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4. 22. 13:18

고난과 유혹도 잘 이겨내고.

고난과 유혹도 잘 이겨내고.

(바른성경) 예레미야 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을 자랑할 것이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곧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의를 땅에 행하는 줄 아는 것이다. 내가 이것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다."

고난과 유혹조차도 잘 이겨내고, 사랑이 넘치고 공의로우신 주님을 높이며 자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예레미야 9:24 자랑하는 者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明哲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仁愛와 公平과 正直을 땅에 行하는 者인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영어esv) 예레미야 9:24 but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is, that he understands and knows me, that I am the LORD who practices steadfast love, justice, and righteousness in the earth. For in these things I delight, declares the LORD."

(헬라어구약septuagint) 예레미야 9:24 ιδου ημεραι ερχονται λεγει κυριος και επισκεψομαι επι παντας περιτετμημενους ακροβυστιας αυτων

(히브리어modern) 예레미야 9:24 כי אם בזאת יתהלל המתהלל השכל וידע אותי כי אני יהוה עשה חסד משפט וצדקה בארץ כי באלה חפצתי נאם יהוה׃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의 긍휼을 기다리며.  (0) 2024.04.24
주안에서 자랑하고.  (0) 2024.04.23
여호와를 찾아.  (0) 2024.04.20
하나님을 높이고 자랑하며.  (1) 2024.04.19
여호와를 자랑하고.  (0) 2024.04.18

말씀: 영의 사람이 되어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자!

성경: 로마서 8:12-17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 성령 안에서 변화 받기를 소망하고

어떤 사람들은 일평생 남의 결점을 지적하고 그들을 판단하고 비평하기만 한다.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지적하듯이 우리의 결점을 찾아내어 그 결점들을 고치고자 노력한다면 우리는 지금보다도 훨씬 더 나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비둘기와 카나리아는 불결한 음식은 먹지 않는다. 그러나 독수리와 까마귀는 썩은 고기를 찾아 헤맨다. 만일 언제나 나쁜 것만 찾아 헤매면, 우리는 곳곳에서 그런 것들만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성령 안에서 변화 받기를 소망하고, 아름다운 주님의 도구가 되어 주님의 나라에 크게 쓰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을 베푸신 주의 은혜에 감사하고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과 그에 근거한 구속의 은혜를 증거 한다. 아들을 주시기까지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주권자로서 아무도 그 사랑을 막을 수 없으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의 구원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바울은 본장에서 구원의 영원성을 길게 논한다. 구원은 그리스도가 속죄하여 주신 은총과 거기 따르는 성령의 살리는 역사로 이루어진다. 이 구원의 성취는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된 것인 만큼, 그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다(1-17). 그러므로 이 구원은 고난 때문에 요동하지 않고 오히려 고난 중에서 완성되어 간다(18-26). 그러나 모든 고난은 신자에게 해를 끼치지 못하고 도리어 합동하여 유익을 준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신자가 구원받기로 예정된 사실에 있다(27-30). 신자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끊는 방해물은 없다.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하나님의 예정에 근거한 것이므로 영원한 것이다(31-39).

 

3.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으로써 무엇을 죽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고,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며 주님 닮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8:12-13) 우리는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정욕과 싸우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연약한 인간이라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육신을 따라 살아가게 된다고 말하지 말고,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의 몸이 성령의 전임을 알고,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우리는 정욕을 좇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좇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벧전 4:2-3)

뿐만 아니라, 죄의 종이었을 때 열매를 맺지 못했음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6:21) 우리는 죄의 종으로 계속 살아가면 그 끝이 사망임을 알고, 주의 자녀로서 힘써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음을 알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2) 우리는 영을 좇는 자로서 영의 일을 생각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8: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며 주님 닮기를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3:5-6) 습관을 좇아 편하게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고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며 주님 닮기를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인도함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 주의 자녀로서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8:14-15)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야 할 것이다. 자기 앞의 상황을 보며 두려워하지 말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기를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의 자녀로서 주님께 지도받기를 원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143:10) 또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48:16-17)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가지 말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8:9)

