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21. 08:56

지혜가 깊으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지혜가 깊으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바른성경) 로마서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판단은 측량할 수 없으며, 그분의 길은 알아낼 수 없다.

하나님의 지혜의 깊음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김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11:33 깊도다 하나님의 智慧와 知識의 富饒함이여 그의 判斷은 測量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영어esv) 로마서 11:33 Oh, the depth of the riches and wisdom and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are his judgments and how inscrutable his way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1:33 ω βαθος πλουτου και σοφιας και γνωσεως θεου ως ανεξερευνητα τα κριματα αυτου και ανεξιχνιαστοι αι οδοι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1:33 מה עמק עשר חכמת אלהים ועשר דעתו משפטיו מי יחקר ודרכיו מי ימצ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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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고!

성경: 잠언 23:22-25

23:22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23:23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23:24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1. 마음 중심이 흔들리지 말고

어떤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멋진 가죽 장갑 한 짝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자 어린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여기 가죽 장갑이 하나 떨어져 있어요.’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다. ‘어허, 그런 것을 주우면 안 되지, 사람은 모름지기 정직해야 하는 법이란다. 주인이 찾아가기 쉽게 나무에 걸어 두자.’ 그러고 나서 아버지와 아들은 한참을 걸어갔다. 그런데 이번에도 똑같은 장갑 한 짝이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때 아들은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또 장갑 한 짝이 떨어져 있네요?’ 그러자 아버지는 이렇게 답했다. ‘, 그건 이리 주고 너 빨리 뛰어가서 나무에 걸어놓은 그 가죽 장갑을 가지고 얼른 오너라, 알았지?’ 우리는 이 아버지처럼 마음이 흔들리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환경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지 말고, 진리 위에 굳게 서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본장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교훈한다. 그중에서도 지혜 자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이다. 아무리 유혹이 강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지혜 자의 훈계는 아들의 삶이 지혜 있는 모습이 되며, 악인의 유혹을 이기는 온전한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전장을 통해 지혜로운 자가 택해야 할 바른 선택을 교훈한 저자는 본장에서 지혜로운 자가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교훈을 말해 주고 있다. 지혜 자는 탐욕스러운 자와는 사귀지 말아야 하며 그들이 주는 식물과 재물에 유혹되지 말아야 한다. 그것들은 순간적인 쾌락을 주지만 더 큰 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1-9). 또한, 가난하고 연약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훈계에 귀 기울이고 자식에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에 힘써야 한다. 그것을 통해 자식의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여호와만을 경외하여야 한다(10-21). 부모를 소흘히 여기지 말고 정성으로 섬기고 즐겁게 해드려야 한다(22-25). 특히 도덕적인 면에서 간음케 하는 창녀를 멀리할 것이며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죄를 범하게 하는 술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여야 한다(26-35).

 

