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9. 2. 10:36

주께 받을 칭찬을 기대하며.

주께 받을 칭찬을 기대하며.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1:6 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가지 시험 때문에 잠깐 근심하게 되었으나 이제 크게 기뻐하니,

주께 받을 칭찬을 기대하고, 시험과 환난을 잘 통과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試驗을 因하여 暫間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영어esv) 베드로전서 1:6 In this you rejoice, though now for a little while, if necessary, you have been grieved by various trials,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1:6 εν ω αγαλλιασθε ολιγον αρτι ει δεον εστιν λυπηθεντες εν ποικιλοις πειρασμοι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1:6 אשר בה תגילו אתם המתעצבים עתה מעט לפי הצרך במסת שנ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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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2. 08:34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바른성경) 에베소서 4:30 또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시게 하지 마라. 너희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으니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베소서 4:30 하나님의 聖靈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救贖의 날까지 印치심을 받았느니라

(영어esv) 에베소서 4:30 And do not grieve the Holy Spirit of God, by whom you were sealed for the day of redemption.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4:30 και μη λυπειτε το πνευμα το αγιον του θεου εν ω εσφραγισθητε εις ημεραν απολυτρωσεως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4:30 ולא תעצבו את רוח הקדש של אלהים אשר נחתמתם בו אל יום הגא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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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18. 09:07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고.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14:27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겨 주니, 내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으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라.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4:27 平安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平安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世上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영어esv) 요한복음 14: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to you. Not as the world gives do I give to you. Let not your hearts be troubled, neither let them be afraid.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4:27 ειρηνην αφιημι υμιν ειρηνην την εμην διδωμι υμιν ου καθως ο κοσμος διδωσιν εγω διδωμι υμιν μη ταρασσεσθω υμων η καρδια μηδε δειλιατω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4:27 שלום אניח לכם את שלומי אתן לכם לא כאשר יתן העולם אנכי נתן לכם אל יבהל לבבכם ואל יח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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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어진 인생을 주님 안에서 복되게 살고!

성경: 전도서 5:15-20

5:15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5:16 이것도 큰 불행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5:17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

5:18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

5:19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5:20 그는 자기의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하심이니라

 

1.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어머니와 아내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는 늘 상술과 노름에 빠져 있었고 가족들은 그를 죄악된 생활에서 빼내려 했지만 허사였다. 그러한 생활을 반복하던 어느 날 그는 기독교인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다. ‘난 남아메리카로 가서 새 생활을 시작하고 싶네.’ 그러자 친구는 이렇게 답했다. ‘자네가 그곳에 가서 맨 처음 만나는 것은 옛 자아일걸세. 옛날의 습관과 죄들이 그곳에서 너와 함께 있을 것이야. 외적인 형편도 새 환경도 자넬 도와주지는 못해. 하지만 승리를 얻을 수 있는 오직 한 길이 있네.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는 길이야.’ 그렇다. 우리는 옛 습관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늘 새로운 삶을 꿈 꾸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회개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품고 힘있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안에서 만족하는 삶

본장은 신앙생활의 헛됨과 재물의 한계성을 들어 인생의 무상함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세상의 어리석고 헛된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형식적인 예배에 만족하는 경향에 대해 통탄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선언의 내용이다. 특별히 본장은 사회적 모순과 부조리를 목격하면서 실제적 무신론에 빠진 자들에게 하나님을 경멸하는 반종교적이고 거만한 태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수용하고 청종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 앞에서 늘 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촉구하는 본장은, 어리석은 자들의 형식적 신앙생활의 허무함(1-7), 관료들의 탐욕에 의한 학대(8-9), 재물의 헛됨(10-17), 하나님이 주시는 복된 삶(18-20)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하여 솔로몬은 현세적이고 세속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간은 절대 행복과 만족을 획득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감사히 여기고 받을 때만이 진정한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3.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15-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 영혼 구원을 받고 주를 위해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것도 큰 불행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5:15-17) ‘16바람을은 움직이는 공기, 바람을 가리킨다. 바람은 비실체적인데, 공허한 행복을 의미하기도 하며 우수한 질이나 상대적인 가치를 나타내기도 한다. 우리는 인간이 빈손으로 이 땅에 와서 어떠한 것도 자기 손으로 가지고 가지 못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바람을 잡을 수 없음을 깨닫고, 이 땅에 잠시 사는 나그네로서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땅에서 수고해야 하는 인간임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3:17) 우리는 해 아래서 자신이 수고하게 됨을 알고, 이 땅에서 수고한 것에 대해 낙심하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1:3)

