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주의 자녀를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님을 알고.

(바른성경)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겠느냐? 죽으셨을 뿐 아니라 살리심을 받으신 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다. 그분께서는 하나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여 주신다.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주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며, 힘을 내어 믿음의 길을 걸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8:34 누가 定罪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右便에 계신 者요 우리를 爲하여 懇求하시는 者시니라

(영어esv) 로마서 8:34 Who is to condemn? Christ Jesus is the one who died--more than that, who was raised--who is at the right hand of God, who indeed is interceding for u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34 τις ο κατακρινων χριστος ο αποθανων μαλλον δε και εγερθεις ος και εστιν εν δεξια του θεου ος και εντυγχανει υπερ ημ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34 ומי הוא יאשימם הן המשיח אשר מת וביותר אשר נעור מעם המתים הוא לימין האלהים והוא יפגיע בעד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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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7. 08:27

남을 판단하지 말고.

남을 판단하지 말고.

(바른성경) 로마서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네가 변명할 수 없음은 남을 판단하는 그것으로 네 자신을 정죄하는 것이니, 이는 남을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하기 때문이다.

남을 판단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2:1 그러므로 남을 判斷하는 사람아 無論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判斷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定罪함이니 判斷하는 네가 같은 일을 行함이니라

(영어esv) 로마서 2:1 Therefore you have no excuse, O man, every one of you who judges. For in passing judgment on another you condemn yourself, because you, the judge, practice the very same thing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2:1 διο αναπολογητος ει ω ανθρωπε πας ο κρινων εν ω γαρ κρινεις τον ετερον σεαυτον κατακρινεις τα γαρ αυτα πρασσεις ο κριν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2:1 לכן אין לך התנצלות אתה בן אדם הדן תהיה מי שתהיה כי במה שתדין את חברך תחיב את נפשך באשר אתה הדן תעשה כמעשה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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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비판하기를 즐기지 말고 겸손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파수꾼의 삶을 살고!

성경: 누가복음 6:37-42

6:37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6: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6: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6: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6: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1.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어떤 이가 동료 중 한 사람에게 모욕을 당한 뒤 수도사 시소에스 압바에게 찾아갔다. 그리고 그는 수도사에게 제 친구가 저를 모욕했습니다. 복수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도사는 그를 위로하고 진정시키려 애쓰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지 마시오. 복수는 오히려 하나님께 맡기시오.’ 그러나 그가 여전히 고집을 피우자 수도사는 일어서며 , 우리 기도합시다. 오 하나님! 이제는 우리 스스로 복수하려고 하니 당신의 보살핌은 이제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 말을 듣고 수도사의 발밑에 엎드려서는 이렇게 말했다. ‘이제 그 친구와 더 이상 싸우지 않겠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그렇다.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원수를 사랑하고, 늘 회개하기를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사는 자들이 되어, 원수를 사랑하며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의 말씀을 준행하는 삶을 살고

예수님은 말씀을 듣기 원하는 자들에게 하늘나라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셨다. 예수님은 신앙인들의 바른 삶의 모습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 주신 것이다. 그런데 우리에게도 이 말씀은 교훈과 삶의 방식으로서 주어지는 것이다. 신앙으로 응답할 것은 우리가 담대히 응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향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생명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는 것을 보고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임을 분명하게 선언하셨다(1-5). 다른 안식일에 예수님은 회당에서 손 마른 자를 고쳐주셨는데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정죄했으나, 예수님은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셨다(6-11).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 기도하신 후에 열두 제자를 세우셨다(12-19). 그 후에 평지에 서셔서 여러 가지 교훈들을 들려주셨다(20-49).

 

3. 쉽게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나누기를 즐기며(37-38)

