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30. 08:52

간절히 기도하여.

간절히 기도하여.

(바른성경) 열왕기상 8:52 주님의 종의 간구와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에 주님의 눈을 여시고 그들이 주께 부르짖는 모든 것을 들으소서.

영의 사람이 되어 자신의 사정을,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열왕기상 8:52 願컨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懇求함과 主의 百姓 이스라엘의 懇求함을 보시고 무릇 主께 부르짖는 대로 들으시옵소서

(영어esv) 열왕기상 8:52 Let your eyes be open to the plea of your servant and to the plea of your people Israel, giving ear to them whenever they call to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 열왕기상 8:52 και εστωσαν οι οφθαλμοι σου και τα ωτα σου ηνεωγμενα εις την δεησιν του δουλου σου και εις την δεησιν του λαου σου ισραηλ εισακουειν αυτων εν πασιν οις αν επικαλεσωνται σε

(히브리어modern) 열왕기상 8:52 להיות עיניך פתחות אל תחנת עבדך ואל תחנת עמך ישראל לשמע אליהם בכל קראם אל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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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자!
성경: 이사야 41:11-16
사 41: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사 41: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사 41: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사 41: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사 41: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사 41: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1. 인간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어떤 이는 ‘인간이 모든 피조물보다 가장 지혜롭다고 주장하는 까닭에 인간은 가장 어리석은 존재’라고 말했다. 생각해보면 여우는 같은 올가미에 다시는 안 가고, 이리도 같은 함정에 또다시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인간은 똑같은 죄를 몇 번이고 반복한다. 완전히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게 될 때까지 그 죄에서 돌이킬 줄을 모른다. 그렇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인간은 이렇게 어리석고 연약한 존재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의 연약함을 주님께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자녀로서 그분이 인도하시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열방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모든 열방은 하나님 앞에 범죄 할 때 주의 심판을 맞게 된다. 하나님은 열방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나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백성에 대해서만은 달리 대하신다. 자기 백성은 잠시 징계할지라도 다시 일으키시고 어루만져 주신다. 주님은 영원한 구원에 이르도록 모든 사랑과 능력과 자비를 베푸시며 마침내 그들을 다 구원하신다. 본장은 열방의 세력들에게 도전하시는 하나님의 행위를 보여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열방과 마주하셨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열방에게 말씀하시는데, 그들이 결국 자신들의 미래를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다(1-4절). 이사야 선지자는 고레스 왕과 바사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실행할 때 나라 간의 연맹은 아무 소용 없으리라고 비웃듯이 말한다(5-7절). 하나님께서는 주권적으로 이스라엘이 그의 종이 되어 그의 뜻을 이루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호하심으로 많은 무리들이 거룩한 자를 알게 될 것이다(8-20절). 열방은 자신들이 섬기는 우상을 통해 미래를 예언하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열방이 멸망하리라고 말씀하고 계신다(21-29절).
 
