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예수 생명으로 사는 자
성경: 골로새서 3:1-4
골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골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1. 변화
이탈리아의 어떤 도시에 아름답고 우아한 표정을 한 그리스 소녀의 동상이 있었다. 하루는 가난한 시골 소녀가 그 동상을 마주 대하게 되었는데 한참을 선 채로 빤히 쳐다보다가 집으로 돌아가서 세수를 하고 머리를 빗었다. 그 다음날 소녀는 다시 그 동상 앞에 서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 그녀의 누더기 옷을 수선했다. 날마다 소녀의 모습은 점점 우아하게 변화되었다. 그 동상에서 풍겨 나오는 아름다움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영적인 사람은 날마다 우리의 주님이시고 구세주이신 그리스도의 온전한 형상을 닮아가기를 구해야 한다.
2. 추구해야 할 대상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가 추구하며 행해야 할 삶의 양태와 목적에 대해 교훈한다. 그것은 육체를 좇는 땅의 것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의 법을 따르는 하늘의 것을 추구하라는 것이다. 그 법은 그리스도의 새 계명, 즉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바울은 이러한 사랑 실천의 실제적인 면을 들어 가정과 사회 속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해 말씀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율법에서 해방된 자임을 강조하는 교리적인 가르침이 본장에서부터는 윤리적인 권면과 지시로 분위기가 바뀐다. 본장에 나타나는 옛 사람과 새 사람의 비유는 로마서의 첫째 아담과 마지막 아담의 비유와(참조, 롬5:12-21) 밀접히 연관된다. 옛 사람에서 새 사람으로의 변화는 불순종하고 무기력한 첫째 아담의 존재 방식을 버리고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힘입을 때 일어난다. 이러한 변화는 인간이 최초에 부여받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장의 내용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 바울은 사람의 새 목표가 무엇이며, 새 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관하여 역설하고 있다(1-11절) 둘째 단락에서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새로운 성품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으며(12-17절), 셋째 단락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각 사람이 자신의 위치에서 가져야 할 행동원리를 제시하고 있다(18-25절).
3. 성도의 상급
바울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하늘의 것을 찾으라고 말함으로써 성도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추구하여야 할 대상이 무엇인가를 교훈했다. 땅의 것은 죄악된 것으로서 성도가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생각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에 대하여는 죽은 자이므로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세상의 것들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이러한 성도의 상급은 그리스도께서 영광중에 나타나실 때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중에 거하는 것이다.
4.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들이다. 우리가 따라가는 좋으신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분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로 다시 사는 인생으로 바뀌었음을 믿어야 한다.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들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할까? 바울은 다시 살리심을 받은 자들은 위의 것을 찾으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골 3:1) 위의 것은 그리스도의 승천과 관련하여 사용되었는데 여기서는 세상의 것과 반대되는 신령한 것을 의미한다. 하늘에 시민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갖는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계신 분이다.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막 16:19)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신 분이시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히 10:12)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모든 부끄러움과 고통을 감내하셨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사셨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롬 8:34) 좋으신 예수님은 주를 믿는 주의 자녀를 위해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막 14:62)
누구든지 예수님을 먼저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고, 주와 동행하는 기쁨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주 안에는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 기쁨이 있다. 다윗은 주의 앞에 기쁨이 있음을 고백한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주와 함께 동행 하며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늘 주와 동행하여 성숙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는 자들이 되어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우리의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을 잘 좇아가는 자들이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5. 위의 것을 생각하라
예수님의 생명을 가지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들에게 어떠한 자세가 필요할까? 바울은 위의 것을 생각하라고 말한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 3:2) 하늘에 소망을 둔 자들은 땅의 것 보다 위의 것을 바라보게 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주께서 책임지심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시 91:14) 하나님을 사랑하면 주께서 어려움 가운데서 우리를 건지시고 높여주심을 선포해야 한다. 우리는 탐심을 멀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탐심을 물리치라고 말씀하신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눅 12:15)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떤 탐욕에도 빠져 들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사람이 제아무리 부요하다 하더라도 그의 재산이 생명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 하시고는.”(눅 12:15)
아무리 부요한 자들이라도 그 재산이 영원히 보장되지 못함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어야 한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마 6:19) 예수님은 복음을 전파하시며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세상에서 부요했던 부자와 가난했던 나사로의 이야기는 천국을 위해 이 땅 가운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깨닫게 한다.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눅 16:19-25) 세상에서의 가난함과 부요함에 관심을 가지기보다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에 대해 잘 깨닫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무슨 일을 좇아서 살아가고 있는가? 무엇을 좇고 있는지는 생각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의 생각을 하기 보다는 영의 생각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4-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영의 생각을 하는 성숙한 자들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생명과 평안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기를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골 3:5) 음란, 부정, 사욕, 정욕, 탐심이 우상숭배임을 알고 주님만을 좇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 주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 드려야 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 우리는 세상보다 주를 사랑하는 자들, 위의 것을 생각하는 깨어 있는 자들이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6. 예수 안에 있는 생명
영원한 생명은 누구 안에 있는가? 우리는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음을 잘 깨달아야 한다. 바울은 믿는 자들은 세상에서 이미 죽었고, 참 생명이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을 말한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골 3:3)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는 이미 죽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참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있어서 보이지 않습니다.”(골 3:3) 믿는 자들은 보이지 않는 참 생명을 가진 자들이다. 믿는 자들은 천국을 소유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다는 비밀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복음도 어떤 이에게는 깨달아지지 못하고 감추어졌었다. 천국은 감추어진 보화이다.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 11:25) 우리는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이 되어 천국 비밀을 잘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누구나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고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됨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예수님이 주시는 물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예수님은 주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짐을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누구든지 최고 우선순위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백성인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 된 자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되었은즉 화목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롬 5:10) 우리는 구원받은 자로서 주를 기뻐하는 삶을 살 것을 선포해야 한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했음을 선포해야 한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어떤 이도 ‘나’를 정죄할 수 없음을 선포해야 한다. 아무도 우리의 어떠한 모습을 정죄할 수 없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하나님 우편에서 간구하고 계시고 그분의 사랑을 아무도 끊지 못함을 기억해야 한다. 환난과 핍박도 주님이 함께하신다면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4-39)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입어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나’의 삶에 오직 예수님만이 사시는 삶이 되어야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우리의 삶이 오직 예수 생명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며, ‘나’의 삶에 오직 예수님만 나타날 것을 선포해야 한다.
7. 생명이신 예수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 되신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골 3:4) 영광은 원어로 <dovxh/:독세>이다. 이는 ‘영광, 광채’란 뜻으로 주로 세상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위대한 본질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세상 가운데서도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며 승리한 믿는 자들은 주와 함께 영광가운데 거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만 강하게 붙잡고 승리해야 한다. 잠시 받는 환란도 우리에게 장애물이 되지 못함을 선포해야 한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주 안에 거하여 영적전투에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 언제 주를 뵈옵던지 기쁨으로 주를 맞을 수 있는 깨어 있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일 2:28)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뜻을 잘 이루어 드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로운 TV > 설교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 처럼, 다니엘 6:19-23 (0) | 2016.08.18 |
---|---|
성령 안에서 하나 된 삶, 에베소서 4:1-4 (0) | 2016.08.13 |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으로서 승리, 디모데후서 2:14-21 (0) | 2016.07.27 |
성령 안에서 한 마음으로, 사도행전 4:32-35 (0) | 2016.07.23 |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은혜, 로마서 11:33-36 (0) | 2016.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