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7. 17. 19:01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역대상 16:23-34

말씀: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성경: 역대상 16:23-34
대상 16:23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대상 16:24 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대상 16:25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대상 16:26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대상 16:27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
대상 16:28 여러 나라의 종족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대상 16:29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대상 16:30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대상 16:3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대상 16:32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대상 16:33 그리 할 때에 숲 속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대상 16:3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 어려움 속에서의 찬양
한 작은 마을에서 한 아이가 매일 아침 일어나 하늘을 바라보며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곤 했다. 그의 노래는 마을 사람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고, 모두가 함께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어느 날, 마을에 큰 폭풍이 불어와 마을 사람들의 마음이 위축되어 있었는데, 그 아이의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을 강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갖게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신지를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며, 구원의 주님을 노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
다윗은 왕이 된 후에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기려고 했다. 그러나 1차 시도는 하나님의 규례를 준수하지 않아 중단되고 말았다(대상 13장). 이후 자신의 실수와 잘못을 회개한 다윗은 하나님의 규례에 따라 법궤를 운반하여 예루살렘에 안치했다. 본장에서는 법궤를 옮긴 후의 감사와 찬양이 기록되어 있다. 본장에 언급된 다윗의 감사와 찬양은 시편에도 기록되어 있다(시 96, 시 105-시 106편). 본장의 전체적 분위기는 환희와 감격으로 일관하고 있다. 본장은 다윗이 하나님의 궤를 백성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옮긴 후에 계속해서 나타난 그의 경건한 행위를 보여 주고 있다. 먼저 다윗은 하나님 궤 앞에서 화목제를 드렸다(1-3절) 이어 찬양대를 조직하고(4-6절), 감사의 시를 지어 찬양대로 하여금 찬양을 드리게 했다(7-36절). 끝으로 다윗은 그 밖에 하나님에 대한 봉사의 제도를 세웠다(37-43절). 본장은 마침내 법궤가 다윗성에 무사히 안착이 되어, 온 백성들과 더불어 레위인 찬양대의 찬양이 온 예루살렘에 가득히 퍼져 나가는 감격과 환희가 기록된 장이다.
 
3. 위대하신 주님의 구원을 선포하고(23-25)
하나님의 사람들은 위대하신 누구의 구원을 선포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위대하신 주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대상 16:23-25) ‘23절’의 ‘선포할지어다’는 ‘신선하다, 열거하다, 전하다’는 뜻이다. 우리는 주님의 구원과 성실을 날마다 선포하는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치 아니하였나이다.”(시 40:10) 또한, 우리는 주의 의는 영원히 있으며 주의 구원이 세세에 미침을 알고, 좋으신 주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사 51:6-8)
뿐만 아니라, 모든 족속이 여호와를 경배해야 함을 인정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22:27) 우리는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구약 성경은 풀무 불에 던져진 다니엘의 세 친구가 살아나오는 기적을 보며 나라에 조서를 내린 느부갓네살 왕을 기록한다.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하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에게 조서하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지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하노라.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단 4:1-3) 우리는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을 고백하는 자, 주와 같은 신이 없음을 고백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출 15:1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계 15:4) 영원하지 않은 세상의 다른 것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위대하신 주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26-29)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에게 영광을 올려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 여러 나라의 종족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대상 16:26-29) ‘26절’의 ‘헛것’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 보잘것없는 것’을 의미한다. 또, ‘27절’의 ‘능력’은 하나님의 강한 힘을 나타내는 말로 ‘단단하다, 우세하다’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우리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음을 고백하고, 오직 참 신이신 능력의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온 땅에 높으신 주의 영광을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시 8:1) 우리는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만물을 지으신 주님, 능력의 주님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사 40:26)
뿐만 아니라,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29:1-2) 우리는 주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기를 힘쓰고, 힘과 방패이신 주님을 의지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시 28:7-8) 또한, 우리는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음을 믿고,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9-10)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하여 자신이 영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30-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온 땅을 통치하시는 누구에게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리 할 때에 숲 속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대상 16:30-34) 또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의 권위에 순복하고, 오직 주님만을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10:12) 통치하시는 주님 앞에 엎드리고, 겸손하게 살아가서 주님의 도구로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요동할 것이로다.”(시 99:1) 우리는 광대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대상 16:25)
뿐만 아니라, 거룩한 주의 신부가 되고 경건의 훈련에 힘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4) 우리는 자신에게 허락된 환경을 믿음으로 잘 돌파하며 거룩한 주의 신부로 변화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1) 우리는 이렇게 자신이 주님 안에서 믿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지금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우리는 주의 자녀로 삼아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거룩한 주의 신부로 변화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피조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중에 거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여호와 앞에서 큰물이 박수하며 산악이 함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시 98:7-8)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여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높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수렁에서 건지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분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내시고 모으사 우리로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높이게 하소서 할지어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대상 16:35-36) 우리는 위기 가운데서 주님을 찾아 기적을 체험하고, 주님을 높이며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위대하신 주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자!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노래하는 자! 온 땅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피조물로서 마땅히 하나님을 높이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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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29. 09:36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14:7 그 천사가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너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려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기 때문이다. 너희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분을 경배하여라." 라고 하였다.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14:7 그가 큰 音聲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榮光을 돌리라 이는 그의 審判하실 時間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根源을 만드신 이를 敬拜하라 하더라

