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26. 12:16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며.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며.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15: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님의 일에 열심을 다하여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兄弟들아 堅固하며 흔들리지 말며 恒常 主의 일에 더욱 힘쓰는 者들이 되라 이는 너희 受苦가 主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15:58 Therefore, my beloved brothers, be steadfast, immovable, always abounding in the work of the Lord, knowing that in the Lord your labor is not in vain.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15:58 ωστε αδελφοι μου αγαπητοι εδραιοι γινεσθε αμετακινητοι περισσευοντες εν τω εργω του κυριου παντοτε ειδοτες οτι ο κοπος υμων ουκ εστιν κενος εν κυριω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15:58 על כן אחי חביבי התכוננו בל תמוטו והעדיפו בכל עת במעשה אדנינו מדעתכם כי לא לריק עמלכם באדני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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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12. 10:27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고.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2:22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정욕을 피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디모데후서 2:22 또한 네가 靑年의 情欲을 避하고 主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者들과 함께 義와 믿음과 사랑과 和平을 좇으라

(영어esv) 디모데후서 2:22 So flee youthful passions and pursue righteousness, faith, love, and peace, along with those who call on the Lord from a pure heart.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2:22 τας δε νεωτερικας επιθυμιας φευγε διωκε δε δικαιοσυνην πιστιν αγαπην ειρηνην μετα των επικαλουμενων τον κυριον εκ καθαρας καρδιας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2:22 ברח לך מתאות הנעורים ורדף צדק ואמונה ואהבה ושלום עם כל הקראים אל יהוה בלב טהו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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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2. 7. 09:27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알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알고.

(바른성경) 로마서 8: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분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者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者들에게는 모든 것이 合力하여 善을 이루느니라

(영어esv) 로마서 8:28 And we know that for those who love God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for those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28 οιδαμεν δε οτι τοις αγαπωσιν τον θεον παντα συνεργει εις αγαθον τοις κατα προθεσιν κλητοις ουσι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28 והנה ידענו כי לאהבי אלהים הקרואים בעצתו הכל יעזר לטוב לה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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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20. 12:21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고.

(바른성경) 누가복음 6:27 "그러나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어라.

원수를 사랑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누가복음 6:27 그러나 너희 듣는 者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怨讐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者를 善待하며

(영어esv) 누가복음 6:27 "But I say to you who hear, Love your enemies, do good to those who hate you,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6:27 αλλ υμιν λεγω τοις ακουουσιν αγαπατε τους εχθρους υμων καλως ποιειτε τοις μισουσιν υμας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6:27 אבל אליכם השמעים אני אמר אהבו את איביכם היטיבו לשנאיכ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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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15. 11:36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바른성경) 레위기 19:18 너는 보복하지 말며, 네 백성의 자녀에게 앙심을 품지 말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여라. 나는 여호와이다.

원수를 갚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레위기 19:18 怨讐를 갚지 말며 同胞를 怨望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영어esv) 레위기 19:18 You shall not take vengeance or bear a grudge against the sons of your own people, but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 am the LORD.

(헬라어구약septuagint) 레위기 19:18 και ουκ εκδικαται σου η χειρ και ου μηνιεις τοις υιοις του λαου σου και αγαπησεις τον πλησιον σου ως σεαυτον εγω ειμι κυριος

