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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반석이신 예수님 위에 집을 잘 짓고 깨어 있어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고린도 전서 3:10-15

고전 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고전 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 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고전 3: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고전 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고전 3: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 성실한 자세로

어떤 목사님은 설교할 때마다 그것이 자신의 생애 마지막 설교라는 자세로 강단에 섰다고 한다. 그런데 그 목사님과는 달리 어떤 왕은 신하의 편지를 받고도 그날 읽지 않고 내일로 미루었기 때문에 그날 밤에 암살당했다고 한다. 그 편지의 내용은 왕을 암살하려는 자객이 오늘 밤에 온다는 것을 경계해 주는 충신의 편지였다. 이와 같이 우리들도 살아가면서 무심결에 당장 해야 할 일을 미루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매일의 삶을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성실하게, 그리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바울의 사역

본장에서는 고린도 교회의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언급한다. 그러면서 고린도 교회의 분쟁이 신앙의 미성숙과 세상 지혜를 자랑하는 인간적 교만으로 인해 발생한 것임을 밝힌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복음 전도자와 신자들의 관계를 밝히 드러냄으로써 고린도 교인들의 화합을 간곡하게 권면하고 있다. 또한, 본장의 내용 속에는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견책, 교훈, 격려, 호소 등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감동과 영감을 주며, 고린도 교인을 향한 바울의 진한 애정이 잘 드러나 있다. 이러한 본장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이 영적 미성숙에서 비롯됨을 지적하고 있는 부분(1-9), 하나님의 영을 간직한 성도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봉사와 충성 및 성결의 삶을 견지해야 한다는 적극적 신앙 자세를 강조한 부분(10-17), 인간의 지혜는 거짓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역설한 부분(18-23)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운 교회임을 알고(10-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위에 세운 교회임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 위에 교회가 세워졌음을 알고,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전 3:10-11) 여기서 기초, 주춧돌이라는 말로 어떤 일에 있어서 그 시작이 되는 기본이며 또한 어떤 존재에 있어서도 그 기본이 되는 것을 뜻한다. 바울은 주의 일꾼들이 터 위에 건물을 세우는데, 그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말한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혜로운 훌륭한 건축가가 되어 기초를 놓았으며 다른 사람은 그 위에 건물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을 세우는 방법에 대하여 각자가 주의해야 합니다. 이미 놓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므로 아무도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고전 3:10-11) 우리는 교회의 기초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6:18) 우리는 반석 위에 교회가 세워졌고, 이 교회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또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2:20) 모퉁이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주의 교회를 세워갔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님 주신 능력으로 수고한 바울처럼 우리 또한 열심히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1:29)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만 구원이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4:11-12) 예수님은 유대인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이렇게 예수님은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었으나,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시온에 둔 모퉁이 돌이시며,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벧전 2:6-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나, 믿는 이들에게는 보배임을 깨닫고 바른편에 서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는가?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7:24)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반응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편에 있는 자들을 핍박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교회가 세워졌음을 깨닫고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지막 날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남을 알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지막 날 각 사람의 무엇이 나타남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마지막 날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남을 알고, 믿음의 시련도 잘 통과하고 금보다 귀한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뵙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고전 3:12-13) 여기서 공적은 원어 <e[rgon:에르곤>이다. 이는 , 행위, 작품이라는 뜻으로 행한 일을 나타내기도 하며 일을 행한 결과로서의 작품을 나타내기도 한다. 우리가 행한 일은 심판의 날에 결국 드러나게 될 것이다.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기초 위에다가 어떤 사람은 금으로, 어떤 사람은 은으로, 어떤 사람은 보석으로, 어떤 사람은 나무로, 어떤 사람은 마른 풀로, 어떤 사람은 짚으로 집을 짓는다고 합시다. 이제 심판의 날이 오면 모든 것이 드러나서 각자가 한 일이 명백하게 될 것입니다. 심판의 날은 불을 몰고 오겠고 그 불은 각자의 업적을 시험하여 그 진가를 가려줄 것입니다.”(고전 3:12-13) 이처럼 언젠가 주의 날을 맞이해야 함을 깨닫고, 우리는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지 않아야 할 것이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딤후 4:3)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8:20) 우리는 주님 앞에 일한대로 상 받게 됨을 알고 주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며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고전 3:8)