(영어esv) 요한계시록 14:7 And he said with a loud voice, "Fear God and give him glory, because the hour of his judgment has come, and worship him who made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the springs of water."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14:7 λεγοντα εν φωνη μεγαλη φοβηθητε τον θεον και δοτε αυτω δοξαν οτι ηλθεν η ωρα της κρισεως αυτου και προσκυνησατε τω ποιησαντι τον ουρανον και την γην και θαλασσαν και πηγας υδατων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14:7 ויאמר בקול גדול יראו את האלהים והבו לו כבוד כי באה עת משפטו והשתחוו לעשה שמים וארץ את הים ומעינות ה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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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1. 07:48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바른성경) 시편 22:27 모든 땅의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민족들의 모든 족속이 주님 앞에 경배할 것이니,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모든 영혼이 주께로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도록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2: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記憶하고 돌아오며 列邦의 모든 族屬이 主의 앞에 敬拜하리니

(영어esv) 시편 22:27 All the ends of the earth shall remember and turn to the LORD, and all the families of the nations shall worship before you.

(히브리어modern) 시편 22:27 יזכרו וישבו אל יהוה כל אפסי ארץ וישתחוו לפניך כל משפחות גו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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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2. 25. 08:32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바른성경) 마태복음 2:11 그들이 그 집에 들어가서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그 아기를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자신들의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그분께 예물로 드렸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그분을 경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母親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敬拜하고 보배盒을 열어 黃金과 乳香과 沒藥을 禮物로 드리니라

(영어esv) 마태복음 2:11 And going into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Mary his mother, and they fell down and worshiped him. Then, opening their treasures, they offered him gifts, gold and frankincense and myrrh.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11 και ελθοντες εις την οικιαν ευρον το παιδιον μετα μαριας της μητρος αυτου και πεσοντες προσεκυνησαν αυτω και ανοιξαντες τους θησαυρους αυτων προσηνεγκαν αυτω δωρα χρυσον και λιβανον και σμυρνα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11 ויבאו הביתה וימצאו את הילד עם מרים אמו ויפל על פניהם וישתחוו לו ויפתחו את אוצרותם ויקריבו לו מנחה זהב ולבונה ומ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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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9. 17. 09:02

주님만을 경배하며.

주님만을 경배하며.

(바른성경) 시편 22:27 모든 땅의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민족들의 모든 족속이 주님 앞에 경배할 것이니,

거룩하신 주님을 높이고, 모든 영혼이 주께로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도록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2: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記憶하고 돌아오며 列邦의 모든 族屬이 主의 앞에 敬拜하리니

(영어esv) 시편 22:27 All the ends of the earth shall remember and turn to the LORD, and all the families of the nations shall worship before you.