뿐만 아니라, 성령을 좇아 행하여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5:16) 육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성령을 따라 행하여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자, 육체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을 박고 주님을 닮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5:22-2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자녀로서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1:11-14) 자기 지혜를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 주의 자녀로서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와 함께 고난도 받고(16-17)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구와 함께 고난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와 함께 고난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8:16-17) 삶의 현장에서 다양하게 찾아올 수 있는 어려움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를 위한 고난도 잘 감수하고, 예수님으로 인해 핍박을 받으면 복이 있음을 깨달으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5:11-12) 또한,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16:24)

뿐만 아니라,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25:21) 우리는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 그 일이 작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 칭찬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자기 생명보다도 주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12:25-26) 우리는 이렇게 주님의 생명으로 살고, 그분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자가 믿음의 사람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밖에서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9-10)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충성을 다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21:7) 세월만 보내며 형식적으로 믿음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와 함께 고난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8:26) 우리는 세상의 다른 것을 좇아 살아가지 말고, 더욱더 주님을 갈망하는 주님의 신부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고라 자손의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42:1-5) 우리는 전심으로 주님께 예배하고 전심으로 주님을 찾으며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고,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며 주님 닮기를 힘쓰는 자!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 주의 자녀로서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는 자!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와 함께 고난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어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영의 사람이 되어 주님께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말씀: 믿음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고!
성경: 히브리서 11:23-28
히 11: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히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히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히 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 11: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히 11: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1. 사명감을 확실히 하며
어느 폭풍우가 치는 날, 바다에서 배 한 척이 조난당하여 구조요청을 했다. 연락을 받은 구조선 선장이 즉시 배를 띄우려 하는데 젊은 선원 한 사람이 선장에게 말했다. ‘선장님, 바람이 너무 세고 파도가 높아 배를 띄우기에는 무리입니다.’ 그러자 선장이 이렇게 답했다. ‘아니다, 우리에게는 구조하러 가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그리고 지금 바다에는 조난당한 배가 있으니 우리는 가야 한다.’ 그러자 선원이 항의했다. ‘그렇지만 선장님! 우리는 결코 돌아오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자 선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 사람아, 우리는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은 게 아니라 가라는 명령을 받았네!’ 그렇다. 이것이 사명감이 있는 자의 모습일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이 땅에서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의 사람이 되고
히브리서 기자는 전장 후반부에서 영적 생활의 원리와 인내라는 관점에서 믿음을 다룬다. 그리고 본장에서는 믿음의 본질과 그에 따르는 실천적인 삶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그는 여러 인물을 열거하며 믿음으로 의를 이룬 사례를 통해, 믿음이 있으면 어떠한 형편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본장에서는 믿음의 승리를 설명하기 위해 역사상의 인내를 예증한다. 전장의 후반부에서는 인내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여기서는 그 예증을 들고 있다. 이 믿음은 바울의 관점에서 본 믿음과는 다른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 믿음은 소망과 용기라는 강력한 요소를 지닌 신뢰의 태도인데, 거의 대부분 족장들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편이나 과거의 모든 역사 속에서 그러한 믿음의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1-40절).

 

