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주의 능력으로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며!

성경: 빌립보서 4:10-13

4: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 기도의 사람이 되고 끝까지 인내하여 승리하며

한 여인이 술주정뱅이 남편을 위하여 침대 곁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기도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남편은 묵직하고 지저분한 구두를 벗어서 아내에게 던졌다. 그러나 아내는 꼼짝도 하지 않고 기도를 계속했다. 다음 날 아침, 남편은 자신의 신발이 빛나게 닦여 있는 걸 보았다. 그는 몹시 부끄러웠고 마음이 아팠다. 그 뒤로 그는 술을 멀리했다고 한다. 남편을 사랑한 그 여인은 인내로 승리한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기도하기를 기뻐하고 끝까지 인내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도구로 크게 쓰임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주안에서 기뻐하며 믿음의 길을 걷고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마지막 충고와 감사를 하고 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강조했다. 성도들이 믿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평강으로 채워주심을 체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선교하는데 사용되는 비용을 감당함으로써 주의 일에 동참했는데 바울은 이를 인하여 감사의 뜻을 표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능력을 받아 부한 데 처할 줄도 알고 비천한 데 처할 줄도 안다고 고백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들의 쓸 걸 채워주실 것을 말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도의 헌신을 보고 기뻐 받으시며 영육 간에 축복으로 채워주시는 주님임을 믿어야 할 것이다. 본장은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영적 성장을 위한 결론적인 몇 가지 충고와 더불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빌립보를 포함하는 고대 마게도냐 지방의 부인들은 다른 지방의 부인들과는 달리 개인 재산을 소유하는 등 사회적으로 많은 특권을 누리고 있었다. 본장에서 바울이 언급한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여인은 이러한 사회적 배경하에서 빌립보 교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주요 인물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의 불화는 사람들에게 화제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빌립보 교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그들을 도와 화해케 함으로써 주 안에서 흠 없는 온전한 공동체를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의도로 본장을 기록한 것이다. 본장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단락에서는 빌립보 교회의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종합적인 충고를 하고 있으며(1-9), 둘째 단락에서는 빌립보 교회가 보내 준 선물에 대한 감사와 마지막 인사를 덧붙이고 있다(10-23).

 

3.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10)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안에서 기뻐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주의 은혜로 사역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4:10) 우리는 자신의 상황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죄에 대해 징계하시나 회개하면 용서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깨닫고 주를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으로 주를 기뻐하게 아니하시겠나이까.”(85:6) 우리는 죄를 회개하며 돌아와 영과 육이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앗수르를 통해 이스라엘을 징계하셨는데, 호세아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하며 이렇게 대언한다.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14:7) 우리는 회개하기를 기뻐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 쉼을 얻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11:29)

뿐만 아니라, 주님으로 인해 받게 되는 고난도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어떠한 상황과 형편도 우리를 믿음의 길에서 벗어나게 할 수 없음을 선포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 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고전 4:11-12) 우리는 바울처럼 고난도 감수하며 주님의 일에 충성을 다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기 힘이 아닌 주의 말씀과 주의 능력으로 사역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고후 6:7)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힘있게 사역하고,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6:10)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은혜로 사역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1:3) 세상에서 예기치 못한 일을 당하였다고 하여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주의 은혜로 사역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우고(11-12)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형편에든지 무엇하기를 배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우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4:11-12) ‘12배웠노라는 원어로 <memuvhmai:메뮈에마이>이다. 이는 비밀을 전수받다라는 의미로 바울의 자족하는 비결이 바로 성령의 힘이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바울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자족하는 비결을 배웠다. 그는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른 삶을 살았는데, 믿는 자들의 삶에 큰 도전을 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고후 11:27) 바울은 하늘에 속한 삶을 살았는데, 아무것도 없으나 모든 것을 가졌다는 그의 고백에 믿음의 도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우리는 바울처럼 자족하는 마음을 소유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딤전 6:6-9)

