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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3. 25. 08:42

주께서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주께서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바른성경) 시편 31:19 주께서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위해 준비해 두시고, 주께 피하는 사람을 위해 인생들 앞에서 베푸신 주님의 선하심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께서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그분을 위한 인생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1:19 主를 두려워하는 者를 爲하여 쌓아 두신 恩惠 곧 人生 앞에서 主께 避하는 者를 爲하여 베푸신 恩惠가 어찌 그리 큰지요

(영어esv) 시편 31:19 Oh, how abundant is your goodness, which you have stored up for those who fear you and worked for those who take refuge in you, in the sight of the children of mankind!

(히브리어modern) 시편 31:19 מה רב טובך אשר צפנת ליראיך פעלת לחסים בך נגד בני אד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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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18. 06:40

해 아래서 수고하게 됨을 알고.

해 아래서 수고하게 됨을 알고.

(바른성경) 전도서 1: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에서 무슨 유익을 얻을까?

해 아래서 자신이 수고하게 됨을 알고, 이 땅에서 수고한 것에 대해 낙심하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1:3 사람이 해 아래서 受苦하는 모든 受苦가 自己에게 무엇이 有益한고

(영어esv) 전도서 1:3 What does man gain by all the toil at which he toils under the sun?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1:3 τις περισσεια τω ανθρωπω εν παντι μοχθω αυτου ω μοχθει υπο τον ηλιον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1:3 מה יתרון לאדם בכל עמלו שיעמל תחת השמ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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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23. 08:21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바른성경) 전도서 6: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으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세상에 헛된 일이 많음을 알고,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말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6: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나니 사람에게 무엇이 有益하랴

(영어esv) 전도서 6:11 The more words, the more vanity, and what is the advantage to man?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6:11 οτι εισιν λογοι πολλοι πληθυνοντες ματαιοτητα τι περισσον τω ανθρωπω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6:11 כי יש דברים הרבה מרבים הבל מה יתר לאד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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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경: 시편 107:15-21
시편 107: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시편 107:16 그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시편 107:17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죄악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악을 범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
시편 107:18 그들은 그들의 모든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어 사망의 문에 이르렀도다
시편 107:19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시편 107:20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시편 107:2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1. 하나님의 시선에 중심을 두고
희랍의 한 조각가가 어떤 동상을 하나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이 동상은 사람들이 볼 수 없는 높은 곳에 세워지고 있었다. 조각가가 참으로 애쓰는 것을 보고서 그의 한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자네는 무엇 때문에 그런 헛수고와 시간을 낭비하고 있나. 아무도 자네가 만든 동상을 보지 못할 텐데 말이야.’ 그러자 조각가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 아닐세! 신들이 동상을 볼 테니까.’ 그는 사람의 시선보다 하나님의 시선에 중심을 두고 조각을 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주님 앞에서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작자 미상인 본시는 바벨론 포로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내용이다. 이 역사적 체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받을 만한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임했다는 놀라운 간증을 노래하고 있다. 시인은 먼저 하나님만이 찬양의 대상이 되심을 선포하면서 찬양을 권면하고 있다(1-3절). 또한, 하나님께서 찬양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으며(4-32절) 결론적으로 지혜로운 자는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하게 됨을 말하면서(33-43절) 악인이 당할 결과도 암시한다.

