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3. 07:05

힘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힘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른성경) 시편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실 것이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으로 복 주실 것이다.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9:11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에게 平康의 福을 주시리로다

(영어esv) 시편 29:11 May the LORD give strength to his people! May the LORD bless his people with peac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9:11 ηκουσεν κυριος και ηλεησεν με κυριος εγενηθη βοηθος μ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29:11 יהוה עז לעמו יתן יהוה יברך את עמו בשל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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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고.

(바른성경) 시편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실 것이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으로 복 주실 것이다.

무엇보다도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잘 알고, 그 복 가운데 거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9:11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에게 平康의 福을 주시리로다

(영어esv) 시편 29:11 May the LORD give strength to his people! May the LORD bless his people with peac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9:11 ηκουσεν κυριος και ηλεησεν με κυριος εγενηθη βοηθος μ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29:11 יהוה עז לעמו יתן יהוה יברך את עמו בשל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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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고.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고.

(바른성경) 로마서 15:13 이제 소망의 하나님께서 믿음 안에서 모든 기쁨과 평강을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한다.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충만하여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15:13 所望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平康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充滿케 하사 聖靈의 能力으로 所望이 넘치게 하시기를 願하노라

(영어esv) 로마서 15:13 May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in believing, so that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you may abound in hope.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5:13 ο δε θεος της ελπιδος πληρωσαι υμας πασης χαρας και ειρηνης εν τω πιστευειν εις το περισσευειν υμας εν τη ελπιδι εν δυναμει πνευματος αγιου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5:13 ואלהי התקוה הוא ימלא אתכם כל שמחה ושלום באמונה למען תעדף תקותכם בגבורת רוח הקד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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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바른성경) 시편 29: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실 것이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으로 복 주실 것이다.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이러한 복을 주께로 받아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시편 29:11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自己 百姓에게 平康의 福을 주시리로다

(영어esv) 시편 29:11 May the LORD give strength to his people! May the LORD bless his people with peace!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29:11 ηκουσεν κυριος και ηλεησεν με κυριος εγενηθη βοηθος μου

(히브리어modern) 시편 29:11 יהוה עז לעמו יתן יהוה יברך את עמו בשלו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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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평안을 누리고.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고.

(바른성경) 이사야 26:12 여호와시여, 주께서 우리를 위해 평강을 예비하실 것이니, 참으로 주께서는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해 하셨습니다.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이사야 26:12 여호와여 主께서 우리를 爲하여 平康을 베푸시오리니 主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爲하여 이루심이니이다

(영어esv) 이사야 26:12 O LORD, you will ordain peace for us, for you have indeed done for us all our works.

(헬라어구약septuagint) 이사야 26:12 κυριε ο θεος ημων ειρηνην δος ημιν παντα γαρ απεδωκας ημιν

(히브리어modern) 이사야 26:12 יהוה תשפת שלום לנו כי גם כל מעשינו פעלת ל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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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며 주의 평강을 누리고!

성경: 이사야 26:10-13

26:10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26:11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

26: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26: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 악에서 돌이켜 영적으로 사는 자가 되고

열아홉 살 난 한 일본 그리스도인 소녀가 홀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강도였는데, 남의 물건을 도둑질하며 살았다. 딸의 간곡한 전도에도 도무지 귀를 기울이지 않자, 어느 날 밤 그녀는 유서 한 장을 가방에 넣고 변장한 채 아버지를 따라 밤길을 나섰다. 아버지가 한 공원 모퉁이 숲속에 숨는 것을 확인한 소녀는 태연히 그 앞을 지나갔다. 영문을 모르는 아버지는 딸의 가슴을 찌르고 가방을 채서 도망쳤다. 집에 가서 가방을 뒤져 보니 다음과 같은 딸의 마지막 편지가 들어 있었다. ‘아버지, 저를 용서하세요. 아버지의 사랑하는 딸은 아버지를 구원하고 싶어서 이렇게 먼저 주께로 갑니다. 예수 믿고 천국에서 만납시다. 안녕히 계세요.’ 아버지를 사랑했던 딸의 이야기, 참으로 슬픈 이야기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느 무엇보다도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며, 악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주님 앞에 영적으로 사는 우리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고

