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9. 10. 10:27

죄악을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돌아오고.

죄악을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돌아오고.

(바른성경) 이사야 44:22 내가 네 허물들을 구름같이 네 죄악들을 안개같이 없애 버렸으니, 내게로 돌아오너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다."

좋으신 하나님, 죄악을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돌아오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罪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塗抹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救贖하였음이니라

(영어esv) 이사야 44:22 I have blotted out your transgressions like a cloud and your sins like mist; return to me, for I have redeemed you.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44:22 ιδου γαρ απηλειψα ως νεφελην τας ανομιας σου και ως γνοφον τας αμαρτιας σου επιστραφητι προς με και λυτρωσομαι σε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44:22 מחיתי כעב פשעיך וכענן חטאותיך שובה אלי כי גאלתי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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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8. 29. 23:16

죄악을 멀리 옮기신 주님을 바라보고.

죄악을 멀리 옮기신 주님을 바라보고.

(바른성경) 시편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주께서 우리의 허물을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시며,

죄악을 멀리 옮기신 긍휼의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103:12 東이 西에서 먼 것 같이 우리 罪過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영어esv) 시편 103:12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so far does he remove our transgressions from u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03:12 επ' αυτα τα πετεινα του ουρανου κατασκηνωσει εκ μεσου των πετρων δωσουσιν φωνην

(히브리어modern) 시편 103:12 כרחק מזרח ממערב הרחיק ממנו את פשעי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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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징계를 받음으로 평화를 누리게 되었음을 깨닫고.

(바른성경) 이사야 53:5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며,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징계를 받음으로 평화를 누리게 되었음을 깨닫고, 주의 자녀로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因함이요 그가 傷함은 우리의 罪惡을 因함이라 그가 懲戒를 받음으로 우리가 平和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영어esv) 이사야 53:5 But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upon him was the chastisement that brought us peace, and with his stripes we are healed.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53:5 αυτος δε ετραυματισθη δια τας ανομιας ημων και μεμαλακισται δια τας αμαρτιας ημων παιδεια ειρηνης ημων επ' αυτον τω μωλωπι αυτου ημεις ιαθημε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53:5 והוא מחלל מפשענו מדכא מעונתינו מוסר שלומנו עליו ובחברתו נרפא ל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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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3. 9. 08:10

은혜에 감격하며.

은혜에 감격하며.

(바른성경) 에베소서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이같이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

죄와 허물로 가득한 인간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신 주의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에베소서 2:5 Even when we were dead in sins, hath quickened us together with Christ, (by grace ye are saved;)

(헬라어신약Stephanos) 에베소서 2:5 και οντας ημας νεκρους τοις παραπτωμασιν συνεζωοποιησεν τω χριστω χαριτι εστε σεσωσμενοι

(히브리어Modern) 에베소서 2:5 אחרי היותנו מתים בפשעים החינו עם המשיח בחסד נושעת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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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주와 동행하는 자!

성경: 미가 6:6-8

6: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6: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1.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선교사의 전도로 인디언 추장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추장은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바치고 싶었다. 그는 매우 값진 사슴 가죽신, 자신이 타던 훌륭한 백마, 그리고 추장의 상징인 머리 장식 등을 차례로 바치기를 원했다. 그러나 선교사는 매번 하나님은 그런 걸 원하시지 않는다.’고 말해주었다. 난처해진 추장은 더 이상 드릴 게 없습니다. 이제 남은 것이라곤 내 생명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교사는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원하고 계십니다.’라고 대답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것이 바로 나 자신, 나의 삶을 드리는 것임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은 자기의 백성이 반역의 길에서 돌아오기를 바라신다. 그들을 상대로 쟁변하시는 것은 옳지 않은 자리에 있는 백성들이 돌이키고 회개하기를 원하는 것 때문이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순종과 공의를 원하시는데 그들을 송사하는 형식으로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재판에 회부되어 그들의 불의함과 불순종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매는 인간이 진정한 행복에 들어가도록 돕는 것이다. 부분으로 다시 돌아가는 듯한 인상을 보여 주는데, 그것은 본장이 처음의 1-2장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재의 죄악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선지자는 형식적인 의식 행위와 삶 사이의 깊은 괴리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나아가 선지자는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어기며 사는 백성들이 드리는 제사는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고 드러냄으로써 죄악의 심각성을 적나라하게 밝히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백성들의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고 있는 전반부(15),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진정 무엇인지에 대해 다루고 있는 중반부(69), 나아가 범죄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심판을 열거하고 있는 후반부(10-16)로 나눌 수 있다.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6)

