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15. 09:05

주의 긍휼을 구하며 살아가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살아가고.

(바른성경) 시편 40:12 무수한 재앙이 나를 에워싸고 내 죄악들이 내게 덮쳤으므로, 내가 쳐다볼 수조차 없고 그 죄악들이 내 머리카락보다도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습니다.

연약한 자기 모습을 인정하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0:12 無數한 災殃이 나를 둘러 싸고 나의 罪惡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罪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영어esv) 시편 40:12 For evils have encompassed me beyond number; my iniquities have overtaken me, and I cannot see; they are more than the hairs of my head; my heart fails m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0:12 εν τουτω εγνων οτι τεθεληκας με οτι ου μη επιχαρη ο εχθρος μου επ' εμε

(히브리어modern) 시편 40:12 כי אפפו עלי רעות עד אין מספר השיגוני עונתי ולא יכלתי לראות עצמו משערות ראשי ולבי עזבנ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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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1. 18. 09:49

속사람이 강건하여져서.

속사람이 강건하여져서.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는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질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落心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朽敗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영어esv) 고린도후서 4:16 So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r outer self is wasting away, our inner self is being renewed day by day.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4:16 διο ουκ εκκακουμεν αλλ ει και ο εξω ημων ανθρωπος διαφθειρεται αλλ ο εσωθεν ανακαινουται ημερα και ημερα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4:16 ובעבור זאת לא נחת ואף אם יכלה בנו האדם החיצון הנה האדם הפנימי יתחדש יום י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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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1. 10. 07:17

주의 긍휼을 구하며.

주의 긍휼을 구하며.

(바른성경) 시편 40:12 무수한 재앙이 나를 에워싸고 내 죄악들이 내게 덮쳤으므로, 내가 쳐다볼 수조차 없고 그 죄악들이 내 머리카락보다도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습니다.

연약한 자기 모습을 인정하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0:12 無數한 災殃이 나를 둘러 싸고 나의 罪惡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罪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영어esv) 시편 40:12 For evils have encompassed me beyond number; my iniquities have overtaken me, and I cannot see; they are more than the hairs of my head; my heart fails m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0:12 εν τουτω εγνων οτι τεθεληκας με οτι ου μη επιχαρη ο εχθρος μου επ' εμε

(히브리어modern) 시편 40:12 כי אפפו עלי רעות עד אין מספר השיגוני עונתי ולא יכלתי לראות עצמו משערות ראשי ולבי עזבנ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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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24. 08:34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자. 지쳐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되면 거두게 될 것이다.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됨을 알고,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善을 行하되 落心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영어esv) 갈라디아서 6:9 And let us not grow weary of doing good, for in due season we will reap, if we do not give up.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6:9 το δε καλον ποιουντες μη εκκακωμεν καιρω γαρ ιδιω θερισομεν μη εκλυομενοι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6:9 ואנחנו בעשות הטוב אל נחת כי נקצר בעתו אם לא נרפ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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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10. 08:18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달려가고.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달려가고.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4:8 우리는 사방에서 억눌림을 당해도 짓눌리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으며,

환경의 어려움으로 인해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전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4:8 우리가 四方으로 우겨쌈을 當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當하여도 落心하지 아니하며

(영어esv) 고린도후서 4:8 We are afflicted in every way, but not crushed; perplexed, but not driven to despair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4:8 εν παντι θλιβομενοι αλλ ου στενοχωρουμενοι απορουμενοι αλλ ουκ εξαπορουμενοι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4:8 נחלצים אנחנו בכל ולא נדכאים דאגים ולא נואש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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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의 사람이 되어 좋은 것을 심고 거두며!

성경: 갈라디아서 6:7-10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1. 근신하고 깨어있어 영적전투에 승리하고

적을 감시하기 위해 배치된 보초는 적이 다가오고 있을 때 혼자서 그 싸움에 나가지 않는다. 보통의 경우 그는 경보를 울림으로 그의 임무 수행을 한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은 마귀의 유혹이 다가오는 것을 정신을 차리고 파악해야 한다. 이것은 믿는 자들의 의무인데, 이 모든 유혹의 사건도 하나님께로 올려드려야 한다. 스스로 담대하여 원조와 보급도 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그 전투에 뛰어드는 건 매우 무모한 짓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능력을 주셨을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알고, 겸손히 주님께 아뢰며 영적 전투에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사람의 되어 마귀와의 전투에 반드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의 법을 따라 행하고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의 생활 자세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훈했다. , 범죄한 자에 대한 대처방법과 자기 일에 대한 책임성에 대해 교훈한다. 그리고 선을 행하여 영생을 거두는 성령의 법을 따라 살 것을 명한다. 또한, 바울은 성도가 육체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만을 자랑하여야 함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장은 본서의 결론부인데,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최후 권면이 기록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바울 서신의 마지막 장은 가볍게 취급되었다. 그 이유는 많은 학자들이 바울 서신의 서두 부분과 본론 부분에 언급된 사항들에 주된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또한, 서신을 마감하는 부분은 관례적 성격을 갖는다고 전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 서신의 마지막 장은 이례적으로 바울의 다른 서신들에 비해 많은 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것은 본장이 본서의 중심 부분과 분명한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5-6장에 부각되어 있는 바울의 권고를 요약한 단어이다. ‘성령은 하나님께 접근하는 그리스도인의 독특한 삶의 양식이며, 동시에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구체적 행위로 표현하게 만든다. 본장의 첫째 단락은 서로 짐을 지며 돕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실천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1-10), 둘째 단락은 당시 율법주의자들에게 가장 큰 빌미가 되던 할례 문제에 대한 마지막 경계와 공식 인사(11-18)가 기록되어 있다.

