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고!

성경: 요한복음 6:35-40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1.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잘 쓰임 받고

한 청년은 외지로 전도사역을 위해 부름을 받았다. 그는 전도의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진 않았다. 그러나 사람을 설복하는 방법만큼은 알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한 친구를 찾아갔다. 그러자 그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난 하나님께서 이 지역에서 어떻게 나를 사용하실는지 모르겠네. 난 특별한 재능도 없거든.’ 그러나 전도를 하러 갔던 그 청년은 이렇게 그에게 말했다. ‘이보게 하나님은 저마다 위치에서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시지 않나! 전도자들은 많아도 기도자는 너무 적단 말일세!’ 그 말을 들은 친구는 밤이 맞도록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주린 영혼들이 그의 집에 하나둘씩 몰려들었다. 그 친구의 집에 방문한 이들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좀 들어가도 될까요?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또는 먼 지역에서조차 찾아와서 말하는 이도 있었다. ‘당신은 마음의 평안을 얻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와 전도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주의 나라를 전파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본장은 전장에서의 유대인들과의 논쟁으로 인해 전면적인 충돌의 조짐이 보이자, 이를 피하려고 잠시 예루살렘에서 벗어나 갈릴리에 이르신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본장에는 두 가지 표적과 그 표적에 따른 강화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은 오병이어의 기적과 바다 위를 걸으신 기적이다. 그런데 이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표적 배후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공식적인 자기 선언과 제자들의 반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의 성취이고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메시야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민족주의적 열광주의를 만족시키는 메시야는 아니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왕으로 군림하기를 거부하셨다. 이러한 본장은 네 번째 표적인 오병이어의 기적(1-15), 다섯 번째 표적인 물 위를 걸으심(16-21), 예수님을 찾는 무리들(22-24), 생명의 떡(25-40), 하늘로서 내려온 떡(41-51), 인자의 살과 피에 대한 교훈(52-59), 제자들의 변론(60-65), 베드로의 신앙고백(66-71)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자가 되고(35-3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6:35-36) ‘35생명의 떡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생을 주는 참다운 떡이며 생명의 근원으로서 자신을 준다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분께 나아와 영혼이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로 오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않게 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49:10)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55:1-2) 우리는 세상에서 쉼을 얻으려 애쓰지 말고, 예수님께로 나아와 쉼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11:28)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주시는 물을 마시어 영혼의 해갈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남편이 다섯 있었던 여인, 그리고 지금 있는 이도 자신의 남편이 아니었던 수가 동네의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4:13-14) 우물의 물을 먹으면 잠깐은 육체의 해갈을 경험하게 되지만, 예수님께 나아와 생수를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목적에 따라 육신의 만족함을 얻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지 말고, 그분께서 생명의 주가 되시기 때문에 주님을 따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6:26) 또한,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되, 수군거리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6:4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8-9) 세상에서 영혼의 만족을 얻기 위해 헤매고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37-3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6:37-38)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시려 이 땅에 오셨다. 우리는 구원자이신 주님께 나아오고, 생명이신 주님을 따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악에서 떠나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가 되고, 회개하여 주님께 용서함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55:7) 자신의 과거의 삶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며 좋은 편을 선택한 우편의 강도에게서 교훈을 받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23:40-43)

뿐만 아니라, 영적 분별력을 가져 미혹을 피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24:24) 우리는 주님의 다시 오심이 가까움을 깨닫고, 사단의 미혹을 조심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가는 참된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믿고, 담대하게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주의 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10:28-29)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잘 깨닫고, 주님을 따라가는 동안 겪게 되는 많은 시험을 이기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1:29) 세상의 명예와 부를 위해 좋고 넓은 길을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39-4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6:39-4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생명을 얻어 이 땅에 있는 동안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고, 또 주의 날에 다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나라를 주의 자녀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심을 알고,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천국 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12:32) 성령님의 역사로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오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6:36-37)

뿐만 아니라,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6:5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고, 또 마지막 날 다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8:11) 또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주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잘 따르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10:27) 우리는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복된 양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주의 백성으로서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3:20-21)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믿어 구원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믿어 구원을 받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하나뿐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게 하셨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3:15-18)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1-12)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영혼이 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의 구원을 받는 자!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는 동안 고난도 감수하는 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심을 알고,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주의 자녀로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잘 기다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역사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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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6. 12. 06:00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분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3:16 ουτως γαρ ηγαπησεν ο θεος τον κοσμον ωστε τον υιον αυτου τον μονογενη εδωκεν ινα πας ο πιστευων εις αυτον μη αποληται αλλ εχη ζωην αιωνιον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3:16 כי ככה אהב האלהים את העולם עד אשר נתן את בנו את יחידו למען לא יאבד כל המאמין בו כי אם יחיה חיי עול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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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4. 4. 10:51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고.

