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10. 09:24

반석이신 주님 안에서.

반석이신 주님 안에서.

(바른성경) 이사야 44:8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겁내지 마라. 내가 예전부터 너에게 그것을 말하고 선포하지 않았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들이니, 나 외에 신이 있느냐? 다른 반석은 없으니 다른 신을 나는 알지 못한다."

반석이신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4:8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告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證人이라 나 外에 神이 있겠느냐 果然 磐石이 없나니 다른 神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영어esv) 이사야 44:8 Fear not, nor be afraid; have I not told you from of old and declared it? And you are my witnesses! Is there a God besides me? There is no Rock; I know not any."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4:8 μη παρακαλυπτεσθε ουκ απ' αρχης ηνωτισασθε και απηγγειλα υμιν μαρτυρες υμεις εστε ει εστιν θεος πλην εμου και ουκ ησαν τοτε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4:8 אל תפחדו ואל תרהו הלא מאז השמעתיך והגדתי ואתם עדי היש אלוה מבלעדי ואין צור בל ידעת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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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14. 09:20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바른성경) 사도행전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으로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1:8 오직 聖靈이 너희에게 臨하시면 너희가 權能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證人이 되리라 하시니라

(영어esv) 사도행전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8 αλλα ληψεσθε δυναμιν επελθοντος του αγιου πνευματος εφ υμας και εσεσθε μοι μαρτυρες εν τε ιερουσαλημ και εν παση τη ιουδαια και σαμαρεια και εως εσχατου της γη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8 אבל תקבלו גבורה בבוא עליכם רוח הקדש והייתם עדי בירושלים ובכל יהודה ובשמרון ועד קצה ה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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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3. 08:21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바른성경) 사도행전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1:8 오직 聖靈이 너희에게 臨하시면 너희가 權能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證人이 되리라 하시니라

(영어esv) 사도행전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8 αλλα ληψεσθε δυναμιν επελθοντος του αγιου πνευματος εφ υμας και εσεσθε μοι μαρτυρες εν τε ιερουσαλημ και εν παση τη ιουδαια και σαμαρεια και εως εσχατου της γη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8 אבל תקבלו גבורה בבוא עליכם רוח הקדש והייתם עדי בירושלים ובכל יהודה ובשמרון ועד קצה ה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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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하고!
성경: 히브리서 12:1-7
히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히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히 12: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히 12: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1. 기도의 능력
스코틀랜드에 ‘에이타 나벌손’이라는 유명한 부흥사가 있었다. 이 목사님께서 한번 설교하고 나면 많은 이들이 감동 감화를 받았다. 그 목사님에게 한 청년이 이렇게 물었다. ‘목사님은 어떻게 그런 권능을 받았습니까?’ 그러자 그 목사님은 그 청년을 자기 밀실로 데려갔다. 그리고 밀실로 들어가서 성경책이 놓인 책상 앞에 두 구멍이 뚫린 자리를 보여주며 이것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 두 구멍은 두 무릎을 꿇고 기도한 자리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도하기를 즐겨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언제 어디서나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도하기를 쉬지 않아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늘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전장에서 믿음으로 살았던 여러 인물을 언급했던 히브리서 기자는 본장을 통하여 성도는 믿음을 굳게 지킴으로 경건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즉, 전장이 과거의 믿음의 표본들을 나열한 것이라면, 본장은 현재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믿음 생활을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믿음의 경주를 잘 달려갈 것을 권면한다. 십자가상에서 인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훈련해야 함을 역설한다(1-11절). 옳은 길을 따르는 데는 결단이 필요하다. 음행과 악행과 부도덕을 피할 것을 명령한다(12-17절). 이제 다시 한번 새 언약의 우월성을 말한다. 새 언약의 큰 영광과 큰 중보자와 큰 안정을 모두 말하고 동시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새로운 길을 이용할 것을 권면한다(18-29절).

