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31. 08:34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15:4 주님, 누가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누가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않겠습니까? 이는 주님만이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만국이 와서 주님 앞에 예배할 것이니, 이는 주님의 의로우신 일들이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께 경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15:4 主여 누가 主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榮華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主만 거룩하시니이다 主의 義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萬國이 와서 主께 敬拜하리이다 하더라

(영어esv) 요한계시록 15:4 Who will not fear, O Lord, and glorify your name? For you alone are holy. All nations will come and worship you, for your righteous acts have been revealed."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15:4 τις ου μη φοβηθη σε κυριε και δοξαση το ονομα σου οτι μονος οσιος οτι παντα τα εθνη ηξουσιν και προσκυνησουσιν ενωπιον σου οτι τα δικαιωματα σου εφανερωθησα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15:4 מי לא ייראך יהוה ולא יכבד את שמך כי קדוש אתה לבדך כי כל הגוים יבאו וישתחוו לפניך כי נגלו משפטי צדק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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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자!
성경: 요한일서 3:11-18
요일 3:11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일 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요일 3: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요일 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 3: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 희생과 사랑함으로 살아가고
어떤 신혼부부의 이야기이다. 신혼부부가 조용한 기회를 얻자 남편은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지금까지 어머니가 사랑으로 지어 주던 밥을 먹고 자라났는데 이제는 당신이 사랑으로 친히 지어 주는 밥을 먹게 되었소.’ 그러자 아내는 이렇게 답했다. ‘저도 지금까지 아버지가 고운 옷감을 사다 지어 준 옷을 입고 컸는데 이제부터는 사랑하는 당신이 사다주는 옷감으로 옷을 지어 입고 살게 되었으니 참 행복해요.’ 그렇다. 부부는 서로 받고자만 할 것이 아니라 서로 주고자 하는 봉사와 희생의 정신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를 사랑하고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으로서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고
사귐에 대한 1장과 2장의 내용과는 달리 본장에서는 그리스도의 화목 제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요한은 본장에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를 특별히 강조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행함과 진실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 본문의 내용을 보면, 신자들의 특권이 제시된다. 특권의 핵심 내용은 그리스도를 닮게 되리라는 보증이다(1-3절). 다음으로 죄가 불법으로 간주가 되고 있다. 그러나 신자들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기만 하면 두려워할 것이 없다. 그들의 삶에는 마음의 습관적인 태도라는 측면에서의 죄는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마귀의 자녀들과는 대조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올바른 행동을 하고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4-10절). 가인과 아벨을 대조시킴으로써 서로 사랑하는 것에 관하여 설명한다. 살인이나 마찬가지인 미움과는 대조적으로 사랑은 본질상 희생적이다. 그러므로 행위 없는 신앙고백은 잘못된 것이다(11-18절). 신자는 하나님 앞에서 확신을 누려야 한다. 만약 마음이 그를 정죄하지 않는다면 확신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자책이 있을 경우라면 하나님께서 위로를 주시겠지만, 신자도 다시 사랑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다(19-24절).
 
