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3. 07:11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기 힘쓰며.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기 힘쓰며.

(바른성경) 시편 34:14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그것을 따라라.

늘 하나님의 편에 선 자들로서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기를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34:14 惡을 버리고 善을 行하며 和平을 찾아 따를지어다

(영어esv) 시편 34:14 Turn away from evil and do good; seek peace and pursue it.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34:14 ως πλησιον ως αδελφον ημετερον ουτως ευηρεστουν ως πενθων και σκυθρωπαζων ουτως εταπεινουμην

(히브리어modern) 시편 34:14 סור מרע ועשה טוב בקש שלום ורדפה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를 경외하고.  (0) 2022.02.05
자족하는 마음으로.  (0) 2022.02.04
평안의 매는 줄로.  (0) 2022.02.02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0) 2022.02.01
물질적 부유함보다 화목함이 더 나음을 알고.  (0) 2022.01.31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28. 10:07

여호와를 경외하고.

여호와를 경외하고.

(바른성경) 잠언 15:16 가난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많은 재산을 가지고 번민하는 것보다 낫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복됨을 고백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15:16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敬畏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煩惱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영어esv) 잠언 15:16 Better is a little with the fear of the LORD than great treasure and trouble with it.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5:16 κρεισσων μικρα μερις μετα φοβου κυριου η θησαυροι μεγαλοι μετα αφοβιας

(히브리어modern) 잠언 15:16 טוב מעט ביראת יהוה מאוצר רב ומהומה בו׃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온함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알고.  (0) 2022.01.30
언제나 하나님을 소망하고.  (0) 2022.01.29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아가고.  (0) 2022.01.27
부지런한 자가 되어.  (0) 2022.01.26
부지런한 자가 되어.  (0) 2022.01.25

말씀: 주님만을 의식하며 믿음으로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왕 노릇하는 자!
성경: 누가복음 12:4-12
눅 12: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눅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눅 12: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눅 12:7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눅 12: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눅 12:9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눅 12: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눅 12:11 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눅 12: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1. 자기를 부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어느 날 한 사람이 대 부흥사 ‘무디’에게 이렇게 말했다. ‘모하메드는 그리스도보다 백 년이나 늦게 사역을 시작했으나 더 많은 제자를 얻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러자 ‘무디’ 목사님은 이렇게 답했다. ‘사람이 자기 자신을 부인하지 않고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서도 모하메드의 제자가 얼마든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더러운 세계에서 나와서 매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 우리는 이처럼 자기를 포기하려는 사람이 적음을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감에 있어서 자기를 부인하고, 맡겨진 십자가를 잘 감당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좁은 길을 걸어가며
예수님은 제자들을 교훈하신다. 그 내용은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고 어떠한 핍박도 두려워하지 말고 권세자들에게 체포되더라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행하라는 것이었다(1-12절). 예수님께서 재산 상속 문제로 찾아온 사람에게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들려주심으로써 영적인 일의 중요성을 교훈해 주셨다(13-21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의식주에 관한 교훈을 들려주심으로써 참다운 제자의 삶의 모습을 제시하신다(22-35절). 연이어 주인을 기다리는 종의 비유를 들려주심으로써 생각지 않은 때에 올 인자의 재림을 가르쳐 주신다(36-40절). 베드로가 이러한 여러 비유를 말씀하시는 까닭을 예수님께 질문하자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선한 청지기와 악한 청지기의 비유를 들어서 맡은 일에 충성할 것을 강조하셨고(41-48절), 앞으로 다가올 고난에 대비하도록 격려하셨다(49-53절). 그리고 무리에게는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고 종말을 대비할 것을 강조하셨다(54-59절).

