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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을 찾고 바라며 전심으로 찬양하는 자!

성경: 시편 63:1-7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63: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63: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63: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63: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1.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미국의 여관 주인이라고 불리는 윌리스 존슨은 10대 소년 시절에 제재소에서 해고를 당했다. 그러나 그는 250불을 빌려 사업을 시작했고, 지금의 홀리데이인 호텔의 창설자가 되었다. 이 호텔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 대도시에 분포되어 있다. 그는 침례교 집사님으로 대대적인 기독교 활동을 벌이고 있기로 유명하다. 그는 항상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 ‘나는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존하고 있다. 만일 내가 주님을 나의 영역 밖으로 내어버린다면 내 사업은 수개월 안에 분명히 무너지게 될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고백하며 그분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서도 온전히 주님을 신뢰하며, 주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갈망하고

다윗은 유다 광야에 있을 때 여호와를 갈망하는 자신의 영혼의 상태에 대해 노래했다. 그는 자신이 여호와를 앙모함에 대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켜 보호하여 주심을 확신했다. 그래서 자신을 대적하는 악인들의 비참한 종말에 대해서도 예언한 것이다. 또한, 그는 자신이 다스리는 나라에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시인은 이 시편에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생명보다 나은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될 것을 내다보고 그때 찬송하리라고 한다(1-5). 그가 장차 주님을 찬송하되 주님의 완전성에 대하여 깊은 느낌으로 찬양할 것도 여기에 미리 말하여 둔다(6-7). 시인은 하나님을 가까이 따르고 즐거워하며 믿는 자는 결국 승리하고, 성도를 박해하는 자는 마침내 망하리라고 한다(8-11).

 

3. 간절히 주를 찾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간절히 찾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을 찾아 만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63:1-2) 여기 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물은 사막으로 이루어진 팔레스타인에서 생명과 같았으며 이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물의 가치가 이렇게 소중한데, 다윗은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자신의 영혼이 주를 갈망한다고 고백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다고 고백한다.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과 앙모함이 주의 임재의 상징인 성소에서 영적인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든 것이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을 향한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의 노래를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15:2)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힘과 노래와 구원이 되시는 주를 높이는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시편은 다윗이 아침에 주께 기도했음을 기록한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5:3) 그리고 고라 자손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84:2) 우리는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주님을 최고로 바라고,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며 주님께 부르짖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근심과 슬픔이 임하기 전에 주께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1:27-28) 우리는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고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기 전에 지혜에 바르게 반응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지혜를 얻는 자가 누릴 복이 있음과 참된 지혜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깨닫고, 주님을 찾고 그분께 부르짖어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우리는 이 땅 가운데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힘들고 고단하게 느껴진다고 할지라도, 주의 나라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7:16-17)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무엇보다도 주님 최고로 사랑하고, 그분을 간절히 찾아 만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8:17)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분을 부정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을 찾아 만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평생토록 주를 찬양하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평생토록 찬양하며, 낙심하지 않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63:3-4) 다윗은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음을 고백하며 입술로 주를 찬양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그는 세상에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지만,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귀하다고 고백한 것이다. 우리 또한 주님을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며 평생에 여호와를 노래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104:33) 또한, 성소를 향해 손을 들고 주를 송축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134:2)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라고 고백한 다윗처럼, 호흡이 있는 동안 광대하신 주님을 높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145:1-3) 우리는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의 얼굴을 구하며 그분을 찬양하고, 주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2:1)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삶을 사는 자, 자신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바치며 살아가는 경건한 주의 신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숙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우리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몸임을 바르게 인식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지혜로운 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13:1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않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42:11) 세상의 다른 좋은 것들을 좇으며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평생토록 찬양하며 낙심하지 않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도움이 되시는 주의 날개 아래 거하고(5-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날개 아래 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도움이 되시는 주의 날개 아래 거하고, 주의 장막에 거하며 주의 날개 아래 피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63:5-7) ‘5골수와 기름진 것은 짐승의 살찐 부분이나 베일 좋은 부분을 의미하는데,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은 동물을 잡아 큰 잔치를 벌이는 일을 가리킨다. 다윗은 하나님으로 인한 자기 영혼의 만족을 잔치에서 맛보는 만족에 비유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평생에 기쁨으로 주를 찬송하며 기도할 것을 다짐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는데, 그것은 주께서 자신의 도움이 되시어 날개 그늘 아래 보호해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주의 날개는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에 대한 상징적인 묘사인데, 그는 구원의 은총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송한 것이다. 우리 또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그분을 높여 찬양하는 복된 자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원수들 앞에서 주께 피하여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5:1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께 피하여 그분의 보호함을 받고, 생명의 원천이신 주께 나아와 풍성함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36:7-9) 우리는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그늘 아래 피하는 지혜로운 자,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성함을 누리는 자,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음을 고백하며 주의 빛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붙들어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우리는 자신이 처한 열악한 환경을 불안해하지 말고, 의지할 분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밖에 없음을 고백하며 그분께 꽉 붙잡혀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73:25) 그리고 우리는 주밖에 사모할 자가 없음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복된 이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장막에 거하며 주의 날개 아래 피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셀라).”(61:4) 완전한 도움을 주지 못하는 부와 권력 아래 피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되시는 주의 날개 아래 거하고 주의 장막에 거하며 주의 날개 아래 피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을 신뢰하며 즐거워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신뢰하며 즐거워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칼의 세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이다.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 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63:8-11)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믿음의 고백을 한 다윗처럼, 온전한 믿음의 고백을 하며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항상 여호와의 얼굴과 능력을 구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105:4)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그분을 찾아 만나는 자! 살아계신 하나님을 평생토록 찬양하며, 낙심하지 않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찬양하는 자! 도움이 되시는 주의 날개 아래 거하고, 주의 장막에 거하며 주의 날개 아래 피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을 찾고 바라며 전심으로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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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죄악 가운데 거하여 심판에 처하지 말고 회개하여 건짐을 받는 자!

