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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께 나아오고!
성경: 에스겔 33:12-16
겔 33: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공의가 구원하지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말미암아 살지 못하리라
겔 33: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공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곧 그 안에서 죽으리라
겔 33:14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정의와 공의로 행하여
겔 33:15 저당물을 도로 주며 강탈한 물건을 돌려 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지켜 행하여 죄악을 범하지 아니하면 그가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지라
겔 33:16 그가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반드시 살리라 이는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음이라 하라

1. 있는 모습 그대로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민정 시찰을 위한 여행 중에 안개에 싸여 갈 길을 헤매고 있었다. 그때 어떤 목동이 여왕의 행차를 안내하겠다고 나섰다. 목동은 여러 해 동안 양떼를 치면서 짙은 안개 속에서도 익숙하게 길을 인도해 온 소년이었다. 마침내 목적지까지 도착하자 소년은 자기의 누추한 모습이 보일까 황급히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 그런데 며칠 뒤 왕명을 받은 신하가 목동에게 한 통의 편지를 전했다.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내게로 오라! 있는 모습 그대로 오라! 지금 오라!’ 목동은 자기의 마음을 잘 아시는 여왕의 명을 받고 너무 기뻐했다. 이처럼 우리도 주의 자녀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좋으신 하나님 앞에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고, 주의 법을 기뻐하며 행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여호와께 돌아오고
에스겔 2장부터 32장까지는 하나님께 범죄한 모든 족속과 나라와 왕들이 받을 심판의 내용을 다루었다. 그런데 그 심판의 내용을 대언할 에스겔에게 주신 파수꾼 사명이 제3장에 이어 본장에서 다시 언급되고 있다. 이것은 본장에서부터 마지막까지는 새로운 예언, 곧 이스라엘과 모든 이방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나라 백성의 회복에 대한 내용이 언급된다는 것을 암시해 준다. 본장은 이스라엘의 미래 회복에 대한 첫 번째 예언으로서, 에스겔의 소명과 관련하여 이스라엘의 현재적 상황을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파수꾼의 임무(1-9절), 회개의 촉구(10-20절), 본토에 남은 자들에 대한 심판(21-29절), 선지자의 말을 듣고도 행치 않는 백성들(30-33절) 등으로 구분된다. 본장을 통해 여호와의 변함없는 사랑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3.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됨을 알고(12-13)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죽게 됨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됨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회개를 기뻐하고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공의가 구원하지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말미암아 살지 못하리라.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공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곧 그 안에서 죽으리라.”(겔 33:12-13) 에스겔 선지자는 의인이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 됨을 대언한 것이다.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너 사람아, 네 겨레에게 일러라. 죄 없는 사람이라도 죄를 짓는 날에는 전에 죄가 없었다고 해서 제 목숨을 구하지 못하리라. 죄인일지라도 제 죄를 청산하고 돌아오는 날에는 전에 죄가 있었다고 해서 망하지 않겠지만, 죄 없는 사람이라고 해서 잘못을 저지르고서도 전에 죄가 없었다고 해서 살지는 못한다. 내가 죄 없는 사람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어도, 그가 자기의 무죄함을 믿고 그릇된 일을 한다면 전에 올바로 산 일은 생각도 해 주지 않으리라. 그릇되게 산 때문에 그는 사형이다.”(겔 33:12-13) 우리는 과거의 자기 의로움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악한 길에서 떠나 주의 얼굴을 구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늘 주님께 죄를 고백하기를 즐거워하여 용서함을 받으며, 주의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여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겔 18:2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의 율례를 따라 행하고, 그리하여 주님이 인도하시는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불순종함을 뉘우치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21:28-31)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주의 말씀에 바르게 반응하며 행동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외식하는 자가 아닌 회개하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회개한 세리의 이야기를 비유로 이렇게 말씀하신다.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눅 18:9-14)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회개를 기뻐하고 믿음으로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히 10:38) 과거에 의인으로 살아갔다고 하여 스스로 자부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됨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회개를 기뻐하고 믿음으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죄에서 돌이키고 정의와 공의로 행하여 사는 자가 되고(14-1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서 돌이키고 정의와 공의로 행하여 사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죄에서 돌이키고 정의와 공의로 행하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앞에 거룩함으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정의와 공의로 행하여 저당물을 도로 주며 강탈한 물건을 돌려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지켜 행하여 죄악을 범하지 아니하면 그가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지라.”