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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자!

성경: 시편 33:11-13

33:11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33: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33: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1. 정직과 사랑으로

어린이의 지능에 대한 로스엔젤스 캘리포나아 대학교 연구팀의 실험 결과가 있다. 그 실험은 어린이의 지능이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어머니가 먹는 음식과도 연관이 많다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연구팀은 여러 마리의 임신한 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팀에게는 단백질 섭취량의 삼분지 일만을 주었다. 그리고 다른 한 팀에게는 정상적인 양의 단백질을 먹였다. 그 후 그들이 낳은 새끼들의 뇌세포를 조사했다. 그런데 전자의 뇌세포가 후자의 것보다 훨씬 적었다. 뇌세포가 적은 쥐들은 저능 일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과 따뜻한 사랑, 그리고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사는 부모의 모습은 더 많은 영향을 자녀에게 끼친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과 성실함, 그리고 풍성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본 시편은 하나님 말씀의 신뢰성을 찬양하고, 그분의 일하심의 신실하심에 대한 노래이다. 곧 하나님의 말씀은 신뢰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약속을 성취하고 구원의 역사를 완성시킬 것을 확신해야 한다는 것을 노래하고 있다. 이 시는 연대 불명이며 저자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았다. 본시는 찬양 시로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해야만 할 세 가지 이유를 담고 있다. 시인은 성도들을 향하여 여호와를 찬양할 것을 권면한다(1-3). 찬양해야 할 첫 번째 이유는 그분이 정직하시고 진실하시며 인자가 가득한 분이시기 때문이다(4-5). 두 번째 이유는 그분의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지으신 능력 때문이다(6-7). 세 번째 이유는 그분이 계획을 세우시고 세계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일꾼의 무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구원의 사역을 섭리하셨기 때문이다(8-19). 그리고 난 후 시인은 결론적으로 주를 찬양하고 주의 인자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구함으로 끝맺는다(20-22)

 

3. 크신 여호와의 계획과 생각을 깨닫고(11)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크신 여호와의 계획과 생각을 깨닫고,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복 받은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33:11) 여기서 계획은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계획하신 작정과 섭리를 말한다.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 그리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깨닫는 복된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피조물로서 겸손한 태도로 그분의 계획과 섭리를 알기를 소망해야 할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 그분이 말씀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인정하며, 그분 앞에서 겸손하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본문 앞 절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여호와께서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도다.”(33:9-10)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이루어 짐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생각에 집중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29:11) 그리고 우리는 자기 백성들을 향한 주님의 생각이, 재앙이 아닌 생명과 평안과 소망임을 알고 힘을 내어 믿음 생활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높고 깊으신 여호와의 생각을 깨닫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55:8-9) 여호와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음을 고백하고, 여호와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보다 높고 깊음을 인정하는 복된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92:5)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복 받은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144:15)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으로 믿어지고, 그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 인생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고 하여 낙심하지 말고, 크신 여호와의 계획과 생각을 깨닫고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복 받은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이 복됨을 알고(1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이 복됨을 알고,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서 담대하게 주의 일을 선포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33:12)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모신 나라가 복이 있고 하나님이 자기 백성으로 택하신 민족이 복이 있다.”(33:12) 우리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되었음을 감사하고, 우리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모시고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할 것이다. 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할 것을 말씀하신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19:5-6) 그렇다. 세계는 다 주께 속하여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온 세상의 주인이신 그분의 말씀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키면 그분의 소유가 되어 거룩한 백성으로 살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주의 자녀가 되어, 돕는 방패와 영광의 칼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33:29)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매일의 삶을 주님과 동행하며 이렇게 날마다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택함을 받은 자녀로서 아름다운 과실을 맺으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15:16)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세운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세상에 나가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열매를 맺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실 것이다.”(15:16)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자들로서 썩지 않을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구할 바를 아뢰어 응답받는 복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우리는 어떠한 형편과 환경 가운데서도 구속하신 주께 감사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2:14)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서 담대하게 주의 일을 선포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주님 앞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교회와 세상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며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이 복됨을 알고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서 담대하게 주의 일을 선포하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인생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알고(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인생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알고,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힘차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33:13) 하늘에 보좌를 두신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을 감찰하시는 좋으신 주가 되신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11:4) 또한, 구약 성경은 아람 군대를 의지했던 유다 왕 아사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데, 선견자 하나니가 아사 왕이 전쟁에 패배할 것을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대하 16:9)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람 군대를 의지했던 유다 왕 아사를 보신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 또한 면밀하게 살펴보고 계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여호와의 눈이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심을 알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바른 태도로 서 있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15:3)