성경: 스바냐 3:1-7

3:1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3:2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3:3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의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3:4 그의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이요 그의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3:5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3:6 내가 여러 나라를 끊어 버렸으므로 그들의 망대가 파괴되었고 내가 그들의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모든 성읍이 황폐하며 사람이 없으며 거주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3: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1. 믿는 자의 삶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말했다. “모든 도시에는 두 개의 도시, 즉 부자의 도시와 빈자의 도시가 있어서 이 두 도시 간에는 끊임없는 내전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 사회에는 드레스에 보석과 패물이 주렁주렁 달려있어 장식물의 값어치만 해도 어마어마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굶어 죽어가는 빈민들이 있기도 하다. 그런데 기독교가 실제로 준 큰 영향 중 하나는 이런 상황을 전적으로 치유했다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우리가 이런 큰 격차에 존재하는 사회에서 산다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점이다. 적어도 기독교가 생긴 이후부터 사람들이 이 빈부 격차의 현실을 자연의 본질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게 되었다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믿음의 자녀로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타인의 약점을 비판하며 살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고 그분이 인도하는 귀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심판과 구원

본장에는 유다와 이방 국가들은 자신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멸망을 받게 될 것이지만, 유다의 남은 자들은 결국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이 언급되어 있다. 또한, 하나님은 남은 자들을 사랑으로 보호하시고 그들을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신다는 것을 약속하셨다. 본장은 하나님의 재앙과 심판이, 그리고 그의 구원과 이에 대한 찬양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스바냐 선지자는 본장을 통해 예루살렘의 패역과 탐욕에 대해 신랄하게 꾸짖고 있으며 동시에 심판의 필연성을 대두시키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구원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본장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양면성이 잘 부각되어 있는데, 이러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본장은 예루살렘과 열방에 대한 심판을 언급하고 있는 전반부(1-8)와 미래에 임할 이방과 유다의 축복을 선포하고 있는 후반부(9-2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장을 통해 저자는 유다의 멸망을 거듭 확인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과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선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3. 패역하고 더러운 곳에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을 깨닫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패역하고 더러운 곳에 무엇이 임함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패역하고 더러운 곳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함을 깨닫고, 죄악을 미워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3:1-2) 스바냐 선지자는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에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도리어 반역하여 유다 백성들을 억압하는 지도자들이 모여 있는 예루살렘을 가리킨다. 패역한 사회의 가장 근본적인 모습은 바로 위정자를 비롯한 권력층의 권력 남용과 억울한 사정을 헤아리지 못하는 사법권의 부패와 사회 정의의 와해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성읍에 화가 있는 것이 당연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악을 행하기를 즐거워하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의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않는 땅에 거하리라.”(17:5-6) 어떠한 환경과 형편 가운데서도 악을 미워하며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28:15) 우리는 주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저주 가운데 놓이지 말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거짓을 멀리하고 겸손히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군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3:5) 우리는 하나님께서 거짓을 미워하시고, 주를 경외하지 않는 이들에게 심판의 주가 되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교만한 얼굴로 말하는 악인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10:4) 살아계셔서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매사에 인정하며, 겸손히 그분을 높이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심판의 주님을 깨닫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1:7)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분께 가르침 받기를 소망하는 겸손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악한 세상 가운데서 죄악과 짝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패역하고 더러운 곳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함을 깨닫고 죄악을 미워하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타락한 일꾼이 되지 말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일꾼이 되지 않아야 하는가? 우리는 타락한 일꾼이 되지 말고, 악한 길과 악행에서 돌이키어 주께서 허락하신 영원한 땅에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의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그의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이요 그의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3:3-4)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지도자들은 으르렁거리는 사자와 같고 재판관들은 먹이를 다음 날 아침까지 남겨 두지 않는 저녁때의 굶주린 이리와 같으며 예언자들은 경솔하고 믿을 수 없는 자들이요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다.”(3:3-4) 여기서 경솔하고는 권력과 부에 아부하는 선지자들이 정의와 양심의 편에 서서 성실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추방하기 위하여 행동을 함부로 행하였음을 의미한다. 성경은 당시의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와 같았고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법이 없는 저녁 이리와 같았음을 기록한다. 