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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9. 26. 09:17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복을 받고.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복을 받고.

(바른성경) 이사야 48:18 만일 네가 나의 명령들에 귀를 기울였더라면 네 평화가 강 같았을 것이며, 네 의로움이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고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8:18 슬프다 네가 나의 命令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萬一 들었더면 네 平康이 江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영어esv) 이사야 48:18 Oh that you had paid attention to my commandments! Then your peace would have been like a river, and your righteousness like the waves of the sea;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8:18 και ει ηκουσας των εντολων μου εγενετο αν ωσει ποταμος η ειρηνη σου και η δικαιοσυνη σου ως κυμα θαλασσης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8:18 לוא הקשבת למצותי ויהי כנהר שלומך וצדקתך כגלי ה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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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7. 09:42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자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자로서.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2:16 또 귀가 말하기를 "나는 눈이 아니므로 몸에 속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이 때문에 귀가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지체의 고통과 영광을 함께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12: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因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영어esv) 고린도전서 12:16 And if the ear should say, "Because I am not an eye, I do not belong to the body," that would not make it any less a part of the body.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2:16 και εαν ειπη το ους οτι ουκ ειμι οφθαλμος ουκ ειμι εκ του σωματος ου παρα τουτο ουκ εστιν εκ του σωματος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2:16 ואם תאמרו האזן אינני עין על כן אינני מן הגוף הבעבור זאת איננה מן הגו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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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여 사는 자가 되고!

성경: 예레미야 13:15-17

렘 13:15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렘 13:16 그가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렘 13:17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1. 인도함

펜실바니아에는 그 도시의 설립자인 ‘윌리암 펜’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그런데 철새들이 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 날아가는 철만 되면, 그 동상의 발밑에 많은 새가 죽어 있다고 한다. 어두운 밤에 날아가던 새들이 앞에 동상이 있는 줄도 모르고 날아가다가 부딪혀 죽었기 때문이다. 죽은 새들을 조사해 본 결과 거의 모든 새가 과거에 남쪽으로의 여행을 해보지 못한 어린 새들이었음이 밝혀졌다. 전에 여행을 한 새들은 앞의 장애물을 잘 알고 그것들을 피하는 법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분명한 목적지에 도달하려고 해도 그 길을 잘 아는 안내자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인도함을 잘 받아 아름다운 인생길을 걸어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