3.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두려워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충성을 다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눅 12:4-5) 예수님은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죽음 이후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신다. 여기 ‘4절’의 ‘몸을 죽이고’의 의미는 육체적인 죽음은 피할 수 없지만, 영혼의 죽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하게 이겨낼 수 있는 것임을 암시하는 말이다. 그렇다. 우리는 죽음 이후의 세계가 있음을 알고, 영혼을 천국과 지옥에 보내실 권한이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죄악으로 인해 징계를 받게 될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려워하지 말 것을 말씀하신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지어다.”(겔 2:6) 우리는 주님만을 두려워하며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구약 성경은 신상 앞에 절하지 않겠다고 느부갓네살에게 말하는 다니엘의 세 친구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단 3:16-17) 그들은 결국 풀무 불에 던져졌으나 죽지 않고 살아가는 기적을 체험한다. 우리는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신상 앞에 절하라는 느부갓네살의 명령을 거역한 다니엘의 세 친구의 고백에 도전을 받고,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주를 두려워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 10:28) 우리는 마땅히 두려워할 자만 두려워하며 이 땅에서 담대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4)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증거에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왼편에 있는 자가 되어 영영한 불에 들어가지 말고, 주님의 편에 서서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충성을 다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 세상과 세상에 속한 다양한 이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충성을 다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4. 주의 자녀를 돌보시며 머리털까지 다 세시는 하나님을 알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돌보시며 머리털까지 다 세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를 돌보시며 머리털까지 다 세시는 하나님을 알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주님을 피난처로 삼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눅 12:6-7) 예수님은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도 하나님의 권한이며, 머리털까지도 다 세시며 믿음의 자녀들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7절’의 ‘머리털까지도’의 의미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강조하는 말이다. 여기서는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완벽한 사랑을 말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을 극진히 사랑하고 계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천지를 살피시는 하나님, 그분과 같은 이가 없음을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리요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시 113:5-6) 또한, 들의 백합화가 솔로몬의 모든 영광보다도 더 나음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눅 12:27) 우리는 들의 백합화도 돌보시고, 주의 자녀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며 살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만물을 주의 자녀의 발 아래 두시고 다스리게 하신 하나님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8:6) 우리는 주의 자녀들에게 많은 것을 다스릴 권한을 주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도 없으나 하나님이 기르시는 새보다도 믿음의 자녀들이 더 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즐거운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눅 12:24) 또한, 때를 따라 식물을 주시며 소원을 만족케 하시는 주를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나이다.”(시 145:15-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경외하며 주님을 피난처로 삼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잠 14:26) 세상의 다른 것들을 피난처로 삼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를 돌보시며 머리털까지 다 세시는 하나님을 알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주님을 피난처로 삼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사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8-9)
하나님의 사람들은 사람 앞에서 누구를 시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사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끝까지 잘 인내하여 주의 나라에서 왕 노릇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눅 12:8-9) 예수님은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을 말씀하신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에서도 사람들 앞에서 주를 부인하지 말고, 담대하게 그분을 시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날에 주께서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심을 잘 깨닫고, 오른편에 있는 자들이 되어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31-34) 우리는 성숙한 믿음을 소유하여 주와 주님의 말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눅 9:26) 죄 많은 세대에서 주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막 8:38)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죄악을 회개하는 믿음의 사람,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는 멋진 믿음의 사람으로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일을 열심히 해도 주께서 모른다고 할 수 있음을 알고 행악에서 떠나 회개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13:26-27) 우리는 죄악을 버리고 회개하는 자가 되어, 주의 날에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해야 할 것이다. 환경과 무관하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주님을 잘 맞이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요일 2:28) 그리고 우리는 믿음 안에서 주를 고대하며 갈망하는 삶을 사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입술로 시인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끝까지 잘 인내하여 주의 나라에서 왕 노릇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딤후 2:12) 세상에서 믿음에 있어서 소극적인 태도를 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끝까지 잘 인내하여 주의 나라에서 왕 노릇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과 동행하며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과 동행하며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눅 12:10-12) 환경을 두려워하지 말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행 6:10)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충성을 다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자! 주의 자녀를 돌보시며 머리털까지 다 세시는 하나님을 알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주님을 피난처로 삼는 자! 사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끝까지 잘 인내하여 주의 나라에서 왕 노릇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님만을 의식하며 믿음으로 승리하여 주의 나라에서 왕 노릇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

모든 수고와 일의 성취로 인해 이웃의 시기를 받기도 함을 알고.