3.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찬양하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인자하심을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찬양하고, 그분께 찬미의 제사를 기쁨으로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시편 107:15-16) 우리는 주께서 행하신 기적을 기억하며 그분을 높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한 자들은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있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이게 된다. 엎드려져도 돕는 자가 없었으나 그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흑암과 사망에서 구하사 그 얽은 줄을 끊어주셨다. 본문에서 놋문을 깨뜨리시고 쇠 빗장을 꺾으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 행동이 생동감 있게 묘사된 시적 표현이다. 우리는 구원의 하나님께 거역이 아닌 절대 순종의 태도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본문 앞 절의 말씀은 건지시는 하나님을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시 107:13-14)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 그분의 은택을 잊지 말고 주를 송축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2) 평생에 하나님을 찬송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 146:1-2)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계에서 있을 수 있는 불편함을 넘어, 영적인 눈을 열고 주를 송축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면 주께서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사울의 손에서 건짐을 받은 다윗은 구원의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18:6) 고통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적을 체험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시 107:28) 우리는 마음에 근심이 생길 때 근심을 묵상하며 머뭇거리지 말고, 고통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주께 나아와 믿음으로 간구하여 응답받고 좋으신 하나님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의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기쁨으로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 13:15) 세상의 좋은 것으로만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눈을 열어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찬양하고 그분께 찬미의 제사를 기쁨으로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미련한 자들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고난받음을 알고(17-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미련한 자들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고난받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미련한 자들이 죄악으로 말미암아 고난받음을 알고, 죄악을 회개하며 긍휼의 하나님께 아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죄악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악을 범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 그들은 그들의 모든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어 사망의 문에 이르렀도다.”(시 107:17-18) 여기서 ‘미련한 자’는 원어로 <!yliwIa>:에윌림>이다. 이는 물질적인 탐욕 때문에 지혜의 훈계를 멸시하는 자를 가리킨다. 그리고 ‘싫어하게 되어’는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고 구역질 나게 만드는 것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우리는 탐욕이 가득하여 주의 훈계를 멸시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민수기는 탐욕으로 인해 하나님께 징계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록한다.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민 11:33-34) 하나님 앞에 불평하여 징계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민 21:5-9) 무지하여 죄를 범하지 말고, 하나님께 받은 복을 생각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준한 자는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시 92:6) 우리는 환경에 사로잡혀 불평하며 죄를 범하지 말고, 믿음의 눈을 열어 좋으신 주님을 높여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어리석음과 거만함을 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1:22) 자신의 환경이 어렵다면 살아계신 하나님께 겸손한 태도로 나아와, 부르짖어 고통에서 건짐을 받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시 107:6)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를 경외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죄악 가운데 있던 유다 백성들 앞에 이렇게 대언한다.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2:19) 우리는 자기 뜻대로 행하며 죄 가운데 거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악을 회개하며 긍휼의 하나님께 아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미워하는 자에게 받는 나의 곤고를 보소서.”(시 9:13) 영적으로 우둔하여 죄와 더불어 사는 것이 아니라, 미련한 자들이 죄악으로 말미암아 고난받음을 알고 죄악을 회개하며 긍휼의 하나님께 아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고통 가운데서 건짐 받음을 알고(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부르짖을 때 고통 가운데서 건짐 받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고통 가운데서 건짐 받음을 알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편 107:19-20) ‘지경에서’는 ‘죽음에서’ 또는 ‘죄악에서’라는 뜻이다. 우리는 고통의 상황에서 주께 부르짖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미련한 자는 자기의 죄악으로 곤란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생존을 위한 기본 욕구인 식욕마저 잃고 죽음에 가깝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주의 백성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 상황에서 건져 주신다. 우리는 들으시고 환난에서 구원하시는 주께 부르짖어 건짐을 받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를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시 34:4-6) 또한, 시편에서 다윗은 자신은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살리신 주님을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나이다.”(시 30:2-3) 우리는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을 때 살리시는 주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치시며 싸매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147:3) 고통의 상황 가운데 처할 때, 머뭇거리지 말고 주께 나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상처 입은 심령을 가지고 고치시는 주님 앞에 믿음으로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백부장의 믿음으로 그의 하인이 고침을 받은 이야기를 기록한다.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마 8:8) 믿음으로 주께 나아오면 해결 받지 못할 문제가 하나도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믿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고치시며 싸매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인생의 고난을 만났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고통 가운데서 건짐 받음을 알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시편 109:21) 우리는 영혼을 사망에서, 눈을 눈물에서,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시는 주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자비하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보존하시나니 내가 낮게 될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내 영혼아 네 평안함에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시 116:4-8) 우리는 포로 생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 지금도 여전히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늘 찬양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의 눈을 열어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찬양하고, 그분께 찬미의 제사를 기쁨으로 드리는 자! 미련한 자들이 죄악으로 말미암아 고난받음을 알고, 죄악을 회개하며 긍휼의 하나님께 아뢰는 자!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고통 가운데서 건짐 받음을 알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영적으로 성숙한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늘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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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

성경: 시편 33:11-13

33: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33: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33: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1. 정직과 사랑으로

