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공평하신 하나님 앞에 의의 길을 걸어가고!
성경: 에스겔 33:17-20
겔 33: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니라
겔 33: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겔 33:19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겔 33: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1.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오고
무디가 한번은 교회 재직들 모임에서 강연을 하고 난 후의 일이었다. 교회에서 매우 바쁘게 활동하던 한 여자 사역자가 그에게 다가오더니 화가 난 듯 볼멘소리로 따지며 이렇게 말했다. ‘무디 목사님, 저는 학식도 있고 이제껏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해 주면서 선한 일도 많이 해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목사님은 말씀 도중에 저희에게도 가장 악독한 범죄자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야만 한다고 하시는 거죠? 너무 불공평한 말씀 아닌가요?’ 무디는 이렇게 답했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사람은 누구나, 즉 학식이 있든 없든 아니면 선한 일을 열심히 했든 상관하지 않고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 우리는 주님 앞에 공평한 대우를 받는다. 공의의 하나님은 남녀노소 빈부귀천 관계없이 양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들에게 천국을 약속해 주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과거의 교만과 잘못을 회개하며 주님 앞에 나아오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에스겔 2-32장까지는 하나님께 범죄한 모든 족속과 나라와 왕들이 받을 심판의 내용을 다루었다. 그런데 그 심판의 내용을 대언 할 에스겔에게 주신 파수꾼 사명이 제 3장에 이어 본장에서 다시 언급되고 있다. 이것은 본장에서부터 마지막까지는 새로운 예언, 곧 이스라엘과 모든 이방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에 대한 내용이 언급된다는 것을 암시해 준다. 본장은 이스라엘의 미래 회복에 대한 첫 번째 예언으로서, 에스겔의 소명과 관련하여 이스라엘의 현재적 상황을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파수꾼의 임무(1-9절), 회개의 촉구(10-20절), 본토에 남은 자들에 대한 심판(21-29절), 선지자의 말을 듣고도 행치 않는 백성들(30-33절)등으로 구분된다. 본장을 통해 여호와의 변함없는 사랑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3.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릇된 길을 걸으며 누가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니라.”(겔 33:17) 그렇다. 어리석은 인간은 스스로 바르게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러한 잘못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어리숙한 인간이 자기 길을 굽게 함을 깨닫고, 여호와를 원망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 19:3) 주의 길이 공평함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겔 18:25) 우리는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했던 것을 회개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겔 18:29)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심판장이 되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셀라).”(50:6) 우리는 공의로우신 주께서 모든 것을 판단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행위에 의로우신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도다.”(시 145:17) 그리고 악하고 게으른 종이 아닌 부지런한 종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를 기록한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마 25:24-26) 우리는 한 달란트를 받고 땅에 감추어 둔 자처럼 어리석게 행하지 말고,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로 각각 그만큼을 남긴 자처럼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롬 2:5-6) 세상에서 향방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18-19)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겔 33:18-19) 우리는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행하며, 죄에서 떠나고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적 세계가 반드시 존재함을 깨닫고, 선과 악의 갈림길에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죄에서 돌이키고 의의 길을 걸어 영혼을 보전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의인이면 죄를 조심하고, 악인이면 악을 떠나야 할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만일 의인이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인하여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요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겔 18:26-27) 또한, 우리는 믿음으로 달려가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8)
뿐만 아니라, 좋은 땅의 마음이 되어 좋은 믿음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기록한다.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13:21) 우리는 이러한 돌밭의 마음을 소유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세상 염려 재물의 유혹으로 인해 열매 맺지 못하는 가시떨기 밭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악한 자가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가는 길가의 마음을 소유하지 않기를 바란다. 복음을 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회개하여 주의 일에 힘쓰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만일 저희가 우리 주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벧후 2:20-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열 므나의 비유에서 보면, 귀인은 왕위를 받으려고 먼 나라에 갔다. 그러면서 열 명의 종에게 각각 은화 한 므나를 주며 장사를 하라고 했는데, 어떤 종들은 한 므나를 가지고 한 므나 또는 다섯 므나를 남겼다. 그런데 또 다른 한 므나를 받은 종은 그것을 수건으로 싸두었다.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눅 19:21-22) 그래서 주인은 그의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고 했는데, 우리는 이러한 어리석은 종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죄악된 세상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말며 회개하고(20)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말을 하지 말고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겔 33:20) 우리는 주의 길이 바름을 인정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행한 대로 갚으시는 주님을 알고, 믿음의 씨를 뿌리고 행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시 62:12) 또한,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우리는 행한 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죄에서 돌이키어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겔 18:30)
뿐만 아니라,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16:27) 행한 대로 갚으시는 주님을 알고, 우리는 믿음으로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인간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행한 것에 따라 상과 벌을 받게 됨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 우리는 의의 길로 행하여 생명의 부활로 나아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9)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을 믿고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님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즐거움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의인으로서 죄 범하기를 싫어하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의인으로서 죄 범하기를 싫어하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악인이면 회개하고, 의인이면 죄를 범하지 않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가 구원치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인하여는 살지 못하리라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중에서 죽으리라.”(겔 33:12-13) 그릇된 길을 걸으며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지 말고,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자! 공의의 하나님을 알고 돌이키며, 주님 앞에 충성된 일군으로 사는 자!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말하지 않으며 회개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열심히 믿음으로 달려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공평하신 하나님 앞에 의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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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5. 09:12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

