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고!

성경: 마태복음 10:28-33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마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마 10: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마 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1. 사명 감당

독일의 신학자 ‘다이트리히 본회퍼’는 복음의 진리를 들고 정의를 위해 싸우다가 36세에 나치 정권에 의해 교수형을 당했다. 그의 저서로는 옥중에서 쓴 편지를 모아 펴낸 책 이외에는 별로 없었다. 그리고 그의 이름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20년 후 그의 신학은 전 세계의 신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땀을 흘리며 심는 수고는 절대 헛되지 않고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됨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복음 전파

이제까지 예수님은 홀로 천국 복음 전파 사역을 하셨다. 그러나 열두 제자를 다 모으시고 그들에게 기초적인 것을 다 가르치신 후, 이제 제자들 스스로가 예수님께서 하신 것과 같이 그들의 입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그들의 힘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베풀도록 하기로 작정하셨다. 본장은 그러한 예수님의 제자 파송에 관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셨다(1-4절). 예수님은 이 열둘을 파송하시면서 긴 파송 설교를 하셨다. 첫째는 가능한 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내용이고, 둘째는 신유와 축사의 능력을 베풀라는 내용이고, 셋째는 물질적인 욕심을 버리라는 내용이며, 넷째는 고난을 받더라도 끝까지 견뎌내라는 내용이다. 다섯째는 일반론적인 제자도에 관한 내용이다(5-42).

 

3. 하나님을 두려워하고(28)

믿음의 사람들은 누구를 두려워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자녀들은 다른 이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확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8) 예수님은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역을 잘 감당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면서 환경을 의식하지 말고 복음을 잘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마 10:25) 공동 번역은 이렇게 기록한다. “제자가 스승만해지고 종이 주인만해지면 그것으로 넉넉하다. 집주인을 가리켜 베엘제불이라고 부른 사람들이 그 집 식구들에게야 무슨 욕인들 못하겠냐?”(마 10:25) 우리는 공중 권세 잡은 마귀 아래에 살아가는 이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욱 두려워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다른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판단을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판단을 두려워하나이다.”(시 119:120) 죽음 이후 지옥에 넣을 권세가 있으신 주를 두려워하고, 판단해야 할 상황이 왔을 때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눅 12:4-5)

뿐만 아니라, 자신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5-39)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다. 어떠한 곤고, 핍박, 기근, 적신, 칼도 믿음의 사람들에게 위협이 될 수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보다 큼을 기억하며, 그 사랑에 힘입어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자임을 깨닫고 늘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히 12:28-29)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확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3-24) 사도 바울의 고백에 도전을 받고, 우리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 받은 사명을 확실히 하며 힘있게 사역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떤 거대한 힘을 두려워하며 살지 말고, 다른 이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확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참새보다 귀한 자임을 알고(29-31)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보다 귀한 자임을 아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자녀들은 자신이 참새보다 귀한 자임을 알고 하나님 앞에 존귀함을 입은 자로서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9-31) 예수님은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떨어짐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주께서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분임을 말씀하시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우리는 자신이 참새보다 더욱 귀한 존재임을 인정하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식하며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 6:26) 심거나 거두거나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는 공중의 새를 먹이시는 하나님,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좋으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이한 피조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이것들이 다 주께서 때를 따라 식물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주께서 주신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시 104:27-30) 언제나 자연 만물과 인간을 다스리시고 키우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존귀한 인간의 위치를 잘 깨닫기를 바란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시 8:5) 그렇다. 우리는 영화와 존귀로 관을 쓴 귀한 존재이다. 자신이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감격하며, 그분의 은혜 아래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머리털까지도 다 세시는 하나님 앞에 진솔한 모습으로, 그리고 충성 된 종으로서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눅 12:7) 어느 날, 예수님은 사역을 하시는 과정에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셨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마 12:11-12) 우리는 예수님께서 양보다 인간의 영혼을 더 귀히 여기심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 또한 하나님의 시각으로 자신을 귀하게 바라보고,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임을 알고 끝까지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눅 12:24) 골방과 창고가 없는 까마귀도 키우시는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를 돌보심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처한 환경을 한탄하면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가지 말고, 자신이 참새보다 귀한 자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존귀함을 입은 자로서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고(32-33)