본장은 썩은 베 띠와 포도주 병을 통하여 유다의 임박한 심판과 고난을 경고하여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또한, 세 가지 짧은 경고인 ‘흑암의 산, 왕과 왕후의 화, 구스인의 피부’를 통해서도 동일하게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본장은 썩은 베 띠의 비유(1-11절), 포도주 병의 비유(12-14절), 최후의 경고(15-17절), 왕과 왕후에 대한 경고(18-19절), 예루살렘의 운명(20-27절)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을 통하여 저자는 언약을 파기한 유다에게 아직은 하나님의 긍휼이 상존함을 제시함으로써 지금이라도 임박한 재앙으로부터 피할 수 있도록 회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3.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렘 13:15)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야훼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니, 거만을 떨지 말고 귀 기울여 잘 들어라.”(렘 13:15) 예레미야 선지자는 교만하지 말고 여호와의 말씀에 귀 기울일 것을 대언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죄악에서 돌이키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넘어져도 깨닫지 못하는 악인들이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잠 4:19) 여호와의 말에 귀를 기울여 사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욜 1:2)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경청하고 회개하며 돌이킨다면, 멸망이 아닌 생명의 길로 인도함을 받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 편에서 행하는 것이 옳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 말라 했던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에게 베드로와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행 4:19-20) 우리는 어떠한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 편에서 행하는 것이 옳은 일임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험난한 인생길에서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주께서 원하시는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 2:2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약 4:10)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재앙을 만나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재앙을 만나기 전에 누구에게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재앙을 만나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렘 13:16) 여기서 ‘침침한 어둠’은 원어로 <lp,r:[}:아라펠>이다. 이는 ‘어두운 구름, 심한 어두움’을 가리키는데 이것은 무지, 불행, 인간의 죄를 나타낼 뿐 아니라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나타낸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흑암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기 전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대언한 것이다. 인간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 전에 우리는 회개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재앙도 내리시는 분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들어서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만한 흑암이리라.”(출 10:21) 인간의 연약한 삶에 대해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지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전 11:8) 그리고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 12:1-2)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인정하며, 죄를 회개하여 용서 받고 주님의 영광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어두움에 주의 영광이 임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사 60:2) 우리는 어두운 땅에 주께서 좌정하시면 주의 영광이 가득하지만, 하나님의 재앙이 임하면 공허한 땅이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렘 4:23) 우리는 주의 영광을 사모하고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요 12:35) 우리는 주의 영광 가운데 머물고, 어두움 가운데 다니지 않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지어다.”(시 96:7-8)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부정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재앙을 만나기 전에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우는 자가 되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위하여 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울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렘 13:17) 여기서 ‘사로잡힘으로’는 전쟁에서 패배한 자들이 승전국에 의해 약탈당하는 것을 말한다. 고대에 남자 성인들은 대부분 칼에 살육당했고 여인들과 아이들은 포로로 잡혀갔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건방진 생각이 들어 이 말을 듣지 않으면 나는 남몰래 가슴이 메어 울 것이다. 야훼의 양떼가 포로로 끌려가는 것을 보며 눈물을 쏟을 것이다.”(렘 13:17) 선지자 예레미야는 계속해서 유다 백성들이 회개하기를 거부하면 자신이 은근히 곡할 것이며 통곡하리라고 했다. 이는 예레미야가 얼마나 자기 민족을 사랑하고 있는가를 보여 준다. 우리는 주의 징계 가운데 놓이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교만하여 하나님께 버림받는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삼상 15:11)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 삼으신 것을 후회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 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삼상 15:35)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행하고, 자복하며 회개하여 주님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법을 지키지 못함에 애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시 119:136) 우리는 주의 법을 지키기에 힘쓰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품고 애통하며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특권임을 알고 기쁨으로 이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야 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7-8)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이제부터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 2:12-13)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며 분주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울고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복된 길을 걷는 자!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복된 길을 걷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가운데 놓여 바벨론으로 잡혀갔던 유다 왕과 지도자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남방의 성읍들이 봉쇄되고 열 자가 없고 유다가 다 잡혀가되 온전히 잡혀가도다. 너는 눈을 들어 북방에서 오는 자들을 보라 네가 받았던 떼, 네 아름다운 양떼는 어디 있느뇨.”(렘 13:19-20) 남방의 성읍들이 봉쇄되고 열 자가 없고 유다가 다 잡혀갔다고 했는데, 여기서 왕과 왕후는 여호야긴과 느후스다를 가리키고, 남방의 성읍은 애굽의 성읍들을 가리키고 있다. 이 말씀은 유다 왕을 비롯한 유다 지도자들이 바벨론으로 잡혀갈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회개하지 아니한 백성은 멸망하게 됨을 알고, 주의 경고 앞에 회개하여 사는 인생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저주가 아닌, 복을 받고 사는 인생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신 28:15) 주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사는 자! 주의 재앙을 만나기 전에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울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여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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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고!

성경: 역대상 17:20-22

대상 17:20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대상 17:21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려고 나가사 크고 두려운 일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모든 민족을 쫓아내셨사오며

대상 17:22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 판단

어느 날 ‘워즈워드’가 그의 여동생 코울지와 함께 그래스미어 호숫가를 따라 산책하고 있었다. 추수철이기 때문에 건장한 사람들은 대부분 들판에 나가 일을 하고 있었으나 그들은 그곳에서 낚시 중인 한 사람을 목격했다. ‘워즈워드’와 그의 여동생은 그가 할 일 없이 허송세월 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 그는 매우 노쇠한 노인이었다. 그 노인은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는 중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경솔한 판단에 부끄러움을 느꼈고, 그곳을 ‘경솔한 판단을 내린 곳’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는 자기 생각으로 어떤 대상을 판단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자기 잣대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늘 감사하며, 그분과 기쁨으로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윗의 감사

하나님의 언약궤를 자신의 성에 옮기고 감사를 올렸던 다윗은 이제 하나님의 전을 짓고자 열망했다. 다윗은 이러한 자기 뜻을 나단 선지자에게 밝혔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전을 건축하겠다는 다윗의 계획을 막으시면서 그를 통하여 메시야를 내실 것이라고 언약하신다. 본장은 다윗이 행한 종교적 사역 중에서 그 절정을 이루는 부분이다. 하나님께서 다윗 왕에게 주신 언약을 기록한 장이다. 스스로 성전을 건축하고자 했던 다윗의 의도에 반대하시는 하나님을 부각시킨 전반부(1-6절), 오히려 다윗 왕조를 영원히 견고케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언약을 강조한 중반부(7-15절),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에 감격하여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다윗의 모습을 묘사한 후반부(16-27절)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님의 궤 앞에서 제사를 드리고 감사의 찬송을 드리게 했던 다윗 왕은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이 거하실 영구한 집, 곧 성전을 건축하고자 한다.