뿐만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6:31-34) 우리는 육신의 염려를 주님께 맡겨 드리고, 예수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예수님을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하게 여기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성경은 바울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며 주의 일에 충성했음을 기록한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8)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13:5-6) 세상에서 불안정한 삶을 살면서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우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알고 힘있게 사역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3)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믿고, 힘을 내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포도나무 가지로서 마땅히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 영과 육이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15:4-5) 또한,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있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40:29-31)

뿐만 아니라, 상황을 두려워하지 말고,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41:10)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자,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주님 안에 머무르고, 원하는 대로 구하여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15:7) 우리는 주님으로부터만 만족함을 얻게 됨을 알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고후 3:4-5)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만족함을 얻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이가 자신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소망이 있는데, 그것은 죄로 가득한 인간이 자유케 되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와야 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12:2-3) 우리는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님의 손에 붙잡히어 담대하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알고 힘있게 사역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 12:9-10) 자신의 무능력함을 한탄하며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알고 힘있게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속 사람이 강건한 자가 되어 힘있게 사역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속 사람이 강건한 자가 되어 힘있게 사역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3:16) 우리는 환난과 고난을 통해 믿음의 훈련을 잘 받아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주님이 주신 힘으로 사역하고, 끝까지 인내하여 주님께 잘했다고 칭찬을 받는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1:11)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주의 은혜로 사역하며 그분께 감사하는 자!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우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여기는 자!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고,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주님을 알고 힘있게 사역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주의 능력으로 끝까지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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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28. 11:13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선을 행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선을 행하고.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6:10 그러므로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들에게 선한 일을 하되, 믿음의 가족에게 더욱 그렇게 하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모든 이에게 선을 행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갈라디아서 6:10 그러므로 우리는 機會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 지니라

(영어esv) 갈라디아서 6:10 So then, as we have opportunity, let us do good to everyone, and especially to those who are of the household of faith.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6:10 αρα ουν ως καιρον εχομεν εργαζωμεθα το αγαθον προς παντας μαλιστα δε προς τους οικειους της πιστεως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6:10 לכן כאשר העת בידנו נעשה נא את הטוב עם כל אדם וביותר עם בני אמונתנ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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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23. 10. 6. 07:41

하나님 은혜가운데 살아감을 고백하고.

하나님 은혜가운데 살아감을 고백하고.

(바른성경) 전도서 9:11 내가 해 아래서 다른 것을 보았는데, 빠른 경주자라고 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지혜로운 자라고 음식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고, 지식 있는 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때와 기회는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김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개역한글국한문) 전도서 9:1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先着하는 것이 아니며 有力者라고 戰爭에 勝利하는 것이 아니며 智慧자라고 食物을 얻는 것이 아니며 明哲者라고 財物을 얻는 것이 아니며 技能者라고 恩寵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時期와 偶然이 이 모든 者에게 臨함이라

(영어esv) 전도서 9:11 Again I saw that under the sun the race is not to the swift, nor the battle to the strong, nor bread to the wise, nor riches to the intelligent, nor favor to those with knowledge, but time and chance happen to them all.

(헬라어구약septuagint) 전도서 9:11 επεστρεψα και ειδον υπο τον ηλιον οτι ου τοις κουφοις ο δρομος και ου τοις δυνατοις ο πολεμ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σοφοις αρτ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συνετοις πλουτος και γε ου τοις γινωσκουσιν χαρις οτι καιρος και απαντημα συναντησεται τοις πασιν αυτοις