3. 아비를 청종하고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청종하고 경히 여기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23:22) 그렇다. 우리는 아비의 말씀을 듣고 따르며 어미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진리 가운데 거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모를 경외하라 명하셨음을 기록한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19:3) 우리는 구약시대에는 불순종한 자녀는 성문에서 돌에 맞아 죽었음을 기억하며, 부모의 말씀에 순종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21:18-21) 부모를 경홀히 여기지 않는 자가 되어, 저주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복 가운데 거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27:16) 우리는 불순종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고, 부모를 경홀이 여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지혜에 귀 기울이며 마음을 명철에 두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2:2-4) 우리는 주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살고,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지 않는 복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30:11) 감정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행하지 말고, 늘 부모를 공경하는 복된 그리스도인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7: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6:1-2) 가정 안에 다툼과 분열이 있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2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부모가 즐거움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23:24) 그렇다. 우리는 의인으로 사는 자가 되어 아비를 즐겁게 하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자가 부모를 즐겁게 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다윗처럼, 자녀에게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것을 권면하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죽음을 앞둔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고 권면한다.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왕상 2:1-3) 그리고 자녀라면 주의 말씀을 지키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법에 따라 순리적으로 사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겪는 수고의 결과가 다 헛된 것이 되기도 함을 기억하며, 주의 법을 기준으로 하여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사람이 지혜 자일지, 우매 자일지야 누가 알랴마는 내가 해 아래서 내 지혜를 나타내어 수고한 모든 결과를 저가 다 관리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2:19) 우리는 세상의 성공만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의 법도를 지키고 행하여 주님이 주신 영과 육의 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련한 자녀로 살아가며 어미의 근심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솔로몬의 잠언이라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10:1) 미련한 자가 되어 부모를 근심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모를 기쁘게 하며, 성령님의 은혜로 행복한 가정 안에서 예배자의 삶을 사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어미를 업신여기지 말고 지혜로운 자녀가 되어 아비를 즐겁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15:20) 미련한 아들은 아비의 근심이고 어미의 고통이 됨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17:2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16:16)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다른 것을 찾아 애쓰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즐겁게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23:25) 성령님의 역사로 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되어 즐거움 가운데 거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23:15) 누가복음은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전하는 소식을 이렇게 기록한다.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1:31-33) 마리아는 천사가 전한 소식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자신을 통해 이루어질 것을 확실히 믿었다. 그녀는 크게 당황했겠지만 아마도 매우 기뻐했을 것이다. 아마도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았음에 감사했을 것이다. 우리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분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는 귀한 도구가 되어 부모를 기쁘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사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역대상은 야베스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9-10) 야베스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그를 수고로이 낳았다. 그래서 그는 형제들보다 존귀한 자였다. 야베스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으나, 하나님께 자신의 지경을 넓혀달라 기도하고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기도에 도전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렇게 지혜롭게 기도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우리는 형통한 삶을 살아가며 가정의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의 해갈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55:1) 한시적인 삶,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면서 제일 지혜로운 자는 이렇게 행하는 자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만나 그분이 주시는 영혼의 만족함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13:44)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은 천국을 깨닫는 자,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그 밭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천국을 소유한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계명을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119:127) 세상에서 눈에 좋게 보이는 다른 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고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부르심의 소망을 깨닫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허락하신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부모에게 순종하며, 날마다 주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1:17-18)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했음을 고백한 바울처럼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허락하신 가정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성령님의 역사로 주의 나라를 이루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7-8) 아비를 청종하며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복을 받는 자! 지혜로운 자식의 부모가 즐거움을 알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자! 부모를 즐겁게 하는 주의 자녀가 되고, 주의 계명을 사랑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복된 자녀로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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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15. 14:42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10:12 여호와께서 그분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분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으며, 그분의 총명으로 하늘을 펴셨다.

권능으로 땅을 지으시고 지혜로 세계를 세우신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10:12 여호와께서 그 權能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智慧로 世界를 세우셨고 그 明哲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영어esv) 예레미야 10:12 It is he who made the earth by his power, who established the world by his wisdom, and by his understanding stretched out the heavens.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10:12 עשה ארץ בכחו מכין תבל בחכמתו ובתבונתו נטה ש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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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22. 10:30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살고.

(바른성경) 전도서 2:21 사람이 지혜와 지식과 기술을 동원하여 수고하나 그 얻은 것을 아무도 수고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그의 몫으로 주어야 하니, 이것도 역시 헛된 것이며 큰 악이다.

인간이 행한 어떠한 수고의 결과를 자신이 취하지 못하기도 함을 알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어 영과 육에 있어서 복을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2:21 어떤 사람은 그 智慧와 知識과 재주를 써서 受苦하였어도 그 얻은 것을 受苦하지 아니한 者에게 業으로 끼치리니 이것도 헛된 것이라 큰 害로다

(영어esv) 전도서 2:21 because sometimes a person who has toiled with wisdom and knowledge and skill must leave everything to be enjoyed by someone who did not toil for it. This also is vanity and a great evil.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2:21 οτι εστιν ανθρωπος ου μοχθος αυτου εν σοφια και εν γνωσει και εν ανδρεια και ανθρωπος ος ουκ εμοχθησεν εν αυτω δωσει αυτω μεριδα αυτου και γε τουτο ματαιοτης και πονηρια μεγαλη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2:21 כי יש אדם שעמלו בחכמה ובדעת ובכשרון ולאדם שלא עמל בו יתננו חלקו גם זה הבל ורעה ר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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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지혜로 사는 복된 자가 되고!