(바른성경) 요한복음 3:18 그분을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으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으니, 이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심판을 받지 않으나, 그를 믿지 않는 자는 심판에 이르게 됨을 깨닫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3:18 He that believeth on him is not condemned: but he that believeth not i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th not believed in the name of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3:18 ο πιστευων εις αυτον ου κρινεται ο δε μη πιστευων ηδη κεκριται οτι μη πεπιστευκεν εις το ονομα του μονογενους υιου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3:18 המאמין בו לא ידון ואשר לא יאמין בו כבר נדון כי לא האמין בשם בן האלהים היחי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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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자

성경: 마가복음 9:21-27

9:21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9: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9: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9:25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9:26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9:27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1. 용기

영국 해군의 젊은 장교의 이야기이다. 그는 처음으로 참전했던 전쟁에서 불명예를 씻을 수 있었다. 그는 10대의 어린 나이로서 해군 소위 후보생이었다. 적의 포화가 그를 무서운 공포 속으로 몰아넣어 그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바로 그때 늠름한 장교 한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서 그의 손을 꼭 잡고 말하였다. ‘, 용기를 내. 넌 잘 해낼거야. 나도 처음 전쟁에 임했을 땐 너와 똑같았어!’ 그는 그 순간부터 공포는 사라지고 잘 단련된 장교만큼이나 용감할 수 있었다. 그 격려야말로 그가 절실하게 구하던 도움이었던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에게 허락된 어떠한 사건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두려움이 아닌 예수님 안에서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예수님은 요한을 데리고 변화산으로 올라가신다. 그곳에서 영광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신다. 제자들은 심히 밝은 광채로 인해 몹시 두려워한다(1-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변화산에서 본 것을 사람들에게 비밀로 하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구약에서 예언되었던 엘리야는 이미 왔다는 사실을 밝혀 주신다(9-13). 산에서 내려와 보니 벙어리 귀신들린 자가 있었는데, 예수의 다른 제자들이 능히 고치지 못한다. 예수님은 믿음이 없는 이 세대를 한탄하시고 벙어리 귀신들린 자를 고쳐 주신다. 제자들에게는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14-29). 갈릴리로 가시는 길에 다시 한번 인자의 고난과 부활에 대해서 가르치신다(30-32). 가버나움에 계실 때 제자들이 자기 중에 누가 크냐의 문제로 토론한 것을 꾸짖으시면서 첫째가 되고자 하는 자는 먼저 남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함을 가르치신다(33-37). 요한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은 여러 가지 교훈을 말씀 하신다(38-50).

 

3. 멸망하게 하려는 어두움의 세력(21-22)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안목을 가지며, 그리고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적인 안목을 가지며,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에게 이렇게 물으신다. “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9:21) 그 아버지의 자녀는 어릴 때부터 귀신의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어두움의 세력, 악한 영은 인간을 멸망과 파멸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열심을 내어 일한다. 귀신은 []Evil spirit []daimovnion(daimonion)인데, 악령, 악신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귀신은 고대 이스라엘에 있어서도 그 존재가 일반적으로 믿었다. 그리고 특히 이스라엘 역사의 조기에는 귀신(악령)이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보내어 각종의 재난 불행을 가져오게 하는 것으로 생각된 바 있었다(evil spirit, 9:23, 삼상 16:14-23, 18:10, 19:9). 특히, 복음서에는 인간 속에 들어와 정신을 광란시키며(5:15), 벙어리(9:32), 눈먼 벙어리(12:22), 심한 경련(간질, 9:37-42)등 각양의 정신적 생리적인 질병을 일으키는 악신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의 귀신 추방의 기사는 그 역사에 의해 하나님의 지배가 나타나신 바 된 것을 선언하는 것이었다(11:20).

