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1. 20:01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며.우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고 살아가며.

(바른성경) 열왕기상 9:3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내 앞에서 구한 네 기도와 간구를 들었다. 네가 지은 이 전을 내가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이곳에 두고 내 눈과 마음이 항상 이곳에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을 받고 살아가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열왕기상 9:3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앞에서 祈禱하며 懇求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建築한 이 殿을 거룩하게 區別하여 나의 이름을 永永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恒常 거기 있으리니

(영어esv) 열왕기상 9:3 And the LORD said to him, "I have heard your prayer and your plea, which you have made before me. I have consecrated this house that you have built, by putting my name there forever. My eyes and my heart will be there for all time.

(헬라어구약septuagint) 열왕기상 9:3 και ειπεν προς αυτον κυριος ηκουσα της φωνης της προσευχης σου και της δεησεως σου ης εδεηθης ενωπιον εμου πεποιηκα σοι κατα πασαν την προσευχην σου ηγιακα τον οικον τουτον ον ωκοδομησας του θεσθαι το ονομα μου εκει εις τον αιωνα και εσονται οι οφθαλμοι μου εκει και η καρδια μου πασας τας ημερας

(히브리어modern) 열왕기상 9:3 ויאמר יהוה אליו שמעתי את תפלתך ואת תחנתך אשר התחננתה לפני הקדשתי את הבית הזה אשר בנתה לשום שמי שם עד עולם והיו עיני ולבי שם כל הי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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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20. 09:50

주의 의는 영원함을 알고.

주의 의는 영원함을 알고.

(바른성경) 이사야 51:6 너희는 너희 눈을 하늘로 들며, 그 아래 땅을 살펴보아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그와같이 죽을 것이나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인생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나 주의 의는 폐하여지지 않음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煙氣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 居한 者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救援은 永遠히 있고 나의 의는 廢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영어esv) 이사야 51:6 Lift up your eyes to the heavens, and look at the earth beneath; for the heavens vanish like smoke, the earth will wear out like a garment, and they who dwell in it will die in like manner; but my salvation will be forever, and my righteousness will never be dismayed.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51:6 αρατε εις τον ουρανον τους οφθαλμους υμων και εμβλεψατε εις την γην κατω οτι ο ουρανος ως καπνος εστερεωθη η δε γη ως ιματιον παλαιωθησεται οι δε κατοικουντες την γην ωσπερ ταυτα αποθανουνται το δε σωτηριον μου εις τον αιωνα εσται η δε δικαιοσυνη μου ου μη εκλιπη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51:6 שאו לשמים עיניכם והביטו אל הארץ מתחת כי שמים כעשן נמלחו והארץ כבגד תבלה וישביה כמו כן ימותון וישועתי לעולם תהיה וצדקתי לא תח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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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7. 09:42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자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자로서.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2:16 또 귀가 말하기를 "나는 눈이 아니므로 몸에 속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이 때문에 귀가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지체의 고통과 영광을 함께하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12: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因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영어esv) 고린도전서 12:16 And if the ear should say, "Because I am not an eye, I do not belong to the body," that would not make it any less a part of the body.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2:16 και εαν ειπη το ους οτι ουκ ειμι οφθαλμος ουκ ειμι εκ του σωματος ου παρα τουτο ουκ εστιν εκ του σωματος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2:16 ואם תאמרו האזן אינני עין על כן אינני מן הגוף הבעבור זאת איננה מן הגו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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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창조주 하나님만을 잘 섬기며 사는 자!
성경: 이사야 40:21-26
사 40: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사 40: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사 40: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사 40:24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
사 40: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사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1. 주 앞에서 아름다운 믿음으로 살아가고
아프리카 선교 지역에서 나이 많은 한 여인이 행복감에 젖어 세례 문답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구원을 이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모든 질문을 만족시킬 만한 대답을 해냈다. 그런데 막상 세례를 베풀려고 회중의 앞으로 나와 섰을 때, 그녀는 갑자기 집에 있는 것 한 가지를 가져와야만 한다고 말했다. 모든 이들은 그녀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한참 후에 그녀는 숨을 헐떡이며 왔다. 그리고 그녀는 조그만 우상(주물)을 밖으로 내던졌다. 곧 모든 회중의 얼굴이 상기되었다. 이유는 마을 사람들은 그녀의 부친이 번갯불에 타죽은 것을 잘 알고 있었는데, 그 주물이 그녀를 위한 부적이기 때문이었다. 귀한 믿음을 소유하게 된 그리스도인이 우상을 없애버리는 아름다운 장면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상을 타파하고 영존하시는 하나님 앞에 그분만을 잘 섬길 것을 결단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완전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본장은 하나님의 위엄을 보여 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임하는 심판의 기간이 거의 끝났다고 말씀하신다. 위로라는 말이 계속 반복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외치는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예비하라고 한다(1-5절). 아름다운 소식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백성들을 환영한다(6-11절). 또한, 다섯 가지의 수사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시며 그분은 도울 힘이 필요하지 않았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창조는 너무나 웅장하여 열방의 백성들은 그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12-17절). 나아가 이사야 선지자는 우상에 관하여 말하면서 어떤 우상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낸다(18-26절).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지키신다는 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고 있다(27-31절).

