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7. 06:27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6:20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으니, 너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자로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榮光을 돌리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6:20 for you were bought with a price. So glorify God in your body.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6:20 ηγορασθητε γαρ τιμης δοξασατε δη τον θεον εν τω σωματι υμων και εν τω πνευματι υμων ατινα εστιν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6:20 כי במחיר נקניתם על כן כבדו את האלהים בגופכם וברוחכם אשר לאלהים ה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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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6. 29. 08:17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기를 힘쓰고.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기를 힘쓰고.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2:24 그분이 나무에 달려 자기 몸으로 우리의 죄를 친히 짊어지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분이 채찍에 맞아 상하심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자들로서,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살기를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2:24 親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罪를 擔當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罪에 對하여 죽고 義에 對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영어esv) 베드로전서 2:24 He himself bore our sins in his body on the tree, that we might die to sin and live to righteousness. By his wounds you have been healed.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2:24 ος τας αμαρτιας ημων αυτος ανηνεγκεν εν τω σωματι αυτου επι το ξυλον ινα ταις αμαρτιαις απογενομενοι τη δικαιοσυνη ζησωμεν ου τω μωλωπι αυτου ιαθητε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2:24 למען נחיה לצדקה מאחר שנפטרנו מן החטא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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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로서 한 마음을 품고 믿음으로 승리하며!
성경: 고린도 전서 12:22-26
고전 12: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고전 12: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고전 12: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고전 12: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고전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1.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고
유명한 설교가인 ‘템플’ 감독이 캠브리지 대학의 채플에 설교자로 초청되었다. 그는 이 좋은 기회에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전하기 위해 고심하다가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채플이 끝나자 한 학생이 이렇게 질문했다. ‘목사님, 이 과학 시대에 기도의 응답이라는 미신 같은 소리를 믿으십니까? 설령 응답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건 우연의 일치가 아니겠나요?’ 그러자 ‘템플’ 감독은 ‘기도의 응답이 우연이라고요? 그래요. 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르죠. 그런데 학생, 이상한 것은 내가 기도를 그치면 그 우연도 그쳐 버리고 마는 것’이라고 유명한 대답을 했다. 그렇다. 기도는 기적을 불러일으킨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여 응답받고, 기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한 성령에 의해 주어지는 은사임을 알고
바울은 은사가 다양함을 소개한다. 그런데 그 다양한 은사가 한 성령에 의해 주어지며, 그 목적이 교회와 모든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것임을 교훈한다. 그리하며 성도의 교회 생활의 원리를 제시해 주고 있다. 즉 자신을 위함이 아닌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위하여 교회의 직분과 은사를 감당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본장에서는 교회 안에서 성령의 은사 때문에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본장을 ‘은사의 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당시 고린도 교회에는 초대교회의 특색인 성령의 역사가 강렬하게 일어나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참된 것들도 있었던 반면 거짓된 것들도 있었다. 고린도 교회에는 자칭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났는데, 어떤 이들은 흥분과 망상에 빠져 교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었다. 그리고 심지어는 분쟁을 조장함으로써 교회 내에 대립 상황을 만들기도 했다. 그래서 바울은 본장을 통하여 은사의 참된 본질을 규명함으로써 고린도 교회에 나타난 영적 은사들에 대한 그릇된 견해를 바로잡고자 했다. 이러한 본장은 성령의 은사에 대한 총괄적 설명(1-11절), 그리고 지체의 통일성(12-20절), 각 지체의 상호 보완성(21-26절), 직분과 은사(27-31절)에 대해 설명한다.