(겔 33:14-15) 에스겔 선지자는 악인도 돌이켜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살게 됨을 대언한 것이다. 공동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나 나에게 사형을 선고받은 죄인이라도 자기 죄를 청산하고 돌아와 올바로 살기만 하면 죽지 아니하리라. 전당잡은 것을 돌려주고 훔친 것을 갚아 주며 생명을 보장해 주는 법규를 따라 살고 그릇된 일을 하지 않으면 죽지 않고 살게 된다.”(겔 33:14-15) 우리는 죄를 회개하기를 기뻐하며, 약자에게 악으로 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말며 과부의 옷을 전집하지 말라.”(신 24:17) 그리고 악인에게 화가 있음을 깨닫는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사 3:11) 자복하고 회개하여 형통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28:13) 우리는 육신의 좋은 편을 택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회개를 즐거워하여 주께서 인도하시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셨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9:13) 우리는 악한 길에서 돌이켜 여호와께 돌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7)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눅 13:3-5)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앞에 거룩함으로 행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계 22:12-14) 죄와 더불어 살아간 세월이 길다고 하여 머뭇거리는 것이 아니라, 죄에서 돌이키고 정의와 공의로 행하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앞에 거룩함으로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는 자가 되고(16)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하여 용서함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화목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며 죄를 멀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반드시 살리라 이는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음이라 하라.”(겔 33:16) 우리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용서받게 됨을 확실하게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회개하면, 주홍 같은 죄도 눈과 같이 희어짐을 깨닫기를 바란다. 우리는 과거의 죄악 된 삶으로 인해 마음에 짐을 지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용서를 받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형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사 1:18) 회개하면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깨닫기를 바란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사 43:25) 우리는 죄로 인해 억눌린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지 말고,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앞에 주의 보혈을 의지하여 담대히 나아가 영적인 자유함을 얻고 주님을 적극적으로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죄를 사하여 주시는 여호와께 돌아오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기록한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44:22) 우리는 죄인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구원받은 자로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수 있는 복된 자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된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붙잡혀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며,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회개하기를 기뻐하는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화목 제물인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죄를 멀리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요일 2:1-3) 죄악 된 세상 가운데서 영적으로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화목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며 죄를 멀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악을 사유하시는 주님께 나아와 사는 자가 되고!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악을 사유하시는 주님께 나아와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미 7:18-19)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주와 같으신 분이 없음을 깨닫고, 그분을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평생토록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시 86:15) 죄로 말미암아 죽게 됨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회개를 기뻐하고 믿음으로 사는 자! 죄에서 돌이키고 정의와 공의로 행하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 앞에 거룩함으로 행하는 자! 죄를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화목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오며 죄를 멀리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죄악을 용서해 주시는 주님께 나아오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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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맡기는 자!