(바른성경) 이사야 43:25 나 곧 나는 나를위하여 네 죄들을 없애는 자니, 내가 네 죄들을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다.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바라고, 이스라엘을 책망하시고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3:25 나 곧 나는 나를 爲하여 네 허물을 塗抹하는 者니 네 罪를 記憶지 아니하리라

(영어esv) 이사야 43:25 "I, I am he who blots out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and I will not remember your sins.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3:25 εγω ειμι εγω ειμι ο εξαλειφων τας ανομιας σου και ου μη μνησθησομαι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3:25 אנכי אנכי הוא מחה פשעיך למעני וחטאתיך לא אזכ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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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5. 09:05

회개하여 사는 자가 되고.

회개하여 사는 자가 되고.

(바른성경) 에스겔 18:28 그가 스스로 살펴 자신이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켰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다.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에스겔 18: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行한 모든 罪惡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丁寧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영어esv) 에스겔 18:28 Because he considered and turned away from all the transgressions that he had committed, he shall surely live; he shall not die.

(헬라어구약septuagint) 에스겔 18:28 και απεστρεψεν εκ πασων των ασεβειων αυτου ων εποιησεν ζωη ζησεται ου μη αποθανη

(히브리어modern) 에스겔 18:28 ויראה וישוב מכל פשעיו אשר עשה חיו יחיה לא ימ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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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을 지혜롭게 살아가고!

성경: 시편 90:4-12

시편 90: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시편 90:5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시편 90: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시편 90: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시편 90: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시편 90: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시편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편 90: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시편 90: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1. 동행

유명한 성경학자인 스코필드 박사가 한번은 뉴욕의 사경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때 회장의 지명으로 한 목사님이 기도를 드렸다. 기도의 내용은 이렇다. ‘오 위대하시고 두려우신 하나님, 주는 그 엄위하심이 크시며 우리에게서 매우 멀리 떨어져 계시나이다. 우리는 길을 잃고 헤매는 불쌍한 영혼들이오니 긍휼히 여기옵소서.’ 기도가 끝나자 스코필드는 자기 옆에 앉은 다른 목사에게 왜 아무도 그에게 신약성경을 주지 않았을까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은 모든 이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므로 어떤 사람보다도 가까이 계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언제나 주의 자녀와 함께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어떠한 환경과 여건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과 인간

본 시편은 유일하게 모세에 의해서 기록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안에서만 소망이 있음을 밝히고 도움을 구하는 기도시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님께 대한 간구와 아울러 이스라엘의 국가적 심판에 대한 슬픔을 노래하는 비탄시적 요소도 지니고 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 신앙으로 인해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모든 출애굽 1세대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다는 하나님의 심판 선언(14)을 듣고서 그 아픔을 시로 옮겼다. 특별히 본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던 것은 여리고 성을 탐지했던 정탐꾼의 불 신앙적 보고였다(13). 특별히 본시에는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인간의 왜소함이 대조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나 인간은 들의 꽃처럼 유한하다. 그리고 하나님은 산이 조성되기 전부터 계셨으나 인간은 티끌처럼 유한하다. 내용적으로 볼 때 본시는 영원하신 하나님과 연약한 인간(1-12)과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는 간구(13-17)로 구분할 수 있다.

 

3. 천년이 하루와 같은 하나님의 시간을 알고(4-6)

