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29. 09:05

애통하는 자가 되어.

애통하는 자가 되어.

(바른성경) 마태복음 5:4 슬퍼하는 자들은 복되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애통하는 자가 위로를 받음을 알고, 주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엎드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5:4 哀痛하는 者는 福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영어esv) 마태복음 5: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shall be comforted.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5:4 μακαριοι οι πενθουντες οτι αυτοι παρακληθησονται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5:4 אשרי האבלים כי הם ינחמ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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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1. 20. 07:18

애통하는 자가 위로를 받음을 알고.

애통하는 자가 위로를 받음을 알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5:4 슬퍼하는 자들은 복되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애통하는 자가 위로를 받음을 알고, 주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엎드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5:4 哀痛하는 者는 福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영어esv) 마태복음 5: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shall be comforted.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5:4 μακαριοι οι πενθουντες οτι αυτοι παρακληθησονται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5:4 אשרי האבלים כי הם ינחמ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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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4. 12. 07:30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1:6 우리가 환난을 당하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한 것이며,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한 것이니, 이 위로의 힘으로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똑같은 고난을 너희가 당할 때에 너희도 견디게 된다.

고난 가운데서도 서로 위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1:6 우리가 患難 받는 것도 너희의 慰勞와 救援을 爲함이요 或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爲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役事하여 우리가 받는것 같은 苦難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영어esv) 고린도후서 1:6 If we are afflicted, it is for your comfort and salvation; and if we are comforted, it is for your comfort, which you experience when you patiently endure the same sufferings that we suffer.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1:6 ειτε δε θλιβομεθα υπερ της υμων παρακλησεως και σωτηριας της ενεργουμενης εν υπομονη των αυτων παθηματων ων και ημεις πασχομεν ειτε παρακαλουμεθα υπερ της υμων παρακλησεως και σωτηριας και η ελπις ημων βεβαια υπερ υμων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1:6 והנה אם נלחץ הוא לנחמתכם ולישועתכם אשר יראה כחה בסבלכם הענוים אשר נסבל אתן גם אנחנו ואם ננחם גם הוא לנחמתכם ולישועת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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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7. 08:35

하나님께 은총을 구하며.

하나님께 은총을 구하며.

(바른성경) 시편 86:17 주님의 은총의 징표를 내게 보이소서.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보고 부끄러워할 것이니, 여호와시여, 주께서는 나를 도우시고 위로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은총을 구하며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86:17 恩寵의 表證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저희가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主는 나를 돕고 慰勞하심이니이다

(영어esv) 시편 86:17 Show me a sign of your favor, that those who hate me may see and be put to shame because you, LORD, have helped me and comforted me.

(히브리어modern) 시편 86:17 עשה עמי אות לטובה ויראו שנאי ויבשו כי אתה יהוה עזרתני ונחמתנ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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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사는 자!

성경: 이사야 51:12-16

사 51:12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

사 51:13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준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사 51:14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의 양식이 부족하지도 아니하리라

사 51:15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사 51: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

 

1. 겸손과 섬김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

어느 날 몇 명의 군인들이 무거운 나무를 나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말을 탄 어떤 사람이 그들을 향해 다가갔다. 그들을 지휘하던 상병이 오만하게 이렇게 명령했다. ‘들어 올려.!’ 어느새 그들 곁으로 다가온 말의 등에 앉은 조용한 사람이 이렇게 물었다. ‘왜 당신은 그들을 돕지 않소?’ 그러자 상병은 이렇게 답했다. ‘저요? 왜 그러십니까? 저는 상병입니다. 선생님!’ 그러자 그 말을 들은 그 낯선 사람은 말에서 내려 조심스럽게 병사들 사이로 끼어 들어갔다. ‘자, 함께 합시다. 자 들어 올려요!’ 큰 나무는 부드럽게 옮겨졌다. 그리고 낯선 나그네는 다시 말 위에 올라타고서는 상병에게 정중히 말을 건넸다. ‘다음번엔 당신이 도와주길 바라오. 그리고 최고 지휘자를 불러오시오.’ 그 말을 탄 낯선 나그네는 바로 1775년부터 1783년까지 벌어진 미국 독립 전쟁에서 대륙군 총사령관으로 활동하였던 미국의 초대 대통령(1789년~1797년) ‘조지 워싱턴’이었다. 아마도 겨우 상병밖에 되지 않았던 그 병사는 자신의 지휘관에게 매우 혼이 났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언제나 겸손과 섬김으로 주님 앞에서 살아가고, 하나님을 의식하는 빛의 자녀로 묵묵히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듭해서 그들이 때가 이르면 구원을 받을 것을 말씀하신다. 비록 이스라엘이 범죄함으로 잠시 징계를 받아 이방에게 정복당하고 그들의 포로가 된다 할지라도 때가 이르면 포로에서 풀려나 가나안 땅으로 되돌아올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 땅에서 영원히 살 것을 예언함으로써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나라로 갈 것을 말씀하신다. 본장에는 포로 생활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받을 하나님의 축복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했던 언약을 기억하여 이스라엘에게 큰 축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다(1-3절). 하나님의 율법은 알려지고 정의와 공평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세워질 것이라(4-8절).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 힘으로 다시 일어나셔서 출애굽 때 하셨듯이 그 백성들을 구하시리라고 기원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분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9-16절). 이제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에게 깨어나라고 말씀하시면서 심판의 때가 다 지나갔음을 말씀하고 계신다(17-23절).