성경: 잠언 8:32-36

잠언 8: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잠언 8:33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잠언 8:34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잠언 8:35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잠언 8:36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1. 겸손한 자세로

코펜하겐에 있는 한 교회에는 소왈슨이 만든 동상이 서 있다고 한다. 그것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11:28)고 초청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었다. 한번은 그 동상을 바라보던 어떤 사람이 뭐 그렇게 유명한 동상이라고 해서 와 봤더니 별거 아니군이라고 실망한 듯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러한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한 사람은 선생님, 가까이 다가서서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올려다보아야 진실로 인자한 그리스도의 얼굴을 볼 수 있답니다라고 설명해 주었다. 그렇다. 우리는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주님의 얼굴을 뵈옵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앞에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며, 늘 그분의 얼굴을 뵈옵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지혜를 얻고 살고

저자는 지금까지 구체적인 예를 통해 지혜로운 길과 악한 길을 비교하며 지혜를 사모하는 자가 될 것을 교훈해 왔다. 그리고 본장에서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지혜의 탁월함에 대해 선포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장은 잠언 전체의 핵심 주제를 보여 주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지혜를 의인화하여 사람들에게 지혜가 그들을 부르는 소리를 들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이는 지혜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야말로 세상의 어떤 것보다 가치 있고 세상을 다스리는 근본이 되며 모든 행복과 성공의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1-21). 그러면서 저자는 그러한 지혜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태초부터 계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바로 지혜 그 자체이시므로, 지혜는 세상의 어떤 것보다 가치 있고 능력 있는 것이다(22-31). 그러므로 지혜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는 것이며 하나님께 은총을 얻게 될 것이다. 반면에 지혜를 멸시하는 자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이므로 사망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32-36).

 