하나님의 사람들은 쉽게 무엇을 하지 말고 나누기를 즐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쉽게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나누기를 즐기며, 서로 인자하게 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6:37-38) 여기 ‘37에 기록한 비판하지 말라의 원어적 의미는 상대를 죄인으로 취급하거나 나쁜 의도로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남을 비판하기보다는 자기 내면을 더욱 살피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타인의 과실을 용서하여 하나님께 용서함을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6:14-15) 우리는 마음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여 주께 용서함을 받는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같이 하시리라.”(18:35) 우리는 남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사랑하며, 그들의 필요가 있다면 충족시켜주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5:7) 자신보다 형편이 좋지 않은 자나 혹은 그 반대 경우의 사람에게도 긍휼을 베푸는 영적인 성숙함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이가 하늘의 상이 있음을 알고, 그렇게 행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10:42) 우리는 원수를 사랑하고, 바라지 않으며 꾸어주는 복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6:3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하라.”(4:32) 서로 비판하기 좋아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쉽게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나누기를 즐기며 서로 인자하게 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영적으로 깨어 있는 바른 인도자가 되고(39-40)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태도의 바른 인도자로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는 바른 인도자가 되고, 깨어 있어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여 주님께 칭찬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6:39-40) 우리는 영적인 맹인이 되지 말고 늘 깨어 기도하여 주님의 뜻에 따라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많은 이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며,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은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파수꾼으로 살되, 탐욕이 심하고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파수꾼이 되지 말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56:10) 깨어 있는 자가 되고 개미에게서 지혜를 얻는 복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눈으로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로 감기게 하지 말고 노루가 사냥군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6:4-10) 우리는 거짓을 좋아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팔수가 되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6:13-14)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는 주의 일군이 되어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면서 믿음의 길을 잘 걸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파수꾼으로서 그분의 말씀을 잘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3:17) 파수꾼이 자기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면 죄인들의 핏값을 그의 손에서 찾음을 깨닫고, 우리는 주의 뜻을 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파숫군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숫군의 손에서 찾으리라.”(33:6) 우리는 영적으로 늘 주님과 교제하며 그분의 뜻을 세상에 잘 전파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깨어 있어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여 주님께 칭찬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 엘는지, 밤중 엘는지, 닭 울 때 엘는지, 새벽 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이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13:34-37) 점점 타락해져 가는 세상에서 벙어리처럼 죄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깨어 있는 바른 인도자가 되고 깨어 있어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여 주님께 칭찬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지 않고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를 잘 보며(41-42)

하나님의 사람들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지 않고 자기의 무엇을 잘 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지 않고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를 잘 보며, 회개하기를 즐거워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어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6:41-42) 우리는 타인에게서 오점을 발견하기를 힘쓰기보다 자신의 부족함을 찾기에 애쓰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경은 선지자 나단의 질책을 받은 다윗을 기록한다. 나단은 다윗에게 양과 소가 많은 부자인 사람과 암양 새끼 한 마리만 있는 가난한 사람과의 일을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에서 부자는 자기에게 온 행인에게 자기 양이 아닌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잡아 주었다. “다윗이 그 사람을 크게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저가 불쌍히 여기지 않고 이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사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기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왕을 삼기 위하여 네게 기름을 붓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삼하 12:5-7) 나단의 이야기를 들은 다윗은 자신의 범죄함을 깨닫지 못하고, 나단의 이야기 속 그 부자가 잘못을 범했다고 말했다. 다윗이 지혜로웠다면 그 이야기를 듣고 그 부자가 자신임을 알고 먼저 회개하였을 것이다. 또한, 한 회당장은 안식일에 귀신이 들려 8년 동안 앓는 여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비판했으나, 예수님은 역으로 그에게 이렇게 가르치셨다.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나 마구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13:15) 우리는 타인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자신의 잘못을 먼저 살피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임을 알고 회개하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17:9) 우리는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동안 자신이 늘 죄를 범하며 악을 행하고 있는 연약한 자임을 깨닫고 회개하기를 즐겨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사는 인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18:28) 우리는 이렇게 악을 멀리하며 주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힘쓰는 이들,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하는 복된 삶을 사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겸손한 자세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회개하기를 즐거워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어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딤후 2:21)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서로 비판하기를 즐기면서 부의 축적을 위해 마냥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지 않고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를 잘 보며 회개하기를 즐거워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어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타인을 판단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남을 판단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2:1) 우리는 형제를 비방하는 자는 율법을 비방하고 판단하는 자와 같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이들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고 재판자가 되어버림을 알고, 하나님 앞에 서로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4:11) 쉽게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나누기를 즐기며,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는 복된 자! 영적으로 깨어 있는 바른 인도자가 되고, 깨어 있어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여 주님께 칭찬을 받는 자!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지 않고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를 잘 보며, 회개하기를 즐거워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한 그릇이 되어 주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비판하기를 즐기지 말고 겸손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는 파수꾼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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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2. 5. 07:53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누가복음 6:37 "판단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결코 판단을 받지 않을 것이다. 정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결코 정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판단과 정죄하지 않고 용서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누가복음 6:37 Judge not, and ye shall not be judged: condemn not, and ye shall not be condemned: forgive, and ye shall be forgiven: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6:37 και μη κρινετε και ου μη κριθητε μη καταδικαζετε και ου μη καταδικασθητε απολυετε και απολυθησεσθε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6:37 ואל תשפטו ולא תשפטו אל תחיבו ולא תחיבו נקו ותנק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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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4. 20. 07:52

믿음의 순종.