(히브리어modern) 레위기 19:18 לא תקם ולא תטר את בני עמך ואהבת לרעך כמוך אני יהו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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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게 되었음을 아는 자!
성경: 로마서 5:6-11
롬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롬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롬 5: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 깊이 있는 사랑
한 청년이 아름다운 젊은 여성과 결혼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청년이 길모퉁이에 서 있었을 때의 일이다. 고삐 풀린 말이 그가 사랑하는 여인을 태운 채로 미친 듯이 질주하는 것이 아닌가? 청년은 뛰어나가 말고삐를 잡고 늘어져 마침내 그 말을 세웠다. 하지만 그는 말발굽 아래 짓밟혀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청년은 새파랗게 질려 뛰어 내려온 약혼녀를 보며 마지막 숨을 몰아쉬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을 사랑했소.’ 우리는 흑암의 죄라는 미친 듯이 질주하는 말의 뒤에 묶여 꼼짝없이 사망과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때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보살피지 않으시고 갈보리 산 위로 오르셔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 아마도 예수님은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는지도 모른다. ‘나는 너희를 사랑했노라.’ 그렇다. 예수님은 우리를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기까지 사랑하신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약혼녀를 사랑하여 말발굽 아래 짓밟혀 만신창이가 된 청년의 귀한 사랑보다도 더욱 큰 사랑,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의롭다 여겨 주심
바울은 신자가 믿음으로 의를 얻으면, 결과적으로 화평과 기쁨을 가지게 된다고 말한다(1-4절). 이 칭의는 신자에게 구원을 보장하는 것으로 칭의를 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대신 죽어 주신 사랑을 받았다(5-8절). 그리고 이 사랑을 느끼는 자도 구원의 확실성을 느끼게 된다. 즉, 하나님 앞에 원수 되었던 자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칭의를 받았으므로 이렇게 칭의를 받은 의인이 영광의 구원을 받을 것이 명백함을 바울은 강하게 역설한다(9-11절). 마지막으로 아담과 그리스도를 대비시키면서 한 사람으로 인해 죽음이, 그리고 다른 한 사람으로는 생명이 들어온 사실을 계약 사상적 입장에서 밝힌다(12-21절).

3.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 5:6) 여기서 ‘경건하지 않은’은 신들에게 제사 지내는 것을 싫어하거나 제사 지내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태도를 나타낼 때 사용되었다. 신약에서는 계명을 지키지 않거나 범죄를 행한 사람에 대해서도 사용되었다. 이처럼 예수님은 불 경건한 자, 죄인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시는데,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우리는 죄인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분을 최고로 사랑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인간의 죄 때문에 죽으시고, 믿는 자들을 의롭다 하시기 위해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 4:25)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죄인들을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그분을 잘 따라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들을 삼아주신 주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4:4)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으신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용서해 주시며 주의 자녀 삼아주셨음을 깨닫고 우리는 감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과거에는 죄인이었으나 이제는 주의 긍휼하심을 좇아 성령님의 역사로 새롭게 되었음을 깨닫고, 주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3-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히 9:26) 세상이 주는 향락을 즐기며 시간을 낭비하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자녀를 향한 무엇이 큼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7-8) 그렇다. 하나님은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죽이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우리는 자기 뜻을 따라 죄악의 길로 향하는 인간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 그 죄악을 담당시키신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그리고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면서 겪게 되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면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바란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 4:9-10) 하나님은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셔서 이 땅에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우리는 이러한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더 먼저였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음을 확실히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살전 5: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 5:1) 세상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여 우울함에 빠져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누구와 화목하게 되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롬 5:9-10) 여기서 ‘화목 되었은즉’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물이 된 것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음을 뜻한다. 그렇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대속물이 되어 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인간과 막힌 담이 허물어졌음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심판에 이르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롬 3:24-26)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주의 자녀로서 그분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영생을 얻은 자로서 영원히 멸망치 않음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10:28-29) 우리는 구원받은 주의 백성을 주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음을 확실하게 믿는 믿음으로 주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우리는 이렇게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됨을 믿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지금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기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이 땅 가운데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영적 전투에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분과 무관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주안에서 즐거워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주안에서 즐거워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11)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로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을 최고로 기뻐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육신의 생각이 아닌 영의 생각을 좇아 살아가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7) 죄인들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를 사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끝까지 따르는 자! 주의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큼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의롭게 되었음을 알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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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법도를 지키고 행하여 복을 받는 자!

