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1. 21. 09:07

복음전파에 힘쓰고.

복음전파에 힘쓰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고, 왕 같은 제사장들이고, 거룩한 나라이고, 그분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그분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택하신 족속으로서 주의 나라의 확장에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擇하신 族屬이요 王같은 祭司長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所有된 百姓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奇異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者의 아름다운 德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2:9 But you are a chosen rac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for his own possession, that you may proclaim the excellenci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2:9 υμεις δε γενος εκλεκτον βασιλειον ιερατευμα εθνος αγιον λαος εις περιποιησιν οπως τας αρετας εξαγγειλητε του εκ σκοτους υμας καλεσαντος εις το θαυμαστον αυτου φω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2:9 ואתם הנכם זרע נבחר ממלכת כהנים וגוי קדוש ועם סגלה למען תספרו תהלות הקורא אתכם מחשך אל אורו הנפל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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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22. 07:26

두려움 없이 사명감당을 잘하고.광주 새로

두려움 없이 사명감당을 잘하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1:18 보아라, 내가 오늘날 너를 온 땅, 곧 유다의 왕들과 고관들과 제사장들과 이 땅의 백성 앞에, 너를 견고한 성과 쇠 기둥과 놋 성벽이 되게 할 것이므로,

주의 도구로 강하게 세우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두려움 없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18 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王들과 그 族長들과 그 祭司長들과 그 땅 百姓 앞에 堅固한 城邑, 쇠기둥, 놋 城壁이 되게하였은즉

(영어esv) 예레미야 1:18 And I, behold, I make you this day a fortified city, an iron pillar, and bronze walls, against the whole land, against the kings of Judah, its officials, its priests, and the people of the land.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18 ואני הנה נתתיך היום לעיר מבצר ולעמוד ברזל ולחמות נחשת על כל הארץ למלכי יהודה לשריה לכהניה ולעם ה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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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영의 사람이 되어 빛 가운데서 행하고!

성경: 베드로 전서 2:9-12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벧전 2: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 2: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미소는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자신과 상대방에게 격려가 된다. 비용이 들지 않는 미소, 그것은 무료이다. 미소는 피곤한 사람을 쉬게 하고 슬픈 사람을 기쁘게 하며 걱정으로 가득 찬 사람을 위로한다. 선하든 악으로 가득하든, 부하든 가난하든, 거지든 도둑이든 그것은 어떤 것과는 무관하다. 젊은이와 늙은이의 자연스러운 표정은 겁쟁이를 격려하고 당돌한 사람을 무력하게 한다. 미소는 남에게 아무리 내주어도 내 안에 언제나 남아 있는 유일한 것이다. 우리는 미소짓기를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그리스도 안에서 평강을 누리고, 주 안에서 기쁨과 생명을 주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의 자녀로서 빛의 자녀로 살아가고

본장은 전장에 이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성도들이 그의 백성으로서 실천해야 하는 의무에 관하여 권면하고 있다. 성도는 이방인들로부터 비방을 받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그 의무를 다해야 한다. 성도는 행실과 의무를 다하되,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서 살아가야 한다. 저자는 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기를 권면한다(1-3). 성도들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4-10). 성도들은 나그네와 같은 존재들이므로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선행하기를 힘써야 한다(11-12). 그리스도인은 천국 시민이지만 지상적인 삶의 질서를 전면 부정해서는 안 된다(13-17). 사환들은 주인에게 순복해야 하고 애매하게 고난받는 자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자취를 바라보면서 인내해야 한다.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참는 모습은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다(18-25).

 

3. 빛의 자녀로서 주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고(9)

하나님의 사람들은 빛의 자녀로서 무엇을 선포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빛의 자녀로서 주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빛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우리는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능력의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삼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는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33:12) 우리는 만만치 않은 세상에서 허덕이고 있다고 할지라도, 주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늘 기뻐해야 할 것이다.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7:6)

뿐만 아니라, 믿지 않은 이들이 주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빛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6) 우리는 빛의 자녀로 살아가서 전도의 귀한 도구로 쓰임을 받고, 무엇보다도 어두움 가운데서 빛으로 부름을 받았음을 깨달으며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4:16) 또한, 우리는 주의 몸 된 성전을 더럽히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성도인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잘 깨닫고, 거룩한 성전으로 주님 앞에서 믿음을 잘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빛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5:8-11) 어두운 세상에서 무분별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빛의 자녀로서 주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빛의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긍휼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임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긍휼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긍휼을 베푸시고 은혜를 주시는 주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 2:10) 우리는 어두움에서 빛 가운데로 불러주신 하나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을 높여 찬양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긍휼이 풍성하신 분임을 잘 깨닫고 살아가기를 바란다.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한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2:23) 또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의로운 행위가 아닌 주님의 크신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느니라 그런즉 어떠하뇨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완악하여졌느니라.”(11:6-7)