이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6:6) 하나님의 쟁변에 대해서 미가 선지자가 대신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나, 또는 무엇을 바쳐야 하는가 등의 생각을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 천천의 숫양과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드리려 한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 예배할 때 자신의 경제적 수준에 맞는 짐승을 가지고 나아왔다.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1:3) 죄 사함을 위해서는 번제를 드렸는데, 백성들이 가축 중에 소나 양을 가지고 오면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번제를 드렸다. 어떤 이들은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를 예물로 드리기도 했다.

그런데 이렇게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기뻐 받아주시느냐의 여부는 더욱 중요하다.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5:22) 때로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지 않는 상황도 발행할 수 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정성스러운 예물을 가지고 나아오는 것을 기뻐하시나, 번제와 다른 제사보다 하나님의 목소리에 순종하는 것을 매우 기뻐하심을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겸손하게 순종하며 예배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95:6)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고, 온 맘 다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게(7)

이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미가 6:7) 여기서 만만의 물급류, 이라는 뜻으로 어떤 대상의 풍부한 상태를 의미한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숫양 몇천 마리 바치면 야훼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거역하기만 하던 죄를 벗으려면, 맏아들이라도 바쳐야 합니까? 이 죽을 죄를 벗으려면, 이 몸에서 난 자식이라도 바쳐야 합니까?”(6:7) 하나님의 마음은 이러한 제물에 있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 제물과 얼마나 좋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느냐의 여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삶,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밧세바를 범한 후 회개하며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51:16) 아마도 다윗은 하나님께서 제사보다 마음을 원하심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호세아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6:6) 하나님은 번제보다 믿음의 사람들이 그분 자신을 알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령님의 역사로 그분을 인격적으로 알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예배할 때 마당만 밟고 가는 자가 아니라, 전심으로 회개하기를 힘쓰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사는 믿음의 백성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무수한 제물만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가증한 예물보다 하나님께 합당한 마음이 더 중요함을 기억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1:11-15)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자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분을 경외하여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12:13)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게, 그리고 그분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8)

이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어떠한 지혜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잘 깨닫고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제사보다 상한 심령을 원하신다. 그분을 사랑하며 겸손히 그분과 동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미가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6:8) 여기서 함께 행하는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을 나타낸다. 그것은 의로운 행위와 겸손한 섬김, 또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다.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겸손하게 주와 동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이렇게 기록한다.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21:3)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하게 살기를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에게 부족함과 연약함이 있다면 상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상한 심령을 기뻐하심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주님을 찾기를 바란다. 상한 심령으로 주를 찾는 자는 주를 믿고 의지하는 자이다. 헛된 것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주를 경외하고 주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10:12-13)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모든 도를 행하며 마음과 성품을 다해 주를 섬기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며 그 명령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 그는 지혜로운 자일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5:3) 이 땅의 모든 주의 백성들이 날마다 가난한 심령으로 주님을 찾아 마음 가운데 천국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는 함께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은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은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소망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늘 주님을 경외하고 상한 심령으로 주님을 찾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께 돌아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12:6)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제사보다 상한 심령을 원하심을 깨닫고, 늘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과 친밀한 동행을 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애통하며 주와 동행하는 삶

한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애통하며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교만을 멀리하고 겸손하게, 영적으로 깨어 있어 마귀를 대적하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야고보는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4:6-10) 우리는 늘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경건의 훈련에 힘쓰며, 주님을 뵈옵기를 기뻐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겸손하게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 예배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게 행하며, 그분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자! 상한 심령을 가지고 그분을 사랑하며, 겸손히 주님과 친밀한 동행을 하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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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의 삶!