본장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이 회복된 땅에서 남은 자들과 하나님께 감사와 신뢰를 외치는 것을 들으면서 서 있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유다 땅에서 불려지는 이 노래는 운명의 역전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낮은 자는 높아지고 핍박을 받는 자는 사라질 것이다. 파괴된 성읍과 대조적으로 남은 자들은 강한 성읍을 갖게 될 것이다. 의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나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없이 열려 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던 많은 사람들은 낮아질 것이다(1-6). 또 이사야 선지자는 신앙을 고백하며 의롭게 사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평화가 깃든다고 확실하게 말한다. 이에 반해 사악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의를 알게 된다(7-11).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련은 견디기가 힘들지만, 그 시련을 딛고 살아남은 자들에게는 크나큰 은혜가 넘치게 된다(12-21).

 

3.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10)

하나님의 사람들은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어떤 이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26:10) 여기서 은총을은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 자에게 그것을 주려고 진심으로 느끼는 반응을 뜻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이다. 그런데 악인은 다양한 형태의 은총을 입어도 의의 길을 걷지 않고 불의를 행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이러한 악인으로 살지 않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시편에서 의인의 구원과 악인의 징벌을 간구하며 이렇게 기도한다. “저희의 행사와 그 행위의 악한 대로 갚으시며 저희 손의 지은 대로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보응하소서 저희는 여호와의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파괴하고 건설치 아니하시리로다.”(28:4-5) 우리는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마음이 완강한 자가 아닌 온유한 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출애굽기는 파리 재앙을 경험하고서도 마음이 완강했던 바로를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사 파리를 바로와 그 신하와 그 백성에게서 몰수이 떠나게 하시니라 그러나 바로가 이때에도 마음을 완강케 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8:31-32) 우리는 여러 번 건짐을 받고서도 악의 길로 행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여러 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106:43)

뿐만 아니라, 주께 가르침 받기를 소망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143:10) 우리는 하나님의 지도받기를 바라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가장 좋은 길임을 깨닫고, 그분께 묻고 행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솔로몬은 세상에 악이 가득함을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3:16) 우리는 악에 속한 자가 되지 말고, 회개하여 진노의 날을 피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2:4-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2:21) 악한 세상의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불이 어떤 이를 사르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26:11) 우리는 하나님께서 악을 대적하시며 어떠한 형태로든 악한 자들을 심판하는 주가 되심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을 보내주지 않았던 바로 왕으로 인해 애굽에 우박 재앙을 내릴 것을 이렇게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네 마음과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9:14) 우리는 강퍅한 마음을 회개하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 하나님께 은총을 구하며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한다. “은총의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저희가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심이니이다.”(86:17) 우리는 죄악을 따라가 주의 심판을 받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5:24)

뿐만 아니라, 강퍅하여 주께로부터 얼굴을 돌리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여 주의 눈이 성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의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5:3) 우리는 주의 말씀하심 앞에 회개하며 엎드리는 지혜로운 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가 파멸하는 날이 옴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4:1) 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며 주의 마지막 날 그분의 심판이 있음을 깨닫고, 우리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주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25:41) 세상의 쾌락에 빠져 주님을 대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어떤 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26:12) 우리는 악에서 돌이키고 주의 길로 행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께서 베푸시는 평강을 누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며 주를 사랑하여 생명을 얻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신명기는 이렇게 기록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30:6) 평강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이러한 복을 주께로 받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29:11) 우리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날마다 그분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57:2)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회개하고 그분 앞에 정결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36:25) 성령님의 역사로 날마다 주님 앞에 정결해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를 회개하기에 힘쓰고, 늘 영적으로 깨어 있어 주님을 경험하며 선한 양심으로 주의 제자의 삶을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3:16)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의 말씀을 따라 살며 복을 누리는 자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오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하게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죽기까지 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날마다 경건에 힘쓰며 주님의 얼굴을 뵈옵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세상에서 잠시동안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주님만 의지하고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만 의지하고 부르짖어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26:13) 우리는 다른 신이나 세상의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로서 경건한 삶 살기를 힘쓰고, 주께 부르짖어 응답받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6:22) 그리고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13:15) 의를 배우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악인으로 살지 말고, 악인의 길에서 돌이키고 회개하여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사는 자!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게 됨을 알고, 왼편이 아닌 주의 오른편에 서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 주의 자녀를 위해 평강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알고,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악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며 주의 평강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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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기뻐하고 감사하며 주의 평강 가운데 거하는 자!

