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 안에서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성경: 전도서 4:7-12
전 4:7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전 4:8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
전 4:9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전 4:10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전 4: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전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1. 하나님 앞에서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돈을 아예 무시했다고 한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았는데, 그 유산을 친구인 은행가에게 내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만일 자네 아들이 바보이거든 이 돈을 그 아들에게 물려주고 만일 영리한 아들이거든 누구이든 다른 사람에게 주어 버리게,’ 돈 자체는 사람이 이를 효과 있게 부리기만 하면 인생의 모든 면에서 귀한 가치를 나타내는 도구이다. 그러나 그것에 지나친 애정과 권위를 두게 되면 인생을 잃게 하는 중대한 손실을 불러오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이 무엇을 최고로 사랑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하나님 앞에서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허무한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고
본장은 솔로몬의 개인적인 체험의 소산이 아니라 객관적인 관찰에서 나온 진술이다. 삶의 다양한 모습을 잘 관찰하여 그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인생의 허무를 잘 묘사하고 있다. 특히 인간 삶의 요체인 사회생활의 가장 중요한 사항인 정치와 경제가 하나님 중심이 아닐 때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말하고 있다. 앞에서 인생의 모든 수고가 허무함을 교훈한 저자는 본장에서 불의함으로 가득 찬 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는 인생의 허무함이 개인적인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사회와 구조, 모든 것에 나타나고 있음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세상에는 권세 있는 자가 설치고 힘없는 자는 억울함을 당해도 하소연할 수도 없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는 자보다 남을 속이는 자가 더 큰 이익을 얻으니 참된 만족과 평안은 어디에도 없다(1-6절). 또한, 아무리 많은 부를 가졌어도 후손이 없으므로 희망이 없는 사람이 있고, 참된 우정을 나눌 친구를 발견하기 어렵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없고 반드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이다. 더구나 날 때부터 권력과 부귀를 보장받은 자가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피지배자로 태어나며, 권력을 잡은 자라도 영원하지 않고 뒤에 오는 권력자에 의해 배척받게 마련이다(7-16절). 이로써 저자는 인간사의 모든 것이 허무하며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없다고 선언하고 있다.
3. 인생의 수고로움을 알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의 수고로움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생의 수고로움을 알고,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풍성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또 다시 해 아래에서 헛된 것을 보았도다. 어떤 사람은 아들도 없고 형제도 없이 홀로 있으나 그의 모든 수고에는 끝이 없도다. 또 비록 그의 눈은 부요를 족하게 여기지 아니하면서 이르기를 내가 누구를 위하여는 이같이 수고하고 나를 위하여는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여도 이것도 헛되어 불행한 노고로다.”(전 4:7-8) ‘7절’의 ‘헛된 것’은 개인의 무력함과 죄악된 삶의 무의미함을 가리키기도 한다. 그리고 삶이 짧고 공허한 것을 가리키기도 한다. 그렇다. 우리는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이 땅에 살아가면서 수고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인생을 수고하게 하셨음을 알고, 주어진 삶을 열심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전 1:13) 또한, 우리는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지 알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시 39:6)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으로 다 만족할 수 없음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전 1:8) 우리는 이 땅의 어떤 것으로도 영혼의 만족을 얻지 못함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은으로 만족하지 못함을 알고,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잘 두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전 5:10) 이 땅에서의 시간이 어떤 측면에서 보면 근심과 수고하는 인생임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전 2:23) 무엇보다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의 안식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풍성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 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2) 인생이 힘들다고 느껴져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수고로움을 알고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풍성한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을 알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한 사람보다 나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전 4:9-10) ‘9절’의 ‘상’은 어떤 사람의 노동력을 고용하여 치르는 대가를 가리킨다. 여기서는 두 사람이 함께 수고하면 한 사람이 일하는 것보다 더 나은 임금을 받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렇다. 우리는 함께 하면 힘이 덜 들고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음을 알고, 협력하여 주의 사역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돕는 배필을 지으신 하나님을 잘 깨닫고, 남편과 아내가 서로 귀하게 여기며 감사함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 그리고 서로 좋은 친구가 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잠 27:17) 요나단과 다윗의 우정을 기억하며, 믿음의 좋은 친구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로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삼상 23:16)
뿐만 아니라, 협력하여 주의 능력으로 사역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사역을 이렇게 기록한다.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막 6:7) 우리는 서로 힘을 모아 주의 일을 잘 감당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서 사망 권세에 붙잡힌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의 몸 된 교회 안에서 서로가 한 지체임을 알고, 서로를 귀히 여기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잘 세워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고전 12:18-21) 또한, 우리는 마귀와의 전투에 승리하고, 믿음으로 협력하며 주의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제자들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반드시 영적 전투에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 22:31-3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사역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살전 5:11) 혼자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세겹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알고(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세겹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알고,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 4:11-12) ‘12절’의 ‘끊어지지’는 ‘뽑아내다, 근절하다, 부수다'는 뜻으로 단순히 뽑아내는 것부터 뿌리까지 뽑아내는 것까지 두루 사용될 수 있는 말이다. 여기서는 삼겹으로 묶은 줄의 단단한 결속력을 비유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우리는 세 겹의 줄이 더 강함을 기억하며,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며 힘을 모아 사역해야 할 것이다. 또한, 믿음 안에서의 참 친구가 되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금 신상에 절을 하지 않자 풀무 불에 던져진 다니엘의 세 친구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단 3:16-17) 믿음 안에서 살아가고, 믿음 안에서 함께 힘을 쓰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는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어 평안함 가운데 거해야 할 것이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
뿐만 아니라, 주님 안에서 기적이 일어남을 깨닫기를 바란다. 사도행전은 바울과 실라가 옥중에서 기도하며 찬미하자 옥문이 열렸음을 기록한다.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 16:25) 우리는 믿음 안에서 기적이 일어남을 알고,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여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모든 과정 가운데 믿음의 훈련을 통과하며 인격의 변화를 받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환난에서 건짐을 받는 의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고 악인은 와서 그를 대신하느니라.”(잠 11:8) 우리는 이렇게 주 안에서 의인이 되어 주의 도우심을 받고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4:12-13) 인생의 큰 파도를 만났다고 하여 쉽게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세겹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알고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장성한 분량의 믿음에 이르러 주를 위한 인생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장성한 분량의 믿음에 이르러 주를 위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신의 호흡이 언제 끊길지 모르고, 자기 소유를 다 가지고 가지 못함을 기억하며 주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 12:20) 또한, 우리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멀리하고, 영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역사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 2:16) 인생의 수고로움을 알고,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풍성한 인생을 사는 자!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사역하는 자! 세겹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알고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 안에서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