뿐만 아니라, 믿음 생활을 하면서 주님 맞을 준비를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 우리는 믿음 생활하면서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의 삶을 살아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살펴보고 계심을 기억하며, 아름다운 말과 아름다운 행동을 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 드려야 할 것이다. 우리는 심판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받게 됨을 깨닫고 지혜롭게 살아야 할 것이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20:12)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불시험을 당할지라도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넉넉히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벧전 4:12) 좁은 길을 걷는 동안 강한 시험이 올 때도 주님을 의지하면 반드시 통과할 수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믿음의 시련도 잘 통과하고 금보다 귀한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뵙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이며 사람이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날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남을 깨닫고 믿음의 시련도 잘 통과하여 금보다 귀한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뵙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님 앞에 상을 받는 자가 되고(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앞에 상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주님 앞에 상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며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고전 3:14-15) 여기서 의 의미는 무엇인가? 구약에서부터 불은 하나님이 그 뜻을 드러내시는데 쓰는 도구였다. 여기서도 불은 성도들의 공력을 판가름하는 심판 날에 이루어질 심판을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행한 일이 심판의 날에 불에 타서 없어져 버리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견고한 믿음을 소유하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 사역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만일 세운 것이 불에 타지 않고 남아 있으면 상을 받을 것이나 그것이 타 버리면 상을 잃고 말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구원을 얻어도 마치 불 속에서 간신히 헤쳐나온 것과 같을 것입니다.”(고전 3:14-15)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자, 충성스러운 종이 되어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24:45-47) 우리는 주님 앞에 잘했다고 칭찬받는 종,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25:21-23)

뿐만 아니라, 차든지 뜨겁든지 한 신앙을 소유하기를 바란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3:18) 이는 일곱 교회 중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인데, 주님은 이 교회가 불로 연단한 금과 같이 그리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되기를 원하셨다. 우리 또한 주님 앞에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 뜨거운 신앙을 소유한 복된 자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우리는 자원함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고 양무리의 본이 되어 영광의 면류관을 얻는 자의 삶을 살 수 있음을 믿기를 바란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벧전 5:4)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아가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결단하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깨닫고, 지금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 뵈옵는 날을 기대하며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 뵈옵는 그 날까지 믿음을 잘 지키며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세상에서의 성공만을 생각하며 어리석게 살아가지 말고, 주님의 일에 충성하여 그분 앞에 상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며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옴을 알고 깨어 있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옴을 깨닫고 성령 안에서 늘 깨어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언젠가 주의 날이 오면 모든 일이 드러나게 됨을 깨닫고,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도 넘어지지 말고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10)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처럼 갑자기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천체는 타서 녹아버리고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은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벧후 3:10)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교회가 세워졌음을 깨닫고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 마지막 날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남을 깨닫고 믿음의 시련도 잘 통과하여 금보다 귀한 모습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뵙는 자! 주님의 일에 충성하여 그분 앞에 상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며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집을 잘 짓고 성령 안에서 깨어 있어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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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복음을 전하기 힘쓰는 자!

성경: 고린도전서 15:9-11

15: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5: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1. 신앙의 고백과 태도

위대한 미얀마 선교사 아도니램 저드슨은 임종 시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뛰어가는 어린아이처럼 기쁜 마음으로 떠난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참으로 강건할 수 있다.’ 그리고 스토운월 잭슨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강 저쪽으로 건너갈 뿐이다. 저 피안의 세계 나무 그늘 아래에서 나는 영원한 안식을 얻을 것이다.’ 거룩한 주의 종들이 임종시 마지막으로 남긴 아름다운 신앙고백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조금 다른데, 주님의 말씀은 그가 죽어가고 있을 때 하신 말씀이 아니라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후에 나온 말씀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우리에게 죽음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돌아오신 유일한 분이다. 또한, 예수님은 실존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잘 증거하고 있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삶의 형편과 상황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의 자녀를 위해 영원한 천국을 예비하시는 주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소유하기를 기도한다. 이러한 복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소식

