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24. 08:29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니, 그때에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아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주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1 헤롯王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東方으로부터 博士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영어esv) 마태복음 2:1 Now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of Judea in the days of Herod the king, behold, wise men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1 του δε ιησου γεννηθεντος εν βηθλεεμ της ιουδαιας εν ημεραις ηρωδου του βασιλεως ιδου μαγοι απο ανατολων παρεγενοντο εις ιεροσολυμα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1 ויהי כאשר נולד ישוע בבית לחם יהודה בימי הורדוס המלך ויבאו מגושים מארץ מזרח ירושלימה לאמ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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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2. 08:27

습관을 따라 기도하고.

습관을 따라 기도하고.

(바른성경) 다니엘 6:10 다니엘은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으로 가서 자기 집 다락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들을 열고 이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다니엘처럼 습관을 따라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詔書에 御印이 찍힌 것을 알고도 自己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向하여 열린 창에서 前에 行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祈禱하며 그 하나님께 感謝하였더라

(영어esv) 다니엘 6:10 When Daniel knew that the document had been signed, he went to his house where he had windows in his upper chamber open toward Jerusalem. He got down on his knees three times a day and prayed and gave thanks before his God, as he had done previously.

(헬라어구약septuagint) 다니엘 6:10 και ουτως ο βασιλευς δαρειος εστησε και εκυρωσεν

(히브리어modern) 다니엘 6:10 ודניאל כדי ידע די רשים כתבא על לביתה וכוין פתיחן לה בעליתה נגד ירושלם וזמנין תלתה ביומא הוא ברך על ברכוהי ומצלא ומודא קדם אלהה כל קבל די הוא עבד מן קדמת דנ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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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 14. 09:20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바른성경) 사도행전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증인으로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1:8 오직 聖靈이 너희에게 臨하시면 너희가 權能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證人이 되리라 하시니라

(영어esv) 사도행전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8 αλλα ληψεσθε δυναμιν επελθοντος του αγιου πνευματος εφ υμας και εσεσθε μοι μαρτυρες εν τε ιερουσαλημ και εν παση τη ιουδαια και σαμαρεια και εως εσχατου της γη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8 אבל תקבלו גבורה בבוא עליכם רוח הקדש והייתם עדי בירושלים ובכל יהודה ובשמרון ועד קצה ה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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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2. 23. 08:21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바른성경) 사도행전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사도행전 1:8 오직 聖靈이 너희에게 臨하시면 너희가 權能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證人이 되리라 하시니라

(영어esv) 사도행전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has come up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헬라어신약stephanos) 사도행전 1:8 αλλα ληψεσθε δυναμιν επελθοντος του αγιου πνευματος εφ υμας και εσεσθε μοι μαρτυρες εν τε ιερουσαλημ και εν παση τη ιουδαια και σαμαρεια και εως εσχατου της γης