그리고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들이었으며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는 죄를 저질렀음을 말한다. 지도층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그 말씀을 따르지 않았고, 오히려 물질을 추구하고 우상을 숭배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악을 그 모양이라도 미워하시며 그 죄값에 대해 반드시 보응하시는 분임을 깨닫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사회의 죄악을 품고 함께 기도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가난한 자를 압제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같으니라.”(28:15)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과 율법을 거스르는 고관과 관직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치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치 아니하는도다.”(1:23)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주님 앞에서 착하고 성실한 일꾼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악의 길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심을 알고 선한 길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미가 선지자는 유다와 이스라엘 두 나라의 지도자들,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과 박해자들을 향해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두령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들아 청컨대 들으라 공의는 너희의 알 것이 아니냐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남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의 악하던 대로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우시리라.”(3:1-4) 우리는 악한 길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자들이 되어 주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몰지각한 목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56:10-12)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타락한 지도자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악한 길과 악행에서 돌이키어 주께서 허락하신 영원한 땅에 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기 악한 길과 너희 악행에서 돌이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옛적에 주어 영원히 있게 한 그 땅에 거하리니.”(25:5) 죄악에 대해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타락한 일꾼이 되지 말고 악한 길과 악행에서 돌이키어 주께서 허락하신 영원한 땅에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공의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식하며(5-7)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공의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그분을 앙망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여러 나라를 끊어 버렸으므로 그들의 망대가 파괴되었고 내가 그들의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모든 성읍이 황폐하며 사람이 없으며 거주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3:5-7) 그런데 하나님의 심판은 유다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 임한다고 말씀하신다. 결국, 유다는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도구로 사용하시는 바벨론에 의하여 심판받게 된다. 그리고 열국들도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악을 심판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악의 결국이 패망임을 깨닫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창세기는 노아의 때에 타락한 땅을 기록한다.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6:12) 우리는 하나님의 눈이 지금도 이 땅을 감찰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또한,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의인과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기록한다.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3:16-17)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시간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도다.”(145:17) 우리는 환경에 따라 입술로 불평하지 말고, 시공간을 초월하여 지금도 역사하시고 모든 일에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늘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왕의 능력은 공의를 사랑하는 것이라 주께서 공평을 견고히 세우시고 야곱 중에서 공과 의를 행하시나이다.”(99:3-4)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의 찬양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늘 높이는 복된 인생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우리를 지금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높일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3:17) 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않으며 세상의 즐거움을 따라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3:15-17)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와 주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기 바란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그분을 앙망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33:2) 환경과 상황에 따라 마음이 요동치며 사는 것이 아니라, 공의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그분을 앙망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멸망에 이르지 말고 회개하여 건짐을 받는 삶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멸망에 이르지 말고 회개하여 건짐을 받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8-9) 주님의 때에 모든 이들이 주님 앞에 서야 함을 깨닫고,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주님을 고대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바벨론을 통해 유다 백성과 열방을 심판하신 하나님, 주께서 마지막 날에도 이렇게 심판의 주로 행하심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벧전 3:20) 패역하고 더러운 곳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함을 깨닫고, 죄악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사는 자! 타락한 일꾼이 되지 말고, 악한 길과 악행에서 돌이키어 주께서 허락하신 영원한 땅에 거하는 자! 공의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그분을 앙망하며 사는 자! 이렇게 살아가는 복된 자, 죄악 가운데 거하여 심판에 처하지 말고 회개하여 건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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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8. 5. 09:52