성경: 마가복음 11:20-25

11: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11: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11: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1. 인도함

어느 날, 한 젊은 아프리카인 회심자는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 주님, 당신은 바늘이시며 저는 실입니다!’ 그날 그는 한 학교를 방문했다. 그는 그곳에서 바느질하고 있는 몇몇 소녀들을 보았다. 그는 그곳에서 실이 항상 바늘을 따라다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는 이 평범한 사건 속에서 심오한 영적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일상에서 어떠한 은혜를 발견하며 살아가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항상 기도하고 말씀을 읽는 삶, 전적으로 주님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주님께 가까이 있기를 소망하는 삶, 실이 바늘에 이끌리듯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의 사역

본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과 성전 정화 사건으로 요약할 수 있다. 구약 시대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께서는 입성 첫 날 성전을 둘러보셨다(9:9).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만연되어 있는 인간의 위선과 탐욕, 허영과 자기중심의 모순을 발견하고 이를 숙청하기 위해 채찍을 드신다. 예수님은 베다니에 이르신 후 아무도 타지 않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다. 그때, 많은 사람들은 호산나를 부르며 환호한다(1-10). 다음 날, 예수님은 시장하셔서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먹으려고 하셨다. 그러나 열매가 없는 것을 보시고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 저주하신다(11-14). 예루살렘 성전에 가셔서, 성전 정화 사건을 일으키신다(15-18). 다음날 아침에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린 것을 보고서 믿음의 교훈을 주신다(19-25). 그 후,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로 더불어 논쟁을 벌인다(27-33).

 

3. 하나님을 믿는 믿음(20-22)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구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본문에서 어느 날 아침 예수님과 제자들은 무화과나무가 마른 것을 발견한다. 이 무화과나무는 예수님께서 이전에 열매가 없어서 저주하셨던 그 나무이다. 예수님과 제자들과의 대화는 이렇다.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11:20-22) 베드로가 주께서 저주했던 무화과나무가 뿌리까지 마른 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씀드리자, 주님은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신다. 마태복음은 예수님께서 길 가의 무화과나무의 열매 없음을 보고 저주하는 장면을 이렇게 기록한다.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21:19-20) 믿음으로 선포했던 예수님의 말씀 앞에 무화과나무는 마르게 되었다. 믿음의 말 앞에 무화과나무는 순종하고 말았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만물은 순종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작은 존재, 연약한 피조물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연약한 피조물인 우리는 오직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다윗은 시편에서 인간의 의지의 대상,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토할 것을 말한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62:8)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주께로 피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자들이다. 우리가 주의 자녀가 되어 주의 날개 아래 피하는 삶을 살게 된다면 안전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14:1) 현대인들은 불확실한 삶,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연약한 존재로 이렇게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아뢰어 드리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서로 중보 해야 할 것이다. 주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 갈 때에 우리는 담대할 수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9:23) 우리는 모든 만물이 주께 순복하게 되어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의심하지 않는 믿음(23)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 안에서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뿌리까지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의 사건에서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믿음, 의심하지 않는 믿음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11:23-24)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에서의 의심은 원어로는 마음이 둘로 나뉘는 것을 의미한다. , 마음의 결정이 흔들리거나 이성적인 판단 자체가 흐려지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주께 구한 것이 이루어 질 것에 대해 마음이 둘로 나뉘거나 그 믿음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믿음으로 선포하면 그대로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됨을 확신해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으로 말하고 의심하지 않으면 산도 바다로 던져지게 됨을 말씀한다. 그 후 주님은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면 그대로 됨을 말씀한다. 우리는 주께 구한 것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14:13)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만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부족한 것이 있다면,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구해야 한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1:5-6) 하나님은 지혜를 구하는 자들에게는 지혜를 주실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기도할 때 병자들이 고침을 받고, 죄의 용서함도 받게 될 것이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5:15-18) 우리는 기도하여 응답받은 엘리야 선지자에게 도전 받고, 믿음으로 간구하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7)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의심하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여 응답받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형제를 용서하고 기도(25)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잘못을 범한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우리는 믿음 안에서 기도할 때, 잘못을 범한 이들을 용서하고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11:25)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타인에게 죄를 범할 수 있다. 그래서 그에게 용서를 구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용서를 받아들임으로 반드시 이어지지는 않는다. 용서를 베풀어 줄 수 있는 이가 용서를 구하는 이에게 승낙을 할 때에야 비로소 그들에게는 막힌 담이 없어지게 된다. 이렇듯 형제의 잘못을 용서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용서를 구하는 자와 용서를 베풀 수 있는 자, 둘 다 자유롭게 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6:14-15) 우리는 타인의 과실을 용서하는 성숙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과실을 용서해 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두 죄인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죄에 넘어지는 연약한 자인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음을 깨달아야 한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서로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서로를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납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4:32) 주님께서 죄악으로 가득한 를 용서해 주셨음을 기억하고 우리 또한 그렇게 행해야 할 것이다.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3:13)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지금 이 시간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는 자였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살아가는 우리는 늘 회개하는 자들로서 주님 앞에 서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6:12) 우리 모두가 날마다 주의 얼굴을 구하며 회개하기를 힘쓰고, 주 안에서 형제 자매된 자들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는 삶, 서로 용서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믿음으로 승리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 할 수 있음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의 밭을 잘 점검하고, 마음 밭이 좋은 밭이 될 수 있도록 힘써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13:6) 길가의 밭, 돌밭, 가시떨기 밭이 아니라 좋은 마음의 밭이 되어 30, 60, 100배의 결실을 맺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의심하지 않는 믿음,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17:6)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은 역사하는 힘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7:7-11)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 확실한 믿음,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소유하고, 형제를 용서하며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믿음으로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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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죄악에서 돌이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성경: 에스겔 18:21-24