 

3.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을 알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 위에 누구와 같은 이가 없음을 고백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 위에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을 깨닫고, 삶 가운데서 이 사실을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대상 17:20)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과 같은 분이 없고 하나님 외에는 참 신이 없다고 찬양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전지전능하심을 노래한 것이다. 다윗은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 불편한 마음을 갖지 않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본문 앞부분의 말씀은 이렇다.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가로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 같이 여기셨나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존귀에 대하여 다윗이 다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아시나이다.”(대상 17:16-18) 성숙한 믿음을 소유한 다윗은 자신의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그 외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주께 감사한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와 찬양의 대상임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 44:6)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 그분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모든 신보다 크신 하나님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세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히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출 18:11)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신보다 크시고 교만한 자들을 꺾으시는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겸손한 자세로 그분 앞에 행하며 그 이름을 높여야 할 것이다.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땅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사 45: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음을 고백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 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신 4:39) 세상에 의지할 만한 대상이 많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지 말고, 이 땅 위에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을 깨닫고 삶 가운데서 이 사실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구속하신 자기 백성을 위해 일하심을 알고(21)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께서 구속하신 누구를 위해 일하심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께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을 위해 일하심을 알고, 구원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려고 나가사 크고 두려운 일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모든 민족을 쫓아내셨사오며.”(대상 17:21) 살아 계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기 위하여 애굽에서 건져내셨다. 그리고 그 백성 앞에서 열국을 쫓아내셨다. 쫓김을 당하는 민족들은 매우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하심 앞에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점진적으로 쫓겨나야만 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뜻하시면 언젠가는 그 일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신 4:34)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적과 기사, 전쟁과 강한 손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이루셨음을 믿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삶 속에서 이러한 일보다 더욱 큰일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해야 할 것이다. 인간의 눈으로 볼 때 커 보이는 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매우 작은 일임을 깨닫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부르짖음을 듣고 건지시는 하나님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셨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출 3:7-8) 주의 자녀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일에 관여하셔서 친히 싸우시는 하나님을 붙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요단을 건너 여리고에 이른즉 여리고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들이 너희와 싸우기로 내가 그들을 너희의 손에 붙였으며 내가 왕벌을 너희 앞에 보내어 그 아모리 사람의 두 왕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게 하였나니 너희 칼로나 너희 활로나 이같이 한 것이 아니며.”(수 34:11-12)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어떠한 일도 하나님께서 손을 들어 주시면 반드시 이루어 짐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홍해를 가르시는 구원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영광의 팔을 모세의 오른손과 함께 하시며 그 이름을 영영케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로 갈라지게 하시고.”(사 63:12) 삶의 어두움의 터널을 헤매면서 낙심하거나 위축되어 있지 말고, 주께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을 위해 일하심을 깨닫고 구원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음을 알고(2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께서 자신을 누구로 삼으셨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음을 알고,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당당히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대상 17:22) 다윗은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음에 대해 주님을 찬양했다. 우리 또한 자신을 주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음을 깨닫고, 구원의 주님을 높이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를 자녀 삼으신 주님께서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주가 되심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창세기에 보면 형인 에서를 피해 도망 다녀야 했던 야곱이 드디어 에서를 만날 준비를 한다. 두려움 가운데 있었던 야곱은 약속의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창 32:12) 결국 하나님은 형 에서와 화해하게 하시며 그의 목숨을 안전하게 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뜻하시면 반드시 그 일은 이루어지며, 그분은 자신의 주권으로 일하신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신 7:6-8) 수가 적은 민족도 크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주의 자녀를 버리지 않으시는 주, 자기 백성 삼으심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는 너희로 자기 백성 삼으신 것을 기뻐하신 고로 그 크신 이름을 인하여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삼상 12:22) 이스라엘 백성을 자녀 삼으신 하나님, 그분께서 우리를 자녀 삼아주셨음을 기억하며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주님께 묻고 그분과 동행할 수 있는 복 받은 사람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늘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들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급속히 변하는 세상 가운데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신없이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주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음을 깨닫고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창 17:7) 다윗은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 자기를 향하여 허락하신 말씀에 기초하여 그 말씀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확실한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 그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리했다. 우리 또한 약속을 지키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행복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땅 위에 주와 같은 이가 없음을 깨닫고, 삶 가운데서 이 사실을 고백하며 사는 자! 주께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을 위해 일하심을 깨닫고, 구원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자신을 주의 백성으로 삼아주셨음을 깨닫고,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자,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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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