뿐만 아니라, 크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에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11:30) 우리는 강퍅한 인간들에게도 긍휼함으로 다가오시는 주의 은혜를 마음 깊이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경은 핍박 자였던 바울,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바울의 고백을 기록한다.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딤전 1:1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긍휼을 베푸시고 은혜를 주시는 주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4:16) 세상에서 외면당하였다고 낙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긍휼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긍휼을 베푸시고 은혜를 주시는 주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육체의 소욕을 이기는 영의 사람이 되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이기는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이기는 영의 사람이 되고,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기를 깨끗케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 2:11)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지 말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아가야 할 것이다. 각자가 처한 환경 가운데서 광야의 훈련을 잘 통과하여 영의 사람으로 변화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창세기는 야곱이 바로에게 자신이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말했음을 기록한다.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47:9) 우리는 가능한 짧은 시간을 들여 광야 훈련을 잘 마치고, 주님이 주신 복된 인생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아직도 광야의 길을 걷고 있다면,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는 주님께 눈물로 기도하여 영의 사람으로 변화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39:12) 우리는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영적으로 깨어있어 기도하는 성숙한 주님의 신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21:34)

뿐만 아니라, 육신의 법과 성령의 법의 싸움에서 늘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7:23) 우리는 자기 마음에서 두 가지 법이 늘 싸우고 있음을 인정하며,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지혜로운 인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8:13) 우리는 그리스도로 옷입고 영의 일을 도모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13:13-14) 우리는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정욕을 위해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으려고 힘쓰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여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님께서 주관하시는 역사를 인정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육신의 법과 잘 싸워 이겨 주님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기를 깨끗케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믿음 생활한 세월만 자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육체의 소욕을 이기는 영의 사람이 되고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기를 깨끗케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그리스도인으로서 빛으로 행하여 많은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자녀로서 빛으로 행하여 많은 이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벧전 2:12) 그리고 우리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한 일을 도모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12:17) 빛의 자녀로서 주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빛의 열매를 맺는 자! 긍휼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긍휼을 베푸시고 은혜를 주시는 주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자! 육체의 소욕을 이기는 영의 사람이 되고,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기를 깨끗케 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영의 사람이 되어 빛 가운데서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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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당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역하는 자!

성경: 예레미야 1:17-19

1:17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

1:18 보라 내가 오늘 너를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지도자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1:19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자가 되고

세 명의 자녀를 둔 한 부인이 며칠간 집을 떠나 있게 되었다. 그녀는 곧 아이들을 불러 앉힌 후 자기가 없는 동안에 각자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일러주며, 하나하나를 위해 정성껏 기도했다. 기도를 끝내고 일어서려는데, 두 살 난 아들이 엄마의 뺨에 자기의 머리를 비벼대며 이렇게 속삭였다. ‘엄마, !’ 그렇다. 부모의 사랑과 신앙적 모범은 자녀들을 기도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기를 힘써서 응답을 받고, 주님이 주신 평안함 가운데서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충성스럽게 사역하는 예레미야를 격려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본장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를 유다의 선지자로 택하셔서 앞으로 유다에 닥칠 무서운 환난을 두 가지 이상을 통해 보여 주신다. 그리고 예레미야 선지자로 하여금 유다에 닥칠 환난을 백성들에게 고하라고 명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역자인 예레미야에게 담대히 사역을 감당하라고 격려와 약속을 함께 주셨다. 본장에는 예레미야의 소명과 하나님의 격려가 기록되어 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그리고 정치적 불의를 신랄하게 지적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것을 예언한 선지자다. 그는 동족의 멸망을 선포한 비극의 사람으로서 현실의 비관에 함몰되지 않았고, 오히려 하나님으로 인한 궁극적 소망을 계시했다. 이와 같은 예레미야의 역사 이해가 투영된 본서는 동족들의 몰이해, 그리고 배척을 인내하는 예레미야가 흘린 눈물의 기록이며 동시에 참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특별 계시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본장은 선지자 소개 및 예언의 시기와 주제를 지시하는 전반부(1-3)와 예레미야의 소명 및 두 환상을 서술하고 있는 중반부(4-16), 그리고 하나님의 격려와 약속을 소개하고 있는 후반부(17-19)등으로 구분된다.