3.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21-22)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사 40:21-22) 그렇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낮과 밤을 지으시고 하늘에 장막을 베푸신 하나님이 되신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이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작품인 것이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는 이렇게 기록한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시 19:1-4) 우리는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권능으로 땅을 지으시고 지혜로 세계를 세우신 하나님을 높이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렘 10:12)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기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 1:28) 유한한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그분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때에 하늘과 땅은 없어지나 주님께서 영원하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1:10-12) 우리는 만물을 지으신 이가 언제라도 말씀으로 그것들의 끝을 명령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음을 받은 것들은 영원하지 않으나, 그분은 영원한 주가 되심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영원히 계시는 하나님,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옛적 하늘들의 하늘을 타신 자에게 찬송하라 주께서 그 소리를 발하시니 웅장한 소리로다.”(시 68:33) 우리는 지음을 받은 자들로서 상황에 의해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고, 입술을 잘 지키며 마땅히 지으신 이를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여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시 29:10) 세상의 흐름에 따라 하나님을 부인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알고(23-24)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의 날에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달으며 겸손히 주를 잘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사 40:23-24) 그렇다. 하나님은 지위의 고하에 상관없이 모든 이를 다 멸할 수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입김에 모든 것이 다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매사에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쌓아놓은 권력과 자산을 의지하며 스스로 안전하다고 판단하지 말고, 겸손히 주의 다스리심 앞에 엎드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삽의 시는 이렇게 기록한다. “저가 방백들의 심령을 꺾으시리니 저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시 76:12) 세상의 왕들에게도 두려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사야는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말씀을 이렇게 대언하다. “너희는 그들의 열조의 죄악을 인하여 그 자손 도륙하기를 예비하여 그들로 일어나 땅을 취하여 세상에 성읍을 충만케 하지 못하게 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그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14:21-22) 우리는 죄악된 제국을 멸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겸손히 그분 앞에 엎드리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풀과 같이 연약한 인생임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40:7) 우리는 풀과 꽃이 마름같이 인간이 유한한 존재임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께서 허락하신 재앙을 만날 때 두려움에 떨게 됨을 알고, 험난해 보이는 인생을 주님의 지혜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잠 1:27) 우리는 악인으로 살아가서 멸망에 이르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 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렘 23:19) 우리는 악인이 아닌 의인의 편에서 주님을 잘 따라감으로 평안함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날에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달으며 겸손히 주를 잘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높은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사 24:21-22)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지 말고, 믿음 안에 잘 거하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복된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 땅에 있는 동안 자신이 인생의 주인인 것처럼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의 날에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달으며 겸손히 주를 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알고(25-26)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알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사 40:25-26) 여기서 ‘빠짐이 없느니라’의 의미는 하나님이 위대하신 창조자이며 능력자이시기 때문에 그 어느 것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무결하신 분임을 뜻한다. 그렇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완전무결하신 분이시다. 이 세상의 어떠한 것과도 비교가 불가한 완전한 분이신 것이다. 우리는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인생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나 주의 의는 폐하여지지 않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사 51:6) 우상을 숭배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잘 섬기는 지혜로운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호렙산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두렵건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남자의 형상이라든지, 여자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있는 아무 짐승의 형상이라든지, 하늘에 나는 아무 새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기는 아무 곤충의 형상이라든지,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아무 어족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신 4:15-18) 우리는 자신이 우상을 숭배하는 삶을 살았다면 회개하고, 이제는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고백하며 그분만을 잘 섬길 것을 결단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만물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1:16-17) 우리는 만물이 주께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물보다 먼저 계셨음을 인정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상을 만들거나 섬기지 말고, 이제는 하나님만을 잘 섬기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신 5:8) 또한, 우상을 섬기지 않고 이렇게 하나님만을 잘 섬기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임을 깨닫고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담대하게 주의 일에 동참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저가 또 그것들을 영영히 세우시고 폐치 못할 명을 정하셨도다.”(시 148:3-6) 자기 앞의 상황으로 인해 불평 불만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알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창조주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창조주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 1:19-21) 우리는 하나님을 부인하며 주 앞에서 미련한 마음으로 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기뻐하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시 90:2)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알고, 주의 날에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달으며 겸손히 주를 잘 섬기는 자!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알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창조주 하나님만을 잘 섬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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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살아 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주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성경: 마태복음 9:27-31

