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1. 29. 19:57

성령의 사람이 되어.

성령의 사람이 되어.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멸망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둘 것이다.

성령을 위해 심고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며, 성령의 사람이 되어 복된 인생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갈라디아서 6:8 自己의 肉體를 爲하여 심는 者는 肉體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聖靈을 爲하여 심는 者는 聖靈으로부터 永生을 거두리라

(영어esv) 갈라디아서 6:8 For the one who sows to his own flesh will from the flesh reap corruption, but the one who sows to the Spirit will from the Spirit reap eternal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6:8 οτι ο σπειρων εις την σαρκα εαυτου εκ της σαρκος θερισει φθοραν ο δε σπειρων εις το πνευμα εκ του πνευματος θερισει ζωην αιωνιον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6:8 הזרע בבשרו יקצר כליון משברו והזרע ברוח יקצר מן הרוח חיי עו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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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23. 07:51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고.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고.

(바른성경) 로마서 8:13 너희가 육체를 따라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나,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이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으로 성숙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8:13 너희가 肉身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靈으로써 몸의 行實을 죽이면 살리니

(영어esv) 로마서 8:13 For if you live according to the flesh you will die, but if by the Spirit you put to death the deeds of the body, you will live.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13 ει γαρ κατα σαρκα ζητε μελλετε αποθνησκειν ει δε πνευματι τας πραξεις του σωματος θανατουτε ζησεσθε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13 כי אם תחיו לפי הבשר מות תמתון ואם על ידי הרוח תמותתו את מעללי הבשר חיה תח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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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17. 08:35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멸망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둘 것이다.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갈라디아서 6:8 自己의 肉體를 爲하여 심는 者는 肉體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聖靈을 爲하여 심는 者는 聖靈으로부터 永生을 거두리라

(영어esv) 갈라디아서 6:8 For the one who sows to his own flesh will from the flesh reap corruption, but the one who sows to the Spirit will from the Spirit reap eternal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6:8 οτι ο σπειρων εις την σαρκα εαυτου εκ της σαρκος θερισει φθοραν ο δε σπειρων εις το πνευμα εκ του πνευματος θερισει ζωην αιωνιον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6:8 הזרע בבשרו יקצר כליון משברו והזרע ברוח יקצר מן הרוח חיי עו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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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16. 09:50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고.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시는 것이다. 내가 지금 육체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자기 안에 예수 그리스도만 살게 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十字架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肉體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爲하여 自己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영어esv) 갈라디아서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Christ who lives in me. And the life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2:20 χριστω συνεσταυρωμαι ζω δε ουκετι εγω ζη δε εν εμοι χριστος ο δε νυν ζω εν σαρκι εν πιστει ζω τη του υιου του θεου του αγαπησαντος με και παραδοντος εαυτον υπερ εμου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2:20 עם המשיח נצלבתי ואין עוד אנכי החי כי אם המשיח הוא חי בקרבי ואשר אני חי עתה בבשר אחיה באמונת בן אלהים אשר אהבני ויתן את נפשו בעד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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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의 사람이 되어 좋은 것을 심고 거두며!

성경: 갈라디아서 6:7-10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1. 근신하고 깨어있어 영적전투에 승리하고

적을 감시하기 위해 배치된 보초는 적이 다가오고 있을 때 혼자서 그 싸움에 나가지 않는다. 보통의 경우 그는 경보를 울림으로 그의 임무 수행을 한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은 마귀의 유혹이 다가오는 것을 정신을 차리고 파악해야 한다. 이것은 믿는 자들의 의무인데, 이 모든 유혹의 사건도 하나님께로 올려드려야 한다. 스스로 담대하여 원조와 보급도 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그 전투에 뛰어드는 건 매우 무모한 짓이다. 우리는 주님께서 능력을 주셨을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알고, 겸손히 주님께 아뢰며 영적 전투에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사람의 되어 마귀와의 전투에 반드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의 법을 따라 행하고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의 생활 자세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훈했다. , 범죄한 자에 대한 대처방법과 자기 일에 대한 책임성에 대해 교훈한다. 그리고 선을 행하여 영생을 거두는 성령의 법을 따라 살 것을 명한다. 또한, 바울은 성도가 육체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만을 자랑하여야 함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장은 본서의 결론부인데,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최후 권면이 기록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바울 서신의 마지막 장은 가볍게 취급되었다. 그 이유는 많은 학자들이 바울 서신의 서두 부분과 본론 부분에 언급된 사항들에 주된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또한, 서신을 마감하는 부분은 관례적 성격을 갖는다고 전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 서신의 마지막 장은 이례적으로 바울의 다른 서신들에 비해 많은 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것은 본장이 본서의 중심 부분과 분명한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5-6장에 부각되어 있는 바울의 권고를 요약한 단어이다. ‘성령은 하나님께 접근하는 그리스도인의 독특한 삶의 양식이며, 동시에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구체적 행위로 표현하게 만든다. 본장의 첫째 단락은 서로 짐을 지며 돕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실천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1-10), 둘째 단락은 당시 율법주의자들에게 가장 큰 빌미가 되던 할례 문제에 대한 마지막 경계와 공식 인사(11-18)가 기록되어 있다.

