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4. 1. 12. 10:04

큰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하고.

큰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하고.

(바른성경) 고린도전서 3:13 각 사람의 행위가 드러날 것이다. 그날이 그것을 밝히 보여 줄 것이다. 그것은 불로 드러나게 되고 그 불이 각 사람의 행위가 어떤 것인지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시험이 있더라도, 큰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전서 3:13 各各 功力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功力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各 사람의 功力이 어떠한 것을 試驗할 것임이니라

(영어esv) 고린도전서 3:13 each one's work will become manifest, for the Day will disclose it, because it will be revealed by fire, and the fire will test what sort of work each one has done.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전서 3:13 εκαστου το εργον φανερον γενησεται η γαρ ημερα δηλωσει οτι εν πυρι αποκαλυπτεται και εκαστου το εργον οποιον εστιν το πυρ δοκιμασει

(히브리어modern) 고린도전서 3:13 מעשה כל איש יגלה כי היום הוא יבררהו כי באש יראה ואת מה מעשה כל איש ואיש האש תבחנ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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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9. 2. 10:36

주께 받을 칭찬을 기대하며.

주께 받을 칭찬을 기대하며.

(바른성경) 베드로전서 1:6 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가지 시험 때문에 잠깐 근심하게 되었으나 이제 크게 기뻐하니,

주께 받을 칭찬을 기대하고, 시험과 환난을 잘 통과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베드로전서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試驗을 因하여 暫間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영어esv) 베드로전서 1:6 In this you rejoice, though now for a little while, if necessary, you have been grieved by various trials,

(헬라어신약stephanos) 베드로전서 1:6 εν ω αγαλλιασθε ολιγον αρτι ει δεον εστιν λυπηθεντες εν ποικιλοις πειρασμοις

(히브리어modern) 베드로전서 1:6 אשר בה תגילו אתם המתעצבים עתה מעט לפי הצרך במסת שנו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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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5. 3. 09:29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고.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고.

(바른성경) 마태복음 26:41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여라. 영은 원하지만, 육신이 약하구나."

나라와 민족의 죄를 위해 기도하고, 자신이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마태복음 26:41 試驗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祈禱하라 마음에는 願이로되 육신이 弱하도다 하시고

(영어esv) 마태복음 26:41 Watch and pray that you may not enter into temptation. The spirit indeed is willing, but the flesh is weak."

(헬라어신약stephanos) 마태복음 26:41 γρηγορειτε και προσευχεσθε ινα μη εισελθητε εις πειρασμον το μεν πνευμα προθυμον η δε σαρξ ασθενης

(히브리어modern) 마태복음 26:41 שקדו והתפללו פן תבאו לידי נסיון הן הרוח היא חפצה והבשר הוא רפ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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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믿음을 점검하고.

자기 믿음을 점검하고.

(바른성경) 고린도후서 13:5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피고 시험해 보아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알지 못한다면, 너희는 버려진 자이다.

자신이 믿음 안에 있는가 점검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기를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고린도후서 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自身을 試驗하고 너희 自身을 確證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者니라

(영어esv) 고린도후서 13:5 Examine yourselves, to see whether you are in the faith. Test yourselves. Or do you not realize this about yourselves, that Jesus Christ is in you?--unless indeed you fail to meet the test!

(헬라어신약stephanos) 고린도후서 13:5 εαυτους πειραζετε ει εστε εν τη πιστει εαυτους δοκιμαζετε η ουκ επιγινωσκετε εαυτους οτι ιησους χριστος εν υμιν εστιν ει μη τι αδοκιμοι εστε

(히브리어modern) 고린도후서 13:5 נסו נא אתכם אם באמונה אתם בחנו אתכם או האינכם ידעים את נפשכם כי ישוע המשיח בכם אם לא כי נמאסים את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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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바른성경)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사람은 복이 있으니, 이는 연단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고, 허락된 시험을 잘 이겨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복된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야고보서 1:12 試驗을 참는 者는 福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認定하심을 받은후에 主께서 自己를 사랑하는 者들에게 約束하신 生命의 冕旒冠을 얻을 것임이니라

(영어esv) 야고보서 1:12 Blessed is the man who remains steadfast under trial, for when he has stood the test he will receive the crown of life, which God has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야고보서 1:12 μακαριος ανηρ ος υπομενει πειρασμον οτι δοκιμος γενομενος ληψεται τον στεφανον της ζωης ον επηγγειλατο ο κυριος τοις αγαπωσιν αυτον

(히브리어modern) 야고보서 1:12 אשרי האיש העמד בנסיונו כי כאשר נבחן ישא עטרת החיים אשר הבטיח יהוה לאהב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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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고!

