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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창조주 하나님, 생각이 깊으신 하나님께 순복하는 자!
성경: 시편 104:19-25
시 104:19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시 104:20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나오나이다
시 104:21 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그들의 먹이를 하나님께 구하다가
시 104:22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들의 굴속에 눕고
시 104:23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시 104: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 104:25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1.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고
어느 한 사람이 랍비보다 자신의 머리가 더 좋다는 것을 보이려고 항상 난처한 문제들을 질문하곤 했다. 한번은 그가 랍비에게 이렇게 물었다. ‘만약, 미친개를 만나게 되면 그 자리에 주저앉아 꼼짝 않는 것이 좋고, 랍비가 지나가면 항상 일어서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지요. 그러면 미친개와 랍비를 한자리에서 동시에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랍비는 그에게 이렇게 답했다. ‘그건 간단하다오. 미친개와 랍비가 동시에 마주칠 염려는 없으니까요. 그럴 때의 관례는 아직 서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나, 두 사람이 지금부터 함께 동네를 지나가 본다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지혜로운 랍비는 그가 어리석은 자임을 알려 줄 수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자신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겸손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고
본시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높이는 시인데, 창세기 1장의 기사와 평행을 이루고 있다. 이 시는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하지만 창조 사역을 정확히 기록했다기보다는 세상의 대자연을 보고서 하나님의 창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묵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시작으로(1-4절) 땅과 바다를 창조하시고(5-9절) 사람과 짐승을 기르시며(10-18절) 자연을 지배하시며(19-24절) 바다와 동물을 다스리시고(25-26절) 생명을 지배하시는 하나님(27-30절)을 서술한다. 이것은 시인이 찬양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31-35절).