 

3.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지 말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두려워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르시되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느냐.”(사 51:12) 여기서 ‘풀같이’는 팔레스타인의 기후적 특성에 의해 푸른 목초가 겨울과 봄비 후에 급성장했다가 여름의 건조한 열기에 금방 시들어 버리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목초는 종종 인간 존재의 덧없음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위로자가 자신이며 이방 나라를 두려워하지 말 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 하나님만이 인생 최고의 두려움의 대상이요,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은 결코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시편 기자는 인간이 아침에 돋는 풀 같은 존재임을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바 되어 마르나이다.”(시 90:5-6) 이처럼 인간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세상 가운데서 아침에 돋는 풀 같이 연약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잠시 잠깐 거대해 보이는 어떤 악인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은 풀 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시 92:7) 또한, 주님의 의가 영원하고 그분의 구원이 세계에 미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사 51:7-8)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그분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담대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며 살지 않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사 2:22) 우리는 호흡이 그치면 끝을 맞이해야 하는 연약한 존재임을 알고, 이렇게 유한한 인생을 의지하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인생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알려주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6-27) 성령님과 동행함으로 마음 가운데 종종 생기는 두려움을 몰아내고 주께서 주시는 평안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 10:28) 영원히 존재하시며 영혼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시는 그분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잠시 잠깐 거대해 보이는 어떤 세력이나 사람으로 인해 불안해 떨며 사는 자가 아니라,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땅과 인간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말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잊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땅과 인간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말고, 땅 위 궁창에 앉으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준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사 51:13)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방 나라 학대자의 분노를 두려워하지 말 것을 말씀하신다. 그 당시에 강국이었던 앗수르의 영향 아래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상당한 불안감 속에 살아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땅의 기초를 정하고 인간을 지은 여호와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신다. 욥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욥 9:8) 그렇다. 우리 하나님은 하늘을 펴고 바다 물결을 밟으시는 주가 되신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천지가 없어져도 주님께서 영원히 계심을 고백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시 102:25-26)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영역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여 건짐을 받고, 그분이 인정하시는 믿음을 소유한 주의 백성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불 안정적인 환경 가운데서도 평안함이 넘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적에 능하신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홍해 앞에서 두려워 떨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출 14:10-13) 홍해 앞에서 두려움으로 인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해 원망하고 불평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는 그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을 말한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이 베푸신 기적, 홍해를 마른 땅 같이 건너게 하신 기적으로 인해 살게 되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전쟁에 능하신 주님을 알고 그분만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앗수르의 협박을 주께 아뢰며 기도한 히스기야 왕처럼, 우리 또한 기도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 팔만 오천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 뿐이라 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자기 신 니스록의 묘에서 경배할 때에 그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한 고로 그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사 37:36-38) 우리는 앗수르 왕을 패하게 하신 하나님을 늘 신뢰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땅 위 궁창에 앉으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사 40:22) 지구의 대기권 위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 그분 앞에서 우리는 메뚜기 같은 존재임을 기억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세상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만을 좇아 분주하게 사는 자가 아니라, 땅과 인간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말고 땅 위 궁창에 앉으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높이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포로에서 자유케 하시며 풍성케 하실 주님을 신뢰하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신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포로에서 자유케 하시며 풍성케 하실 주님을 신뢰하고, 포로에서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을 선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의 양식이 부족하지도 아니하리라.”(사 51:14)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로잡힌 자들이 곧 풀려날 것이며 그들이 지하 감옥에서 죽거나 굶어 죽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사 51:14) 하나님은 포로가 된 유다 백성들일지라도 주께서 다시 자유케 하실 것을 말씀하시며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그들에게 희망을 주신다. 하나님은 죄 가운데 있는 백성들을 징계하시나, 징계의 목적이 그들을 돌아오게 하기 위함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사 52:2) 우리는 사랑의 하나님, 구속의 하나님을 기억하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핍박과 억압의 상황에서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야고보의 순교 이후 감옥에 갇힌 베드로, 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옥에서 풀려날 수 있었다.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 대.”(행 12:7-8) 우리는 교회가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그를 자유케 하셨음을 깨닫고, 늘 하나님 편에서 그분의 도움을 구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의 편이 되어주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시 118:6) 하나님은 주의 자녀가 복된 인생의 길을 걷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늘 그분을 바라보고 늘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에게 주의 평강이 넘침을 믿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주님께 부르짖으며 성령님의 인도함을 잘 받아 형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삶,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주님의 편에 서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포로에서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을 선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사 48:20) 우리는 바벨론 포로에서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살아야 할 것이다. 삶의 어두운 영역으로 인해 두려워 떨며 사는 자가 아니라, 포로에서 자유케 하시며 풍성케 하실 주님을 신뢰하고 포로에서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을 선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의지하는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휘저어서 그 물결을 뒤흔들게 하는 자이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말하기 위함이니라.”(사 51:15-16)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그분께서 자기 백성을 붙잡아 주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심판자 주님, 영원하신 그분만을 붙잡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원수가 끊어져 영영히 멸망하였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여호와께서 영영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도다.”(시 9:6-7) 다윗의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 되심을 잊지 않기를 기도한다. 풀 같이 될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지혜로운 인생을 사는 자! 땅과 인간을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말고 땅 위 궁창에 앉으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높이는 자! 포로에서 자유케 하시며 풍성케 하실 주님을 신뢰하고 포로에서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을 선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의지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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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0. 15. 10:44