성경: 빌립보서 4:4-7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4: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1. 절망이 아닌 소망을 품고

‘J. 윌버 채프만’(Wilbur Chapman) 목사가 어느 날 오하이오에 있는 한 교도소를 방문하여 수감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37년 동안이나 이 감옥에 갇혀 있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목사님은 그를 측은히 여기며 당신은 자유를 얻고 싶지 않습니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내가 무엇을 기대하고 석방을 바랄 수 있겠나요?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고 친구들은 하나 없는데 제가 누굴 위해 살겠습니까?’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이 사람에게는 소망이 없는 자기 생각이 더욱 깊은 수렁이요 감옥이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자유함을 누리고, 환경과 무관하게 꿈과 소망을 갖고 힘차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믿음의 진보를 보이고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충고와 감사를 하고 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강조한다. 성도들이 믿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평강으로 채워주심을 체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선교하는데 사용되는 비용을 감당함으로써 주의 일에 동참했다. 그런데 바울은 이를 인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자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능력을 받아 부한 데 처할 줄도 알고 비천한 데 처할 줄도 안다고 고백한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들의 쓸 것을 채우실 것을 말했다. 하나님께서 성도의 헌신을 보고 기뻐 받으시며 영육 간에 축복으로 채워주시는 것이다. 본장은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영적 성장을 위한 결론적인 몇 가지 충고와 더불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음을 기록한다. 빌립보를 포함하는 고대 마게도냐 지방의 부인들은 다른 지방의 부인들과는 달리 개인 재산을 소유하는 등 사회적으로 많은 특권을 누리고 있었다. 본장에서 바울이 언급한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여인은 이러한 사회적 배경하에서 빌립보 교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주요 인물이었음에 틀림이 없다. 그러므로 그들의 불화는 사람들에게 화제의 대상이 되었고, 빌립보 교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이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그들을 도와 화해케 함으로써 주 안에서 흠 없는 온전한 공동체를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의도로 본장을 기록한 것이다. 본장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는 빌립보 교회의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종합적인 충고를 하고 있으며(1-9), 둘째 단락에서는 빌립보 교회가 보내 준 선물에 대한 감사와 마지막 인사를 덧붙이고 있다(10-23).

 

3.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4-5)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날 때도 온전히 기쁘게 여기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4:4-5)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항상 기뻐하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보일 것을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항상 기뻐하고 주의 자녀답게 빛 가운데 행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늘 여호와를 송축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난 후 이러한 고백을 한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34:1-2) 자신이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송축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145:1-2) ,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 핍박 가운데서도 기뻐하며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5:12)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환경을 초월하여 주 안에서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고 그에게 선으로 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5:39-42) 이러한 삶을 사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으나,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러한 초월적인 삶을 살기를 소망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고, 그 과정을 통과하며 아름다운 주님의 도구로 귀하게 빚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5:2-3)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날 때도 온전히 기쁘게 여기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1:2-4) 세상에서 구별된 자로서 좁은 길을 걸으며 버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날 때도 온전히 기쁘게 여기며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며(6)

