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23. 08:14

주안에서 자랑하고.

주안에서 자랑하고.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31 기록된 것과 같이 "자랑하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여라." 라고하였다.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영과 육의 복을 받고, 자세를 낮추며 주님 안에서 자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1:31 記錄된바 자랑하는 者는 主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1:31 so that, as it is written, "Let the one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31 ινα καθως γεγραπται ο καυχωμενος εν κυριω καυχασθω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31 ויהי ככתוב המתהלל יתהלל ב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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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22. 13:18

고난과 유혹도 잘 이겨내고.

고난과 유혹도 잘 이겨내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을 자랑할 것이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곧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의를 땅에 행하는 줄 아는 것이다. 내가 이것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다."

고난과 유혹조차도 잘 이겨내고, 사랑이 넘치고 공의로우신 주님을 높이며 자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9:24 자랑하는 者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明哲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仁愛와 公平과 正直을 땅에 行하는 者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영어esv) 예레미야 9:24 but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is, that he understands and knows me, that I am the LORD who practices steadfast love, justice, and righteousness in the earth. For in these things I delight, declares the LORD."

(헬라어구약septuagint) 예레미야 9:24 ιδου ημεραι ερχονται λεγει κυριος και επισκεψομαι επι παντας περιτετμημενους ακροβυστιας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9:24 כי אם בזאת יתהלל המתהלל השכל וידע אותי כי אני יהוה עשה חסד משפט וצדקה בארץ כי באלה חפצתי נאם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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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높이고 자랑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자랑하며.

(바른성경) 시편 44:8 우리가 온종일 하나님을 자랑하며, 영원토록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셀라

하나님을 높이고 자랑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44:8 우리가 終日 하나님으로 자랑하였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永永히 感謝하리이다{셀라}

(영어esv) 시편 44:8 In God we have boasted continually, and we will give thanks to your name forever. Selah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44:8 ηγαπησας δικαιοσυνην και εμισησας ανομιαν δια τουτο εχρισεν σε ο θεος ο θεος σου ελαιον αγαλλιασεως παρα τους μετοχους σ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44:8 באלהים הללנו כל היום ושמך לעולם נודה ס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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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만 높이며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

성경: 시편 34:1-4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34: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4: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34: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1. 주의 영광의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고

어떤 농부가 하루는 쟁기로 밭을 갈다가 우연히 뒤를 쳐다보았다. 그런데 방금 지나간 이랑에서 무엇인가가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그래서 달려가 보니 큼직한 쇠붙이로 된 물체가 보습 날에 긁히는 바람에 녹이 벗겨져 거울처럼 태양 빛을 받아 눈부시게 반사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매우 진귀한 골동품인 것이었다. 어찌 보면 모든 그리스도인도 세상 밭에 파묻힌 값진 골동품이다. 그렇다. 세상의 때로 녹슬어서 흙덩이인지 골동품인지 분간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은 시험이란 보습의 날로 긁어서 세상의 때를 벗겨 버리신다. 그렇게 하여 태양이신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반사하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찬양하며

본시는 다윗이 왕이 되기 이전에 사울에게 쫓길 때 지은 시이다. 다윗은 블레셋 왕에게로 도망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미친 척을 해서 겨우 살아 나온 후 지은 시이다. 여기서 다윗은 많은 사람에게 그들이 받은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해서 주님을 찬양하라고 요구한다. 그러면서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권면한다. 그 자신이 위태로운 지경에서 겪은 하나님만이 우리가 의지할 구원의 주이심을 감격적으로 찬송하고 있는 것이다. 본시는 찬양하는 시인의 개인적 체험에 대한 간증과 감사의 내용인데, 시인은 먼저 여호와를 찬양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높인다(1-3). 시인 자신이 환난 중에 기도함으로써 응답받았던 자기 체험을 소개한다(4-7). 그리고 성도들도 자기처럼 여호와의 도우심을 체험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행과 거짓말 등의 죄악을 저지르지 말고 선을 행하고 평화를 구할 것을 강력하게 권면한다(8-14). 결론 부분에 와서 시인은 악인과 의인을 날카롭게 대조시키면서 악인은 심판을 받을 것이요, 악 그 자체로 인해 멸망을 받을 것이며 의인은 고난에서 구원을 받고 보호받을 것이라고 노래했다. 결국, 간접적으로 여호와를 경외하고 선을 행할 것을 권유하고 있는 셈이다(15-22).