3. 택한 백성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알고(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택한 백성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같이 되리니.”(사 41:11-12) 하나님은 원수의 편을 들지 않으시고 주의 자녀의 편이 되어주신다.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녀의 편이 되어주시고, 악인들은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님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바사 왕 고레스를 사용하셔서 바벨론 포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기 바란다. 열방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사 40:17) 우리는 하나님 앞에 악인이 패망하게 됨을 깨닫고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사람이 지날 때에 저가 없어졌으니 내가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도다.”(시 37:35-36)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악인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서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좇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11: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할 때 장자재앙을 내리신다. 그 재앙을 내리신 하나님 앞에 바로 왕은 바로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일 뿐이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주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출 23:22) 우리는 주의 자녀의 편이 되어주시며, 주의 자녀를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교만하여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7년 동안 들에서 짐승같이 살다가 정신이 돌아온 느부갓네살 왕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단 4:35) 하나님을 부인하며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택한 백성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손에 붙잡히어 두려움 없이 살아가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손에 붙잡히어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손에 붙잡히어 두려움 없이 살아가고, 주의 손에 붙들려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 임이니라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사 41:13-14) ‘13절’의 ‘너를 도우리라'는 ‘돕다, 지지하다’라는 뜻이다. 이는 절망적인 상태에서 오는 절대적인 구원을 가리킨다. 우리는 바벨론 포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지신 하나님, 절망 가운데서 주의 백성을 건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주의 손에 붙잡히어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메데 바사 왕 고레스를 사용하셔서 바벨론을 멸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사 45:1) 우리는 자기 인생 가운데 주의 오른손이 붙드심을 고백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시편은 다윗이 유다 광야에 있을 때의 고백을 이렇게 기록한다.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시 63:8) 우리는 나그네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주와 동행하고, 주의 오른손에 붙잡히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시 73:23)
뿐만 아니라, 반석과 구원되시는 주를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19:14) 우리는 늘 사단과의 영적 전투를 치러야 하는 시간을 지혜롭게 돌파하고, 세상을 쫓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 7:14) 우리는 주의 자녀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써서 주님께 칭찬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 12:3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손에 붙들려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딤후 4:17) 세상 가운데서 실패하여 방황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손에 붙잡히어 두려움 없이 살아가고 주의 손에 붙잡혀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주를 기뻐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사 41:15-16) 우리는 악인을 멸하시고 주의 자녀를 일으켜 세우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 삼고 절망 가운데서도 기뻐해야 할 것이다. 만국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둘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합 3:12) 우리는 세상이 주의 손 앞에 무력함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슥 4:7) 우리는 3차원에 펼쳐지는 현실만 바라보며 절망하지 말고, 그 환경을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사무엘 상은 간절한 기도로 아들 사무엘을 얻은 후 하나님을 높인 한나의 고백을 기록한다.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삼상 2:1-2) 우리는 어려운 환경도 기도로 돌파하고, 주의 자녀의 편이 되어주시며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투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고후 10:4-5) 우리는 자기 생각을 주님께 복종시키고, 유한한 인생을 사는 동안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승리의 주님을 소망 삼고 낙심하지 않으며, 날마다 영적 전투를 잘 치르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든든히 서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승리의 주님을 찬양하고 주의 거룩한 신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 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사 61:10-11) 우리는 나그네의 삶을 사는 동안 좋은 편을 택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세례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2) 우리는 이렇게 주 안에서 천국을 소망 삼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을 믿고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주의 군사로서 영적 전투를 잘 치러내며 주안에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주를 기뻐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 3:18) 자기 뜻대로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하여 불평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주를 기뻐하는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11)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에 본을 받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발자취를 잘 따라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사 61:1) 택한 백성의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주의 손에 붙잡히어 두려움 없이 살아가고, 주의 손에 붙들려 복음을 잘 전하는 자!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주를 기뻐하는 인생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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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사는 자!

성경: 이사야 45:9-13

45: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45:10 아버지에게는 무엇을 낳았소 하고 묻고 어머니에게는 무엇을 낳으려고 해산의 수고를 하였소 하고 묻는 자는 화 있을진저

45: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

45: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

45:13 내가 공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사로잡힌 내 백성을 값이나 갚음이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1. 낙심하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로 인해 바벨론 포로가 되어야 했다. 성전은 무너졌고, 포로가 된 그들이 믿음을 지키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페르시아의 고레스왕을 사용하셔서 바벨론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해 주셨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자비의 하나님을 깨닫게 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다시 회복시켜주실 하나님을 소망 삼고, 주의 뜻 가운데서 살아가기를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인간은 하고자 하는 일들이 많으며 이루고 싶은 일이 산더미 같으나, 그것은 거의 희망 사항일 뿐 실제로 이루는 일은 많지 않다. 과학의 업적은 대단하나 아직 이루지 못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신데 그분은 자신이 뜻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신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분이 원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실 능력이 가득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본장은 고레스에 관한 예언과 더불어 나타나는 하나님의 주권을 말하고 있다. 고레스 왕은 그의 포로들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칙령을 발표한 것 외에도 하나님의 진노를 대신해서 열국에게 복수했다. 하나님의 유일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정의가 비같이 내리게 될 것이다(1-8).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므로 땅 위의 개개인에게 주권을 행사하실 수 있다(9-13).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면 이방인들도 하나님이 유일하신 분임을 알게 된다(14-19).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이 우상을 떠나 다가오는 멸망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요청하신다(20-25).