(바른성경) 전도서 4:4 내가 또 보니, 모든 수고와 모든 일의 성취가 그의 이웃들의 시기를 받으니, 이것 역시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다.

모든 수고와 일의 성취로 인해 이웃의 시기를 받기도 함을 알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4: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受苦와 여러 가지 巧妙한 일로 因하여 이웃에게 猜忌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영어esv) 전도서 4:4 Then I saw that all toil and all skill in work come from a man's envy of his neighbor. This also is vanity and a striving after wind.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4:4 και ειδον εγω συν παντα τον μοχθον και συν πασαν ανδρειαν του ποιηματος οτι αυτο ζηλος ανδρος απο του εταιρου αυτου και γε τουτο ματαιοτης και προαιρεσις πνευματος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4:4 וראיתי אני את כל עמל ואת כל כשרון המעשה כי היא קנאת איש מרעהו גם זה הבל ורעות רוח׃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0) 2022.01.23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살고.  (0) 2022.01.22
원수를 사랑하고.  (0) 2022.01.20
선으로 악을 이기고.  (0) 2022.01.19
원수를 사랑하고.  (0) 2022.01.18

말씀: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고 승리하는 자!

성경: 이사야 51:4-8

51: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1:5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51:7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51:8 옷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같이 좀 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1. 기도의 능력

인도의 한 부인이 벤골에 있는 목사님을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다. ‘한 원주민 그리스도인이 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래서 나의 기도가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그 그리스도인이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는 줄을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우상에게 예배를 드리곤 합니다. 그런데 어떤 때에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이렇게 말했다. ‘한번은 그가 내게 와서는 내 가족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지금 내 아들과 두 딸은 그리스도인이 돼가고 있어요. 만약 그가 계속 기도한다면 나 역시도 그리스도인이 되고 말 것입니다. 누군가가 그를 말려야만 합니다.’ 그렇다. 기도에는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지금도 여전히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늘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구원받은 주의 자녀가 되도록 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날마다 주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의 은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듭해서 그들이 때가 이르면 구원을 받을 것을 말씀하신다. 비록 이스라엘이 범죄함으로 잠시 징계를 받아 이방 나라에게 정복을 당하고, 그들의 포로가 된다고 할지라도 때가 이르면 포로에서 풀려나 가나안 땅으로 되돌아올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땅에서 영원히 살 것을 예언함으로써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나라로 갈 것을 말씀하신다. 본장에는 포로 생활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받을 하나님의 축복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했던 언약을 기억하여 이스라엘에게 크나큰 축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1-3). 하나님의 율법은 알려지고 정의와 공평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세워질 것이다(4-8).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 힘으로 다시 일어나셔서 출애굽 때 하셨듯이 그 백성들을 구하시리라고 기원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분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9-16). 이제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에게 깨어나라고 말씀하시면서 심판의 때가 다 지나갔음을 말씀하고 계신다(17-23).

 