본장은 부활의 교리를 전개 입증함으로써 바울의 치밀한 논리성과 조직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곳이라 할 수 있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람이 죽으면 음부에 들어간다고 믿어 육신의 부활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다. 특히 유대교 분파인 사두개인들은 영혼 불멸과 육체의 부활을 모두 부인했다. 헬라인들은 영혼 불멸은 믿었으나 육신의 부활은 믿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에게 있어서 영생이란 육신을 벗어버리고 영혼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이러한 유대교와 헬라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고린도 교회에는 육신의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었다. 이에 대해 바울은 본장을 통해 육신의 부활을 부인하는 것은 예수의 부활 사건을 부인하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복음의 진리와 신앙의 근본에 대한 부정이라고 지적하면서 참된 부활의 의미와 신앙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본장은 그리스도의 부활 (1-11), 성도의 부활(12-19), 부활의 보증인 그리스도(20-28), 부활 신앙 (29-34), 부활한 몸의 상태(35-49), 부활의 승리(50-58)로 구성되어 있다.

 

3. 지극히 작은 자(9)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어떠한 고백을 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지극히 작은 자라고 고백했던 바울처럼 겸손하게, 그리고 회개를 즐거워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고전 15:9) 바울은 자신이 사도 중에서 지극히 작은 자라고 소개하면서 그 이유가 자신이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기 때문임을 밝힌다. 그래서 자신이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치 못하겠다고 말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핍박하였던 자신의 과거를 밝힘으로써 복음의 진정성과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강조하여 증거한 것이다. 사도행전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 그리스도인을 핍박한 바울의 모습을 기록한다. “사울이 교회를 잔멸 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8:3) 그는 모든 회당에서 강제로 모독의 말을 하게 하고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행했다.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세를 얻어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가편 투표를 하였고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저희를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까지도 가서 핍박하였고.”(26:9-11)

그러나 핍박 자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큰일을 수행한다. 과거에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던 바울은 변화 받아 주의 일을 잘 감당했음을 말하며 자신이 큰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고 고백한다.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내가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것도 아니나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고후 12:11) 또한, 그는 하나님 은혜의 선물을 따라 일군이 된 자라고 고백한다.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3:7-8) 핍박 자였던 바울은 변화를 받아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회개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며 오직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딤전 1:13-14) 자신을 살피지 못하고 교만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지극히 작은 자라고 고백했던 바울처럼 겸손하게 그리고 회개를 즐거워하며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10)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어떠한 고백을 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본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여기서 수고하였으나는 원어로 <kopiavw:코피아노>이다. 이는 지쳐 쓰러질 정도로 열심히 일한 상태를 말한다. 바울은 자신이 모든 다른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음을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이 그와 같이 행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자신과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간증하고 있다.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한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나로 말미암아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이 일로 인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15:17-19)

바울은 자신에게 맡겨진 사역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온전히 감당했음을 말한다.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고후 3:5)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는 무슨 일이나 우리 자신이 하는 것처럼 생각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고후 3:5)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음을 믿고, 결과를 통해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인정하며,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2:1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1:28-29) 좋은 결과를 보면서 자신이 해냈다고 말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복음을 전하는 자(1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어떠한 고백을 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을 잘 증거 하고,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누리며 담대하게 사역을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고전 15:11) 우리는 어떠한 죄인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복음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파한 결과로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게 되었음을 말했다. 우리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알고 전파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전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 15:4)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하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 15:13-17) 믿음으로 사는 것이 인생 최고의 복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며,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주님을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의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누리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살후 2:17) 자신의 목표만을 성취하기 위해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을 잘 증거하고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누리며 담대하게 사역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자신이 처한 환경을 보고 불평 불만하지 말고, 능력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함으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지극히 작은 자라고 고백했던 바울처럼 겸손하게, 그리고 회개를 즐거워하며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님의 역사에 귀하게 쓰임 받는 복된 자!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복음을 잘 증거 하고,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누리며 담대하게 사역을 감당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복음을 전하기 힘쓰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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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님 앞에 서는 날을 바라보며 승리!