믿음의 순종.

(바른성경) 히브리서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한 것들에 관하여 경고를 받고, 경외함으로 방주를 지어 자기 집안을 구하였으며, 그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으로 의의 상속자가 되었다.

보이지 않는 중에도 믿음으로 순종 할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11:7 By faith Noah, being warned of God of things not seen as yet, moved with fear, prepared an ark to the saving of his house; by the which he condemned the world, and became heir of the righteousness which is by faith.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11:7 πιστει χρηματισθεις νωε περι των μηδεπω βλεπομενων ευλαβηθεις κατεσκευασεν κιβωτον εις σωτηριαν του οικου αυτου δι ης κατεκρινεν τον κοσμον και της κατα πιστιν δικαιοσυνης εγενετο κληρονομος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11:7 באמונה בנה נח ביראת יהוה את התבה להצלת ביתו אתרי אשר צוה על דברים לא נראים עדין וירשע בה את העולם ויהי לירש הצדקה עקב האמונ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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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4. 7. 07:04

판단이 아닌 용서.

판단이 아닌 용서.

(바른성경) 누가복음 6:37 "판단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결코 판단을 받지 않을 것이다. 정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결코 정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판단, 정죄하지 말고, 용서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누가복음 6:37 Judge not, and ye shall not be judged: condemn not, and ye shall not be condemned: forgive, and ye shall be forgiven: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6:37 και μη κρινετε και ου μη κριθητε μη καταδικαζετε και ου μη καταδικασθητε απολυετε και απολυθησεσθε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6:37 ואל תשפטו ולא תשפטו אל תחיבו ולא תחיבו נקו ותנק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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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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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삶

성경: 요한복음 3:16-21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3: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1. 광택

한 여인이 은으로 된 가족 식기 세트를 침침한 찬장 속에서 꺼내며 중얼거렸다. ‘세상에 이런 좋은 그릇이 광택을 잃어버리다니. 매일 이것을 사용하지 않고는 아무도 반짝거리는 빛을 볼 수 없는 법이지.’ 이것은 은으로 만들어진 식기뿐만 아니라 믿음의 문제에서도 동일하다. 신앙생활을 주일날 예배드리는 일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면 이는 잘못된 것이다. 어느 누구라도 날마다 믿음을 삶에서 실천하지 않는다면 주님 앞에 합한 믿음을 소유할 수 없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삶 가운데서 매일 빛 되신 예수님을 따라갈 것을 소망하며, 장성한 믿음의 분량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그렇게 살 수 있도록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가르침

본장은 니고데모와 예수님과의 대화 내용과, 세례 요한의 예수님에 대한 증거를 기록한다.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구원을 주기 위해 십자가를 지러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증거 하신다.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와 자신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밝히면서, 예수님의 증거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되고 믿지 않는 자는 멸망을 받게 됨을 선포한다.

니고데모와 예수님과의 대화의 기록은 본서에 수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7대 강화 중 그 첫 번째에 해당한다. 이 강화는 하나님 나라와 거듭남이 서로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거듭남의 교훈(1-8), 예수님의 자기증거(9-15), 믿음으로 얻는 영생(16-21), 세례 요한의 마지막 증언(22-30), 하나님의 아들 예수에 대한 증거(31-36)로 구성되어 있다.