3. 율법이 주에게서 나오며 주의 진리가 만민의 빛이 됨을 알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율법이 누구에게서 나오며 주의 진리가 만민의 빛이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율법이 주에게서 나오며 주의 진리가 만민의 빛이 됨을 알고,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51:4-5) 이사야 선지자는 율법이 주님으로부터 나가며, 주의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게 될 것을 대언하고 있다. 우리는 공의로우신 주의 말씀만이 법이 됨을 알고, 그분의 편에서 의로운 길을 걷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와 백성이 복이 됨을 알고, 그렇게 살아가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 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33:12) 언제나 주의 명령이 등불이고 주의 법이 빛임을 알고, 주의 법을 따라 행하기를 기뻐하며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란다.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6:23) 우리는 주에게서 나오는 율법을 즐거워하며 주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께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세상을 책망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16:8-11)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의를 좇으며, 심판을 받게 되는 세상 가운데서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함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분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8:2-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다른 진리를 찾아 헤매며 사는 것이 아니라, 율법이 주에게서 나오며 주의 진리가 만민의 빛이 됨을 알고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피조물들은 하루살이같이 없어져도 주의 구원과 공의는 영원함을 알고(6-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 하루살이같이 없어져도 주의 구원과 공의는 영원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피조물들이 하루살이같이 없어져도 주의 구원과 공의는 영원하며, 천지는 없어져도 주의 말씀이 없어지지 않음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51:6-7) 이사야 선지자는 공의로우신 주님의 심판 앞에 피조물들이 하루살이같이 없어지게 될 것은 대언한다.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연 만물은 이렇게 순종해야 한다. 모든 피조물은 언젠가는 사라지나, 주의 구원과 공의는 영원함을 깨닫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께서 창조하신 창조물들을 보며 주님의 높으심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8:3-4) 천지는 없어져도 주께서는 영원히 존재하심을 인정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102:26) 주의 날 모든 지음 받은 것들은 사라지나 주께서는 영존하심을 깨닫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1:11-12) 우리는 피조물은 때가 되면 사라지나 주께서는 영원하심을 알고, 잘 준비하여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며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게 됨을 알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벧후 3:10-12) 우리는 주의 말씀에 합당한 자가 되어, 주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는 거룩한 신부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주의 날 만물이 흔들리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6:12-14) 그렇다. 주의 마지막 날은 주님의 때에 반드시 오게 되어 있는데, 우리는 근신하여 깨어 있어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천지는 없어져도 주의 말씀이 없어지지 않음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24:35)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인식이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들이 하루살이같이 없어져도 주의 구원과 공의는 영원하며 천지가 없어져도 주의 말씀이 없어지지 않음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원수들의 비방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비방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원수들의 비방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 정욕을 버리며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내게 듣고 그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옷같이 좀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양털같이 좀 벌레가 그들을 먹을 것이나 나의 공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51:7-8) 이사야 선지자는 주의 백성들이 원수들의 비방을 두려워하지 말 것을 대언한다. 그렇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서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며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믿음을 지키는 동안 주로 인해 핍박을 당하면 복이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5:11) 몸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에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10:28) 우리는 오직 죽음 이후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주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12:4-5) 우리는 다른 걸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는 자들의 걸음에 실족함이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37:31)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가득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마음에 주의 법을 두는 자가 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40:8)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며 그분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5:8) 주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오직 하나님을 의식하며 넉넉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 정욕을 버리고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2:11-12) 세상과 세상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원수들의 비방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 정욕을 버리며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으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께서 도우시면 걸려 넘어지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50:9)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분의 지도를 잘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25:12) 율법이 주에게서 나오며 주의 진리가 만민의 빛이 됨을 알고,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 피조물들이 하루살이같이 없어져도 주의 구원과 공의는 영원하며, 천지가 없어져도 주의 말씀이 없어지지 않음을 알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자! 원수들의 비방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 정욕을 버리며 주님께 합당하게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도움으로 삼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17. 09:09

마음을 잘 다스리

마음을 잘 다스리고.

(바른성경) 잠언 16: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

노하기를 더디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잠언 16:32 怒하기를 더디하는 者는 勇士보다 낫고 自己의 마음을 다스리는 者는 城을 빼앗는 者보다 나으니라

(영어esv) 잠언 16:32 Whoever is slow to anger is better than the mighty, and he who rules his spirit than he who takes a city.

(헬라어구약septuagint) 잠언 16:32 κρεισσων ανηρ μακροθυμος ισχυρου ο δε κρατων οργης κρεισσων καταλαμβανομενου πολιν

(히브리어modern) 잠언 16:32 טוב ארך אפים מגבור ומשל ברוחו מלכד עיר׃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으로 악을 이기고.  (0) 2022.01.19
원수를 사랑하고.  (0) 2022.01.18
원수를 갚지말고 사랑하며.  (0) 2022.01.16
이웃을 사랑하고.  (0) 2022.01.15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0)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