(히브리어modern) 시편 22:27 יזכרו וישבו אל יהוה כל אפסי ארץ וישתחוו לפניך כל משפחות גו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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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자!
성경: 시편 66:1-9
시 66: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시 66:2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시 66: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시 66: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
시 66: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시 66: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시 66:7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셀라)
시 66: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시 66:9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 확고한 믿음의 태도를 지니고
소련의 지하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중에 한번은 창고 문을 요란하게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놀란 성도들이 문을 열자, 기관총을 든 두 명의 구소련 군인은 이렇게 말했다. ‘손들어라, 너희들은 이젠 끝장이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예수님을 부인하고 이곳을 떠나는 자들은 살려 주겠다.’ 그러자 겁에 질린 몇몇 사람들은 슬금슬금 빠져나갔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는 담대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때 그 군인들은 문을 안으로 잠그더니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용서하십시오. 우리도 그리스도인입니다. 같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 찾아왔는데 행여나 스파이가 있을까 봐서 그들을 쫓아내려고 한 짓이었습니다. 이제 안심하고 예배를 드립시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믿음을 부인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일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믿음의 위협이 와도 하나님 앞에서 확고한 믿음의 태도를 하고, 주님을 높이며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의 하나님을 높이고
시인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 역사를 증거하며 찬양했다. 그 내용은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셔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역사와 시인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심으로 구원을 베푸신 역사이다.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 역사는 공적이든 사적이든지 간에 항상 찬송과 선포의 제목이 된다. 이 시편의 저자는 이스라엘이 체험한 구원 때문에 온 세계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외친다(1-4절). 이런 외침의 이유는 이스라엘을 구원한 하나님이 필경 세계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과거의 구원 행적을 보고 그의 장래의 구원 행위를 믿어야 한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5-8절). 아울러 저자는 이스라엘 민족이 당했던 환난이 그 민족을 연단시켜 실족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음을 보여 준다(9-12절). 이런 연단의 비밀을 깨달을 때 시인은 하나님께 감사의 서원을 갚을 수 있게 되며(13절), 하나님이 행하신 그 놀라운 일을 만민에 선포하며 감사의 찬송을 하겠다고 다짐을 한다(14-20절).
 
3.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양하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영화롭게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양하고, 창조주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시 66:1-2) ‘2절’의 ‘영광’은 원어로 <d/bK;:케보드>이다. 이는 ‘존엄, 위엄, 위대함’을 뜻한다. ‘무겁다’라는 <dbK;:카베드>에서 유래했다. 우리는 주의 이름의 위대함을 찬양하고, 주님을 최고로 높이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초월하여, 늘 왕이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시 47:6) 구약의 3대 절기는 ‘유월절(무교절)’, ‘맥추절(칠칠절)’, ‘초막절’이다. 맥추절은 [영]Feast of harvest [히]ryxiQ;h' gj'(chag haqqatsir)이다. 태양력의 5월 말-6월, 밀 수확이 끝난 때를 기념하여 드린 봄 작물의 수확 감사제로서 지냈다(출 23:16). 유월절부터 7주 후에 행해졌기 때문에, [칠칠절](출 34:22, 신 16:9-11), 또는 [오순절]로도 불렸다. 이날에는 회당에서 룻기가 낭독되었다. 후에 이날은 시내산에서의 율법이 주어진 날로서 축하가 되고, 다시 그리스도 교회의 성령 강림제에도 관련케 되었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신 16:16) 현대의 교회는 큰 절기로 4월에 부활절, 7월에 맥추 감사절, 11월에 추수감사절, 12월에 성탄절을 지키고 있는데, 우리는 맥추 감사절을 통해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맥추절은 무교절(유월절)이 지난 다음 일곱 번째 주일 다음날을 하나님께 지키는 것이다. “칠주를 계수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신 16:10-11) 이스라엘 백성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면서 마지막에 먹을 것도 못 먹고 입을 것도 못 입고 아들을 낳아도 죽고, 죽음의 공포에 싸여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역사로 양의 피로 문설주에 발라 살아남고, 출애굽을 통해 가나안에 입성하게 된다. 그 후 그들은 맥추절의 감사절을 통해 애굽의 종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서 구속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이스라엘 백성들뿐만 아니라 주님을 따르는 우리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죄악 된 세상에서 주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천국 백성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 그분께 늘 감사함으로 나아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시 95:1-2)
뿐만 아니라, 호흡이 있는 모든 이들이 여호와를 찬양해야 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150:6) 포로에서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높이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사 49:13) 또한, 우리는 온 땅 위에 높임을 받으실 주님을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경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시 96:9-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창조주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 4:11)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힘들다고 하여 불평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양하고 창조주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권능 앞에 원수가 복종함을 알고(3-4)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권능 앞에 누가 복종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권능 앞에 원수가 복종함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셀라).”(시 66:3-4) ‘3절’의 ‘엄위하신지요’는 원어로 <ar:/N:노라>이다. 이는 ‘두려운, 무서운’을 뜻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두려움이 되었음을 표현하고 있다. 또, ‘4절’의 ‘경배하고’는 ‘엎드리다, 복종하다, 절하다’를 뜻한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세를 말한다. 우리는 자신의 작음을 인정하며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고, 그분께 경배를 올려드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원수의 손에서 건져주신 주님을 높이며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내 풍성을 들은 즉시로 내게 순복함이여 이방인들이 내게 복종하리로다.”(시 18:44)
뿐만 아니라, 크게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의 진노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은 세상 왕들에게 두려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록한다. 저가 방백들의 심령을 꺾으시리니 저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76:12) 영원한 왕의 분노를 열방이 감당하지 못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렘 10:10) 우리는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열방이 경배해야 함을 알고, 주님을 경외함으로 그분만을 높이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계 15: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시 22:27) 하나님 반대편에서 자기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권능 앞에 원수가 복종함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고(5-6)
하나님의 사람들은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누구를 높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열방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시 66:5-6) ‘5절’의 ‘와서’는 원어로 <Wkl]:레쿠>이다. 이는 초청이나 도전을 말할 때 관용어로 사용이 된다. 우리는 바다를 육지로 만드시고 이스라엘로 바닥을 밟고 건너가게 하신 하나님이 우리 주가 되심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역사가 그분께서 창조주이심과 구속 주가 되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증거 하기에 부족함이 없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놀라운 이적과 기사는 주변 이방 나라에 전해져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유일하신 참 하나님 되심을 알게 했을 것이다. 성경은 큰 동풍으로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의 역사를 이렇게 기록한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출 14:21-22) 우리는 바다를 가르신 하나님을 높이며 매사에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저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저희로 지나게 하셨으며.”(시 78:13) 우리는 홍해를 가르신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고, 확고한 믿음으로 주님을 기뻐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출 15:1)
뿐만 아니라, 크고 두려운 주의 이름을 찬송해야 함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99:3) 우리는 거룩하신 주님 앞에 회개하기를 힘쓰고, 그분을 전심으로 찬양하는 성숙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열방을 다스리시는 주, 피난처이신 주님을 깨닫고 그분께 피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시 46:8) 우리는 이렇게 크고 두려우신 주님,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열방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 세상의 모든 풍비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에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시 22:28-29)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열방이 주의 것임을 알고 그분께 순복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겸손히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셀라)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시 66:7-9) 우리는 하늘에서 인생을 감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늘 주님을 의식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시 33:13) 또한, 여호와의 손에 붙잡히어 형통한 인생을 사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 37:23-24) 하나님을 영화롭게 찬양하고, 창조주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올려드리는 자! 주의 권능 앞에 원수가 복종함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돌아와 그분을 경배하는 자!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열방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그분께 순복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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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9. 06:37