3. 서로 사랑하고(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서로 어떻게 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요일 3:11-12) 악한 가인과 같이 살지 말고, 원수까지 뜨겁게 사랑하는 사랑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새 계명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4-35) 주께서 ‘나’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는 영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요 15:12) 또한, 우리는 형제를 불쌍히 여기며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벧전 3:8)
뿐만 아니라,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우리는 남의 허물을 덮어주며 사랑하고, 서로의 짐을 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 원망과 시기가 아닌 사랑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함을 잘 깨닫고, 주의 사랑으로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 4:21) 미움과 다툼이 많아 보이는 세상에서 서로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형제를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음을 알고(13-15)
하나님의 사람들은 사랑하지 않는 자는 어디에 머물러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 3:13-15) 우리는 자기 힘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 그러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랑하기를 힘쓰고,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임을 알고, 살인이 아닌 사랑을 하여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있음을 반드시 기억하기를 바란다.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요일 2:9) 또한,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요일 2:10) 우리는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서로 사랑함으로 주의 제자임을 증명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
뿐만 아니라,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5:22)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 안에서 경건의 훈련에 힘쓰고 사랑 가운데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 1:7)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면 거짓말하는 자임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요일 4:2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요일 5:2) 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무엇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주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요일 3:16-17) 우리는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나’를 그토록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십자가에서 자기 목숨을 버리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깨닫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또한, 우리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인생이 고단하게 보일지라도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 10:15) 우리는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사랑으로 행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자신이 나음을 얻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우리는 인간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을 알고, 그분께 나아와 죄 용서함과 치유함을 받는 지혜로운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고백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 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고, 자기 뜻대로 살았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행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눅 3:11) 부와 명예를 소유한 채 자신만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주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행함과 진실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자!(18)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행함과 진실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심과 같이 서로 사랑하되,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여 주님께 잘했다고 칭찬을 받아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피차 뜨겁게 사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형제를 사랑하는 자!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주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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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24. 07:08

도우시고 붙드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도우시고 붙드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바른성경)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한다. 놀라지 마라. 내가 네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참으로 내가 너를 도우며, 참으로 내가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도우시고 붙드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義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영어esv) 이사야 41:10 fear not, for I am with you; be not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I will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1:10 μη φοβου μετα σου γαρ ειμι μη πλανω εγω γαρ ειμι ο θεος σου ο ενισχυσας σε και εβοηθησα σοι και ησφαλισαμην σε τη δεξια τη δικαια μου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1:10 אל תירא כי עמך אני אל תשתע כי אני אלהיך אמצתיך אף עזרתיך אף תמכתיך בימין צדק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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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3. 14. 07:09

의롭고 은혜로우신 주를 잘 깨닫고.

의롭고 은혜로우신 주를 잘 깨닫고.

(바른성경) 시편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위에서 은혜로우시다.

의롭고 은혜로우신 주를 잘 깨닫고,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行爲에 義로우시며 그 모든 行事에 恩惠로우시도다

(영어esv) 시편 145:17 The LORD is righteous in all his ways and kind in all his works.

(히브리어modern) 시편 145:17 צדיק יהוה בכל דרכיו וחסיד בכל מעש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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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13. 07:10

모든 길에 의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모든 길에 의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바른성경) 시편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위에서 은혜로우시다.

모든 길에 의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行爲에 義로우시며 그 모든 行事에 恩惠로우시도다

(영어esv) 시편 145:17 The LORD is righteous in all his ways and kind in all his works.

(히브리어modern) 시편 145:17 צדיק יהוה בכל דרכיו וחסיד בכל מעש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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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29. 08:40

주와 더불어 화평을 누리고.

주와 더불어 화평을 누리고.

(바른성경)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린다.

믿음 안에 사는 자로서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義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主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和平을 누리자

(영어esv) 로마서 5:1 Therefore, since we have been justified by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5:1 δικαιωθεντες ουν εκ πιστεως ειρηνην εχομεν προς τον θεον δια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5:1 לכן אחרי נצדקנו באמונה שלום לנו עם האלהים ב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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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9. 26. 09:17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복을 받고.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복을 받고.

(바른성경) 이사야 48:18 만일 네가 나의 명령들에 귀를 기울였더라면 네 평화가 강 같았을 것이며, 네 의로움이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고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8:18 슬프다 네가 나의 命令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萬一 들었더면 네 平康이 江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영어esv) 이사야 48:18 Oh that you had paid attention to my commandments! Then your peace would have been like a river, and your righteousness like the waves of the sea;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8:18 και ει ηκουσας των εντολων μου εγενετο αν ωσει ποταμος η ειρηνη σου και η δικαιοσυνη σου ως κυμα θαλασσης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8:18 לוא הקשבת למצותי ויהי כנהר שלומך וצדקתך כגלי 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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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9. 6. 08:33

의롭게 된 믿음의 자녀로서.