3. 주의 말씀에서 교훈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고(32-3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교훈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말씀에서 교훈을 얻으며,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잠언 8:32-33)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니,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들어라. 내가 일러 준 길을 따르면 복 받으리라. 교훈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그대로 따르면 지혜를 얻으리라.”(8:32-33) 솔로몬은 주의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며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을 것을 말한다. 여호와의 법 가운데 행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119:1-2)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여호와의 법 가운데 행하며, 늘 여호와를 구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11:28) 우리는 주의 말씀에서 교훈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을 거부하여 마음의 강퍅한 대로 버려둠을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 아삽의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 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81:11-12) 우리의 자유의지를 잘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귀와 눈으로 주의 말씀을 거부하여 징계를 당하지 말고, 주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복을 받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귀를 기울이고 주께 나아와 사는 영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 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55:1-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5:1) 세상의 다른 곳에서 교훈을 얻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에서 교훈을 얻으며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지혜를 찾고 주의 말씀을 좇아 행하는 자가 되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혜를 찾고 무엇을 좇아 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혜를 찾고 주의 말씀을 좇아 행하며,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잠언 8:34)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날마다 내 집 문을 쳐다보고 내 집 문 앞에 지켜 서서 내 말을 듣는 사람은 복 받으리라.”(8:34) 늘 주의 집을 사모하고 주의 말씀을 듣기 좋아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의 전을 사랑하며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27:4) 또한 고라 자손의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84:10)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의 전을 사랑하고, 주의 전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을 기뻐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 안에 거하는 참 제자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8:31-32) 주님의 말씀 가운데 거하고, 주의 진리를 깨달아 영적인 자유함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고, 행하여 복을 받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1:22-25) 우리는 말씀의 거울로 자기 모습을 발견하고, 말씀에 따라 바르게 행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1:33) 세상에서 다른 것을 찾아서 헤매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찾고 주의 말씀을 좇아 행하며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지혜를 얻어 생명에 이르는 자가 되고(35)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혜를 얻어 어디에 이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지혜를 얻어 생명에 이르고, 주의 훈계를 받아들이는 의인의 삶을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잠언 8:35) 솔로몬은 지혜를 얻는 자가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게 됨을 말한다. 영적으로 어두워져 가는 세상 속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주의 생명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함 받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12:2)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늘의 지혜를 얻고, 악인이 아닌 선인으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너의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 우편 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3:13-18) 우리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도 낫고 그 이익이 정금 보다 나음을 깨닫고, 지혜를 얻어 주님의 평강 가운데 거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8) 주님을 아는 지식이 세상의 다른 지식을 초월함을 고백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고 있음을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3:3) 또한, 우리는 주의 말씀을 가까이해 지혜를 얻고, 세상의 다른 지식을 초월하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풍성한 하나님의 지혜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훈계를 받아들이는 의인의 삶을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하여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하여 혼미하게 되느니라.”(5:22-23) 세상의 지혜로 살아가면서 흡족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생명에 이르고 주의 훈계를 받아들이는 의인의 삶을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지혜를 얻어 영혼의 복을 받고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지혜를 얻어 영혼의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잠언 8:36) 우리는 지혜를 얻기를 사모하고, 주님이 주시는 생명을 귀히 여기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구원을 받은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2:3) 주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그분께서 주신 지혜로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며, 주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의 말씀에서 교훈을 얻으며,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자! 지혜를 찾고 주의 말씀을 좇아 행하며,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자! 지혜를 얻어 생명에 이르고, 주의 훈계를 받아들이는 의인의 삶을 사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자,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로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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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지혜로운 자가 되어 화평함 가운데 사는 자!

성경: 야고보서 3:13-18

약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약 3: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약 3: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약 3: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약 3:18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1. 함부로 비판하지 말고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우리가 남을 비판하면서 손가락질을 할 때, 우리의 손가락 셋은 구부러져 자기 자신을 향하고, 나머지 엄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향하고 있다. 그러므로 남을 업신여기려고 한 손가락을 그에게 내밀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것의 세배나 더 욕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손가락이 하늘을 향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을 욕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 남을 함부로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을 소유하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생각과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고

야고보서 저자는 선생이 되려는 자들에게 두 가지의 교훈을 언급한다. 첫째는 말을 조심하라는 교훈이다. 선생은 말의 능력을 올바로 깨닫고 통제되지 않는 말의 위험성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혀는 우리의 신체 가운데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또한 혀로 인한 결과는 온 신체에 영향을 준다. 야고보서 저자는 여러 가지 예증을 통하여 함부로 하는 말의 치명적인 위험, 그리고 동일한 입술로 축복과 저주를 빌 수 있는 모순을 설명한다(1-12절). 둘째는 참된 지혜를 얻어야 한다는 교훈이다. 질서를 깨뜨리고 시기와 분쟁을 유발시키는 지혜는 거짓된 지혜이다. 오직 위로부터 내려온 참된 지혜는 거룩하고 관용하고 평화를 이루고 선한 열매를 맺는 지혜이다(13-18절).