성경: 다니엘 9:17-19

단 9: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단 9: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단 9: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1. 동행
런던행 객차 안 조그만 방에 두 사람이 앉아 있었다. 백발의 한 사람은 사려 깊어 보였다. 한편 한 젊은이는 침착하지 못하고 근심이 있는 듯 검표원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였다. 백발의 노인이 물었다. ‘근심이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나요?’ 청년은 자신이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노인이 이렇게 말했다. '당신에게 강경히 충고하건대 도망을 단념하고 지금 막 나에게 말한 것처럼 법정에 나서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시오.’ 그 후 청년은 노인의 말대로 자수하여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재판관은 바로 기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었던 그 사람이었다. 용기를 가진 젊은이의 정직한 고백이 그를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모두가 죄인임을 깨닫고 늘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힘쓰며, 긍휼히 여겨주시는 주님과 기쁨으로 동행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개와 회복

본장에서 다니엘은 포로 생활 가운데 있던 이스라엘이 70년 동안의 포로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는 선지자 예레미야의 예언을 확인한다. 다니엘이 예레미야의 예언을 깨달은 때는 주전 538년으로, 주전 605년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게 유다 백성이 포로로 잡혀간 지 67년이 되는 해이다. 다니엘은 서책 즉 예레미야의 예언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았다. 그래서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회개와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 그 후 그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칠십 이레에 관한 예언을 받는다. 다니엘은 먼저 하나님께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악들을 아뢰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언약을 만드시고 복을 주시기를 원하셨지만 이스라엘의 방백과 열조와 나아가 현재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였음을 회개하고 있다(1-16절). 또한, 다니엘은 자신의 백성이 지은 모든 죄를 사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만이 죄인에게 구원이 된다는 사실을 다니엘은 이해하고 있었다(17-19절). 다니엘이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의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칠십 이레에 대한 의미를 말해 준다. 이스라엘이 고난을 당하는 칠십 이레가 끝나면 예언이 응하고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게 될 것임이 나타난다(20-27절).

 

3. 주를 향해 간절히 기도하고(17)

그리스도인들은 주를 향해 어떠한 기도를 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을 향해 간절히 기도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단 9:17)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의 하나님, 이제 주님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 주십시오. 무너진 주님의 성전을 복구하여 주십시오. 성전을 복구하셔서, 주님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 해주십시오.”(단 9:17) 다니엘은 하나님께 이스라엘의 죄를 고백하며 간절히 기도한다. 그는 하나님의 분노를 이스라엘에서 거두시고 주의 얼굴빛을 황폐한 성소에 비추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며 그들의 구원을 속히 이루어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회개와 구속을 위해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재를 무릅쓰고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결심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다니엘의 이 같은 기도 자세는 평소와는 다른 기도였는데 그는 기도하면서 최우선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렸다. 우리 또한 우리 나라와 민족의 죄악을 품고 이러한 자세로 주님 앞에 기도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얼굴 빛이 비추면 회복과 자유가 임하게 됨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시 80:3) 주의 빛이 임하면 어두움은 물러가고 회복의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일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구원받은 주의 자녀들이 가게 될 하나님 나라에는 해와 달의 빛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췸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계 21:23) 솔로몬은 이렇게 기도한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왕상 8:29)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의 영광의 빛 가운데 살아가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빛을 비춰주라는 간절한 기도를 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취소서.”(시 4:6) 죄로 얼룩진 세상에서 자신이 죄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며, 모든 사정을 주님께 아뢰고 주를 향해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고(18)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무엇을 구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단 9:18)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의 하나님,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 주십시오. 눈을 크게 뜨시고, 우리가 황폐해진 것과 주님의 이름을 빛내던 이 도성의 고통을 굽어보아 주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주님께 간구하는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고, 주님께서 자비하시기 때문입니다.”(단 9:18) 다니엘은 황폐한 민족의 상황을 아뢰면서 주의 긍휼을 구하며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다. 다니엘은 유다 백성이 하나님께 범죄했기 때문에 자신의 열조와 열왕과 방백에게 수욕이 돌아왔던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는 긍휼과 사유하심이 주께 있다고 고백하면서 유다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간구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유하심과 자비를 통해 죄악 중에서도 하나님을 바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비와 사랑이 풍성하셔서 항상 주의 자녀를 돌보아 주시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 주심을 깨닫고 기도에 힘써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의 과정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아낙 자손의 거인에 대한 소식을 듣고 두려워한다. 그러면서 애굽으로 돌아가자,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겠다고 말하며 원망 불평한다. 하지만 모세는 원망 불평하는 백성들을 보고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한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같이 사하옵소서.”(민 14:19)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 앞에서 입술로 죄를 범하지 말고, 모세처럼 민족의 죄악을 품으며 기도하는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주의 자녀로서 어려움의 상황 가운데서 구원을 요청하는 기도를 할 수 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어찌하여 놀라 벙벙하는 자 같으시며 구원치 못하는 용사 같으시니이까 여호와여 주는 오히려 우리 중에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렘 14: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거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렘 14:7) 죄악 된 세상을 슬퍼하실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용서를 구하며 기도하고(19)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무엇을 구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 앞에 용서를 구하며 기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단 9:19) 여기서 ‘지체하지 마옵소서’는 다니엘이 자신의 민족과 예루살렘 성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민족과 도성의 구원이 곧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지는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다니엘처럼 주님 앞에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며 기도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고발한 이스라엘의 죄는 주의 법도와 규례 즉 율법에의 불순종이었다. 그리고 선지자들의 예언 및 경고에 대한 무시였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결국 하나님께 대한 불신앙과 우상 숭배로 귀착되었다. 이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원인이 되었고, 결국 유다는 바벨론의 침략으로 포로 신세가 되었다. 다니엘은 자신과 동족이 처한 상황과 그 원인을 분명히 알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의 징계가 있다면 우리는 그 고통 가운데서 죄악을 깨닫고 회개해야 할 것이다.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온역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무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대하 6:28-30) 죄악을 용서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힘쓰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공의를 구하며 이렇게 기도한다.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영히 버리지 마소서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고 우리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우리 영혼은 진토에 구푸리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구속하소서.”(시 44:23-26) 공의의 하나님은 죄악에 대해 징계하시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하는 자들을 구원해 주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발분하시겠나이까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으로 주를 기뻐하게 아니하시겠나이까.”(시 85:5-6) 주께 기도하여 죄 용서함을 받고 주를 기뻐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죄를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일을 돌아보옵시며 주께 득죄한 주의 백성을 용서하옵소서.”(대하 6:39) 주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주님 앞에 용서를 구하며 기도하여 응답받고 회복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를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눅 11:8)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주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심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죄로 얼룩진 세상에서 자신이 죄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고, 모든 사정을 주님께 아뢰며 주를 향해 간절히 기도하는 자! 죄악 된 세상을 슬퍼하실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는 복된 자! 주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주님 앞에 용서를 구하며 기도하여 응답받고 회복되는 자!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자,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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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9. 2. 12:07