3.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19-21)
하나님의 사람들은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를 찾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나오나이다. 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그들의 먹이를 하나님께 구하다가.”(시 104:19-21)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 세계를 고백한다. 하나님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을 만드셨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두 큰 광명을 만드시고 해로 낮을 주관하게, 그리고 달로 밤을 주관하게 하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4-18)
우리는 낮도 밤도 주의 것임을 알고, 해와 달을 만드신 하나님을 높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시 74:16) 우리는 큰 빛들을 지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7-9)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그분을 섬기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으신 것들을 먹이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도다.”(147:9) 우리는 까마귀 새끼를 위해 먹을 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는 자가 누구냐.”(욥 38:41) 우리는 지으신 것을 친히 먹이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이러한 경이로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땅이 존재하는 동안에 낮과 밤이 쉬지 않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 8: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를 찾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4:10) 세상 만물이 자연스럽게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를 찾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해가 돋으면 사람을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해가 돋으면 사람을 수고하게 하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해가 돋으면 사람을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실하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들의 굴속에 눕고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시 104:22-23) 그렇다. 우리는 해가 뜨면 짐승들을 물러가게 하시고, 사람들은 나와서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깨달아야 한다. 보이는 세계가 다 여호와의 것임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시 24:1) 그런데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존귀한 존재인 인간이지만, 그들에게 아담의 죄로 인한 수고가 있게 하셨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 3:19) 우리는 하나님의 허락하심 아래 땀 흘리며 수고해야 함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또한,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는 동안 악을 멀리하며 빛으로 나아오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요 3:2)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 겸손히 반응하고, 주님의 자녀가 되어 그분을 높이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욥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5:9)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깨닫고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수고함에 따라 부유해 졌다고 해서 영혼의 평안함을 다 얻고 살아가는 것이 아님을 알고, 늘 겸손함 가운데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전 5:12) 그렇다고 하여 우리는 부자의 삶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며 가만히 앉아서 놀아서도 안 될 것이다. 우리는 남의 것을 탐내지 말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엡 4:28)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실하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살후 3:10-12)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세계의 질서에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해가 돋으면 사람을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실하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만드신 것을 먹이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을 알고(24-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만드신 것을 먹이시고 기르시는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만드신 것을 먹이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을 알고, 인생에게 기이한 일을 행하신 주를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시 104:24-25) 우리는 많은 것들을 지으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지혜로 땅을 세우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순복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을 세우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굳게 펴셨고 그 지식으로 해양이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잠 3:19-20) 또한, 지으신 것들이 모두 주의 것임을 깨닫는 자들이 되기 바란다.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시 50:10-12) 우리는 만드시고 먹이시는 하나님, 지금도 그렇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믿음의 길을 잘 걷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의 깊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11:33) 인간의 지식과 지혜를 초월하시는 하나님,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그분께 지혜를 구하고 그분의 지도를 잘 받는 겸손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생각이 많으신 주님을 고백했던 다윗을 기억하고, 우리 또한 이러한 아름다운 고백을 하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시 40:5) 우리는 이러한 놀라운 고백을 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께 순복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인생에게 기이한 일을 행하신 주를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시 107:31) 이 땅에서 삶의 주인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만드신 것을 먹이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을 알고 인생에게 기이한 일을 행하신 주를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 6:17) 우리는 다른 것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 마음을 두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잘 섬기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여호와를 의뢰하여 영과 육의 복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7-8)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여호와를 찾아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자! 해가 돋으면 사람을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을 알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실하게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는 자! 만드신 것을 먹이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을 알고, 인생에게 기이한 일을 행하신 주를 찬양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창조주 하나님, 생각이 깊으신 하나님께 순복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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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찬양하고!
성경: 시편 95:1-6
시편 95: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시편 95: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시편 95: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시편 95: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시편 95: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시편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1. 중요한 것을 잘 분별하고
어떤 배가 폭풍에 휘말려 헤매다가 어떤 무인도에 상륙했으나 파선되고 말았다. 다행히 승객들에게는 얼마간의 식량이 있었고, 또 씨앗이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씨앗을 심어야 했다. 그런데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다. 그들이 열심히 땅을 파고 일구어 나가는 동안 그 속에서 황금 덩어리를 발견한 것이었다. 그러자 그들은 하던 일을 내팽개치고 씨앗을 심는 일을 까마득히 잊은 채 금을 찾기에 바빴다. 그렇게 하여 날이 갈수록 금은 점점 산더미처럼 쌓여갔다. 그러나 식량은 바닥이 나 버렸다. 그들은 그때야 부랴부랴 씨를 뿌렸으나, 이미 때가 늦어 황금을 눈앞에 둔 채 아사하고 말았다. 그렇다. 우리는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를 잘 분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분주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에도 인생의 목적을 확실히 하고,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의 역사에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본시는 성전 예배에 사용된 감사와 경배의 시로 사용되고 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면 전반부는 찬송 인도자의 노래에 따라 회중이 부르는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할 것과 그 이유를 명시한다. 그리고 후반부는 예배 인도자의 독창으로 이스라엘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며 바른 예배 자세를 갖도록 교훈하고 있다. 본장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하여 잘 알려 주고 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유지하시는 전능자이며 동시에 이스라엘을 택하신 구원자이시므로 찬양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이스라엘은 과거의 비참한 역사를 거울삼아서 외식으로 찬양치 말고 진실하게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본장의 구조적인 특징은 ‘창조’와 ‘구속’이라는 주제가 대구적으로 묘사되고 난 후에 결론적으로 창조와 구속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자세와 성찰을 서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에 대한 경배와 찬양이 들어 있는 본시는 아마도 성전 예배 중에 사용하기 위해 지어진 노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본장을 내용상 구분하면, 찬송 인도자의 지도에 따라서 회중이 부르는 노래로서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그 이유가 기록되어 있는 전반부와(1-7절), 예배 인도자의 독창으로서 이스라엘의 역사적 교훈을 상기시키면서 바른 예배 자세를 갖추도록 교훈하고 있는 후반부(8-11절)로 구성되어 있다.