주를 찬양.

주를 찬양.

(바른성경) 시편 150: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창공에서 그분을 찬양하여라.

언제 어디서나 주를 찬양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50:1 Praise ye the LORD. Praise God in his sanctuary: praise him in the firmament of his power.

(히브리어Modern) 시편 150:1 הללו יה הללו אל בקדשו הללוהו ברקיע עז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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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님 오실 날을 고대하며 믿음으로!

성경: 히브리서 10:19-25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1. 버팀대

아버지와 함께 강가를 걷고 있던 한 소년이 갑자기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이것 좀 보세요! 사람들이 다리 밑 부분에 세워 둔 받침대를 떼어내고 있어요. 어쩌려고 그러는 것일까요? 다리가 무너져 내리지는 않을까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했다. ‘버팀대를 제거하는 것은 다리가 이제 막 완성된 다릿발에 단단히 고정되게 세워져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종종 우리가 더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며 살도록 하시기 위해 세속적인 버팀대들을 떼어내시곤 하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에 대해 잘 이해하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감사의 고백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

그리스도의 속죄 제사의 우월성을 레위적인 체계와 비교하면서 요약한다(1-8). 특별히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사 현재에도 활동하고 계심을 강조한다(9-18).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이 대제사장을 믿는 믿음이며 이 믿음은 서로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서로 격려하는 일이 필수적이므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은 중요하다(19-25). 한편, 배교의 위험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엄중한 경고를 한다(26-31). 저자는 과거 그들의 인내를 기억할 것을 권고하면서 확신을 잃어버리지 말 것을 강조한다(32-39).