(히브리어modern) 전도서 9:11 שבתי וראה תחת השמש כי לא לקלים המרוץ ולא לגבורים המלחמה וגם לא לחכמים לחם וגם לא לנבנים עשר וגם לא לידעים חן כי עת ופגע יקרה את כל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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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그네의 삶을 살며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고!
성경: 히브리서 11:13-16
히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히 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히 11: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히 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 성령 안에서 풍성한 삶을 살고
‘만능열쇠’는 어떠한 자물쇠도 쉽게 열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성경에 대한 만능열쇠는 성령이다. 성령님은 감추어진 모든 진리를 드러내며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기 위해서 오셨다. 또한, 성령님은 무한한 능력을 소유하고 계시며 그것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다. 우리는 이러한 ‘만능열쇠’를 소유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꿈을 가지며 날마다 새로워지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을 소유하고, 성령 안에서 주의 뜻을 행하며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고
전장 후반부에서 영적 생활의 원리와 인내라는 관점에서 믿음을 다룬 히브리서 기자는 본장에서 믿음의 본질, 그리고 그에 따르는 실천적인 삶에 관해 언급한다. 그는 여러 인물을 열거하여 믿음으로 의를 이룬 사례를 통해 믿음이 있으면 어떠한 형편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본장에서는 믿음의 승리를 설명하기 위해 역사상의 인내를 예증한다. 전장의 후반부에서는 인내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여기서는 그 예증을 들고 있다. 이 믿음은 바울적인 의미의 믿음과는 다른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 믿음은 소망과 용기라는 강력한 요소를 지닌 신뢰의 태도이다. 거의 다수의 족장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편이지만, 과거의 모든 역사 속에서 그러한 믿음의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1-40절).
 
3.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음을 알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서 어떠한 삶을 살고 있음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히 11:13) 우리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많은 믿음의 선진은 약속을 붙잡고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다 영원한 본향으로 향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모든 사람이 죽게 됨을 인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도 다 죽었음을 잘 깨닫기를 바란다. 성경은 유언 후 야곱이 열조에게 돌아갔음을 기록한다.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거두고 기운이 진하여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더라.”(창 49:33) 우리는 이 땅에서의 삶이 영원하지 않음을 잘 깨닫고 하나님 앞에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경은 또 요셉의 죽음을 이렇게 기록한다. “요셉이 그 형제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하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창 50:24)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왔음을 고백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대상 29:14-15) 우리는 자기 삶의 모든 것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주안에서 소망을 갖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롬 8:24) 우리는 주님께 부르짖어 응답받고, 인격적으로 그분을 만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시 39:12)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벧전 1:17) 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더 나은 무엇을 사모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아도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히 11:14-15) 믿음의 선진들은 자신들이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더 나은 본향을 사모했다. 우리 또한 이들처럼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고, 끝까지 믿음으로 인내하며 주님 앞에 기쁨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롬 8:25) 우리는 보이는 것은 잠시뿐임을 인정하고, 주의 나라를 꿈꾸며 하늘의 상급을 쌓는 일에 열심을 내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8)
뿐만 아니라, 회개하고 천국에 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세례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3:2) 우리는 천국을 소망 삼고 날마다 회개하기를 힘쓰며,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 5: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르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끝까지 구원을 지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천국에 가는 이가 심히 적음을 기억하며, 성령 안에서 아버지 뜻대로 행하여 주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아도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 5:10)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키며 좁은 길을 걷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아도 기뻐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갖고 믿음으로 달려가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 안에서 소망을 갖고 믿음으로 달려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갖고 믿음으로 달려가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6) 우리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고, 주 안에서 소망을 갖고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님 앞에 충성을 다하며, 영원한 주의 나라를 사모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히 13:14) 우리는 믿음의 시험을 잘 이기고, 주의 우편에 서서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34)
뿐만 아니라, 주의 나라 주기를 기뻐하시는 주의 마음을 잘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12:32) 우리는 천국을 예비하러 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천국을 침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는 삶을 살며, 성령 안에서 주의 사랑 가운데 소망을 품고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 5:5) 우리는 이렇게 소망 가운데서 기쁨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주의 자녀임을 알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날마다 천국을 누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롬 12:12) 세상에서 실패하였다고 하여 절망 가운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갖고 믿음으로 달려가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6.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히 12:28) 천국 백성으로서 날마다 주님이 주신 기쁨 가운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거룩한 산 제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자!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아도 기뻐하는 자!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갖고 믿음으로 달려가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나그네의 삶을 살며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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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