3.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함을 알고(22-23)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떻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함을 알고, 각자의 부르심을 받은 바대로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고전 12:22-23) ‘22절’의 ‘약하게’는 신체적 약함을 나타내어 ‘앓다’라는 뜻을 가진다. 때로는 종교적, 도덕적 약함을 나타내며 경제적 약함을 나타내어 ‘가난하다’라는 뜻을 가진다. 우리는 서로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 지체 중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도 귀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가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존귀한 자임을 기억하며 믿음 안에서 서로 돌아보고 귀히 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을 알고 서로 붙들어 주며, 삽겹 줄이 쉽게 끊어지지 않음을 깨닫고 지혜롭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 4:9-12) 믿음 안에서 서로 돕고 세워가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고후 1:11) 우리는 주의 사랑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연약하게 보이는 자도 귀히 여기면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체로서 서로에게 함부로 할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고전 12:21) 우리는 자신이 지체의 한 부분임을 기억하며 서로에 대해 쓸데없다 하지 않는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겸손함으로 남을 더 낫게 여기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 2:3) 그리고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 12:10) 우리는 서로에게 사랑으로 대하며 거짓이 없이 겸손함으로 서로를 존귀하게 여기는 성숙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각자의 부르심을 받은 바대로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고전 12:29) 우리는 각자의 부르심이 다름을 기억하며 자신을 귀히 여기고,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스스로 나약하게 여기며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함을 알고 각자의 부르심을 받은 바대로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께서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셨음을 알고(24)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셨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셨음을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물로 나아와 포도주와 젖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고전 12:24) 우리는 좋은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부분을 더욱 귀히 여겨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하셨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극진히 사랑하심을 깨달으며, 연약한 지체를 포함하여 모든 영혼을 귀히 여기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죄를 범하기 이전의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이 벌거벗었어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창 2:25) 그런데 하나님께서 금하신 그 실과를 따먹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한 그들은 자신들이 벗은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시며 그들의 수치를 가리어 주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 3:21)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무거운 징계를 하신 하나님은 육적인 죽음의 유예와 벗은 수치를 가리워 줄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신 것이다. 또 하나님은 가죽옷을 지어 입히심으로써 범죄한 인간을 향한 당신의 자비를 보이셨다.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기 위해서는 동물의 희생이 필요했는데, 이것이 인간의 죄를 속하는 역할을 한 것이다. 우리는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하심에 감격해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며, 의로운 주의 자녀로 불러 주셨음을 깨닫고 감사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5:21) 우리는 이토록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부족한 지체도 더욱 귀히 여기는 성숙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그리스도의 몸이고 지체의 각 부분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고전 12:27-28) 우리는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부분임을 인정하며, 또 각자의 부르심이 다름을 알고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주께서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함께 지어져 감을 알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한마음과 한뜻으로 인내하며 믿음으로 정진해야 할 것이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2) 또한, 주 안에서 서로 지체로서 참된 것을 말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엡 4:25)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인 각 지체를 귀히 여기고, 자기 또한 존귀하게 여기며 기쁨으로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물로 나아와 포도주와 젖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 세상에서 실패하여 절망 가운데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셨음을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물로 나아와 포도주와 젖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분쟁이 없이 여러 지체가 함께 돌보아야 함을 알고(2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이 없이 여러 지체가 함께 돌아보아야 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분쟁이 없이 여러 지체가 함께 돌아보아야 함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며 함께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고전 12:25) 그렇다. 우리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몸 안의 각 지체임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분쟁을 멀리하며, 성령님의 은혜로 서로 같이 돌보는 아름다운 믿음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다 같은 말을 하고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뜻으로 온전히 합하는 자, 아름다운 믿음 생활을 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이는 다름 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고전 1:10-12) 요한복음은 믿는 사람들을 위한 예수님의 기도를 이렇게 기록한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요 17:21) 주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고 그렇게 살기를 힘쓰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시기와 분쟁을 하는 육신에 속한 자가 아닌, 영의 사람으로 살기를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고전 3:3) 우리는 마귀가 좋아하는 분쟁을 멀리하고, 주께서 기뻐하시는 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돌보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12:18)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허락할 수 없는 조건의 사람과 환경을 마주하게 될 때, 영적인 사람이 되어 사랑의 마음과 사랑의 눈으로 그 상황을 잘 돌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우리는 모든 이들과 더불어 화평하고 원수까지 사랑하기를 힘쓰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한 지체로서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우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롬 12:15)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러한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사는 자가 주의 자녀들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 밖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이러한 은혜 가운데 거하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인생에 있어서 최고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지금 마음 문을 열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은혜와 긍휼함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모든 이들과 더불어 화평함이 넘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함께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후 13:11) 다툼과 분열이 가득한 세상에서 서로 외면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분쟁이 없이 여러 지체가 함께 돌아보아야 함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며 함께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로서 서로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로서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고전 12:26)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의 각 지체임을 알고, 짐을 서로 지며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이루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 한마음을 품고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벧전 3:8)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함을 알고, 각자의 부르심을 받은 바대로 충성을 다하는 자! 하나님께서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셨음을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물로 나아와 포도주와 젖을 사는 자! 분쟁이 없이 여러 지체가 함께 돌아보아야 함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며 함께 기뻐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로서 한 마음을 품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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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3. 08:20