하나님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누구께 아뢰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며,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 지도를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4:6) 우리는 염려하기보다 기도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 앞에 문제를 놓고 염려를 하지 말고, 심정을 토하며 하나님께 기도하여 응답받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삼상 1:15) 엘리는 입술만 움직이며 기도하고 있는 한나를 술에 취한 자로 보았다. 그러나 한나는 아들이 없어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 앞에 간절히 기도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기도의 응답으로 선지자 사무엘을 얻게 되었다. 또한, 앗수르 왕 산헤립의 위협 앞에 유다 왕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로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대하 32:20) 그리고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셨는데, 천사가 앗수르 왕의 진영에서 큰 용사와 대장과 지휘관들을 멸하셨고 고국에 돌아간 산헤립은 암살을 당하게 되었다. 또한, 악을 행한 므낫세 왕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쇠사슬로 결박당하며 바벨론으로 끌려갔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다시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저가 환난을 당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비하여 기도한 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대하 33:12-13) 우리는 환경과 무관하게 하나님께 기도하여 기적을 체험하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탄식하며 기도할 때 들으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55:17) 우리는 자신의 사정을 하나님 앞에 진솔하게 아뢰며, 응답하실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인생의 짐을 여호와께 맡기어 요동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55:22)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 앞에 마음을 토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62:8) 우리는 세상의 강한 것들을 의지하며 그곳으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 지도를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3:5-6) 세상에서 자신이 풀지 못하는 문제를 붙잡고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며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 지도를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고(7)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평강 가운데 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고,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은 평안함 가운데 거하며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7)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나아가는 주의 자녀들에게 평강이 함께하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매일의 삶에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우리는 평강을 베푸시는 주님을 잘 깨닫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그분의 사역에 잘 동참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26:12) 주의 얼굴을 구하여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6:26) 또한, 우리는 여호와를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팔절에 학사 에스라는 율법을 낭독했고, 총독 느헤미야는 백성들에게 즐거워할 것을 말했다.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8:10) 우리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고, 그분을 기뻐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회개하며 돌아오고 다시 망령된 데로 돌아가지 말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하나님 여호와의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대저 그 백성, 그 성도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저희는 다시 망령된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85:8) 우리는 주께로 돌아와 믿음 안에 머물고, 심지가 견고한 자가 되어 주의 평강 가운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26:3) 우리는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징계 가운데 거하여 바벨론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깨닫고 주의 명령을 잘 들어 평강 가운데 거하기를 바란다.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48:18) 또한,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주의 자녀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은 평안함 가운데 거하며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 세상에서의 성공만을 좇아가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고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은 평안함 가운데 거하며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환경을 초월하여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닌 의와 평강과 희락임을 깨닫고, 힘차게 믿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14:17)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날 때도 온전히 기쁘게 여기며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며,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께 지도를 받는 자!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고,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은 평안함 가운데 거하며 담대히 믿음의 길을 걷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기뻐하고 감사하며 주의 평강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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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는 인생을 사는 자!
성경: 이사야 48:16-19
사 48: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사 48: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사 48:18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사 48: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1. 겸손한 자세로
루터는 사람들에게 ‘염소 두 마리가 시냇물 위의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라고 물었다. 계속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둘은 뒤로 갈 수도 없고, 또 동시에 전진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다리는 조금의 여유도 없습니다. 당신은 이 염소가 어떻게 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그럴 것 같지 않아 보이나, 염소는 본능적으로 한 마리가 엎드린다고 한다. 그러면 다른 한 마리는 그를 밟고 지나 결국 둘 다 무사히 다리를 통과한다고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어떠한 문제가 있을 때, 이처럼 그 앞에서 먼저 나를 낮게 엎드림으로 둘 다 구원받게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주의 자녀로서 자세를 낮추고 다른 이들을 존중히 여기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잘 깨닫고
본장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이 나타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의 위선을 지적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맹세했지만 의로운 행위를 하지는 못했다(1-5절). 이스라엘이 이전의 예언을 무시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언약을 통해 그의 백성들이 포로에서 풀려날 것을 예언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노하기를 더디 하셔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뜻을 보여 주고 계신다(6-11절).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그의 유일신으로서의 위치를 말씀하시면서 구원의 약속을 하시는 것이다(12-19절).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청산하는 것으로 나타난다(20-22절).