성경: 갈라디아서 6:6-10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1. 그리스도인

세계적인 화가 도레’(Dore)가 남유럽을 여행하던 중 여권을 잃어버렸다. 그가 국경에 이르자 정부 관리 한 사람이 그를 세웠다. ‘도레여권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도 잘 아는 화가인 도레입니다. 부디 통과시켜 주시오하고 말했다. 관리는 안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명 인사라고 자신을 소개하지만 우린 여권 없이 절대로 통과시키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몇 번이나 같은 말로 사정을 했으나 관리는 더욱 완강히 거절하더니 당신이 정말 도레라면 이 연필로 나를 위해 그림을 하나 그려 보시오.’라고 하는 것이었다. '도레'는 그림을 그렸고, 그 그림으로 인해 국경을 통과할 수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무엇으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해 보일 수 있겠는가? 성령님과 동행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님을 나타내 보이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성령의 법을 따라 사는 자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의 생활 자세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훈한다. 범죄한 자에 대한 대처 방법과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성에 대해 교훈하면서, 선을 행하여 영생을 거두는 성령의 법을 따라 살 것을 명한다. 또한 바울은 성도가 육체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만을 자랑해야 함도 강조하고 있다. 본장은 본서의 결론부로서 갈라디아 교인들을 향한 바울의 최후의 권면을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바울 서신의 마지막 장은 가볍게 취급되어 왔다. 그 이유는 많은 학자들이 바울 서신의 서두 부분과 본론 부분에 언급된 사항들에 주된 관심을 두기 때문이며, 또한 서신을 마감하는 부분은 관례적 성격을 갖는다고 전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 서신의 마지막 장은 이례적으로 바울의 다른 서신들에 비해 많은 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것은 본장이 본서의 중심 부분과 분명한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5-6장에 부각되어 있는 바울의 권고를 요약한 단어이다. ‘성령은 하나님께 접근하는 그리스도인의 독특한 삶의 양식이며, 동시에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구체적 행위로 표현하게 만든다. 본장의 첫째 단락은 서로 짐을 지며 돕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을 실천할 것을 권고하고 있고(1-10), 둘째 단락은 당시 율법주의자들에게 가장 큰 빌미가 되던 할례 문제에 대한 마지막 경계와 공식 인사(11-18)가 기록되어 있다.

 

3. 함께 나누고(6)