3.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서까지 믿음으로 행동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을 알고(23)
하나님의 사람들은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서까지 어떻게 행동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서까지 믿음으로 행동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을 알고,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히 11:23) 애굽 왕 바로는 태어난 남자아이를 죽이라고 명령을 했다.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출 1:16) 산파들은 그 명령을 어겼는데, 애굽 왕 바로는 산파들이 자신의 명령을 어기자 남자아이면 나일 강에 던지라고 다시 명령을 한다.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출 1:22) 그래서 요게벳도 모세를 석 달 동안만 숨길 수 있었고, 결국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진을 칠한 후에 아기 모세를 거기에 담아 나일강에 떠나보내게 된다. 그러나 목욕하러 나일강에 온 바로 왕 딸의 눈에 띄어 살아남는다. 그 후, 모세는 유모였던 자기 어머니의 젖을 먹으며 잘 자라서 바로의 궁에서 자라게 된다. 우리는 이렇게 놀랍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하였더라.”(출 2:10)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섭리 가운데 주의 자녀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님을 신뢰하며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가드에서 블레셋인에게 잡힌 때에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56:4) 주의 자녀의 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늘 고백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시 118:6) 또한, 우리는 기도를 금하라는 다리오 왕의 명령을 어기면서까지 습관을 따라 하루 세 번씩 기도한 다니엘을 기억하며,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 6:10)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 10:28) 세상에서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서까지 믿음으로 행동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을 알고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선택했던 믿음의 사람 모세를 알고(24-26)
하나님의 사람들은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선택했던 믿음의 사람 누구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선택했던 믿음의 사람 모세를 알고,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의 나라에서 상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자신의 부귀와 안일을 택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위한 의의 고난을 택하는 삶을 살았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히 11:24-26) 우리는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믿음이 아닌, 뿌리가 깊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마 13:21) 모세, 그는 왕궁에서 잘 자랐으나 살인자가 되어 광야로 도망가야만 했다.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한 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행 7:21-24) 고난이 없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현재의 고난이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고, 고난 가운데서도 잘 인내하며 믿음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7-18)
뿐만 아니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기를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5:10-12) 자신이 받은 사명을 따라 달려갔던 바울, 목숨을 걸고 달려갔던 바울에게 도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3-24) 또한, 우리는 믿음의 시련이 금보다 더 귀함을 알고, 주님의 날에 칭찬과 존귀함을 받을 걸 기대하며 믿음의 여정을 잘 걸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6-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의 나라에서 상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세상적으로 잘 풀리는 인생만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선택했던 믿음의 사람 모세를 알고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의 나라에서 상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한 모세를 알고(27-28)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한 모세를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한 모세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히 11:27-28) 모세는 사람을 죽인 것이 탄로가 나자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하게 되었다. “그가 가로되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임 같이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가로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출 2:14-15) 그러나 시간이 지나 주님이 허락하신 때가 되자, 모세는 바로 왕 앞에 가서 담대하게 말하게 된다. 모세는 바로 왕 앞에서 처음 난 것의 죽음을 경고하며,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부르짖음이 있으리라고 말한다.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서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좇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출 11:8)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함으로 담대한 믿음, 요동하지 않는 믿음을 소유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 16:8)
뿐만 아니라, 믿음의 선진들에게 도전을 받으며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11:13) 우리는 추격해 오는 애굽 군대 앞에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달리, 주의 행하심을 기대하며 두려워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출 14:10-13) 또한, 심지가 곧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역사에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간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막 4:17)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믿음 안에서 주님의 일에 동참하는 복된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우리는 이렇게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고난 가운데서도 하늘에 소망을 두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세상에서의 성공과 이익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한 모세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우리는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인내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약 5:11)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서까지 믿음으로 행동한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을 알고,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사는 자!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선택했던 믿음의 사람 모세를 알고,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의 나라에서 상을 받는 자!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한 모세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믿음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728x90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7. 18. 10:23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바른성경) 로마서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이니, 우리가 그분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다.

주와 함께 고난도 받으며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8:17 子女이면 또한 後嗣 곧 하나님의 後嗣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後嗣니 우리가 그와 함께 榮光을 받기 爲하여 苦難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영어esv) 로마서 8:17 and if children, then heirs--heirs of God and fellow heirs with Christ, provided we suffer with him in order that we may also be glorified with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8:17 ει δε τεκνα και κληρονομοι κληρονομοι μεν θεου συγκληρονομοι δε χριστου ειπερ συμπασχομεν ινα και συνδοξασθωμεν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8:17 ואם בנים אנחנו גם ירשים נהיה ירשי אלהים וחברי המשיח בירשה אם אמנם נתענה אתו למען גם אתו נכבד׃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을 더 낫게 여기고.  (0) 2023.07.20
낙망하지 말고.  (0) 2023.07.19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시는 주님을 알고.  (0) 2023.07.17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0) 2023.07.16
희망 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하고.  (0) 2023.07.15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9. 08:24

환경을 초월하여.

환경을 초월하여.

(바른성경) 디모데후서 2:9 이 복음 때문에 나는 죄인같이 사슬에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당하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는다.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 말씀을 잘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디모데후서 2:9 福音을 因하여 내가 罪人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苦難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영어esv) 디모데후서 2:9 for which I am suffering, bound with chains as a criminal. But the word of God is not bound!

(헬라어신약stephanos) 디모데후서 2:9 εν ω κακοπαθω μεχρι δεσμων ως κακουργος αλλ ο λογος του θεου ου δεδεται

(히브리어modern) 디모데후서 2:9 אשר בעבורה אני נשא רעות עד למוסרות כעשה עול אבל דבר האלהים איננו נאסר׃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으로 기도하여.  (1) 2023.05.11
믿음의 눈을 열어.  (0) 2023.05.10
두려워하지 말고 사역하며.  (0) 2023.05.08
전심으로 사역하며.  (0) 2023.05.07
복음을 잘 전하고.  (0) 2023.05.06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5. 08:59

주의 복음을 잘 전하고.