(히브리어modern) 사도행전 1:8 אבל תקבלו גבורה בבוא עליכם רוח הקדש והייתם עדי בירושלים ובכל יהודה ובשמרון ועד קצה האר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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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와 병고침을 받고!
성경: 누가복음 17:11-19
눅 17: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눅 17: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눅 17: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7: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눅 17: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눅 17: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눅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눅 17: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눅 17: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1.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주님을 잘 따르고
어떤 도회지 교회의 목사가 먼 곳으로부터 찾아온 옛 친구의 질문을 받았다. 친구는 이렇게 물었다. ‘자네가 맡은 교회에는 교인이 몇 명이나 모이나?’ 그러자 목사님은 이렇게 답했다. ‘약 천 명 된다네.’ 그러자 그 친구는 다시 물었다. ‘정말, 천 명이나 모이는가?’ 친구는 감탄하면서 다시 물었다. ‘그러면 그들 중에 얼마나 활동하고 있는가?’ 의기양양했던 목사님은 자세를 낮추며 이렇게 답을 했다. ‘거의 모든 교인이 활동은 하지. 그런데 약 200명 정도만 주님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단 말일세.’ 그 말을 들은 친구는 이렇게 반응했다. ‘그럼 나머지 800명은 사탄을 위한 일에 참여한다는 말인가?’ 그렇다. 우리는 교회에 방문하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참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과 교회를 최고로 사랑하고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주님을 따르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을 잘 깨닫고
본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절부터 19절까지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관한 것이고, 20절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장차 주의 재림을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즉 본장은 천국 시민의 생활에 있어서 규범이 될 만한 윤리관과 내세관에 관한 교훈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남을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과 형제를 용서할 것을 당부했다(1-4절). 제자들이 믿음을 더해 주시기를 간구했을 때 예수님은 겨자씨 크기의 믿음이라도 있다면 불가능을 가능케 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심으로써 용기를 주셨다(5-10절). 그리고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열 명의 문둥병자들을 치료해 주셨다(11-19절). 바리새인들의 하나님 나라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가르쳐 주셨다(20-21절). 그리고 제자들에게 종말의 여러 징조에 관한 가르침을 베푸셨다(22-37절).
3. 나병 환자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음을 알고(11-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어떠한 태도로 나아왔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나병 환자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음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서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 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눅 17:11-13)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던 중 한 마을에 들어가시자 나병 환자 열 명이 예수님께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다. 우리는 이들처럼 자신의 사정을 주님께 아뢰며,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쳐야 할 것이다. 또한, 성경은 구걸하던 소경이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소경 바디매오는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다.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앞서가는 자들이 저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저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눅 18:38-39) 구약시대에는 나병 환자, 문둥병자는 부정하게 여겼다.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 밖에 살지니라.”(레 13:45-46) 그리고 웃시야 왕은 문둥병에 걸렸고 결국 죽게 되었다.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보고 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고 문둥이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므로 그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대하 26:20-21)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부정하고 두려움을 주며 죽게까지 하는 병, 이러한 병도 하나님께서 고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부르짖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환경을 초월한 믿음으로 계속 외칠 수 있기를 바란다. 바디매오와 한 맹인이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고 해도 계속해서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외쳤다. “소경 둘이 길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마 20:30-31) 그리고 마태복음은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외친 두 소경을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가실새 두 소경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마 9:27) 부르짖을 때 건지시는 주님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시 30: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서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라고 외친 부모의 말을 듣고 귀신 들린 아들을 자유케 해 주신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막 9:22)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 하여 믿지 못하며 혼자 힘으로 살려서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나병 환자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음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서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자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입었음을 알고(14)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자 나병 환자가 어떻게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한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입었음을 알고,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병에서 고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눅 17:14) 나병 환자 10명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제사장들에게 가다가 깨끗함을 입었다. 이렇게 순종은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다. 구약시대에는 나병 환자를 제사장에게 데려갔었다. “문둥환자의 정결케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레 14:2) 피부에 문제의 기미가 보이는 이들은 제사장에게 나아가 피부병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병이 확정되면 나병 환자는 부정하게 여겼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 피부에 문둥병같이 되거든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 자손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레 13:1-2) 그런데 성경은 이러한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몸을 잠그는 순종을 하자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왕하 5:14) 우리는 이렇게 문제를 주님께 아뢰고 주의 말씀 앞에 순종하여 고침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여 고침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마 8:3) 주님이 말씀하시면 병이 낫게 됨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왕의 신하의 아들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시간에 고침을 받았음을 기록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요 4:50-53) 또한, 물이 포도주가 되는 사건을 통해 주의 말씀에 순종한 이후에 역사가 일어남을 확신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요 2: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병에서 고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날 때부터 맹인 된 한 사람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침을 받는다.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 9:7) 세상에서 못 고칠 질병으로 인해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말씀에 순종한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입었음을 알고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병에서 고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고침을 받은 한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알고(1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고침을 받은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무엇을 돌렸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고침을 받은 한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알고,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눅 17:15-16) 여기서 ‘사마리아인’은 이방인의 대명사로 인식이 되는데 그것은 그들이 앗수르에 의해 함락된 후 순수한 혈통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님께 병 고침을 받은 열 명 중에서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방인이었던 그 한 사람만이 고침을 받은 것에 대해 바르게 반응한 것이다. 우리는 고침을 받고도 주께 감사하지 않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주의 은혜로 고침을 받고 주께 영광을 돌릴 줄 아는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이후에도 겸손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병 고침을 받은 히스기야 왕이 시간이 지나자 마음이 교만해졌음을 기록한다. 그래서 주의 진노가 나라에 임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히스기야 왕은 자신의 교만함을 회개했고 주의 진노가 다시 나라에 임하지 않게 되었다. “그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된 고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으로 보이셨으나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저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게 되었더니 히스기야가 마음의 교만함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거민들도 그와 같이 하였으므로 여호와의 노가 히스기야의 생전에는 저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니라.”(대하 32:24-26) 그리고 우리는 병 고침을 받고 다시 죄를 범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베데스다에서 38년 동안 병을 앓던 이를 고쳐 주신 후, 그에게 하신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요 5:14)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주님께 외쳐 고침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죄를 멀리하며 경건에 힘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시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시 30:11-12) 우리는 자신의 문제를 주께 기도함으로 돌파하며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의 은택을 잊지 않으며 그분을 송축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시 103:1-4)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을 경험하고 그분을 높이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바로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삶,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고침을 받은 나병 환자에게 제사장에게로 가서 몸을 보일 것을 명하셨다. “예수께서 저를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 깨끗케 됨을 인하여 모세의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셨더니.”(눅 5:14)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면서도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고침을 받은 한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알고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으로 고침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자신이 질병 가운데 있다면 믿음으로 주께 나아와 고침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눅 17:17-19) 자신의 문제를 주님께 아뢰어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늘 경건에 힘쓰며 그분을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의 시)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시 29:1-2) 나병 환자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외쳤음을 알고,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깨닫고서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 예수님 말씀에 순종한 나병 환자가 깨끗함을 입었음을 알고, 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병에서 고침을 받는 자! 고침을 받은 한 나병 환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을 알고, 주의 기적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감사로 나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와 병 고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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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9. 28. 08:17