 

3. 지어진 자로서 지으신 분께 순복하고(9)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어진 자로서 누구에게 순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어진 자로서 지으신 분께 순복하고, 여호와의 손에 붙잡혀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45:9) 그렇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불평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지음을 받은 자로서 지으신 분을 기쁘시게 하며 순종하는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빚어진 이가 자기를 빚은 자에게 총명이 없다 하지 못함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29:16) 또한, 톱이 자신을 다루는 이에게 큰 체하지 못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10:15) 우리는 자신의 지혜와 명철로 여호와를 당치 못함을 알고, 주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갈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21:30)

뿐만 아니라, 주를 대적할 자가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2:2-4) 이 세상의 어떤 강한 나라와 왕도 우리 주 하나님과 대적하여 승리할 수가 없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패망하는 바벨론, 주께서 놓으신 올무에 걸린 바벨론을 향해 이렇게 대언한다.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50:24)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망하게도 하시고 흥하게도 하시는 주가 되신다. 이 세상에 주보다 강한 자가 없음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고전 10:2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의 손에 붙잡혀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18:6)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어진 자로서 지으신 분께 순복하고 여호와의 손에 붙잡혀 형통한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절대자 하나님 앞에 불평하지 말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불평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절대자 하나님 앞에 불평하지 말고, 길을 예비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버지에게는 무엇을 낳았소 하고 묻고 어머니에게는 무엇을 낳으려고 해산의 수고를 하였소 하고 묻는 자는 화 있을진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45:10-11) 그렇다. 우리는 자신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불평하거나 명령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하고, 주의 이름을 멸시하지 않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말라기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1:6) 만유의 주께 복종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12:9)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를 노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43:21)

뿐만 아니라,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자기 구할 것을 구하기를 바란다. 여호수아 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지어다 하매.”(10:12) 우리는 아모리 전투에서 승리케 하신 하나님, 여호수아가 명령하자 해와 달을 종일토록 멈추게 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사는 동안 영적으로 변화되어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창세기는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승리한 후 복을 받은 야곱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32:26) 주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고, 불평 불만하지 않으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45:1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길을 예비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48:17) 하나님이 주신 입술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자 하나님 앞에 불평하지 말고 길을 예비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창조주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께 능치 못한 일이 없음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45:12) 우리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바라보지 말고, 인간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주님을 늘 바라봐야 할 것이다. 만물을 지으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범사에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1:26-27) 하나님은 페르시아의 고레스를 사용하여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셨다. 우리는 주께서 행하신 이러한 놀라운 일들을 바라보며, 주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45:1-6)

뿐만 아니라, 피곤치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40:28) 우리는 피곤치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신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하늘과 해와 달과 만물이 주께 경배해야 함을 기억하고, 그분을 높이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9:6) 우리는 이렇게 주님께 도움을 받고 그분을 높이며 살아가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분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께 능치 못한 일이 없음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32:17)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께 능치 못한 일이 없음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자녀를 회복시키실 공의의 하나님을 소망 삼는 자!(13)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주의 자녀를 회복시키실 공의의 하나님을 소망 삼는 자가 되시기를 바란다. “내가 공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사로잡힌 내 백성을 값이나 갚음이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45:13) 우리는 포로에서 자유케 하실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케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대하 36:22-23) 지어진 자로서 지으신 분께 순복하고, 여호와의 손에 붙잡혀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 절대자 하나님 앞에 불평하지 말고, 길을 예비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지혜로운 자! 창조주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께 능치 못한 일이 없음을 고백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사는 자,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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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기적을 행하시며 우리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성경: 여호수아 10:6-14