주의 복음을 잘 전하고.

(바른성경) 데살로니가전서 2:2 너희가 아는 대로 우리가 전에 빌립보에서 고난과 모욕을 당하였으나,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담대히 전하였다.

고난과 능욕 가운데서도 주의 복음을 잘 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데살로니가전서 2:2 너희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苦難과 凌辱을 當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中에 하나님의 福音을 너희에게 말하였노라

(영어esv) 데살로니가전서 2:2 But though we had already suffered and been shamefully treated at Philippi, as you know, we had boldness in our God to declare to you the gospel of God in the midst of much conflict.

(헬라어신약stephanos) 데살로니가전서 2:2 αλλα και προπαθοντες και υβρισθεντες καθως οιδατε εν φιλιπποις επαρρησιασαμεθα εν τω θεω ημων λαλησαι προς υμας το ευαγγελιον του θεου εν πολλω αγωνι

(히브리어modern) 데살로니가전서 2:2 אך אחרי אשר ענינו ולחרפות היינו בפילפי כאשר ידעתם התחזקנו באלהינו להגיד גם לכם את הבשורה בנפתולים רבי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심으로 사역하며.  (0) 2023.05.07
복음을 잘 전하고.  (0) 2023.05.06
힘있게 주의 복음을 전하고.  (0) 2023.05.04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고.  (0) 2023.05.03
습관을 따라 기도하고.  (0) 2023.05.02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7. 31. 07:22

기도하고 찬양하며.

기도하고 찬양하며.

(바른성경) 야고보서 5:13 너희 가운데 고난당하는 자가 있으면 기도하고, 즐거워하는 자가 있으면 찬송하여라.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고난을 겪을 때 기도하고 즐거울 때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야고보서 5:13 너희 中에 苦難 當하는 者가 있느냐 저는 祈禱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者가 있느냐 저는 讚頌할찌니라

(영어esv) 야고보서 5:13 Is anyone among you suffering? Let him pray. Is anyone cheerful? Let him sing praise.

(헬라어신약stephanos) 야고보서 5:13 κακοπαθει τις εν υμιν προσευχεσθω ευθυμει τις ψαλλετω

(히브리어modern) 야고보서 5:13 כי יצר לאיש בכם הוא יתפלל ואשר ייטב לבו הוא יזמר׃

728x90
728x90

 

 

728x90
728x90
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5. 12. 07:54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바른성경) 요한계시록 2:10 너는 고난 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보아라, 마귀가 너희 가운데 어떤 이들을 감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할 것이다.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나, 너는 죽도록 충성하여라. 그렇게 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겠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충성을 다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댜.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요한계시록 2:10 네가 將次 받을 苦難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魔鬼가 將次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獄에 던져 試驗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十日동안 患難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忠誠하라 그리하면 내가 生命의 冕旒冠을 네게 주리라

(영어esv) 요한계시록 2:10 Do not fear what you are about to suffer. Behold, the devil is about to throw some of you into prison, that you may be tested, and for ten days you will have tribulation. Be faithful unto death, and I will give you the crown of life.

(헬라어신약stephanos) 요한계시록 2:10 μηδεν φοβου α μελλεις πασχειν ιδου μελλει βαλειν εξ υμων ο διαβολος εις φυλακην ινα πειρασθητε και εξετε θλιψιν ημερων δεκα γινου πιστος αχρι θανατου και δωσω σοι τον στεφανον της ζωης

(히브리어modern) 요한계시록 2:10 אל תירא את אשר עליך לסבל הנה עתיד המלשין להשליך מכם לבית המשמר למען תנסו והייתם בצרה עשרת ימים היה נאמן עד מות ואתנה לך עטרת החיים׃

728x90
728x90

'교육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이시는 하나님을 알고.  (0) 2022.05.15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을 알고.  (0) 2022.05.13
주님의 편에 서서.  (0) 2022.05.11
사명을 잘 감당하고.  (0) 2022.05.11
몸과 영혼을.  (0)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