주께로 돌아오고.

주께로 돌아오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야, 암탉이 자기 병아리들을 그 날개 아래 모으려 하는 것과 같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들을 모으려 하였느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않았다.

영혼을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주께로 돌아오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先知者들을 죽이고 네게 派送된 者들을 돌로 치는 者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子女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願치 아니하였도다

(영어esv) 마태복음 23:37 "O Jerusalem, Jerusalem, the city that kills the prophets and stones those who are sent to it! How often would I have gathered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brood under her wings, and you would not!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3:37 ιερουσαλημ ιερουσαλημ η αποκτεινουσα τους προφητας και λιθοβολουσα τους απεσταλμενους προς αυτην ποσακις ηθελησα επισυναγαγειν τα τεκνα σου ον τροπον επισυναγει ορνις τα νοσσια εαυτης υπο τας πτερυγας και ουκ ηθελησατε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3:37 ירושלים ירושלים ההרגת את הנביאים והסקלת את השלוחים אליה כמה פעמים רציתי לקבץ את בניך כתרנגלת המקבצת את אפרחיה תחת כנפיה ולא אבית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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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문제 앞에 하나님께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자!

성경: 역대하 20:3-13

대하 20: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대하 20: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대하 20:5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대하 20:6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대하 20:7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주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대하 20:8 그들이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주를 위해 건축하고 이르기를

대하 20: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대하 20:10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돌이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대하 20:11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대하 20:12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대하 20:13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1.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하고

아프리카의 선교사로 가 있는 리빙스턴에게 하루는 역시 아프리카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던 그의 장모로부터 이런 편지가 날아왔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리빙스턴, 나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그대를 꼭 평안히 보호하여 주시리라 믿고 마음을 진정해 왔네. 그러나 지금은 그런 기도가 반드시 응답이 되리라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웠네.’ 그리고 또 이렇게 글을 이었다. ‘무엇을 소원하거나 간절히 기도할 경우라도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경건함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배웠네.’ 우리는 이처럼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기도야말로 참된 기도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문제의 상황 앞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되, 모든 것을 맡기며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 앞에서의 기도

전장에는 여호사밧 왕이 유다 나라를 개혁하고 재판 제도를 확립하여 그것을 통해 종교를 바르게 수행하는 내용을 언급했다. 이어서 본장은 모압 연합군의 침공과 여호사밧의 기적 같은 승리를 다루고 있다. 하나님은 막강한 모압 연합군의 침공이라는 난국 앞에서 취한 여호사밧과 백성들의 태도를 귀히 보시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본장은 먼저 모압과 암몬의 침략을 받은 여호사밧 왕이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자신도 성전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그린 내용을 기록한다(1-13). , 이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승리를 예언하시는 대목을 기록한다(14-19). 그리고 이 예언이 실제적으로 성취됨이 기록되어 있고(20-30), 이어서 여호사밧의 행적과 통치 말기를 기술해 여호사밧의 치세를 정리하고 있다(31-37).

 

3. 문제 앞에 금식하며 여호와께 간구하고(3-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문제 앞에 금식하며 누구에게 간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문제 앞에 금식하며 여호와께 간구하고, 거룩한 보좌에 앉으셔서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대하 20:3-6) 여호사밧 왕은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며, 백성에게는 금식하라고 공포한다. 여호사밧 통치 말기에 유다를 침공한 적군은 모압과 암몬과 마온이었다. 모압과 암몬은 다윗 시대부터 이스라엘의 속국으로서 유다에 조공을 바쳐 온 민족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속국의 위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다를 침공한 것이다. 본문 앞 절은 유다와 여호사밧 왕이 모압과 암몬과 마온 사람들의 공격을 받게 되었음을 기록한다.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대하 20:1-2)

