat loveth him also that is begotten of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1서 5:1 πας ο πιστευων οτι ιησους εστιν ο χριστος εκ του θεου γεγεννηται και πας ο αγαπων τον γεννησαντα αγαπα και τον γεγεννημενον εξ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1서 5:1 כל המאמין כי ישוע הוא המשיח הנה זה ילד מאלהים וכל האהב את מולידו יאהב גם את הנולד מאת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의 말씀을 가까이.  (0) 2019.01.13
그리스도인.  (0) 2019.01.12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0) 2019.01.10
그리스도인.  (0) 2019.01.09
고치시는 주.  (0) 2019.01.08

말씀: 주의 계명을 지키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성경: 요한일서 5:1-4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1. 하나님을 사랑

우리가 지닌 생명은 금 그릇처럼 귀하지만 항아리처럼 깨지기 쉽다. 사람은 죽으면 모두 흙으로 돌아가 버린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탄식을 하게 된다. 아무리 위대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더라도 생명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모른다면 죽어가면서 헛되도다라고 외치게 될 것이다. 죽은 후에도 헛되지 않고 계속 남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를 경외함일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서 하는 모든 활동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일을 하나님과 관련지어 행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최고로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속한 사람

주께서 명하신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무거운 짐이 아니다. 아마도 그것은 기쁨에서 우러나는 순종일 것이다. 이 새 계명의 순종의 의무는 신앙과 연결될 때 승리를 얻을 수 있다(1-5).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이는 성령과 물과 씨의 셋이니 이 증거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다(6-12). 저자는 본 서신의 결론 부분에 이르러 하나님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보여 주기 위하여 많은 확신의 말들을 한다. 저자의 저작 목적은 독자들로 하여금 영생을 알게 하고 또 소유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직도 희망이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중생한 자들을 보호하시므로, 중생한 자들은 죄짓는 습관에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속해 있는 것과,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심을 알고 있다. 끝으로 우상 숭배를 경고함으로 서신을 맺는다(13-21).

 

3. 하나님의 사람으로서(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떠한 고백과 어떠한 행실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하며,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요일 5:1) 우리는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Christ(Cristov", Christ)기름 부은 자이다. 이는 crivw(기름 붓다)라는 동사로부터 파생했다.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의 메시야가 되시는데, 메시야는 Messiah(aj;yvim], Messiah)기름 부음 받은 자란 뜻이고, hv'm;(마아샤)에서 나온 말이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6:16) 우리 모두가 베드로처럼 주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기를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1:12-13) 날마다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뿐만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형제와 자매를 아가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를 바란다. 본문 요한일서 5:1절의 말씀을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의 자녀들도 사랑합니다.”(요일 5:1)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주의 자녀들을 사랑해야 한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의 자녀들을 아가페의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음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2-23)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인 우리 가운데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믿음이 우리 안에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요일 3:14) 성령님의 도움으로 서로 사랑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 4:7)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하며, 성령님의 역사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계명들을 지키고(2-3)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무엇을 지키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계명을 지키기를 즐겨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요일 5:2) 여기서 계명[]hj;x]mi(mitswah) []ejntolhv(entole) []Commandments이다. 이는 권위가 있는 자에 의해 말해진 권위의 말씀, 또는 명령이다. 따라서 이것은 하나님에 대해서 쓰이고, 특히 하나님의 명령이나 율법을 가리킨다. 그리고 계명들을 지킬 때에서 지킬 때하다, 만들다, 행하다, 완수하다.’라는 뜻을 가진다. 이는 단순한 행함보다는 온전한 순종의 의미를 강조하는데,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성도들의 자세를 말한다. 요한일서 5:2절의 말씀을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요일 5:2)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 4:21)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은혜, 그리고 눈에 보이는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20:6) 주의 계명을 지켜 자손 대대로 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계명이 무거운 것이 아님을 알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은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요일 5:3) 성령님께서 도울 때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쉬운 일이 될 것이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의 말씀을 사랑하여 준행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의 사랑하는바 주의 계명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또 나의 사랑하는바 주의 계명에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를 묵상하리이다.”(119:47-48)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의 계명을 기뻐하고, 주의 율례를 날마다 읽고 묵상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거짓을 멀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119:127-12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쉼을 얻고 그분께 배우며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11:28-30) 예수님께 나아와 쉼을 얻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의 계명을 사랑하여 지키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믿음으로 사는 그리스도인(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무엇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여기서 믿음Faih, Belief이다. 이는 믿는 마음, 신앙이라고도 하는데 성경에서는 특히 주님을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와 언약 관계를 맺으시고, 우리에게 신뢰할 것을 요구하셨다. 구약 성경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명령에 모두 복종했다. 우리는 주님을 신뢰함으로 세상을 능히 이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 있는 빛의 자녀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 안에 계신 주께서 공중 권세가 붙잡고 있는 세상보다 더 강함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요일 4:4)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어떠한 환난과 고난과 역경도 우리의 믿음을 약하게 할 수 없음을 늘 선포해야 할 것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8:35-37)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앞에 있는 이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게 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모르고,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참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길 바란다.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는데, 그것은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는 것이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살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날마다 믿음의 진보를 보이는 삶을 살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강인한 믿음을 갖고, 주께서 주시는 평안에 거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16:33) 무한 경쟁 시대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고 늘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신 주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오직 그분께만 찬양을 올려 드리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새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산 소망이 있음을 알고, 그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높이며 주님 오실 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기를 바란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2:7)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의 계명을 지키기를 힘쓰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여 주님을 뵈었을 때 잘했다 칭찬받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하며, 성령님의 역사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의 계명을 사랑하여 지키는 삶을 사는 자! 성령님과 동행하며 거친 세상 가운데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