성경: 시편 37:3-6

시 37: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시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 37: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1. 무엇을 심었는지 깨닫고

어떤 악한 주인이 종을 불러 좋은 밭을 가리키며, 그 밭에 보리를 심으라고 했다. 그런데 그 종은 보리 대신 주인이 가장 싫어하는 귀리를 심었다. 추수 때가 되었고 주인은 밭에 나가 이 사실을 알고 종을 꾸짖었다. 그러자 종은 ‘주인님, 보리가 나오기를 바라고 심었더니 귀리가 나와 버렸군요’라고 대답했다. 주인은 이렇게 물었다. ‘무슨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느냐? 귀리를 심었는데 어찌 보리가 나온다는 말이냐?’ 그러자 종은 다시 답했다. ‘주인님, 당신도 쉬지 않고 세상 밭에 악의 씨를 뿌리면서도 부활의 날에는 선한 열매를 거둬들이기를 바라길래, 저도 귀리를 심고 보리를 거둬들이려 했던 것입니다.’ 그렇다.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그대로 거두는 법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좋은 것을 심어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알고

시인은 행악자들이 잘되는 세상 부조리의 문제로 인하여 의인이 실족하지 말 것을 명하면서, 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임하여 악인은 멸망당하고 의인이 흥왕하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성도의 궁극적인 승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전능하심에 근거하는 것으로 의인의 영원한 소망임을 말한다. 본시는 악인들의 일시적 번영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궁극적 심판을 보라는 내용이다. 악인의 일시적 번영에 대하여 불평하지 말 것은 그가 곧 멸망할 것이기 때문이다(1-2절). 의인은 선을 행하고 주를 의지해야 한다(3-6절). 의인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더라도 참고 기다려야 한다. 잠시 후면 악인은 없어질 것이고 의인은 땅을 차지하여 평화를 누릴 것이기 때문이다(7-11절). 악인이 칼과 활로 의인을 공격하고 가난한 자를 엎드러뜨리고자 하나 그 칼과 활이 도리어 악인의 마음을 찌르게 될 것이다(12-17절). 의인은 가끔 넘어지나 여호와의 손이 붙드시므로 아주 넘어지지는 않는다(18-25절). 하나님은 공의를 사랑하시고 성도를 보호하심으로 의인은 땅을 차지하고 영영히 거할 것이며, 악인은 일시적 세력이 컸다고 할지라도 그의 궁극은 멸망뿐이다(26-40절).

 

3. 여호와를 의뢰하고(3)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의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고 견고한 믿음으로 주의 일에 힘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시 37:3) 여기서 ‘의뢰하고’는 하나님께 자신을 완전히 내어 맡기는 행위, 그리고 식물 등을 먹을 수 있는 양식을 뜻하고 있다.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를 신뢰하고 선을 행하라. 그러면 너희가 땅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번영을 누리며 안전하게 살 것이다.”(시 37:3)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믿음 안에서 그분을 신뢰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부족함이 없음을 고백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34:9-10)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여호와를 경외하여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1-33)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여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을 받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7-8)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되어, 물가에 심어진 나무처럼 결실이 그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으로서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이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3-16) 믿음의 선진에게 도전을 받고 말세지말에 여호와를 더욱 의지하는 자가 되어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여호와를 의뢰하고 믿음이 흔들리지 말며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7-58) 세상의 권력과 사람들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고 견고한 믿음을 소유하여 주의 일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여호와를 기뻐하고(4)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를 기뻐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고 기쁨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께 구하여 응답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 37:4)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즐거움을 야훼에게서 찾아라.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시리라.”(시 37:4) 다른 곳에서 기쁨을 찾지 말고 자신의 기쁨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찾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삶에 관여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잘 받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을 인하여 기뻐하며 주의 구원을 인하여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셀라).”(시 21:1-2) 암울하게 보이는 세상 가운데서도 다윗처럼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노라고 고백하는 일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 주를 경외하는 자로서 주께 부르짖어 문제에서 건짐을 늘 받고 있음을 믿고 담대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시 145:19) 우리는 시끄러운 세상 가운데서도 늘 하나님을 기뻐하고 그분께 시선을 고정하여 평강의 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쁨의 대상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구하여 응답을 받는 복된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자기 삶의 문제를 주님께 믿음으로 올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택함을 받은 자로서 과실을 맺고, 주께 구하여 응답의 복을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주님 안에 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기쁨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께 구하여 응답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4-15) 영원한 행복을 주지 못하는 세상의 기쁨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만족을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고 기쁨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께 구하여 응답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5)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여호와께 맡기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인생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 37:5)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를 신뢰하면 그가 이루실 것이다.”(시 37:5) 인간의 지혜를 초월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사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마음이 요동하지 않게 붙드시는 하나님께 모든 일을 맡기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시 55:22) 그리고 여호와께 맡기어 형통하게 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 16:3) 우리는 인간의 경영보다도 더욱 경영을 잘하시는 주님께 맡기고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손에 모든 것이 달려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 임이니라.”(전 9:1)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서 내가 깨달은 것은 의로운 사람들과 지혜로운 사람들이 하는 일을 하나님이 조종하신다는 것, 그들의 사랑과 미움까지도 하나님이 조종하신다는 것이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 앞에 놓여 있는 일을 알지 못한다.”(전 9:1) 인생에 관한 연구를 한 솔로몬은 의로운 사람, 지혜로운 사람들의 일도 하나님의 손에 있고 사람들이 그 결과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모든 것의 결과가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알고, 그분께 맡기는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마음속에 종종 일어나는 염려를 멀리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복된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우리는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자들이 그리스도인임을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지 못할 것이다. 아직도 자신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어떠한 죄가 있다면 그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알기를 소망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2-3)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지금 자신이 주인이었던 삶을 회개하고, 마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자신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는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께 모든 일을 맡겨 버리고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 5:7) 세상의 다른 것들에 눈을 두며 그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6)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실 하나님을 늘 기뻐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시 37:6) 무엇보다도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고, 마지막 날 주님을 뵈었을 때 모든 것을 밝히실 하나님께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바란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고 견고한 믿음을 소유하여 주의 일에 힘쓰는 자! 영원한 만족을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고 기쁨의 대상이 되시는 하나님께 구하여 응답받는 자! 인생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살아가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면서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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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