 

3.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알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1:17) 개역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1:17) ‘17명한 바를은 원어로 <hw:x;:차와>이다. 이는 명령하다, 부과하다라는 뜻으로 어떤 권위자가 그 권위를 바탕으로 아랫사람에게 명령할 때 사용이 되고 있다. 백성의 죄악을 기뻐하지 않으신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백성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께며 명하신 바를 그대로 전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절대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담대하게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부르시면서 그에게 자신을 아이라 하지 말고 주의 말씀을 선포하라고 명하셨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1:7) 그리고 하나님은 입이 둔하다 하면서 나약함을 보인 모세를 안심시키시며 그에게 출애굽 사명을 잘 감당하라고 명하셨는데, 우리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담대하게 맡겨진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보내게 할지니라.”(7:2)

뿐만 아니라, 에스겔 선지자에게 두려워 말며 주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신 하나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이렇게 에스겔에게 사명을 주셨다.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지어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2:6-7) 하나님은 바벨론 포로로 있는 유다 백성들에게 주의 말씀을 전하라고 에스겔에게 명했고, 그는 주의 말씀에 순종했다.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3:10-11) 또 하나님은 니느웨로 가라고 요나에게 명령하셨는데, 우리는 이렇게 사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3: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전 9:16) 거친 세상 가운데 살아가면서 환경을 두려워하여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도구로 강하게 세우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알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강하게 세우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도구로 강하게 세우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두려움 없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내가 오늘 너를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지도자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 성벽이 되게 하였은즉.”(1:18)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강하게 하시며 그가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명하셨다. 우리는 위로하시며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담대하게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사야 선지자는 주님의 도우심을 확신했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50:7) 우리는 예레미야에게 권면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지키시며 구하시고 건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15:20)

뿐만 아니라, 사명을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에게 이렇게 회개를 촉구한다.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26:13) 우리는 자신의 삶과 행위를 돌아보아 주님의 말씀을 벗어난 것이 있다면 회개하며 고치고,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시드기야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 없이 대언한 예레미야 선지자를 기억하며, 힘을 내어 사역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네가 만일 나가서 바벨론 왕의 방백들에게 항복하지 아니하면 이 성이 갈대아인의 손에 붙이우리니 그들이 이 성을 불사를 것이며 너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38:1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두려움 없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3:8-9) 세상에서 목적이 없이 자기 삶의 유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도구로 강하게 세우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두려움 없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두려워 말라고 명하시는 하나님을 알고(19)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라고 명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두려워 말라고 명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마음의 허리를 동이며 근신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1:19)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두려울 것이 없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 전쟁을 앞둔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명하셨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1:9) 우리는 두려워 말라 명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1:8) 또한, 원망하고 두려워하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를 강하게 하실 걸 말씀하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며 넉넉히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게 재앙이로다. 나의 모친이여 모친이 나를 온 세계에게 다툼과 침을 당할 자로 낳으셨도다. 내가 꾸어 주지도 아니하였고 사람이 내게 꾸이지도 아니하였건마는 다 나를 저주 하는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를 강하게 할 것이요 너로 복을 얻게 할 것이며 내가 진실로 네 대적으로 재앙과 환난의 때에 네게 간구하게 하리라.”(15:10-11)

뿐만 아니라, 핍박을 받으면서도 주의 말씀을 바르게 선포한 예레미야 선지자를 알고 담대하게 사역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방백들과 모든 백성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죽음이 합당하니 너희 귀로 들음같이 이 성을 쳐서 예언하였느니라 예레미야가 모든 방백과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의 들은바 모든 말로 이 집과 이 성을 쳐서 예언하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고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26:11-13)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벨론 왕의 손에 붙잡힐 것을 시드기야 왕에게 담대하게 전했다. “시드기야 왕이 보내어 그를 이끌어 내고 왕궁에서 그에게 비밀히 물어 가로되 여호와께로서 받은 말씀이 있느뇨 예레미야가 대답하되 있나이다 또 가로되 왕이 바벨론 왕의 손에 붙임을 입으리이다.”(37:17)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의 걸음을 걷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맡은 바 사명을 담대하게 감당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의 허리를 동이며 근신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벧전 1:13) 세상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면서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 말라고 명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파숫군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 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숫군의 손에서 찾으리라.”(33:6-8)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순종하여 주의 말씀을 잘 선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의 시련을 잘 통과하여 주의 영광을 보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6-7)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알고,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 주의 도구로 강하게 세우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두려움 없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두려워 말라고 명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마음의 허리를 동이며 근신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감당할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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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23. 10:08

주의 이름을 멸시하지 말고.