의롭게 된 믿음의 자녀로서.

(바른성경)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린다.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을 깨닫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義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主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和平을 누리자

(영어esv) 로마서 5:1 Therefore, since we have been justified by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5:1 δικαιωθεντες ουν εκ πιστεως ειρηνην εχομεν προς τον θεον δια του κυριου ημων ιησου χρισ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5:1 לכן אחרי נצדקנו באמונה שלום לנו עם האלהים באדנינו ישוע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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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6. 07:06

경건함으로.

경건함으로.

(바른성경) 디도서 2:12 우리를 가르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 정욕을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서 살고,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 정욕을 버리고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디도서 2:12 우리를 養育하시되 敬虔치 않은 것과 이 世上 情欲을 다 버리고 謹愼함과 義로움과 敬虔함으로 이 世上에 살고

(영어esv) 디도서 2:12 training us to renounce ungodliness and worldly passions, and to live self-controlled, upright, and godly lives in the present age,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도서 2:12 παιδευουσα ημας ινα αρνησαμενοι την ασεβειαν και τας κοσμικας επιθυμιας σωφρονως και δικαιως και ευσεβως ζησωμεν εν τω νυν αιωνι

(히브리어modern) 디도서 2:12 וליסר אתנו אשר נתעב הרשע ותאות העולם ונחיה בעולם הזה בצניעות ובצדק ובחסיד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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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측 불가능한 인생을 사는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자!

성경: 전도서 7:15-18

7:15 내 허무한 날을 사는 동안 내가 그 모든 일을 살펴보았더니 자기의 의로움에도 불구하고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

7:16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하게하겠느냐

7:17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우매한 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고하느냐

7:18 너는 이것도 잡으며 저것에서도 네 손을 놓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

 

1. 득과 실

이솝 우화 가운데 사슴과 사자라는 이야기가 있다. 사슴 한 마리가 심히 목이 말라 샘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 사슴은 그때 물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뿔을 보고 무척 기뻐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신의 다리가 너무 가늘고 긴 것이 속상했다. 이런 생각에 빠져 있는데 어디선가 사자 한 마리가 달려들었다. 사슴은 기겁하며 도망쳤지만, 둔한 사자는 다리가 가늘고 재빠른 사슴을 따를 수가 없었다. 사슴이 광야를 지나 숲속으로 도망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정이 달라졌는데, 그의 아름다운 뿔이 나무에 걸려 잘 달릴 수가 없었다. 그러자 사슴은 , 신통치 않게 여기던 것으로는 도움을 입었으나 믿었던 것으로 인해 오히려 쓰러지는구나.’라고 중얼거렸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이 최고로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 상황에 따라 득과 실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예측 불가능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의 기준이 되시며 변치 않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지혜롭게 사는 인생

본장부터는 허무한 인생 속에서도 나름대로 보람 있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교훈적 형식으로 언급하고 있다. 전도자는 젊은 시절에 인생의 허무함을 몸소 경험한 후에 신앙을 회복한다. 그는 하나님의 참된 지혜를 소유한 인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제시한다. 특별히 본장은 솔로몬이 자신이 장년 시기에 저술한 잠언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고 있다. 그러나 잠언과는 대조적으로 어떤 행위에 대해 상대적인 관점에서 표현하고 있다. 즉 저자는 보다 나으니라는 비교급의 형식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여호와에 대한 신앙을 통해서만 참된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음을 역설하는 전반부(1-14), 중용에 대한 성경적 시각을 분명히 드러내 주는 중반부(15-18), 말씀을 의지하는 지혜자의 능력과 인간의 부패함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후반부(19-29)로 구성되어 있다.

