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22. 13:18

고난과 유혹도 잘 이겨내고.

고난과 유혹도 잘 이겨내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을 자랑할 것이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곧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의를 땅에 행하는 줄 아는 것이다. 내가 이것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다."

고난과 유혹조차도 잘 이겨내고, 사랑이 넘치고 공의로우신 주님을 높이며 자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9:24 자랑하는 者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明哲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仁愛와 公平과 正直을 땅에 行하는 者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영어esv) 예레미야 9:24 but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is, that he understands and knows me, that I am the LORD who practices steadfast love, justice, and righteousness in the earth. For in these things I delight, declares the LORD."

(헬라어구약septuagint) 예레미야 9:24 ιδου ημεραι ερχονται λεγει κυριος και επισκεψομαι επι παντας περιτετμημενους ακροβυστιας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9:24 כי אם בזאת יתהלל המתהלל השכל וידע אותי כי אני יהוה עשה חסד משפט וצדקה בארץ כי באלה חפצתי נאם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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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9. 25. 07:52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바른성경) 말라기 2:17 너희가 너희의 말로 여호와를 괴롭히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괴롭혔습니까?' 라고 한다. 너희는 '여호와께서 모든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도 좋게 보시며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기뻐하신다.' 하며 말하기를 '공평한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가?' 라고 한다."

공의의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주를 기쁘시게 하며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말라기 2: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行惡하는 者는 여호와의 눈에 善히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公義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영어esv) 말라기 2:17 You have wearied the LORD with your words. But you say, "How have we wearied him?" By saying, "Everyone who does evil is good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he delights in them." Or by asking, "Where is the God of justice?"

(헬라어구약septuagint) 말라기 2:17 οι παροξυνοντες τον θεον εν τοις λογοις υμων και ειπατε εν τινι παρωξυναμεν αυτον εν τω λεγειν υμας πας ποιων πονηρον καλον ενωπιον κυριου και εν αυτοις αυτος ευδοκησεν και που εστιν ο θεος της δικαιοσυνης

(히브리어modern) 말라기 2:17 הוגעתם יהוה בדבריכם ואמרתם במה הוגענו באמרכם כל עשה רע טוב בעיני יהוה ובהם הוא חפץ או איה אלהי המשפ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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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바른성경) 에스겔 33:20 너희는 '주님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 라고 말하나,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를 각각 행위대로 심판할 것이다."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스겔 33: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主의 길이 公平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族屬아 내가 너희의 各其 行한대로 審判하리라 하시니라

(영어esv) 에스겔 33:20 Yet you say, 'The way of the Lord is not just.' O house of Israel, I will judge each of you according to his ways."

(헬라어구약septuagint) 에스겔 33:20 και τουτο εστιν ο ειπατε ουκ ευθεια η οδος κυριου εκαστον εν ταις οδοις αυτου κρινω υμας οικος ισραηλ

(히브리어modern) 에스겔 33:20 ואמרתם לא יתכן דרך אדני איש כדרכיו אשפוט אתכם בית ישרא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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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10. 07:10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바른성경) 에스겔 18:29 그럼에도 이스라엘 족속은 주님의 길이 공평치 않다고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 길들이 공평하지 않으냐? 공평하지 않은 것은 너희의 길들이 아니냐?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던 것을 회개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스겔 18:29 그런데 이스라엘 族屬은 이르기를 主의 길이 公平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族屬아 나의 길이 어찌 公平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公平치 않은 것이 아니냐

(영어esv) 에스겔 18:29 Yet the house of Israel says, 'The way of the Lord is not just.' O house of Israel, are my ways not just? Is it not your ways that are not just?

(헬라어구약septuagint) 에스겔 18:29 και λεγουσιν ο οικος του ισραηλ ου κατορθοι η οδος κυριου μη η οδος μου ου κατορθοι οικος ισραηλ ουχι η οδος υμων ου κατορθοι

(히브리어modern) 에스겔 18:29 ואמרו בית ישראל לא יתכן דרך אדני הדרכי לא יתכנו בית ישראל הלא דרכיכם לא יתכ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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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2. 8. 07:10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걷고.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걷고.

(바른성경) 에스겔 33:17 네 백성의 자손들은 말하기를 '주님의 길이 공평하지 않습니다.' 라고 하나 사실은 그들의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다.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스겔 33:17 그래도 네 民族은 말하기를 主의 길이 公平치 않다 하는도다 그러나 實狀은 그들의 길이 公平치 아니하니라

(영어esv) 에스겔 33:17 "Yet your people say, 'The way of the Lord is not just,' when it is their own way that is not just.

(헬라어구약septuagint) 에스겔 33:17 και ερουσιν οι υιοι του λαου σου ουκ ευθεια η οδος του κυριου και αυτη η οδος αυτων ουκ ευθεια

(히브리어modern) 에스겔 33:17 ואמרו בני עמך לא יתכן דרך אדני והמה דרכם לא יתכ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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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악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마음이 새롭게 되어 주를 기쁘시게 하고!