주의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주님 안에서 어떠한 관계 가운데 살아가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는 교회 안에서 서로 좋은 것을 함께 하며 살아가야 한다. 가르침을 받는 자와 가르치는 자, 그리고 그 밖의 관계에서도 주의 자녀들이라면 예수님 안에서 아름다워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6:6) 여기서 함께 하라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는 가르치는 자와 가르침을 받는 자의 공동생활에서는 교육이 주축이지만, 종교적 그리고 도덕적 가르침 외에도 모든 좋은 것을 공유하라는 의미이다. 심지어 물질적인 것까지 나누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 대한 성도의 사랑은 구체적으로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목회자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표현되는 되는 것이다. 바울은 목회자에 대한 예우를 잘할 것을 명하나 목회자가 한 인간으로서 대우를 받아야 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사역자로서 성도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인데, 이러한 서로의 관계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좋은 것들을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거해야 할 것이다.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과 이방인들이 서로 섬기는 것이 마땅함을 말한다.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신령한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15:27) 이방인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의 정신적인 축복을 나누어 가졌다. 그러므로 이제는 물질적인 것을 가지고 그들을 도울 의무가 있지 않겠냐고 바울은 묻고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물질적으로 나누는 우리의 모습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교회 안에서 자신의 직분이 어떠하던지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잘 섬겨야 할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의 뜻을 말씀으로 전하는 이들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다해 섬긴다면, 그 안에 특별한 하나님의 은총이 있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딤전 5:17-18) 우리가 속한 공동체 가운데 주님의 큰 은혜와 은총이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된 우리 안에 귀한 나눔의 역사가 있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기쁨이 넘쳐나기를 기대한다. 우리 모두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러한 삶의 모습과 영적인 복들이 가득 넘쳐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심는 대로 거둠(7-8)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무엇을 심으며 살아가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는 심는 대로 거둔다는 법칙을 잘 알아야 한다. ‘는 무엇으로 심을 것인가, 무엇을 심고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의 삶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바울은 본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6:7) 바울은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임을 밝힌다. 그러면서 성령을 위하여 심을 것을 말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신다. ‘의 상태와 의 마음과 의 모습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복된 일이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보응해 주시는 하나님 앞에 좋은 행실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2:6-10) 보응하시는 하나님 앞에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당을 짓고 비진리와 불의를 좇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노와 분이 있음을 알고, 그들은 회개하고 빛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야 할 것이다. 아직도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길 소망한다. 자신이 지은 큰 죄, 작은 죄를 모두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의 보혈로 씻음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심되, 성령을 위하여 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6:8) 우리가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가 아닌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가 될 때 하나님께서 영적인 복을 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여기서 썩어진 것은 원어로 <fqoravn: 프도란>이다. 이는 부패, 파멸이라는 뜻으로 죄의 종이 되어서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의 마지막에 거둘 죽음을 가리킨다. 우리는 원래 죄의 종으로 살아가던 자들이었는데, 그대로 살다가 죽게 되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며 인생은 끝나고 말 것이다. 육체를 위하여 심으며 살아가서 흙으로 왔다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이 아닌 성령으로 심으며 살아가는 자가 되어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호세아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10:12) 우리가 자신의 굳은 마음을 갈아엎고 의를 심을 때, 사랑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바로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요, 바로 지금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복을 받을 때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우리 모두가 자기를 부인하기를 힘쓰며 성령으로 심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때가 이르면 거둠(9-10)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어떠한 영적인 법칙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는 때가 되면 거두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6:9) 그리스도인은 선을 행하되 낙심치 않아야 한다. 그 이유는 지금 당장에는 열매가 없는 것같이 보일지라도 때가 되면 거두게 될 것을 믿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신이 속한 공동체 안에서 낙심하지 말고 꾸준히 선을 행한다면, 꾸준히 계속하노라면 거둘 때가 반드시 올 것이다. ‘는 무엇을 심었고, ‘는 무엇을 거둘 것을 기대하고 있는가?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 안에서 행한다면, 그는 반드시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크고 작은 일, 그 외의 어떠한 일을 하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기를 소망한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자신의 삶 속에 고통과 역경이 있다면 더욱 집중하여 주님의 일에 힘쓸 때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믿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자신에게 허락된 시간과 환경 속에서 어떤 이들에게도 착한 일을 행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렇게 권면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6:10) 공동번역은 이렇다. “그러므로 기회 있을 때마다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합시다. 믿는 식구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해야 합니다.”(6:10) 내게 유익 주는 이들, 아니면 내게 해를 가하는 이들, 그리고 내 삶에서 만나게 되는 어떤 이들에게도 예수님 안에서 선을 행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대하여,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특별히 교회 안에 형제자매인 우리 가운데 이러한 선을 행함이 점점 늘어나기를 소망한다.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살전 5:1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을 하되, 영적인 법칙을 알고 심은 것에 대해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려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심었으면 거두게 됨을 기억하고 모든 이들을 사랑하며 모든 이들에게 착한 일을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숙한 그리스도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과 동행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잘 지도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스스로 속이고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결국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둘 수밖에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반면에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게 된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1:26) 우리는 늘 성령님과 동행하고 경건의 생활에 힘쓰며,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고 아름다운 말을 할 것을 선포해야 한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며, 끝까지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24:13) 날마다 주님께 부르짖기를 힘쓰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큰 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의 형편이 어떠하던지, ‘의 믿음이 어떠하던지 끝까지 인내하여 하나님께 도움을 받아, 승리의 믿음 생활하시기를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존경하고 함께 나누는 삶, 무엇이든지 심는 대로 거두게 됨을 알고 영적인 것으로 좋은 것을 심는 삶, 심은 것이 때가 되면 다 거두게 됨을 알고 끝까지 인내하여 승리하는 삶, 우리 모두가 이렇게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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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살아가는 동안에 주의 은혜를 입고

성경: 전도서 9:7-12

9: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9:8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9: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9: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9:1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9:12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1. 사슴과 사자

