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3. 15. 07:01

기적을 경험하고.

기적을 경험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8:2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왜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일어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었다.

염려를 가져다주는 어떠한 상황이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명하여 기적을 경험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者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영어esv) 마태복음 8:26 And he said to them, "Why are you afraid, O you of little faith?" Then he rose and rebuked the winds and the sea, and there was a great calm.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8:26 και λεγει αυτοις τι δειλοι εστε ολιγοπιστοι τοτε εγερθεις επετιμησεν τοις ανεμοις και τη θαλασση και εγενετο γαληνη μεγαλη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8:26 ויאמר אליהם קטני האמונה למה זה יראתם ויקם ויגער ברוחות ובים ותהי דממה גדול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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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3. 08:42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창조주 하나님 앞에 겸손히.

(바른성경) 시편 135:7 그분은 땅끝에서 안개를 일으키시고 비와 천둥을 보내시며 자기 창고에서 바람을 내신다.

자연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한 태도로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35:7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爲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영어esv) 시편 135:7 He it is who makes the clouds rise at the end of the earth, who makes lightnings for the rain and brings forth the wind from his storehouse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35:7 τω ποιησαντι φωτα μεγαλα μονω οτι εις τον αιωνα το ελεος αυτ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135:7 מעלה נשאים מקצה הארץ ברקים למטר עשה מוצא רוח מאוצרות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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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14. 09:08

악인의 끝이 패망임을 알고.

악인의 끝이 패망임을 알고.

(바른성경) 호세아 8:7 참으로 그들이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다. 곡식 줄기에 이삭이 없을 것이니, 그것이 알곡을 내지 못할 것이요, 혹시 낸다고 하더라도 다른 나라 사람이 그것을 삼킬 것이다.

악인의 끝이 패망임을 알고, 하나님 편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호세아 8:7 저희가 바람을 심고 狂風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異邦 사람이 삼키리라

(영어esv) 호세아 8:7 For they sow the wind, and they shall reap the whirlwind. The standing grain has no heads; it shall yield no flour; if it were to yield, strangers would devour it.

(헬라어구약septuagint) 호세아 8:7 οτι ανεμοφθορα εσπειραν και η καταστροφη αυτων εκδεξεται αυτα δραγμα ουκ εχον ισχυν του ποιησαι αλευρον εαν δε και ποιηση αλλοτριοι καταφαγονται αυτο

(히브리어modern) 호세아 8:7 כי רוח יזרעו וסופתה יקצרו קמה אין לו צמח בלי יעשה קמח אולי יעשה זרים יבלעה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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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성경: 요한복음 3:3-8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3: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요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1. 차원이 다른 삶을 살아가고
옛날엔 초가지붕을 뜯어내면 그곳에서 수많은 굼벵이가 나왔다. 그 녀석은 땅 위를 걸어도 굼벵이 걸음이요, 썩은 지붕 속에 숨어서 지내는 징그러운 벌레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굼벵이가 시간이 지나면 고치를 만들고, 그 속에 들어가서 얼마 지나면 고치에 구멍을 뚫고 매미가 되어 하늘을 날아오른다. 그 녀석은 다시는 지저분한 지붕 속이나 땅속, 먼지 속을 기어 다니지 않고 하늘을 날게 된다. 그리고 나무 위에 앉아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매미 소리를 낸다. 굼벵이와 매미는 같은 생명체이나 삶의 차원은 전혀 다르다. 그런데 새로운 차원의 삶은 고치를 만들고 들어간 후에 생겨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자가 되고, 주의 자녀로서 영적인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되고
본장은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 내용, 그리고 세례 요한의 예수님에 대한 증거를 기록한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세상의 구원을 주기 위해 십자가를 지러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증거하셨다. 세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와 자신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밝히면서 예수님의 증거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되고 믿지 않는 자는 멸망을 받게 됨을 선포하셨다. 본장에는 밤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온 니고데모와 예수님과의 대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이는 본서에 수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7대 강화 중 그 첫 번째에 해당한다. 이 강화는 하나님 나라와 거듭남이 서로 분리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거듭남의 교훈(1-8절), 예수님의 자기 증거(9-15절), 믿음으로 얻는 영생(16-21절), 세례 요한의 마지막 증언(22-30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31-36절)로 구성되어 있다.