성경: 다니엘 9:17-19

단 9: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단 9: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단 9: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1. 동행
런던행 객차 안 조그만 방에 두 사람이 앉아 있었다. 백발의 한 사람은 사려 깊어 보였다. 한편 한 젊은이는 침착하지 못하고 근심이 있는 듯 검표원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였다. 백발의 노인이 물었다. ‘근심이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나요?’ 청년은 자신이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노인이 이렇게 말했다. '당신에게 강경히 충고하건대 도망을 단념하고 지금 막 나에게 말한 것처럼 법정에 나서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시오.’ 그 후 청년은 노인의 말대로 자수하여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재판관은 바로 기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었던 그 사람이었다. 용기를 가진 젊은이의 정직한 고백이 그를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모두가 죄인임을 깨닫고 늘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힘쓰며, 긍휼히 여겨주시는 주님과 기쁨으로 동행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개와 회복

본장에서 다니엘은 포로 생활 가운데 있던 이스라엘이 70년 동안의 포로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는 선지자 예레미야의 예언을 확인한다. 다니엘이 예레미야의 예언을 깨달은 때는 주전 538년으로, 주전 605년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게 유다 백성이 포로로 잡혀간 지 67년이 되는 해이다. 다니엘은 서책 즉 예레미야의 예언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았다. 그래서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회개와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 그 후 그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칠십 이레에 관한 예언을 받는다. 다니엘은 먼저 하나님께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악들을 아뢰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언약을 만드시고 복을 주시기를 원하셨지만 이스라엘의 방백과 열조와 나아가 현재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였음을 회개하고 있다(1-16절). 또한, 다니엘은 자신의 백성이 지은 모든 죄를 사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하고 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만이 죄인에게 구원이 된다는 사실을 다니엘은 이해하고 있었다(17-19절). 다니엘이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의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칠십 이레에 대한 의미를 말해 준다. 이스라엘이 고난을 당하는 칠십 이레가 끝나면 예언이 응하고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게 될 것임이 나타난다(20-27절).

 

3. 주를 향해 간절히 기도하고(17)