어린이의 지능에 대한 로스엔젤스 캘리포나아 대학교 연구팀의 실험 결과가 있다. 그 실험은 어린이의 지능이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어머니가 먹는 음식과도 연관이 많다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연구팀은 여러 마리의 임신한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팀에게는 단백질 섭취량의 삼분지 일만을 주었다. 그리고 다른 한 팀에게는 정상적인 양의 단백질을 먹였다. 그 후 그들이 낳은 새끼들의 뇌세포를 조사했다. 그런데 전자의 뇌세포가 후자의 것보다 훨씬 적었다. 뇌세포가 적은 쥐들은 저능 일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과 따뜻한 사랑, 그리고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사는 부모의 모습은 더 많은 영향을 자녀에게 끼친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과 성실함, 그리고 풍성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본 시편은 하나님 말씀의 신뢰성을 찬양하고, 그분의 일하심의 신실하심에 대한 노래이다. 곧 하나님의 말씀은 신뢰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약속을 성취하고 구원의 역사를 완성시킬 것을 확신해야 한다는 것을 노래하고 있다. 이 시는 연대 불명이며 저자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았다. 본시는 찬양 시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해야만 할 세 가지 이유를 담고 있다. 시인은 성도들을 향하여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권면한다(1-3). 찬양해야 할 첫 번째 이유는 그분이 정직하시고 진실하시며 인자가 가득한 분이시기 때문이다(4-5). 두 번째 이유는 그분의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지으신 능력 때문이다(6-7). 세 번째 이유는 그분이 계획을 세우시고 세계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일꾼의 무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구원의 사역을 섭리하셨기 때문이다(8-19). 그리고 난 후 시인은 결론적으로 주를 찬양하고 주의 인자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함으로 끝맺는다(20-22)

 

3. 크신 여호와의 계획과 생각을 깨닫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크신 여호와의 계획과 생각을 깨닫고,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복 받은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33:11) 여기서 계획은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계획하신 작정과 섭리를 말한다.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그리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깨닫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피조물로서 겸손한 태도로 그분의 계획과 섭리를 알기를 소망해야 할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 그분이 말씀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인정하며, 그분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본문 앞 절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여호와께서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도다.”(33:9-10)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이루어 짐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생각에 집중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29:11) 그리고 우리는 자기 백성들을 향한 주님의 생각이, 재앙이 아닌 생명과 평안과 소망임을 알고 힘을 내어 믿음 생활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높고 깊으신 여호와의 생각을 깨닫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55:8-9) 여호와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음을 고백하고, 여호와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보다 높고 깊음을 인정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92: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복 받은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144:15)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으로 믿어지고, 그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 인생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고 하여 낙심하지 말고, 크신 여호와의 계획과 생각을 깨닫고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복 받은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이 복됨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이 복됨을 알고,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서 담대하게 주의 일을 선포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33:12)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모신 나라가 복이 있고 하나님이 자기 백성으로 택하신 민족이 복이 있다.”(33:12) 우리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되었음을 감사하고, 우리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모시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할 것이다. 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할 것을 말씀하신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19:5-6) 그렇다. 세계는 다 주께 속하여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온 세상의 주인이신 그분의 말씀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키면 그분의 소유가 되어 거룩한 백성으로 살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주의 자녀가 되어, 돕는 방패와 영광의 칼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33:29)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매일의 삶을 주님과 동행하며 이렇게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택함을 받은 자녀로서 아름다운 과실을 맺으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세운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세상에 나가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열매를 맺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실 것이다.”(15:16)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자들로서 썩지 않을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구할 바를 아뢰어 응답받는 복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는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서도 구속하신 주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2: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서 담대하게 주의 일을 선포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주님 앞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교회와 세상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며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이 복됨을 알고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서 담대하게 주의 일을 선포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인생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알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인생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알고,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힘차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33:13) 하늘에 보좌를 두신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을 감찰하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11:4) 또한, 구약 성경은 아람 군대를 의지했던 유다 왕 아사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데, 선견자 하나니가 아사 왕이 전쟁에 패배할 것을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대하 16:9)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람 군대를 의지했던 유다 왕 아사를 보신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 또한 면밀하게 살펴보고 계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의 눈이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심을 알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바른 태도로 서 있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15:3)

뿐만 아니라, 만물이 주 앞에서 드러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4:13)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세상의 마지막 날에 주님을 뵈었을 때 서로를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귀한 시간으로 알고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인간이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힘차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23:23-24)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마음대로 살아가지 말고, 인생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알고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힘차게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눈을 들고 그분을 높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눈을 들고 그분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33:13-14) 지금도 여전히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123:1) 우리는 그분께 시선을 고정하고, 날마다 감사와 찬양의 고백을 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크신 여호와의 계획과 생각을 깨닫고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복 받은 자!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이 복됨을 알고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서 담대하게 주의 일을 선포하며 사는 자! 인생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알고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힘차게 믿음 생활하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자,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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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3. 21. 08:29

의지하고.

의지하고.

(바른성경) 시편 146:3 고관들을 의지하지 말며 구원을 줄 수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 것이니,

하나님을 늘 의지하는 '우리'의 삶이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46:3 Put not your trust in princes, [nor] in the son of man, in whom [there is] no help.

(히브리어Modern) 시편 146:3 אל תבטחו בנדיבים בבן אדם שאין לו תשוע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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