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견고한 믿음, 평안한 마음으로 승리!
성경: 잠언 14:26-32
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14: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14:28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요 백성이 적은 것은 주권자의 패망이니라
14: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14: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14:32 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1. 기도
미국 ‘노아’라는 곳에 사는 가난한 크리스쳔 가정이 생활의 궁핍으로 북쪽 ‘다커다’라는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안 일곱 살 난 딸이 ‘그곳에도 교회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거기는 시골이라 교회가 없단다’라는 어머니의 대답에 딸은 눈물을 흘렸다. 드디어 이사 가는 날이 되어 출발할 준비를 모두 마쳤으나 딸이 보이지 않았다. 어머니가 허둥지둥 그녀를 찾다가 교회로 달려갔더니 어린 딸이 무릎 꿇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본 어머니도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그곳에도 교회가 서게 해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그리하여 그들이 이사를 간지 두 달 만에 교회가 세워졌다고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나’는 기도의 응답을 잘 체험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그분과 동행 하는 삶,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받는 복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 앞에서의 태도
한 사람을 의인과 악인, 지혜자와 미련한 자로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그 구분의 기준은 그가 여호와 하나님께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아마도 그의 마음이 하나님께 대해 어떠한 자세와 태도를 취할 것인가 하는 것이 그의 삶의 모습과 특징, 그리고 결과를 결정해 줄 것이다. 본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지혜자와 미련한 자, 의인과 악인을 구별하여 제시하고 있다. 또한, 삶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보여 주고 있다. 계속해서 악인과 의인의 특성을 비교하고 있는 본장은 주로 사회적인 관점에서 양자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지혜로운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신실한 말을 하며 자신의 분수에 맞게 살지만 어리석은 자는 여호와를 경멸히 여기고 거짓말을 일삼으며 거만한 태도를 보인다(1-9절). 의인은 죄의 길이 비록 겉으로 보기에 달콤하지만 결코 가까이하지 않으나, 악인은 순간의 쾌락을 위해 악한 길로 가고 만다. 그러나 결국 악인은 의인을 이기지 못하고 그 앞에 엎드러지게 될 것이다(10-19절). 재물은 지혜로운 자에게는 축복이나 미련한 자에게는 오히려 화근이 된다. 그리고 진실한 말을 하는 자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나 거짓말은 사람을 죽이게 된다(20-25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뜻을 따라 가난한 자를 돕고 의롭게 사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나 악인은 진노를 당하게 될 것이다(26-35절).
3.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26-28)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그분 앞에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여호와를 항상 경외해야 한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잠 14:26) 하나님을 자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견고한 믿음을 허락하신다.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님을 경외하면 강한 믿음이 생기고, 그 자식들에게도 피난처가 생긴다.”(잠 14:26) 경외란 무엇인가? 경외는 [히]ta'r]yI(yir'ah) [그]Fovbo'"(phobos) [영]Fear Reverence이다. 이는 하나님의 권위와 거룩하심에 대한 공경과 두려움을 나타내는데 쓰는 용어이다. 하나님을 사랑할 것을 명하는 말씀은 하나님은 경외할 것을 함께하고 있다(신 6:4). 시내 산에서 율법이 주어지는 때, 하나님은 영광과 광채 가운데 친히 나타나셔서 이 경외심을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속에 심어주셨다(신 4:10). 그것은 피조물인 인간이 할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응답일 것이다. 어느 정도 하나님을 알고 있는 자만이 이 경외심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을 날마다 찾고 구하여 그분을 알아,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112: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그는 복 받은 자이다.