3. 거듭난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듭나서 무엇을 보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거듭난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산 소망을 갖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예수님은 밤중에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서 주의 나라를 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영적인 눈과 귀가 열리지 않는 때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모세의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적과 기사를 보면서도 깨닫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신 29:4) 우리는 빛이 어두움에 비취었어도 깨닫지 못하기도 함을 알아야 할 것이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 1:5) 우리는 영적인 어리석음을 회개하며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우준하여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렘 5:21)
뿐만 아니라,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영적인 비밀을 아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16:17) 주의 은혜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 1:13) 또한, 위로부터 난 자로서 경건에 힘쓰고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산 소망을 갖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하나님 나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세상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거듭난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산 소망을 갖고 그분을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4-5)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어떻게 해야 거듭날 수 있는지 물었고,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말씀하신다. ‘5절’의 ‘물과 성령’에서 ‘물’은 유대인의 희생 제사에 있어서 깨끗케 하는 상징으로 쓰이는데, 물로 세례를 받음으로써 죄 사함을 받고 깨끗케 됨을 의미한다. 그리고 ‘성령’은 내적이며 신령한 것으로 심령이 새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믿음으로 주를 시인하고, 성령님의 역사로 거듭남을 경험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늘의 생수를 마시면 목이 마르지 않게 됨을 잘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요 4:11-12) 예수님께서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않는 생수를 말씀하자, 사마리아 여인은 그 물을 좀 달라고 말한다. 우리는 주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수를 마시고 영적으로 거듭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인자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에 참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53) 우리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이에게는 주의 능력임을 알고,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뿐만 아니라,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예수님께서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심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세례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3:11) 그렇다.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는 분이시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주님 앞에 회개하여 성령을 선물로 받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 날마다 주님 앞에서 자기 모습을 살피고, 회개하기를 즐거워하며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눅 13:2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고후 5:17-18) 이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하며 자기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사는 자가 되고(6-8)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무엇을 따라 사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살고, 성령의 사람으로서 좋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 3:6-8) 예수님은 바람은 임으로 부는데, 그 소리가 들리지만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성령으로 난 사람도 그와 같다고 말씀하신다. 성령님의 역사로 주의 영으로 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성령님의 역사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 11:19-20) 우리는 지은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과 동행하기를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 51:10)
뿐만 아니라, 영의 일을 생각하는 영을 좇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8:5) 우리는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우리는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의 영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이가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인생에 있어서 최고 우선순위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지금, 마음 문을 열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은혜와 긍휼함이 풍성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의 사람으로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의 사람으로서 좋은 열매를 맺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눅 6:43-44)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 동안 육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살고 성령의 사람으로서 좋은 열매를 맺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그분의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8-9)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의 말씀을 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 4:31) 거듭난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주 안에서 산 소망을 갖고 그분을 찬양하는 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자! 성령으로 난 사람이 되어 성령을 따라 살고, 성령의 사람으로서 좋은 열매를 맺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성령의 사람이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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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30. 09:01

평온함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알고.

평온함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알고.

(바른성경) 전도서 4:6 한 손에 가득하고 평온한 것이,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낫다.

한 손에만 가득하더라도 평온함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알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4:6 한 손에만 가득하고 平穩함이 두 손에 가득하고 受苦하며 바람을 잡으려는 것보다 나으니라

(영어esv) 전도서 4:6 Better is a handful of quietness than two hands full of toil and a striving after wind.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4:6 αγαθον πληρωμα δρακος αναπαυσεως υπερ πληρωμα δυο δρακων μοχθου και προαιρεσεως πνευματος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4:6 טוב מלא כף נחת ממלא חפנים עמל ורעות רו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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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고와 일의 성취로 인해 이웃의 시기를 받기도 함을 알고.

(바른성경) 전도서 4:4 내가 또 보니, 모든 수고와 모든 일의 성취가 그의 이웃들의 시기를 받으니, 이것 역시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다.