 

3.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되어 온유하고(13)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이 있는 자가 되어 온유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되어 예수님처럼 온유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약 3:13)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정욕적인 지혜를 삼갈 것을 성도들에게 명한다. 이러한 지혜는 욕심을 이루기 위해 다른 사람을 해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지혜가 있는 사람은 항상 다툼과 시기로 진리를 거스른다. 그래서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인지 물으며,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며 바른 성품, 온유함을 지니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인정하시며, 그가 지면에서 가장 온유하였음을 말씀하신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민 12:3) 우리는 다양한 일을 경험하는 동안 분노하기도 하며, 시기 질투 가운데 놓이기도 한다. 그때마다 마음이 요동치며 아름답지 못한 행동을 나타내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툼과 시기가 정욕적인 지혜로부터 비롯됨을 깨닫고, 이제는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며 모세처럼 온유해져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 5:5) 이 땅에 사는 동안 온유한 자가 되어 땅을 기업으로 받는 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지혜로운 자로서 주를 경외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욥 28:28) 우리는 주님을 경외함이 지혜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혜자의 얼굴에서 광채가 나며 지혜가 그들의 사나운 것이 변하게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지혜자와 같은 자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자 누구냐 사람의 지혜는 그 사람의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나니 그 얼굴의 사나운 것이 변하느니라.”(전 8:1)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살고,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을 옷 입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골 3:12) 날마다 하나님의 사랑에 충만하게 거하며, 그분과 동행하고 그분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아름다운 성품으로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날마다 배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세상의 지혜와 방법으로 살기를 힘쓰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되어 예수님처럼 온유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는지 점검하고 서로 사랑하며(14-16)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점검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는지 점검하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약 3:14-16) ‘14’절의 ‘독한’은 원어로 <pikro;n:피크론>이다. 이는 ‘불유쾌한, 괴로운’이란 의미로 여기서는 시기와 다툼이 공동체에 해악을 미침을 의미한다. 야고보는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고,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 안에 이러한 것들이 있는지 잘 점검하고 회개하며,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충만해지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이제 우리는 마귀의 자식, 욕심대로 행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과거의 삶이 마귀에게 잡혀있는 삶이었다 할지라도 이제는 그때와 다르게 그리스도께 속하였음을 늘 선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고전 3:3)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하지 말고, 시기와 분쟁을 멀리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롬 13:13) 우리는 세상의 혼탁함에 물들지 않고 주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함으로 행하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옛사람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임을 입술로 고백하고, 빛의 자녀로서 단정히 행하며 술 취한 자처럼 어리석게 행하지 않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타인과 이견이 있을 때 서로가 부족함이 있음을 인정하며 사랑으로 종 노릇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 5:13) 자신 앞에 누가 있던지 관계없이 그를 낫게 여기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겸손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현대 사회에서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나 주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하시며 늘 도와주심을 알아야 한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날마다 주님 닮아 가기를 힘쓰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기와 다툼이 아닌 사랑함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 13:4) 마음속에 원망과 다툼과 시기를 품고 죄악 가운데서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는지 잘 점검하고 회개하며 이제는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사는 자가 되어 선한 열매를 맺고(17)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서부터 나는 지혜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사는 자가 되어 선한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여기서 ‘편벽’은 ‘구별할 수 없는, 애매한’이란 뜻으로 타인에 대해 의심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는 태도를 말한다.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살아가는 자, 선입견을 갖고 판단하지 않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지혜를 경험하고,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과거에 비방의 말을 자주 했었다면 회개하고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벧전 2:1) 지혜, 지식, 명철을 주시는 주님을 붙잡고 날마다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잠 2:6) 또한,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지혜가 부족하다면 하나님께 구하여 지혜를 얻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이와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쫓을 수 있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성령님의 도움으로 모든 사람과 평화하게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롬 12:18) 죄악을 멀리하고 마귀를 대적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거룩함 가운데 머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마음 문을 열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살아가며 주님의 역사 가운데 잘 동참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화평함 가운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잠 14:30) 자신의 지혜만을 믿고 사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사는 자가 되어 선한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화평함 가운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며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 3:18)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여, 그분으로 말미암아 삶 가운데 성령의 열매가 가득 넘쳐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빌 1:11)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되어 예수님처럼 온유하게 사는 자! 마음속에 시기와 다툼이 있는지 잘 점검하고 회개하며 이제는 서로 사랑하며 사는 자! 위로부터 난 지혜로 사는 자가 되어 선한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지혜로운 자가 되어 화평함 가운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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