10: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10:7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10: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10:9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0: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10: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0: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0: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1.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첨단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들은 하나님보다 과학의 우수성을 더 신뢰하고 의지하는 경향이 많다. 그리하여 과학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과학이 영원토록 그와 함께함으로 잔잔한 물가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할 것처럼 여긴다. 그러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를 긍정하는 자를 현대에 맞지 않는 자처럼 취급한다.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과학 기술을 통해 예측하는 범위를 초월하여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이적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여리고 성과 아이 성을 함락시킨 것을 신호탄으로 하여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 전쟁은 차근히 진행되어 갔다. 특히 그들은 가나안의 중간 허리 부분을 먼저 차지한 후 그것을 경계 삼아 아래 가나안 남부 지역을 공략하는 참으로 효과적인 작전을 펼침으로써 성공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 배후에는 바로 하나님이 역사하고 계셨다. 본장은 여호수아가 아모리 다섯 왕을 섬멸하고 가나안 남부 지역을 점령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기브온이 이스라엘과 화친 조약을 맺은 사실을 알게 된 아모리 다섯 왕은 연합군을 결성하고 기브온을 치기 위해 올라왔지만, 기브온을 도우러 온 여호수아의 군대에 의해 패배하고 말았다(1-11). 여호수아는 해와 달을 머물게 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아모리 연합군의 남은 자들은 섬멸하고, 왕들은 포로로 잡아 와서 쳐 죽였다(12-27). 그리고 그들의 성읍에서 사람과 가축을 비롯한 모든 소유물을 완전히 소멸시켜(28-39) 이스라엘은 마침내 가나안의 남부 지역을 장악하게 되었다(40-43). 특히 본장에서 하나님은 이적을 통해 아모리 연합군을 격파하신 권능을 보여 줌으로 이스라엘에게 이후에 벌어질 가나안 정복 전쟁에 대한 승리의 확신을 심어 주고 있다.

 

3.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알고(6-8)

하나님의 사람들은 여호수아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알고, 빛과 구원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용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올라가니라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10:6-8) 앞서 기브온 사람들은 여리고 성과 아이 성 전투에 승리하며 다가오고 있는 이스라엘이 두려워 그들과 화친을 맺었다. 그래서 결국 여호수아는 기브온의 원군 요청에 마다할 수가 없었다. 기브온의 배신을 감지한 5개 동맹국은 기브온을 치려고 했고, 기브온의 도움 요청을 받은 여호수아는 군사를 일으켜 기브온을 도우러 밤새 행군하여 진격해 갔다. 당시 이스라엘이 머물고 있던 길갈에서 기브온까지는 무려 40km 정도 떨어진 곳이었다. 그리고 거기에다 두 지역 사이에는 험준한 산악 지대가 있었다. 그런데 여호수아는 이 상황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군대는 머뭇거리지 않고 자신들의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늘 용기를 주셨는데, 아이 성 전투를 할 때도 그러하셨다. 또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워 말라고 하시며, 아이 성을 주기로 약속하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 백성과 그 성읍과 그 땅을 다 네 손에 주었노니.”(8:1) 그리고 우리는 5개 동맹국을 물리치게 하신 하나님, 그 후에 하솔을 중심으로 한 북쪽 동맹군을 패배케 하신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을 온전히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붙여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불로 그 병거를 사르라.”(11:6)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주의 자녀를 위하시면 대적할 자가 없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8:31) 우리는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주와 동행하며 형통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바락의 편이 되어 시스라를 무찌른 하나님을 기억하고 주님께 붙잡힌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붙이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의 앞서 행하지 아니하시느냐 이에 바락이 일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산에서 내려가니 여호와께서 바락의 앞에서 시스라와 그 모든 병거와 그 온 군대를 칼날로 쳐서 패하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도보로 도망한지라.”(4:14-1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빛과 구원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27:1-2) 세상 가운데서 예기치 못한 일을 경험하며 의기소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알고 빛과 구원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내리시며 아모리 사람들을 멸하신 하나님을 알고(9-11)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늘에서 무엇을 내리시며 아모리 사람들을 멸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내리시며 아모리 사람들을 멸하신 하나님을 알고, 장엄한 목소리를 내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께 순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10:9-11) 여기 ‘9갑자기는 원어로 <[t'P,:페타>이다. 이는 원래 눈을 깜빡이다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여호수아의 기습 작전이 매우 치밀하고도 신속하게 이루어졌음을 말해 주고 있다. 하나님은 아모리 사람들을 이스라엘에게 붙이셨다. 여호수아와 군대는 길갈에서부터 야간 행군을 하며 아모리까지 도착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패하고 벧호론과 아세가, 그리고 막게다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 하늘에서 큰 우박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셨고 그들은 목숨을 잃게 되었다.