성경: 신명기 7:12-16

7:12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7:13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시리니

7:14 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훨씬 더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의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

7:15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

7:1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1. 형통함의 복

빅토리아 여왕이 어느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를 방문했다. 그런데 그 나라 추장이 이미 영국에 대하여, 그 경제 사회의 발달에 감명을 받고 그 아프리카도 그런 나라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나라가 훌륭하게 되는 비결을 여왕에게 물어보았다. 여왕은 즉시 성경책을 보이면서 이 성경책이 우리나라를 훌륭하게 만들었다고 말하였다. 그렇다. 주의 말씀이 머무는 곳에 주의 형통함이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늘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주님이 인도하시는 형통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선택된 백성으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했다. 본장에서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종교적으로 그들과 융합하지 말고 어떠한 동맹이나 타협도 하지 말 것을 특히 강조한다. 이 말씀은 오늘날 세상 속에서 세상과 대적하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똑같이 제시되는 말씀이다.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의 종교, 문화, 풍습에 물들지 않고 언약 공동체로서 지켜야 할 성격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을 섬멸하고 그들의 풍습을 좇지 말라고 명하셨다(1-5). 그러면서 계명을 준수하는 자에게는 물질과 건강의 축복을 내리시며, 이행하지 않는 자는 당장에 보응하시겠다고 선언하셨다(6-16).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을 원수들로부터 보호하시고 대적들을 진멸시키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다시 한번 우상 숭배에 대한 금지 명령을 내리셨다(17-26). 하나님은 어느 지역보다 우상 숭배가 많았던 가나안 풍습 때문에 거듭해서 우상 숭배 금지를 강조하신 것이다.

 