두려워 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과 몸을 능히 지옥에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몸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담대하게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靈魂은 能히 죽이지 못하는 者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靈魂을 能히 地獄에 滅하시는 者를 두려워하라

(영어esv) 마태복음 10:28 And do not fear those who kill the body but cannot kill the soul. Rather fear him who can destroy both soul and body in hell.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10:28 και μη φοβηθητε απο των αποκτεινοντων το σωμα την δε ψυχην μη δυναμενων αποκτειναι φοβηθητε δε μαλλον τον δυναμενον και ψυχην και σωμα απολεσαι εν γεεννη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10:28 ואל תיראי מן ההרגים את הגוף ואת הנפש לא יוכלו להרג אך תיראו את אשר יוכל לאבד גם את הנפש גם את הגוף בגיהנ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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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3. 16. 08:25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알고.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2:12 몸은 하나이나 많은 지체가 있고, 몸에 지체가 많으나 모든 지체가 한 몸인 것같이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시다.

한 몸에 각각의 지체가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깨닫고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肢體가 있고 몸의 肢體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12:12 For just as the body is one and has many members, and all the members of the body, though many, are one body, so it is with Christ.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2:12 καθαπερ γαρ το σωμα εν εστιν και μελη εχει πολλα παντα δε τα μελη του σωματος του ενος πολλα οντα εν εστιν σωμα ουτως και ο χριστος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2:12 כי כאשר הגוף הוא אחד ויש בו אברים הרבה וכל אברי הגוף ההוא אף כי רבים הם כלם גוף אחד כן גם המשי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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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1. 12. 4. 09:06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자로서.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6:20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으니, 너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榮光을 돌리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6:20 for you were bought with a price. So glorify God in your body.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6:20 ηγορασθητε γαρ τιμης δοξασατε δη τον θεον εν τω σωματι υμων και εν τω πνευματι υμων ατινα εστιν του θεου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6:20 כי במחיר נקניתם על כן כבדו את האלהים בגופכם וברוחכם אשר לאלהים המ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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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1. 12. 3. 19:47

주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삶을 살고.

주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삶을 살고.

(바른성경)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인애하심으로 너희에게 권하니, 너희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이다.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의 삶을 사는 자, 자신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12:1 그러므로 兄弟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慈悲하심으로 너희를 勸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祭祀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靈的 禮拜니라

(영어esv) 로마서 12:1 I appeal to you therefore, brothers, by the mercies of God, to present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acceptable to God, which is your spiritual worship.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2:1 παρακαλω ουν υμας αδελφοι δια των οικτιρμων του θεου παραστησαι τα σωματα υμων θυσιαν ζωσαν αγιαν ευαρεστον τω θεω την λογικην λατρειαν υμω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2:1 ועתה הנני מזהיר אתכם אחי ברחמי אלהים אשר תשימו את גויותיכם קרבן חי וקדוש ונרצה לאלהים והיתה זאת עבודתכם השכלי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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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마태복음 10:28-33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마 10: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마 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1. 사명 감당

독일의 신학자 ‘다이트리히 본회퍼’는 복음의 진리를 들고 정의를 위해 싸우다가 36세에 나치 정권에 의해 교수형을 당했다. 그의 저서로는 옥중에서 쓴 편지를 모아 펴낸 책 이외에는 별로 없었다. 그리고 그의 이름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20년 후 그의 신학은 전 세계의 신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땀을 흘리며 심는 수고는 절대 헛되지 않고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됨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복음 전파

이제까지 예수님은 홀로 천국 복음 전파 사역을 하셨다. 그러나 열두 제자를 다 모으시고 그들에게 기초적인 것을 다 가르치신 후, 이제 제자들 스스로가 예수님께서 하신 것과 같이 그들의 입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그들의 힘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베풀도록 하기로 작정하셨다. 본장은 그러한 예수님의 제자 파송에 관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셨다(1-4절). 예수님은 이 열둘을 파송하시면서 긴 파송 설교를 하셨다. 첫째는 가능한 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내용이고, 둘째는 신유와 축사의 능력을 베풀라는 내용이고, 셋째는 물질적인 욕심을 버리라는 내용이며, 넷째는 고난을 받더라도 끝까지 견뎌내라는 내용이다. 다섯째는 일반론적인 제자도에 관한 내용이다(5-42).