우상이 아닌 하나님께 구하고.

우상이 아닌 하나님께 구하고.

(바른성경) 이사야 8:19 사람들이 너희에게 "소곤거리고 중얼거리는 신접한 자와 영매들에게 물어 보아라." 하고 말하면 사람들은 마땅히 자기 하나님께 물어야 하지 않겠느냐? 산 자들을 위하여 죽은 자에게 묻겠느냐?

다른 우상이 아닌 하나님께 구하고, 참 하나님을 높이며 그분께 경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8:19 或이 너희에게 告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神接한 者와 魔術師에게 물으라 하거든 百姓이 自己 하나님께 求할 것이 아니냐 산 者를 爲하여 죽은 者에게 求하겠느냐 하라

(영어esv) 이사야 8:19 And when they say to you, "Inquire of the mediums and the necromancers who chirp and mutter," should not a people inquire of their God? Should they inquire of the dead on behalf of the living?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8:19 και εαν ειπωσιν προς υμας ζητησατε τους απο της γης φωνουντας και τους εγγαστριμυθους τους κενολογουντας οι εκ της κοιλιας φωνουσιν ουκ εθνος προς θεον αυτου τι εκζητουσιν περι των ζωντων τους νεκρους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8:19 וכי יאמרו אליכם דרשו אל האבות ואל הידענים המצפצפים והמהגים הלוא עם אל אלהיו ידרש בעד החיים אל המת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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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1. 12. 24. 09:00

구주 예수 탄생을 기뻐하며.

구주 예수 탄생을 기뻐하며.

(바른성경) 마태복음 2:11 그들이 그 집에 들어가서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그 아기를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자신들의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그분께 예물로 드렸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母親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敬拜하고 보배盒을 열어 黃金과 乳香과 沒藥을 禮物로 드리니라

(영어esv) 마태복음 2:11 And going into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Mary his mother, and they fell down and worshiped him. Then, opening their treasures, they offered him gifts, gold and frankincense and myrrh.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11 και ελθοντες εις την οικιαν ευρον το παιδιον μετα μαριας της μητρος αυτου και πεσοντες προσεκυνησαν αυτω και ανοιξαντες τους θησαυρους αυτων προσηνεγκαν αυτω δωρα χρυσον και λιβανον και σμυρναν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11 ויבאו הביתה וימצאו את הילד עם מרים אמו ויפל על פניהם וישתחוו לו ויפתחו את אוצרותם ויקריבו לו מנחה זהב ולבונה ומ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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