 

3.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둠을 알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이 심은 것에 따라 어떻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둠을 알고,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6:7) 우리는 하나님 앞에 솔직해지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좋은 것을 심고 거두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게 됨을 잘 깨닫고, 자기 꾀로 살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1:31) 또한,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좇아가며 마음에 패역을 품지 말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6:14)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음을 잘 기억하며, 거짓을 말하지 말고 자기 마음을 깨끗한 마음 밭을 가꾸어야 할 것이다.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6:19)

뿐만 아니라, 의를 뿌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11:18) 우리는 어리석은 악인이 아닌 지혜로운 의인으로 살아가서 하나님께 잘했다고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상을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앗수르 포로로 잡혀갔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렇게 악인의 끝이 패망임을 알고, 하나님 편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8:7)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묵은 땅을 잘 갈아엎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임을 잘 깨닫고, 미루지 말고 주님께 부르짖을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10: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6:13) 세상에서 인생의 향방을 잃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둠을 알고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6:8) 8절의 썩어질 것부패, 파멸이라는 뜻으로, 죄의 종이 되어서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의 마지막에 거둘 죽음을 가리킨다. 우리는 자신이 언젠가는 반드시 죽게 됨을 알고 육체를 위해서만 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것들을 심되, 성령을 위하여 심는 지혜로운 자, 그리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할 일 많은 세상에서 분주하게만 살지 말고, 예수님께 나아와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을 마시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4) 또한, 눈물로 씨를 뿌리면 기쁨으로 거두게 됨을 알고, 좋은 씨를 잘 뿌리며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126:5-6) 그리고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인내로 결실해야 할 것이다.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11:6)

뿐만 아니라, 자기 힘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10:13) 우리는 자신이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 어떤 대상보다 주님을 최고로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19:29)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동참하고 있음을 알고, 맡은 바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4:3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8:13) 육신의 유익만을 구하며 허랑방탕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으로 성숙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됨을 알고(9)

하나님의 사람들은 때가 이르면 어떻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됨을 알고,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6:9)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낙심하지 말고 선을 행하여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기억하며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때를 따라 비를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알고 기억하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지라.”(26:4)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힘차게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켰음을 기록한다.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따를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11:4) 우리는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145:15)

뿐만 아니라, 현재의 일에 충성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9:10) 우리는 작은 일이든 크게 보이는 일이든 구분하지 말고 현재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의 편에서 좋은 선택을 하며 충성을 다하여, 주님께 잘했다고 칭찬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새 힘을 허락하시는 주님을 바라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30-31) 또한,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여 구원에 이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24:13)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늘 깨어있어 기도하며 충성된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좋은 것을 심었는데 아직 거두지 못하였다고 하여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됨을 알고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하는 자!(10)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6:10) 또한,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며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6:27)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둠을 알고,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됨을 알고,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의 사람이 되어 좋은 것을 심고 거두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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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10. 07:27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자. 지쳐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되면 거두게 될 것이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善을 行하되 落心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영어esv) 갈라디아서 6:9 And let us not grow weary of doing good, for in due season we will reap, if we do not give up.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6:9 το δε καλον ποιουντες μη εκκακωμεν καιρω γαρ ιδιω θερισομεν μη εκλυομενοι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6:9 ואנחנו בעשות הטוב אל נחת כי נקצר בעתו אם לא נרפ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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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

성경: 에베소서 3:7-13

3: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3: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1.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찾아서 그분을 만나고

가난이 있는 곳에 신들이 존재한다.’라고 어떤 학자는 말한다. 그는 물질적 재물이 결핍한 자들이 영적인 만족감을 찾는 이유를 스칸디나비아 복지 국가를 예로 든다. 이곳 부강한 나라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장받는 국가이다. 그러나 교회의 출석률은 극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는 재물의 풍요함 때문에 종교적 무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는 가난과 고통에서 면제된 사람들은 관습적인 종교에서 벗어나려 함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물질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잘 찾아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고

본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은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명을 언급하고 있다. 바울이 본장에서 교회의 사명을 논하는 가운데 특별히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이방인을 위한 자신의 독특한 역할이다. 앞장에서 바울은 하나님과 이스라엘로부터 소외된 이방인들의 이중적 소외와 그리스도로 인한 화해를 설명했다. 그리고 본장에서 이방인의 화해를 위하여 자신이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잡혀 있음을 고백하고 있다. 아울러 본장에 나타난 바울의 주요 관심사는 교회의 구성과 통일성에 관한 문제이다. 이방인도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구성원이 되어 보편적인 교회를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며, 통일 공동체로서의 표징이 된다. 본장의 내용은 첫째 단락에서 바울이 이방인을 위해 고난받는 사도직으로 부름을 받았음을 밝히고(1-13), 둘째 단락에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도들이 깊이 깨달아 영적 충만과 성숙에 도달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바울의 기도가 기록되어 있다(14-21).