 

3. 하나님을 두려워하고(28)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를 두려워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자녀들은 다른 이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확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8) 예수님은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역을 잘 감당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면서 환경을 의식하지 말고 복음을 잘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마 10:25)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제자가 스승만해지고 종이 주인만해지면 그것으로 넉넉하다. 집주인을 가리켜 베엘제불이라고 부른 사람들이 그 집 식구들에게야 무슨 욕인들 못하겠냐?”(마 10:25) 우리는 공중 권세 잡은 마귀 아래에 살아가는 이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다른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판단을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판단을 두려워하나이다.”(시 119:120) 죽음 이후 지옥에 넣을 권세가 있으신 주를 두려워하고, 판단해야 할 상황이 왔을 때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눅 12:4-5)

뿐만 아니라, 자신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39)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다. 어떠한 곤고, 핍박, 기근, 적신, 칼도 믿음의 사람들에게 위협이 될 수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보다 큼을 기억하며, 그 사랑에 힘입어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자임을 깨닫고 늘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히 12:28-2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확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3-24) 사도 바울의 고백에 도전을 받고,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 받은 사명을 확실히 하며 힘있게 사역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떤 거대한 힘을 두려워하며 살지 말고, 다른 이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확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참새보다 귀한 자임을 알고(29-31)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보다 귀한 자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자녀들은 자신이 참새보다 귀한 자임을 알고 하나님 앞에 존귀함을 입은 자로서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9-31) 예수님은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떨어짐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주께서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분임을 말씀하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우리는 자신이 참새보다 더욱 귀한 존재임을 인정하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식하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 6:26) 심거나 거두거나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는 공중의 새를 먹이시는 하나님,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좋으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이한 피조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것들이 다 주께서 때를 따라 식물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주께서 주신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시 104:27-30) 언제나 자연 만물과 인간을 다스리시고 키우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존귀한 인간의 위치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시 8:5) 그렇다. 우리는 영화와 존귀로 관을 쓴 귀한 존재이다. 자신이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감격하며, 그분의 은혜 아래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머리털까지도 다 세시는 하나님 앞에 진솔한 모습으로, 그리고 충성 된 종으로서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눅 12:7) 어느 날, 예수님은 사역을 하시는 과정에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셨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마 12:11-12) 우리는 예수님께서 양보다 인간의 영혼을 더 귀히 여기심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 또한 하나님의 시각으로 자신을 귀하게 바라보고,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임을 알고 끝까지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눅 12:24) 골방과 창고가 없는 까마귀도 키우시는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를 돌보심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처한 환경을 한탄하면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가지 말고, 자신이 참새보다 귀한 자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존귀함을 입은 자로서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고(32-33)

믿음의 사람들은 사람 앞에서 누구를 시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자녀들은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마 10:32-33) 예수님은 사람 앞에서 자신을 시인하면 자신도 하나님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을 말씀하셨다. 훗날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갔을 때 주께서 우리를 모른다고 하시면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이 땅 가운데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고 있고 영원한 천국에서 살게 됨을 깨닫고, 늘 하나님 앞에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에게 두려움을 주는 다른 이를 의식하지 말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인정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할 수 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요일 2:23)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주를 존중히 여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삼상 2:30) 우리는 주를 존중히 여겨 주께 존중함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늘 주님을 시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견고한 믿음을 소유하여 주를 높여드리는 복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복음과 함께 고난도 받을 줄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주님께 감사하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내로서 믿음의 경주에 끝까지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딤후 2:12) 우리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아름다운 신앙 고백을 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며 언제 어디서나 주를 시인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는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며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눅 12:9) 누구보다 크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며,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마 10:26-27)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 언젠가 주님을 뵈었을 때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음이 복이 있음을 깨닫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승리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벧전 3:14) 다른 이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확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자신이 참새보다 더욱 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존귀함을 입은 자로서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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