뿐만 아니라, 만물이 주 앞에서 드러남을 깨닫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4:13)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날마다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세상의 마지막 날에 주님을 뵈었을 때 서로를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귀한 시간으로 알고 지혜롭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인생의 최고 우선순위가 주님을 영접하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저하지 말고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인간이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아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2:7-8)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고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힘차게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23:23-24)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마음대로 살아가지 말고, 인생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알고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힘차게 믿음 생활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눈을 들고 그분을 높이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눈을 들고 그분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감찰하사 모든 인생을 보심이여 곧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도다.”(33:13-14) 지금도 여전히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123:1) 우리는 그분께 시선을 고정하고, 날마다 감사와 찬양의 고백을 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크신 여호와의 계획과 생각을 깨닫고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복 받은 자!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이 복됨을 알고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서 담대하게 주의 일을 선포하며 사는 자! 인생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알고 천지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힘차게 믿음 생활하는 자! 이러한 삶을 사는 자, 인생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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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도적같이 오게 될 주의 날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베드로후서 3:8-13

벧후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벧후 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벧후 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 겸손한 마음으로 경건에 힘쓰고

어느 농촌에 나귀와 수탉이 함께 살았다. 하루는 나귀와 수탉이 뜰에서 놀고 있는데 무서운 사자가 울타리를 뛰어넘어 들어 왔다. 사자를 본 나귀는 ‘이제 나는 죽었구나.’라고 생각했다. 수탉도 놀라서 엉겁결에 ‘꼬끼오’하고 소리쳤다. 사자는 그 소리에 멈칫 물러서 도망을 쳤다. 사자에게는 수탉의 울음소리가 제일 무서웠던 모양이다. 나귀는 사자가 달아나는 걸 보고 힘이 솟아났다. 기운이 난 나귀는 사자를 혼내 주겠다고 달아나는 사자를 쫓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사자는 닭 소리가 들리지 않은 곳까지 달아나다가 자신을 쫓아오는 나귀를 보고 황당했다. 사자는 즉시 나귀를 물어뜯어 버렸다. 나귀는 자신의 교만했던 마음 때문에 사자에게 목숨을 잃고 만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서 행하며, 겸손한 자세로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신실하게 사는 그리스도인

베드로 사도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재림으로 인한 이단들에 대하여 말한다. 그러면서 그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말고 믿음을 굳게 지켜 재림 신앙을 소유할 것을 권면한다. 미혹자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심판을 받아 멸망 당할 것이며, 거룩한 길로 행하여 믿음을 지킨 성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주고 있다. 본 서신의 기록 목적은 선지자들의 예언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일깨워 줌으로써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에 대항하도록 하기 위함이다(1-2절). 주의 재림의 지연으로 인해 재림 자체를 부인하고 재림을 소망하는 성도들을 조롱하는 거짓 교사들은 어리석은 자들이다. 그들은 천지 창조가 하나님의 사역이고 세상 끝 날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무지한 이들이다. 재림의 지연은 하나님의 자비로 해석되어야 마땅하며 주의 날은 반드시 임할 것이다(3-10절).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최후의 심판을 생각하면서 거룩하고 신실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에 미혹되지 않기를 다시 한번 당부하고 독자들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자라가기를 기도한다(11-18절).