그리스도인들은 시간에 관하여 무엇을 깨닫고 지혜롭게 믿음 생활해야 하는가? 우리는 천년이 하루와 같은 하나님의 시간을 깨닫고 주님께 집중하며 지혜롭게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90:4-5) 여기서 쓸어가시나이다는 사람의 외적 조건에 관계없이 모두 쓸어 버리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는 인간에게 긴 시간인 천년도 잠깐의 시간일 수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결정하시고 인간세계를 쓸어버리신다면, 우리는 삶의 끝을 맞이해야만 한다. 본문 ‘6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90:6) 여기서 시들어는 풀이 저녁이 되어 뜨거운 태양 빛에 의해 완전히 말라 버리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살아가는 연약한 자가 바로 인간인 것이다. 우리는 티끌과 같은 존재인 인간에 비해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분이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90:1-3) 크신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악인의 끝이 멸망임을 알고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지금 악인의 길을 걷고 있다면 회개하고 돌이켜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시간의 주인이 자신이 아님을 깨달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악인은 풀 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92:7) 악인이 잡초처럼 성장하고 번성할지라도 결국 그들은 영원한 파멸에 이르게 된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 동안에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40:6) 자신이 풀과 같이 사라지는 육체를 입은 연약한 자임을 인정하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에 맞게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에서의 잘남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우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같이 쇠잔하리라.”(1:10-11) 주어진 시간 안에서 낮은 자세로 높으신 하나님을 잘 섬기며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천년이 하루와 같은 하나님의 시간을 깨닫고, 주님께 집중하며 지혜롭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님 앞에 환히 드러날 죄를 날마다 회개하고(7-9)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자세로 믿음 생활해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회개하기를 힘쓰며 주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90:7-8) 여기서 은밀한 죄는 인간의 내면적인 죄 또는 다른 사람들을 속이며 지은 비밀스러운 죄를 뜻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늘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 ‘9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90:9) 여기서 지나가며는 원어로 <WnP;:파누>이다. 이는 쇠퇴하다, 소멸하다라는 뜻으로 하나님의 분노 앞에서 인간의 날들은 아무런 가치 없이 소멸해 버림을 의미한다. 영원할 것 같은 인간의 날들도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끝을 맞이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무궁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회개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139:1-4)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진실한 모습으로 나아가고 늘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12:14) 타인이 이해하지 못하는 어떠한 일, 그리고 오해 등의 답답한 상황들을 경험할 때에도 모든 것을 아시며 선악 간에 심판 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어떠한 상황도 그 누구 보다 잘 알고 계신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언제나 성령 안에서 묵묵히 기도하고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성숙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기쁘게 좁은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천지에 충만하신 주가 되심을 알고 정직한 마음으로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23:24)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과 언제나 동행하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남을 판단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를 늘 점검하며 기쁨으로 주와 동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기를 기뻐하며,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신속히 지나가는 시간을 알고 지혜롭게 살며(10-12)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깨닫고 지혜롭게 믿음 생활해야 하는가? 우리는 신속히 지나가는 시간을 알고 주어진 시간을 감사하며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편 90:10) 여기서 수고는 원어로 <lm;[:아말>이다. 이는 사람의 온 힘을 소진하고 지치게 만드는 고통을 뜻한다. 인간은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허락된 짧은 시간 동안에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며 육체의 수고를 해야만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연약한 자인 것이다. 본문 ‘11‘12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편 90:11-12) 여기서 얻게 하소서는 추수 때가 되어 곡식의 열매를 거두는 것을 말한다. 작은 존재인 인간은 하나님의 징계와 그 이후에 닥칠 두려움에 대해 잘 깨닫지 못한다. 그러므로 이렇게 연약한 우리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허락된 시간을 살아가야만 할 것이다. 인간의 삶이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인생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4:14) 자신의 내일을 하나님께 맡기어 드리고 주님만 두려워하며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12:5)

뿐만 아니라, 영혼의 기한이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12:20) 주어진 시간 동안 바른 선택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취하신 이후에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가야만 함을 기억하기 바란다. 그러므로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월을 아끼고 주의 뜻을 분별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5:16-17) 영원히 살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세상에서의 시간이 신속히 지나가는 시간임을 깨닫고, 주어진 시간을 감사하며 하나님 뜻대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며 평안한 인생을 사는 자!

허락된 시간을 살아가며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고, 주의 은혜로 평안한 인생을 사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90:13-14) 높으신 하나님 앞에 늘 자세를 낮추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천년이 하루와 같은 하나님의 시간을 깨닫고, 주님께 집중하며 지혜롭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기를 기뻐하며,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자! 세상에서의 시간이 신속히 지나가는 시간임을 깨닫고, 주어진 시간을 감사하며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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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2. 19:54

죄악을 뉘우치고.

죄악을 뉘우치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8:6 내가 귀를 기울여 들어 보니, 그들은 옳은 것을 말하지 아니하며 자기 죄악을 뉘우쳐 '내가 무엇을 행하였던가?' 라고 말하는 자도 없고, 말이 전쟁터로 돌진하듯이 그들은 모두 자기 길로 떠났다.

하나님의 진멸이 주께 등을 돌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비되었음을 깨닫는 '우리'가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예레미야 8:6 I hearkened and heard, [but] they spake not aright: no man repented him of his wickedness, saying, What have I done? every one turned to his course, as the horse rusheth into the battle.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8:6 הקשבתי ואשמע לוא כן ידברו אין איש נחם על רעתו לאמר מה עשיתי כלה שב במרצותם כסוס שוטף במלח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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