3. 여호와께 노래하며(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노래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께 노래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의 나라에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시편 95:1) 여기서 ‘반석’은 원어로 <rWx:추르>이다. 이는 ‘거대한 바위’를 뜻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가리킬 때 사용되는데 구원받은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을 의미한다. 그리고 ‘즐거이 외치자’는 원어로 <['Wr:루아>이다. 이는 왕의 대관식 때 백성들이 충성을 맹세하며 외치는 소리를 뜻한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구원의 반석을 향해 기쁜 마음으로 외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는 생존하시니 나의 바위를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바위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삼하 22:47) 우리는 두려울 수 있는 상황 가운데서도,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을 노래해야 할 것이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출 15:1)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의 자녀로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온 땅에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양할지어다.”(시 47:6-7) 우리는 다른 것을 노래하지 말고 여호와를 노래하며 믿음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해야 함을 선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150:6) 우리는 모든 만물이 주를 찬양해야 함을 고백하고, 호흡이 있는 자로서 주님을 송축하여야 할 것이다. 지음을 받은 모든 나라가 주를 찬양하고, 모든 이들이 주님을 높여야 할 것이다.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지어다.”(시 117:1) 또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주를 찬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골 3: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의 나라에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계 14:3) 자기가 좋아하는 어떠한 것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노래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의 나라에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크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며(2-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께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크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인정하며 주께 경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오.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시편 95:2-3) 여기 ‘2절’의 ‘나아가며’는 원어로 <hm;D]q'n]:네카드마>이다. 이는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나아가는 태도를 가리킨다. 그리고 ‘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또는 연주를 의미한다. 또한, ‘3절’의 ‘크신’은 원어로 <l/dG::가돌>이다. 이는 세상의 통치자나 하나님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주께 노래하며 나아가고, 통치자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주께서 모든 신 위에 크신 왕으로 광대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광대하신 하나님을 늘 찬양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시 100:4)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고난을 겪을 때 기도하고 즐거울 때 찬양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약 5:13) 우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크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100:2) 상황과 무관하게 기쁜 마음으로 참 하나님이신 주님을 송축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주께서 명하시면 땅이 진노함을 알고 겸손히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렘 10:10) 그리고 이 땅에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고백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여 주와 같은 자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인하여 크시니이다. 열방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치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일이라 열방의 지혜로운 자들과 왕족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음이니이다.”(렘 10:6-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이 땅에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인정하며 주께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사와 같음도 없나이다. 주여 주의 지으신 모든 열방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리이다. 대저 주는 광대하사 기사를 행하시오니 주만 하나님이시니이다.”(시 86:8-10)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여 창조주를 불평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크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인정하며 주께 경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며(4-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경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시편 95:4-6) 여기 ‘4절’의 ‘땅의 깊은 곳’은 인간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자연 세계를 뜻한다. 그리고 ‘그의 손안에’는 인간이나 인간이 알 수 없는 신비한 자연 세계조차도 모두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주께서 지으신 세계, 신비한 세계를 주께서 주관하고 계심을 인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6절’의 ‘오라’는 원어로 <WaBo:보우>이다. 이는 단순히 오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해 진심으로 경배하고 복종하는 마음으로 나아오는 것을 가리킨다. 그리고 ‘지으신’은 생명을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그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제공하고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전심으로 주께 순복하며 그분께 무릎을 꿇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만물이 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 바다의 한계를 정하신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잠 8:29) 주의 서심 앞에 땅이 진동함을 알고 겸손히 그분 앞에 엎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률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합 3:6) 우리는 자연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주의 말씀 앞에 순복하고, 그분만을 경배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우상에게 절하지 말고 질투하시는 하나님만 잘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20:5) 예수의 이름 앞에 모든 것들이 꿇어 엎드림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빌 2:10) 우리가 섬기는 주님은 이렇게 권세가 있으신 분이시고, 우리는 이렇게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겸손히 살아가는 복된 자인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창조주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시 48:14) 자기 안에 어떠한 우상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자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자로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우리는 교만하여 하나님의 징계로 이상한 병에 걸려 7년을 들짐승과 함께 살았던 바벨론 왕, 기한이 지나 회복된 후 겸손하여져서 하나님을 찬양했던 느부갓네살 왕 이야기에서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 넘쳐나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단 4:37) 여호와께 노래하고,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의 나라에서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자! 크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인정하며 주께 경배하는 자!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하고, 영원토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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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7. 9. 20:07

찬양.