 

3. 하나님의 관점에서의 시간을 알고 회개하며(8-9)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깨닫고 회개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에서의 시간을 알고, 회개하며 주께로 돌이키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8-9) ‘8절’의 말씀을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에게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와 같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벧후 3:8) 베드로는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고 말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시간을 초월하신 분이라는 뜻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자기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곧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와 소망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자신들의 기대 대로 예수님의 재림이 곧 이루어지지 않자 믿음이 약한 자들은 실망했다. 그리고 재림 신앙에 회의를 갖게 되었다. 이러한 자들에게 베드로 사도는 믿음을 견고히 할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관점에서의 시간만 알지 말고, 하나님 관점에서의 시간도 잘 헤아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다시 오신다 약속하신 예수님이 더디게 오시는 것 같지만 반드시 오실 것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날에 자고한 자들을 낮추실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높으신 하나님 앞에서 자세를 낮추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사 2:12)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을 확실하게 믿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살아가는 수준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사랑하기 때문에 오래 참고 기다리시나, 악에 대해 심판하시는 주이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노아의 때에 구원받은 자가 많지 않았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벧전 3:20) 지금도 노아의 때처럼 악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주께로 돌이키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회개하며 주께로 돌이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정신없이 분주하게만 살지 말고, 하나님의 관점에서의 시간을 잘 깨닫고 회개하며 주께로 돌이키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옴을 알고 거룩하게 살며(10-11)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옴을 알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벧후 3:10-11) 베드로 사도는 도적이 예고 없이 갑자기 오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도 예고 없이 갑자기 임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때에는 하늘이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로 풀어지며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인간의 숨겨졌던 모든 죄악이 드러나게 되고 죄로 오염된 우주 만물이 불에 녹게 될 것이다. 주의 날이 오는 것도 도둑이 언제 올지 모르는 것과 같음을 꼭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마 24:42-43) 주의 날, 예수님께서 세상 모든 것을 심판하심을 알고 우리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지는 주의 말씀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을 익히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벧후 1:6)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을 쌓으며 모든 일에 절제할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주께서 반드시 다시 오심을 기억하며 좁은 길을 걷는 동안 믿음으로 잘 인내하고, 경건의 훈련에 힘쓰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도적같이 임할 주의 날을 생각하며 성령님의 도움으로 깨어 있어 거룩하게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계 16:15) 주님께서 오시는 그날, 예수님과 우리가 부끄러움으로 서로를 맞이하지 않기를 바란다. 자신이 어느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는지 잘 살피고,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옴을 기억하며 주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주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며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12-13)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사모하며 바라보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며,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2-13) 베드로 사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이 땅의 삶 속에서 점과 흠 없이 행할 것을 말한다. 점과 흠이 없이 거룩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주를 기쁘게 맞이하게 될 것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주님 오실 날을 잘 준비하여 그 날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기록한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계 21:27) 우리 모두가 가증함이나 거짓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하늘에 시민권이 있는 자들로서 주의 날을 사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 3:20) 우리는 이 땅에서의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이 하나님 나라에 주소를 둔 그리스도인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영적인 주소를 분명히 하며, 자신의 신분에 맞게 믿음으로 잘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신실한 주의 신부,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복을 받은 자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고, 주의 날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자기를 지키고,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 1:21) 세상의 좋은 것들을 사모하지 말고, 주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며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곧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면서, 곧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말씀에 근거한 굳건한 신앙을 가지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지혜로운 하늘에 속한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 10:37) 일점일획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반드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주의 음성에 순종하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관점에서의 시간을 잘 깨닫고 회개하며 주께로 돌이키는 복된 자! 주의 날이 도둑같이 옴을 기억하며 주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복된 자! 주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며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복된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도적같이 오게 될 주의 날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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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평안한 삶을 사는 자!