성경: 예레미야 20:11-13

20:11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20:12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복하심을 나에게 보게 하옵소서

20:13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

 

1. 인생을 방황하지 말고

어떤 사람이 하늘이 안 보일 정도로 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선 숲속을 지나가고 있었다. 어느덧 해가 지고 있음을 느낀 그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무심코 나침반을 보았다. 그런데 그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은 동쪽으로 가고 있겠거니 생각했는데, 정반대로 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백번 옳다고 여기고 나침반을 던지고 출발하려고 했다. 그러다가 문득 너는 결코 지금까지 내게 거짓말을 한 적이 없었지. 지금도 나는 너를 믿어야 하겠다.’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그가 목적하는 곳으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의 인생도 나침반인 성경 말씀을 따라야만 옳은 길을 갈 수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세파에 시달려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인생의 답을 얻고 주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어려움 가운데서도 사역을 잘 감당하고

본장은 유다 심판에 대한 예언 가운데 마지막 결론을 진술하고 있는 부분이다. 본장에는 유다의 배도 상황과 이에 따른 심판의 불가피성에 대해, 핍박으로 인한 구체적인 사례가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핍박과 모욕에 시달렸던 예레미야 선지자가 자신이 이 땅에 태어난 날을 원망할 만큼 괴로워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본장에는 선지자의 성전 설교를 들은 당시 제사장 바스훌의 핍박과 이로 인한 선지자의 내적 갈등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적 개입에 대한 기대와 선지자의 최종적 고백들이 순환적으로 언급되어 있다. 본장은 예레미야에 대한 바스훌의 핍박과 이에 대한 예레미야의 반응을 언급하고 있는 전반부(1-6)와 예레미야의 애가와 간구가 언급되어 있는 중반부(7-13), 그리고 출생한 날에 대한 저주와 애가인 후반부(14-18)로 구성되어 있다. 본장은 각 부분별로 그 표현 방법이 독특한데 전반부는 대조법을, 중반부는 기원문의 형태를, 후반부는 교차법을 각각 사용하고 있다.

 

3. 믿음의 사람들을 박해하는 자들이 결국 넘어지게 됨을 알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의 사람들을 박해하는 자들이 결국 어떻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을 박해하는 자들이 결국 넘어지게 됨을 알고, 구하고 건져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20:11) 여기서 용사는 용맹한 병사나 군대 영웅들을 가리킨다. 구약은 종종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을 무찌르는 용사에 비유하기도 한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두려운 용사같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와 함께 하시므로 반드시 승리하게 됨을 고백하고 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모여 살고 있던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가문의 사람이었다. 예레미야는 레위 지파에 속했는데, 그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서 성장했다. 이스라엘에서는 제사장의 직분이 세습되었는데, 제사장이 배출되는 지파는 레위 지파이다. 레위는 야곱의 셋째 아들로서 야곱과 레아에게서 태어났다. 초대 제사장은 아론으로서 그 직무는 세습되어 레위 지파는 제사장 가문에 속했다. 우리는 예레미야처럼 담대한 마음으로 믿음의 길을 걷고, 결국은 원수가 부끄러움을 당하게 됨을 알고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모든 원수가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홀연히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6:10)

예레미야 선지자는 바스훌에 의해 옥에 갇히게 되었는데, ‘바스훌은 성전 봉사 때 봉사하는 아론 자손의 24반열 가운데 16번째 반열에 속하였던 제사장 임멜의 아들이었다(대상 24:4). 그는 제사장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성전과 성전 뜰을 관리하고 감독하여 성전 안에서의 모든 규례와 질서를 책임지는 제사장의 직분을 맡고 있었다(22:52; 4:1). 그는 당대 종교 지도자로서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유다 백성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데 주역이 되어야 마땅했다. 그러나 그는 도리어 악한 자가 되어 예레미야를 핍박하는 행동을 범했다. 그는 예레미야를 여호와의 집 베냐민의 윗 문에 있는 차꼬에 채워버린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예레미야처럼 담대히 주님을 바라보고, 원수가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지게 됨을 알고 빛과 구원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27:1-2)