 

3.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둠을 알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이 심은 것에 따라 어떻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둠을 알고,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6:7) 우리는 하나님 앞에 솔직해지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좋은 것을 심고 거두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게 됨을 잘 깨닫고, 자기 꾀로 살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1:31) 또한,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좇아가며 마음에 패역을 품지 말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6:14)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음을 잘 기억하며, 거짓을 말하지 말고 자기 마음을 깨끗한 마음 밭을 가꾸어야 할 것이다.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니라.”(6:19)

뿐만 아니라, 의를 뿌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11:18) 우리는 어리석은 악인이 아닌 지혜로운 의인으로 살아가서 하나님께 잘했다고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상을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앗수르 포로로 잡혀갔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렇게 악인의 끝이 패망임을 알고, 하나님 편에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8:7)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묵은 땅을 잘 갈아엎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임을 잘 깨닫고, 미루지 말고 주님께 부르짖을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10: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6:13) 세상에서 인생의 향방을 잃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둠을 알고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6:8) 8절의 썩어질 것부패, 파멸이라는 뜻으로, 죄의 종이 되어서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의 마지막에 거둘 죽음을 가리킨다. 우리는 자신이 언젠가는 반드시 죽게 됨을 알고 육체를 위해서만 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것들을 심되, 성령을 위하여 심는 지혜로운 자, 그리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할 일 많은 세상에서 분주하게만 살지 말고, 예수님께 나아와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을 마시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4) 또한, 눈물로 씨를 뿌리면 기쁨으로 거두게 됨을 알고, 좋은 씨를 잘 뿌리며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126:5-6) 그리고 우리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인내로 결실해야 할 것이다.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11:6)

뿐만 아니라, 자기 힘이 아닌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호세아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10:13) 우리는 자신이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 어떤 대상보다 주님을 최고로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19:29) 우리는 자신이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동참하고 있음을 알고, 맡은 바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4:36)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8:13) 육신의 유익만을 구하며 허랑방탕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으로 성숙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됨을 알고(9)

하나님의 사람들은 때가 이르면 어떻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됨을 알고,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6:9)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낙심하지 말고 선을 행하여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기억하며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때를 따라 비를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알고 기억하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지라.”(26:4)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힘차게 믿음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키켰음을 기록한다.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따를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11:4) 우리는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145:15)

뿐만 아니라, 현재의 일에 충성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9:10) 우리는 작은 일이든 크게 보이는 일이든 구분하지 말고 현재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의 편에서 좋은 선택을 하며 충성을 다하여, 주님께 잘했다고 칭찬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새 힘을 허락하시는 주님을 바라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30-31) 또한, 우리는 끝까지 인내하여 구원에 이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24:13)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늘 깨어있어 기도하며 충성된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좋은 것을 심었는데 아직 거두지 못하였다고 하여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됨을 알고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하는 자!(10)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6:10) 또한,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며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6:27)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둠을 알고,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 성령을 위해 심는 자가 되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됨을 알고,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의 사람이 되어 좋은 것을 심고 거두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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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3. 5. 08:14

성령의 일을 생각하고.

성령의 일을 생각하고.

(바른성경) 로마서 8:5 육체를 따라 사는 자는 육체의 일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자는 성령의 일을 생각한다.

성령의 일을 생각하는 영을 좇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8:5 肉身을 좇는 者는 肉身의 일을 靈을 좇는 者는 靈의 일을 생각하나니

(영어esv) 로마서 8:5 For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set their minds on the things of the flesh, but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Spirit set their minds on the things of the Spirit.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5 οι γαρ κατα σαρκα οντες τα της σαρκος φρονουσιν οι δε κατα πνευμα τα του πνευματος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5 כי אשר המה לבשר בעניני הבשר יחשבו ואשר לרוח בעניני הרוח יחשב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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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24. 09:01

지혜롭게 영적전투에 임하고.

지혜롭게 영적전투에 임하고.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10:4 우리 싸움의 무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견고한 성을 무너뜨리는 강력한 무기이다. 우리는 헛된 사상들을 파괴하고,

믿는 자들의 싸우는 병기가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마귀의 요새라도 파괴할 수 있는 하나님의 강력한 무기임을 잘 깨닫고, 지혜롭게 영적 전투에 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10:4 우리의 싸우는 兵器는 肉體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堅固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영어esv) 고린도후서 10:4 For the weapons of our warfare are not of the flesh but have divine power to destroy strongholds.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10:4 τα γαρ οπλα της στρατειας ημων ου σαρκικα αλλα δυνατα τω θεω προς καθαιρεσιν οχυρωματων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10:4 כי כלי מלחמתנו אינם של הבשר כי אם חזקים הם לאלהים להרס מבצר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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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십자가의 능력으로 사는 자!