18: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18:22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18: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18: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1.

천둥 번개와 함께 폭풍우가 몹시 몰아치던 어느 날 밤, ‘스티븐슨선교사에게 길을 잃은 백인 청년 두 명이 찾아왔다. 그들은 진스 강으로 가는 길을 물었다. 이에 선교사는 이 정글에는 길이 없습니다. 방향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선교사님의 답변을 듣고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라고 말하며 절망했다. 그 후 선교사님은 이렇게 조언했다.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길을 아는 제가 당신들과 함께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우리는 인생의 길이 잘 보이지 않을 때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분께서 인도해 주시는 복된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의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개

유다 백성들은 그들이 열조의 죄악을 따라 열조들처럼, 어쩌면 그보다 더 범죄 함으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이 죄가 없다고 말하며, 조상이 지은 죄로 말미암아 불공평한 하나님께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본장에서 그 생각의 부당성을 설명하신다.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들 각 개인에 대한 책임의 막중함을 강조하고 아울러 회개를 촉구한다. ,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재 포로 생활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각 개인의 죄로 인한 것임을 분명히 하고 응분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죄에 대한 책임은 당사자가 지지만, 아들을 구원하는 것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힌다(1-13). 그리고 아버지가 악을 행하더라도 아들이 의를 행하면 살 수 있음을 묘사한다(14-20). 또한, 회개하면 죄에 대한 책임이 없어지나 현재 의로운 삶을 살지 못하면 과거의 의로운 생활도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음을 밝히고(21-29), 회개를 촉구한다(30-32).