하나님.

하나님.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1:4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으로서,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 모든 환난 가운데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는 분이시다.

환난 가운데서 소망을 주시고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고린도후서 1:4 Who comforteth us in all our tribulation, that we may be able to comfort them which are in any trouble, by the comfort wherewith we ourselves are comforted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1:4 ο παρακαλων ημας επι παση τη θλιψει ημων εις το δυνασθαι ημας παρακαλειν τους εν παση θλιψει δια της παρακλησεως ης παρακαλουμεθα αυτοι υπο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1:4 המנחם אתנו בכל לחצנו עד שנוכל לנחם הנלחצים בכל לחץ בנחמה אשר אנחנו מנחמים בה מאת האל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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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 26. 08:03

애통하는 자.

애통하는 자.

(바른성경) 마태복음 5:4 슬퍼하는 자들은 복되다.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애통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위로함으로 사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태복음 5:4 Blessed [are] they that mourn: for they shall be comforted.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5:4 μακαριοι οι πενθουντες οτι αυτοι παρακληθησονται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5:4 אשרי האבלים כי הם ינחמ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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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천국 시민으로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경: 누가복음 6:20-26

누가복음 6:20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누가복음 6: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누가복음 6:22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누가복음 6: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6: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누가복음 6:25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누가복음 6: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1. 시각