 

3. 영생(16-17)

이 땅에서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받게 되는 축복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죄인인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받아들일 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이것은 지상 최대의 축복일 것이다. 예수님은 어떻게 해야 거듭나느냐는 니고데모의 질문에 답하시며 그와 대화를 한다. 니고데모와 대화하셨던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에 대해 본문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3:16-17)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된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함 보다,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목적으로 예수님을 보내셨다. 인류의 종말과 개인의 종말에 이르게 되면 죄인은 심판을 받게 되지만,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께 나아와 회개하고 그분을 영접한 자들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9:13) 죄인인 우리는 주님 앞에 나아가야만 살 수 있는 작은 자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이다. ‘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독생자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화목제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9-10)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지금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를 살리기 위해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땅 가운데 오신 만왕의 왕이 되신다. 우리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삶 가운데서 그분을 높여야 할 것이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2:10-11)

우리 모두가 인류의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인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소식에 기쁨으로 반응하며, ‘를 위해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심판(18-19)

이 땅에 살아가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자들은 결국 어떻게 되는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인간이 삶의 주인을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결국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함 받고, 예정된 심판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3:18)

예수님의 이름을 믿지 않는 자는 심판 아래에 놓여 있게 된다. 여기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의 의미는 예수께서 그들을 심판하신 것이 아니라 아담의 범죄로 심판 아래 놓여 있던 그들이 복음을 거부하므로 심판이 이미 확정된 것이라는 뜻이다. 인류의 조상이 범죄함으로 인해, 예수님의 이름을 믿지 않는 자들은 계속해서 심판가운데 놓일 수밖에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두움에서 벗어나 빛으로 나와야 한다.

죄악된 자신의 모습, 부끄러운 모습일지라도,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믿음으로 나아와야 할 것이다.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3:19) 어두움을 사랑하는 마음을 회개하고, 자신의 행위를 회개하며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더 이상 심판 가운데 놓여 있는 자가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로서 주님을 예배해야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 이 땅에서 살아가지만 하늘에 시민권을 둔 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심판과 관계없는 하나님의 자녀, 빛의 자녀가 되었음을 감사하고, 삶 가운데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더 이상 어두움에 다니지 말고 빛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8:12) 우리 모두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성령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심판 가운데 놓여 있지 않는 자, 좁은 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진리를 따르는 자(20-21)

우리는 나그네로 이 땅 가운데 살아가면서 무엇을 따르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예수, 진리를 따르는 자들로서 승리해야 한다. 우리는 악을 미워하고 빛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 진리의 말씀대로 행해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3:20-21)

세상 가운데서 참 행복을 찾을 수는 없다. 세상에 취하는 것은 소금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좇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좇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참 행복한 삶을 살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진리를 따르는 자가 되어 빛으로 나아오기를 소망해야 한다. 진리를 따르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거하며, 겸손하게 그분의 이름을 높이기를 힘써야 한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거만한 자는 견책 받기를 좋아하지 아니하며 지혜 있는 자에게로 가지도 아니하느니라.”(15:12) 진리를 따르는 자는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엎드려서 주님의 지혜로 사역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진리를 따르는 자들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많은 과실을 맺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가지인 우리는 포도나무인 예수님께 붙어 있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 하나님의 풍성함 가운데 거해야 할 것이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15:4-5)

우리는 죄악을 미워하고 진리가운데 서기를 원하는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거하는 의인의 길은 형통하게 됨을 믿어야 한다.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4:18) 이 땅에서 잠시 잠깐 지내다가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우리는 인생이 짧음을 알고, 세상의 좋은 것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법을 좇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오직 예수,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열매 맺는 삶

우리는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로서 예수님께 붙어 있을 때, 성령님의 역사로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다. 날마다 우리 가운데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2:13) ‘를 통해서 행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그분의 역사를 생각하며,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진리에 순종하는 자, 경건의 생활에 힘쓰는 자, 형제를 사랑하는 자가 되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할 것이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

무엇보다도 주 안에서 형제 자매된 우리는 성령 안에서 서로 사랑하기를 힘쓰고,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기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1:11)

우리 모두가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심판 가운데서 머무르지 말고, 진리를 따르는 자가 되어 성령 안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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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1. 23. 04:48

정죄.

정죄.

(바른성경)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겠느냐? 죽으셨을 뿐 아니라 살리심을 받으신 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다. 그분께서는 하나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여 주신다.

예수님의 사랑과 기도가 이웃을 위함인 것도 깨달아, 누구도 정죄하지 않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로마서 8:34 Who [is] he that condemneth? [It is] Christ that died, yea rather, that is risen again, who is even at the right hand of God, who also maketh intercession for us.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34 τις ο κατακρινων χριστος ο αποθανων μαλλον δε και εγερθεις ος και εστιν εν δεξια του θεου ος και εντυγχανει υπερ ημ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34 ומי הוא יאשימם הן המשיח אשר מת וביותר אשר נעור מעם המתים הוא לימין האלהים והוא יפגיע בעד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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