뿐만 아니라, 도와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그렇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믿으며 두려움이 없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연약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41:14) 또한, 우리는 어떤 세력으로부터도 보호받게 됨을 깨닫고, 주의 날개 아래 피하여 평안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1:19) 살구나무를 본 예레미야는 이제 두 번째 환상인 북에서부터 기울어진 끓는 가마를 보게 된다. 이 상징은 형식에 있어서 살구나무의 환상과 같다. 그러나 그 내용은 불과 같은 하나님의 진노를 나타내는 것으로 내용상 절정을 이룬다. 한편 가마가 북에서부터 기울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북편 바벨론을 통하여 남쪽 유다 위에 임한다는 내용이다. 우리는 죄악을 징계하시나 다시 일으켜주시는 좋으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구하고 건져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15:20)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동안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들을 박해하는 자들이 결국 넘어지게 됨을 알고 구하고 건져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사정을 아뢰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하나님께 자신의 사정을 아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사정을 아뢰고, 피난처이신 주님께 마음을 토하며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의인을 시험하사 그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여 나의 사정을 주께 아뢰었사온즉 주께서 그들에게 보복하심을 나에게 보게 하옵소서.”(20:12) 여기서 시험하사는 원어로 <@j'B;:바한>이다. 이는 시험하다, 조사하다, 입증하다라는 뜻이다. 시험 대상의 본질적인 성질들을 결정하기 위하여 시험한다는 의미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주께서 폐부와 심장을 살피심을 깨닫고 고백하며 주님을 바라보았다. 우리는 심장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나이다.”(7:9)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선포하다가 미움을 받고 조롱을 받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따른다는 단 한 가지 이유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미움의 대상이 되기도 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옥에 갇힌 예레미야 선지자는 자신의 사정을 주님께 아뢰며 그들에게 보복하시는 것을 자신이 보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청한 것이다. 또한, 성경은 하나님 앞에 자신의 심정을 토로한 한나의 고백을 기록한다.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삼상 1:15) 우리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미워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11:5)

뿐만 아니라,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입술로 죄를 범하지 않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치 아니 하리이다.”(17:3) 그렇다. 우리는 모든 걸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불평 불만하지 말고 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환경을 감사히 여기며, 시험을 통해 마음을 잘 단련 받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울로부터 목숨을 건지기 위해 늘 도망 다녀야 했던 다윗,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26:2-3) 또한, 환난 가운데서 건지실 주님께 부르짖는 성숙한 자세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34:6)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눈동자 같이 살피고 계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피난처이신 주님께 마음을 토하며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62:8) 세상에서 혼자인 것처럼 생각하며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사정을 아뢰고 피난처이신 주님께 마음을 토하며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약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 노래하라 너희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음이니라.”(20:13) 그리고 우리는 악한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주님을 높이는 성숙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비탄에 잠겼던 예레미야, 그는 다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한다. 원수들이 자기를 대적하여 박해할 때에도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와 함께하여 주시는 두려운 용사로 믿은 것이다. 그리고 자기를 대적하는 자들은 결국 큰 수욕을 당할 것을 내다봤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의 생명 즉 핍박받는 자신의 생명을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셨다고 외치면서 하나님을 찬양했다. 또한, 다윗은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켜 위기에 처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을 찬양했다(3:6). 그리고 하박국 선지자는 어려운 중에 기뻐했다(3:18). 우리 또한 이들처럼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즐거워하고 그 구원을 기뻐하는 은혜가 늘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즐거워함이여 그 구원을 기뻐하리로다 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요 그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불의한 증인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힐문하며.”(35:9-11) 또한,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궁핍한 자를 들으시며 자기를 인하여 수금된 자를 멸시치 아니하시나니.”(69:33) 우리는 압박하는 자를 꺾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좁은 길을 믿음으로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저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72:4)