본문 이전의 상황은 이렇다. 악령의 공격으로 인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곤 하는 말 못하게 하는 아이에게서 제자들이 귀신을 내쫓지 못하자, 그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께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온다.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9:17-20) 귀신은 예수님을 보고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했다. 예수님께서 그 아비에게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물으시자, 그 아이의 아버지는 자신들을 불쌍이 여겨주시라 하며 주께 도움을 구하고 있음을 본문은 기록한다.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9:22)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면 우리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예수님께 겸손한 자세로 구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은 죽은 독자 아들의 어머니를 불쌍히 여겨 주신다.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7:13) 예수님께서 죽은 아들의 관에 손을 대시며 일어날 것을 명하자,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어두움으로부터 억압당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 그분께로 나아오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마가복음은 거라사 지방 무덤 사이에 사는 귀신 들린 자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허락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속에게 고하라 하신대.”(5:19) 그는 군대 귀신 들린 자였지만 예수님께서 명하시자 귀신들은 돼지 때에 들어가고 그는 자유하게 되었다. 어두움의 세력은 인간을 억압하고 멸하려 하지만, 예수님은 그 어두움의 세력을 몰아내시며 인간을 자유케 해 주시는 능력의 주가 되심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한 문둥병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1:40-42) 주께 능치 못하실 일이 없음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어두워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영적인 안목을 가지며 예수님의 이름을 붙들고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는 자에게 일어나는 기적(23-24)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에게 무엇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이 있는 자가 되어 자신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9:23) 우리는 믿음의 힘을 기억해야 한다. 믿음은 영어로 ‘Faith’이다. 이는 믿는 마음, 신앙이라고도 한다. 성경에서는 특별히 하나님,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이 믿음을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믿음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17:20) 믿음이 있으면 못할 것이 없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믿고 구하는 삶을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21:21-22) 믿고 구한 것은 다 받을 줄고 알고 담대하게 주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등장하는 아이의 아버지는 믿음이 있는 자였다. 그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9:24) 그 아버지는 자신이 믿으니 도와주라고 예수님께 고한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믿음과 이러한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믿음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11:23)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구하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믿는 자들이 많지 않아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25-27)

이 땅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아이에게 나오라고 귀신을 꾸짖으며 명하신다. “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9:25)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자, 그 귀신은 주님의 말씀 앞에 순종해야만 했다. 본문의 이야기를 마태복음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17:18) 예수님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불과 물에 넘어지는 아이를 고칠 때 귀신을 꾸짖으셨고, 그 귀신은 그 아이에게서 나와야만 했다. 또한, 누가복음은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그 귀신들린 사람은 예수님께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냐고 주님께 말한다.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4:35) 예수님은 그를 꾸짖으셨고, 그 귀신은 예수님의 말씀 앞에 순복해야만 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예수님의 이름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꾸짖으시자, 귀신은 그 아이에게서 나가고 만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9:26) 귀신은 아이로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결국은 나가야만 했다. 또한, 예수님은 누가복음의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자를 자유케 해 주시는데 그 이야기를 마가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1:26)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은 순복하게 됨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삶 가운데 해결할 수 없는 어떠한 문제, 인간이 고칠 수 없는 질병 등의 어떤 문제도 예수님의 이름 앞에 순복하게 됨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경험하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9:27)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많은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

거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믿음으로 살고, 주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9:28-29) 늘 시선을 그분께 고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살아가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11:6) 믿음으로 기도하여 주의 능력을 경험하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영적인 안목을 가지며, 예수님의 이름을 붙들고 억압과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는 삶을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자신에게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그 기적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자!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순복함을 인정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으로 살아가며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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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계명을 지키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성경: 요한일서 5:1-4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1. 하나님을 사랑

우리가 지닌 생명은 금 그릇처럼 귀하지만 항아리처럼 깨지기 쉽다. 사람은 죽으면 모두 흙으로 돌아가 버린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탄식을 하게 된다. 아무리 위대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더라도 생명과 죽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모른다면 죽어가면서 헛되도다라고 외치게 될 것이다. 죽은 후에도 헛되지 않고 계속 남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를 경외함일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서 하는 모든 활동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일을 하나님과 관련지어 행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상황과 형편 가운데서도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최고로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속한 사람

주께서 명하신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무거운 짐이 아니다. 아마도 그것은 기쁨에서 우러나는 순종일 것이다. 이 새 계명의 순종의 의무는 신앙과 연결될 때 승리를 얻을 수 있다(1-5).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이는 성령과 물과 씨의 셋이니 이 증거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다(6-12). 저자는 본 서신의 결론 부분에 이르러 하나님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보여 주기 위하여 많은 확신의 말들을 한다. 저자의 저작 목적은 독자들로 하여금 영생을 알게 하고 또 소유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직도 희망이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중생한 자들을 보호하시므로, 중생한 자들은 죄짓는 습관에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속해 있는 것과,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심을 알고 있다. 끝으로 우상 숭배를 경고함으로 서신을 맺는다(13-21).