믿음의 사람들은 사람 앞에서 누구를 시인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가? 주의 자녀들은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 본문은 이렇게 기록한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마 10:32-33) 예수님은 사람 앞에서 자신을 시인하면 자신도 하나님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을 말씀하셨다. 훗날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갔을 때 주께서 우리를 모른다고 하시면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이 땅 가운데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고 있고 영원한 천국에서 살게 됨을 깨닫고, 늘 하나님 앞에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자신에게 두려움을 주는 다른 이를 의식하지 말고,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인정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할 수 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란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요일 2:23)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주를 존중히 여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삼상 2:30) 우리는 주를 존중히 여겨 주께 존중함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늘 주님을 시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견고한 믿음을 소유하여 주를 높여드리는 복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복음과 함께 고난도 받을 줄 아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 우리는 어떠한 환경에 처하더라도 주님께 감사하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내로서 믿음의 경주에 끝까지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딤후 2:12) 우리는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아름다운 신앙 고백을 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는 이들은 이러한 복된 삶을 살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과 무관하게, 자기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기를 바란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주님께서 죄인들이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 살기를 원하고 계심을 기억하고, 지금 마음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먼저 믿은 주의 자녀들은 구원을 베푸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사랑하며 언제 어디서나 주를 시인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는가?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며 맡겨진 사역을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눅 12:9) 누구보다 크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며,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마 10:26-27)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복된 자, 언젠가 주님을 뵈었을 때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음이 복이 있음을 깨닫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승리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저희의 두려워함을 두려워 말며 소동치 말고.”(벧전 3:14) 다른 이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확실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자신이 참새보다 더욱 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존귀함을 입은 자로서 주어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사람 앞에서 주를 시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로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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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악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마음이 새롭게 되어 주를 기쁘시게 하고!

성경: 에스겔 18:27-32

겔 18: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겔 18: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겔 18: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겔 18: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겔 18: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겔 18: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1. 순종하는 주의 자녀

‘올드베티’라는 이름의 여인은 노년에 이르러 주님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가난했지만 봉사하는 일에 빠짐이 없었다. 그녀는 환자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돌보았다. 가난한 생활비를 쪼개어 더 빈궁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자기에게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모금하여 가난한 이들을 구제하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 자신이 독감과 신경통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되었다. 그녀를 문병하러 간 한 그리스도인이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너무 무리했어요. 이렇게 병이 나다니 말이지요.’ 그러자 베티는 ‘아니예요. 선생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베티, 여기를 가 보아라, 저길 가 보아라.’ 하시던 걸요? 그러더니 이제는 주님께서 ‘베티, 좀 누워 쉬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음성에 순종했던 한 여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며,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회개하는 삶

본장은 이스라엘 백성들 각 개인에 대한 책임의 막중함을 강조하고 아울러 회개를 촉구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현재 포로 생활은 각 개인의 죄로 인한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죄에 대한 책임은 죄를 지은 자신들이 지지만, 아들을 구원하는 것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히는 부분(1-13절), 아버지가 악을 행하더라도 아들이 의를 행하면 살 수 있음을 묘사하는 부분(14-20절) 회개하면 죄에 대한 책임이 없어지나 현재 의로운 삶을 살지 못하면 과거의 의로운 생활도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음을 밝히는 부분(21-29절), 회개를 촉구하는 부분(30-32절)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고(27-28)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서 떠나고 무엇을 따라 행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악에서 떠나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말씀을 따라 가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겔 18:27) 여기서 ‘보전하리라’는 ‘되다, 존재하다’는 뜻으로 영적인 죽음을 면하고 영생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악에서 떠나 자신의 영혼을 보전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악의 편에서 계속 살아가다가 사망의 종착역에 도착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본문의 ‘28절’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겔 18:28) 죄에서 돌이키면 그는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죄악에서 돌이켜 떠난 주의 자녀들을 용서해 주시며 그들을 살려 주심을 믿기를 바란다. 죄는 유전되지 않으므로 우리는 부모의 죄로 인해 자신이 고통당한다고 잘못 생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찜이뇨.”(겔 18:2) 현재 상황을 불평하지 말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를 힘쓰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로 돌아오면 용서해 주심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사 55:7)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실 주님을 바라보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 9:13) 제사보다 말씀대로 준행하는 이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불법에서 구속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4)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면서, 악에서 떠나기를 힘쓰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공의를 행하며 말씀을 따라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나며(29-30)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에서 돌이키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돌이켜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겔 18:29-30) 우리는 예측하지 못했던 다양한 일을 종종 겪기도 하는데, 좋지 않은 결과를 대하며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않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님 앞에서 자신을 돌이켜 보고 공평하신 주의 길로 행하는 지혜로운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행한 대로 심판하실 주님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솔로몬은 이렇게 기록한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 하나님께서는 행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주가 되심을 알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 지혜로운 선택을 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 현실을 바라보며 여호와를 원망하지 않는 지혜로운 자로 살기를 바란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 19:3) 어리석은 생각을 따라 행하여 좋지 않은 열매를 보며 주님을 원망하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오직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좋은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 2:12-13) 우리는 여호와께 돌아와 회개하고 감사하는 자들이 되어 재앙을 면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주께로 돌아와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호 12:6) 눈에 보기에 아름다운 세상의 좋은 것들을 보지만 말고,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고(31-32)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을 새롭게 하는 복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한다. 날마다 자기 마음을 살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본문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이렇게 대언한다.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겔 18:31) 여기서 ‘버리고’는 ‘던지다, 집어 던지다’라는 뜻으로 어떤 관습이나 행위를 끊고 멸절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는 이스라엘에게 죄의 근절을 요구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하나님은 주의 백성들이 죄를 끊어버리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죽게 되는 주의 백성들의 삶을 슬퍼하신다. 우리는 죄에 대해 징계하실 수 밖에 없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깨닫고 좋은 편을 택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본문의 ‘32절’의 말씀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겔 18:32)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고 스스로 돌이켜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 30:19)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 중에서 좋은 편을 택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부드러운 마음을 소유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겔 11:19) 우리는 마음에 있는 것이 입으로 나옴을 깨닫고, 주님을 의지하여 날마다 마음의 변화를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마 12:33)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살아가는 복이 우리에게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이러한 복 가운데 거할 수 없을 것이다. 아직도 자신만을 믿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인간이 모두 전적 부패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죄를 사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 앞에 나오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자기 뜻대로 살아갔던 과거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나’는 무엇을 결단할 수 있겠는가? 마음과 영이 새롭게 된 영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 8:13) 육신의 행복을 위해서만 살아가지 말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6.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대로 살아가며, 속 사람의 변화를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이 땅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속사람의 변화를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안에서 의롭고 복된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지혜로운 인생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날마다 회개하기를 힘쓰고 죄악에서 돌이켜 주님께 시선을 고정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성령님의 도움으로 시대를 잘 분별하며, 주의 날에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맞이하는 거룩한 주님의 신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살면서 악에서 떠나기를 힘쓰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공의를 행하며 말씀을 따라가는 복된 자! 눈에 보기에 아름다운 세상의 좋은 것들을 보지만 말고, 죄악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복된 자! 육신의 행복을 위해서만 살아가지 말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는 자! 이러한 복된 삶을 사는 자, 악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마음이 새롭게 되어 주를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요일 4:9),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일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됨을 믿고(고후 5:17),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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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9. 27. 08:41