모든 수고와 일의 성취로 인해 이웃의 시기를 받기도 함을 알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4: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受苦와 여러 가지 巧妙한 일로 因하여 이웃에게 猜忌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영어esv) 전도서 4:4 Then I saw that all toil and all skill in work come from a man's envy of his neighbor. This also is vanity and a striving after wind.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4:4 και ειδον εγω συν παντα τον μοχθον και συν πασαν ανδρειαν του ποιηματος οτι αυτο ζηλος ανδρος απο του εταιρου αυτου και γε τουτο ματαιοτης και προαιρεσις πνευματος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4:4 וראיתי אני את כל עמל ואת כל כשרון המעשה כי היא קנאת איש מרעהו גם זה הבל ורעות רו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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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평온함이 넘치는 삶을 살고!

성경: 전도서 4:4-6

4: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4:5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4:6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1. 긍정의 사고를 넘어

호나라 국경의 어느 요새 근처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그의 말이 호나라 쪽으로 도망쳐 버리자 주위 사람들이 찾아와 그를 위로했다. 그러자 노인은 태연스럽게 고맙소. 그러나 이것이 어떤 복이 될는지 누가 알겠소?’라고 말했다. 그 후 도망쳤던 말이 훌륭한 호나라 말을 데리고 돌아오자 이번에는 그를 축하하러 왔다. 그러자 노인은 이렇게 말했다. ‘뭘요. 이것이 어떤 불행이 될지 누가 압니까?’ 이 일이 생긴 후 그의 아들이 그 말을 타다가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노인은 여전히 태연자약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뒤 호군이 공격해 오자 모든 장정은 전쟁에 나가 전사했다. 그러나 노인의 아들은 이를 면할 수 있었다. 모든 상황의 해석은 그 일이 생긴 순간에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늘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 가운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주를 믿는 믿음을 잃어버리지 말고 세상에서 말하는 긍정의 사고를 넘어, 주의 자녀들을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인생의 허무함

본장은 솔로몬의 개인적인 체험의 소산이 아니라 객관적인 관찰에서 나온 진술이다. 저자는 앞에서 인생의 모든 수고가 허무함을 교훈했다. 그리고 본장에서는 불의함으로 가득 찬 사회의 모습을 말한다. 이는 인생의 허무함이 개인적인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사회와 구조, 모든 것에 나타남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세상에는 권세 있는 자가 설치고 힘이 없는 자는 억울함을 당해도 하소연할 수도 없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는 자보다 남을 속이는 자가 더 큰 이익을 얻으니 참된 만족과 평안은 어디에도 없다(1-6). 또한, 아무리 많은 부를 가졌어도 후손이 없으므로 희망이 없는 사람이 있고, 참된 우정을 나눌 친구를 발견하기 어렵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없고 반드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이다. 더구나 날 때부터 권력과 부귀를 보장받은 자가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피지배자로 태어나며, 권력을 잡은 자라도 영원하지 않고 뒤에 오는 권력자에 의해 배척받게 마련이다(7-16). 이로써 저자는 인간사의 모든 것이 허무하며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없다고 선언하고 있다.

 