성경: 에베소서 2:11-18

2: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2:12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2: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2: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2: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 영적인 눈을 열고

런던시의 어느 선교 소식지는 언젠가 공중 폭격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수천의 사람 중 한 부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실었다. 그 부인은 폭격으로 인해 무너진 집에 깔려 여섯 시간 반 만에 구조가 되었다. 그런데 그녀의 어린 딸이 죽고 말았고, 5주 후에야 그녀는 자신의 눈이 멀었음을 알았다. 담당 간호사가 그녀를 위로했을 때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눈이 없어요. 그러나 난 폭격이 파괴할 수 없는 영적인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갈보리 언덕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제게 얼마나 소중한 분인지 모른답니다.’ 그렇다. 육신의 눈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눈은 더욱 중요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육신의 눈이 볼 수 있는 영역을 초월하여 영적인 눈을 열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본장에서는 인간 구원의 문제를 하나님의 우주 경륜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바울은 이미 그의 초기 서신들에서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인간의 적나라한 모습과 구원을 위한 구체적인 길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런데 특별히 본장에서는 죄와 허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던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됨을 밝혀 주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는 태초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구속 역사의 성취이자 최후의 심판을 통해 성취될 하나님의 우주적인 계획을 의미한다. 본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는 하나님께서 그의 영원하신 사역의 일부로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을 죽음에서 살리시고 당신과 화해케 하셨다는 구속의 역사를 말하고 있고(1-10), 둘째 단락에서는 평화의 사신이신 그리스도께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화해케 하셨다는 사실과 함께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신 교회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다(11-22).

 

3. 과거에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으나 이제는 서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음을 알고(11-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방인들이 과거에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으나 지금은 어떻게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방인들이 과거에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으나 지금은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2:11-13) 여기 ‘11의 할례를 받은 무리는 유대 출신 기독교인들을 가리키는 말로,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자라도 율법에 따라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들도 이제는 예수님 보혈의 공로로 하나님과 가까워졌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원래 에베소 교인들은 이방인으로서 유대인들과는 다른 신분이었던 자들이었다. 그런데 바울은 이를 기억시키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방인이었던 자들이 구원의 약속에 동참하게 된 은혜를 강조하고 있다. 율법에 의하면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자들이었다. 왜냐하면, 오직 유대인들만이 언약 안에서 구원의 소망을 소유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또한 이방인으로서 이러한 은혜를 입고 살아감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육체의 신분과 무관하게 인간을 벌하시는 차별이 없으신 주가 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날이 이르면 할례받은 자와 할례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거하여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은 자들에게라 대저 열방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9:25-26) 그런데 죄악에 대하여는 벌하시나 주의 자녀들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그분의 긍휼하심으로 신분과 관계없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었음을 깨닫고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3:2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있었던 막힌 담을 헐어 버리셨음을 잘 깨닫고, 십자가 복음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흑암의 권세에서 주의 나라로 옮겼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1:13-14) 우리는 자신이 흑암의 권세에서 주의 나라로 옮겨진 자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분을 잘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9:6-7) 그리고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임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5:20-21)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이 과거에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으나 지금은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둘로 하나를 만드시고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둘로 하나를 만드시고 무엇을 허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만드시고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주의 성소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2:14-15) 여기서 중간에 막힌 담은 성전을 외부와 구분하기 위해 쳐놓은 울타리로 이방인이 성전 안뜰로 넘어올 경우 사형에 처한다는 경고문이 있을 정도로 유대인과 이방인의 장벽은 뛰어넘을 수 없는 것이었다. 한편, 그리스도의 육체가 십자가에서 찢길 때 성소의 휘장은 찢어졌는데,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막힌 담을 허물어뜨린 것이다. 그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가 되게 했다. 우리는 이와 같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으로 인해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널리 전파될 수 있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5:9-10) 그리고 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조상이 물려준 망령된 행실에서 해방되었음을 알고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 1:18-19) 우리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만드신 예수님, 지금도 우리를 위해 여전히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몸에 각각의 지체가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고전 12:12) 그렇다. 몸에 딸린 지체는 많으나 모두 한 몸을 이루고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그러한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도움을 입고, 믿음 안에서 함께 자라가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4:16) 우리는 끝까지 믿음 안에서 자라기를 힘쓰고,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끝까지 잘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1:7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주의 성소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10:19-22) 강퍅한 세상에서 방황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만드시고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주의 성소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정욕을 좇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2:16)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십자가로 인해 구원에 동참하게 된 모든 성도는 동일한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서 하나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 이는 한 건물과 같아서 서로 연결하여 성전으로 지어져 간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2:19-22) 우리는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고 하나님의 권속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주의 성전이 되어감을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렇게 믿음 생활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 성령님의 역사로 육의 생각이 아닌 영의 생각을 좇아 살고, 하나님과 화평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8:7)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한마음을 품고, 연합된 모습으로 주를 기쁘시게 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안에 살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우리는 십자가의 은혜로 사는 자, 오직 자기 안에 십자가만 살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음을 믿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께 감사하고, 하나님과 화목한 자로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주의 뜻을 좇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정욕을 좇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벧전 4:1-2) 개인의 성공을 위해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정욕을 좇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평안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평안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2:17-18) 이 땅에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평안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복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주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4:4) 이방인들이 과거에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으나 지금은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사는 자!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만드시고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주의 성소에 들어가는 자!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정욕을 좇지 않으며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십자가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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