기도.

기도.

(바른성경) 시편 17:6 주께서 내게 응답하실 것이므로 내가 주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이시여, 내게귀를기울이셔서 내 말을 들으소서.

응답하실 주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7:6 I have called upon thee, for thou wilt hear me, O God: incline thine ear unto me, [and hear] my speech.

(헬라어신약stephanos) 시편 17:6 (없음)
(히브리어modern) 시편 17:6 אני קראתיך כי תענני אל הט אזנך לי שמע אמרת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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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2. 19:54

죄악을 뉘우치고.

죄악을 뉘우치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8:6 내가 귀를 기울여 들어 보니, 그들은 옳은 것을 말하지 아니하며 자기 죄악을 뉘우쳐 '내가 무엇을 행하였던가?' 라고 말하는 자도 없고, 말이 전쟁터로 돌진하듯이 그들은 모두 자기 길로 떠났다.

하나님의 진멸이 주께 등을 돌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비되었음을 깨닫는 '우리'가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예레미야 8:6 I hearkened and heard, [but] they spake not aright: no man repented him of his wickedness, saying, What have I done? every one turned to his course, as the horse rusheth into the battle.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8:6 הקשבתי ואשמע לוא כן ידברו אין איש נחם על רעתו לאמר מה עשיתי כלה שב במרצותם כסוס שוטף במלח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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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6. 28. 00:46

바른 교훈을 따르며

바른 교훈을 따르며.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4:3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자기 욕심을 따라 귀를 즐겁게 하려고 자신들을 위하여 선생들을 많이 끌어모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바른 교훈을 따르며, 진리 안의 복음을 잘 전파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후서 4:3 For the time will come when they will not endure sound doctrine; but after their own lusts shall they heap to themselves teachers, having itching ears;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4:3 εσται γαρ καιρος οτε της υγιαινουσης διδασκαλιας ουκ ανεξονται αλλα κατα τας επιθυμιας τας ιδιας εαυτοις επισωρευσουσιν διδασκαλους κνηθομενοι την ακοην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4:3 כי בוא תבא העת אשר לא יכילו את הלקח הבריא כי אם כאות נפשם יקבצו להם מורים לשעשעי אזנ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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