3. 여호와의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의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며,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지켜서 형통한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7:12) 여기서 인애는 조건 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이다. 주의 자녀로서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여, 긍휼과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인애가 풍성하신 주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언약의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영한 언약이라.”(105:8-10) 험난한 세상에서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반드시 언약을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7:7) 우리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세상의 도덕법칙을 초월하는 여호와의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여, 주께서 허락하시는 복을 받아 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불 순종해서 저주 가운데 놓이지 말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28:15-18) 그런데 우리는 주의 자녀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에 주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재앙을 허락하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어 주께서 인도하시는 좋은 길을 걷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7:9)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지켜서 형통한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1:3) 세상의 법만 잘 지키는 자가 아니라, 여호와의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며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지켜서 형통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의 복을 받아 누리고(13-1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복을 받아 누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여호와의 복을 받아 누리며, 근심에 놓이지 말고 허락하신 부를 받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시리니 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훨씬 더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의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7:13-14) 하나님은 주의 자녀에게 복을 주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의 이 마음을 알고, 늘 주님의 말씀을 잘 따르고 그분을 잘 섬겨 고난이 아닌 형통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스스로 판단된다고 할지라도 입술로 불평 불만하지 말고,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결국은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28:3-5)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몸의 소생과 밭의 소출에 있어서 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28:11)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분의 얼굴을 구하여, 주님의 징계가 아닌 주께서 허락하신 복을 받아 누리는 깨어있는 주님의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우리는 주님의 신실한 자녀로서 아버지께 구하되,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늘에서 풀리면 땅의 복도 받게 됨을 깨닫기를 바란다. 또한, 주의 자녀로서 정직하게 행하는 참된 주의 제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11:7) 비록 지금은 육신의 몸을 입고 악한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지만, 의로우신 주님, 정의로운 일을 사랑하시는 주님을 따라 정직하게 행하여 주님의 날에 그분의 얼굴을 뵙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근심에 놓이지 말고 허락하신 부를 받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10:22) 지금 어려운 순간을 지나고 있다고 하여 마음 가운데 근심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여 여호와의 복을 받아 누리며 근심에 놓이지 말고 허락하신 부를 받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질병으로부터 자유하게 되고(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부터 자유하게 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자유하게 되고, 죄악을 사하시며 병을 고쳐 주시는 주께 나아와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7:15) 여기서 애굽의 악질은 피부병, 천연두, 흑사병, 안질 등 애굽의 풍토병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되, 질병으로부터도 자유케 하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내린 재앙을 기록한다. “술객도 독종으로 인하여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독종이 술객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발하였음이라.”(9:11) 술객들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재앙을 피하여 가지 못했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여 질병의 재앙을 면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던 애굽의 모든 질병을 네게로 가져다가 네 몸에 들어붓게 하실 것이며.”(28:60) 우리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또 저희 땅의 모든 장자를 치시니 곧 저희 모든 기력의 시작이로다. 그들을 인도하여 은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 지파 중에 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105:36-37) 우리는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주의 율법을 따르기를 즐거워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잘 섬겨 병 고침의 기적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출애굽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23:25)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을 잘 섬기고, 그리하여 육신의 복도 받고 질병으로부터도 자유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육신을 입고 있는 동안 줄곧 겪게 되는 질병 문제도 해결 받을 수 있음을 믿기를 바란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15:26) 우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이렇게 치료의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역사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죄악을 사하시며 병을 고쳐 주시는 주께 나아와 기적을 경험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103:3)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고통 가운데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로 질병으로부터 자유케 되고 죄악을 사하시며 병을 고쳐 주시는 주께 나아와 기적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7:16) 우리는 인간의 판단을 따르는 것보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주님 앞에서 옳은 일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가나안 족속을 멸하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각이 하나님 앞에서는 옳지 않았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 것은 그들이 너로 내게 범죄케 할까 두려움이라 네가 그 신을 섬기면 그것이 너의 올무가 되리라.”(23:33) 여호와의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지켜서 형통한 삶을 사는 자! 여호와의 복을 받아 누리며, 근심에 놓이지 말고 허락하신 부를 받아 누리는 자! 질병으로부터 자유하게 되고, 죄악을 사하시며 병을 고쳐 주시는 주께 나아와 기적을 경험하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자, 주의 법도를 지키고 행하여 복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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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며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자!
성경: 디모데 전서 6:6-10
딤전 6: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딤전 6: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딤전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 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 겸손한 마음과 낮은 태도로
스토아 학파의 ‘디오게네스’는 위대한 성자였다. 그는 일생을 짧은 바지 하나만 걸치고 살았고, 자기 집도 없이 밤이면 나무통 속에서 잤다. 한번은 헬라의 왕이 성자를 방문하였다. 왕은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시나요? 원하시는 대로 드릴 테니 원하는 것을 말씀하시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원하는 게 하나도 없소. 다만 왕께서 내 앞에서 계셔서 햇빛이 가리니 비켜 주시오.’ 그렇다. 세상에서의 욕심이 많지 않을수록 행복감은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한 마음과 낮은 태도로 살아가며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참 행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믿음 생활
바울은 디모데에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것을 명하면서 성도들에게 바로 교훈할 것을 지시했다. 이 믿음의 싸움은 특히 재물의 유혹에 넘어가서 믿음의 길을 저버리는 자들에 대해 경계할 것,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 것을 교훈했다. 본장은 5장에서 거론되던 교회 안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하여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뒤이어 교회의 문제들을 다루며, 마지막으로 디모데 개인에게 주는 명령과 결론적인 말로 마친다. 제일 먼저 상전에 대해 순복하라고 말한다(1-2절). 이것은 노예 제도가 있던 초대교회 당시의 상황에서 나온 교훈으로 갈등 관계에 있는 두 계층을 향하여 순복과 사랑의 원리를 논한 것인데, 에베소서 6장 5-9절과 일맥상통한다. 뒤이어 경건한 자가 금해야 할 교만과 탐욕에 대해 다루고 있고(3-10절), 선배 목회자인 바울이 후배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주는 개인적 권면(11-16절), 그리고 부자들이 갖추어야 할 실천적 신앙을 언급함으로써(17-19절), 자칫 현실에 안주하기 쉬운 부자들에게 교훈하고 있다. 그리고 비공식적인 인사말로 끝맺는 말(20-21절)이 기록되어 있다.