소망.

소망.

(바른성경) 시편 130:5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내 영혼이 기다리며 주님의 말씀에 내 소망을 둡니다.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인내하며 믿음 생활에 힘쓰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30:5 I wait for the LORD, my soul doth wait, and in his word do I hope.

(히브리어modern) 시편 130:5 קויתי יהוה קותה נפשי ולדברו הוחלת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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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8. 29. 08:43

인도하심.

인도하심.

(바른성경) 시편 23:3 내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자신의 이름을 위해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23:3 He restoreth my soul: he leadeth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히브리어modern) 시편 23:3 נפשי ישובב ינחני במעגלי צדק למען שמ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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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7. 2. 14:06

낙심치 말고.

낙심치 말고.

(바른성경) 시편 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담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나의 얼굴의 구원이신 나의 하나님을 여전히 찬양할 것이다.

언제나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43:5 Why art thou cast down, O my soul? and why art thou disquieted within me? hope in God: for I shall yet praise him, [who is] the health of my countenance, and my God.

(히브리어modern) 시편 43:5 מה תשתוחחי נפשי ומה תהמי עלי הוחילי לאלהים כי עוד אודנו ישועת פני ואלה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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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2. 23. 09:51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을 바라고.

(바른성경) 시편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담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나의 얼굴의 구원이신 나의 하나님을 여전히 찬양할 것이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구원의 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주를 찬양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42:11 Why art thou cast down, O my soul? and why art thou disquieted within me? hope thou in God: for I shall yet praise him, [who is] the health of my countenance, and my God.

(히브리어Modern) 시편 42:11 מה תשתוחחי נפשי ומה תהמי עלי הוחילי לאלהים כי עוד אודנו ישועת פני ואלה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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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묵상 | Posted by 데일리 푸드 2019. 2. 18. 07:37

지키시는 주.

지키시는 주.

(바른성경) 시편 121:7 여호와께서 너를 모든 악에서 지키시며 네 영혼을 지키실 것이다.

모든 악에서 지키시며, 영혼을 지키실 하나님을 늘 의지하는 '우리'가 될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영어KJV) 시편 121:7 The LORD shall preserve thee from all evil: he shall preserve thy soul.

(히브리어Modern) 시편 121:7 יהוה ישמרך מכל רע ישמר את נפש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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