성경은 그 이전에도 하나님께서 애굽에 우박 재앙을 내리셨다고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뇌성과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우박의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애굽 전국에 그 개국 이래로 그 같은 것이 없던 것이라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무릇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9:22-26) 하나님은 출애굽을 방해하는 애굽 왕이 다스리는 그 땅 가운데 우박을 내리셨고 사람과 짐승과 채소와 나무들이 해를 입게 되었다. 또 하나님은 블레셋을 패하게 하실 때도 우레를 발하시어 그들을 어지럽게 하셨다. 우리는 이렇게 자연 만물을 통치하시고 명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순복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 7:10-12)

뿐만 아니라, 자연 만물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앞에 광채로 인하여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그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파하셨도다.”(18:12-14) 우리는 하늘을 펴시고 뇌성을 발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명령 앞에 자연이 순복하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거짓 선지자들을 향한 경고를 기억하며, 회칠한 자와 같이 살지 않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그것이 무너지리라 폭우가 내리며 큰 우박 덩이가 떨어지며 폭풍이 열파하리니.”(13:1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장엄한 목소리를 내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그분께 순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그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30:30)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분을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내리시며 아모리 사람들을 멸하신 하나님을 알고 장엄한 목소리를 내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그분께 순복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태양과 달을 멈추신 하나님을 알고(12-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멈추신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태양과 달을 멈추신 하나님을 알고, 여호수아의 편이 되어주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10:12-14) ‘13야살의 책의로운 자의 책이란 뜻으로 이스라엘의 역사 기록물로 추정된다. 현재는 남아 있지 않다. 그리고 종일토록은 원어로 <!ymiT; !/y:욤 타임>이다. 이는 24시간의 온전한 하루 동안을 뜻한다. 우리는 여호수아가 태양을 기브온 위에, 달을 아얄론 골짜기에 머무르라고 명하자, 하나님께서 그것들이 멈추도록 하셨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전능하신 손길로 태양계의 질서를 잠시 멈추시고 이스라엘 군대의 빛나는 승리를 마련해 주셨다. 우리는 당신의 백성을 위해 온 천하 만물을 다 동원하시기까지 뜨겁게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낮과 밤이 주의 것임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여름과 겨울을 이루셨나이다.”(74:16-17)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 왕의 생명을 놓고 간구하자 왕의 생명이 15년 연장되었는데, 그 증표로 해의 그림자가 뒤로 십도 물러갔다. 우리는 해의 그림자를 뒤로 십도 물러가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 기적을 일으키시는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보라 아하스의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뒤로 십도를 물러가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더니 이에 일영표에 나아갔던 해의 그림자가 십도를 물러가니라.”(38:8)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의심하지 않고 명하면 기적이 일어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11:22-24) 또한, 우리는 살아있는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역사하는 힘이 있음을 알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 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17:6) 우리는 이렇게 믿음으로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인간이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기적을 일으키시는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구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수아의 편이 되어주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 고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과 그 땅을 단번에 취하니라.”(10:42) 세상에서 도움을 받을 자가 없다고 하여 낙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태양과 달을 멈추신 하나님을 알고 여호수아의 편이 되어주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삼상 2:7) 하나님께서는 기브온 전투에서 이스라엘군에게 큰 승리의 기쁨을 안겨 주셨다. 그 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을 대항하고 이스라엘을 비방하는 무리들이 나타나지 않게 되었고, 이스라엘의 위상과 명예는 하늘을 찌를 듯하였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자 할 것 없고 무가치하게 보이는 인생일지라도 그들이 간구하면 높여주시고 아름다운 인생길로 인도해 주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남은 인생을 하나님께 붙잡혀 크게 쓰임을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고전 1:27-28)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알고, 빛과 구원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사는 자!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내리시며 아모리 사람들을 멸하신 하나님을 알고, 장엄한 목소리를 내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며 그분께 순복하는 자! 태양과 달을 멈추신 하나님을 알고, 여호수아의 편이 되어주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기적을 행하시며 주의 자녀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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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10. 07:10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바른성경) 에스겔 18:29 그럼에도 이스라엘 족속은 주님의 길이 공평치 않다고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 길들이 공평하지 않으냐? 공평하지 않은 것은 너희의 길들이 아니냐?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던 것을 회개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스겔 18:29 그런데 이스라엘 族屬은 이르기를 主의 길이 公平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族屬아 나의 길이 어찌 公平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公平치 않은 것이 아니냐