성경: 에스겔 18:27-32

겔 18: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겔 18: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겔 18: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겔 18: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겔 18: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겔 18: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1. 순종하는 주의 자녀

‘올드베티’라는 이름의 여인은 노년에 이르러 주님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가난했지만 봉사하는 일에 빠짐이 없었다. 그녀는 환자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돌보았다. 가난한 생활비를 쪼개어 더 빈궁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자기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모금하여 가난한 이들을 구제하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 자신이 독감과 신경통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되었다. 그녀를 문병하러 간 한 그리스도인이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너무 무리했어요. 이렇게 병이 나다니 말이지요.’ 그러자 베티는 ‘아니예요. 선생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베티, 여기를 가 보아라, 저길 가 보아라.’ 하시던 걸요? 그러더니 이제는 주님께서 ‘베티, 좀 누워 쉬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음성에 순종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며,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개하는 삶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들 각 개인에 대한 책임의 막중함을 강조하고 아울러 회개를 촉구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재 포로 생활은 각 개인의 죄로 인한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죄에 대한 책임은 죄를 지은 자신들이 지지만, 아들을 구원하는 것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히는 부분(1-13절), 아버지가 악을 행하더라도 아들이 의를 행하면 살 수 있음을 묘사하는 부분(14-20절) 회개하면 죄에 대한 책임이 없어지나 현재 의로운 삶을 살지 못하면 과거의 의로운 생활도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음을 밝히는 부분(21-29절), 회개를 촉구하는 부분(30-32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고(27-28)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떠나고 무엇을 따라 행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악에서 떠나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말씀을 따라 가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겔 18:27) 여기서 ‘보전하리라’는 ‘되다, 존재하다’는 뜻으로 영적인 죽음을 면하고 영생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악에서 떠나 자신의 영혼을 보전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악의 편에서 계속 살아가다가 사망의 종착역에 도착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본문의 ‘28절’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겔 18:28) 죄에서 돌이키면 그는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죄악에서 돌이켜 떠난 주의 자녀들을 용서해 주시며 그들을 살려 주심을 믿기를 바란다. 죄는 유전되지 않으므로 우리는 부모의 죄로 인해 자신이 고통당한다고 잘못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찜이뇨.”(겔 18:2) 현재 상황을 불평하지 말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를 힘쓰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로 돌아오면 용서해 주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7)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실 주님을 바라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 9:13) 제사보다 말씀대로 준행하는 이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불법에서 구속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4)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면서, 악에서 떠나기를 힘쓰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공의를 행하며 말씀을 따라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나며(29-3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서 돌이키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돌이켜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겔 18:29-30) 우리는 예측하지 못했던 다양한 일을 종종 겪기도 하는데, 좋지 않은 결과를 대하며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님 앞에서 자신을 돌이켜 보고 공평하신 주의 길로 행하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행한 대로 심판하실 주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하나님께서는 행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주가 되심을 알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 현실을 바라보며 여호와를 원망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로 살기를 바란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 19:3) 어리석은 생각을 따라 행하여 좋지 않은 열매를 보며 주님을 원망하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오직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좋은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 2:12-13) 우리는 여호와께 돌아와 회개하고 감사하는 자들이 되어 재앙을 면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께로 돌아와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호 12:6) 눈에 보기에 아름다운 세상의 좋은 것들을 보지만 말고,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고(31-3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새롭게 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날마다 자기 마음을 살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겔 18:31) 여기서 ‘버리고’는 ‘던지다, 집어 던지다’라는 뜻으로 어떤 관습이나 행위를 끊고 멸절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는 이스라엘에게 죄의 근절을 요구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이 죄를 끊어버리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죽게 되는 주의 백성들의 삶을 슬퍼하신다. 우리는 죄에 대해 징계하실 수 밖에 없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깨닫고 좋은 편을 택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의 ‘32절’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겔 18:32)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고 스스로 돌이켜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 30:19)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 중에서 좋은 편을 택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부드러운 마음을 소유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겔 11:19) 우리는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옴을 깨닫고, 주님을 의지하여 날마다 마음의 변화를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마 12:33)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과 영이 새롭게 된 영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 8:13) 육신의 행복을 위해서만 살아가지 말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대로 살아가며, 속 사람의 변화를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속사람의 변화를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안에서 의롭고 복된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인생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날마다 회개하기를 힘쓰고 죄악에서 돌이켜 주님께 시선을 고정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성령님의 도움으로 시대를 잘 분별하며, 주의 날에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맞이하는 거룩한 주님의 신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살면서 악에서 떠나기를 힘쓰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공의를 행하며 말씀을 따라가는 복된 자! 눈에 보기에 아름다운 세상의 좋은 것들을 보지만 말고,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복된 자! 육신의 행복을 위해서만 살아가지 말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악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마음이 새롭게 되어 주를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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