마 9: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마 9: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마 9: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마 9: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마 9:31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

 

1.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고

어느 교회의 청년회에서 인간관계 훈련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프로그램의 내용은 목사님과 청년 회원들이 배를 타고 항해 도중 풍랑을 만났다는 것을 전제하에 자신들의 귀중품들을 바다에 내던지는 과정이었다. 그들은 다 던져 버리고 최후에 한 가지만을 남겨야 했다. 모든 청년은 하나님 또는 성경책을 남겨 놓았다. 그러나 목사님만은 자기 자식 둘만을 남겨 놓았다고 한다. 참믿음이 필요한 목사님인 듯하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누구보다 그리고 어떤 것보다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확실함 가운데 거하는 믿음으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본장은 전장인 8장에 이어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과 죄와 죄의 올무에 대한 권세를 가지셨다는 것을 여러 사건을 통해 기록한다. 그럼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가 참 하나님이시요, 인류를 구원하실 참 메시야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또한, 본장은 그러한 사실과 함께 죄인이야말로 예수님의 사랑을 받을 자라는 것과 구원에 이를 자가 가져야 할 신앙의 자세를 은유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 예수님은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를 건너서 본 동네로 오셨다(1절). 사람들이 침상에 중풍 병자를 메고 오는 것을 보시고 죄 사함을 선포하시고 병을 고쳐 주셨다(2-8절). 예수님께서 마태라는 세리를 제자로 삼으시고 그의 집에서 세리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다. 바리새인들이 비난하자 의원은 병든 자에게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신다(9-13절). 요한의 제자들이 금식의 문제로 예수님께 질문하자 예수님은 당신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신다(14-17절). 또한,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을 고쳐 주신다(18-26절). 그 후 예수님은 두 소경을 고치시고, 벙어리를 고치시며, 회당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셨다(27-38절).