3.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바라보며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고,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히 12:1-3) 바울은 허다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들을 생각하며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할 것을 말한다. 우리는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믿음의 선진을 생각하며 믿음의 길을 잘 걷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미움을 받아도 끝까지 견디는 강인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10:22)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경험한 자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자신의 마음이 가시떨기 마음의 밭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눅 8:14) 이생의 염려를 하는 자, 자기 마음이 가시떨기 마음의 밭으로 사는 자가 아닌 좋은 마음의 밭을 소유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눅 8:15) 우리는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말씀을 준행하며 인내로 결실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탐심을 물리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12:15) 우리는 물질을 좇아가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지 말고 스스로 조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우리는 주의 날에 부끄러움을 당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 21:34) 우리는 경건의 훈련에 힘쓰고 선한 싸움을 잘 싸우는 자, 믿음의 길을 끝까지 잘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8) 세상의 좋은 다른 것을 바라보며 좇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고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며(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며,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히 12:4-5) 우리는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까지 대항하고 주의 말씀의 권면을 잘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징계를 가벼이 여기지 않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잠 3:11-12)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 앞에 겸손히 행하며 주의 긍휼을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 스미닛에 맞춘 노래) 여호와여 주의 분으로 나를 견책하지 마옵시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시 6:1-2) 성숙한 분량의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서 주의 법을 잊지 말고 주의 명령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잠 3:1)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의 말씀을 청종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멀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감당할 만한 시험을 주께서 허락하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우리는 굳건한 믿음으로 시험을 잘 이기고, 큰 시험이 와서 감당할 수 없다면 피할 길을 주시라고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적인 세계가 분명히 존재함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붙잡고 반드시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사탄을 이기며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주의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계 12: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고후 4:8-9) 죄악된 세상 가운데서 무뎌진 마음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며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사랑하는 자에게 매를 드시는 하나님을 잘 알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매를 드시는 하나님을 잘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사랑하는 자에게 매를 드시는 하나님을 잘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자로서 믿음의 경주를 잘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히 12:6-7) 바울은 아버지가 아들을 징계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사랑하는 주의 자녀를 징계함을 말한다. 우리는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을 잘 깨닫고 바르게 반응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한다.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잠 3:12)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징계하시나, 자비하시고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을 잘 알고 인내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 5:11) 그리고 책망하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 3:19) 우리는 하나님께서 책망하실 때 회개하며 엎드리는 겸손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땅에 떨어져 죽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12:24) 우리는 주님 앞에 자신의 의지를 내려놓는 사람, 하나님 앞에 자기를 부인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각자의 삶을 자리에서 복음을 심고 열매를 맺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미 7:7)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며 사는 자가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복음의 열매를 맺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자로서 믿음의 경주를 잘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 보이지 않는 세계를 부정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에게 매를 드시는 하나님을 잘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자로서 믿음의 경주를 잘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8-11) 우리는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놓으시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예수님을 깨닫고, 주의 핏값으로 구원받은 자로서 맡겨진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4)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고, 예비된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며,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사랑하는 자에게 매를 드시는 하나님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자로서 믿음의 경주를 잘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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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을 좇아 행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성경: 디모데 후서 2:1-3

딤후 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딤후 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딤후 2: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1. 싸움

영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격언 중 이런 말이 있다. ‘화를 낼 줄 모르는 것은 바보이고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우리는 화를 잘 내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열대의 정글 속에 살고 있는 코브라는 잘 길들이면 피리 소리가 들릴 때 둥근 머리를 곧게 세우고 춤을 추는 일도 곧잘 해내는 영리한 동물이다. 그런데 영리한 이 뱀이 정글 속에서 적수가 되는 놈들끼리 만나게 되면 서로 흥분하여 금방 상대방을 공격하여 삼킬 듯 덤벼든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대결은 오래가지 않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싸움판을 피하여 주춤주춤 물러서 제 갈 길들을 찾아간다고 한다. 그렇다. 때로는 화를 잘 다스리며 상대를 피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일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작은 일에 성내기를 그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아름다운 언행을 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복음 전파의 사명

앞장에서 바울은 담대한 자세를 가지고 복음 전파에 임할 것을 디모데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본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복음 전도자의 자세 및 임무를 강조하고 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라고 권고했다. 그런데 그는 단지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 그치지 말고 더 나아가 성도들을 주의 진리의 말씀으로 훈련시키고 무장시키는 데까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바울은 믿음이 결코 정체되어 있어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성숙되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불신자들을 위한 복음 전파와 아울러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장의 내용은 선한 사역자의 모습을 언급하는 전반부(1-7), 사역자의 받은 상급을 언급한 중반부(8-13), 선한 사역자에게 주는 권면을 언급한 후반부(14-26)로 구성되어 있다.