이솝 우화 가운데 사슴과 사자라는 이야기가 있다. 한 사슴이 목이 말라 샘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 사슴은 그때 물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운 뿔을 보고 무척 기뻐했으나 한편으론 자신의 다리가 너무 가늘고 긴 것이 속상했다. 이런 생각에 빠져 있는데 어디선가 사자 한 마리가 달려들었다. 사슴은 기겁을 해서 도망쳤다. 둔한 사자는 다리가 가늘고 재빠른 사슴을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사슴은 광야를 지나 숲 속으로 도망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정이 달라졌다. 그의 아름다운 뿔이 나무에 걸려 잘 다릴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자 그는 , 신통치 않게 여기던 것으로는 도움을 입었으나 믿었던 것으로 인해 오히려 쓰러지는 구나라고 중얼거렸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자신의 자랑거리에 심취해서 자신만만하게 살아가기 보다는 언제나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인생

전도자는 본장을 통해서 또다시 인생의 부조리함을 고발한다. 즉 해 아래의 세상만을 본다면 선과 악이 혼재되어 있으며, 지혜와 무지가 똑같아 허망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논조는 본서 1-2장의 것과 같다. 전도자는 결론부에 이르러 세상의 헛됨을 다시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본장에서 전도자는 세상의 많은 사건들이 인간의 통제 능력을 초월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을 제시하고, 현실적인 모순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본서의 저자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뜻을 설명하고 정당화하기 위해 많은 증거들을 제시해 왔다. 하나님의 계획을 부인하게 만드는 요소들에 대해 답변했으며, 번영이 반드시 선하지는 않고, 불행이 반드시 악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내용과 동일한 맥락에서 본장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태도를 요청하고 있다. 이와 같은 본장은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최종적 승리를 확신하며 낙관적으로 살아가도록 당부하는 전반부(1-12), 세상 지혜의 한계성을 지적하는 후반부(13-18)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삶의 자세(7-9)

즐거운 마음으로

주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아무리 험난한 인생길이라도 우리는 주 안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승리해야 한다. 인생의 부귀영화를 다 누려본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9:7)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기쁘게 생활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우리는 먹고 마시는 것, 하루하루를 호흡이 끊이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해야 한다. “이에 내가 희락을 칭찬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서 나은 것이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해 아래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중에 이것이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니라.”(8:15)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주시는 즐거운 마음으로 기뻐하며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단정히

우리는 한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 안에서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거룩하신 주님을 닮아 단정히 행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본문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9:8) 여기서 향기름은 일반적으로 올리브기름을 가리키는데 기름으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향유나 향료 등으로도 쓰인다. 성경에서 기름은 대개 번영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행실을 바르게 하며, 거룩하고 단정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금식하며 기도할 때의 태도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6:17) 우리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금식하며 기도를 할 때도 단정한 모습을 하며 주님께 간구하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주님 앞에 서는 자들은 주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마땅히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명령으로 사데 교회에 이렇게 편지한다.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3:4-5) 주님은 자신을 더럽히지 않는 자를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깨어 있어 주의 얼굴을 구하며 승리하는 복 받은 삶을 살아야 한다.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16:15) 우리가 사랑하는 주님은 이 땅 가운데 곧 오실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뵈올 때 단정한 모습으로 깨어 있어 칭찬 받는 자로 살아갈 것을 선포해야 한다.

 