 

3. 허무한 날을 사는 동안 모든 일을 살펴보니(15)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허락된 인생 가운데 허무한 것들이 있음을 알고, 예측 불가능한 것들 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허무한 날을 사는 동안 내가 그 모든 일을 살펴보았더니 자기의 의로움에도 불구하고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7:15) 솔로몬은 인생을 고찰하면서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장수하는 악인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의 모습은 어떤 측면에서 보면 비합리적인 인생이었을 것이다. 또한, 그는 인간의 부를 좇는 모습도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라고 말한다. “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일평생을 어두운데서 먹으며 번뇌와 병과 분노가 저에게 있느니라.”(5:16-17) 그는 세상에 행하는 헛된 일이 있다고 말한다. 세상에 행하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의 행위대로 받는 의인도 있고 의인의 행위대로 받는 악인도 있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8:14)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땅 위에서 되어가는 꼴을 보면 모두가 헛된 일이다. 나쁜 사람이 받아야 할 벌을 착한 사람이 받는가 하면 착한 사람이 받아야 할 보상을 나쁜 사람이 받는다. 그래서 나는 이 또한 헛되다고 한 것이다.”(8:14)

이처럼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 손에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 임이니라.”(9:1)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신중하게 모든 일을 살펴보고 의로운 사람이나 지혜로운 사람이나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이 사랑인지 미움인지 알지 못한다.”(9:1)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측 불가능한 것들 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39:6) 자신의 계획대로 모든 것이 진행되리라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허락된 인생 가운데 허무한 것들이 있음을 알고 예측 불가능한 것들 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나치게 무엇이 되려고 하지 말고(16-17)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허락된 인생 가운데 지나치게 무엇이 되려고 하는 것도 무의미함을 알고, 지혜롭게 주를 경외하는 자로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하게 하겠느냐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도 말며 지나치게 우매한 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고 하느냐.”(7:16-17)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도 말고, 지나치게 우매한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16’절의 지나치게는 자기 분수를 뛰어넘어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때로는 우리가 행하는 지나친 노력이 헛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지나치게 행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손이 크심을 알고 그분을 의지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리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23:4)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부자가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말고 자제하는 지혜를 가져라.”(23:4) 솔로몬은 또 여러 책을 짓는 것이 끝이 없다고 말한다.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12:12)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것을 위해 지나친 노력을 하기보다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최고 우선순위로 놓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연세는 짧아지느니라.”(10:27) 목표를 향한 개인의 지나친 노력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보게 하지 않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도우셔야 아름다운 결과를 볼 수 있음을 깨닫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깨닫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혜롭게 주를 경외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28:28) 악에서 떠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온 힘을 다하여 달려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허락된 인생 가운데 지나치게 무엇이 되려고 하는 것도 무의미함을 알고 주를 경외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고(18)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허락된 인생 가운데 지혜롭게 주를 경외하는 자가 되어야 함을 알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솔로몬은 이렇게 말한다. “너는 이것도 잡으며 저것에서도 네 손을 놓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7:18) 하나를 잡기 위해 다른 것을 놓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한쪽으로 치우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란다. 극단적인 것을 피하며, 하나님과 동행함이 복임을 알고 그분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믿음 생활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여 형통한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죄인이 백번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내가 정녕히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 될 것이요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8:12-13) 여호와를 경외하여 주님과 친밀한 동행을 하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25:12-14)

뿐만 아니라, 주를 경외할 때 소원을 이루시고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145:19-20)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께 부르짖어 기도의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12:13)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허락된 인생 가운데 지혜롭게 주를 경외하는 자가 되어야 함을 알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켜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을 사랑하며 간절히 찾아 그분을 만나고 영혼의 만족을 얻는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며 간절히 찾아 그분을 만나고 영혼의 만족을 얻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8:17) 변수가 많은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과 동행하여 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허락된 인생 가운데 허무한 것들이 있음을 알고, 예측 불가능한 것들 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며 살아가는 자! 허락된 인생 가운데 지나치게 무엇이 되려고 하는 것도 무의미함을 알고, 주를 경외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 허락된 인생 가운데 지혜롭게 주를 경외하는 자가 되어야 함을 알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면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측 불가능한 인생을 사는 동안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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