성경: 고린도전서 3:10-15

3: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3: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3: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 믿음

겨자씨는 당시 유대 사람들의 말 가운데 작은 것의 대명사였다. 겨자씨 나무는 약 4m까지 자라며 그 열매는 아주 맛이 좋아 많은 새들이 씨를 쪼아 먹으려고 온종일 그 겨자나무에 깃든다고 한다. 이 비유는 비록 겨자씨는 작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는 큰 사람, 대제국을 거목에 비유한다. 그러나 우리는 한 문명이나 한 시대, 한 민족이 변화되는 일은 작은 것에서부터 자라나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떠한 변화와 성장을 하고 있는가? 자신의 믿음이 겨자씨 만한 작은 믿음일지라도 그 믿음을 마음에 품고 주님을 잘 따라가게 되면 큰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 주의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장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영적인 유아 상태에 있어 육신에 속하였음을 말한다. 그러면서 인간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 영적으로 성숙한 성도가 될 것을 교훈한다. 또한, 세상의 헛된 지혜와 인간으로 자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령한 지혜를 구할 것을 명한다. 본장에서는 고린도 교회의 구체적인 문제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고린도 교회의 분쟁이 신앙의 미성숙과 세상 지혜를 자랑하는 인간적 교만으로 인해 발생한 것임을 밝힌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복음 전도자와 신자들의 관계를 밝히 드러냄으로써 고린도 교인들의 화합을 간곡하게 권면하고 있다. 또한, 본장의 내용 속에는 고린도 교회를 향한 바울의 견책, 교훈, 격려, 호소 등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감동과 영감을 준다. 그리고 고린도 교인을 향한 바울의 진한 애정이 잘 드러나 있다. 이러한 본장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이 영적 미성숙에서 비롯됨을 지적하고 있는 부분(1-9), 하나님의 성령을 간직한 성도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봉사와 충성 및 성결의 삶을 견지해야 한다는 적극적 신앙 자세를 강조한 부분(10-17), 인간의 지혜는 거짓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역설한 부분(18-23)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10-11)

그리스도인들의 사역은 어디 위에 세워져 가야 하는가?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사역의 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이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자같이 터를 닦아 두었는데 그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전 3:10-11) 여기의 기초, 주춧돌이라는 말인데, 는 어떤 일에 있어서 그 시작이 되는 기본이며 또한 어떤 존재에 있어서도 그 기본이 되는 것이다. 믿는 자들의 신앙의 핵심과 기반이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어떤 존재도 신앙과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복음 사역자들은 오직 그리스도의 일꾼일 뿐 신앙의 대상이 아님을 강조한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교회의 기초요, 이스라엘의 기초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28:16)

우리는 삶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요, 교회의 기초도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이 있음을 믿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4:11-12)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이 시간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용서함 받고 주 안에서 자유함을 얻어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인생의 구원자가 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복 받은 삶임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을 영접하고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동참하되,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든든히 세우는 우리의 사역, ‘우리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1:29) ‘는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가? 때가 되면 주님께서 응답하시고, 때가 되면 주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 그 믿음 가지고 힘을 다하여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든든히 세워지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시험을 통과하여(12-13)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동안 무엇을 통과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주님의 일꾼으로 부르셔서 사용하시되, 훈련을 통과하게 하신다. 훈련 가운데는 강한 훈련도 있어서 믿는 자들이 넘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시험을 잘 통과하는 자,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고전 3:12-13) 개역한글 침례성경은 ‘13’절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고전 3:13) 여기서 공력은 원어로 <e[rgon: 에르곤>이다. 이는 , 행위, 작품이라는 뜻으로 행한 일을 나타내기도 하며 일을 행한 결과로서의 작품을 나타내기도 한다. 바울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것인데 그리스도의 심판 날에 그 공력을 밝히 드러낼 것이라고 교훈한다.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한다는 것이다. 그때 세운 공력이 불에 타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공력이 불타 없어지면 해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든든히 서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을 때 주께서 를 큰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시키실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8:20) 우리는 신접한 자와 다른 어떤 이의 교훈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 주의 증거의 말씀을 좇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때로는 큰 파도가 집을 삼키는 듯한 믿음의 시련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시련을 만날 때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그 시련을 잘 통과할 때 견고한 믿음의 삶으로 변화될 것이며, 주님을 뵙게 될 때 칭찬받는 자들이 될 것이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주님은 곧 오신다. 내가 처한 환경과 상황이 좋지 않다고 생각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어야 한다. 날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 그리고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이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벧후 3:10) 주께서 오시면 천체는 불에 타서 없어지고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나는 어떠한 믿음은 소유했는가? 우리는 모든 것이 드러날 때 주 앞에 믿음을 보일 수 있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땅의 모든 것들이 사라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함을 기억하고, 말씀 위에 서 있는 견고한 믿음을 소유하며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불같은 시험도 잘 통과하여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이르는 그리스도인, 자신의 믿음을 주님 앞에 당당히 보여드리는 그리스도인, 주님께 칭찬받는 복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상 받는 자(14-15)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주님 앞에 무엇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시험과 환난조차도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믿음을 지키고 끝까지 승리한 주의 자녀들을 칭찬하시며 상을 주실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고전 3:14-15) 현대인의 성경은 ‘15’절의 말씀을 이렇게 기록한다. “그것이 타 버리면 상을 잃고 말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구원을 얻어도 마치 불 속에서 간신히 헤쳐 나온 것과 같을 것입니다.”(고전 3:15) 여기서 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다. 구약에서부터 불은 하나님이 그 뜻을 드러내시는데 쓰는 도구였다. 여기서도 불은 성도들의 공력을 판가름하는 심판 날에 이루어질 심판을 의미한다. 우리는 구원만을 간신히 유지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공력을 판가름하는 그 날, 심판의 날에 주님으로부터 인정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이 주안에서 하고 있는 하나님의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가 하고 있는 작은 일, 그 일에 충성을 다하고 간절히 기도하면 그 후에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고전 3:8) 우리는 주께서 생명을 주시는 동안에 자기 역할의 일을 할 것인데, 주님은 각자가 한 그 충성을 보시고 상을 주실 것이다. 주의 일을 감당하는 과정에서 다른 지체와의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자라나게 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심을 알고 영광의 면류관을 바라보고 묵묵히 일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벧전 5:4)