뿐만 아니라, 주님께서 자기 영혼을 취하면 끝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누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12:20) 우리는 자신의 생명이 주께 달려있고, 이 땅에서 어떠한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인정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딤전 6:7) 또한, 일평생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임을 알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2:22-23) 우리는 이 땅에서 인간이 수고해야 함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그분의 은혜 안에서 기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혼 구원을 받고 주를 위해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8:36) 땅의 부와 명예를 쌓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 영혼 구원을 받고 주를 위해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게 하셨음을 알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해 아래에서 하는 무엇에서 낙을 보게 하셨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게 하셨음을 알고,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그것이 그의 몫이로다.”(5:18) 우리는 자신이 땅에서 수고해야 하는 존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수고의 결과로 얻은 것을 누리게 하시고 즐거워하게 하신 하나님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심령의 낙도 하나님 손에서 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2:24) 우리는 수고함 후에 낙을 누리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셨음을 깨닫고, 그분 앞에 감사함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3:12-13)

뿐만 아니라, 빨리 달린다고 하여 꼭 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 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 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9:11) 우리는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인정하고, 겸손히 주를 의지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9:9) 우리는 형제를 사랑하고, 가족을 귀하게 여기며 주님이 주신 평강 가운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 6:17) 인생길을 걸어가는 동안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게 하셨음을 알고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며 즐거워하고(19-2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인생을 맡기며 즐거워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며 즐거워하고, 믿음 안에 사는 자로서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는 자기의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하심이니라.”(5:19-20) 우리는 자신의 심장을 뛰게 하시고, 수고 이후의 결과물로 인해 즐거움을 얻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재물 얻을 능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8:18) 그리고 우리는 많은 재물을 탐하는 것보다 적은 소유를 한 의인으로 사는 것이 더욱 좋음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37:16)

뿐만 아니라, 많은 재물과 존귀를 받고도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자가 있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어떤 사람은 그 심령의 모든 소원에 부족함이 없어 재물과 부요와 존귀를 하나님께 받았으나 능히 누리게 하심을 얻지 못하였으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나니 이것도 헛되어 악한 병이로다.”(6:2) 우리는 하나님 은혜 가운데 거하여 낙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것으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화목을 얻게 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5:10-11)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음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주어진 상황 가운데 늘 감사하며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 안에 사는 자로서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5:1)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며 즐거워하고 믿음 안에 사는 자로서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영원한 주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영원한 주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6:27) 우리는 좁은 길을 걸어가면서 힘들지라도 주께서 주실 하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4-27)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 영혼 구원을 받고 주를 위해 사는 자! 해 아래에서 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보게 하셨음을 알고,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며 즐거워하고, 믿음 안에 사는 자로서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어진 인생을 주님 안에서 복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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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고!
성경: 요한복음 14:25-29
요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요 14: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1. 겸손하게 주의 일을 감당하고
내용물에 대해서 아무도 모르는 비밀 상자를 갖고 다니는 동양의 군주가 있었다. 어느 날 비밀 상자를 매우 보고 싶었던 한 사람이 그를 찾아왔다. 군주는 상자를 들여다보되 걸어가면서 살짝 볼 정도, 그것도 한 번의 기회만을 주었다. 그러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그건 대왕이 나를 미천한 자리에서 끌어 올려준 것을 상징하는 먼지요! 나는 교만한 마음이 들 때면 그것을 열어 먼지를 봅니다.” 그렇다. 우리는 이렇게 자세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피조물로서 늘 겸손하게 주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시면 보혜사 성령님을 성도들에게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러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평강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는 제자들로 예언 성취를 체험하여 믿음을 갖게 하려 하심이었다. 예수님의 예언은 교회 역사 속에서 그대로 성취되었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했다. 본장에 수록된 예수님의 말씀은 16장까지 계속되는 그리스도의 마지막 강화 가운데 첫 번째이다. 이는 ‘다락방 강화’라고도 불리며, 일명 예수님의 ‘고별 설교’라고도 불린다. 예수님은 이 강화를 통해 자신의 정체와 기원을 명확하게 계시하고 있다. 또한, 보혜사 성령님의 강림을 약속하심으로 낙심하는 제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계신다. 이러한 본장은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1-7절), 성부와 성자(8-15절), 보혜사 성령(16-20절), 계명의 준수(21-34절),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25-31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25-26)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 누구를 보내 주셨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 14:25-26) 그렇다. 성령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인데,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보혜사 성령님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심을 깨닫고, 힘차게 믿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 14:16) 우리는 예수님께서도 주의 자녀를 위해 구하신 성령님, 그분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여, 주님이 주시는 기쁨의 충만함에 이를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1) 그리고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어려움의 환경 가운데, 성령님께서 할 말을 더하심을 알고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막 13:11)
뿐만 아니라, 성령님을 구하여 충만함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11:13) 받을 것을 확실하게 믿고 구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방언도 말하게 됨을 알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기도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 그리고 죄를 지었다면 회개하여, 성령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51편은 죄를 회개하는 다윗의 기도를 기록한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 51: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인생의 다른 목적을 위해 애쓰며 헤매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27)
하나님의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무엇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27절’의 ‘평안’은 원어로 <eijrhvnh:에이레네>이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의 결과로 나타나는 평안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샬롬’과 동의어로, 주님이 약속한 보혜사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 얻는 영원한 평안을 뜻한다. 그렇다. 우리가 성령님과 동행할 때, 그분께서는 우리 마음에 평안을 더하여 주신다. 우리는 이렇게 평강을 주기를 원하시는 주의 마음을 알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를 바라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민 6:26)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되어 평안함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시 25:12-14) 우리는 주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 16:33)
뿐만 아니라, 마음이 악으로 가득한 이들이 있음을 알고 주님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28:3) 우리는 영적인 민감함을 가지고 타인을 잘 분별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그분께 피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빛과 구원이신 주님과 함께함을 확실하게 믿고,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 27:1) 두려움의 상황에 있다면 주님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시 56:3) 또, 하나님을 의지하면 안전함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 56: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사 12:2)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안전을 위해 다른 것들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그리스도를 알고(28-29)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늘로 올리우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요 14:28-29) 그렇다.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고, 지금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후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눅 24:51-53) 우리는 하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음을 기억하고, 또 유대인들의 핍박을 받은 예수님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그분을 잘 따라가는 주의 제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요 5:18) 그리고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님을 고대하는 주의 신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 것은 너희로 그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니라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요 16:4-5)
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셨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14:18) 그렇다. 우리는 결코 고아가 아니다. 하나님은 이 땅 가운데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와 동행하게 하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신실한 주의 자녀를 데리러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인도함을 잘 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요 16:7)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요 16:13-14) 우리는 이렇게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주의 뜻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인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세상 가운데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최고로 중요함을 깨닫고, 그것을 최고 우선순위에 둘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6-8)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귀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히 3:1-4) 예수님을 믿지 않은 채 세상의 흐름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성령님과 동행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 15:26)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으며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한 도구로 자신의 삶을 드리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기를 바라고, 늘 깨어 기도하며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충성된 주의 일군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눅 24:49) 이 땅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셨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구원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을 사는 자!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좁은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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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1. 12. 22. 07:50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14:27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겨 주니, 내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으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라.