모압과 암몬 연합군의 침공 소식을 보고받은 여호사밧은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징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즉시 여호와께로 낯을 향했다. 그는 이 위기가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은 것임을 알았고, 그래서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했다. 우리는 위기의 상황, 문제의 상황에서 여호와께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다니엘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한 다니엘을 기록한다.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9:3) 그리고 창세기는 환도 뼈가 위골될 때까지 천사와 씨름하며 간절히 기도한 야곱을 기록한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 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 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32:24-28) 우리는 위기의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구원이 헛됨을 고백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대적을 밟으시는 하나님께 이러한 고백을 하고 있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심이로다.”(60:10-12) 우리는 사람의 구원이 헛됨을 깨닫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대적을 밟으실 주님을 붙잡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님밖에 도와줄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역대하는 구스의 침공 앞에 여호와께 부르짖는 아사 왕을 기록한다.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대하 14:11) 우리는 대적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거룩한 보좌에 앉으셔서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47:8)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다른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 앞에 금식하며 여호와께 간구하고 거룩한 보좌에 앉으셔서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부르짖을 때 구원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7-9)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르짖을 때 어떻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르짖을 때 구원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 주께로 눈을 들며 간절히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주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들이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주를 위해 건축하고 이르기를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대하 20:7-9) 금식을 선포한 여호사밧은 성전 뜰 앞에서 백성들 가운데 서서 하나님께 도움을 호소하며 기도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영영히 주셨다는 언약 관계를 상기하며 또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을 근거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우리 하나님은 종이 되었던 땅에서 인도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되시는데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20:2) 우리는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보다 앞서가셔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33:2) 우리는 대적에게서 건지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약속을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편에서 이끌어내어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온 땅을 두루 행하게 하고 그 씨를 번성케 하려고 그에게 이삭을 주었고.”(24:3) 우리는 주의 자녀들에게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주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분 앞에 바른 태도를 보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23:21)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멀리하는 자, 그분을 노엽게 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께로 눈을 들며 간절히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 두리라 하신 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대하 6:20) 세상의 다른 이들에게서 도움을 받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부르짖을 때 구원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 주께로 눈을 들며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10-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오직 누구만 바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도움이 여호와께로부터 옴을 고백하며 주께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돌이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대하 20:10-13) 여호사밧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과거에 남겨놓은 이방의 자손들이 지금 자신들을 쫓아내고자 함을 말하며 하나님께 간구한다. 신명기는 암몬 족속을 괴롭히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기록한다. “암몬 족속에게 가까이 이르거든 그들을 괴롭게 말라 그들과 다투지도 말라 암몬 족속의 땅은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롯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었음이로라.”(2:19) 그리고 이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했다. 그런데 그들로부터 쫓김을 당하게 될 처지에 놓인 것이다. 그래서 그는 그 사실을 말하며 오직 주만 바라본다고 고백하며 하나님께 간구했다. 우리는 악으로 선을 갚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악으로 선을 갚으면 악이 그 집을 떠나지 아니하리라.”(17:13)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그분만을 바라며 기도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 앞에 서서 행한 일들을 근거로 하여 기도하기를 바란다. 예레미야서는 선지자 예레미야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어찌 악으로 선을 갚으리이까마는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내가 주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이키려 하고 주의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하여 선한 말씀한 것을 기억하옵소서”(18:20) 예레미야 선지자는 자신이 주의 말씀을 대언하다가 해침을 당하려는 상황 가운데 놓여있을 때, 하나님 앞에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선지자 에스라는 하나님 앞에 죄를 자복하며 백성들과 함께 모여 울며 기도를 했다.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10:1)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라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며, 그분의 은혜를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기도하여 응답을 받으며 살아가는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오직 주만 바라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도움이 여호와께로부터 옴을 고백하며 주께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121:1-2) 세상에서 다른 것을 바라보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도움이 여호와께로부터 옴을 고백하며 주께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께 피하고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께 피하고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열방이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희를 끊으리로다.”(118:9-10) 우리는 문제의 상황 앞에 다른 것을 의지하거나 다른 이를 찾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피하고 기도하여 건짐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그분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힘과 노래와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그 택한 장관이 홍해에 잠겼고 큰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에 내렸도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15:2-6) 문제 앞에 금식하며 여호와께 간구하고, 거룩한 보좌에 앉으셔서 열방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 부르짖을 때 구원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 주께로 눈을 들며 간절히 기도하는 자!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도움이 여호와께로부터 옴을 고백하며 주께 기도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문제 앞에 하나님께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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