찬양.

(바른성경) 시편 69:34 하늘과 땅, 바다와 그 안에 움직이는 모든 것들아, 그분을 찬양하여라.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함을 믿고 고백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69:34 Let the heaven and earth praise him, the seas, and every thing that moveth therein.

(히브리어modern) 시편 69:34 יהללוהו שמים וארץ ימים וכל רמש ב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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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2. 22. 08:13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바른성경) 마가복음 11:23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번쩍 들려서 바다에 던져져라.' 고 말하고 그의 마음에 의심치 않으며, 그 말한 것이 이루어질 줄로 믿는다면, 그것이 그에게 이루어 질 것이다.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마가복음 11:23 For verily I say unto you, That whosoever shall say unto this mountain, Be thou removed, and be thou cast into the sea; and shall not doubt in his heart, but shall believe that those things which he saith shall come to pass; he shall have whatsoever he saith.

(헬라어신약Stephanos) 마가복음 11:23 αμην γαρ λεγω υμιν οτι ος αν ειπη τω ορει τουτω αρθητι και βληθητι εις την θαλασσαν και μη διακριθη εν τη καρδια αυτου αλλα πιστευση οτι α λεγει γινεται εσται αυτω ο εαν ειπη

(히브리어Modern) 마가복음 11:23 כי אמן אמר אני לכם כל אשר יאמר אל ההר הזה הנשא והעתק אל תוך הים ואין ספק בלבבו כי אם יאמין כי יהיה כאשר אמר כן גם יהיה ל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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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누구나 가야 할 하나님 나라!

성경: 마태복음 13:47-50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13: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사명

노만 멀리어드목사에게 한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도 목사가 되었다. 후에 그가 목사직을 맡게 되었을 때 그는 부유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제안들을 거절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고지의 가난한 교회에 가서 시무했다. 이에 대해 그의 부친 멀리어드 목사는 그러나 나는 하나님께 그것을 감사한다. 내 아들이 연봉 1만 파운드를 받는 궁전에 있는 것보다 150파운드 연봉을 받는 곳에 있는 아들을 보는 것이 더 기쁘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세상의 어떤 부귀영화보다도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감사하게 여기며 좁은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비유

본장은 그 유명한 씨 뿌리는 비유와 천국 비유가 있는 장이다.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유형을 말해 주고 있다. 그리고 천국 비유를 통해서는 사람이 천국에 가려면 이 세상에서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와 천국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마지막 부분에는 예수님께서 고향 사람들에게 영접받지 못한 사실이 언급되어 있다. 본장은 천국에 관한 일곱 가지 비유들을 모아놓은 천국 비유집인데, 그 내용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와 그에 대한 설명(1-23), 가라지 비유(24-30), 겨자씨 비유(31-32), 누룩 비유(33), 가라지 비유에 대한 설명(34-43), 밭에 감추인 보화와 극히 값진 진주 비유(44-46), 그리고 그물 비유이다(47-50). 이 모든 비유의 결론으로서 곳간에서 옛것과 새것을 내어 오는 집주인의 비유를 말씀해 주신다(51-52). 이 모는 비유를 마치신 후에 예수님은 고향으로 돌아가서 복음을 전파하고 능력을 행했으나 고향 사람들은 목수의 아들인 예수님을 배척했다. 그리하여 예수님은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치 않으셨다(53-58).