헛된 평생 동안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인간의 삶은 짧기만 한데 주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복된 일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9:9) 여기서 배당, , 영토라는 뜻으로 아내가 남자의 몫이라는 말은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유업임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내를 허락하셨음을 감사하며 주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인생은 얼마나 짧은가? 시편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144:4) 금방 지나가는 인생을 주님과 무관하게 불평하며 살아간다면 그의 삶은 불행한 삶일 것이다.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이 시간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아오기를 결단해야 한다. 큰 죄, 작은 죄, 어떠한 죄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함 받고 주 안에서 자유함을 얻어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자신의 삶을 주님께 맡기어 드리는 삶이 이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일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 (2:24) 우리 모두가 한 평생을 살아가며 배필을 허락하신 주께 감사하며 성령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통치(10-12)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살아가는 인간의 삶 가운데 우리에게 허락하신 일에 얼마나 힘을 다하고 있는가? 우리는 주안에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9:10) 우리는 온 힘을 다하여 주 안에서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해야 한다.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에 늘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천국에 입성할 때까지 반드시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승리해야 한다. 주님이 없는 음부에서는 고통만 있을 뿐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6:5) 우리는 주 안에서 늘 기도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로 서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6:33) 우리는 날마다 천국을 침노하는 자들로서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서 기도하며 열심히 맡겨진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12:11)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인생가운데 온 힘을 다하여 주님의 일에 힘쓰며 주 안에서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의 은혜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은 다 누구의 은혜인가? 우리는 내게 허락하신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주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솔로몬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얻게 되는 승리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9:11) 여기서 유력자는 전쟁에 관한 지식을 갖춘 사람을 가리킨다. 우리는 빠른 경주자라고 먼저 도착하지 않는 것, 용사라고 다 전쟁에 승리할 수 없는 것을 잘 깨달아야 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어떠한 것도 이룰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이다. 다윗은 인간의 연약함을 이렇게 고백한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 하는도다. 구원함에 말은 헛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하는도다.”(33:16-17) 오직 인간을 어두운 구덩이와 인생의 문제에서 건지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경쟁과 수고와 노력이 꼭 자신이 원하는 결과까지 이어지지 못할 수도 있음을 깨닫고 매 순간마다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십자가 앞에 엎드리는 겸손한 자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큰 문제처럼 보이는 어떠한 일들도 잠깐 지나가는 바람과 같음을 기억해야 한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여러 가지 교묘한 일로 인하여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4:4) 우리 모두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겸손한 태도를 가지고 날마다 주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 엎드리는 자들이 될 것을 선포해야 한다.

 

시기를 알지 못함

하나님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일들의 시기를 다 알 수 있을까? 우리는 연약한 자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모든 일들의 시기에 대해 알 수 없다.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한다.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9:12) 여기서 걸리고는 짐승이 사냥꾼의 덫에 걸린 것을 의미한다. 물고기도, 새도 재앙의 날의 시기를 다 알 수는 없다.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모든 시기를 다 알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구원 받은 자들로서 주님을 최고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 안에서 늘 깨어 있어 기도하며, 청지기의 신분을 깨닫고 승리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12:20) 주님께서 나의 영혼을 거두어 가시면 우리는 모든 것들을 다 놓고 이 땅을 떠나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영혼이 언제나 주를 기뻐하고 있는지 점검하며 깨어 있는 거룩한 신부로서 승리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21:34-36)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며 늘 깨어 기도하기를 힘쓰고 주님의 오실 날을 고대하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거룩하게 주와 함께

의인이나 악인이나 모두 덧없고 모순된 세상을 살아간다. 인생에 있어서 내일은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인간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헛된 것을 추구하며 덧없는 인생을 살기보다는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주님께 순종할 수 있는 지혜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13:14) 우리는 정욕을 위해 살아가는 자들이 아닌 빛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주의 백성임을 선포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61:10)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나를 의롭다고 칭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의 은혜 입기를 간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거룩하신 주님을 기뻐하며 예수님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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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6. 4. 15. 04:41

사랑으로.

사랑으로.

(바른성경) 갈라디아서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으나, 다만 그 자유를 육체를 위한 기회로 삼지 말고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여라.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갈라디아서 5:13 For, brethren, ye have been called unto liberty; only [use] not liberty for an occasion to the flesh, but by love serve one another.

(영어ASV) 갈라디아서 5:13 For ye, brethren, were called for freedom; only `use' not your freedom for an occasion to the flesh, but through love be servants one to another.

(헬라어신약Stephanos) 갈라디아서 5:13 υμεις γαρ επ ελευθερια εκληθητε αδελφοι μονον μη την ελευθεριαν εις αφορμην τη σαρκι αλλα δια της αγαπης δουλευετε αλληλοις

(히브리어Modern) 갈라디아서 5:13 כי אתם אחי לחרות נקראתם ובלבד שלא תהיה החרות תאנה לבשר אלא שתעבדו איש את רעהו באהב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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