 

3. 죄에서 돌이켜(21)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에서 돌이켜야 하는가? 우리는 주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로서 죄에서 돌이켜야 한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18:21) 악인이 사는 길은 죄에서 돌이켜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법을 따라 가는 삶을 사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우리는 죄인인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죄악에서 돌이킬 때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18:28)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신다. 우리가 주께 돌아오기를 결단하고, 주님을 찾고 부르짖는다면 하나님의 긍휼을 입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55:6-7) 우리는 불의를 행하고자 하는 생각을 던져버리고 여호와께 달려가 복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달려가면 주의 긍휼하심을 입게 됨을 확신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주께 붙잡힌 자들이 되어 형통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에 완전케 하사 나로 수치를 당치 않게 하소서.”(119:80) 언제나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엎드려 간구하며,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회개하여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죄가 기억함 되지 않음(22)

주께 회개하며 나오는 자들은 하나님께 어떠한 은혜를 입게 되는가? 하나님은 주께 용서를 구하며 겸손함으로 나아오는 자들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 범죄 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18:22)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나오는 자들은 죄 사함을 받게 된다. 우리는 모두 연약한 죄인들이다.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죄를 짓기도 하는 자,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이다. 우리 모두는 완전하신 주님의 도움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이다. 우리가 연약하여 죄를 범했다면 주께로 나아와 회개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정결케 할 것을 믿음으로 확신하며 십자가 앞에 엎드려야 한다. 한때 다윗은 연약하여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말았다. 나단 선지자는 다윗에게 찾아와 죄를 지적했고, 다윗은 눈물로 회개하며 이렇게 기도한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저에게 온 때에)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51:1) 눈물로 회개한 다윗의 기도를 하나님은 들어주셨다.

바벨론을 통해 이스라엘을 심판하셨던 하나님께서 주님의 때에 바벨론의 왕과 그 땅을 벌하고, 이스라엘을 다시 그의 목장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주님께서 간섭하시고 다스리시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발견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나의 남긴 자를 사할 것임이니라.”(50:20) 죄로 가득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달려가야 한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은 복음에 바르게 반응해야 한다.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지금 십자가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용서함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죄악 덩어리이지만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있을 때 살게 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8:1) 날마다 겸손함으로 주님께 엎드리기를 힘쓰며,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고 담대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악인의 길에서 떠나(23)

우리는 어떠한 길에서 떠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는가? 죄에 대해 큰 은혜를 입은 그리스도인들은 악인의 길에서 떠날 것을 선포하고 힘써야 한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18:23) 악인은 결국 망하게 된다. 악인은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는 자들이므로 죽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멸망으로 달려가는 악인들이 주께로 돌아온다면 하나님은 크게 기뻐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사랑하신다. 지금 이렇게 연약한 모습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를 응원하신다.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해 주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15:4-7)

를 지금도 찾고 계시는 주께로 우리는 언제나 나아올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주의 백성들은 옛 구습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으로 옷 입기를 소원하고,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죄악과의 싸움이 고단할지라도, 영적전투가 힘들게 느껴진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가 의 승리임을 선포하며, 날마다 잘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고백한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 우리는 자비와 사랑이 넘치시는 주님께 날마다 나아가기를 힘쓰고, 주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147:11) 악인의 길에서 떠나 주를 경외하며, 그분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큰 복 가운데서 형통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의인의 삶(24)

우리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한다. 천국 백성으로서 이 땅에서의 나그네의 삶을 잘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가는 믿음의 여정을 잘 걸으며 승리할 수 있음을 선포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의인들은 공의를 떠나지 말고 악을 멀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18:24)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만일 옳게 살던 사람이 그 옳은 길을 떠나 나쁜 일을 하여나 보기에 역겨운 짓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따라 다니며 한다고 하자. 그가 살 수 있을 것 같으냐! 나는 그가 이전에 옳게 산 것도 알아주지 않으리라. 죄를 쓰고 죽을 것이다.”(18:24) 우리는 의인의 삶을 살아가는 자, 주께서 허락하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의로운 삶을 살고 여호와의 율례와 규례를 좇는다면, 마땅히 하나님의 축복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웃과 함께 믿음을 나누면서 불의를 제거하기 위해 애쓰는 자들을 결코 버리시지 않고 구원하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이러한 사실은 신앙의 현재적인 측면을 강하게 부각시켜서 각기 바른 삶을 살아야 함을 알게 한다.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되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믿음으로 승리하고,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의 불순종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10:38-39)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하여 주께로 돌아오는 자, 죄악 된 세상 가운데서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는 자,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선한 믿음의 싸움을 싸워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자, 우리 모두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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