근심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복음 14:27 平安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平安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世上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영어esv) 요한복음 14: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to you. Not as the world gives do I give to you. Let not your hearts be troubled, neither let them be afraid.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4:27 ειρηνην αφιημι υμιν ειρηνην την εμην διδωμι υμιν ου καθως ο κοσμος διδωσιν εγω διδωμι υμιν μη ταρασσεσθω υμων η καρδια μηδε δειλιατω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4:27 שלום אניח לכם את שלומי אתן לכם לא כאשר יתן העולם אנכי נתן לכם אל יבהל לבבכם ואל יח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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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께 복종하고 애통해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자!

성경: 야고보서 4:7-10

약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약 4: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약 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 영향

영국의 어느 공원에 열두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사람들은 그 나무들에게 열두 사도의 이름을 붙여 주었다. 나무들은 몇 년 후 제법 무성하게 자랐다. 그러나 그중 가롯 유다라는 이름이 붙은 나무에게 사람들은 저주하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러자 가롯 유다라는 이름이 붙은 나무는 자라지 못하고 차츰 시들어 갔다. 이렇게 보잘것없는 한 그루의 나무도 사람들의 좋지 않은 말에 영향을 받은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에게 사랑의 말을 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주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뜻을 좇고

야고보 사도는 성도들이 모든 일에 있어서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함을 강조한다. 육체의 정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좇으며 스스로 겸손히 행함으로써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야고보서 저자는 인간의 정욕을 온갖 죄악의 근원으로 보고 있다. 정욕으로 인하여 분쟁이 일어나고, 정욕으로 인하여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하고, 정욕으로 인하여 세상과 벗되고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1-5절). 그러나 하나님은 겸손하고 마귀를 대적하며, 회개하고 손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자들을 기뻐하시고 은혜를 주신다(6-10절). 이어서 야고보서 저자는 남을 비판하는 태도를 버릴 것을 강력하게 권면한다(11-12절). 그리고 자기 확신에 찬 상인들을 예로 들며, 하나님을 떠난 자의 삶은 불확실하고 허무하고 어리석은 삶일 뿐임을 경고한다(13-17절).