성경: 이사야 55:8-13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55: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55: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55: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1. 기도의 능력

콕스감독은 영국에 있는 한 영주의 매우 오래된 성을 방문했다. 그 탑 중의 하나는 죤 왕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굉장히 오래된 것이었다. 감독은 아침 식사를 위해 아래로 내려갔다. 그때, 그는 그 성의 젊은 주인과 가족 그리고 하인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젊은 가장의 진행에 따라 아침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감독이 고개를 들었을 때 거대한 대들보 위에 영어로 다음과 같은 글귀가 새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매일 매일 능력의 하나님을 경배하는 집은 영원히 보존될 것이며 결코 파괴되지 않으리. A.D. 1558.’ 수백 년 동안 이 낡은 성의 사람들은 매일 아침에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어떠한 삶의 형편 가운데서도 인간의 힘과 능력을 초월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구원의 은혜

본장은 구원의 초청장으로서 유명하다. 이사야는 사람들을 초청한다. 목마른 자들과 돈 없는 자들은 와서 마음껏 물을 마시고 공짜로 포도주와 젖을 가져가도 좋다고 선포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는 자들은 좋은 것을 배불리 먹을 것이라고 선포한다(1-2). 여호와 앞에 나오는 모든 성도들은 다윗의 언약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을 약속한다(3-5). 그 후, 적극적으로 회개하고 여호와를 찾기를 강력히 권면한다(6-7). 본장의 후반부는 성도들에게 확신을 주는 말씀으로, 하나님은 구원을 베풀 만한 크신 능력을 갖고 계시며 하나님의 구원 행위는 실제로 효력을 갖고 있고, 하나님의 구원 행위의 결과로 성도들은 인생의 큰 기쁨과 감격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다(8-13).

 

3. 인간의 생각과 길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생각과 길(8-9)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인간의 생각과 길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생각과 길을 알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 회개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드리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55:8-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과 생각이 높음을 깨닫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인자하신 주님, 성실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다윗은 미쁘신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36:5)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야훼여, 당신의 사랑 하늘에 닿았고 당신의 미쁘심 구름에 닿았습니다.”(36:5) 우리는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의 삶을 살피심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 풍성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향한 생각도 깊고 많으시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40:5) 생각대로 인생이 풀리지 않더라도 믿음으로 이러한 아름다운 고백을 하는 우리의 입술이 되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크신 하나님에 비해 너무나도 작은 인간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여호와의 길로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14:9)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는가! 여호와의 길이 바르므로 의로운 사람은 그 길로 걸어갈 것이지만 죄인은 걸려 넘어질 것이다.”(14:9) 자신의 인생이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고 생각될지라도 깊으신 하나님의 생각을 헤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92:5)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을 붙드는 인생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회개하고, 하나님을 칭송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4:37)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낙심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인간의 생각과 길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생각과 길을 알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 회개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드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반드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10-11)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알고, 변치 않으시는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55:10) ‘10양식은 원어로 <!j,l,:레헴>이다. 이는 생존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양식을 가리킨다. 따라서 양식을 제공하는 것은 생명의 수여와 풍성한 축복을 의미한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복을 주시기를 원하는 분이시다. ‘11의 말씀을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그 받은 사명을 이루어 나의 뜻을 성취하지 아니하고는 그냥 나에게로 돌아오지는 않는다.”(55:11)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깨닫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단비인 여호와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비로다.”(32:2) 하나님 말씀의 역사하심을 믿으며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여 응답받는 자, 주와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대하며 행복한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땅을 권고하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케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저희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 주시나이다 주의 은택으로 연사에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이 떨어지며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초장에는 양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덮였으매 저희가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65:9-13)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는 복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호와를 찾고 마음을 기경하여 좋은 것을 심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기를 바란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10:12)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변치 않으시는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24:35)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그것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주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알고 변치 않으시는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을 축복합니다.

 