3. 모든 수고와 재주로 인해 이웃에게 시기를 받기도 함을 알고(4)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수고와 재주로 인해 이웃에게 무엇을 받기도 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모든 수고와 재주로 인해 이웃에게 시기를 받기도 함을 깨닫고, 시기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의로운 태도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4:4) 솔로몬은 사람이 수고와 재주로 인해 이웃의 시기를 받음을 보고, 이것도 헛되고 바람을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삼차원의 세계에서 인간이 쌓으려고 하는 많은 것들은 영원하지 않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들은 아마 잡히지 않는 바람을 잡으려 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창세기는 형들의 시기를 받은 요셉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그 형들이 아비가 형제들보다 그를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언사가 불평하였더라.”(37:4) 이렇게 인간은 시기가 많은 연약한 존재이다.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시기의 상황도 줄곧 많이 생기기도 한다. 성경은 다윗을 시기한 사울의 이야기를 이렇게 기록한다. “사울이 이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가로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의 더 얻을 것이 나라 밖에 무엇이냐 하고 그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삼상 18:8-9) 아마도 다윗을 시기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울의 인생에 평안함은 없었을 것이다. 다윗을 대적하며 산 사울 왕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울이 다윗을 더욱 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나오면 그들의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 이름이 심히 귀중히 되니라.”(삼상 18:29-30) 우리는 다윗을 평생 대적하며 살아간 사울 왕처럼 시기로 인해 상대를 적으로 대하며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주께 칭찬받을 만한 믿음의 태도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식과 재주를 써서 수고하였어도 그 얻은 것을 다른 이에게 넘겨주기도 함을 깨닫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한다. 어떤 사람은 그 지혜와 지식과 재주를 써서 수고하였어도 그 얻은 것을 수고하지 아니한 자에게 업으로 끼치리니 이것도 헛된 것이라 큰 해로다.”(2:21) 그렇다. 인간이 행한 어떠한 수고의 결과를 자신이 취하지 못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어, 영과 육에 있어서 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의 삶이 아닌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2:26) 우리는 세상에 헛된 일이 많음을 알고,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말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이 있나니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하랴.”(6:11)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시기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의로운 태도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요일 3:12) 시기와 질투가 가득한 세상에서 평안함이 없이 살기보다는, 인간이 모든 수고와 재주로 인해 이웃에게 시기를 받기도 함을 깨닫고 시기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의로운 태도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우매한 자로 살지 않아야 함을 알고(5)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태도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우매한 자로 살지 말고,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여 주님이 주시는 좋은 것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 내는도다.”(4:5)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렇다고 팔짱을 끼고 놀다가 말라 죽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다.”(4:5) 그렇다. 늘 팔짱만 끼고 노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도 옳은 일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교회와 가정에서 영적으로도 충만한 그리스도인으로서 게으름을 내어쫓으며 활기차게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게으르게 살아가는 우매한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게으른 자가 아닌 부지런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12:27) 또한, 부지런한 자가 되어 마음의 풍족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13:4) 우리는 육신의 욕망을 이기고 영의 생각을 따라 살아가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삶을 변화시키기를 힘쓰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사는 것이 좋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37:16) 아무리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하여도, 주의 말씀 밖으로 벗어나는 악인의 삶을 살지 않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복됨을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15:16-17)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물질의 풍족함만을 좇기보다 살아계신 주님 좇기를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여 주님이 주시는 땅을 차지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37:9) 세상의 흐름에 맞추어 너무 빨리 혹은 너무 느리게 살기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우매한 자로 살지 않고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여 주님이 베푸시는 좋은 것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한 손에만 가득하더라도 평온함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알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 손에만 가득하더라도 무엇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한 손에만 가득하더라도 평온함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알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4:6) 솔로몬은 물질적으로 풍요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풍성하지 못하더라도 평온함이 더 좋음을 말한다. 그렇다. 적은 소득이지만 주님께 합당하게 사는 것이 더 아름다운 삶임을 우리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16:8) 물질적인 풍요로움보다도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이 주시는 평온함을 선택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17:1)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따라 좁은 길 걷는 것을 기뻐하고, 그 길을 걸으며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영적인 만족과 마음의 평안함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 안에서 서로 함께하는 자가 되어 풍성함을 누림이 좋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솔로몬의 전도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4:9-12) 그렇다.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로서 서로 마음을 같이하고, 힘들 때는 위로하고 기쁠 때는 함께 웃으며 그분께서 주시는 풍성함을 누려야 할 것이다. 성경은 사울을 피해 십 광야 수풀에 숨은 다윗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은 아름다웠는데, 요나단은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려 했던 아버지 사울과 마음을 함께 하지 않고 다윗의 편에 서며 그가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로 하나님을 힘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삼상 23:16) 우리는 이러한 관계로 살아갈 수 있는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기뻐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다윗을 비롯하여 성경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많은 인물처럼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갈 수 있음을 믿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수도 있다. 아직도 자신을 믿고 살아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주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이 주시는 영육 간의 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모든 인간이 전적 부패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아니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주 안에서 형제와 자매로서 주께서 주시는 풍성함과 평온함을 누리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4:3) 물질적 풍요로움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기보다는, 한 손에만 가득하더라도 평온함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알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자로서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고!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자로서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14:17-19)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환경을 초월하는 삶을 살고,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늘 하나님의 편에 선 자들로서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기를 힘쓸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34:14) 인간이 모든 수고와 재주로 인해 이웃에게 시기를 받기도 함을 깨닫고, 시기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의로운 태도로 사는 자! 하나님 앞에서 우매한 자로 살지 말고,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여 주님이 베푸시는 좋은 것을 얻는 자! 한 손에만 가득하더라도 평온함이 있는 것이 좋음을 알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평온함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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