 

3. 하나님께 복종하고(7)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에게 복종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여기서 ‘대적하라’는 하나님께 대적하는 마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항하여 싸우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로서 목을 곧게 하지 않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너희 열조 같이 목을 곧게 하지말고 여호와께 귀순하여 영원히 거룩케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대하 30:8) 마귀를 대적하고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성경은 예수님이 광야에서 성령께 이끌리어 사십일을 금식 기도하신 내용을 기록한다. 그때 사탄은 돌로 떡이 되게 하라는 시험,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는 시험, 그리고 높은 산에서 천하만국을 보여주는 시험을 하며 예수님을 넘어뜨리려 한다.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마 4:8-11)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으로 사탄을 대적하며 이 시험을 이기신다. 우리 또한 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에서 사탄과 싸워 승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한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1-12) 우리는 보이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싸움의 이면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의 전투가 있음을 기억하고, 악한 영을 말씀으로 대적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근신하여 깨어있어 마귀를 대적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벧전 5:8-9) 우리는 지금도 마귀가 열심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믿음의 방패와 말씀을 검을 가지고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 상황에 따라 어떤 이에게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을 가까이하고(8)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가까이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주를 찾아 만나고 악에서 돌이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 4:8) 여기서 ‘가까이하라’는 단순히 거리의 의미에서 친밀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따르고 모든 것을 그에게 의지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을 철저히 따르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거친 세상에서 살아가며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시 73:28) 그리고 주께서 거룩하신 것 같이 성결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시 18:20) 날마다 자신을 점검하며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회개하기를 힘쓰는 성숙한 주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정직한 영으로 새로워지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속 사람이 새로워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은 다윗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 51:10) 성령님의 역사로 날마다 정직한 마음으로 창조되는 일이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처럼 자기 안에 불순물이 전혀 없어질 수는 없겠으나, 주님의 마음에 합한 정직한 마음을 달라고 늘 기도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 하나님을 찾아 주를 만나고 악에서 돌이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6-7) 세상에서 좋은 일을 기대하며 힘 있는 사람만 가까이하지 말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주를 찾아 만나고 악에서 돌이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 앞에서 애통해하며(9)

그리스도인들은 누구 앞에서 애통해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애통해하며 주께서 주시는 기쁨을 경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약 4:9) 여기서 ‘애통하며’는 하나님을 만남으로 자신의 죄가 드러나게 되어 자기 만족적인 생활을 부끄럽게 여기고 비통해하는 것을 가리킨다. 애통한 마음을 기뻐하시는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애통한 마음으로 주를 찾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죄로 인해서 잠시라도 당하는 고난이 있다면 그 시간을 통해 주님께 잘 가르침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고난을 통해서 율례를 배운다고 고백한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 고난 당할 때 기도하며 애통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아 성숙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에게 이렇게 대언한다.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하사 통곡하며 애호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사 22:12-13) 우리는 애통해하며 기도하라는 주의 말씀을 어기고 먹고 마시며 기뻐했던 유다 백성과는 달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애통해하며 기도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애통하며 위로를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 5:4) 애통하는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 하나님의 큰 위로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인간의 위로는 깊이와 너비의 한계가 있으나, 주님이 주시는 위로는 제한적이지도 않고 풍성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애통하는 마음으로 늘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주님의 평안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 앞에서 애통해하며 주께서 주시는 기쁨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눅 6:21) 세상에서 자신에게 일어난 어떤 사건에만 울고 웃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애통해하며 주께서 주시는 기쁨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10)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겸손으로 옷 입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10) 여기서 ‘낮추라’는 인간적인 겸손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자신을 철저히 감추고 그에게 복종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 앞에서 작은 존재인 인간임을 고백하며 그분께 복종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는 붙드시고 악인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 도다.”(시 147:6) 우리는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서 하나님께 복종하는 겸손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하여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자!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주를 찾아 만나고 악에서 돌이키는 자! 하나님 앞에서 애통해하며 주께서 주시는 기쁨을 경험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께 복종하고 애통해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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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1. 14. 09:29

근심을 물리치고.

근심을 물리치고.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가져오기 때문에 후회할 것이 없으나, 세상 근심은 사망을 가져온다.

세상의 근심은 물리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후서 7:10 For godly sorrow worketh repentance to salvation not to be repented of: but the sorrow of the world worketh death.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7:10 η γαρ κατα θεον λυπη μετανοιαν εις σωτηριαν αμεταμελητον κατεργαζεται η δε του κοσμου λυπη θανατον κατεργαζεται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7:10 כי העצבת שהיא כרצון אלהים תפעל תשובה לישועה אשר איש לא יתחרט עליה אבל עצבת העולם פעלת את המ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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