 

3. 예수의 피를 힘입어(19-20)

우리는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무엇을 힘입어 주께 나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10:19) 여기서 담력이란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의 구원으로 자신 있게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지만, 예수의 피를 힘입어 담대하게 성소로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께서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성소의 휘장은 갈라졌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새로운 살 길이 열리게 되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10:20) 하나님이신 그분께서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우리는 그 은혜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담대하게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이 세상 가운데서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가 양의 문이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자만이 구원을 얻게 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10:7)

이 땅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여 하나님 나라에 가는 복을 누려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구원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이 지금도 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7:25) 또한,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들어가는 자는 구원을 얻고 마음대로 드나들며 꼴을 얻을 수 있음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10:9) 우리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길과 진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복음에 바르게 반응해야 한다. 현재,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천국 백성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피를 힘입어 날마다 성소에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21-22)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 받은 자로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 앞에 나아가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10:21-22)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은 구약의 제사 의식을 끝마쳤다. 뿐만 아니라, 예배의 방식도 바꾸어 놓았는데, 이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는 길이 열린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마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있다. 그리스도인은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 맑은 물로 씻음 받았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는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보다 앞서 가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먼저 그 휘장 안에 들어가셔서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6:20)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를 위해 하늘의 지성소로 먼저 들어가셨음을 알고, 그분의 자녀로서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를 사망에서 건지신 구원의 주가 되신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자신의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역사로 되어졌음을 깨닫고, 감사해야 한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3:5) 우리는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은혜,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우리는 주의 은혜로 소유하게 된 이 믿음을 잘 간직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3:12) 우리는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로 살아가는 자들, 악에서 벗어나 참 마음과 참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주의 백성이 되었음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온전한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사랑과 선행으로(23-24)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지체들 간에 무엇을 행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는 구원받은 주의 백성으로서 주 안에서 소망을 굳게 잡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살아가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10:23-24) 여기서 격려하며자극하다, 성나게 하다.’라는 뜻으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돕는 것을 말한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는 미쁘시다. 우리는 그 분 안에서 참 소망을 가지고, 지체들 간에 서로 사랑으로 격려하면서 살아가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믿음생활을 하면서 사랑하지 못할 대상이 내 앞에 있다면, 우리는 믿음으로 사랑하지 못하는 상황을 영적 돌파하며 원수까지 사랑하는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시험만 허락하심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관여하시는 하나님은 그 시험을 반드시 이기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감당하지 못할 시험에는 피할 길을 내어 주심을 우리는 확신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또는 교회 안에서 자신이 타인보다 더 나은 자라고 생각된다면, 그는 주안에서 형제자매의 종이 될 것을 결단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주의 자녀를 삼아주시고, 그 분의 은혜로 자유케 된 우리는 그 자유를 자신의 육체의 기회로 삼지 않아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5:13) 우리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주 안에서 지체된 자들로서 서로 종노릇 할 수 있기를 위해 중보 할 것을 결단해야 한다.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라도 끝까지 사랑할 것을 입으로 선포하고 그렇게 행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할 것이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나는 지금 이웃을 사랑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예수님이 피 값으로 사신 지체를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된 자들로서 그 분의 마음과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 격려하며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그 날이 가까울수록(25)

예수님은 지금도 를 위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를 극진히 사랑하심을 깨닫고 우리는 그분을 위한 삶,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은 이제는 주를 사랑하는 자신의 백성들을 맞이하러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올수록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더욱 이웃을 사랑하며, 더욱 깨어 기도하는 예배자들로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10:25) 지금은 자다가 깰 때이다. 신랑 되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신부를 만나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는 방탕한 생활을 하거나 술 취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고 늘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13:11-13)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나 자신만 좋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지 말고, 모이기를 기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흘러 보내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날마다 성소로 나아갈 수 있는 자들이다. 우리는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는 자들이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사랑과 선행을 행할 수 있는 자들이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거룩한 삶을 살기에 힘쓰고, 그 날이 가까이 올수록 서로 뜨겁게 사랑하여 주를 기쁘시게 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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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11. 26. 07:50

찬양.

찬양.