 

3. 여호와를 송축하고(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송축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송축하고, 주의 의와 구원을 입으로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34:1) ‘1송축함이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도 항상 공개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본문은 다윗이 이비멜렉 왕조 아기스 왕 앞에서 미친 척을 하다가 지은 시인데, 그는 가장 비참하게 보이는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송축한 것이다. 다윗은 아가스 왕 앞에서 미친 사람 흉내를 냈고, 아기스 왕은 미친 녀석을 데리고 왔다고 신하들을 나무란 것이다. “그들의 앞에서 그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아기스가 그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오겠느냐 하니라.”(삼상 21:13-15) 우리는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늘 주님을 높이는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71:8)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안전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29:25)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기뻐하는 주님의 거룩한 신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인생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와 함께하심을 확실하게 믿으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환경을 초월하여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의와 구원을 입으로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71:14-15) 세상에서의 자신의 업적만 자랑하며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송축하고 주의 의와 구원을 입으로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를 자랑하고(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자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를 자랑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34:2) ‘2곤고한 자는 곤란하고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이다. 이러한 자들은 고통을 통해서 인내를 배우게 되는 축복을 얻는다. 우리는 위기 가운데서 건지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자랑하고, 모든 이들이 주님의 일하심을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늘 하나님을 높이고 자랑하는 아름다운 인생이 될 것을 선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종일 하나님으로 자랑하였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영히 감사하리이다(셀라).”(44:8) 또한, 여호와 하나님을 자랑하고, 그분을 구하여 마음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 지로다.”(105:3) 우리는 고난과 유혹조차도 잘 이겨내고, 사랑이 넘치고 공의로우신 주님을 높이며 자랑하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9:24)

뿐만 아니라, 홍수가 범람해도 안전함을 알고 주님 앞에 자복하며 회개하는 겸손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32:5-6) 우리는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영과 육의 복을 받고, 자세를 낮추며 주님 안에서 자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고전 1:31) 우리는 자신이 인생의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느껴질 때도, 주의 긍휼을 기다리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 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123: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딤전 1:15-16)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자랑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광대하신 주를 높이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광대하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광대하신 주를 높이고,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34:3) ‘3광대하시다는 원어로 <ld"G::가달>이다. 이는 초과하다, 넓다, 많다를 의미한다. , 하나님의 능력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다스리시는 하나님,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 앞에 있는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그 일을 잘 알고 계시며 해결해 주실 하나님,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찬양하는 멋진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33:1-2) 우리는 주님 안에서 근심 걱정을 다 내려놓고,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을 인정하며 높이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19:5-6)

뿐만 아니라, 환난 날에 부르짖어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18:6)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환난 가운데서 부르짖을 때, 반드시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할 것이다. 부르짖어 응답받고 주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자신을 부르시고 사용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1:20) 우리는 이렇게 환난도 이기며 믿음 안에서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자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광대하신 주님을 높이는 거룩한 주의 신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14:7) 자신의 실력과 사회적 지위를 높이며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광대하신 주를 높이고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형통한 인생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34:4) 우리는 지금도 의 모든 사정을 잘 알고 계시며, 앞으로도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의 찬송 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145:1-2)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자신의 사정을 아뢰며 기도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응답을 받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송축하고, 주의 의와 구원을 입으로 전하는 자! 여호와를 자랑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주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 광대하신 주를 높이고,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만 높이며 형통한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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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8. 21. 07:13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하고.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하고.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9:16 내가 복음을 전한다 해도 내게는 자랑할 것이 없으니, 내가 부득불 해야 할 일이다. 내가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다.

담대하게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9:16 내가 福音을 傳하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不得不 할 일임이라 萬一 福音을 傳하지 아니하면 내게 禍가 있을 것임이로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9:16 For if I preach the gospel, that gives me no ground for boasting. For necessity is laid upon me. Woe to me if I do not preach the gospel!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9:16 εαν γαρ ευαγγελιζωμαι ουκ εστιν μοι καυχημα αναγκη γαρ μοι επικειται ουαι δε μοι εστιν εαν μη ευαγγελιζωμαι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9:16 אם אבשר את הבשורה אין לי תהלה כי החובה מטלת עלי ואוי לי אם לא אבש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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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1. 1. 12:54

오만하지 말고.