 

3. 그물과 같은 천국(47)

하나님은 믿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 나라를 예비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무엇과 같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시는가? 예수님은 천국은 마치 물고기를 잡기 위해 놓은 그물과 같다고 말씀하신다.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13:47) 천국은 [] Kingdom of heaven [] hJ basileia twn oujranon(he basileia ton ouranon)이다. 이는 하나님 나라와 동의어인데, 마태복음에만 씌어져 있는 말로서 다른 복음에서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나라를 말하고 있다. 이것은 종말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이다(3:2, 4:17, 7:21, 8:11, 10:7, 13:11, 16:19, 18:1, 3, 4, 23, 23:13, 25:1). 그런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를 주저한 유대인의 감정을 고려하여 하나님대신에 하늘이라는 말의 천국을 쓴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하지만, 마태복음 12:28, 19:24, 31:43 등에는 하나님 나라를 쓰고 있다.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고 있는가?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혼인 잔치의 비유를 통해 가르치신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 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 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22:9-10) 누구든지 하나님 나라에 초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누가복음에서 큰 잔치의 비유를 통해 가르치신다. 잔치를 계획한 주인은 이 잔치에 많은 이들이 초대되어 자리가 가득 차기를 원했다. 그래서 주인은 종에게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채울 것을 말한다.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14:21-23) 잔치에 많은 이들이 차고 넘쳤으면 하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일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 천국 백성이 되어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은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 성령으로 충만한 자, 기름 등불을 잘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열 처녀의 비유의 이야기는 이렇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25:1-4) 우리는 예수님을 잘 믿는 자,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미련한 처녀가 아니라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받아들이고, 천국 백성이 되어, 깨어 있는 신실한 그리스도인,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들로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그물 속 물고기를 분류(48)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물의 비유에서 그물 속의 물고기는 천국에 가야 할 영혼이다. 그런데 그물 속 물고기가 모두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은 그물 속의 물고기가 어떻게 된다고 말씀하시는가? 주님은 그물 비유에서 그물 속 물고기가 분류됨을 말씀하신다.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13:48)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부들은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린다.”(13:48) 여기서 그물[] Nets, 짐승이나 새 또는 물고기를 잡는 기구(25:15, 35:7, 8, 29:5, 51:20, 19:8, 1:17, 9:12, 1:15-17)이다. 그 주요한 용도는 고기를 잡기 위해서였다(19:8, 4:18 기타). 고대 이스라엘은 고기를 그리 먹지 않는 편이어서 어부는 없었다. 신약시대에 이르러서는 갈릴리 바다가 저명한 어장으로 되고, 갈릴리 바다 서안의 타리카에아(Tarichaea=막달라)에는 물고기의 절임 공장도 있어, 멀리 로마까지도 수출되었다. 그물은 용도에 따라 약간씩 달랐는데, 새나 짐승을 잡기 위한 그물과 고기잡이용의 그물로 구분할 수 있겠다. 본문으로 돌아가 본다면, 어부들은 물고기로 가득한 그물을 물가로 끌어올린 후,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류한다. 천국 그물에 잡힌 물고기들을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천국 그물 안에도 악인이 있다는 강력한 암시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태복음 13장에서는 밭에서 자라나는 가라지 조차도 추수 때까지 뽑지 말고 기다릴 것을 말한다. 왜냐하면 추수 때가 되면 가라지는 단으로 묶어 불사르기로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13:30) 여기서 가라지를 심은 이는 마귀고, 추수 때는 세상의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이다.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13:39)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의 마지막이 되면, 추숫군인 천사는 마귀가 심어 놓은 가라지는 단으로 묶어 불사르고 곡식은 거두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마귀가 언제나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알고, 깨어 있어 마귀를 대적하는 그리스도인, 가라지가 아닌 알곡 신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3:12) 주님의 때가 되면 그물 속의 물고기는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분류되며, 주님의 때가 되면 알곡과 쭉정이는 분류됨을 알고, 우리 모두가 좋은 물고기, 알곡 신자가 되어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세상의 끝(49-50)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영원한 것일까?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은 언젠가는 끝이 오게 되어 있다. 예수님은 세상의 끝이 반드시 있음을 말씀하신다.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13:49-50) 세상의 끝이 오면 주님은 천사들을 통해 악인과 의인을 가른 후, 악인은 풀무 불에 던져 넣을 것이다. 그리고 악인은 지옥에서 울며 이를 갈며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 예복을 입지 않고 들어온 이들은 다시 어두움에 내어 던져지게 됨을 말씀하신다.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22:12-14) 우리는 세상의 끝날이 반드시 오게 됨을 알고, 자신의 예복을 잘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자신을 잘 돌아보아, 거룩하지 못한 자, 타성에 젖은 예배 생활을 하는 자가 아닌, 주님을 뵈었을 때 적합한 예복을 갖춘 자,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날마다 회개하기를 힘쓰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그리스도인,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은 가라지의 비유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13:40-43) 세상의 끝에는 죄를 짓게 하는 모든 사람과, 주님을 믿고 주님의 사역을 한다고 했지만 불법을 행했던 자, 그들은 풀무 불에 전져질 것이다.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주께서 다시 오실 그날, 천군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될 그날, 열방 중에서 주의 택하신 자들을 모으실 그 날을 기대하고 믿음을 지키며 끝까지 영적 전투에 승리해야 할 것이다.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24:31) 영원할 것 같지만 반드시 끝이 오는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 좁은 길을 걸어가면서 힘들고 고단할 지라도, 믿는 자들의 본향인 영원한 천국을 소망 삼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천국의 제자 된 자의 삶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반드시 천국 백성의 삶을 살아가며 승리할 수 있다. 예수님은 천국 그물의 비유에서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는 기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확실히 말하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 예수님은 결론적으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 비유를 통해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13:52) 서기관이란 율법을 베껴서 보존하고 해석하여 가르치는 임무를 가진 사람들이었는데, 예수님은 천국의 제자 된 사람들이 이러한 서기관의 임무를 수행해야 할 사명이 있음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받아들인 자, 천국의 제자 된 자들이다. 우리는 주님의 제자로서 이러한 서기관의 임무, 이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옛것과 새것이란 모세의 율법과 예수님의 교훈을 말한다. 집주인이 옛것과 새것을 곳간에서 내어와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처럼,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들은 모세의 율법과 예수의 교훈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여 사람들을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으로서 이 사명을 잘 감당하는 자, 천국 복음을 잘 증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의 힘으로는 잘 할 수 없으나,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한다면 하늘의 지혜로 천국 백성의 삶을 잘 살아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주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동안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우리는 이렇게 고백한 바울의 고백에 도전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지혜로 사역하고, 감사의 찬양을 하며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3:16)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 가운데서 누구나 가야 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쁨으로 반응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숙한 믿음으로 자라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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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의 삶!