 

3.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전하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무엇을 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잘 전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3:7-8) ‘7일꾼은 원어로 <diavkono":디아코노스>이다. 이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사람, 위임 사항을 수행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여기서는 바울 자신이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특별한 책임과 직무를 가졌음을 가리킨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자로서 주의 일꾼으로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주의 일을 그렇게 감당하는 것과 변화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한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 그는 복음을 위해 고난도 감수했다.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1:23-25) 우리는 바울도 이렇게 수고하였음을 알고 도전을 받아 주의 일에 열심을 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1:29)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큼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인생 앞에서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31:19) 우리는 주께서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며 그분을 위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교회를 핍박했던 바울, 그는 그러한 삶을 살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더욱 크다고 느꼈다.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고전 15:9) 우리는 부족한 자신을 사용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역하고, 날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3: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16:15-16) 세상에서 명확한 목표가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잘 전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9-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3:9-11) 우리는 영원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 그 비밀의 경륜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비유의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이는 복된 자였을 것이다. 우리는 창세로부터 감추어진 것이 있음을 알고, 그 사실을 깨닫는 은혜를 입었다면 주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13:35)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주의 은혜로 감추어진 비밀을 잘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1:9-10) 우리는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25:34)

뿐만 아니라, 주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11:33)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다 헤아릴 수가 없다. 우리는 그분의 깊으신 생각을 깨닫고,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만물이 그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를 위해 창조되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1:16) 또한, 우리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영광 받으시고 하늘로 올리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늘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딤전 3:1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 세상에서 교만한 마음과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12-13)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3:12-13) 개역 한글 침례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3:12-13) ‘12당당히는 원어로 <pepoiqhvsei:페포이데세이>이다. 이는 신뢰, 확신이란 뜻으로 자신의 무죄함을 확신하거나 어떤 강력한 힘의 도움을 확신함으로 당당한 태도를 의미한다. 우리는 바울처럼 주님을 믿는 믿음을 확실히 하며 낙심하지 말고 담대하게 사역해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믿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믿음으로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5:2)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4:14-16)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앙망하여 곤비치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30-31) 우리는 여호와를 앙망하여,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맡겨진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6:9) 그리고 마음을 굳게 하여 늘 믿음 안에 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14:22) 우리는 믿음 안에서 이러한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바로 지금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여호와를 앙망하여 피곤치 않으며 믿음으로 달려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후 1:6) 나그네의 삶을 사는 동안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환난은 잠시나 주님 앞에서의 영광은 영원함을 알고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환난은 잠시이나 주님 앞에서의 영광은 영원함을 알고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7) 우리는 믿음의 선배들에게 도전을 받고, 주님 만날 날을 기대하고 고난도 잘 이기며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5:12)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복음을 잘 전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 감추어진 비밀을 깨닫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천사와 권세와 능력들도 순복하는 예수님께 엎드리는 자!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사역하고,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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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18. 06:40

해 아래서 수고하게 됨을 알고.

해 아래서 수고하게 됨을 알고.

(바른성경) 전도서 1:3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에서 무슨 유익을 얻을까?

해 아래서 자신이 수고하게 됨을 알고, 이 땅에서 수고한 것에 대해 낙심하지 말고 기쁜 마음으로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1:3 사람이 해 아래서 受苦하는 모든 受苦가 自己에게 무엇이 有益한고

(영어esv) 전도서 1:3 What does man gain by all the toil at which he toils under the sun?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1:3 τις περισσεια τω ανθρωπω εν παντι μοχθω αυτου ω μοχθει υπο τον ηλιον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1:3 מה יתרון לאדם בכל עמלו שיעמל תחת השמ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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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짐을 깨닫고.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는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질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겉사람은 낡아지게 되나, 그리스도 안에서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짐을 알고 힘을 내어 주님의 발자취를 좇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落心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朽敗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영어esv) 고린도후서 4:16 So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r outer self is wasting away, our inner self is being renewed day by day.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4:16 διο ουκ εκκακουμεν αλλ ει και ο εξω ημων ανθρωπος διαφθειρεται αλλ ο εσωθεν ανακαινουται ημερα και ημερα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4:16 ובעבור זאת לא נחת ואף אם יכלה בנו האדם החיצון הנה האדם הפנימי יתחדש יום י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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