(영어esv) 에스겔 18:29 Yet the house of Israel says, 'The way of the Lord is not just.' O house of Israel, are my ways not just? Is it not your ways that are not just?

(헬라어구약septuagint) 에스겔 18:29 και λεγουσιν ο οικος του ισραηλ ου κατορθοι η οδος κυριου μη η οδος μου ου κατορθοι οικος ισραηλ ουχι η οδος υμων ου κατορθοι

(히브리어modern) 에스겔 18:29 ואמרו בית ישראל לא יתכן דרך אדני הדרכי לא יתכנו בית ישראל הלא דרכיכם לא יתכ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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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께 감사하고!
성경: 시편 136:1-11
시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3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4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5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6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7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8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9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0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1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 생명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 진솔하게 살아가며
심리학적인 어느 영화의 한 장면이다. 파리발 미국행 비행기가 갑자기 엔진에 불이 나 추락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자 스튜어디스가 승객 전원에게 언제 추락할지 모르니 구명대를 메라고 했다. 그러자 사람들이 각기 본모습을 드러냈다. 어떤 천주교인은 묵주를 잡고 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떤 기독교인은 의자에 엎드려 주기도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중에는 한 화려한 여배우도 있었는데, 그녀는 구명대를 멘 후 거울을 꺼내더니 짙게 한 화장을 지우고 눈썹을 떼고 의치를 빼버리고 가발을 벗어 던졌다. 그녀는 죽음 직전에야 비로소 껍질을 벗고 정직하게 자기 실체로 돌아온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분 앞에 진솔하게 자신의 삶을 보여드리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님께 감사하고
이 시편의 저자는 앞 시와 유사한 내용으로 여호와께 사람들이 감사해야 할 것을 말한다. 특히 인간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기 때문이다(1절). 여호와께서 참 하나님이신 사실 자체가 우리에게는 그의 인자하신 일이다(2-3절). 그가 만물을 창조하신 사실과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행적은 모두 다 사랑에 속한다(4-24절). 인간들이 누릴 수 있는 복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여 주신 것이며, 또한 그의 구속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인류에게도 나타난다(25-26절). 그 사랑은 일반 은총에 속하는 것으로 먹여 주시는 사랑이다.