오만하지 말고.

(바른성경) 시편 94:4 그들이 거만한 말을 내뱉으며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이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만하지 않고 겸손히 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94:4 저희가 지껄이며 傲慢히 말을 하오며 罪惡을 行하는 者가 다 自矜하나이다

(영어esv) 시편 94:4 They pour out their arrogant words; all the evildoers boast.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94:4 οτι εν τη χειρι αυτου τα περατα της γης και τα υψη των ορεων αυτου εισιν

(히브리어modern) 시편 94:4 יביעו ידברו עתק יתאמרו כל פעלי או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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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0. 26. 09:23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모독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않으며, 거룩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겸손하며, 경건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디모데후서 3:2 For men shall be lovers of their own selves, covetous, boasters, proud, blasphemers, disobedient to parents, unthankful, unholy,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3:2 εσονται γαρ οι ανθρωποι φιλαυτοι φιλαργυροι αλαζονες υπερηφανοι βλασφημοι γονευσιν απειθεις αχαριστοι ανοσιοι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3:2 כי יהיו האנשים אהבי עצמם ואהבי בצע והוללים וגאים ומגדפים וממרים באבותם וכפויי טובה ולא חסיד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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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을 사랑하며 경건의 능력으로 사는 자!

성경: 디모데 후서 3:1-5

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3: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1. 좋은 습관과 품성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는 말이 있다. 좋은 생각은 좋은 행동을 만들고, 좋은 행동을 반복하면 좋은 습관이 생긴다. 그리고 좋은 습관은 결국 좋은 품성을 만들고 좋은 인생을 만든다. 우리는 좋은 습관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거나 익혀지는 것이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것도 아님을 알 수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름답게 변해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성령님이 주신 힘으로 좋은 습관과 품성을 지닌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말세에 일어날 현상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세에 일어날 현상에 대해 교훈하면서 죄악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살아갈 것을 교훈한다. 말세의 현상 속에서 살아가는 불 경건한 자들에게서 돌아서서 오직 그리스도의 진리 안에 거하여 구원을 이루라는 내용의 말씀이다. 바울은 구원과 거룩한 삶의 표준으로서 성경 말씀을 제시하면서, 그 말씀을 배웠으니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명한다. 바울은 본장에서 말세에 나타날 죄악과 이단자들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고난을 이기고 승리하기 위해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할 것을 당부한다. 바울은 그의 초기 서신서들에서 급박한 재림 신앙을 보이고 있지만, 주의 재림이 지연되자 종말 사상은 희미해져서 그의 말기 서신들 속에는 예수님이 곧 재림하시리라는 기대가 나타나지 않는다. 특히 목회 서신이 기록되던 시대, 1세기 말기에는 성도들 사이에 종말 사상이 희미해졌다. 그래서 그 긴장감을 잃고 있었는데 그 때문에 신앙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안일주의에 빠져 있었다. 특히 거짓 교사들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바울은 예수님의 재림은 언젠가 반드시 있을 것이며, 예수님의 초림 이후의 모든 시대가 곧 종말의 시대임을 상기시킨다. 그러면서 말세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의 올바른 태도에 대해 본장에서 언급하고 있다. 내용은 말세의 여러 현상들(1-9), 말세의 핍박과 대응(10-17)으로 구분할 수 있다.