성경: 마가복음 11:20-25

11: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11: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11: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1. 인도함

어느 날, 한 젊은 아프리카인 회심자는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 주님, 당신은 바늘이시며 저는 실입니다!’ 그날 그는 한 학교를 방문했다. 그는 그곳에서 바느질하고 있는 몇몇 소녀들을 보았다. 그는 그곳에서 실이 항상 바늘을 따라다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는 이 평범한 사건 속에서 심오한 영적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일상에서 어떠한 은혜를 발견하며 살아가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항상 기도하고 말씀을 읽는 삶, 전적으로 주님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주님께 가까이 있기를 소망하는 삶, 실이 바늘에 이끌리듯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본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과 성전 정화 사건으로 요약할 수 있다. 구약 시대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께서는 입성 첫 날 성전을 둘러보셨다(9:9).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만연되어 있는 인간의 위선과 탐욕, 허영과 자기중심의 모순을 발견하고 이를 숙청하기 위해 채찍을 드신다. 예수님은 베다니에 이르신 후 아무도 타지 않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다. 그때, 많은 사람들은 호산나를 부르며 환호한다(1-10). 다음 날, 예수님은 시장하셔서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먹으려고 하셨다. 그러나 열매가 없는 것을 보시고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 저주하신다(11-14). 예루살렘 성전에 가셔서, 성전 정화 사건을 일으키신다(15-18). 다음날 아침에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린 것을 보고서 믿음의 교훈을 주신다(19-25). 그 후,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로 더불어 논쟁을 벌인다(27-33).