뿐만 아니라, 궁핍한 자의 우편에 서셔서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찬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감사하며 무리 중에서 찬송하리니 저가 궁핍한 자의 우편에 서사 그 영혼을 판단하려 하는 자에게서 구원하실 것임이로다.”(109:30-31) 그렇다. 우리는 어떠한 형편 가운데서도, 믿음의 사람들의 편에서 행하시고 구원하여 주실 주님을 높여야 할 것이다.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란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신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께 피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란 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 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25:4) 우리는 자신이 이렇게 주님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는 복된 믿음의 사람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10:9-10)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믿음의 자녀들을 어려움의 상황에서 건져주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2:5) 세파에 시달려 힘들어하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약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의 사람들을 대적할 자가 없음을 알고, 담대하게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을 대적할 자가 없음을 알고 담대하게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 하리요.”(8:31) 그리고 주님이 주신 힘으로 복음을 잘 전파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딤후 4:17) 믿음의 사람들을 박해하는 자들이 결국 넘어지게 됨을 알고, 구하고 건져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폐부와 심장을 보시는 하나님께 자신의 사정을 아뢰고, 피난처이신 주님께 마음을 토하며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자! 행악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약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붙잡혀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자,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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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1. 5. 08:39

시험을 잘 이기고.

시험을 잘 이기고.

(바른성경)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사람은 복이 있으니, 이는 연단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믿음의 길을 걷는 동안 겪게 되는 시험을 이기고 잘 인내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야고보서 1:12 試驗을 참는 者는 福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認定하심을 받은후에 主께서 自己를 사랑하는 者들에게 約束하신 生命의 冕旒冠을 얻을 것임이니라

(영어esv) 야고보서 1:12 Blessed is the man who remains steadfast under trial, for when he has stood the test he will receive the crown of life, which God has promised to those who love him.

(헬라어신약stephanos) 야고보서 1:12 μακαριος ανηρ ος υπομενει πειρασμον οτι δοκιμος γενομενος ληψεται τον στεφανον της ζωης ον επηγγειλατο ο κυριος τοις αγαπωσιν αυτον

(히브리어modern) 야고보서 1:12 אשרי האיש העמד בנסיונו כי כאשר נבחן ישא עטרת החיים אשר הבטיח יהוה לאהבי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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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며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자!
성경: 디모데 전서 6:6-10
딤전 6: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딤전 6: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딤전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 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1. 겸손한 마음과 낮은 태도로
스토아 학파의 ‘디오게네스’는 위대한 성자였다. 그는 일생을 짧은 바지 하나만 걸치고 살았고, 자기 집도 없이 밤이면 나무통 속에서 잤다. 한번은 헬라의 왕이 성자를 방문하였다. 왕은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무엇을 원하시나요? 원하시는 대로 드릴 테니 원하는 것을 말씀하시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원하는 게 하나도 없소. 다만 왕께서 내 앞에서 계셔서 햇빛이 가리니 비켜 주시오.’ 그렇다. 세상에서의 욕심이 많지 않을수록 행복감은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한 마음과 낮은 태도로 살아가며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참 행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믿음 생활
바울은 디모데에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것을 명하면서 성도들에게 바로 교훈할 것을 지시했다. 이 믿음의 싸움은 특히 재물의 유혹에 넘어가서 믿음의 길을 저버리는 자들에 대해 경계할 것,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세상의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 것을 교훈했다. 본장은 5장에서 거론되던 교회 안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하여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뒤이어 교회의 문제들을 다루며, 마지막으로 디모데 개인에게 주는 명령과 결론적인 말로 마친다. 제일 먼저 상전에 대해 순복하라고 말한다(1-2절). 이것은 노예 제도가 있던 초대교회 당시의 상황에서 나온 교훈으로 갈등 관계에 있는 두 계층을 향하여 순복과 사랑의 원리를 논한 것인데, 에베소서 6장 5-9절과 일맥상통한다. 뒤이어 경건한 자가 금해야 할 교만과 탐욕에 대해 다루고 있고(3-10절), 선배 목회자인 바울이 후배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주는 개인적 권면(11-16절), 그리고 부자들이 갖추어야 할 실천적 신앙을 언급함으로써(17-19절), 자칫 현실에 안주하기 쉬운 부자들에게 교훈하고 있다. 그리고 비공식적인 인사말로 끝맺는 말(20-21절)이 기록되어 있다.