3. 선하고 인자하시며 신들 중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선하고 인자하시며 신들 중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를 경외하여 그분의 인자하심을 자손 대대로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주들 중에 뛰어난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3) 여기서 ‘인자하심이’는 원어로 </Ds]j':하스도>이다. 이는 주로 자기 백성과 맺은 언약에 대해 신실하신 하나님의 속성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우리는 '나'를 자녀 삼아주시고, 자기 백성과 맺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을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를 잃지 않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을 지키며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왔는데,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한 것을 기억하며 그렇게 주님께 감사했다.
초막절은 [히]twOKSuh' gj(chag hassukkoth), [그]skhnophgia(skenopegia) [영]Feast of Boosths이다. 이는 유월절(무교절), 그리고 칠칠절(오순절, 맥추절, 초실절)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히브리인)의 3대 축절의 하나이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출 23:16) 그리고 초막절은 [수장절]이라고도 부르고, [장막절]로도 역하고 있다. 이때는 가을의 추수로서, 올리브, 포도, 무화과 등을 거둬들였는데, 이것을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는 해를 끝마치는 년말 추수의 감사제이고, 동시에 신년제이기도 했다. 주께서 정해 주신 바에 따라, 절기를 지키는 동안은 밭에 초막을 세우고 그곳에 거한 것을 초막절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지니라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23:40-42) 이렇듯, 원래는, 농경력의 행사였는데, 후에 이스라엘이 경험한 광야의 고초와 유랑의 장막(천막) 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민족사적, 신앙적 해석이 가해져, 절기 기간 중, 야외에 나뭇가지 등으로 임시초막을 만들어 거하는 행사가 되었다(느 8:14). 우리는 이러한 절기로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감사하고,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니엘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2:47)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의 꿈을 다니엘이 해석해 주자, 그의 하나님을 높인 것이다. 우리는 놀라운 일,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홀로 기사를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시 72:18) 또한, 전쟁에 능하신 주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계 17:1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를 경외하여 그분의 인자하심을 자손 대대로 경험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시 103:17) 세상에서 살아가며 불평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하고 인자하시며 신들 중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를 경외하여 그분의 인자하심을 자손 대대로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4-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4-6) ‘5절’의 ‘지으신’은 원어로 <hc;[;: 아사>이다. 이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우리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그리고 우리는 주께서 바다 밑에 기둥을 세우시고, 땅을 그 물 위에 든든히 세우셨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시 24:2) 또한,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셨고 그의 입김으로 별들이 돋아났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시 33:6) 우리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인간을 빚으시고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고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15:11) 우리는 세상의 다른 신과 비교할 수 없는 거룩하신 주님, 영광의 주님을 찬양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의 지혜가 높음을 깨닫고, 그분께 순복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51:15) 또한, 우리는 낮과 밤이 주의 것임을 알고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여름과 겨울을 이루셨나이다.”(시 74:16-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사 44:24) 세상의 다른 것을 좇으며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7-9)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7-9) 우리는 빛을 만드시고 달과 별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음을 받은 자로서 해와 달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렘 31:35) 또한, 우리는 해와 달도 주를 찬양해야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시 148:3) 우리는 만물이 주님을 높임을 알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주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창조물을 보고 하나님을 인정하며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8:3) 우리는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께 자신을 의탁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 기력의 시작을 치셨으나.”(시 78:51) 또한, 생명이 주께 있음을 인정하며 이렇게 인생을 주님께 맡기고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들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높이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후손이 장구하고 그 위는 해 같이 내 앞에 항상 있으며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 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셀라).”(시 89:36-37)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며, 약속의 하나님을 꽉 붙잡아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어려운 일을 당했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백성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0-11) 우리는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자기 백성을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같이 지도하셨도다.”(시 78:52)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언제나 그분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출 6:6) 선하고 인자하시며 신들 중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를 경외하여 그분의 인자하심을 자손 대대로 경험하는 복된 자!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만물을 지으신 주께 영광을 돌리는 자!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약속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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