 

3. 하나님을 믿는 믿음(20-22)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어느 날 아침 예수님과 제자들은 무화과나무가 마른 것을 발견한다. 이 무화과나무는 예수님께서 이전에 열매가 없어서 저주하셨던 그 나무이다. 예수님과 제자들과의 대화는 이렇다.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11:20-22) 베드로가 주께서 저주했던 무화과나무가 뿌리까지 마른 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씀드리자, 주님은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신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길 가의 무화과나무의 열매 없음을 보고 저주하는 장면을 이렇게 기록한다.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21:19-20) 믿음으로 선포했던 예수님의 말씀 앞에 무화과나무는 마르게 되었다. 믿음의 말 앞에 무화과나무는 순종하고 말았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만물은 순종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작은 존재, 연약한 피조물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연약한 피조물인 우리는 오직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다윗은 시편에서 인간의 의지의 대상,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토할 것을 말한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62:8)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주께로 피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자들이다. 우리가 주의 자녀가 되어 주의 날개 아래 피하는 삶을 살게 된다면 안전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4:1) 현대인들은 불확실한 삶,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연약한 존재로 이렇게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아뢰어 드리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서로 중보 해야 할 것이다. 주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 갈 때에 우리는 담대할 수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9:23) 우리는 모든 만물이 주께 순복하게 되어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의심하지 않는 믿음(23)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 안에서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뿌리까지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의 사건에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 의심하지 않는 믿음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11:23-24)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에서의 의심은 원어로는 마음이 둘로 나뉘는 것을 의미한다. , 마음의 결정이 흔들리거나 이성적인 판단 자체가 흐려지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주께 구한 것이 이루어 질 것에 대해 마음이 둘로 나뉘거나 그 믿음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믿음으로 선포하면 그대로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됨을 확신해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으로 말하고 의심하지 않으면 산도 바다로 던져지게 됨을 말씀한다. 그 후 주님은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면 그대로 됨을 말씀한다. 우리는 주께 구한 것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14:13)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만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부족한 것이 있다면,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구해야 한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1:5-6) 하나님은 지혜를 구하는 자들에게는 지혜를 주실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기도할 때 병자들이 고침을 받고, 죄의 용서함도 받게 될 것이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5:15-18) 우리는 기도하여 응답받은 엘리야 선지자에게 도전 받고, 믿음으로 간구하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7)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받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형제를 용서하고 기도(25)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잘못을 범한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 안에서 기도할 때, 잘못을 범한 이들을 용서하고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11:25)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타인에게 죄를 범할 수 있다. 그래서 그에게 용서를 구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용서를 받아들임으로 반드시 이어지지는 않는다. 용서를 베풀어 줄 수 있는 이가 용서를 구하는 이에게 승낙을 할 때에야 비로소 그들에게는 막힌 담이 없어지게 된다. 이렇듯 형제의 잘못을 용서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용서를 구하는 자와 용서를 베풀 수 있는 자, 둘 다 자유롭게 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6:14-15) 우리는 타인의 과실을 용서하는 성숙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과실을 용서해 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두 죄인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죄에 넘어지는 연약한 자인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음을 깨달아야 한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서로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서로를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납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4:32) 주님께서 죄악으로 가득한 를 용서해 주셨음을 기억하고 우리 또한 그렇게 행해야 할 것이다.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3:13)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지금 이 시간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는 자였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살아가는 우리는 늘 회개하는 자들로서 주님 앞에 서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6:12) 우리 모두가 날마다 주의 얼굴을 구하며 회개하기를 힘쓰고, 주 안에서 형제 자매된 자들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는 삶, 서로 용서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으로 승리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 할 수 있음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의 밭을 잘 점검하고, 마음 밭이 좋은 밭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13:6) 길가의 밭, 돌밭, 가시떨기 밭이 아니라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30, 60, 100배의 결실을 맺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의심하지 않는 믿음,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17:6)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은 역사하는 힘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7:7-11)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 확실한 믿음,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소유하고, 형제를 용서하며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믿음으로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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