뿐만 아니라, 본문의 솔로몬의 잠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 14:27)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그는 생명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그는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좁은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악을 멀리하고 여호와를 기뻐하는 삶을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깨달은즉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저를 피하려니와 죄인은 저에게 잡히리로다.”(전 7:26)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죄악의 길을 피하며, 죄를 짓게 유혹하는 자들을 피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말씀과 기도에 힘쓰고, 성령님의 지도를 잘 받는다면 이러한 삶은 가능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혜로운 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은 재앙으로부터 안전하며 평안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느니라.”(잠 19:23)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가운데, 생명이 붙어있는 동안에, 악을 미워하고 하나님의 권위와 거룩하심에 대한 공경과 두려움을 나타내는 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 받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29-30)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떠한 마음을 유지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자들로서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잠 14:29) 화가 나는 상황 가운데 있다고 해서 쉽게 노하는 자, 그는 지혜롭지 못한 자이다. 노를 더디 하는 자는 명철한 자이며, 마음이 조급하지 않은 자는 지혜로운 자이다. 노는 무엇인가? 노는 분노와 진노인데, [히] #a('aph), hm;j'(chemah) [그]ojrghv(orge) [영] Anger이다. 성내는 일, 노는 일반적으로는 개체의 요구 및 목표를 달성하려 함에 있어서 그것이 저지되는 것에 대한 보복적 정서 반응을 말한다. 그리고 성장해 감에 따라 노는 잠재적, 지속적, 보복적으로 되어간다. 보복은 간접적 합목적성을 더해간다. 성경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지배에 복종치 않는 사상과 행동에 대한 인간의 노는 정당하고 성스러운 것으로 기록한다(출 32:19, 행 17:16). 반면에 경솔하고 부당한 노와 거기서 생겨나는 죄의 위험은 경고한다(시 37:8, 엡 4:26). 우리는 완전히 성내지 않는 자, 완전한 자는 될 수 없다. 하지만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감정을 잘 다스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부당한 노와 그것에서 비롯되는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며, 분노해야 한다면 하나님의 일에 반하는 것들에 대해서일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노를 멀리하는 자, 온유한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셨던 모세를 보고 도전받아야 할 것이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민 12:3)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온유한 자가 되어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마음 가운데 천국을 소유한 자로서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며, 성령님의 지도를 잘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나’는 무엇을 지키기에 열심을 다하고 있는가? 자신이 지켜야 하는 어떠한 것들보다도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자가 된다면 그는 복 받은 자일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잘 지켜 언제 어디에서나 하나님을 잘 예배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잠 25:28) 성벽이 없다면 적의 침략을 당해내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는 자, 그는 영적인 전투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얻기 위해 싸우고 시기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는 영적인 전투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싸우되 눈앞에 보이는 대상을 시기하거나 눈앞에 보이는 적과 싸우는 일에 힘쓰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힘써야 한다. 본문의 솔로몬의 잠언은 평온한 마음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다.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 14:30) 우리는 삶 가운데 일어나는 시기, 질투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지금 끊어버리고, 마음의 즐거움을 유지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 불완전한 모습으로 불완전한 환경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에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는 자,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로서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의인의 삶(31-32)
하나님은 어떤 이의 삶을 기뻐하실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로서 의인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나’ 자신이 스스로 의로울 수는 없지만, 성령님과 동행 할 때 의로운 길을 걸어가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의 피값으로 사는 자, 주를 공경하는 자들로서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주의 사랑으로 대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의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잠 14:31) 이웃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그들을 업신여기지 않는 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웃을 대하는 자는 복 받은 자이다. “그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잠 14:21)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고 기도에 힘써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자, 그분의 사랑을 힘입어 살아가는 자는 행복한 인생의 길을 걸어가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지극히 작은 자에게 사랑으로 대하는 자, 그는 주님의 칭찬을 받는 인생이 될 것이다.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 25:40) 가난한 자를 선대하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이웃을 대하며 살아가는 자는 하나님께서 복되다고 말씀하실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본문의 솔로몬의 잠언은 주와 함께 걸어가는 의인에 대해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은 그의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잠 14:32)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한 사람은 제 악행으로 망하지만 착한 사람은 그 정직으로 피난처를 얻는다.”(잠 14:32) 주의 말씀을 멀리하고 자기 뜻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자, 그들은 죄악의 유혹에 빠져 악한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이렇게 악한 길을 걸어가는 악한 사람의 종말은 결국 멸망이지만, 주님의 법을 따라가는 자, 성령님의 지도를 받는 주의 백성들은 안전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유대인들에게 자신은 위로부터 났으며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음을 말씀하신다. 이어서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요 8:24) 유대인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의 모든 민족, 그리고 우리는 죄 가운데서 태어난 자들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자신이 죄인인 것도 잘 모르며, 자신의 죄를 잘 깨닫지 못하고 계속 악으로 달려가게 된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 이후로 모든 인간이 죄인이며, 이 죄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해결해 주셨고, 그를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아와 죄를 씻고 천국 백성이 되어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받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성령님의 은혜로 의인의 길을 걸어가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나’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말씀을 붙잡고 의인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자녀로서 승리
우리는 험난한 세상 가운데서 성령님의 은혜로 주의 자녀로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실 때 우리는 큰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그가 ‘복의 근원’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악과 미련함이 아니라 의와 지혜를 선택함으로써 복의 근원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삶의 순간마다 주의 제자로서 바른 결정과 행동을 하는 자, 자신이 복 받은 자임을 인정하며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전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 1:7) 하나님 안에서 견고한 믿음을 가진 자들은 주 안에서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배우며, 평안한 마음으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우리는 자신의 힘을 의지하지 말고 주님께 모든 문제와 상황을 맡기어 드리며,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그는 주 안에서 안전하며 생명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 그는 언제 어디서나 천국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성령님의 은혜로 의로운 길을 걸어가며 견고한 믿음과 평안한 마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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