 

3. 하나님의 사람으로서(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떠한 고백과 어떠한 행실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하며,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요일 5:1) 우리는 그리스도를 주라고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Christ(Cristov", Christ)기름 부은 자이다. 이는 crivw(기름 붓다)라는 동사로부터 파생했다.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의 메시야가 되시는데, 메시야는 Messiah(aj;yvim], Messiah)기름 부음 받은 자란 뜻이고, hv'm;(마아샤)에서 나온 말이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6:16) 우리 모두가 베드로처럼 주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기를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1:12-13) 날마다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뿐만 아니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형제와 자매를 아가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를 바란다. 본문 요한일서 5:1절의 말씀을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분의 자녀들도 사랑합니다.”(요일 5:1)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주의 자녀들을 사랑해야 한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의 자녀들을 아가페의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음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2-23)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인 우리 가운데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믿음이 우리 안에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요일 3:14) 성령님의 도움으로 서로 사랑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요일 4:7)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하며, 성령님의 역사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계명들을 지키고(2-3)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무엇을 지키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계명을 지키기를 즐겨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요일 5:2) 여기서 계명[]hj;x]mi(mitswah) []ejntolhv(entole) []Commandments이다. 이는 권위가 있는 자에 의해 말해진 권위의 말씀, 또는 명령이다. 따라서 이것은 하나님에 대해서 쓰이고, 특히 하나님의 명령이나 율법을 가리킨다. 그리고 계명들을 지킬 때에서 지킬 때하다, 만들다, 행하다, 완수하다.’라는 뜻을 가진다. 이는 단순한 행함보다는 온전한 순종의 의미를 강조하는데,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성도들의 자세를 말한다. 요한일서 5:2절의 말씀을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요일 5:2)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 4:21)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은혜, 그리고 눈에 보이는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20:6) 주의 계명을 지켜 자손 대대로 복을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계명이 무거운 것이 아님을 알기를 소망한다.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은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요일 5:3) 성령님께서 도울 때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쉬운 일이 될 것이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의 말씀을 사랑하여 준행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의 사랑하는바 주의 계명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또 나의 사랑하는바 주의 계명에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를 묵상하리이다.”(119:47-48)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의 계명을 기뻐하고, 주의 율례를 날마다 읽고 묵상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거짓을 멀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주의 법도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119:127-12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쉼을 얻고 그분께 배우며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11:28-30) 예수님께 나아와 쉼을 얻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의 계명을 사랑하여 지키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믿음으로 사는 그리스도인(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무엇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여기서 믿음Faih, Belief이다. 이는 믿는 마음, 신앙이라고도 하는데 성경에서는 특히 주님을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와 언약 관계를 맺으시고, 우리에게 신뢰할 것을 요구하셨다. 구약 성경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명령에 모두 복종했다. 우리는 주님을 신뢰함으로 세상을 능히 이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 있는 빛의 자녀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우리 안에 계신 주께서 공중 권세가 붙잡고 있는 세상보다 더 강함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요일 4:4)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어떠한 환난과 고난과 역경도 우리의 믿음을 약하게 할 수 없음을 늘 선포해야 할 것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8:35-37)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앞에 있는 이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게 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모르고, 하나님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참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길 바란다.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는데, 그것은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는 것이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살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날마다 믿음의 진보를 보이는 삶을 살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강인한 믿음을 갖고, 주께서 주시는 평안에 거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16:33) 무한 경쟁 시대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고 늘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신 주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오직 그분께만 찬양을 올려 드리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새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산 소망이 있음을 알고, 그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높이며 주님 오실 날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기를 바란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2:7)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의 계명을 지키기를 힘쓰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여 주님을 뵈었을 때 잘했다 칭찬받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하며, 성령님의 역사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자!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의 계명을 사랑하여 지키는 삶을 사는 자! 성령님과 동행하며 거친 세상 가운데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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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2. 30. 08:25

감사.

감사.

(바른성경) 요한복음 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분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 땅에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예수님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음에 감사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3:16 ουτως γαρ ηγαπησεν ο θεος τον κοσμον ωστε τον υιον αυτου τον μονογενη εδωκεν ινα πας ο πιστευων εις αυτον μη αποληται αλλ εχη ζωην αιωνιον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3:16 כי ככה אהב האלהים את העולם עד אשר נתן את בנו את יחידו למען לא יאבד כל המאמין בו כי אם יחיה חיי עול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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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5. 25. 08:29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바른성경) 요한복음 1: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분을 영접하는 자들,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음을 깨닫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요한복음 1:12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복음 1:12 οσοι δε ελαβον αυτον εδωκεν αυτοις εξουσιαν τεκνα θεου γενεσθαι τοις πιστευουσιν εις το ονομα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요한복음 1:12 והמקבלים אתו נתן עז למו להיות בנים לאלהים המאמינים בשמ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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