그리스도인들은 주를 향해 어떠한 기도를 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을 향해 간절히 기도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단 9:17)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우리의 하나님, 이제 주님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 주십시오. 무너진 주님의 성전을 복구하여 주십시오. 성전을 복구하셔서, 주님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모두가 알게 해주십시오.”(단 9:17) 다니엘은 하나님께 이스라엘의 죄를 고백하며 간절히 기도한다. 그는 하나님의 분노를 이스라엘에서 거두시고 주의 얼굴빛을 황폐한 성소에 비추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며 그들의 구원을 속히 이루어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회개와 구속을 위해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재를 무릅쓰고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결심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다니엘의 이 같은 기도 자세는 평소와는 다른 기도였는데 그는 기도하면서 최우선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렸다. 우리 또한 우리 나라와 민족의 죄악을 품고 이러한 자세로 주님 앞에 기도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의 얼굴 빛이 비추면 회복과 자유가 임하게 됨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시 80:3) 주의 빛이 임하면 어두움은 물러가고 회복의 역사가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일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구원받은 주의 자녀들이 가게 될 하나님 나라에는 해와 달의 빛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췸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계 21:23) 솔로몬은 이렇게 기도한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왕상 8:29)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고, 주의 영광의 빛 가운데 살아가는 복이 있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의 빛을 비춰주라는 간절한 기도를 하며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취소서.”(시 4:6) 죄로 얼룩진 세상에서 자신이 죄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며, 모든 사정을 주님께 아뢰고 주를 향해 간절히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고(18)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무엇을 구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단 9:18) 표준 새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나의 하나님,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 주십시오. 눈을 크게 뜨시고, 우리가 황폐해진 것과 주님의 이름을 빛내던 이 도성의 고통을 굽어보아 주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주님께 간구하는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고, 주님께서 자비하시기 때문입니다.”(단 9:18) 다니엘은 황폐한 민족의 상황을 아뢰면서 주의 긍휼을 구하며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다. 다니엘은 유다 백성이 하나님께 범죄했기 때문에 자신의 열조와 열왕과 방백에게 수욕이 돌아왔던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는 긍휼과 사유하심이 주께 있다고 고백하면서 유다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간구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유하심과 자비를 통해 죄악 중에서도 하나님을 바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비와 사랑이 풍성하셔서 항상 주의 자녀를 돌보아 주시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 주심을 깨닫고 기도에 힘써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의 과정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아낙 자손의 거인에 대한 소식을 듣고 두려워한다. 그러면서 애굽으로 돌아가자,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겠다고 말하며 원망 불평한다. 하지만 모세는 원망 불평하는 백성들을 보고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한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같이 사하옵소서.”(민 14:19)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 앞에서 입술로 죄를 범하지 말고, 모세처럼 민족의 죄악을 품으며 기도하는 주의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주의 자녀로서 어려움의 상황 가운데서 구원을 요청하는 기도를 할 수 있음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어찌하여 놀라 벙벙하는 자 같으시며 구원치 못하는 용사 같으시니이까 여호와여 주는 오히려 우리 중에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렘 14: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거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렘 14:7) 죄악 된 세상을 슬퍼하실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용서를 구하며 기도하고(19)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무엇을 구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 앞에 용서를 구하며 기도하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단 9:19) 여기서 ‘지체하지 마옵소서’는 다니엘이 자신의 민족과 예루살렘 성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민족과 도성의 구원이 곧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지는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 다니엘처럼 주님 앞에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며 기도하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다니엘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고발한 이스라엘의 죄는 주의 법도와 규례 즉 율법에의 불순종이었다. 그리고 선지자들의 예언 및 경고에 대한 무시였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은 결국 하나님께 대한 불신앙과 우상 숭배로 귀착되었다. 이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원인이 되었고, 결국 유다는 바벨론의 침략으로 포로 신세가 되었다. 다니엘은 자신과 동족이 처한 상황과 그 원인을 분명히 알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의 징계가 있다면 우리는 그 고통 가운데서 죄악을 깨닫고 회개해야 할 것이다.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온역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무론하고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대하 6:28-30) 죄악을 용서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힘쓰는 복이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건짐을 받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공의를 구하며 이렇게 기도한다.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영히 버리지 마소서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고 우리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우리 영혼은 진토에 구푸리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우리를 구속하소서.”(시 44:23-26) 공의의 하나님은 죄악에 대해 징계하시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하는 자들을 구원해 주심을 깨닫기를 바란다. “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발분하시겠나이까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으로 주를 기뻐하게 아니하시겠나이까.”(시 85:5-6) 주께 기도하여 죄 용서함을 받고 주를 기뻐하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죄를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일을 돌아보옵시며 주께 득죄한 주의 백성을 용서하옵소서.”(대하 6:39) 주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주님 앞에 용서를 구하며 기도하여 응답받고 회복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죄를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을 받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죄를 회개하여 용서함을 받고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받는 복된 주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눅 11:8)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주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심을 믿을 수 있기를 바란다. 죄로 얼룩진 세상에서 자신이 죄 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고, 모든 사정을 주님께 아뢰며 주를 향해 간절히 기도하는 자! 죄악 된 세상을 슬퍼하실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하는 복된 자! 주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주님 앞에 용서를 구하며 기도하여 응답받고 회복되는 자!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자,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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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악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마음이 새롭게 되어 주를 기쁘시게 하고!

성경: 에스겔 18:27-32

겔 18: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겔 18: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겔 18: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겔 18: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겔 18: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겔 18: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1. 순종하는 주의 자녀