가정이 넉넉하지 못해서 학교에도 가지 못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이다. 그는 기술이 없어 직장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그러던 중 그는 사진술을 배워 사진 기자가 되겠다고 생각하고는 그에 관한 책을 서점에 주문했다. 그러나 편지를 받은 서점의 착오로 그 책은 오지 않고 발성법에 관한 책만 날라왔다. 하지만 그 책을 돌려보낼 만한 운송료도 없어 그대로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몹시 실망한 소년은 하는 수 없이 그 발성법 책을 보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그 소년은 세계적인 유명한 성악가가 되었는데 그가 바로 찰리 맥카시이다. 그렇다. 책을 보아도 어떤 책을 보느냐에 따라 생각과 진로가 달라질 수도 있다. 독서뿐만 아니라, 어떠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그의 인생도 달라질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좋은 책도 있고, 세상에 수많은 좋은 것들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만나고, 주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은 말씀을 듣기 원하는 자들에게 하늘나라의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셨다. 주님은 신앙인들의 바른 삶의 모습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 주셨다. 우리에게도 이 말씀은 교훈과 삶의 방식으로서 주어지는 것이다. 날마다 우리를 향해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생명이 있음을 깨닫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 삼고 승리하는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보고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임을 분명하게 선언하셨다(1-5). 다른 안식일에 예수님은 회당에서 손 마른 자를 고쳐 주셨는데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셨다(6-11).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 기도하신 후에 열두 제자를 세우셨다(12-19). 그 후에 평지에 서셔서 여러가지 교훈들을 들려주셨다(20-49).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음(20-21)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어떠한 자로 살아가는 것이 복이 있는 자인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심령이 가난한 자로 사는 것이 복이 있는 자이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6:20-21) 여기서 우는 자는 원어로는 통곡하다, 애통하다를 뜻하는데 이것은 자신의 죄에 대한 자복의 의미가 강하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마음의 애통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 세상을 좇아 살아가지 않는 자가 복된 자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5:3) 언제나 하나님의 나라의 관점을 가지고 가난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나사로의 이야기의 비유를 통해 이 땅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교훈하신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16:25)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바리새인들이 하늘나라에서의 삶과 최후 심판을 믿으면서도 신앙에 부합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을 말씀하신다. 부자는 이 땅에서 호의호식하면서 살았으나 나사로는 병이 든 몸을 이끌고 부자의 대문에서 구걸하며 살았다. 거지 나사로는 구걸할 뿐만 아니라 헌데를 앓으며 부자의 대문에 누워 있었다. 개들이 와서 그의 헌데를 핥는 비참한 삶을 살았으나 거지는 천국에 갔고, 반대로 호의호식하면서 살았던 부자는 지옥에서 고통을 당해야만 했다. 우리의 믿음의 눈이 열려서 하나님의 나라가 실재함을 깨닫기를 기도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55:1-2) 예수 그리스도께 나오는 자 그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소망한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하늘에 소망을 두고 가난한 마음으로 천국 백성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물질 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가난한 심령을 소유하고,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1:2-4) 자신에게 허락하신 환경을 감사하며 가난한 심령을 가지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걸어가신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 때문에 미움을 받을 때 복이 있음(22-23)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어떠한 자로 살아가는 것이 복이 있는 자인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예수님 때문에 미움을 받았다면 그는 복이 있는 자이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6:22-23) 여기 기뻐하고 뛰놀라의 의미는 고난 이후에 받게 될 영원한 축복을 바라보면서 감사하라는 의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다가 미움을 받을 때,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일하다가 모욕을 당할 때, 하늘에서 받게 되는 상이 큼을 알고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주의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주를 위한 자신의 수고를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고후 11:23-26)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했던 사울,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다. 그 후, 그리스도를 전하는 바울의 삶을 살게 된다. 그는 매를 맞고 옥에 갇히기까지 열심히 사명을 감당한다. 우리는 바울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그리스도를 위한 인생을 살아갈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10:22)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믿음으로 끝까지 인내하며 기쁘게 좁은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고 자기 삶을 돌아보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주의 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지혜롭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6:1-2) 의로운 일을 하거나 구제를 할 때, 사람에게 보이려고 행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낮음 마음으로 겸손하게 행하여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10:39) 예수님 때문에 미움을 받더라도 기쁘게 여기며, 하늘에 소망을 두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화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지 말고(24-26)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복이 있는 자로서 어디 가운데 거하지 말아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화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6:24) 여기서 부요한 자는 물질을 많이 소유하거나 그로 인하여 영적으로 교만해진 사람을 말한다. 이렇게 살아가는 자는 복이 아닌 화 가운데 거하는 자일 것이다. 우리는 많은 물질로 인해 영적으로 교만해지는 불쌍한 인생을 살지 말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보다 부를 더욱 사랑하는 자, 그는 어리석은 자인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부요한 자는 위로를 이미 받았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배부른 자에게도 화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6:25) 지금 배불리 먹고 지내는 사람들, 그들도 굶주릴 날이 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배부름보다 예수 그리스도가 더 가치가 있음을 깨닫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어느 날, 한 관리가 예수님께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묻는다. 큰 부자였던 그는 계명을 잘 지키는 자였으나, 자신의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근심하고 만다. “그 사람이 큰 부자인 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18:23-25) 그렇다. 재물이 많고도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기 때문에 주의 이름으로 선을 행하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으나, 그렇지 못할 확률이 높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재물을 더욱 사랑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함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주께서 부르실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 높고 이 땅을 떠나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12:20) 영원히 소유하지 못할 재물을 선택하기보다, 영원한 생명을 선택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모든 이들에게 칭찬을 받으면서 살아갈 수만은 없음을 알아야 한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6:26) 세상에서의 칭찬보다 하나님 아버지께 받을 칭찬을 기대하며,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자신이 만일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면 세상은 그를 한 집 식구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면, 그는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므로 세상의 미움을 받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15:1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 6:17) 재물에 소망을 두어 화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지 말고, 삶의 모든 것이 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복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의를 위하여 핍박받으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뻐하는 자!

이 땅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의를 위하여 핍박받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5:10)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의를 위해 핍박을 받게 되거는 행복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성숙한 믿음에 이를 수 있도록 성령님을 의지해서 서로 기도해야 할 것이다. 또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기뻐하고, 가진 것이 없으나 많은 이들을 부요하게 하는 삶을 사는 자, 바로 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로 인해 참 행복을 누리는 복된 자, 바로 가 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허락하신 환경을 감사하며 가난한 심령을 가지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께서 걸어가신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자! 예수님 때문에 미움을 받더라도 기쁘게 여기며, 하늘에 소망을 두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자! 재물에 소망을 두어 화 가운데 거하는 자가 되지 말고, 삶의 모든 것이 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복 가운데 거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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