3.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누구의 말씀에 순종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사 48:16)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는 나에게 가까이 나아와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나는 처음부터 은밀하게 말하지 않고 공공연하게 말하여 언제나 내 말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제 주 여호와께서 그의 성령과 함께 나를 보내셨다.”(사 48:16) 그렇다. 우리는 주께서 창세 전부터 계셨고, 주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 짐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과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일하심을 믿는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여호와의 신과 함께하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는 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 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사 11:1-5)
그리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사 61:1-3) 말세지말을 살아가는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사역을 감당하셨던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시는 주님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45:19) 우리는 의로우신 주님을 바라보며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믿음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할 것이다. 또한, 성령으로 충만하셨던 예수님을 깨닫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주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요 3:34) 우리 또한 성령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 20:21-2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 4:18) 거친 세상에서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17)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누구를 의지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사 48:17) 이사야 선지자는 구속하신 주,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을 친히 인도하여 주심을 대언한다. 그렇다. 우리는 주의 자녀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고, 그분을 인정하며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죄인을 교훈하시는 하나님을 잘 깨닫고, 주님 앞에 회개하며 온유한 자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 도로 죄인을 교훈하시리로다 온유한 자를 공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 도를 가르치시리로다.”(시 25:8-9) 자신의 신분과 무관하게 자세를 낮추며, 겸손히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분의 가르침을 잘 받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시 25:12) 우리는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고 애쓰기보다는 그분의 인도함을 구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생명수 강가로 인도하시는 주를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49:9-10) 그렇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샘물 근원으로 인도해 주신 좋으신 주가 되신다. 우리는 이렇게 좋으신 주님을 의지하고, 우리를 창조하신 온 세상의 하나님께 시선을 두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사 54:5)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렘 6:16)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사 54:13) 세상의 다른 힘 있는 것들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18)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사 48:18)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주의하고 순종하면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됨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분별력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신 32:29) 우리는 주의 날개 아래 피하여 풍족한 삶을 사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시 36:8) 또한, 주의 말씀을 청종하여 안전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 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 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돌려 저희 대적을 치리니 여호와를 한하는 자는 저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저희 시대는 영원히 계속하리라 내가 또 밀의 아름다운 것으로 저희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케 하리라 하셨도다.”(시 81:13-16) 우리는 자기 고집대로 살아가지 말고, 주의 명령에 순종하여 평안함이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119:165)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의를 따라서 행하며, 평안함이 있고 안전한 인생을 사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사 32:15-18) 우리는 주님의 법을 사랑하며 그분과 동행함이 복임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평화에 관해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눅 19:41-42) 우리는 어떤 이들에게는 가리운 복음, 이 진리의 말씀을 잘 깨닫는 은혜를 입은 자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바란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의 법을 따라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마 23:37)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방황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사 48:19) 그리고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던 아브라함에게 복이 임했음을 깨닫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 22:17)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의 교훈을 받고 평강을 누리는 자! 주의 명령에 주의하여 평강의 복을 받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 주께로 돌아오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는 인생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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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2. 4. 9. 10:50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는.

(바른성경) 로마서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고,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기쁨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임을 깨닫고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로마서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聖靈 안에서 義와 平康과 喜樂이라

(영어esv) 로마서 14:17 For the kingdom of God is not a matter of eating and drinking but of righteousness and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헬라어신약stephanos) 로마서 14:17 ου γαρ εστιν η βασιλεια του θεου βρωσις και ποσις αλλα δικαιοσυνη και ειρηνη και χαρα εν πνευματι αγιω

(히브리어modern) 로마서 14:17 כי מלכות האלהים איננה אכילה ושתיה כי צדקה היא ושלום ושמחה ברוח הקד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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