 

3. 불쌍히 여겨주시라고 외치고(27)

하나님의 자녀들은 문제의 상황 가운데 주님 앞에 무엇이라고 외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문제의 상황 가운데 자신을 불쌍히 여겨주시라고 예수님께 믿음으로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마 9:27) 두 맹인은 주께 고침을 받을 목적으로 예수님을 따라오며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간절히 외친다. 앞이 보이지도 않는 상황 가운데서 그들은 반드시 고침을 받아야 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께 외친 것이다. 예수님께 외쳤던 또 한 사건은, 주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에 들어가셨을 때 귀신 들린 딸을 가진 가나안 여인의 외침이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마 15:22) 또한, 간질에 걸려 불과 물에 넘어지는 아들을 둔 아비도 예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외쳤다.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마 17:15) 이러한 이들의 외침에 예수님은 반응하시며 그들을 고쳐주셨다. 마태복음에 등장하는 귀신들려 눈이 멀고 벙어리 된 자도 예수님께 고침을 받았다.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마 12:22) 우리는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주께 외치는 자들이 그 문제로부터 자유케 되었음을 깨닫고, 주께 외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당장에 해결되지 않게 보여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적으로 외칠 수 있기를 바란다. 마가복음에 등장하는 맹인 바디메오는 잠잠하라 말하며 꾸짖는 사람들의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소리를 지르며 주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했다.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막 10:27-48) 그는 주님의 부르심 앞에 겉옷을 내버리고 뛰어 일어나 주께 나아갔다. 그 후, 예수님은 보기를 원한다 하는 그의 믿음을 보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셨고 그는 예수님의 길을 따랐다. 그리고 나병 환자 열 명도 제사장들에게 몸을 보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침을 받게 되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눅 17:13) 우리는 이렇게 주님께 긍휼을 구하며 나아갈 때 반드시 문제의 해결을 받을 수 있음을 확실히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질병과 고통에서 자유케 하시는 예수님께 믿음으로 외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눅 7:21) 문제의 상황 가운데서 혼자 낙심하지 말고, 그 상황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자신을 불쌍히 여겨주시라고 예수님께 믿음으로 외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믿음대로 되는 것을 깨닫고(28-29)

하나님의 자녀들은 문제의 상황이 주님 안에서 어떻게 됨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문제의 상황도 주님 안에서 믿음대로 해결됨을 깨닫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마 9:28-29) 예수님은 믿음으로 나아오는 두 맹인의 눈을 만지시며 그들의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신다. 믿음으로 인한 또 하나의 고침 사건은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에 가셨을 때 귀신 들린 딸을 가진 가나안 여인의 큰 믿음대로 딸이 고침을 받은 일이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 15:28)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에게 믿음대로 되리라 말씀하셨고 그 딸은 낫게 되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으리라고 확실하게 믿은 혈루증을 앓던 여인도 고침을 받았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마 9:22) 우리는 그들 모두가 그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병에서 고침을 받았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믿음이 없다면 믿음을 주시라고 주께 간구하기를 바란다. 불과 물에 넘어지는 간질로 고생하는 아들을 둔 아비도 그의 믿음대로 아이가 고침을 받았는데, 그 아버지는 자신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라고 외쳤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막 9:23-24) 우리는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음을 깨닫고 큰 믿음을 소유하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에 등장하는 한 문둥병자도 주께서 깨끗케 하실 수 있음을 믿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고 그는 고침을 받았다.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마 8:2) 주께 불가능함이 없음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을 확실히 믿고 순종하여 회복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 9:6-7)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고, 주님 안에서 문제의 상황도 믿음대로 해결됨을 깨닫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회복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일하심의 소문은 결국 퍼지게 됨을 깨닫고(30-31)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의 일하심의 소문이 어떻게 됨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일하심의 소문이 결국 퍼지게 됨을 깨닫고, 주님의 행하심을 전파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마 9:30-31) 두 맹인은 예수님의 고치심으로 인해 눈이 밝아졌다. 그 후 예수님은 그 일을 아무에게 알리지 말라 경고하셨으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의 소문을 온 땅에 퍼뜨리고 만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 예수님은 곤욕을 겪어야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의 일하심의 소문은 결국 퍼진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주님이 계신 곳에 빛의 역사가 있음을 깨닫고, 거룩한 길로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사 35:5) 또한, 마태복음은 한 나병 환자의 고침 사건을 기록하는데, 예수님은 나병 환자를 고치신 후 제사장에게 그의 몸을 보이고 예물을 드려 증거 할 것을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 저희에게 증거하라 하시니라.”(마 8:4) 우리는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앞에 믿음으로 반응하여 주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더 나아가 그 일을 경험한 후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일하심을 담대히 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요한복음은 날 때부터 맹인된 자를 고치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맹인은 자신이 고침을 받은 사실을 사람들에게 두려움 없이 고백한다.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요 9:7-11)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유대인들이 결의하였던 상황에서 이 맹인은 담대하게 사실을 말한 것이다. 우리 또한 사람들을 의식 하기보다 주님 앞에서 진솔한 마음으로 기적의 사실을 잘 증거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담대한 믿음으로 주의 일하심을 선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행하심을 전파하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경계하사 아무에게라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계하실수록 저희가 더욱 널리 전파하니.”(막 7:36) 예수님은 그를 치료하신 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셨으나 그 소문은 주님의 경계와는 달리 널리 퍼졌고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주님을 찬양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와 무관하게 살아가지 말고, 주의 일하심의 소문이 결국 퍼지게 됨을 깨닫고 주님의 행하심을 전파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여 주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여 주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큰 믿음 혹은 작은 믿음일지라도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백부장의 큰 믿음을 칭찬하신다.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마 8:13) 가버나움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중풍병에 걸린 하인을 고쳐주라 하는 백부장의 요청을 받는다. 그 백부장은 말씀만 하시면 낫겠다고 고백했고, 예수님은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 하신 후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신다. 그 후 그의 하인은 그 즉시 고침을 받게 된다. 또한, 예수님은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산을 명하여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 17:20) 겨자씨 크기의 믿음의 힘을 깨닫고 그 믿음으로 주님께 기도하며 응답받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문제의 상황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예수님께 믿음으로 외치는 자! 주님 안에서 문제의 상황도 믿음대로 해결됨을 깨닫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회복을 경험하는 자! 주의 일하심의 소문이 결국 퍼지게 됨을 깨닫고 주님의 행하심을 전파하는 복된 자! 이러한 삶을 사는 자, 살아 있는 믿음을 소유하여 주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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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2. 6. 06:58