주님은 보응하시는 주가 되신다. 잘한 것은 잘했다, 못한 것은 못했다고 말씀하실 것이다. 우리는 못한 것보다 잘했다고 하는 것이 더 많아, 주께서 주시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기쁨을 누려야 할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주의 사역을 즐거움으로 감당해야 한다. 타인의 허물이나 잘못을 드러내거나 판단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며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그 중심을 다 해 주를 예배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 우리는 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임을 알고, 하나님께 합한 자, 거룩한 신부로서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나는 지금 주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나님 앞에 내가 받을 상은 얼마나 있겠는가? 우리 모두가 성령님을 의지하고 주님 앞에 낮아지고 겸손하게 서 있는 자,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하여 주님께 잘했다 칭찬받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사랑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는 절대 무너지지 않으며, 사단의 권세도 굴복해야만 한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6:18) 예수님은 시몬을 베드로로 개명해 주셨는데, 헬라어의 바위(반석: Pevtro")에서 유래한다(16:16, 18). 그런데 바울은 이스라엘이 광야에 반석에서의 물로 부양된 것을 상기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반석에 비유했다(고전 10:4).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수의 원천으로서의 반석이 되신다.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교회와 가정과 직장과 나라는 안전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속한 작고 큰 공동체를 위해서 성령님을 의지하여 기도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영적 전투가 힘들게 느껴지는 때가 있을지라도, 주님 뵈올 날을 기대하며 끝까지 믿음을 잘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함이 우리가 속한 작고, 큰 공동체에 있기를 소망한다.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위에 든든히 서가는 자, 불같은 시험도 잘 통과하는 자, 주님을 뵈었을 때 영광의 면류관을 받는 자의 삶을 사시기를 소망한다. 주님 앞에 서는 날을 바라보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끝까지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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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9. 19. 04:42

구원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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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7. 4. 14. 05:08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바른성경) 히브리서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낮아지신 분, 곧 죽음의 고난을 받으심으로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님을 보니, 그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이를 위하여 죽음을 맛보셨다.

나를 위해 죽기까지 고난 당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히브리서 2:9 But we see Jesus, who was made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for the suffering of death, crowned with glory and honour; that he by the grace of God should taste death for every man.

(헬라어신약Stephanos) 히브리서 2:9 τον δε βραχυ τι παρ αγγελους ηλαττωμενον βλεπομεν ιησουν δια το παθημα του θανατου δοξη και τιμη εστεφανωμενον οπως χαριτι θεου υπερ παντος γευσηται θανατου

(히브리어Modern) 히브리서 2:9 אבל ישוע המחסר מעט ממלאכים אותו ראינו מעטר בכבוד והדר מפני ענותו עד מות למען אשר יטעם בחסד אלהים את המות בעד כ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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