(바른성경) 시편 150: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창공에서 그분을 찬양하여라.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으로 창공에서 그분을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50:1 Praise ye the LORD. Praise God in his sanctuary: praise him in the firmament of his power.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50:1 αλληλουια αινειτε τον θεον εν τοις αγιοις αυτου αινειτε αυτον εν στερεωματι δυναμεως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50:1 הללו יה הללו אל בקדשו הללוהו ברקיע עז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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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모습으로 주님께 영광, 대하 5:11-14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1998)

5:11 이 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반열대로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매

5:12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이 함께 서 있다가

5:13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5:14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1. 핀 마이크

목사님, 핀 마이크는 뽑아놓고 가세요!” 어느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예배가 시작되었는데 목사님이 아랫배가 아파 오기 시작했습니다. 참으려고 애를 썼지만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5분간만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볼 일을 마치고 목사님이 다시 강단에 올라왔을 때 성도들이 마구 웃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이상하게 물었습니다. “아니 여러분! 양해를 구하고 갔다 왔는데 이렇게 웃으면 어떻게 합니까?” 그때 짓궂은 집사님 한 분이 말했습니다. “목사님! 다음에 화장실에 가실 때는 핀 마이크를 뽑아 놓고 가세요! 글쎄 실제 상황이었다니까요!”

 

2. 여호와의 전

본서 저자는 성전 준공 후에 있었던 성전 봉헌의 사실을 본장에서 시작하여 7장까지 계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본장은 솔로몬 통치의 가장 영광스러운 장면을 언급한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언약궤와 관계된 사건을 언급하고 있는 본장은 하나님의 궤를 다윗 성에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메워 올려 지성소에 안치하는 장면이다. 즉 본장은 성전이 완공되었음을 재 언급하는 것과(1), 법궤를 내전으로 영입하는 과정(2-10), 언약궤가 지성소에 도착하자 하나님이 성전에 임재 해 계시고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술하며(11-14), 법궤 안치 사실을 생생히 그리고 있다.

 

3. 거룩하라(11)

거룩하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라는 것을 아는 우리는 얼마나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정결하게 하고

솔로몬은 성전건축을 마치고 언약궤를 다윗 성에서 성전으로 메워 올려 지성소에 안치하게 된다. 성소에서 나올 때에 제사장들은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게 된다. “이 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반열대로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매.”(대하 5:11) 표준 새번역은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제사장들은 갈래의 순번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이미 정결 예식을 마치고 거기에 들어가 있었고

거룩함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까? 거룩함의 성경사전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거룩함(): Holiness []vd<qo(qodesh) []aJgiasmov"(hagiasmos) []Holiness불의 및 오예에서 [분리] [격절]된 거룩한 상태에 대한 용어이다. 성서에 있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만 이해되는 것이다. 히브리어 명사[-- vd<qo(qodesh)], 형용사[--v/dq;(qadosh)], 그리스어 명사[하기아스모스 aJgiasmov"(hagiasmos)] 형용사[하기오스 a{gio"(hagios)][거룩함]의 원어인데, 모두 [분리], [차단]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하나님의 격절성, 존엄성, 초월성을 의미하고, 하나님에 있어서 거룩의 본질을 분명히 할 수가 있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부르는데 있어서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41:14)로도 부른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내려와 백성을 성결케 하였고, 백성들은 자기 옷을 빨았다. “모세가 산에서 내려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으로 성결케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예비하여 제 삼일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말라 하니라.”(19:14-15)

인간의 연약함으로 우리가 부정하게 되었다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죄악 가운데 빠진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히스기야는 깨끗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은 부정한 사람을 위해 회개기도를 했고,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셨다. “회중에 많은 사람이 성결케 하지 못한 고로 레위 사람들이 모든 부정한 사람을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아 저희로 여호와 앞에서 성결케 하였으나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를 깨끗케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에 어긴지라 히스기야가 위하여 기도하여 가로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아무 사람이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케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대하 30:17-20)

주님 앞에서 성결한 삶은 너무나도 중요한데 에스라도 성결을 말한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에 수가 부족하여 레위 사람이 일을 도울 때 다른 제사장의 성결케 하기 까지 기다렸고, 레위 사람의 성결케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다.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 형제 레위 사람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의 성결케 하기 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결케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대하 29:34)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거룩한 모습으로 서 있기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4. 노래하라(12)