자신을 살피고.

자신을 살피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6:42 네 자신은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도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네 형제에게 '형제여, 내가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도록 허락하여라.' 하고 말할 수 있겠느냐? 위선자여, 먼저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내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게 되어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줄 수 있을 것이다."

타인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말씀 앞에 자신을 살피며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누가복음 6:42 Either how canst thou say to thy brother, Brother, let me pull out the mote that is in thine eye, when thou thyself beholdest not the beam that is in thine own eye? Thou hypocrite, cast out first the beam out of thine own eye, and then shalt thou see clearly to pull out the mote that is in thy brother's eye.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6:42 η πως δυνασαι λεγειν τω αδελφω σου αδελφε αφες εκβαλω το καρφος το εν τω οφθαλμω σου αυτος την εν τω οφθαλμω σου δοκον ου βλεπων υποκριτα εκβαλε πρωτον την δοκον εκ του οφθαλμου σου και τοτε διαβλεψεις εκβαλειν το καρφος το εν τω οφθαλμω του αδελφου σου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6:42 ואיך תאמר אל אחיך אחי הניחה לי ואסירה את הקסם אשר בעינך ואינך ראה את הקורה אשר בעינך החנף הסר בראשונה את הקורה מעינך ואחר ראה תראה להסיר את הקסם אשר בעין אח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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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5. 31. 10:51

눈.

눈.

(바른성경) 사무엘상 17:43 그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기를 "네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오다니 내가 개냐?" 하고, 자기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며,

육의 눈으로만 보고 판단하는 자가 아닌, 영적인 눈을 열어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사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사무엘상 17:43 And the Philistine said unto David, [Am] I a dog, that thou comest to me with staves? And the Philistine cursed David by his gods.

(히브리어modern) 사무엘상 17:43 ויאמר הפלשתי אל דוד הכלב אנכי כי אתה בא אלי במקלות ויקלל הפלשתי את דוד באלה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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