‘올드베티’라는 이름의 여인은 노년에 이르러 주님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가난했지만 봉사하는 일에 빠짐이 없었다. 그녀는 환자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돌보았다. 가난한 생활비를 쪼개어 더 빈궁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자기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모금하여 가난한 이들을 구제하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 자신이 독감과 신경통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되었다. 그녀를 문병하러 간 한 그리스도인이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너무 무리했어요. 이렇게 병이 나다니 말이지요.’ 그러자 베티는 ‘아니예요. 선생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베티, 여기를 가 보아라, 저길 가 보아라.’ 하시던 걸요? 그러더니 이제는 주님께서 ‘베티, 좀 누워 쉬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음성에 순종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며,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개하는 삶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들 각 개인에 대한 책임의 막중함을 강조하고 아울러 회개를 촉구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재 포로 생활은 각 개인의 죄로 인한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죄에 대한 책임은 죄를 지은 자신들이 지지만, 아들을 구원하는 것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히는 부분(1-13절), 아버지가 악을 행하더라도 아들이 의를 행하면 살 수 있음을 묘사하는 부분(14-20절) 회개하면 죄에 대한 책임이 없어지나 현재 의로운 삶을 살지 못하면 과거의 의로운 생활도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음을 밝히는 부분(21-29절), 회개를 촉구하는 부분(30-32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고(27-28)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떠나고 무엇을 따라 행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악에서 떠나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말씀을 따라 가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겔 18:27) 여기서 ‘보전하리라’는 ‘되다, 존재하다’는 뜻으로 영적인 죽음을 면하고 영생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악에서 떠나 자신의 영혼을 보전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악의 편에서 계속 살아가다가 사망의 종착역에 도착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본문의 ‘28절’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겔 18:28) 죄에서 돌이키면 그는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죄악에서 돌이켜 떠난 주의 자녀들을 용서해 주시며 그들을 살려 주심을 믿기를 바란다. 죄는 유전되지 않으므로 우리는 부모의 죄로 인해 자신이 고통당한다고 잘못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찜이뇨.”(겔 18:2) 현재 상황을 불평하지 말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를 힘쓰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로 돌아오면 용서해 주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7)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실 주님을 바라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 9:13) 제사보다 말씀대로 준행하는 이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불법에서 구속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4)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면서, 악에서 떠나기를 힘쓰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공의를 행하며 말씀을 따라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나며(29-3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서 돌이키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돌이켜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겔 18:29-30) 우리는 예측하지 못했던 다양한 일을 종종 겪기도 하는데, 좋지 않은 결과를 대하며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님 앞에서 자신을 돌이켜 보고 공평하신 주의 길로 행하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행한 대로 심판하실 주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하나님께서는 행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주가 되심을 알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 현실을 바라보며 여호와를 원망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로 살기를 바란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 19:3) 어리석은 생각을 따라 행하여 좋지 않은 열매를 보며 주님을 원망하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오직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좋은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 2:12-13) 우리는 여호와께 돌아와 회개하고 감사하는 자들이 되어 재앙을 면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께로 돌아와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호 12:6) 눈에 보기에 아름다운 세상의 좋은 것들을 보지만 말고,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고(31-3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새롭게 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날마다 자기 마음을 살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겔 18:31) 여기서 ‘버리고’는 ‘던지다, 집어 던지다’라는 뜻으로 어떤 관습이나 행위를 끊고 멸절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는 이스라엘에게 죄의 근절을 요구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이 죄를 끊어버리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죽게 되는 주의 백성들의 삶을 슬퍼하신다. 우리는 죄에 대해 징계하실 수 밖에 없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깨닫고 좋은 편을 택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의 ‘32절’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겔 18:32)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고 스스로 돌이켜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 30:19)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 중에서 좋은 편을 택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부드러운 마음을 소유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겔 11:19) 우리는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옴을 깨닫고, 주님을 의지하여 날마다 마음의 변화를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마 12:33)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과 영이 새롭게 된 영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 8:13) 육신의 행복을 위해서만 살아가지 말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대로 살아가며, 속 사람의 변화를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속사람의 변화를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안에서 의롭고 복된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인생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날마다 회개하기를 힘쓰고 죄악에서 돌이켜 주님께 시선을 고정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성령님의 도움으로 시대를 잘 분별하며, 주의 날에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맞이하는 거룩한 주님의 신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살면서 악에서 떠나기를 힘쓰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공의를 행하며 말씀을 따라가는 복된 자! 눈에 보기에 아름다운 세상의 좋은 것들을 보지만 말고,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복된 자! 육신의 행복을 위해서만 살아가지 말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악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마음이 새롭게 되어 주를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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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18. 08:54

인도함.

인도함.

(바른성경) 시편 25:9 겸손한 사람을 공의로 인도하시며, 겸손한 사람에게 그분의 길을 가르치십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가 되어, 주님의 인도함을 잘 받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25:9 The meek will he guide in judgment: and the meek will he teach his way.

(헬라어신약stephanos) 시편 25:9 (없음)
(히브리어modern) 시편 25:9 ידרך ענוים במשפט וילמד ענוים דרכ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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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8. 12. 3. 07:44

주를 송축.

주를 송축.

(바른성경) 시편 103:6 여호와께서 의를 행하시며 억눌린 모든 사람에게 공의를 베푸신다.

의를 행하시며 억눌린 모든 사람에게 공의를   베푸시는 주를 송축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03:6 The LORD executeth righteousness and judgment for all that are oppressed.

(히브리어Modern) 시편 103:6 עשה צדקות יהוה ומשפטים לכל עשוקי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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