우리는 언제 누구에게 노래하기를 즐겨할까?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이 대상이 되시며 우리는 언제든지 주님 앞에서 그 분을 노래하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노래하라)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 백 이십 명과 함께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주님을 노래한다.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이 함께 서 있다가.” (대하 5:12)

노래에 대한 성경사전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노래: Song []Song 가사에 악곡을 붙인 형식에 의한 사상과 감정의 표현.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는 옛 부터노래가 있었고, 야곱 시대에 이미 수고나 거문고의 반주에 의한 노래가 가창되었다(31:27). 또한 출애굽에 관계된 미리암의 노래가 있고(15:1-18), 드보라의 노래(삼상 18:7),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을 애도 조상한 [활 노래](삼하 1:19-27) 등의 유명한 것들이 보인다. 그러나 종교적인 시가로서 대표되는 것은 시가이고, 하나님을 찬미한 성전에서의 노래이다(21:17, 18, 137:3, 4, 28:7 기타). 노래에 쓰인 원어는 여러 가지가 보이데, 그 중 다음 몇 가지는 빈출도도 높고, 중요하다. 노래의 히브리어 명사 [-ryvi(shir)]77, 동사와 같은 형으로 86회 씌어져 있다.

다윗은 레위 사람의 어른들에게 명하여 그 형제 노래하는 자를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로 주님을 노래하라 했다. “다윗이 레위 사람의 어른들에게 명하여 그 형제 노래하는 자를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 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를 크게 내라 하매 레위 사람이 요엘의 아들 헤만과 그 형제 중 베레야의 아들 아삽과 그 동종 므라리 자손 중에 구사야의 아들 에단을 세우고 그 다음으로 형제 스가랴와 벤과 야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마아세야와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문지기 오벧에돔과 여이엘을 세우니 노래하는 자 헤만과 아삽과 에단은 놋제금을 크게 치는 자요 스가랴와 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마아세야와 브나야는 비파를 타서 여창에 맞추는 자요 맛디디야와 엘리블레후와 믹네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과 아사시야는 수금을 타서 여덟째 음에 맞추어 인도하는 자요 레위 사람의 족장 그나냐는 노래에 익숙하므로 노래를 주장하여 사람에게 가르치는 자요”(대상 15:16-22)

우리는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시편기자도 모든 악기를 동원하여 주님을 찬양하라고 말한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 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 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150:3-5) 우리는 구원의 반석이 되시는 주님을 즐거이 노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95:1-2)

 

5. 다 함께 소리 내어라(13)

우리는 언제 누구를 향해 소리를 내어야 할까?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소리를 높일 수 있어야 하며,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을 높일 때 기뻐하신다.

 

일제히 소리를 내어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은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고 감사하며 나팔과 제금과 모든 악기로 여호와를 찬송할 때,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하게 되었다.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대하 5:13)

시편기자는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르며 그 앞에 나아갈 것을 말한다. “(감사의 시)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100:1-2)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기에 우리는 주님을 높여야 할까? 스가랴는 주는 선하시고 인자히심이 영원하다고 말한다. “서로 찬송가를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주는 지선하시므로 그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전 지대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3:11)

하나님이 임하시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게 될까? 모세는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의 성막에 충만하게 되었음을 말한다.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40:34-35) 에스라는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넓적한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했음을 말한다.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있는 것을 보고 박석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대하 7:3)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복된 인생으로 살아가되, 오직 되어진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15:6)

 

6. 하나님의 영광의 충만함(14)

여호와의 영광

제사장들은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서서 섬기지 못할 정도였다.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대하 5:14)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가정,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거룩한 우리의 삶이 되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기쁨 가운데 거하는 작은 예수의 제자로서 늘 승리해야 한다. 오직 왕 되신 주님만 바라보고 그 분께만 영광을 돌리는 복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딤전 6:16)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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