5.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주의 백성(12-13)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깨닫고 믿음 생활에 승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기 백성을 평안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찔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기념이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55:12-13) ‘12기쁨즐거워하다라는 뜻으로 온 마음과 영혼이 전적으로 즐거워하는 최상의 유쾌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13찔레는 사막의 식물을 가리킨다. 가치 있는 나무와는 대조적으로 무가치한 가시덤불 같은 것들인데, 이것들을 대신해서 항상 푸르고 희며 붉은 꽃을 피우는 화석류가 자라난다는 것은 큰 축복에 대한 비유이다. 이처럼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평안한 길로 인도하기를 원하신다.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뿐만 아니라, 피조물인 우리는 공의로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 모든 피조물이 공의의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그분을 찬양해야 함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중에 거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여호와 앞에서 큰물이 박수하며 산악이 함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 저가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로다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98:7-9) 지음을 받은 이가 지으신 분을 높이는 것은 당연하다. 창조주 하나님, 영광을 받으시기 충분한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항해하는 자와 바다 가운데 만물과 섬들과 그 거민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광야와 거기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의 거하는 촌락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거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42:10-11) 이렇게 크신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쁨과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5:13)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15:10)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또한,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5:1) 의지할 곳이 없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세상 가운데서 신앙생활 하는 동안, 자기 백성을 평안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 안에서 기뻐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 안에서 기뻐하는 복된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51:11) 구속의 하나님을 기뻐하고, 능력의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주님과 동행함이 인생 최대의 복임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인간의 생각과 길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생각과 길을 알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 회개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드리는 복된 자! 주의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알고 변치 않으시는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며 믿음 생활에 승리하는 자! 자기 백성을 평안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복된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평안한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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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11. 10. 10:17

창조의 주.

창조의 주.

(바른성경) 창세기 2:1 하늘과 땅과 그 만물이 완성되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창세기 2:1 Thus the heavens and the earth were finished, and all the host of them.

(히브리어modern) 창세기 2:1 ויכלו השמים והארץ וכל צבא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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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7. 9. 20:07

찬양.

찬양.

(바른성경) 시편 69:34 하늘과 땅, 바다와 그 안에 움직이는 모든 것들아, 그분을 찬양하여라.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함을 믿고 고백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69:34 Let the heaven and earth praise him, the seas, and every thing that moveth therein.

(히브리어modern) 시편 69:34 יהללוהו שמים וארץ ימים וכל רמש ב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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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4. 16. 07:55

왕.

왕.

(바른성경) 시편 148: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분을 찬양하여라.

왕이신 주를 기뻐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48:1 Praise ye the LORD. Praise ye the LORD from the heavens: praise him in the heights.

(헬라어구약Septuagint) 시편 148:1 αλληλουια αγγαιου και ζαχαριου αινειτε τον κυριον εκ των ουρανων αινειτε αυτον εν τοις υψιστοις

(히브리어Modern) 시편 148:1 הללו יה הללו את יהוה מן השמים הללוהו במרו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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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4. 11. 07:52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바른성경) 누가복음 19:38 말하기를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오시는 왕이시여. 하늘에는 평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 이라 하니,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하늘에는 평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임을 고백하는 복된 '우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누가복음 19:38 Saying, Blessed [be] the King that cometh in the name of the Lord: peace in heaven, and glory in the highest.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9:38 λεγοντες ευλογημενος ο ερχομενος βασιλευς εν ονοματι κυριου ειρηνη εν ουρανω και δοξα εν υψιστοις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9:38 ברוך המלך הבא בשם יהוה שלום בשמים וכבוד במרומ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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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2. 9. 07:07

기도의 자세.

기도의 자세.

(바른성경) 누가복음 18:13 그러나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하늘을 향해 눈을 들지도 못하고 다만 자기 가슴을 치며 말하기를 '하나님, 죄인인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하였다.

삶의 문제 앞에서 외식하지 않는 자세로, 주님 앞에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 하며, 마음 중심을 다해 기도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영어KJV) 누가복음 18:13 And the publican, standing afar off, would not lift up so much as [his] eyes unto heaven, but smote upon his breast, saying, God be merciful to me a sinner.

(헬라어신약Stephanos) 누가복음 18:13 και ο τελωνης μακροθεν εστως ουκ ηθελεν ουδε τους οφθαλμους εις τον ουρανον επαραι αλλ ετυπτεν εις το στηθος αυτου λεγων ο θεος ιλασθητι μοι τω αμαρτωλω

(히브리어Modern) 누가복음 18:13 והמוכס היה עמד מרחוק ולא אבה אף לשאת את עיניו לשמים כי אם תופף על לבו לאמר אלהים סלח לי החוט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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