 

3. 주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은혜 가운데서 어떠한 자세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딤후 2:1) 바울은 디모데에게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고 권면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두려움이 아님을 깨닫고,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 1:7)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두려움이 아닌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갖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출애굽을 명받은 지도자 모세, 그러나 가나안 땅에는 들어가지 못했던 그를 이어 후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할 것을 말씀하셨다.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1:7) 또한, 학개 선지자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유다 백성들에게 담대할 것을 말한다.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유다 백성의 바벨론 1차 포로 귀환이 있을 때, 학개와 스가랴도 귀환한다. 그때, 학개 선지자는 백성들이 성전을 재건하도록 격려했다. 학개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2:4) 우리는 주의 일을 감당하며 그분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담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딤전 1:18) 디모데를 아들처럼 여겼던 바울은 그에게 이렇게 믿음의 선한 싸움에 승리할 것을 말한 것이다. 믿음 생활이 영적인 전투임을 깨닫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깨어 있어 믿음에 굳게 서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고전 16:13) 또한, 우리는 지금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웠음을 기억하며, 주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져서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6:10) 좁고 험하게 보이는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살아계신 주님 바라보며 그분이 주신 힘으로 영적 전투에 늘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믿음 생활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세상의 파도가 험해 보인다고 하여 두려워 떨지 말고, 주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여지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믿음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말씀을 어떻게 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말씀을 가르치고, 맡겨진 사명을 감사하면서 그 일을 잘 감당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2)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대는 많은 증인들이 있는 데서 내가 들려준 것을 믿음직한 사람들에게 전하시오. 그러면 그들도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딤후 2:2) 여기서 증인이란 진리에 대하여 말이나 행동으로 증거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그런데 본문에서의 증인은 디모데의 어머니나 외조모 및 주님을 직접 보고 그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몇몇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바울은 디모데에게 자신이 들려준 것을 믿음직한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한 것이다. 우리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주의 말씀이 전해져야 함을 깨닫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유다 백성의 바벨론 2차 포로 귀환 후 그들에게 말씀 운동을 펼쳤던 에스라는 이렇게 결심했다.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7:10)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연구하고,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을 향해 생명의 말씀을 전달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딤후 2:24-25) 그리고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온유한 자가 되어 말씀으로 잘 권면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동참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진실한 청지기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12:42)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진실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작은 일처럼 보인다 해도 그 일에 충성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16:10-12)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살펴보고 계심을 깨닫고 작은 일에 충성하며, 훗날에 큰일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 복음의 빚진 자로서 성실하게 복음, 주의 말씀을 잘 전달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작은 일을 소홀히 하지 말고 맡겨진 사명을 감사히 여기며 그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딤전 1:12) 세상에 소망을 두고 육신의 배만 불리며 살아가지 말고, 주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맡겨진 사명을 감사하면서 그 일을 잘 감당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고난을 감수하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무엇을 감수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좋은 병사로 고난을 감수하며, 시험을 잘 참고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2:3)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자신과 함께 고난을 받을 것을 말한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길에는 고난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고난을 주님이 주신 힘으로 이겨 나갈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7)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는 참고 믿으며, 바라고 견디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환난도 잘 통과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후 1:6)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환난을 당하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며 또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여러분이 우리가 겪는 것과 똑같은 환난을 당할 때에 그것을 견디어냄으로써 위로를 맛볼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고후 1:6) 우리 또한, 하나님의 풍성한 위로 가운데 자신에게 허락하신 고난도 잘 이기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5) 주님을 따라가며 겪는 역경이 있을지라도, 허락하신 일을 감사히 여기고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자신의 직무를 잘 감당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겪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싸움에 쓰이는 무기가 영적인 무기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 무기는 육체의 무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요새라도 무너뜨리는 강력한 무기인 것이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고후 10:3-5) 보이는 세계에서 싸우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육을 죽이며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훈련을 잘 받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으며 마귀의 궤계를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진리의 허리띠, 의의 흉배,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를 입어야 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6:11-13)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와 싸워 승리하고, 영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은혜로 끝까지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시험을 잘 참고 주님을 뵈었을 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1:12) 세상에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여 낙심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고난을 감수하며 시험을 잘 참고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성령님을 좇아 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고난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 삼고 성령님을 좇아 행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5:16-17)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 안에서 자신의 믿음을 끝까지 잘 지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의 은혜 가운데서 강하여지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으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주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맡겨진 사명을 감사하면서 그 일을 잘 감당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고난을 감수하며 시험을 잘 참고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을 좇아 행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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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2. 1. 08:51

영적 전투.

영적 전투.

(바른성경) 디모데전서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또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신앙 고백으로 고백하였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의 고백을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전서 6:12 Fight the good fight of faith, lay hold on eternal life, whereunto thou art also called, and hast professed a good profession before many witnesses.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전서 6:12 αγωνιζου τον καλον αγωνα της πιστεως επιλαβου της αιωνιου ζωης εις ην και εκληθης και ωμολογησας την καλην ομολογιαν ενωπιον πολλων μαρτυρων

(히브리어modern) 디모데전서 6:12 הלחם המלחמה הטובה של האמונה ואחז חיי עולמים אשר נקראת להם והודית הודאה יפה בפני עדים רב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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