3.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딤전 6:6) 여기서 ‘자족하는 마음’은 ‘생활에 넉넉한 재산, 자신의 몫이 충분하다고 보는 마음 자세, 자족함’을 뜻한다. 본문에서는 영적인 풍요함 즉,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가는 가운데 경건한 마음을 통해서 얻게 되는 마음의 참된 평화의 상태를 가리킨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마음의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산이 적어도 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좋음을 알고, 끝까지 주님을 잘 섬기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잠 15:16)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나음을 알고, 물질적으로 조금은 부족하더라고 주님의 편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시 37:16)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기를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1-13)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자로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기도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6:32) 우리는 물질을 추구하며 주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께 기도하며 사는 것이 더 좋은 편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께 기도를 하되 영적인 것을 구하는 것이 더 유익함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 12:31-32) 우리는 자신이 지금 어려운 인생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생각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품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세상에서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해 불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인생을 마감할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인생을 마감할 때 무엇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생을 마감할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심령의 낙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딤전 6:7-8) 우리는 인생을 마감하는 그때, 자신이 쌓아놓은 것들을 가져가지 못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고라 자손의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시 49:17) 이 땅에서의 재물이 영원하지 않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대저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잠 27:24) 우리는 물질이 많고 적음에 따라 마음이 요동하지 않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고 나온 대로 돌아감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믿음 생활에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솔로몬의 전도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에게 무엇이 유익하랴.”(전 5:15-16) 우리는 자신이 흙으로 지음을 받아 흙으로 돌아감을 인정하며,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시면 이 땅을 떠나야 함을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12:20-21) 우리는 재물이 많으면 유익하긴 하나, 목숨이 끝나는 날에는 이 땅에 쌓아놓은 재물이 의미가 없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혹시 자신이 많은 재물이 있다면 하나님 일에 사용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헌신하는 영적으로 깊이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믿음이 없는 부자보다 믿음이 있는 거지 나사로가 나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눅 16:22-23) 우리는 비록 지금 풍족하지 못한 삶을 산다고 할지라도 믿음 안에 잘 거하여 기쁨으로 주님을 뵈옵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심령의 낙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전 2:24) 이 땅에서의 부요함을 너무 추구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마감할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심령의 낙을 누리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부하려 하는 자들이 시험과 올무에 걸림을 알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하려 하는 자들이 어디에 걸림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하려 하는 자들이 시험과 올무에 걸림을 알고, 주의 날이 덫과 같이 임함을 깨달으며 깨어있어 기도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9-10) 그리고 우리는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잠 21:6) 우리는 악인으로 살아가서 멸망 당하지 말고, 하나님의 편에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시 11:6) 예수 그리스도를 은 삼십에 판 가룟 유다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마 26:15) 우리는 영적으로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부를 좇기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좇아 영혼의 만족함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4:22) 우리는 정욕을 피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는 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딤후 2:22) 또한 우리는 세상에서는 어리석게 볼지라도, 이렇게 좁은 길을 걸어가는 이들이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주님 안에서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며,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속사람의 변화를 경험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날이 덫과 같이 임함을 알고 깨어있어 기도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눅 21:35) 세상의 끝이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이 시험과 올무에 걸림을 알고 주의 날이 덫과 같이 임함을 깨달으며 깨어있어 기도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 세상도 정욕도 지나감을 깨닫고, 악인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시 32:10)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인생을 마감할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심령의 낙을 누리며 사는 자! 부하려 하는 자들이 시험과 올무에 걸림을 알고, 주의 날이 덫과 같이 임함을 깨달으며 깨어있어 기도하는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며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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