3. 말세에 감사하며 거룩하게(1-2)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의 끝이 다가올수록 어떠한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로 깨어 있는 자가 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딤후 3:1) 여기서 고통하는 때어려운, 괴로운때로 이해할 수 있으며, 이때는 위에서 말한 말세의 때이다. ‘말세‘The time of the end’인데, 세상 종말의 때이다. 구약에서 보면 정한 때의 끝’(8:17, 19), ‘마지막 때’(11:35, 40, 12:4, 9), ‘말일’(3:5 기타)로 기록한다. 이는 종말론적 최후의 때를 가리키고 있다. 신약에도 말세’(2: 17, 딤후 3:1, 5:3, 벧후 3:3), ‘마지막 때’(1:2, I2:18, 1:18), ‘세상 끝’(24:3 기타), ‘’(24:6)으로 기록한다. 여기서는 그리스도의 승천에서 재림에 이르기까지의 한 세대를 가리키고 있다. 이 기간은 마 24:11, 12에도 계시 되어 있는 것처럼 이 세계가 점점 진보되어 황금시대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에는 도리어 큰 환란의 시대가 올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와 아울러 사도들의 종말관이었다(24:21, 29, 벧후 3:7, 7:14).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이 인간의 시간과는 조금 다를 수 있음을 기억하고, 언제나 주님 맞을 준비를 하며 믿음 생활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벧후 3:8)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서 자신과 돈을 과하게 사랑하지 않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딤후 3:2) 여기서 자긍하며자만심이 강한 사람, 허풍 떠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것은 교만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겸손한 성품을 소유한 자, 경건에 힘쓰며 늘 감사의 고백을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탐심을 멀리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12:15) 그렇다. 하나님의 사람은 탐심을 멀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눈에 보이는 좋은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날마다 소망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분임을 깨닫고, 탐심을 비롯한 모든 악을 멀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1:2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 안에서 겸손한 자로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4:6) 타락한 세상 가운데서 믿음 생활을 하는 동안, 주님 앞에 늘 겸손한 자세로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날마다 감사의 고백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절제하며 사납지 않게(3)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의 끝이 다가올수록 어떠한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로 깨어 있는 자가 되어 절제하며 사납지 않게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딤후 3:3) 개역 한글 침례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딤후 3:3) 여기서 참소하며는 불만이나 비방을 지칭하는 것이 주된 용법으로 비방자, 고자질쟁이를 가리킨다. 믿음의 사람들은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참소하기를 즐겨 하지 말아야 한다. 상대에 대한 불만이 있더라도 그를 비방하기를 멀리하고, 그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원수까지도 끝까지 사랑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한다. 늘 기도에 힘씀으로 이러한 삶을 사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연약하나 성령님께서 도울 때 그러한 삶을 살게 될 것을 믿는다.

또한, 자신의 정욕대로 행하며 상대를 조롱하는 것을 일삼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벧후 3:3)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에 많은 유혹이 있더라도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영적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딤전 4:1)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지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사단의 미혹을 잘 분별하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도록 우리는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1:16) 주를 고백하는 믿음과 행실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는가? 성령님의 도움으로 늘 정결한 마음을 간직하고, 언제나 진리 가운데 거하여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딤전 6:5) 싸움이 끊이지 않는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도움으로 절제하며, 온유한 성품으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을 사랑하며(4)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의 끝이 다가올수록 어떠한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자로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딤후 3:4)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배반하고 조급하며 거만하고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고.”(딤후 3:4) 빠른 속도로 변하는 사회에서 정보를 빨리 습득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이런 환경 가운데서도 조급한 마음으로 행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사랑의 대상인 이웃을 배반하거나 쾌락을 좇아 행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쾌락과 재물보다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늘 기도해야 할 것이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 6:17) 믿음의 사람들조차도 유혹해서 넘어뜨릴 수 있는 세상, 그 세상을 좇아 살아가지 말아야 한다.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딤후 2:16) 예수 그리스도께 시선을 고정하고 믿음으로 선포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큰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늘 기억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삼일만에 부활하심은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 이 사실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고후 5:15)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은혜를 알지도 못하고,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다.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더욱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12:30) 믿는 자들의 시선을 충분히 빼앗을 만한 화려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경건의 능력으로 사는 자(5)

이 땅 가운데서 믿음 생활하는 동안 경건의 능력으로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5) 그리스도인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했던 것과 같이 말세를 살아가는 동안, 모든 죄악의 세력과 싸워 승리해야 할 것이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경건한 삶을 살기에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좁은 길을 걷는 동안 어떠한 핍박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 삼고,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겉모습만 바른 것이 아니라, 속사람도 변화된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23:27-28)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고 성령님께 붙잡힐 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사는 자가 될 수 있음을 믿는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8) 늘 겸손한 자세로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성령 안에서 기도로 깨어 있어 거룩한 삶, 감사의 삶을 사는 자! 늘 깨어 있어 기도함으로 정결한 마음을 간직하고, 언제나 진리 가운데 거하여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자!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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