주의 이름을 멸시하지 말고.

(바른성경) 말라기 1: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아들은 아버지를, 종은 자기 주인을 공경하는데, 아버지인 나를 공경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인데, 나를 두려워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너희 제사장들아, 너희는 내 이름을 멸시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 라고 말한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회개하고, 주의 이름을 멸시하지 않는 지혜로운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말라기 1:6 내 이름을 蔑視하는 祭司長들아 나 萬軍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主人을 恭敬하나니 내가 아비 일진대 나를 恭敬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主人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主의 이름을 蔑視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영어esv) 말라기 1:6 "A son honors his father, and a servant his master. If then I am a father, where is my honor? And if I am a master, where is my fear? says the LORD of hosts to you, O priests, who despise my name. But you say, 'How have we despised your name?'

(헬라어구약septuagint) 말라기 1:6 υιος δοξαζει πατερα και δουλος τον κυριον αυτου και ει πατηρ ειμι εγω που εστιν η δοξα μου και ει κυριος ειμι εγω που εστιν ο φοβος μου λεγει κυριος παντοκρατωρ υμεις οι ιερεις οι φαυλιζοντες το ονομα μου και ειπατε εν τινι εφαυλισαμεν το ονομα σου

(히브리어modern) 말라기 1:6 בן יכבד אב ועבד אדניו ואם אב אני איה כבודי ואם אדונים אני איה מוראי אמר יהוה צבאות לכם הכהנים בוזי שמי ואמרתם במה בזינו את שמ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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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0. 24. 10:24

주를 아는 자가 되어 흥하고.

주를 아는 자가 되어 흥하고.

(바른성경)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한다. 네가 지식을 버렸기 때문에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고,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므로 나도 네 자녀들을 잊을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기 안에 있어 망함이 아닌 흥하는 인생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호세아 4:6 내 百姓이 知識이 없으므로 亡하는도다 네가 知識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祭司長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律法을 잊었으니 나도 네 子女들을 잊어버리리라

(영어esv) 호세아 4:6 My people are destroyed for lack of knowledge; because you have rejected knowledge, I reject you from being a priest to me. And since you have forgotten the law of your God, I also will forget your children.

(헬라어구약septuagint) 호세아 4:6 ωμοιωθη ο λαος μου ως ουκ εχων γνωσιν οτι συ επιγνωσιν απωσω καγω απωσομαι σε του μη ιερατευειν μοι και επελαθου νομον θεου σου καγω επιλησομαι τεκνων σου

(히브리어modern) 호세아 4:6 נדמו עמי מבלי הדעת כי אתה הדעת מאסת ואמאסאך מכהן לי ותשכח תורת אלהיך אשכח בניך גם אנ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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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29. 09:03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고, 왕 같은 제사장들이고, 거룩한 나라이고, 그분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그분의 놀라운 빛에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擇하신 族屬이요 王같은 祭司長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所有된 百姓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奇異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者의 아름다운 德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영어esv) 베드로전서 2:9 But you are a chosen rac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for his own possession, that you may proclaim the excellencies of him who called you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2:9 υμεις δε γενος εκλεκτον βασιλειον ιερατευμα εθνος αγιον λαος εις περιποιησιν οπως τας αρετας εξαγγειλητε του εκ σκοτους υμας καλεσαντος εις το θαυμαστον αυτου φω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2:9 ואתם הנכם זרע נבחר ממלכת כהנים וגוי קדוש ועם סגלה למען תספרו תהלות הקורא אתכם מחשך אל אורו הנפל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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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6. 28. 07:39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5:31 선지자들은 거짓으로 예언하고 제사장들은 자기 권세로 다스리며, 내 백성들은 이런 것을 좋아하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거짓 지도자들의 미혹에 빠지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믿음생활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예레미야 5:31 The prophets prophesy falsely, and the priests bear rule by their means; and my people love [to have it] so: and what will ye do in the end thereof?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5:31 הנביאים נבאו בשקר והכהנים ירדו על ידיהם ועמי אהבו כן ומה תעשו לאחרית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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