3.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고(6)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딤전 6:6) 여기서 ‘자족하는 마음’은 ‘생활에 넉넉한 재산, 자신의 몫이 충분하다고 보는 마음 자세, 자족함’을 뜻한다. 본문에서는 영적인 풍요함 즉,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어가는 가운데 경건한 마음을 통해서 얻게 되는 마음의 참된 평화의 상태를 가리킨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마음의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가산이 적어도 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좋음을 알고, 끝까지 주님을 잘 섬기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잠 15:16)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나음을 알고, 물질적으로 조금은 부족하더라고 주님의 편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시 37:16)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기를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1-13)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자로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기도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6:32) 우리는 물질을 추구하며 주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께 기도하며 사는 것이 더 좋은 편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주께 기도를 하되 영적인 것을 구하는 것이 더 유익함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 12:31-32) 우리는 자신이 지금 어려운 인생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생각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품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세상에서 여러 가지 여건으로 인해 불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인생을 마감할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7-8)
하나님의 사람들은 인생을 마감할 때 무엇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인생을 마감할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심령의 낙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딤전 6:7-8) 우리는 인생을 마감하는 그때, 자신이 쌓아놓은 것들을 가져가지 못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고라 자손의 시편은 이렇게 기록한다.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시 49:17) 이 땅에서의 재물이 영원하지 않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대저 재물은 영영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잠 27:24) 우리는 물질이 많고 적음에 따라 마음이 요동하지 않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고 나온 대로 돌아감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믿음 생활에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솔로몬의 전도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에게 무엇이 유익하랴.”(전 5:15-16) 우리는 자신이 흙으로 지음을 받아 흙으로 돌아감을 인정하며,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시면 이 땅을 떠나야 함을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12:20-21) 우리는 재물이 많으면 유익하긴 하나, 목숨이 끝나는 날에는 이 땅에 쌓아놓은 재물이 의미가 없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혹시 자신이 많은 재물이 있다면 하나님 일에 사용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헌신하는 영적으로 깊이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믿음이 없는 부자보다 믿음이 있는 거지 나사로가 나음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눅 16:22-23) 우리는 비록 지금 풍족하지 못한 삶을 산다고 할지라도 믿음 안에 잘 거하여 기쁨으로 주님을 뵈옵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심령의 낙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전 2:24) 이 땅에서의 부요함을 너무 추구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마감할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심령의 낙을 누리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부하려 하는 자들이 시험과 올무에 걸림을 알고(9-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부하려 하는 자들이 어디에 걸림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부하려 하는 자들이 시험과 올무에 걸림을 알고, 주의 날이 덫과 같이 임함을 깨달으며 깨어있어 기도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9-10) 그리고 우리는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의 잠언은 이렇게 기록한다.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잠 21:6) 우리는 악인으로 살아가서 멸망 당하지 말고, 하나님의 편에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시 11:6) 예수 그리스도를 은 삼십에 판 가룟 유다와 같은 악인으로 살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마 26:15) 우리는 영적으로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부를 좇기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좇아 영혼의 만족함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4:22) 우리는 정욕을 피하고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는 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딤후 2:22) 또한 우리는 세상에서는 어리석게 볼지라도, 이렇게 좁은 길을 걸어가는 이들이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고 주님 안에서 기뻐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았던 삶을 회개하며, 우리는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먼저 믿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발자취를 잘 따라가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속사람의 변화를 경험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날이 덫과 같이 임함을 알고 깨어있어 기도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눅 21:35) 세상의 끝이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이 시험과 올무에 걸림을 알고 주의 날이 덫과 같이 임함을 깨달으며 깨어있어 기도하는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5-17) 세상도 정욕도 지나감을 깨닫고, 악인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시 32:10)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깨닫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인생을 마감할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함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심령의 낙을 누리며 사는 자! 부하려 하는 자들이 시험과 올무에 걸림을 알고, 주의 날이 덫과 같이 임함을 깨달으며 깨어있어 기도하는 삶을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며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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